K-1 역대 챔피언
킥복싱 단체 K-1의 역대 타이틀 목록.
기본적으로 토너먼트 시스템이 근간이다. 무차별급 토너먼트인 '''K-1 World Grand Prix (WGP)'''와 70kg 미만 체급 토너먼트인 '''K-1 World MAX'''가 가장 권위가 있었고, 초창기에 있었던 K-2, K-3 그랑프리 타이틀과 잠깐 생겼다 사라진 체급별 타이틀의 존재감은 극히 미미했다.
2014년부터 세분화된 체급별 타이틀이 새로이 생겼다.
위에 서술된 타이틀과 달리 종합격투기 mma룰로 진행된 토너먼트.
언젠가부터 체급 명칭과 체급 별 체중 상한선이 오락가락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토너먼트 시스템이 근간이다. 무차별급 토너먼트인 '''K-1 World Grand Prix (WGP)'''와 70kg 미만 체급 토너먼트인 '''K-1 World MAX'''가 가장 권위가 있었고, 초창기에 있었던 K-2, K-3 그랑프리 타이틀과 잠깐 생겼다 사라진 체급별 타이틀의 존재감은 극히 미미했다.
2014년부터 세분화된 체급별 타이틀이 새로이 생겼다.
1. 토너먼트 타이틀
1.1. K-1 World Grand Prix
- 체중 제한이 없는 무차별급.
- 역사적으로 '무체급'을 숭상하는 일본 격투기의 분위기를 반영한 토너먼트이다. 이 때문에 마땅히 뛸 체급이 없었던 중간체급의 강자들(어네스트 후스트, 타이론 스퐁, 구칸 사키, 무사시 등)이 증량해서 참가하기도 했으나 어네스트 후스트를 제외하고는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90년대~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피터 아츠와 어네스트 후스트, 화려함을 앞세운 파이팅으로 인기를 끈 레미 본야스키, 종합격투기의 상징 미르코 크로캅, 그리고 2005년부터 K-1을 모조리 정리하다시피 한 세미 슐트 등이 레전드.
1.2. K-2 Grand Prix
- 체중상한선은 79kg.
1.3. K-3 Grand Prix
- 체중상한선은 76kg.
1.4. K-1 World MAX
- 체중상한선은 70kg.
- K-2, K-3 그랑프리가 인기를 얻지 못하고 폐지된 후 경량급을 원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신설한 토너먼트. 이 K-1 MAX가 과거 K-2, K-3와 달리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원인은 마사토라는 일본인 슈퍼스타가 있었다는 것. 선수층이 중량급에 비해 훨씬 두터워 뛰어난 인재가 쏟아져 나왔고 이것이 K-1이 몰락하여 WGP가 중단된 후에도 World MAX 토너먼트만은 한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마사토, 쁘아까오, 앤디 사워, 조르지오 페트로시안 등이 최고 스타.
1.5. K-1 World GP in Japan
- 2014년 일본으로 돌아온 K-1이 새로운 체급별 챔피언들을 배출하기 위해 개최한 토너먼트. 당초에는 'K-1 World League in Japan'이라는 브랜드로 출발하려 하였으나 인지도를 고려하였는지 'K-1 World GP in Japan'으로 바꾸었다. 70kg 이하의 경량급을 세분화하여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있다.
1.6. K-1 World GP Euro
- 2016년부터 개최되는 유럽에서의 토너먼트. 70kg 이하 경량급이 중심이 된 K-1 World GP in Japan과는 달리 중량급 위주이다. 2016년 9월 현재 밝혀진 바로는 +95kg, -95kg, -85kg, -75kg 등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1.7. K-1 Hero's Tournament
위에 서술된 타이틀과 달리 종합격투기 mma룰로 진행된 토너먼트.
2. 체급별 타이틀
언젠가부터 체급 명칭과 체급 별 체중 상한선이 오락가락 하고 있다.
2.1. 슈퍼헤비급
- 100kg 이상. 체중상한선은 없었다.
2.2. 헤비급
- 체중상한선은 100kg.
- 초대 챔피언 바다 하리는 K-1 월드그랑프리 2008 결승전에서 레미 본야스키에게 저지른 비신사적 반칙(스톰핑)으로 인해 타이틀 박탈.
- 2대 챔피언 후지모토 교타로는 복싱으로 전향하며 타이틀 반납.
2.3. 슈퍼웰터급
- 체중상한선은 75kg.
- 초대 챔피언 마랏 그리고리안은 -70kg 토너먼트 우승으로 슈퍼웰터급 타이틀도 동시에 획득했다.
- 마랏 그레고리안의 타이틀 상실 사유 정확히 아시는 분 기재 요망.
2.4. 슈퍼라이트급
- 체중상한선은 70kg.
- 초대 챔피언 케우 페어텍스는 -65kg 토너먼트 우승으로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도 동시에 획득했다.
2.5. 페더급
- 체중상한선은 65kg.
2.6. 슈퍼페더급
- 체중상한선은 60kg.
- 초대 챔피언 우라베 고야는 -60kg 토너먼트 우승으로 슈퍼페더급 타이틀도 동시에 획득했다.
2.7. 슈퍼밴텀급
- 체중상한선은 55kg.
- 초대 챔피언 타케루는 -55kg 토너먼트 우승으로 슈퍼밴텀급 타이틀도 동시에 획득했다. 이후 페더급(-57.5kg)으로 체급을 올리면서 타이틀 반납.
[1] 미르코 크로캅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킥복서[2] 키앗송릿의 주 활동 시기가 90년대였던만큼 선수 이름의 인지도 자체는 없지만 예전에 엠군에서 유행했던 태권도의 실전성을 비하하는 악의적인 편집 동영상에서 태권더들을 발라버리는 상대 낙무아이로 나오는 선수가 바로 이사람이라고 하면 아! 하고 알아볼 격투기 팬들이 꽤 있을 것이다. 참고로 도복에 한글이 써있어서 한국 태권도 선수로 오해를 받은 태권도 선수는 일본인인 신 우시코시이며#, 태권도 킥이 막히는 장면과 KO당하는 장면만 악의적으로 편집되었던 빨간 도복 바지의 태권더로 알려진 서양인은 릭 로퍼스와 데일 쿡#으로 둘다 킥복서이며 데일 쿡의 경우는 태권도 검은띠로 태권도 킥을 섞어 쓰는 선수이다. 링크된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져서 그렇지 처참하게 발린 우시코시전과는 달리 이쪽은 실제론 졸전은 아니었다. 실제로 데일 쿡 자체도 K-1이 생기기 전 이종 경기들에서 많은 킥복서들과 슛복서, 낙무아이들을 상대로 제법 전적이 좋았던 선수이다.[3] 한국명 '김태영'으로 알려져 있는 재일교포 선수이다.[4] 심판이 연장전 선언을 하자 판정에 불복하여 쁘아까오가 경기장을 이탈함에 따라 그의 몰수패가 되었다. 물론 쁘아까오와 동등한 경기력을 펼쳤기 때문에 이쪽은 08년 WGP 결승과는 달리 논란이 거의 없는 편[5] 역대 한국 입식 격투가 중에서 김동수와 더불어 가장 권위있는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국내에서 시망해버린 입식 격투기의 인기 탓에 둘 다 인지도가 없다.[6] 이분이 그 유명한 서두원과 싸운 하룻 그리고리안의 동생이다.[7] 페어텍스는 선수의 본명이 아니고 케우 선수가 소속된 체육관 '위라사크렉 페어텍스 무에타이 짐' 이라는 체육관의 이름에서 딴 링네임이다. 미르코 크로캅이 타이거짐 시절에 미르코 타이거라는 링네임을 사용했던 것과 같은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