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메이저 대회

 

'''2025-03-20 09:43:52 기준 2020년 KLPGA 메이저 대회 현황'''
'''제 42회 KLPGA 챔피언십'''
2020.05.14~2020.05.17
우승자 : 박현경
'''제 34회 한국여자오픈'''
2020.06.18~2020.06.21
우승자 : 유소연
[1]


[2]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020.10.15~2020.10.18
우승자 : 김효주
1. 개요
2. KLPGA 5대 메이저 대회
3. 대회 목록
3.1. KLPGA 챔피언십
3.2. 한국여자오픈
3.3.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4.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5. 한화 클래식


1. 개요


이 문서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의 메이저 대회에 대해 서술한다.

2. KLPGA 5대 메이저 대회


KLPGA는 1978년 창설 이래로 2019년 1월까지 총 5개의 메이저 대회가 운영되고 있다.[3] KLPGA가 창설된 해에 처음 열린 KLPGA 선수권 대회[4]가 제 1의 메이저 대회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이후로 1987년에 한국여자오픈이 처음 개최되었고[5][6], 2006년 KB국민은행 STAR TOUR[7]가 개설되었고 그에 따라 KLPGA는 2008년까지 3대 메이저체제를 유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8]이 2009년에 메이저로 승격됨으로써 2009년부터는 4대 메이저체제로 전환, 2017년 한화 클래식이 메이저로 승격되면서[9] 2017년부터 KLPGA는 5대 메이저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본 문서는 메이저 승격 순으로 서술한다.

3. 대회 목록



3.1. KLPGA 챔피언십


[image]
'''공식 로고'''[10]
1978년 KLPGA 창설과 동시에 열린 대회이자 최초의 메이저 대회라고 할 수 있는 대회이다. 2001년 메이저대회 도입 이후 자연스럽게 메이저대회로 승격. 개설 첫 해에는 ‘KLPGA 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며, 2009년까지 대회명이 ‘메인스폰서명+KLPGA 선수권 대회’로 고정 상태였으나 2010년 메트라이프와 한국경제가 스폰서를 맡으면서 대회명이 ‘메인스폰서명+KLPGA 챔피언십’으로 변경. 여담으로 메이저대회 중 메인스폰서가 제일 많이 바뀐 대회이기도 하다.
1978년 개설 이래로 2017년까지는 쭉 9월~10월달에 대회가 열렸으나 2018년부터 4월 말에 열리면서 개최 시기가 변경되었다. 2018년도 총 상금은 10억으로, 우승자 장하나는 2억을 획득하였다. 개최지는 KLPGA의 역사가 시작된 레이크우드 골프클럽.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었으나 4월 말 경 KLPGA 회장이 자신의 사비와 KLPGA 자금을 보태 총 상금 30억원으로 대회를 무관중으로 재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11] 이 대회에는 MDF 방식을 도입하여 컷탈락은 있으나 모든 선수들에게 상금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또한 전 세계 수십여개국으로 생중계하기도 했으며, 스브스골프 유튜브채널에서는 영어 생중계를 실시하였다.
이하는 우승자 목록이다.[12][13]
'''연도'''
'''우승자명'''
'''비고'''
2020년
박현경
[14]
2019년
최혜진
연장승부 후 우승[15]
2018년
장하나[16]
-
2017년
장수연
-
2016년
배선우
연장승부 후 우승(패:김지영2)
2015년
안신애
연장승부 후 우승[17], 이수그룹으로 스폰서 변경
2014년
백규정
-
2013년
김세영
-
2012년
정희원
-
2011년
최혜정
-
2010년
신지애
2년만의 우승, 메트라이프&한국경제로 스폰서 변경
2009년
이정은5
[18]
2008년
신지애
[19]
2007년
최나연
-
2006년
이지영
-
2005년
배경은
4년만의 우승
2004년
이은혜
-
2003년
김영[20]
-
2002년
전미정
-
2001년
배경은[21]
메이저 승격 후 첫 우승, 신세계로 스폰서 변경

3.2. 한국여자오픈


[image]
'''공식 로고'''
한국여자오픈 공식 사이트
1987년 ‘한국여자오픈’이라는 명칭으로 대회 개설, 2001년 메이저 도입 이후 자연스럽게 메이저로 승격되었다. 내셔널 타이틀이다. 엄밀히 말하면 KLPGA가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라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대회이나 편의상 이 문서에 서술한다. 2012년부터 기아자동차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2014년부터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22]에서 개최되고 있다.
총 상금은 10억원, 우승자 상금은 2억 5천만원이다. 스폰서가 스폰서이니만큼 부상을 자동차로 준다.
이하는 우승자 명단.[23]
'''연도'''
'''우승자명'''
'''비고'''
2020년
유소연
[24]
2019년
이다연
-
2018년
오지현
[25]
2017년
김지현
[26]
2016년
안시현
[27]
2015년
박성현
[28]
2014년
김효주
-
2013년
전인지
-
2012년
이미림
메인스폰서 기아자동차로 변경.
2011년
정연주
[29]
2010년
양수진
-
2009년
서희경
-
2008년
신지애
연장승부 후 우승[30][31][32]
2007년
안선주
-
2006년
신지애
-
2005년
이지영
태영배로 스폰서 변경
2004년
송보배
[33], 스폰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로 변경
2003년
송보배
[34], 스포츠투데이가 스폰서에서 빠짐.
2002년
정일미
-
2001년
강수연
[35], 아스트라&스포츠투데이로 스폰서 변경

3.3. KB금융 스타챔피언십


[image]
'''공식 로고'''
2006년 ‘KB금융 STAR TOUR’로 개설되자마자 메이저로 승격되었다.[36] 보통 10월 말에 개최되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K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37]-KB금융 스타 챔피언십으로 이어지는 여자골프계 10월달 빅3 대회 중 하나이다. 2018년도 총상금은 10억으로, 우승자인 이정은6는 2억을 가져감으로써 상금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하는 우승자 목록이다.
'''연도'''
'''우승자명'''
'''비고'''
2020년
김효주
-
2019년
임희정
-
2018년
이정은6
-
2017년
김해림
[38][39]
2016년
김해림
-
2015년
전인지
-
2014년
김효주
-
2013년
이승현
-
2012년
장하나
-
2011년
양희영
-
2010년
이보미
-
2009년
서희경[40]
[42]
2008년
신지애
[43]
2007년
조영란
-
2006년
임은아
초대 챔피언

3.4.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image]
'''공식 로고'''[44]
하이트진로 공식 사이트 내 대회 관련 항목
1999년 개설되었으며, 2009년 메이저대회로 승격되었다. KLPGA 5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상금규모가 작은(...) 대회였다.[45] 4회차(2002년)부터 경기도 여주시의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다. 우승자는 물 대신 맥주세례를 받으며, 시상식에서도 컵 모양 대형 트로피에 하이트 맥주 2리터를 담아 마시는 전통이 있다.
보통 10월 달에 열리나 2015년에는 뜬금없이 7월에 열렸고, 2017년에는 11월에 열렸다.
이하는 우승자 목록이다.[46]
'''연도'''
'''우승자명'''
'''비고'''
2019년
고진영
[47][48]
2018년
배선우
[49]
2017년[50]
이승현
[51]
2016년
고진영
-
2015년[52]
전인지
[53]
2014년
김효주
-
2013년
장하나
-
2012년
윤슬아
-
2011년
김하늘
-
2010년
장수화
-
2009년
서희경
메이저 승격 이후 첫 우승

3.5. 한화 클래식


[image]
'''공식 로고'''[54]
한화 클래식 공식 사이트
1990년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개설, 1997년까지 개최되었다가 그 이후로는 개최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1년 서울여자오픈의 명성을 이어 ‘한화금융 클래식’으로 재개설. 총 상금 14억으로, KLPGA 5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상금규모가 크다.[55] [56] 2017년 메이저대회로 승격되었다. 개최지는 춘천 제이드펠리스.
보통 8월 말에 개최한다.
특징이라면 한화큐셀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점인데,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은 물론 골프단 내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넬리 코다도 만나 볼 수 있다.[57]
2020년 7월 9일 코로나 사태로 대회를 2021년으로 연기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즉 2020년 대회는 취소된 셈. 총 상금 14억의 대회가 취소되자 2020년도 KLPGA 대회 총 상금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하는 우승자 목록이다.[58]
'''연도'''
'''우승자명'''
'''비고'''
2019년
박채윤
-
2018년
이정은6
-
2017년
오지현
메이저 승격 이후 첫 우승
[1]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했다고 7월 9일 공식 발표가 났다. [2] 내년으로 연기하겠다고 9월 10일 공식 발표가 났다. 대신 신설 대회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대체하기로 했다.[3] KLPGA에 ‘메이저대회’라는 개념이 2001년에 처음 도입되었다.[4] 2020년 6월 기준 CreaS F&C KLPGA 챔피언십. 크리스F&C는 2018년부터 KLPGA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5] 현재 한국여자오픈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있다.[6] 2020년 6월 기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기아자동차는 2012년부터 한국여자오픈의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다.[7] 2019년 1월 현재 KB금융 스타 챔피언십.[8] 일반대회로는 1999년 첫 개최.[9] 본래는 1990년 ‘서울여자오픈’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1997년까지 개최되었다가 그 이후로는 개최되지 않고 있다가 2011년 ‘한화 금융 클래식’으로 대회명을 변경하고 다시 개최되었다. 2016년까지 일반 대회로 개최.[10] 위 사진은 2020년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자 특별히 만들어졌다.[11] 다만 2018~19년 스폰서였던 크리스F&C가 메인 스폰서가 아니다.[12] 2001년 메이저 승격 이후 우승자만 서술.[13] 메인스폰서 별로 색상분리.[14]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당초 취소되었으나 4월 말 재개최 확정.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림. 총 상금 30억원, MDF 방식 도입.[15] 패: 박소연[16] 장하나는 2017년 KLPGA로 돌아와서 그 해 이 대회에서 우승 목전까지 갔으나 장수연이 포풍버디를 내세우며 우승컵을 가져가게 되었고 장하나는 장렬히 패배(...) 후 반 년만에 그 한을 풀었다.[17] 패:이민영2, 이정민, 서연정.[18] 이정은5가 이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서희경은 KLPGA 4대 메이저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하였다.[19] 2008년 신지애는 이 대회를 비롯하여 다른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20] 현재 SBS골프 소속 레슨프로 겸 해설위원[21] 현재 SBS골프 소속 레슨프로.[22] KLPGA 정규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들 중 '''정말 어렵기로 악명높은 4대코스 중 하나''' 이며 나머지는 제이드팰리스, 블루헤런, 블랙스톤이다.[23] 2001년 메이저 승격 이후 우승자만 서술.[24] 이 대회 우승으로 유소연은 5개국 내셔널 타이틀을 수집하게 되었다.[25] 역대 최저타(-17)로 우승. 4년 연속 이름에 ‘현’ 들어가는 선수 우승.[26] 지현돌풍의 정점을 찍은 대회.[27] 마르코와 결혼했다 이혼한 그 안시현 맞다. 12년 만의 한국대회 우승.[28] 생애 첫 우승 및 오버파 스코어(+1)로 우승[29] 2011년부터 4라운드 대회로 개편.[30] 패 : 유소연. 12년 후 유소연은 이 날의 한을 푸는데 성공한다.[31] 2년 만의 우승[32] 2008년 신지애는 이 대회를 비롯하여 다른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33] 2년 연속 우승 및 프로 자격으로 우승[34]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35] 메이저 승격 후 초대 챔피언인데, 강수연은 2000년에 이 대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2년 연속 우승이면서 비메이저 우승, 메이저 우승 모두 경험한 셈.[36] 대회명이 ‘스타챔피언십’으로 바뀐 때는 2011년이다.[37] 2018년까지 LPGA대회였다. 하나은행 측은 2019년부터 KLPGA와 손잡고 ‘아시안 시리즈’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에는 이 대회를 KLPGA에서 개최했고 2020년에는 대회 하나를 신설했다.[38] 챔피언 타이틀 방어 성공 및 2년 연속 메이저 우승.[39] 대회 사정상 72홀 플레이에서 54홀 플레이로 축소됨.[40] 현재 SBS골프 소속 해설위원[41] 2009년도 우승자는 이정은5이다.[42] KLPGA 선수권대회[41]를 제외하고 KB 스타투어를 비롯하여 3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43] 2008년 신지애는 이 대회를 비롯하여 다른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44] 위 사진은 2019년 대회 2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로고이다.[45] 2018년까지 총상금이 8억이었다가 2019년 10억으로 2억 증액했다.[46] 2009년 메이저 승격 이후 우승자만 서술.[47] 3년만의 우승 및 스폰서대회 우승[48] 우승 공약이 소맥 마시기였는데, 정말 우승해서(...) 시상식에서 테라와 진로를 섞어 마셨다. [49] 기상 악화로 인해 72홀 플레이에서 54홀 플레이로 축소.[50] 11월 개최[51] 대회 사상 최다타수 차 우승 및 최저타수(-14) 우승[52] 7월 개최[53] 기상 악화로 인해 72홀 플레이에서 54홀 플레이로 축소.[54] 위 사진은 한화금융 클래식 당시의 로고.[55] 원래는 일반 대회까지 통틀어서 가장 상금 규모가 컸으나 2018년까지 LPGA 대회였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2019년부터 KLPGA로 오는 바람에 최다 상금 타이틀은 빼앗겼다.[56] 2018년 총 상금은 14억원으로, 우승자인 이정은6는 무려 3억 5천만원의 상금을 받아들며 2018년 9월 초 상금순위 3위로 발돋움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이정은6는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하였다. 2019년도 동일하게 총상금 14억으로 진행되었다.[57] 넬리 코다의 언니인 제시카 코다는 한화와 아무런 관련 없는데도 2018년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여 한화 클래식에 참가하기도 했다.[58] 2017년 메이저 승격 이후 우승자만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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