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골프선수)
1. 소개
'''퍼신'''[3]
대한민국의 골프선수. 1991년생으로[4] , 정교한 퍼팅과 꾸준함이 매력인 선수이며, 그에 걸맞게 우승 커리어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별명인 '퍼신'에 걸맞게 퍼팅과 숏게임을 제일 잘 하는 선수이다.'''나는 경험이 많은 선수다. 즐기자.'''
ㅡ2016년 10월 '혼마골프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시작을 앞두고 본인 야디지북에 쓴 글.
2. 선수 경력
2.1. 정규투어 경력
2.1.1. 입회~2010년
2009년 6월 입회하였고, 그 해 드림투어에서만 우승컵 2개를 수집하였다. 또한 15대회 중 7대회 탑 텐에 들며 2009년도 드림투어 전체 상금 2위[5] 로 2010년 KLPGA 1부 투어 시드권을 얻게 된다.
2010년 1부 투어 첫 해에는 우승 없이 21개 대회 출전하여 18개 대회에서 상금 수령, 3개 대회에서 탑텐에 등극하였다. 주목할 점이라면 1부 투어에 올라오고 두 번째로 치른 대회인 '김영주골프 여자오픈'[6][7] 에서 2010년 개인 최고 성적인 3위(3라운드 합계 2오버파)에 등극한 것.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3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두번째로 탑텐에 등극했던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8] 에서는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8강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이보미에게 막혀 4강 진출은 실패, 이승현의 경우 그녀와 같이 8강 진출자이나 4강에 진출하지 못한 다른 3명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세번째로 탑텐에 등극했던 대회인 Nefs Masterpiece 2010[9] 에서는 첫날부터 5타를 줄이며 조윤지와 함께 공동 4위에 등극, 2라운드에서는 2타를 더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 유소연과 함께 공동 4위 유지. 셋째 날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더하여 한 타 밖에 못 줄이며 6위로 하락,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이븐파로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9위로 마무리했다.
2.1.2. 2011년
19개 대회에 참가하여 컷 탈락은 단 한 번 뿐이였으며,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해이기도 하다. 4월에 열린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10] 에서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놓치고 만다. 1라운드에서 혼자만 7언더파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2라운드 또한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3라운드에서는 이븐을 기록하며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양수진에게 선두 자리를 내 주었고, 파이널에서는 아예 4타를 잃으며 6언더파 공동 9위로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우승 기회를 날리며 또 다시 끝없는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나 했더니...
'''한 달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일구어내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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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11] 에서 한 달 전의 한을 풀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1라운드에서는 3타를 줄이며 선두였던 홍진주(-7)와 4타 차로 뒤처져있었다. 2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4위, 2라운드 선두 심현화(-10)와 4타 차이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한 타 밖에 못 줄였지만, 2라운드 선두였던 심현화가 5타를 잃어 선두에 등극하였다. 이보미와 장지혜 또한 7언더파로 올라오며 연장전을 치르게 되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홀로 보기를 넣은 이보미는 탈락, 파를 넣은 장지혜와 함께 연장 4번째 홀까지 가게 된다. 4번째 홀에서, 이승현은 파를 넣은 반면에 장지혜는 보기를 범하고, 이로써 이승현은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보게 된다.
첫 우승의 감격을 맛 본지 1주만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12] 에 참가, 2010년과 같이 8강 진출까지는 성공했으나 4강에서 막혀 공동 5위에 머물렀다.
6월 첫 대회인 '2011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13] 에서는 첫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며 안선주와 함께 공동 선두에 등극, 2라운드에서는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에도 버디 3개를 더하며 이븐파로 2라운드까지 선두 수성. 그러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도리어 한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3언더파 단독 3위로 하락, 파이널에서만 5타를 줄인 윤슬아가 7언더파로 우승컵을 가져가게 되었다.
1주 후에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SBS투어'[14] 에서는 첫날 2언더파로 1라운드 선두였던 김자영2(-6)와는 4타 차에 안착하였다. 2라운드에서도 역시 2타를 줄이며 4언더파로 2라운드 선두 백규정(-6)[15] 과는 6타 차이. 파이널에서는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공동 8위에 안착. 우승자인 유소연(-14)[16] 과는 6타 차이였다.
8월 말에 개최된 '2011 LIG 손해보험 CLASSIC'[17] 에 참가, 첫 날 1언더파로 선두그룹[18] 과 3타 차를 유지, 2라운드에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4언더파로 단독선두 이민영2(-5) 바로 밑에 안착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보기 5개로 한 타도 줄이지 못하며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 마무리했다.
이와 같이 6개 대회 탑텐 등극 및 첫 우승 등을 포함하여 이승현의 이름을 알린 해. 상금 순위 7위로 2011시즌 마무리했다.
2.1.3. 2012년
2012시즌의 경우 19개 대회에 참가하여 15개 대회 상금 수령, 아쉽게도 우승은 없었던 해였다.
2012시즌 두번째 대회인 '2012 이데일리ㆍ리바트 레이디스 오픈'[19] 에 참가하여 첫 날 이븐파, 둘째 날 2오버로 중간 합계 공동 18위에 머물렀으나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내리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로 단독 2위에 등극하였다.
2012시즌 세번째 대회인 '2012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20] 에 참가, 첫 날 이븐파였으나 둘째 날 4타를 줄이며 순위 26계단 상승, 마지막 날도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단독 7위에 안착하였다.
2.1.4. 2013년
스폰서가 우리투자증권으로 바뀌고 나서 첫 해인 2013시즌에는 22개 대회에 참가하여 18개 대회에서 상금 수령, 또 첫 메이저 타이틀 획득이 있었던 해이다.
국내 개막전인 '제6회 롯데마트 여자오픈'[21] 에 참가, 유달리 강풍이 많이 불던 상황 속에서 첫날 7오버파 공동 42위를 기록, 둘째 날에도 겨우 한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안착. 3라운드에서는 또 다시 한 타를 잃으며 1라운드 점수로 되돌아갔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을 기록, 최종합계 7오버파 공동 10위로 마무리.
5월 첫 대회인 '제3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22] 에 참가, 1라운드에서만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7오버파를 기록하며 컷탈락권인 공동 98위에 등극,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3오버파로 컷탈락 위기를 피하며 중간합계 공동 39위로 본선 진출.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10위에 들었다.
5월 세번째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23] 에 참가하여 4년 만에 4강에 진출, 그러나 4강에서 전인지에게 막혀 결승 진출 실패. 3, 4위전에서 이정민을 상대로 승리,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개인 최고 기록인 3위에 등극하였다.
6월 두번째 대회인 '제7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24] 에 참가, 첫날 이븐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 3라운드 각각 5타씩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5년후]
7월 첫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25] 에 참가, 2라운드까지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안착.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1타 밖에 못 줄였으나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5위로 탑5에 등극하였다.
9월 마지막 대회인 'KDB 대우증권 CLASSIC 2013'[26] 에 참가, 첫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단독 선두로 출발, 2라운드에서 1라운드와 같이 버디 6개를 적어냈음에도 보기 3개와 더블보기로 1타 밖에 못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물론 선두자리는 2라운드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양수진에게 내주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5위로 마무리.
10월 들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컷탈락을 겪고, 1주 후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27] 에서 우승하면서 개인 통산 2번째 우승 및 첫 메이저 우승이라는 수확을 거두며 메이저 퀸으로 거듭났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김효주와 공동 선두로 출발했고, 2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1개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선두인 윤슬아(-7)와 두타 차 단독 2위에 안착하였다. 3라운드에서는 윤슬아가 두 타를 잃은 반면 이승현이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6언더파로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7언더파로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챔피언조 경쟁자인 박인비는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9][30]
11월 첫 대회인 'ADT CAPS Championship 2013'[31] 에 참가, 첫 날 이븐파로 시작했지만 둘째날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공동 7위로 순위 상승, 마지막 날에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3언더파 공동 3위로 마무리.
2013시즌도 2011년처럼 최종 상금 순위 7위로 마무리, 또한 퍼팅 횟수 랭킹 전체 1위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시즌이였다.
2.1.5. 2014년
5월에는 '제4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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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로 2타 차로 양수진을 제치고 우승하게 된다.[32][33]
2.1.6. 2015년
그러나 2015년에는 우승 1회도 없이 주춤하며 안 좋은 시즌을 보내게 된다.
2.1.7. 2016년
'''그 설움을 씻기 위해서였을까.'''
2016년을 그녀 인생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었다.
2016년 7월에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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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였다.
3달 후인 10월에는 '혼마골프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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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 당시 공동 선두 5명으로 출발하여 그날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 17언더파로 2위인 이정은5를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다. 그 날 당시 '신들린 퍼팅'이 화제가 되었는데, 15번 홀에서는 3m 버디퍼팅을, 18번 홀에서는 5m 버디퍼팅을 적중시켰다.
2.1.8. 2017년
2017년도 2016년과 마찬가지로 준수한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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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중순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예선을 거쳐 8강까지 가볍게 통과하여 4강 티켓을 얻었으나, 하필 4강전 상대가 이승현과 같은 류의 골퍼라...결승 진출에는 실패하고,[35] 3/4위 결정전에서는 김해림한테 패배하며 4위로 아쉽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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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실시된 'BMW Ladies Championship'에서 파이널 라운드 초반까지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간에 보기 2개를 범하며 점수를 까먹고...결국 고진영에게 우승컵을 내주어야만 했다.[36]
그 아쉬움을 2달 후인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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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투-와이어로 2017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지배한 그는 네비게이션급 퍼팅으로 혼자만 두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하였다.[37][38]
2017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17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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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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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2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었으나 마지막날 오히려 한 타를 까먹으며 최종합계 5언더파로 아쉬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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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인 3월 17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날 3타, 둘째날 3타, 마지막날 3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탑텐 안에 들었다.
해외에서는 두 대회 모두 탑텐 안에 들며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한국에 돌아오자 급격하게 플레이 기복을 겪게 된다.
2018시즌 한국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39][40] 에서는 최종합계 4언더파로 탑텐 안에 들었다.
2주 후에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41] 에서는 2라운드 중간 합계 7오버파로 2017년 6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이후로 근 10개월만에 컷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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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하지만 컷탈락 이후 흐트러진 멘탈을 되잡았는지 1주 후에 열린 'CreaS F&C 제 40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첫 라운드 3타, 2라운드에서만 무려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박지영[43] 과 공동 4위를 달렸다. 3라운드에서는 오히려 한 타를 까먹으며 7언더파로 마무리했지만, 파이널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44] 4위에 들며 가볍게 탑텐 수성.
5월의 첫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는 불참, 다음 주에 곧바로 열린 스폰서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45] 에 참가, 2라운드까지 4언더파를 유지하다가 마지막날 한 타를 까먹으며 공동 24위로 탑텐 수성 실패.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예선 2승 1패로 가볍게 본선 진출 후, 작년과 같이 4강 티켓을 손에 넣으며 두 퍼신의 대결이 성사되는가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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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에서 김아림[46] 에게 패배하고, 3/4위 결정전에서는 최은우[47] 에게 막혀 작년과 같이 4위 수성.
일주일 후에 열린 'E1 채리티 오픈'[48] 에서는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14위로 탑텐 수성 실패.
6월 첫 대회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49] 도 불참하고 1주 후에 열린 '제 12회 S-OIL 챔피언십'[50] 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퍼신이 돌아왔다.'''
첫 라운드에서만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타를 줄이며 6언더파 공동 선두 5명을 추격했으며, 2라운드에 이르러서도 버디 없이 4타를 줄이며 박결, 김자영과 함께 9언더파 선두 그룹을 형성하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침착한 경기운영능력과 신들린 퍼팅으로 위기 상황[51] 을 극복하고 마지막날만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 노보기 플레이[52] 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아든다.[53]
우승 인터뷰에서, "내가 슬로우 스타터라 8월~9월쯤 되어야 첫 우승이 나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왔다. 제가 한 해에 최대 2승까지 해봤는데 올해 목표는 3승을 해보는 것, 그리고 대상포인트 1위 등극이다."라고 자신의 바람을 밝혔다.
우승 1주 후 출전한 내셔널 타이틀 '기아자동차 제 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55] 에서는 오지현, 린 그란트[56] 와 한 조가 되어 첫 날 1언더파로 순조로이 경기를 시작하였으나 2라운드에서 갑자기 5타나 까먹으며 중간합계 4오버파로 컷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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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참가한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58] 에 출전, 3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2위를 달리던 와중 마지막 날 3타를 잃으며 6언더파 6위로 탑텐 마무리. 6월 마지막 대회인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59] 에는 불참하고 7월 첫 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60] 에서는 4언더파 8위로 여기서도 탑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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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에 열린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61][62] 에 참가, 이틀동안 1언더파에만 그치며 컷탈락(...) [63]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64] 에 3일합계 4언더파 공동 23위에 머물렀고, 두번째 대회인 '보그너 MBN 오픈'[65] 에서는 2언더파 공동 43위로 마무리하여 두 대회 동안 감을 잠시 잃은듯 보였으나, 8월 세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66][67] 에서는 2라운드까지 2언더파에 그쳤으나 비오는 와중에도 파이널에서만 5타를 줄이며 7언더파 7위에 올라 오랜만에 탑텐 진입에 성공했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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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대회이자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18'[69] 에서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로 중간 성적에 머물렀으나 3라운드에서 5타나 줄이며 공동 4위에 안착, 마지막 날에는 버디 4개를 했음에도 보기 3개가 발목을 잡아 1타 밖에 못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단독 5위에 머물렀다.
9월 첫 대회인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70] 에 불참, 2번째 대회이자 신규 개설 대회인 '올포유 챔피언십'[71] 에 참가, 최종합계 6언더파로 19위에 머물렀으며 9월 마지막 대회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72] 에서는 둘째날까지 이븐파에 머무르다 파이널에서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11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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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대회이자 시즌 4번째 메이저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73][74] 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 첫날부터 2타를 잃으며 2오버파에 머무르다가 기상 악화로 경기 상황이 말이 아니었던 2라운드에서는 아예 5타를 까먹으며 7오버파로 추락했다.[75]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1타를 더 잃으며 최종합계 8오버파 43위로 평소의 이승현답지 않게 퍼팅에서도 흔들렸던 경기는 물론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챔피언 방어에도 실패하였다.
2.1.10. 2019년
2019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76] 에서 첫 날 이븐파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나 싶었더니 둘째 날 갑자기 6타를 잃으며 새 시즌 첫 대회부터 컷탈락의 수모를 겪게 되었다. 4월 개최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한 타 차이로 공동 2위가 되며 우승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후 참가한 대회들에서는 단 한 번도 TOP 10 안에 들지 못했고, 컷 탈락을 자주 당하고 중위권에 머무르는 등 부진했다.
2.1.11. 2020년
지난 해와 비슷하다. 컷 탈락 아니면 중위권에 머무르는 경우가 다반사였으며 이로 인해 시드권 유지 커트라인인 상금 60위 밖으로 밀려났다. 다행히도 2017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으로 내년 시즌까지 1부 투어에 참가할 수 있으나, 이러한 성적이 유지된다면 2022년에는 1부 투어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12월 24일 기사를 통해 2021 시즌은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2.2. 이벤트 게임 경력
2.2.1. LF포인트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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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에 강한 퍼신'''[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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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회가 열린 2013년에는 LF포인트 전체 9위에 들어[81] 경기에 참여하지 못할 뻔 했으나, 상위 순위에 있던 전인지가 목 부상으로 기권한 가운데 대타로 출전하게 되었고, 그 길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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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대회가 열린 2016년에는 2라운드까지 마쳤음에도 이승현을 포함한 4명의 선수[82] 가 모두 동점을 기록하였기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2차 연장전에서 김해림과 고진영이 파를 기록한 반면 이승현은 먼 거리에서 버디를 성공시키고, 장수연 또한 버디를 성공시키며 이승현과 장수연만 3차 연장전에 돌입하게 된다. 3차 연장전에서 이승현이 버디를 기록한 반면, 장수연이 파에 그치는 바람에 이승현이 우승하게 된다.
2.2.2.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 첫 해인 2015년과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2019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챔피언스트로피(이하 챔트)에 참가하였다. 2018년에는 주장을 맡았다. 2019년에는 특별 해설위원[85] 을 맡기도 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정교한 퍼팅이 주 무기인 골퍼이다. 오죽하면 별명이 퍼신일까. 2010년 1부 투어 입회 이후로 한 해도 평균퍼팅 순위에서 5위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아이언샷도 준수한 편. 그러나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것이 단점이다.
''이승현 드라이버''
''이승현 퍼팅''
4. 우승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2024-12-04 07:59:51 기준 KLPGA 통산 7승
2013년 10월 KLPGA 투어 '''KB금융 STAR챔피언십'''
2014년 5월 KLPGA 투어 제4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016년 7월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2016년 10월 KLPGA 투어 혼마골프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017년 11월 KLPGA 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8년 6월 KLPGA 투어 제 12회 S-OIL 챔피언십
5. 상금 순위
- 2010년 97,491,066 (28위)
- 2011년 243,324,833 (7위)
- 2012년 133,976,696 (25위)
- 2013년 348,916,375 (7위)
- 2014년 201,619,435 (21위)
- 2015년 211,195,055 (27위)
- 2016년 665,616,380 (4위)
- 2017년 511,431,726 (7위)
- 2018년 434,112,548 (11위)
- 2019년 133,153,947 (49위)
- 2020년 34,913,874 (98위)
6. 기타
- 골프웨어는 Lynx, 클럽은 미즈노와 계약을 맺고 있다.
- 카카오프렌즈와 서브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단타자라 그런지 별명 중에 '짤순이'라는 별명도 있다.
- 본인 스스로도 "골프에서 퍼팅이 제일 재밌다."라고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86]
- 2015년 SBS Golf에서 방송된 '2015 다우기술 맞수한판'[87] 에서 박준원[88] 과 함께 맞대결을 펼쳤지만 그날따라 유달리 안 되는 퍼팅 때문에 3DN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패배를 인정했다.[89]
- 2017~19년 KLPGA 홍보모델이다.
- 2015년 1월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상금왕을 타고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 2018년 2월 커피 브랜드 '달콤커피'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 좋아하는 색은 연두색이다. TEAM HONMA 소속 시절에는 골프백도 그린그린했다.
- 취미는 야구 감상과 요리. 두산 베어스의 팬이라고 한다.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2016년 시즌을 마치고 "거액의 상금을 받은 만큼 기부도 했다."고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 이승현 공식 팬카페가 2016년 경 만들어졌는데, 4년이 지난 2020년에도 회원 수가 100명을 못 넘기고 있다. 팬카페명은 승현tribe[90]
- 카카오프렌즈를 매우 좋아한다. 인스타그램에도 카카오프렌즈 굿즈 사진을 올린 적도 있고, SBS 골프채널에서 이승현을 주인공으로 한 30분짜리 방송에서도 이승현이 카카오프렌즈샵을 가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다 2017년에는 카카오프렌즈와 서브스폰서 후원까지 맺었다.
- 2019년 말 몇몇 기사에서 12월 경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2020년이 되어도 결혼 관련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있던 기사가 삭제되기도 하였다. 2020년 8월 12일 이승현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이 올라왔다. 2020년 7월에 화촉을 올렸다고 한다.
- 퍼트 이론을 공부해 은퇴 후에는 퍼트 아카데미를 운영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 2021년에는 투어를 뛰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 2000년생.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임희정, 유해란과 함께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2] 2013년 스폰서 계약 당시에는 우리투자증권이였으나 2015년에 NH투자증권으로 스폰서명이 변경되었다.[3] 퍼팅의 신이라는 뜻으로, 이승현의 주무기가 퍼팅이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이승현을 대표하는 별명이며, 이 말고도 퍼귀(퍼팅귀신)나 퍼달(퍼팅달인)으로도 불리운다.[4] 동갑내기 선수로는 김자영2, 김지현, 김지현2가 있다.[5] 상금 1위는 조윤지이다. [6] 국내 개막전[7] 우승자는 이보미[8] 우승자는 이정민[9] 우승자는 함영애[10] 우승자는 심현화[11] 2014년부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으로 대회명 변경. 러시앤캐시와 OK저축은행은 모기업이 같다.[12] 우승자는 양수진[13] 우승자는 윤슬아[14] 우승자는 유소연[15] 당시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였다.[16] 유소연은 파이널에서만 8타를 줄였다.[17] 우승자는 문현희[18] 이민영2, 이으뜸.[19] 우승자는 이예정[20] 우승자는 김자영2. 생애 첫 우승이며, 이 대회 우승 1주 만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21] 우승자는 김세영[22] 우승자는 이미림[23] 우승자는 장하나[24] 우승자는 변현민[5년후] 이승현은 2013년의 변현민(-17)이 그랬던 것처럼 2018년 6월에 개최된 '제 12회 S-OIL 챔피언십'에서 17언더파로 우승을 거두게 된다.[25] 우승자는 김다나[26] 우승자는 배희경.[27]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28] 첫번째는 러시앤캐시 채리티 우승 당시. 5년 후 S-OIL 챔피언십 우승하고 세번째로 입게된다.[29] 이승현은 우승 소감에서 "박인비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루는 것이 부담되었다"고 밝혔다. [30] 박인비는 2018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으로 KLPGA 무승경력을 지웠다.[31] 우승자는 최유림[32] 당시 우승 소감에서 "우승은 퍼트가 굉장히 잘 돼서 된 것 같다."고 밝혔다. [33] 기자가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냥 누워있고 싶다. 볼 치느라 먹는 것도 힘들다"고 대답했다. 이는 대회 당시 갑자기 찾아온 복통 때문에 1라운드 이후 먹을 거 하나 못 먹고 낮은 체력으로 계속 버텨야만 했었기 때문이다.[34] 또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35] 근데 그 골퍼도 결승에서 매치플레이 퀸을 만나는 바람에 패배. [36] 여담으로, 이승현은 2타를 까먹고 2위로 내려온 것이 아니라 3위로 추락. 2위는 11언더파의 허윤경이였다.[37] 공동 2위인 이정은6, 김민선5, 최혜진의 점수는 5언더파였다.[38] 이승현은 이 대회에서 최저타수 신기록과 최다타수차 우승기록을 세웠다.[39] 우승자는 동갑내기 골퍼인 김지현이다.[40] 당시 기상악화로 인해 72홀 플레이에서 36홀 플레이로 축소되었다.[41] 우승자는 이소영.[42] 위 사진은 3라운드 당시 1홀 티샷을 마치고 하이파이브존에서 갤러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사진이다. 이 때 같은 조로 뛰었던 박지영과 임은빈의 경우 버디를 기록했으나 이승현 혼자만 보기로 안습한 출발을 해야만 했다. [43] CJ오쇼핑 소속 골퍼. 1996년생으로, 통산 2승 기록 중.[44] 이승현이 경기를 마칠 즈음에는 이승현이 2위였으나, 3라운드에서 죽쑤던 김지영2와 최혜진이 둘 다 12언더파로 마치며 갑자기 뒷바람을 타는 바람에 4위로 물러나야만 했다.[45] 우승자는 인주연[46] 1995년생 골퍼. 175cm의 큰 키를 가진 장타자 골퍼이다.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 연장 19홀에서 김자영을 꺾고 결승까지 올라왔으나 박인비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다.[47] 1995년생 골퍼.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전에서 박인비에게 막혀 결승 진출은 실패했으나, 3/4위 결정전에서 이승현을 꺾고 3위에 등극하였다.[48] 우승자는 이다연[49] 우승자는 조정민. KLPGA 54홀 최소타 기록(23언더파)을 세우며 우승. 김지현과 함께 2019 LPGA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되었다.[50] 2017년 챔피언은 김지현. 2018년의 경우 김지현은 파이널 라운드 최종 합계 12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51] 파4 8홀에서 세컨샷이 그린 밖으로 벗어났고, 세번째 샷도 홀컵과 그리 가깝지는 않았으나, 파로 마무리. 또, 파5 15홀에서는, 티샷 미스로 세컨샷을 깊은 러프에서 날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공을 페어웨이로 끌어내었고, 세번째 샷의 경우 홀컵 가까이 보내는데 성공하여 버디를 추가하며 추격자들을 따돌렸다.[52] 2008년 신지애, 2016년 배선우와 박성현, 2017년 지한솔에 이어 KLPGA 통산 5번째 노보기 플레이이다.[53] 사족으로, 중계 당시 SBS Golf의 임한섭 캐스터가 "첫 우승이 러시앤캐시 클래식이였는데 그때도 노란 우승자켓을 입지 않았냐"고 언급했다. [54] 사족으로 1위 시상대에 올라선 이승현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는 금메달을 깨물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미처 못 깨물고 이정은6, 박결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에서야 금메달을 깨무는 포즈를 취했다. [55] 우승자는 지난 주 이승현에게 신나게 물을 뿌려준 동생이다.[56] 스웨덴 국적의 아마추어 골퍼로, 2018 US 여자 오픈에도 출전하였다.[57] 하필 컷통과 기준이 3오버파였다.(...) [58] 우승자는 최혜진[59] 우승자는 박채윤.[60] 우승자는 김지현2[61] 우승자는 이소영.[62] 참고로 2016년 초대 챔피언은 이승현 본인이다.[63] 이소영은 2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이며 2016년 이승현이 세운 36홀 최소타수를 경신했다.[64] 우승자는 오지현[65] 우승자는 김보아[66] 우승자는 배선우[67] 비로 인해 금요일 경기 취소. 54홀 플레이로 축소.[68] 여담으로 하이원리조트 18번 홀의 경우 파4홀인데 홀 중간에 해저드가 크고 길게 뻗어있는 난코스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해저드를 넘겨야하기 때문에 버디 성공률이 매우 낮으며, 파이널 당일날도 18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선수는 단 두 명 뿐이였다.[69] 우승자는 이정은6[70] 우승자는 정슬기[71] 우승자는 이소영[72] 우승자는 김아림[73] 우승자는 배선우. 토요일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경기 취소, 54홀 플레이로 축소되었다.[74] 2017년의 경우 11월 초에 경기가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팬텀 클래식과 일정이 바뀌어서 10월에 개최되었다. [75] 당시 컷 통과 기준이 9오버파까지로, 이승현 말고도 리디아 고(+9), 고진영(+8), 김하늘(+6)이 다행히 컷탈락을 면했다.[76] 우승자는 박지영[77]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취소.[78] 선수들의 경기 중 기록, 우승 경력 등을 포인트로 환산하여 서열화하여 시즌이 끝난 후 상위 8명을 추려내어 출전시키고, 주최 측 추천선수 2명을 추가하여 10명이서 경쟁하는 방식.[79] 다만 LF포인트 순위에 따라 초반에 배정받는 점수가 다르다. 1위는 3언더파, 2~3위는 2언더파, 4~6위는 1언더파, 7~10위는 이븐파에서 경기를 시작한다.[80] KLPGA 투어의 한 시즌이 끝난 후에 개최되는 이벤트 게임인 LF포인트 왕중왕전[78][79] 이 2013년 첫 개최 이후 2018년까지 6회차까지 개최된 가운데, 이승현만 유일하게 LF포인트 왕중왕전 다승자이다.[81] 2013년에는 상위 8명만 경기에 참여하였다.[82] 김해림, 장수연, 고진영.[83] KLPGA 소속 선수와 LPGA 소속 선수들이 각각 한 팀이 되어 3일간 매치플레이 대결을 하는 이벤트 경기로, 호스트는 당연히 박인비이다.[84] 1973년생. 대한민국 프로골퍼로는 최초로 전임교수가 되었다.[85] MBC와 SBS GOLF에서 동시 중계를 하는데, MBC 중계의 경우 박경추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이승현과 서아람 교수[84] 가 해설을 맡았다.[86] 퍼팅 꿀팁도 알려줬다. 기사 말미에 있으니 참고해보자.[87] 남녀골퍼 1대1 性대결이다. 그러나 2017년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맞수한판'으로 프로그램 제목과 후원사가 바뀌더니 포맷도 '남녀 혼성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바뀌었다. 남자 골퍼는 이수민, 송영한, 맹동섭, 김태훈, 여자 골퍼는 김지현, 오지현, 안신애, 박결이 출전하였다.[88] 일본 남자투어인 'JGTO'에서 활동하는 선수.[89] 이 날 방송분에서 이승현이 "남자하고 여자는 비거리가 세 클럽 차다"라고 첫 마디를 하자 박준원이 "성현이는 반 클럽차야."라며 반박한다. 그러자 이승현 曰 "걔는 특수한 경우고..."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