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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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보미(イ・ボミ, Lee Bomee)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88년 8월 21일(35세), 강원도 인제군[1]
'''학력'''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학과 학사
'''종목'''
골프
'''데뷔'''
2007년 8월 KLPGA 입회
'''소속'''
정관장, 마스터즈 골프클럽
(노부타 엔터프라이즈)
YG스포츠(소속사)
'''신체'''
158cm[2], 56kg, A형
'''종교'''
천주교(세례명: 클라라)
'''가족'''
배우자 이완
'''링크'''
일본 여자 프로 골프 협회 프로필

1. 개요
2. 선수 경력
2.1. KLPGA 시대
2.2. JLPGA 시대
3. 플레이 스타일
4. 우승 경력
5. 상금 및 순위
5.1. KLPGA
5.2. JLPGA
6. 기타


1. 개요


'''이제까지 이토록 일본의 골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선수는 이보미가 처음일 것이고 아마도 마지막일 것이다.'''

일본인 골프 팬 블로그

JLPGA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골퍼이다. 2010년에 KLPGA 역대 5번째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의 4관왕 달성자가 되며 국내 투어를 제패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현 시점에서 전미정, 이지희, 신지애, 안선주, 김하늘 등과 함께 최정상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프 선수이며, 인기 면에서도 일본 여자프로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에는 그토록 고대하던 JLPGA의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일본 프로 골프 역사상 남녀를 통틀어 한 시즌에 상금액수 2억엔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투어 MVP, 평균 스트로크 1위 등이 덤으로 딸려 온 2015년은 그야 말로 본인 커리어 최고의 시즌.
2016년에도 시즌 6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이보미에 대한 일본 골프계 및 팬들의 관심에 대해서는 자료에 나와 있다.

2. 선수 경력



2.1. KLPGA 시대


강원도 인제군 출신의 이보미는 딸 넷 중 둘째로 태어났다. 친구 따라 태권도장을 다녔으나 이왕이면 딸이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하길 바랬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며, 수원으로 골프 유학을 갔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 프로로 입문하여, 2007년에는 2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었지만 시드전에서 갑작스런 감기몸살로 하위권에 그쳐 정규투어 데뷔를 1년이나 미뤘다. 이 때문에 2008년에도 주로 2부 투어에서 활약. 2부 투어 상금 상위권 자격으로 시즌 막판에는 1부 투어에도 출전하였다.
본격적으로 1부 투어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3] 초반엔 상위권보다는 중하위권에 자리 잡는 것이 익숙했으나 여름을 기점으로 조금씩 상위권에 얼굴을 비추더니 8월에 열린 Nefs Masterpiece 2009에서 프로 첫 승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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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승의 감격''
연장전에서 US Women`s Open 챔피언 출신의 박인비를 누르고 우승을 하였는데, 여담으로 이 경기 이후 박인비는 16년까지 KLPGA 투어 우승이 없다. 우승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인 이보미는 총 상금 2억 1천으로 상금 5위, 평균 타수 4위 등의 좋은 성적으로 2009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그리고 2010년, 이보미에게 있어 첫 전성기가 찾아 온다.
4월에 열린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9월 대우증권 CLASSIC 2010, 그리고 10월에 메이저 대회인 KB국민은행 Star Tour 에서 우승을 하며 KLPGA 대상 - 상금왕 - 최저 타수상 - 다승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대상 시상식엔 JLPGA 큐스쿨 일정으로 인해, 대상 수상자의 최초 시상식 불참이라는 사례를 만들고 말았다.

2.2. JLPGA 시대


JLPGA 큐스쿨을 통과하여 자신만만하게 일본 무대를 노크했으나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전년도에 KLPGA 2인자 생활을 청산하고 JLPGA로 와서 TOP에 자리 잡은 안선주를 비롯, 오랜 기간 톱 클래스의 프로로 활약해 온 전미정[4]과 이지희[5] 등이 일본세를 누르며 맹활약 하였고, 깊은 러프와 난해한 코스 등이 주를 이루는 일본의 코스[6]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KLPGA와 JLPGA를 양립하며 활약한 2011년은 어중간한 결과를 내고 말았다. KLPGA 상금 20위 / JLPGA 상금 40위를 하였고 2개 투어 어디서도 승리를 획득하지 못하였다.
절치 부심한 2012년은 이보미의 역량을 보여 주기 시작한 한 해.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에서 JLPGA 첫 우승을 달성한 뒤, 2승을 추가하며 시즌 3승으로 전미정에 이어 상금 2위를 차지했다. 밝은 미소로 갤러리들과 아이 컨택트 하며 프랜들리한 이미지로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것이 이 시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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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우승자 이보미(우), 2013년 우승자 전미정(좌)''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 - 리코컵"에서 우승하며 JLPGA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기도 하였다.
13년에도 메이저 1승 포함 총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7위, 14년은 3승과 함께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은 보여 주었으나 가장 원했던 상금왕은 손에 넣지 못한 채 2015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14년 9월 지병으로 고생하시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는데 아버지가 가장 원했던 것이 '딸의 상금왕 등극'이었다. 이것이 큰 자극제가 된 이보미는 결국 2015년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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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의 2억엔 달성 가능성을 높이 본 일본의 언론 기사 중''

시즌 7승, 총액 2억 3천대로 1위 및 역대 일본 골프 투어 최다 상금 갱신, 평균 타수 1위, 메르세데스 벤츠 대상 등 화려한 시즌을 보낸 것.[7] 시즌 초반엔 우승 없이 4주 연속 2위 등 꾸준하면서도 어찌 보면 답답한 상황이 연출 되었으나 이를 참아 내며 본인 플레이에 집중하였고 5월에 있는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따며 쾌 진격을 거듭했다. 2주 연속 우승을 2회나 달성하면서 경쟁 투어 프로들을 압도한 이보미는 결국 아버지의 유언을 지켰고, 본인의 다음 목표인 올림픽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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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JLPGA 어워드에서''
세계 순위 포인트에 유리한 LPGA 초청 대회를 최대한 많이 참여하면서 올림픽 포인트 획득을 노렸으나 생각보다 잘 되진 않았고, 결국 4명 만이 선택되는 올림픽 대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 후 JLPGA 무대에 다시 전념한 이보미는 16년 11월,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즌 6승 및 JLPGA 통산 20승을 달성하며 KLPGA 영구 시드권을 획득하였다.
2년 연속 상금왕도 거의 확정적인 상태로, KLPGA 상금 1위 시즌 이후 15년 부터 제 2의 전성기를 써 내려 가는 중이다.
2016 다이요 에리에르 레이디스오픈에서는 26위를 기록했으나 시즌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상금왕 2연패를 확정지었다. 본인은 "성적이 안 좋은 상태에서 상금왕을 확정지어 멋적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니 충분히 만족할 만한 시즌이 아닐까 한다.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인 리코컵에 출전, 2년 만의 메이저 우승 + JLPGA 사상 최초의 평균 타수 60대 달성을 목표로 출전하였으나 결국 TOP10 진입에 만족하며 2가지 목표 달성에는 실패하였다. 이미 내년도의 목표는 평균 타수 3연패와 JLPGA 사상 최초의 60대 타수 달성을 잡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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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2016년 한 해 너무 피곤했다"고 밝혔다.
2017 시즌은 생각보다 안 풀리는 모양새이다.
본래 우승을 일찌기 달성은 못 해도 꾸준히 상위권에 들면서 컨디션을 관리하는 타입이었는데, 첫 대회는 3위로 잘 끊었지만 이 후 27위 - 15위를 하더니 급기야 미야자키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3년 4개월 만에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새로 바꾼 아이언 클럽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 샷 하나 하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등 최대의 강점이던 아이언 샷이 크게 흔들리며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스포츠동아 주영로 기자의 글 중 ; 이보미의 장기는 자로 잰 듯 반듯한 아이언 샷이다. 그린적중률(파온 비율)에서 줄곧 1∼2위를 유지했다. 2012년 2위(72.5830%), 2013년 2위 (73.0924%), 2014년 2위(73.9444%), 2015년 1위(74.5880%), 2016년 1위(74.4694%)로 컴퓨터만큼 정교한 아이언 샷을 뽐냈다. 그러나 올해는 6위다. 72.2222%로 최근 6년내 가장 저조하다.
본인은 홀가분하다며 더욱 절치부심하겠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컷 탈락 이후 LPGA 첫 메이저 대회인 ANA Inspiration에 참가하였으나 5오버파로 전체 6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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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김하늘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이지만 본인은 아직 우승이 없는 상태다. 골프가 우승 한번이 쉽지 않은 스포츠이긴 하지만 지난 2년간 JLPGA를 초토화 시켰던 이보미의 이야기라면 사정이 다르다. TOP 10에도 많이 못 드는 등 전체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모양새.
6월 말에 열린 어스 몬다인 컵에서는 대회 3연패를 노렸으나 최종 7위로 마무리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보미에게는 매우 보람 있었던 대회로, 4월 중순에 있던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이래, 8개 대회 만의 TOP 10이었기 때문이다. 우승이 아니면 왠지 부진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던 최근 2년과 비교하자면 격세지감이 든다.
일본의 골프조호알바넷이라는 매체에서는 이보미의 17 시즌 부진의 요인을 퍼팅에서 찾았는데 전년도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던 성적에서 올해는 20위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 일부에선 지난 2년간 여러 기록을 세우면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도 있는데 이런 부정적인 여론을 불식시키는 것은 결국 선수 본인이 성적으로 답하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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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8월 20일, 전년도에 우승했던 '캣 레이디스' 대회에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하여 9개월 만의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1~2라운드를 1위로 출발했던 이보미는 3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잡으며 총 12언더파의 성적으로 JLPGA 통산 21승째를 와이어투와이어로 달성해 내었다. 해당 대회의 첫 타이틀 방어자로써 이름을 올리기도.
그 이후로 무난히 2017년도 지나가고 2018년이 왔다.
2018년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8]에서 컷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또 다시 받았다. 2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그만 컷을 넘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는 아마 2018년 초 동계훈련을 할 당시 애를 먹인 손가락 부상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에는 탑10에 든 대회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JLPGA 진출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고(상금순위 83위), 2019년에도 우승은 하지 못해서 캣 레이디스 이후 2년 이상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하반기부터 기록이 호조를 보이며 상금순위 21위를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2017년보다 나아진, 무난한 성적을 보였다. 2019년 12월의 결혼 후에도 JLPGA에서의 투어 생활을 계속 이어갈 예정.

3. 플레이 스타일


전체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드라이버 거리는 240 - 250야드대로 딱히 장타자로 분류할 순 없으나 페어웨이를 안정되게 지키는 플레이로 스코어를 관리 하는 타입. 아이언도 정확하여 온 그린 율이 높은 편인데 굳이 문제가 된다면 숏 게임. 특히 퍼팅은 월드 클래스급 선수 중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스윙은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워너비로 칠 정도로, 무리함 없이 안정적이고 간결한 리듬으로 한다. 2015년을 기점으로 백스윙 탑은 올리 되 지면과 평행하기 보다 살짝 수직으로 들어 올린 뒤 찍어 지듯이 스윙을 하여 부족했던 거리를 확보함과 동시에 아이언 샷의 날카로움을 가다듬었다는 평이다.


4. 우승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2018년 현재 KLPGA 통산 4승, JLPGA 21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25승 기록 중
2009년 8월 KLPGA 투어 Nefs Masterpiece 2009
2010년 4월 KLPGA 투어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2010년 9월 KLPGA 투어 대우증권 CLASSIC 2010
2010년 10월 KLPGA 투어 '''KB국민은행 Star Tour'''[9]
2012년 3월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2012년 11월 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012년 11월 JLPGA 투어 '''LPGA 투어 챔피언십 - 리코컵'''[10]
2013년 9월 JLPGA 투어 '''일본 여자 프로골프 선수권 대회-코니카 미놀타 배'''
2013년 10월 JLPGA 투어 히구치 히사코-모리나가 제약 레이디스
2014년 5월 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2014년 7월 JLPGA 투어 센츄리21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014년 8월 JLPGA 투어 NEC 카루이자와72 골프 토너먼트
2015년 5월 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2015년 6월 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
2015년 8월 JLPGA 투어 닛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015년 9월 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골프 토너먼트
2015년 10월 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015년 11월 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015년 11월 JLPGA 투어 다이오 제지 에리엘 레이디스 오픈
2016년 3월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2016년 6월 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
2016년 8월 JLPGA 투어 메이지컵
2016년 8월 JLPGA 투어 CAT 레이디스
2016년 11월 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017년 8월 JLPGA 투어 CAT 레이디스[11]

5. 상금 및 순위



5.1. KLPGA


• 2009년: 215,038,797원(5위)
• 2010년: 557,376,856원(1위)
• 2011년: 145,390,250원(20위)
• 2012년: 17,110,000원(무순)[12]
• 2013년: 26,342,000원(무순)
• 2014년: 7,000,620원(무순)
• 2015년: -
• 2016년: 9,000,000원(무순)
• 2017년: 45,333,333원 (무순)
• 2018년: -
• 2019년: 5,182,500원 (무순)

5.2. JLPGA


• 2011년: ¥19,150,622(40위)
• 2012년: ¥108,679,454(2위)
• 2013년: ¥80,837,099(7위)
• 2014년: ¥119,783,686(3위)
• 2015년: ¥230,497,057(1위)
• 2016년: ¥175,869,764(1위)
• 2017년: ¥37,676,800(16위)
• 2018년: ¥8,688,475(83위)
• 2019년: ¥52,278,500(21위)

6. 기타


  • SK텔레콤 광고로 SKT T1,[13] 서울 SK 나이츠 선수들과 콜라보 영상을 촬영했다. VR 공포 콘텐츠를 보면서 놀라는 리액션이 포인트이다.
  • 천주교 신자라 2016년 부룬디에 학교 건립 지원금 2,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2015년 10월 일본의 한 예능에 출연하여 "눈꺼풀과 콧대를 고쳤다"고 쿨하게 성형 경험을 고백했다.
  • 예능 출연 당시 "결혼은 30대 초반에 해도 괜찮다"고 밝혔다.
  • 2016년 일본인들이 뽑은 올해의 한국인 중 3위로 선정되었는데 1위가 박근혜, 2위가 김정은, 4위가 빅뱅 이었다.
  • JLPG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좋아하는 색은 흰색분홍색이며, 취미는 쇼핑과 독서라고 한다.
[1] 기존엔 경기도 수원시로 되어 있었으나 출생지는 강원도가 맞다. 경기도는 골프 유학지이다.[2] 분명 '160cm'로 알려져있었으나, JLPGA 홈페이지에 158cm라 되어있다.[3] 현재 JLPGA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자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신지애와는 동갑이고, 안선주보다는 1살 어리지만, 전체적인 KLPGA 커리어는 많이 밀리는데, 위의 2명이 등장하자마자 톱 플레이어로 활약했다면 이보미는 다른 선수들처럼 평범한 커리어 부터 쌓아 올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4] 1982년 11월 1일생. 16년 현재 JLPGA 24승을 기록,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가 되었다. KLPGA 영구시드권자.[5] 1979년 2월 12일생. 16년 현재 JLPGA 21승을 기록. 전미정 - 안선주와 마찬가지로 KLPGA 영구시드권자가 되었다.[6] 당시만 해도 KLPGA는 거리가 짧은 코스가 대다수인 투어였다.[7] 메이저 우승이 없었던 것이 유일한 흠. KLPGA를 주무대로 뛰던 전인지가 2개, 신지애가 1개, 대만의 테레사 루 1개씩 차지[8] 우승자는 이민영2. 2라운드까지는 JLPGA 베테랑선수인 이지희가 공동 2위까지 오르며 이지희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민영2의 활약으로 우승컵은 이민영2의 품에 안겼다.[9] 첫 메이저 타이틀[10] JLPGA 첫 메이저 타이틀[11] 타이틀 방어 성공.[12] 타 투어 프로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13] 이 때 센터로 나온 선수가 페이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