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세이버 인보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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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땅 속성 / 레벨 4의 전사족 또는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엑시즈 효과 몬스터. 또한 현존하는 유일한 X-세이버 엑시즈 몬스터이기도 하다.
등장 시기상 오직 철저히 싱크로 소환에만 특화되어있는 X-세이버들의 특징을 완전히 무시한 X-세이버로, 그냥 효과 몬스터도, 싱크로 몬스터도 아니고 '''엑시즈 몬스터'''다. X-세이버 테마 덱에 투입해도 상관은 없으나 X-세이버는 엑스트라 덱이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에 채용률은 심히 낮은 편이다. X-세이버 덱에서 레벨 3 몬스터 2장이면 XX-세이버 휸레이가 나오는데 굳이 이 카드를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 장점인 리크루트 효과도 염무 - 천기나 XX-세이버 다크 소울로 대체가 가능하다.
소재 제한이 없긴 하지만 능력치도 낮고 저 효과의 내용 때문에 아무 덱에서나 쓸 수는 없다. 하지만 저 효과 범위 내에 포함되는 몬스터를 사용하는 땅 속성 덱에서는 덱에서 몬스터를 공짜로 불러오는 상당히 유용한 리크루트 요원이 되어준다. 등장 초기에는 정말 조용했으나 여섯 무사나 전사 덱에서 좀 쓰기 시작하고 태엽 덱에서 태엽 워리어나, 마돌체 덱에서의 메신젤라또 등 쓸 곳이 점점 늘면서 8기 중반에 몸값이 갑자기 미친 듯이 올라갔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십이수가 공개되면서 주가가 올랐다. 십이수 덱의 핵심 카드인 십이수 모르모래트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기 때문. 십이수는 레벨 4 주축의 카드군이지만 SR 베이고맥스 또는 갤럭시 웜,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사용하면 패 1장으로도 간편하게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이름에 '''미싱(Missing)'''이란 단어가 붙어 있는데, 설정상 이 녀석은 이세계에서 돌아온 전사로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 녀석이 싸우는 방법을 보고 예전에 행방불명되었던 X-세이버 소우저의 싸움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즉 이 녀석의 정체는 대충 그런 것. 능력치를 잘 보면 X-세이버 소우저의 공격력에서 2000을 빼고 공격력 / 수비력을 뒤바꾼 것이 되어 있다.
영어판에서는 루비가 달려있는 것도 아닌지라 M에 담긴 'Missing'이라는 의미를 전혀 알 수 없는 이름이 되었다.
아마조네스의 명사수를 채용하여 선턴킬을 하는 덱에서 덱 특수 소환 용도로 채용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인페르니티, 태엽 덱 등. 그 외에도 강귀가 용병으로 채용하며 막강한 위세를 떨치자 2018년 10월 금제에서 금지가 된다는 설이 있었는데, OCG에서는 금제를 피해 갔지만[1] TCG에서 금지를 먹었다.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여섯 무사의 군대장이 공개되면서 이젠 여섯 무사에도 용병 역할을 할 수 있다. 링크 소재가 여섯 무사를 '''포함한''' 전사족 2장이라, 베이고맥스-타케톰보그 콤보를 타면 패 1장으로 간단하게 여섯 무사의 키카드 여섯 무의 문을 서치할 수 있다. 혹은 전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뒤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링크 소환해 여섯 무사 몬스터를 서치한다던가.
하지만 강귀나 여섯 무사류 덱에서 베이고맥스를 동반한 지나친 용병화로 2019년 1월 금지제한으로 OCG에서도 금지,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이 카드의 과거 모습으로 추정되는 몬스터.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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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땅 속성 / 레벨 4의 전사족 또는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엑시즈 효과 몬스터. 또한 현존하는 유일한 X-세이버 엑시즈 몬스터이기도 하다.
등장 시기상 오직 철저히 싱크로 소환에만 특화되어있는 X-세이버들의 특징을 완전히 무시한 X-세이버로, 그냥 효과 몬스터도, 싱크로 몬스터도 아니고 '''엑시즈 몬스터'''다. X-세이버 테마 덱에 투입해도 상관은 없으나 X-세이버는 엑스트라 덱이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에 채용률은 심히 낮은 편이다. X-세이버 덱에서 레벨 3 몬스터 2장이면 XX-세이버 휸레이가 나오는데 굳이 이 카드를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 장점인 리크루트 효과도 염무 - 천기나 XX-세이버 다크 소울로 대체가 가능하다.
소재 제한이 없긴 하지만 능력치도 낮고 저 효과의 내용 때문에 아무 덱에서나 쓸 수는 없다. 하지만 저 효과 범위 내에 포함되는 몬스터를 사용하는 땅 속성 덱에서는 덱에서 몬스터를 공짜로 불러오는 상당히 유용한 리크루트 요원이 되어준다. 등장 초기에는 정말 조용했으나 여섯 무사나 전사 덱에서 좀 쓰기 시작하고 태엽 덱에서 태엽 워리어나, 마돌체 덱에서의 메신젤라또 등 쓸 곳이 점점 늘면서 8기 중반에 몸값이 갑자기 미친 듯이 올라갔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십이수가 공개되면서 주가가 올랐다. 십이수 덱의 핵심 카드인 십이수 모르모래트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기 때문. 십이수는 레벨 4 주축의 카드군이지만 SR 베이고맥스 또는 갤럭시 웜,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사용하면 패 1장으로도 간편하게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이름에 '''미싱(Missing)'''이란 단어가 붙어 있는데, 설정상 이 녀석은 이세계에서 돌아온 전사로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 녀석이 싸우는 방법을 보고 예전에 행방불명되었던 X-세이버 소우저의 싸움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즉 이 녀석의 정체는 대충 그런 것. 능력치를 잘 보면 X-세이버 소우저의 공격력에서 2000을 빼고 공격력 / 수비력을 뒤바꾼 것이 되어 있다.
영어판에서는 루비가 달려있는 것도 아닌지라 M에 담긴 'Missing'이라는 의미를 전혀 알 수 없는 이름이 되었다.
아마조네스의 명사수를 채용하여 선턴킬을 하는 덱에서 덱 특수 소환 용도로 채용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인페르니티, 태엽 덱 등. 그 외에도 강귀가 용병으로 채용하며 막강한 위세를 떨치자 2018년 10월 금제에서 금지가 된다는 설이 있었는데, OCG에서는 금제를 피해 갔지만[1] TCG에서 금지를 먹었다.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여섯 무사의 군대장이 공개되면서 이젠 여섯 무사에도 용병 역할을 할 수 있다. 링크 소재가 여섯 무사를 '''포함한''' 전사족 2장이라, 베이고맥스-타케톰보그 콤보를 타면 패 1장으로 간단하게 여섯 무사의 키카드 여섯 무의 문을 서치할 수 있다. 혹은 전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뒤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링크 소환해 여섯 무사 몬스터를 서치한다던가.
하지만 강귀나 여섯 무사류 덱에서 베이고맥스를 동반한 지나친 용병화로 2019년 1월 금지제한으로 OCG에서도 금지,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X-세이버 소우자
이 카드의 과거 모습으로 추정되는 몬스터.
3. 관련 문서
[1] 대신 아마조네스의 명사수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