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베이고맥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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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유고가 유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1번째 턴에 특수 소환되어 HSR 마검다마의 싱크로 소재로 쓰였다.
원작에선 통상 소환이 불가능했으나, OCG화 되면서 통상 소환이 가능해졌고, 소환 성공 시 스피드로이드 몬스터 서치 효과가 추가돼 초반 전개를 책임지는 카드가 됐다.
사이버 드래곤과는 달리, 상대 몬스터 상황이 어떻든 자신 몬스터 존만 비어있으면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특수 소환해서 타케톰보그를 패에 넣어 붉은 눈의 다이스로 이으면 레벨 2~7 싱크로 몬스터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부터 HSR 전부에 고신 하스톨까지 다양하게 전개할 수 있으며, 묘지 자원이 충분할 경우 더블요요를 가져와 묘지에서 붉은 눈의 다이스를 퍼와서 레벨을 조정,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날리는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 SR의 전개 핵심.
헌데, 정작 쓰라는 정통 싱크로 SR은 거의 안 보이고 이 카드+타케톰보그만 용병으로 투입한 덱이 태반이다. 이 카드 자체가 상대의 필드 유무에 관계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사이버 드래곤 등과는 달리 선턴에 내지를 수 있는 데다, 일반 소환권도 소비하지 않는 주제에 카드 1장 서치, 게다가 그렇게 서치한 타케톰보그는 또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기에 패 1장 소모에 일반 소환권도 쓰지 않고 랭크 3 엑시즈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것.
가장 자주 채용하는 덱은 피안 덱. 사실 이 카드 3장과 타케톰보그 1장만 끼워넣고 SR 피안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태반. 타케톰보그를 이미 써서 서치를 못 해도 특수 소환 능력 때문에 포톤 스래셔의 레벨 3 버전처럼 쓸 수 있어서 문제는 안 된다.
심지어 기존에 랭크 3 엑시즈 소환과는 전혀 관계없는 덱들조차도 토템 버드 등의 견제 랭크 3 엑시즈 소환을 하기 위해 용병으로 투입했다. 제왕 덱에선 릴리스 용도로 썼으며, Kozmo도 활용한다. 확실히 패 1장에 일반 소환도 없이 릴리스 소재 몬스터 2장이 마련되는 게 실용적.
십이수 덱이 등장한 이후 이 카드의 영향력이 한층 더 강력해졌는데, 범용 랭크 3 엑시즈 몬스터인 M.X-세이버 인보커를 통해 일반 소환을 하지 않고 십이수 모르모래트를 소환할 수 있었기 때문. 이로써 이 카드는 십이수의 핵심 마법 카드인 십이수의 회국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SR피안 주축 3축의 필수 카드인데도 레어도가 슈퍼 레어. 그래서 엄청난 가격 인플레로 평균 가격이 2750엔까지 올랐지만, 국내에선 하이스피드 라이더스의 슈퍼 레어 봉입률이 1통에 9장으로 일본 가격의 1/4정도에 구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레어로 재록돼 쉽게 구할 수 있다.
2017년 1월에 제한이 됐다가 2018년 7월에 준제한으로 완화됐다. 완화되자마자 강귀에서 패 1장으로 일반 소환도 필요 없는 엑스트라 링크 용도로 절찬리에 쓰였으며 그 외의 덱에서도 쓰이는 등 환경 변화에도 여전히 강력한 카드임을 입증했다. 타케톰보그와 같이 인보커의 엑시즈 소재가 되어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링크 소환하거나,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로 링크 소환해 댄디라이언을 묘지로 보내고 토큰 1장을 링크 스파이더로 바꿔주면 3 소재의 쇄룡사-스컬데드가 탄생했다. 이후 2019년 1월에 댄디라이언, 그로우업 벌브, BF-은신의 스팀, M.X-세이버 인보커가 금지가 되고 2019년 4월에 이 카드는 다시 제한이 됐다.
모티브는 팽이(일본의 나무팽이를 뜻하는 베이고마+max).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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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유고가 유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1번째 턴에 특수 소환되어 HSR 마검다마의 싱크로 소재로 쓰였다.
원작에선 통상 소환이 불가능했으나, OCG화 되면서 통상 소환이 가능해졌고, 소환 성공 시 스피드로이드 몬스터 서치 효과가 추가돼 초반 전개를 책임지는 카드가 됐다.
사이버 드래곤과는 달리, 상대 몬스터 상황이 어떻든 자신 몬스터 존만 비어있으면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특수 소환해서 타케톰보그를 패에 넣어 붉은 눈의 다이스로 이으면 레벨 2~7 싱크로 몬스터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부터 HSR 전부에 고신 하스톨까지 다양하게 전개할 수 있으며, 묘지 자원이 충분할 경우 더블요요를 가져와 묘지에서 붉은 눈의 다이스를 퍼와서 레벨을 조정,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날리는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 SR의 전개 핵심.
헌데, 정작 쓰라는 정통 싱크로 SR은 거의 안 보이고 이 카드+타케톰보그만 용병으로 투입한 덱이 태반이다. 이 카드 자체가 상대의 필드 유무에 관계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사이버 드래곤 등과는 달리 선턴에 내지를 수 있는 데다, 일반 소환권도 소비하지 않는 주제에 카드 1장 서치, 게다가 그렇게 서치한 타케톰보그는 또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기에 패 1장 소모에 일반 소환권도 쓰지 않고 랭크 3 엑시즈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것.
가장 자주 채용하는 덱은 피안 덱. 사실 이 카드 3장과 타케톰보그 1장만 끼워넣고 SR 피안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태반. 타케톰보그를 이미 써서 서치를 못 해도 특수 소환 능력 때문에 포톤 스래셔의 레벨 3 버전처럼 쓸 수 있어서 문제는 안 된다.
심지어 기존에 랭크 3 엑시즈 소환과는 전혀 관계없는 덱들조차도 토템 버드 등의 견제 랭크 3 엑시즈 소환을 하기 위해 용병으로 투입했다. 제왕 덱에선 릴리스 용도로 썼으며, Kozmo도 활용한다. 확실히 패 1장에 일반 소환도 없이 릴리스 소재 몬스터 2장이 마련되는 게 실용적.
십이수 덱이 등장한 이후 이 카드의 영향력이 한층 더 강력해졌는데, 범용 랭크 3 엑시즈 몬스터인 M.X-세이버 인보커를 통해 일반 소환을 하지 않고 십이수 모르모래트를 소환할 수 있었기 때문. 이로써 이 카드는 십이수의 핵심 마법 카드인 십이수의 회국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SR피안 주축 3축의 필수 카드인데도 레어도가 슈퍼 레어. 그래서 엄청난 가격 인플레로 평균 가격이 2750엔까지 올랐지만, 국내에선 하이스피드 라이더스의 슈퍼 레어 봉입률이 1통에 9장으로 일본 가격의 1/4정도에 구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레어로 재록돼 쉽게 구할 수 있다.
2017년 1월에 제한이 됐다가 2018년 7월에 준제한으로 완화됐다. 완화되자마자 강귀에서 패 1장으로 일반 소환도 필요 없는 엑스트라 링크 용도로 절찬리에 쓰였으며 그 외의 덱에서도 쓰이는 등 환경 변화에도 여전히 강력한 카드임을 입증했다. 타케톰보그와 같이 인보커의 엑시즈 소재가 되어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링크 소환하거나,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로 링크 소환해 댄디라이언을 묘지로 보내고 토큰 1장을 링크 스파이더로 바꿔주면 3 소재의 쇄룡사-스컬데드가 탄생했다. 이후 2019년 1월에 댄디라이언, 그로우업 벌브, BF-은신의 스팀, M.X-세이버 인보커가 금지가 되고 2019년 4월에 이 카드는 다시 제한이 됐다.
모티브는 팽이(일본의 나무팽이를 뜻하는 베이고마+max).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