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수(유희왕)

 

한글판 명칭
'''십이수'''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
영어판 명칭
'''Zoodiac'''
속성
종족

야수전사족
1. 개요
2. 상세
2.1. OCG
2.1.1. 금제 이전
2.1.2. 2017년 4월 이후
2.1.3. 2017년 7월 이후
2.1.4. 2020년 8월 이후
2.2. TCG
2.3. 총평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십이수 모르모래트
3.1.2. 십이수 래비나
3.1.3. 십이수 바이퍼
3.1.4. 십이수 서러블레이드
3.1.5. 십이수 램
3.1.6. 십이수 쿠클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엑시즈 몬스터
4.1.1. 십이수 불혼
4.1.2. 십이수 타이그리스
4.1.3. 십이수 드란시아
4.1.4. 십이수 해머콩
4.1.5. 십이수 라이카
4.1.6. 십이수 와일드보우
5. 마법 카드
5.1. 조디악S(싸인)
5.2. 십이수의 회국
6. 함정 카드
6.1. 십이수의 방합
6.2. 십이수의 상극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1. 개요



레이징 템피스트에 첫 등장한 유희왕의 카드군으로, 엑시즈 소환을 중심으로 하는 땅 속성 야수전사족 테마. 연속으로 엑시즈 몬스터들을 겹쳐 쌓고, 메인 덱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할 때마다 늘어나는 엑시즈 몬스터의 부가 효과 및 타점으로 상대를 압박하도록 구성됐다.

2. 상세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나 게임 등에서 소재로 자주 활용하던 십이지를 모티브로 삼았다.[1] 십이지는 영어로 '차이니즈 조디악(Chinese Zodiac)'이라서, 북미명은 Zodiac과 Zoo를 합친 'Zoodiac'이란 이름이 됐다. 몬스터 전원이 쇠로 된 거대한 장갑을 한 쪽 팔에 끼고 있는 게 특징.
십이수 몬스터와 해당 십이지, 착용 무기(엑시즈 몬스터는 이름에 볼드체, 이름에 무기로 말장난을 친 경우 무기에 이탤릭체)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모르모래트(레이피어)
'''불혼'''(도끼)
'''타이그리스'''(대포)
래비나(블런더버스)
진(용)
사(뱀)
오(말)
미(양)
'''드란시아'''(''랜스'')
바이퍼(''채찍'')
서러블레이드('''')
램(방패)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맷돼지)
'''해머콩'''(''망치'')
쿠클(카타르)
'''라이카'''(차크람 또는 권(圈)))
'''와일드보우'''('''')
2016년 9월 29일에 일본 본토에서 덱 체험회가 개최됐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몬스터가 전부 수록되지 못하고, 다음 팩인 맥시멈 크라이시스로 나뉘어서 모두 수록됐다.
애니메이션에선 유희왕 VRAINS 1화에 시마 나오키후지키 유사쿠에게 보여준 영상 중 모르모래트와 해머콩이 벨즈와 대치하는 걸로 잠깐 등장했다.

2.1. OCG



2.1.1. 금제 이전


출시 전부터 2016년 후반기 듀얼 환경 변화에 큰 활약을 펼칠 테마군으로 예상됐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9기 덱들 중에서도 단연 최강의 덱이자 용병''' 중 하나로 꼽히며,[2][3] '''EMEm, 정룡, 마도서의 신판, SPYRAL 이상의 유희왕의 흑역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십이수의 최대 문제점은 엑시즈 소재 특유의 효과. 정확히 말하면 같은 레벨의 몬스터 2장을 모을 필요도, 명칭 제약도 없어 1턴에 1번 제약이 거의 무의미한 엑시즈 구조다. 반복적으로 특정 카드를 우려먹어 어드밴티지를 버는 행동이 솔리테어의 기본임을 생각하면, 카드군 공통의 특수한 엑시즈 소환 방법이 얼마나 사기적인 것인지 알 수 있다. 또한 이전까지 1티어 권에 잠시 머무르다가 몰락했던 몇몇 야수전사족 테마란 것도 한몫했는데, 당장 증원과 비교되는 염무-「천기」가 이 테마의 발매 당시 무제한이었단 것만 봐도 그 동안 염성이 대충 망한 이후의 야수전사족이 얼마나 풀렸는지 감이 온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1턴에 1번 제약이 있지만 여러 장의 묶음 구조로 이뤄져서 제약이 거의 의미 없어진 정룡의 전례를 떠올릴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십이수 덱은 전개하는데 '''십이수 몬스터 1장'''이면 충분하다. 그동안의 티어 덱은 대부분 초동 전개를 위해 3장 정도는 필요한 카드가 패에 들어와야 했기에 전개에 필요한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해야 했다. 그런데 십이수는 전개에 필요한 카드가 1장에 불과하며, 모든 십이수 몬스터가 초동 카드다. 불혼의 서치 효과로 아무 십이수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만 하면 패 손실이 없고, 프리 체인 파괴 효과를 가진 드란시아를 꺼낼 수 있다. 거기에 모르모래트를 소환했다면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엑시즈 소환해 '''전개했는데 패가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줬다. 또한 패 1장으로 전개가 가능하단 건 그만큼 패가 말려 전개를 못할 일이 거의 없는 엄청난 안정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십이수의 강함엔 환경의 변화도 한몫했는데, 파괴수의 등장 이후 패를 여러 장 소모해서 몬스터로 집을 짓는 건 비효율적인 플레이가 됐다. 그래서 게임의 흐름이 세우기 쉽고 깨지기도 쉽지만 복구도 쉬운 빌드쪽으로 흘러갔고, 십이수는 이에 최적화됐다.
극단적인 예시로, 십이수의 회국 단 1장으로 원턴킬하는 루트도 나왔다.
준비물: 십이수의 회국 1장.
1. 십이수의 회국 발동, 효과로 자신을 파괴하고 십이수 모르모래트를 특수 소환한다.
2. 십이수 모르모래트 위에 십이수 와일드보우를 겹치고, 엑시즈 소재가 된 모르모래트의 효과로 덱에서 2장째의 모르모래트를 특수 소환한다.
3. 십이수 와일드보우 위에 십이수 타이그래스를 겹치고, 효과로 묘지의 모르모래트를 엑시즈 소재로 한다.
4. 십이수 타이그래스 위에 십이수 불혼을 겹치고, 효과로 스크랩 고블린을 패에 넣는다.
5. 스크랩 고블린을 일반 소환하고, 2에서 특수 소환된 모르모래트로 사룡성-가이저를 싱크로 소환한다.
6. 십이수 불혼 위에 십이수 드란시아를 겹치고, 효과로 사룡성을 파괴, 덱에서 어버이해마를 특수 소환한다.
7. 어버이해마의 효과로 레벨을 3 낮추고 토큰 3장을 특수 소환한 뒤, 토큰 1장과 어버이해마로 액셀 싱크론을 싱크로 소환한다.
8. 액셀 싱크론의 효과로 덱에서 제트 싱크론을 묘지로 보내고, 레벨을 1 낮춘다. 그 후 액셀 싱크론과 토큰 1장으로 원룡성-보우텐코우를 싱크로 소환한다(소환 시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9. 원룡성의 효과로 덱에서 2장째의 어버이해마를 묘지로 보내고, 레벨을 7로 한다. 그 후 원룡성과 토큰 1장으로 휘룡성-쇼호쿠를 싱크로 소환하고, 원룡성의 효과로 덱에서 비룡성-세피라시우고를 특수 소환한다.
10. 휘룡성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비룡성을 파괴하고 묘지의 제트 싱크론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비룡성의 효과로 세피라의 신탁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신탁을 발동해 덱에서 검성의 네크로즈-세피라세이버를 패에 넣는다.
11. 십이수 드란시아의 엑시즈 소재가 된 모르모래트의 효과로 덱에서 3장째의 모르모래트를 특수 소환하고, 십이수 드란시아와 휘룡성-쇼호쿠를 묘지로 보내 구신 누토스를 특수 소환한다.
12. 구신 누토스의 효과로 패의 검성의 네크로즈-세피라세이버를 특수 소환하고, 세피라세이버와 제트 싱크론으로 크리스트론-아메트릭스를 싱크로 소환한다. 세피라의 신탁의 효과로 덱에서 지령신 그란소일을 덱 맨 위에 올린다.
13. 누토스와 모르모래트로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모르모래트를 제거하고 묘지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3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카드를 1장 뽑는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만 되돌렸기에 덱을 셔플하지 않고, 덱 맨 위의 지령신이 패에 들어온다.
14. 묘지의 땅 속성 몬스터가 "모르모래트 3, 십이수 엑시즈 1, 스크랩 고블린 1" 의 5장이라 지령신 그란소일의 소환 조건을 만족했으므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로 제트 싱크론을 특수 소환한다.
15. 제트 싱크론과 크리스트론-아메트릭스로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을 싱크로 소환하고, 효과로 에메랄을 엑스트라 덱으로, 그란소일과 세피라의 신탁을 패로 되돌린다.
16. 그란소일을 다시 특수 소환하고 효과로 묘지의 크리스트론-아메트릭스를 다시 특수 소환한다. 그리고 제트 싱크론의 효과로 패의 세피라의 신탁을 버리고 특수 소환해 이 둘로 2장째의 듀로렌을 싱크로 소환한다.
17. 필드에 듀로렌 2장과 그란소일이 등장했으며, 묘지에는 5장의 땅 속성 몬스터가 남아있다.
SR 베이고맥스가 무제한이던 시절 실제 대회에서 쓰였던 레시피를 보면 베이고맥스와 SR 타케톰보그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로 M.X-세이버 인보커를 엑시즈 소환해서 아래의 방법으로 필드를 잡는다.
1.SR 베이고맥스, SR 타케톰보그로 M.X-세이버 인보커를 엑시즈 소환해 효과로 모르모래트를 특수 소환하거나, 십이수의 회국 효과로 자기를 파괴해 모르모래트를 특수 소환한다.
2. 모르모래트 위에 와일드보우를 겹쳐 엑시즈 소환하고 모르모래트의 효과로 모르모래트 특수 소환.
3. 와일드보우 위에 타이그리스를 겹쳐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와일드보우를 제거하고 모르모래트를 끼우고, 다시 모르모래트의 효과로 모르모래트 특수 소환.
4. 타이그리스 위에 불혼을 겹쳐 엑시즈 소환하고 불혼의 효과로 열혈수왕 베어맨 서치.
5. 베어맨을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모르모래트 2장의 레벨을 8로 한다.
6. 불혼 위에 드란시아를 겹치고, 모르모래트 2장으로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엑시즈 소환.
우승 덱이(한국어 레시피) 줄줄이 나왔으며, Kozmo, 진룡을 비롯한 여러 테마에 섞은 우승 덱이 나왔다. 이쯤 되면 2016년 10월 분기와 2017년 1월 분기의 최강 덱이라 볼 수 있다. 심지어 십이수의 회국으로 엑조디아를 모아 승리하는 덱까지 있었다.
비단 순수 십이수 덱만 올라오는 게 아니고, 제왕, 메탈포제, Kozmo, 요선수, 마돌체, 인페르노이드, 히어로, 아티팩트, 시라누이, 라이트로드, 파괴수, 소환수, 진룡 등 온갖 카드군들과 혼합한 덱들도 많이 올라왔다. 그야말로 환경 그 자체인 테마.
2016년 10월에 십이수 덱은 상술한 패 1장(회국, SR 베이고맥스)으로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또는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와 드란시아가 동시에 나오는 엄청난 안정성의 선턴 집짓기를 기반으로 했다. 자연히 패가 어느 정도 남게 되고, 그 남은 패들까지 날빌에 쓰기 위해 신의 통고 등 강력한 함정들의 비율도 늘어났다. 문제는 그 초동이 뚫리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십이수의 방합과 탐욕의 항아리도 투입됐다. 다만 시간이 흘러, 십이수는 크게 바뀌어, 베어맨을 빼고 파괴수를 투입했고, 선턴에 다이가스타 에메랄로 날빌 이후 후속을 챙기고 드로우한 카드로 상대를 견제하는 '''선턴엔 각종 견제 함정으로, 후턴엔 파괴수로 압박하는''' 방식으로 싸웠다.
다만 이런 류의 연속 소환을 통한 압박 테마가 다들 그렇듯 상대가 증식의 G를 쓰면 곤란해진다. 전개할 거 다 끝내고 보면 상대가 덱의 절반을 드로우하게 된다. 그래서 사이드 덱에 암흑의 만티코어를 2장씩 채용한 경우도 있는데, 엔드 페이즈 무한 부활 루프를 돌려 증식의 G를 사용한 상대를 오히려 덱 파괴시켜 카운터하기 위한 것이다.
2017년 1월 금제에서 용병으로 쓰던 SR 베이고맥스와 만능 서치 카드인 염무-「천기」가 '''제한'''이 됐지만, 정작 십이수 카드는 전혀 제재받지 않았다. 제재를 미리 적용한 대회에서도 소환수파괴수들과 섞은 형태의 혼성 덱이 점유율 1위를 할 정도.
십이수를 막기 위해 2015년까지만 해도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였으며, 금지된 성배, 격류장, 달의 서 등의 효과 무효계, 전체 파괴류 등 카드의 채용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각광받았다.
한때 사람들이 정룡마도를 막기 위해 왕궁의 철벽, 미스테이크를 넣고 EMEm 시절 당시 이펙트 뵐러싸이크론, 군웅할거, 어전시합 등의 채용률이 그렇게나 높았던 걸 보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가늠할 수 없다. 맥시멈 크라이시스 발매 이후, 하루 우라라까지 가세하면서 이러한 0티어로서의 입지를 아예 뿌리박았다. 하루 우라라는 문서에 나온 것처럼 비 티어 덱이 전개조차 못하게 만들 정도로 효과가 강력한데, 하루 우라라로도 모자라 내 몸을 방패로도 집어넣어 격류장유령토끼도 무효화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신 마스터 룰을 적용한 대회에서 진룡과 섞어 만든 우승 덱이 나왔다. 링크 소환은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몬스터 1장으로 다 하는 만큼 엑스트라 몬스터 존 제한이 큰 지장을 안 주기 때문이다.

2.1.2. 2017년 4월 이후


2017년 4월에 '''십이수의 회국과 십이수 드란시아는 금지, 십이수 모르모래트는 제한'''이 됐다. 기본적으로 십이수에게 말도 안 되는 필드 장악력을 주던 십이수 모르모래트는 효과 특성상 사실상 금지였고, 다양한 전술을 만들어낸 십이수의 회국과 십이수 드란시아는 단번에 금지됐다.
금제 이후 순수 십이수는 랭크 4 범용 엑시즈 몬스터를 전부 포기하고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만으로 엑스트라 덱을 채운 후, 엑시즈 체인지를 반복하면서 벌어들인 어드밴티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함정 도배 메타비트 형식으로 변했다. 이는 십이수 자체가 몬스터 1장만 잡혀도 엑시즈 체인지로 전개가 가능해 덱 구성이 자유롭고, 불혼의 우수한 서치 능력과 십이수 바이퍼의 까다로운 비대상 제외에 십이수 라이카의 제한적 특수 소환 효과와 승천의 뿔피리 같은 강력한 메타 카드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상대를 견제하고, 환경에 맞는 마법 / 함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방식이 상당히 강력했기 때문이다. 패 1장으로 트리거를 짤 수 있다는 컨셉 자체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잘 보여줬다. 땅 속성 범용 링크 몬스터인 미세스 레디언트를 1~2장 정도 넣기도 했다.
기본적인 초동 전개는 우선 불혼의 서치 효과 발동 후 라이카로 불혼을 소생하고 타이그리스로 소생된 불혼의 소재를 채워주면 된다. 해머콩의 대상 지정 내성 부여를 위해 마지막으로 해머콩을 소환할 시 엑시즈 소재가 빠지게 될 걸 염두에 두면 된다.
불혼과 라이카는 랭크 4 엑시즈 소환 덱에서 용병으로 채용돼 활약했다. 레벨 4 몬스터 2장으로 불혼을 만들고 다른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한 후에 다시 한 번 더 겹쳐 소환해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2장 서치할 수 있으며, 라이카를 통해 살린 십이수 몬스터를 통해 링크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신 마스터 룰이 적용된 대회 여럿에서 불혼과 라이카를 투입한 여러 덱들이 여전히 강덱으로 활약했으며, 순수 십이수는 물론 진룡십이수도 많은 우승을 하는 등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2.1.3. 2017년 7월 이후


제재돼도 여전히 위세를 떨치다 7월에 불혼도 금지됐다. 불혼과 함께 십이수의 전개 주축이었던 라이카가 있지만, 문제는 '''더 이상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중 상황을 안 가리고 소재 제거가 가능한 몬스터가 없단 점이다.'''
즉 예전처럼 불혼-타이그리스-불혼-라이카를 통한 타이그리스 소생으로 야수전사족 2장 서치에 미세스 레디언트를 링크 소환하는 게 불가능해지면서 십이수는 '''용병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 순수 십이수도 능동적으로 라이카로 소생시킬 묘지의 십이수를 확보할 수 없고, 그나마 덤핑 효과가 달린 모르모래트도 제한이라 어드밴티지 증폭에서 엄청난 애로사항이 생겨버렸다.
그럼에도 아주 못 쓴 건 아니다. 덱 로크, 미스테이크 등의 서치 견제류 카드까지 채용하는 형태로 남아 예전만큼의 위상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강함을 내세웠다.
이 때문에 꾸러기 수비대떵이드라고가 연상된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관련 사항은 스포일러라 해당 문서 참고.
그렇게 드문드문 보이고 말고를 반복하던 역사 속의 덱이었다가 2019년 10월엔 십이수의 회국이, 2020년 1월엔 십이수 드란시아가 제한으로 풀렸다.

2.1.4. 2020년 8월 이후


팬텀 레이지에서 각종 야수족 지원과 강력한 범용 야수족 몬스터인 수왕 알파, 우수한 전체 제거 효과를 지닌 엑시즈 몬스터 네가로기어 아제우스가 등장하면서 환경권으로 복귀했다. 물론 아예 환경 자체가 십이수이던 과거보단 못하지만, 제재를 맞은 과거보단 훨씬 사정이 나아졌다.
2020년 1월 금제에서 드란시아가 제한이 된 덕에 FNo.0 미래용황 호프를 간단하게 소환[4]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환경도 십이수에게 어느 정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이차원 그랜드, 아티팩트-롱기누스를 사이드에 채용할 정도로 묘지 의존도가 높은 덱이 셰어를 차지하고 있는 11기 환경에서 그나마 십이수는 묘지 의존도가 낮고[5], 상대가 카드를 세트하면 아제우스로 날려주고, 매 턴 드란시아를 장전해 운영을 방해할 수 있어 빌드 자체는 약해 보여도 성공률이 굉장히 높다는 장점이 맞물려 십이수가 제대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모르모래트와 불혼이 금지라 덱에서의 능동적인 어드벤티지 확보는 불가능하여 아제우스나 드란시아가 상대에 의해 제거될 시 후속이 없어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다.
2020년 10월 금제에서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SNo.0 호프 제알이 금지돼, 아제우스가 없으면 제거할 수 없는 붉은 눈의 드라군과 무한포영이 없으면 쾌적한 전개를 막아버리는 호프 제알에 대한 부담도 사라졌지만, 증식의 G황금경 엘드리치를 견제해 줄 무덤의 지명자도 준제한 카드가 돼 약간 손해를 봤다. 그래도 워낙 덱 자리가 널널해 무덤+말살의 지명자 모두 투입하는 십이수 입장에선 지명자 6장이 5장이 된 거라, 말살의 지명자를 못 넣을 정도로 빡빡한 전개 덱보단 부담이 적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발매와 전뇌계의 쉐어가 증가함에 따라 전뇌계가 뽑는 VFD에게 취약하고,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높은 십이수 특성상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를 채용하기 어렵기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순수 십이수는 입상률이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에 엘드리치와 십이수를 섞어쓰는 덱들이 좀 더 입상하게 되었다.

2.2. TCG


2017년 3월 31일에 십이수 모르모래트가 준제한이 됐다. 그럼에도 십이수 불혼으로 문라이트 블랙 시프를 서치하고, 블랙 시프로 치환융합을 서치한 후 라이카로 살린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해 치환융합으로 구신 노덴을 융합 소환하는 콤보로 강함을 유지했다. 이 전개로 모르모래트가 준제한이 됐어도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십이수 드란시아를 뽑고 다이가스타 에메랄로 1장 드로우, 치환융합으로 1장 드로우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2017년 6월 12일에 구신 노덴이 금지됐다. 같이 용병으로 쓰이던 SR 베이고맥스도 제한이 됐다.
구신 노덴을 통한 전개가 막혀도 여전히 강해 세계대회 대표 결정전의 우승을 휩쓸었다.(유럽 대표결정전, 중아메리카 대표결정전, 남아메리카 대표결정전, 오세아니아 대표결정전, 북아메리카 대표결정전) 세계대회에선 십이수 드란시아, 십이수 불혼, 십이수의 회국이 금지고 십이수 모르모래트가 제한이라 활약하지 못했다.
2017년 9월 18일에 TCG에서도 모르모래트가 제한, 드란시아와 불혼이 금지가 됐다. 십이수의 회국은 무제한이었는데, OCG와 달리 한 번에 핵심 카드들을 다 제재했기에 회국을 놔둬도 된다고 판단한 듯하다.
2020년 4월 1일엔 드란시아와 회국이 제한 카드가 되면서 OCG 금제와 같아졌다.

2.3. 총평


[image]
십이수의 발매 당시, 2016.10 분기 전체 채용률
[image]
십이수의 최절정기, 2017.01 분기 전체 채용률[6]
9기 환경은 유희왕 게임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바꿔놓았다. 기존 원턴류 덱들이나 정룡, 마도 등과 같은 특이 사례 또는 래빗라기어, 퍼펙엔젤 등 퍼미션류 메타비트를 제외하면 9기 이전까지의 유희왕은 패 소모를 최대한 줄이면서 빠른 전개와 비트 다운을 통한 어드밴티지 차이를 벌려 승부를 보는 게 일반적인 게임의 흐름이었다. 따라서 카드 1장으로 +1의 효율을 내는 카드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으며, 설령 있다 해도 조건부적인 발동이나 약한 테마의 대한 지원, 그렇지 않고 악용돼 날뛸 경우엔 금제의 칼날을 못 피했다.
하지만 8기 중후반부터 이런 암묵적인 파워 인플레이션 억제가 슬슬 풀리더니, 9기 들어선 발동시 +1은 기본 소양일 정도의 카드군으로 구성된 테마들과 상대에 대한 상당한 억제력을 가지는 범용성 높은 퍼미션 몹들의 등장으로 유희왕의 메타는 어떤 테마가 더 효율적이고 적은 패로, 선공을 잡고 날로 먹을 수 있는 빌드를 만드냐를 겨루는 집짓기 메타가 됐다. 섀도르가 먼저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있다면 1:3 교환에 아니어도 3:3 교환으로 강력한 메타력을 지닌 엘섀도르 융합 몬스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티어권에 자리잡았고, 이후 네크로즈, 마스크드 히어로, 클리포트 등 압도적인 메타력과 어드밴티지를 함께 지닌 테마들이 쏟아져나왔다. 한때 그 화룡점정을 찍은 EMEm은 패 3장으로 엑시즈 몬스터 4장을 소환하고도 다시 패가 3장이 차는 어드밴티지 수복률을 자랑하며 환경을 독식했다가 금제로 몰락했고, 잠시의 소강상태를 비웃듯이 곧이어 막강한 파워의 덱들이 쏟아져나오며 곧 '''저번 분기 티어덱이 금제를 하나도 안 맞았음에도 다른 신규 테마에 아예 밀려 자연사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런 환경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 카드가 바로 떡 깨구리로, 카드 1장에 '''특수 소환 효과, 메타 효과, 어드밴티지 벌이 효과가 다 들어간''' 파워 카드가 대놓고 나왔을 정도로 환경이 망가져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 이 파워 인플레이션의 종지부를 찍은 테마가 바로 십이수다. 십이수는 이전 적은 패로 뛰어난 전개력과 집짓기로 유저들이 선호하던 ABC, DD 등을 비웃기라도 하듯[7] 단 1장의 패로 모든 루트를 짜는 9기 파워 인플레이션의 끝판왕이었다.
십이수는 회국 1장이나 모르모래트 1장이면 드란시아+다이가스타 에메랄+α가 기본 전개다. 즉 1장으로 전개를 다 했는데 불혼의 효과와 에메랄로 인해 패가 불어났다. 회국 1장이 잡히면 일반 소환권도 안 쓴 채로 가능한 루트다. 게다가 엑시즈 체인지 종착역인 십이수 드란시아의 프리 체인 앞면 파괴는 필드 마법 위주나 일반 소환 이후 전개하는 덱들에겐 상당한 부담인 데다 상대의 전개 도중에 끊어먹을 수 있어서 상대는 전개도 못하고 극심한 어드밴티지 차이에 말라죽는다. '''즉, 카드 1장으로 전개, 집짓기, 패 보충이 다 된다.''' 어찌저찌 손해를 보면서 전개해서 전투로 때려잡으려 해도 불혼으로 서치한 십이수 바이퍼가 있고, 엑시즈 체인지로 끊임없이 쌓이는 묘지들을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방합으로 돌려서 패를 불리고 파츠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 내 몸을 방패로를 메인에 투입해 내성을 상당히 메꾸고 파괴수를 투입해 상대가 집을 지어놨어도 쉽게 부순다. '''패에 십이수의 회국이나 십이수 모르모래트 1장만 있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히 9기 파워 인플레의 정점을 보여줬다.
링크 소환조차 십이수의 파격적인 행보를 막을 수 없었기에, 코나미는 십이수의 '''핵심 카드 4장에 금제를 먹이며''' 정룡의 뒤를 이은 '''흑역사'''임을 인증했다. 코나미가 과거는 생각도 안 하고 얼마나 생각 없이 카드를 만드는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반면교사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해당 몬스터 전원이 "②: 이 카드를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란 공통 효과가 있다.

3.1.1. 십이수 모르모래트


한글판 명칭
'''십이수 모르모래트'''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モルモラット'''
영어판 명칭
'''Zoodiac Ratp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0
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십이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십이수 모르모래트"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십이수 카드군의 덤핑 및 전개 요원으로, ①의 효과는 마법 / 함정 카드도 묘지로 보낼 수 있어 보통 방합을 묘지로 보내지만 타이그리스, 라이카 등으로 쓸 묘지로 보내야 할 다른 십이수를 보내기도 한다. 십이수를 용병으로 쓰고 모르모래트로 다이가스타 에메랄 이외의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할 경우 회국을 묘지로 보내는 경우도 있다.
②의 효과는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겹치면 어느 때나 쓸 수 있는 효과이며,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①의 효과를 못 쓰므로 사실상 랭크 4 엑시즈 소재 요원을 불러오는 효과. 게다가 능력치까지 낮아서 특수 소환하기 쉽다. 이 카드가 없으면 십이수의 전개력이 대폭 약화된다.
들고 있는 무기는 레이피어, 모티브는 십이지 중 자(子) = . 이름은 모르모트[8](Marmotte) + 쥐의 영문명인 래트(rat)에서 따왔다. 영어명엔 Rat + Rapier로 말장난을 쳤다. 공격력이 0인 건 레이피어가 실전에서 실용성이 낮은 무기임을 반영한 듯하다.
2017년 4월에 제한 카드가 되면서 ②의 효과는 못 쓰게 됐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14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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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EN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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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81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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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십이수 래비나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래비나'''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ラビーナ'''
영어판 명칭
'''Zoodiac Bunnyblas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800
800
①: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십이수 래비나" 이외의 자신 묘지의 "십이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 마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십이수의 또 다른 샐비지 요원으로, 파괴되기만 하면 바로 ①의 효과로 샐비지가 가능하다. 이쪽도 턴 제한이 없어서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 모르모래트와 연계하면 원하는 십이수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대상 지정 마법 내성.
들고 있는 무기는 블런더버스, 모티브는 십이지 중 묘(卯) = 토끼. 이름은 래빗(rabbit)의 '래비(rabbi)~'에서 따왔다. 영어명은 Bunny + Blast.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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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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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십이수 바이퍼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바이퍼'''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ヴァイパー'''
영어판 명칭
'''Zoodiac Whiptail'''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1200
400
①: 자신 필드의 야수전사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그 상대 몬스터를 제외한다.
①의 효과는 프리 체인으로 엑시즈 소재를 충전해주는 효과, 십이수 1장 위에 겹쳐 소환한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충전하고 공격력을 올려주는 데 쓴다.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소모하지 않는 효과. 다른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때 큰 도움이 되며, 전투로 파괴되지 않거나 효과 대상으로 할 수 없는 몬스터를 제거하는 건 물론, 묘지로 보내지 않기에 상대가 묘지 자원을 쌓는 걸 방해할 수 있다.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하는 효과라, 상대가 자신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를 소재로 해 공격한 몬스터를 제외할 수도 있다.
①②의 효과 모두 야수전사족 엑시즈 몬스터이기만 하면 되므로, 같은 야수전사족 엑시즈 테마인 염성이나 무사신 등에서도 활용해볼 수 있다.
들고 있는 무기는 채찍, 모티브는 십이지 중 사(巳) = . 이름은 독사를 뜻하는 바이퍼(viper)와 채찍('''ウィ'''ップ, Whip)에서 따왔다. 영어명은 Whip+Tail로, 채찍꼬리도마뱀속의 도마뱀들의 영어명이 Whiptail이지만 그쪽은 도마뱀이고 이쪽은 뱀이라 일대일로 대입하긴 어렵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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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7 Vol.1
AE10-KR012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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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ing Tempest
RATE-EN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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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수록
OTS Tournament Pack 5
OP05-EN002
얼티밋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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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83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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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십이수 서러블레이드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서러블레이드'''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サラブレード'''
영어판 명칭
'''Zoodiac Thoroughblad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1600
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십이수" 카드 1장을 버리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전투 데미지를 준다.
십이수 몬스터 중 최고 공격력이다. ①의 효과는 패 교환 효과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을 안 가리므로, 소환만 되면 발동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야수전사족 엑시즈 몬스터에게 관통 효과를 준다.
들고 있는 무기는 도검, 모티브는 십이지 중 오(午) = . 이름은 경주마의 일종인 서러브레드(Thoroughbred) + 블레이드(Blade).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17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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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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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JP017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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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17-EN184
울트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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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십이수 램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램'''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ラム'''
영어판 명칭
'''Zoodiac Ramram'''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400
2000
①: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십이수 램" 이외의 자신 묘지의 "십이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십이수 몬스터 중 최고 수비력이다. ①의 효과는 자신이 파괴시 묘지의 십이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대상 지정 함정 내성.
소생 효과와 내성 효과 모두 요긴하게 쓰인다. 모르모래트의 증식 효과를 못 쓰는 현 십이수에게 사실상 유일한 필드 아드 담당이며, 집짓기엔 라이카, 드란시아를 이용해 램을 자괴해 FNo.0 미래용황 호프를, 이후엔 무한포영이나 대대적 체포작전 같은 상대의 함정 카드를 틀어막을 수 있다. 불혼이 금지돼서 자유롭게 소재를 묘지로 보내기 어려워진 십이수인 만큼 램과 라이카를 이용한 전개는 트라이브리게이드 같은 테마와 용병으로 섞이더라도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들고 있는 무기는 방패, 모티브는 십이지 중 미(未) = . 이름은 숫양의 영문명인 램(ram). 방패에 숫양의 뿔이 있다. 또한 공성추나 충각을 영어로 ram이라고도 하는데, 램의 방패 밑 부분도 들이받기 좋게 뾰족한 뿔이 달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18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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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JP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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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 Tournament Pack 5
OP05-EN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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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ga-Tin Mega Pack
MP17-EN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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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십이수 쿠클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쿠클'''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クックル'''
영어판 명칭
'''Zoodiac Kataroos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800
1200
①: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십이수 쿠클" 이외의 자신 묘지의 "십이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래비나가 샐비지 요원이라면 이쪽은 소모되는 덱을 보충해준다. 그러나 먼저 파괴돼야 해서, 패로 바로 가져와 다시 써먹을 수 있는 래비나의 샐비지 능력과 비교되는 게 아쉬운 점. 핵심은 ②의 효과인데,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에게 몬스터 효과 지정 내성을 부여해준다. 기껏 여러 장을 겹쳐 스탯을 불려 놓은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가 몬스터 효과에 허무하게 날아가는 걸 막을 수 있다.
들고 있는 무기는 클로와 비슷한 형상의 무기인 카타르. 이름은 닭 우는 소리의 영어 의성어인 Cook-a-doodle-doo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유(酉) = . 영어명의 유래도 그대로 Katar + Rooster.
중성스러운 이미지에, 영어명에 수탉을 뜻하는 Rooster가 들어갔으나 정확한 성별은 불명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맥시멈 크라이시스
MACR-KR027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MAXIMUM CRISIS
MACR-JP027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Special Edition
RATE-ENSE3
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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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수록
Maximum Crisis
MACR-EN027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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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엑시즈 몬스터


전원 랭크 4에, 공격력 / 수비력이 ?이며, 공통 효과로 '''이 카드는 1턴에 1번,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란 변칙 엑시즈 소환 방법과,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가 있다. 소재로 한 십이수의 공격력 / 수비력을 전부 더하므로, 소재로 한 십이수가 많을수록 엑시즈 몬스터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엑시즈 몬스터는 전부 ? / ?이라 가산되지 않으므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효과를 쓴다면 엑시즈 몬스터를 먼저 제거하는 게 좋다.
특수 소환 효과를 통해 십이수 몬스터가 1장이라도 있다면 바로 소환 가능하므로 엑시즈 소재를 소비하는 효과를 언제든 쓸 수 있다.

4.1.1. 십이수 불혼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불혼'''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ブルホーン'''
영어판 명칭
'''Zoodiac Broadbull'''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
?
'''레벨 4 몬스터 × 2'''
"십이수 불혼"은 1턴에 1번,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통상 소환 가능한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정규 엑시즈 소환으로 가장 쉽게 부를 수 있었던 서치 요원. ②의 효과는 염무-「천기」와 비슷한 효과로, 이쪽은 통상 소환 가능한 몬스터란 제약이 있는 대신 레벨에 관계 없이 패에 넣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야수전사족 테마인 염성은 물론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쉽고 야수전사족이 키 카드인 세이크리드에서도 이 카드를 채용했다.
레벨 4 몬스터 2장으로 엑시즈 소환 후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1장 서치하고, 다른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겹친 후 다시 불혼을 특수 소환해 하나 더 서치할 수 있다. 이런 강력한 서치 능력 때문에 2017년 7월에 금지가 됐다.
들고 있는 무기는 도끼, 모티브는 십이지 중 축(丑) = . 이름은 숫소의 영문명인(Bull) + 뿔(horn). 영어명은 Broodaxe + Bull.
성능과 별개로 얼굴 때문에 일본에선 네타거리가 됐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51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JP051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EN051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206
시크릿 레어
미국


4.1.2. 십이수 타이그리스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타이그리스'''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タイグリス'''
영어판 명칭
'''Zoodiac Tigermortar'''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
?
레벨 4 몬스터 × 3
"십이수 타이그리스"는 1턴에 1번,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과 자신 묘지의 "십이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십이수" 몬스터를 그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의 효과는 스피릿 변환 장치, 넘버즈 오버레이 부스트처럼 엑시즈 소재를 보충시켜 주는데, 보충시켜 줄 카드는 십이수 몬스터로 한정되지만 보충 대상이 되는 엑시즈 몬스터는 아무 제한이 없다. 이론상으론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엑시즈 소재를 충전시켜 특수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단 뜻. 이 효과를 통해 와일드보우의 마지막 효과를 빨리 발동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들고 있는 무기는 대포, 모티브는 십이지 중 인(寅) = 호랑이. 이름은 호랑이의 학명인 타이그리스(Tigris). 일러스트를 보면 다람쥐처럼 그려졌는데, 다람쥐를 일본어로 리스(リス)라고 하는 말장난이 반영됐다. 한편 북미명은 'Tiger' + 박격포를 뜻하는 Mortar를 그대로 붙였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52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JP052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EN052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207
울트라 레어
미국


4.1.3. 십이수 드란시아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드란시아'''
일어판 명칭
'''十二獸ドランシア'''
영어판 명칭
'''Zoodiac Drident'''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
?
레벨 4 몬스터 × 4
"십이수 드란시아"는 1턴에 1번,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메인 덱에 십이수를 채용하지 않은 다른 덱에서도 그냥 4레벨 × 2인 불혼과 라이카의 존재로 인해 채용 가능한 카드다.
②의 효과는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과 비슷한 프리 체인, 대상 지정, 앞면 표시 카드 파괴 효과. 자신 턴과 상대 턴에 언제든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는 우수한 능력 덕분에 메인 덱 십이수 몬스터는 안 쓰고 엑스트라 덱에 불혼과 이 카드만을 쓰는 덱도 있었다. 실제 이 카드 덕분에 메인 덱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플레시아의 충혹마는 투입률이 많이 줄어들어 지금은 거의 안 쓰인다.
들고 있는 무기는 랜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진(辰) = . 이름은 드래곤(Dragon)의 드라(Dra~ + 랜스(lance) or 랜서(lancer)[9]에서 따온 듯하다. 영어명은 Dr~ + Trident.
티어 덱이었던 ABC 덱을 몰락시킨 카드이기도 하다. ABC 덱의 핵심 카드인 유니온 격납고를 프리 체인으로 쉽게 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니온 격납고 발동에 체인해 파괴한다면 효과 발동 시 처리하는 유니온 격납고의 서치 효과조차도 못 쓴다. 유니온 격납고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하지 못하므로 여분의 유니온 격납고가 있어도 못 써서 ABC의 전개 자체를 거의 틀어막을 수 있었다.
강력한 성능으로 OCG에서 2017년 4월에 금지됐으나, 2020년 1월에 제한으로 풀렸다. TCG에선 2020년 4월 1일에 제한으로 풀렸다.
남성적인 외모라 착각하지 쉽지만, 가슴을 보면 여성임을 알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53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얼티밋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JP053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얼티밋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EN053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208
시크릿 레어
미국

Gold Series: Maximum Gold
MAGO-EN036
프리미엄 골드 레어
미국


4.1.4. 십이수 해머콩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해머콩'''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ハマーコング'''
영어판 명칭
'''Zoodiac Hammerkong'''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
?
레벨 4 몬스터 × 3장 이상
"십이수 해머콩"은 1턴에 1번,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②: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③: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한다.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를 효과 대상으로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나, 매 엔드 페이즈마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상대 필드에 이 카드가 있다면 자기 자신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할 수도 없어 타이그리스와 바이퍼의 효과를 못 쓴다. 십이수 미러 매치에선 유용한 카드.
라이카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그 턴엔 효과가 무효화돼 엑시즈 소재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진다.
들고 있는 무기는 슬레지해머, 모티브는 십이지 중 신(申) = 원숭이, 그 중에서도 고릴라다. 이름은 망치(Hammer) + 고릴라(Kong).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맥시멈 크라이시스
MACR-KR047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MAXIMUM CRISIS
MACR-JP047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Maximum Crisis
MACR-EN047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4.1.5. 십이수 라이카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라이카'''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ライカ'''
영어판 명칭
'''Zoodiac Chakanine'''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
?
레벨 4 몬스터 × 2장 이상
"십이수 라이카"는 1턴에 1번,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②: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십이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효과가 무효화되고,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
십이수의 전용 묘지 전개 수단인 카드. 효과가 무효화되고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없기에 다른 특수 소환의 소재로 쓰거나, 바이퍼를 특수 소환한 후 다음 턴에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로 할 수도 있고, 램을 특수 소환하고 파괴해 추가 전개할 수도 있다. 드란시아나 해머콩 또는 불혼을 소생시킨 후 타이그리스를 통해 소재를 충전시켜 다음 턴에 효과를 쓰게 할 수도 있다.
레벨 4 몬스터 2장으로 불혼을 만들어 2번 겹쳐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2번 서치한 이후, 라이카로 묘지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살려내 미세스 레디언트를 링크 소환할 수 있었다.
옛날 십이수진룡 덱에서 진룡 소환을 위한 소재 마련에 쓰기도 하고 메가톤게일의 소재를 불러오는 등 여러모로 활용 방안이 많은 유용한 카드.
이름은 최초의 우주견 라이카에서 따왔다. 영어명은 무기를 차크람으로 본 듯, Chakram에 '개의-' 또는 '개과'를 뜻하는 Canine으로 말장난을 쳤다. 들고 있는 무기는 중국에서 쓰였던 고리 모양의 근접 무기인 '권(圈)'[10]을 모티브로 했는데 크기가 매우 크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술(戌) = .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맥시멈 크라이시스
MACR-KR048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MAXIMUM CRISIS
MACR-JP048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トーナメントパック 2020 Vol.3
20TP-JP301
슈퍼 레어
일본

Maximum Crisis
MACR-EN048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Gold Series: Maximum Gold
MAGO-EN037
프리미엄 골드 레어
미국


4.1.6. 십이수 와일드보우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 와일드보우'''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ワイルドボウ'''
영어판 명칭
'''Zoodiac Boarbow'''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야수전사족
?
?
레벨 4 몬스터 × 5
"십이수 와일드보우"는 1턴에 1번,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②: 이 카드는 상대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③: 가지고 있는 엑시즈 소재의 수가 12 이상인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 /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그 후, 이 카드는 수비 표시가 된다.
십이수의 최종 몬스터. 소재를 5개나 요구하지만, 다른 십이수 몬스터처럼 겹치기로 빠르게 뽑을 수 있다.
아무 제약 없는 직접 공격 몬스터네가로기어 아제우스의 소환조건을 아주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이 카드의 마지막 효과는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과 유사한 효과. 그쪽에 비하면 LP 코스트도 없고, 이쪽의 다른 카드들은 전부 무사하며, 전투 데미지를 주기만 하면 되므로 굳이 직접 공격하지 않고 몬스터를 공격해도 되며, 다른 효과를 못 쓰는 디메리트가 있는 종언에 비해 이쪽은 이 카드가 수비 표시가 되는 정도의 가벼운 디메리트만 있다. 하지만, 이쪽은 직접 상대에게 데미지를 줘야 하는 게 문제. 고철의 허수아비 등으로 공격을 막거나, 화목의 사자로 전투 데미지를 없애면 효과를 못 쓰며, 이 효과를 발동할 무렵의 이 카드의 공격력이 얼마나 높을지를 생각하면 독사신 베노미너거의 특수 승리 효과만큼 쓸 일이 거의 없다. 물론 성공만 하면 확실한 승기를 굳힐 수 있을 것이다.
들고 있는 무기는 , 모티브는 십이지 중 해(亥) = 멧돼지.[11] 이름은 멧돼지의 영문명인 와일드보어(Wild boar) +활의 영문명인 보우(bow)에서 따왔다. 영어에선 무난하게 Boar + Bow. 외모 때문에 처음 봤을 때 원숭이로 착각한 사람도 있었다.
최초로 OCG화 된, 소재를 반드시 5개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이기도 하다.[12]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54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JP054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EN054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209
레어
미국


5. 마법 카드



5.1. 조디악S(싸인)


[image]
한글판 명칭
'''조디악S(싸인'''
일어판 명칭
'''ゾディアックS(サイン'''
영어판 명칭
'''Zodiac Sign'''
필드 마법
①: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야수전사족 몬스터 이외의 자신의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상대는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③: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그 "십이수" 몬스터 1장 대신에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십이수의 보호에 중점을 둔 필드 마법. 능력치가 약한 십이수 효과 몬스터들을 엑시즈 소재가 많이 쌓여 능력치가 높은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통해 전투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엑시즈 소재가 많이 쌓인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 파괴를 다른 십이수 효과 몬스터를 방패로 삼아 보호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메탈포제, 크리스트론의 필드 마법이 그렇듯 십이수의 일원들이 룡검사에게 힘을 받고 있는 걸로 보인다. 일러스트의 십이수들이 십이수 특유의 철제 장갑을 차고 있지 않는 걸 보아, 그 철제 장갑이 룡검사에게서 받은 힘인 듯. 카드명인 '조디악 싸인'의 조디악은 일반적으로 황도 12궁을 뜻하지만, 상술한 대로 십이지를 영미권에서 표현할 때에도 '차이니즈 조디악(Chinese Zodiac)'이란 표현을 쓰기에 차용됐다. 또한, 룡검사 관련 필드 마법 중 최초로 3개의 효과가 붙은 필드 마법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58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JP058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EN058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211
노멀
미국


5.2. 십이수의 회국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의 회국'''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会局(かいきょく'''
영어판 명칭
'''Zoodiac Barrage'''
지속 마법
"십이수의 회국"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십이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필드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그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이 카드 이외의"란 조건이 없으므로 스스로를 파괴해 ①②의 효과 둘 다 발휘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덱에서 바로 십이수를 특수 소환하는 강력한 효과고, ②의 효과는 자신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마저 채워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능력치가 안 깎이고 쓸 수 있도록 한다. 단 중요한 ①의 효과가 카드명으로 1턴에 1번 제한이 걸려있어 몇 장을 발동해도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이고, 지속 마법이라 싸이크론 등의 마법 / 함정 파괴 카드에 찍히면 아무 효과도 못 발휘하며,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가 없다면 ②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여전히 아무 제약 없이 덱에서 바로 십이수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뛰어난 카드다.
Kozmo와 섞은 Kozmo십이수의 경우, 패에 Kozmo의 필드 마법인 에메랄드 폴리스와 이 카드, 그리고 긴급텔레포트나 아무 Kozmo 하급 몬스터가 잡혀 있다면,
1. 에메랄드 폴리스 발동.
2. 이 카드 발동, 효과로 에메랄드 폴리스를 파괴하고 덱에서 모르모래트 특수 소환. 에메랄드 폴리스의 효과로 Kozmo 슬립라이더 서치.
3.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와 십이수 드란시아를 동시에 띄운다.
4. 긴급텔레포트나 일반 소환으로 Kozmo 하급 몬스터를 아무거나 특수 소환, 슬립라이더로 바꿔 먹어서 효과로 이 카드 파괴, 이 카드의 효과로 드란시아 소재 충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소재 2개 십이수 드란시아+슬립라이더를 띄울 수 있었다.
이외에도 베이고맥스와 이 카드가 동시에 잡혀있다면 선턴 토템 버드+랭크 4 엑시즈 몬스터+드란시아+@를 전개하는 것도 된다.
이 카드 1장으로, 일반 소환권을 안 쓰고 십이수 모르모래트를 통해 전개한 후, 십이수 드란시아까지 뽑을 수 있었던 어마어마한 성능 덕분에 드란시아와 함께 2017년 4월에 금지됐다. 하지만 2019년 10월에 이 카드가, 2020년 1월엔 드란시아가 제한으로 풀렸다.
TCG에선 2020년 4월 1일에서야 제한 카드가 됐다.
일러스트에서 래비나의 광기 어린 표정이 걸작이다. 기겁한 램과 냉소적인 표정의 와일드보우는 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59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JP059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EN059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212
시크릿 레어
미국


6. 함정 카드



6.1. 십이수의 방합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의 방합'''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方合(ほうごう'''
영어판 명칭
'''Zoodiac Combo'''
일반 함정
①: 자신 필드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십이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십이수" 카드 5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그 카드 5장을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함정 카드라 엑시즈 소재의 능력치를 얻는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특성을 이용해 유사 돌진처럼 쓸 수 있으며, 원하는 십이수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끌고와 다양한 효과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묘지에서 제외해 십이수 몬스터 5종류를 재활용하며 1장 드로우하는 효과는 특유의 엑시즈 체인지로 빠르게 소모돼 묘지로 보내진 엑시즈 몬스터들을 엑스트라 덱에 채워 다음 턴에 또 루프를 돌리는 용도로 쓰면 좋다.
일러스트는 땅 속성 진룡황인 리토스아지무D와 십이수가 격돌하는 장면이다. 같이 등장한 십이수의 회국과 달리 조디악S처럼 진지한 일러스트에 가깝지만, 활로 '''화살 대신 자신을 쏘아올리는''' 와일드보우는 덤. 그리고 불혼의 도끼를 발판 삼아 모르모래트가 뛰어오르고 있는데, 십이지엔 달리기 경주로 순서를 정한 설화가 있다. 이 설화에서 소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려던 순간 소 위에 몰래 타고있던 쥐가 얍삽하게 뛰어내려서 1등을 가로챘는데, 일러스트의 모습은 이를 반영한 듯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레이징 템피스트
RATE-KR071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JP071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RATE-EN071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017 Mega-Tin Mega Pack
MP17-EN223
노멀
미국


6.2. 십이수의 상극


[image]
한글판 명칭
'''십이수의 상극'''
일어판 명칭
'''十二獣(じゅうにしし相剋(そうこく'''
영어판 명칭
'''Zoodiac Gathering'''
지속 함정
"십이수의 상극"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가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효과를 발동할 경우, 제거할 엑시즈 소재를 자신 필드의 다른 엑시즈 몬스터에서 제거할 수 있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대상 몬스터의 1장을, 나머지 1장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두 효과 모두 서로간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돕는 효과. 엑시즈 소재를 써서 효과를 발동할 때, 해당 몬스터가 아닌 다른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대신 써서 효과를 쓸 수도 있고, 2장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한쪽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일러스트의 앞에 보이는 3명은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발매된 쿠클, 해머콩, 라이카. 이들의 뒤로 드란시아와 타이그리스가 보인다. 말 그대로 상극(용과 호랑이 = 용호상박, 개와 원숭이 = 견원지간)인 십이수가 모여 있다. 이와 별개로 일러스트를 보면 쇠장갑은 비전투시에 벗을 수 있는 듯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맥시멈 크라이시스
MACR-KR071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MAXIMUM CRISIS
MACR-JP071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Maximum Crisis
MACR-EN071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염무-「천기」: 야수전사족 최고의 서치 카드. 메인 덱 몬스터를 전부 서치할 수 있다.
  •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상대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와일드보우 덕에 쉽게 뽑을 수 있으며, 프리체인 필드 클린이란 강력한 효과가 있다.
  • 수왕 알파: 3000이나 되는 강력한 타점에 바운스 효과를 지닌 훌륭한 후턴 돌파 요원.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카드들과 같이 쓰는 걸 권장하는 카드인만큼 궁합이 좋다.
  • FNo.0 미래용황 호프: 모르모래트를 통해 패 1장으로 뽑을 수 있으며, 몬스터 퍼미션 효과에 컨트롤 탈취 효과도 있어 견제력이 더 높아진다.
  • 무한기동요새 메가톤게일: 십이수들의 자체 효과로 엑시즈 몬스터가 다량 전개되기 쉽다. 하지만 엑시즈 소재가 없으면 공격력이 올라가지도 않고 효과도 못 쓰는데, 이때 이 몬스터를 부르면 높은 공격력과 내성을 보유한 몬스터가 소환되고, 이 카드의 효과도 십이수 덱에선 유용하게 쓰인다.

[1] TCG의 사용 예로는 배틀 스피리츠의 십이신황, 카드파이트!! 뱅가드십이지각수 등이 있다. 유희왕에서 십이지 모티브가 나온 건 이번이 최초다.[2] 전성기 시절 십이수는 거의 모든 덱에 용병으로 활약했고, 순수 십이수 자체도 당연히 탑 티어 덱이었다. 분기 하나를 통째로 볼 때 입상권에서 십이수가 없는 덱은 4개뿐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십이수 덱 혹은 십이수가 용병으로 들어간 덱이었다.[3] 해외 메타리포트 기록에 의하면 십이수의 당시 채용률은 '''한분기 동안 무려 94.23%'''을 기록했다고 한다#. 범용 파워 카드도 아닌 '''테마 자체'''가 그것도 한분기 내내 90%대의 채용률을 기록한 것은 유희왕 역사상 유일무이인 경우다. 여담으로 SPYRAL의 한분기 채용률은 69%, EMEm은 59%, EM 룡검사는 59%, 섬도희는 54.4%. 성능을 아예 배제하고 단순 위상만으로 따져도 비교도 되지 않을 수준.[4] 똑같이 미래용황을 에이스로 쓰는 샤크보다도 어드밴티지 소모를 줄이면서 훨씬 안정적으로 꺼낼 수 있다.[5]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모르모래트나 회국, 라이카를 이용한 드란시아 재탕을 위해선 묘지 경유가 필수다. 그래도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 있으면 효과 적용이 안 되는 드래그마나 엘드리치, 묘지로 보내는 것에 목숨을 거는 섀도르에 비하면 십이수의 묘지 의존도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6] 마스터 룰 3의 마지막 시즌.[7] 이게 얼마나 독보적인 격차였냐면 십이수가 선공일 시, 격납고 의존도가 높은 ABC나 전개에 있어 파츠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DDD 열화왕 테무진의 중요도가 높은 DD를 십이수 드란시아로 꼬아버리는 게 가능했다. 십이수가 후공이어도 널찍한 덱 공간 덕분에 다량의 패 트랩을 채용할 수 있어서 이를 통해 충분히 견제할 수 있으며, 파괴수를 채용하면, 빌드를 부수고 전개할 수 있었다.[8] 일단 모르모트라고도 불리는 기니피그나 쥐나 둘 다 설치목이고, 쥐는 모르모트 실험체로 가장 많이 쓰이는 동물이기도 하다.[9] 랜서의 발음을 일본어로 하면 란사가 되는데, 란시아와 발음이 유사하다. 일본어 유희왕 위키에선 이를 지적하고 있다.[10] 실전용 권은 손잡이의 반대 부분에 칼날이 달린 경우가 대부분이다.[11] 일본에선 돼지띠 대신 멧돼지띠를 쓴다.[12] 최초로 나온 몬스터는 원작 코믹스의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이지만 OCG화 되면서 소재가 3개로 줄었고, 그 외엔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