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게임 회사)
유한회사 M2 / 有限会社 Ｍ2(エムツー)
1991년에 설립된 중견 회사로 1993년 발매된 메가 드라이브판 건틀릿을 시작으로 다수의 타이틀을 이식한 이식 전문 회사. 종업원 수는 약 30명.
최근에는 다양한 클래식 게임의 완벽 이식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M2의 기술력은 단순 에뮬레이션을 뛰어넘어 원본 롬을 패치, 데이터 수정, 그래픽 교체 등등 온갖 방법을 가능하게 하여 해외의 내로라는 기술자들도 한수 접어줄 정도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사의 직원조차도 '천재를 뛰어넘는 천재가 적어도 다섯 명은 있다'고 자평할 정도. 이러한 실적 덕분에 세가나 코나미로부터 클래식 게임을 복각하는데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이식에 있어 그래픽과 사운드 재현도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며 그래픽을 개변하는 초월이식보다는 오리지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식 작업을 진행한다. 반면 원작의 이식도나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오리지널 모드나 오리지널 요소를 수록하는데 대부분 팬들의 마음을 잘 파악한 요소들 뿐이라 평가가 높다.
하청을 자주 주는 업체로는 코나미와 세가 게임즈가 있으며 코나미의 경우는 Wii의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인 WiiWare로 발매된 리버스 시리즈 3작품인 그라디우스 리버스, 콘트라 ReBirth, 드라큘라 전설 ReBirth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S2로 발매된 세가 에이지스 판타지 존 컴플리트 컬렉션에서는 마스터 시스템으로만 나온 판타지존2를 '역시 아케이드(SYSTEM 16)판으로 보고싶다'라는 생각 하나로 아케이드판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더니 프로그래머는 '요즘 개발 방법으로는 메모리가 모자라서 안된다'고 했더니 하드웨어를 잘 아는 지인을 영입하여 메모리를 증설한 시스템 16 기판을 만들고 신작을 만든 다음에 그것을 PS2로 옮기는 말도 안되는 짓을 했다. 예산이 모자라 결국 자동차 1대분 정도의 사재를 털어야 했다고... 때문에 초기에는 알 수 없는 3D 리메이크로 욕을 많이 먹었던 세가 에이지스 시리즈지만 노선이 3D화에서 오리지널의 복각판으로 전환된 이후 M2가 참여한 작품은 전부다 평가가 좋다.
세가와 함께 세가의 명작 아케이드 or 메가드라이브 타이틀을 닌텐도 3DS에서 3D 입체시 대응으로 구현하는 '세가 3D 복각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닌텐도 스위치용 세가에이지스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 닌텐도 3DS보다 강화된 하드웨어 사양으로 이식이 가능해진 많은 게임들을 기대해달라고. '세가 3D 복각 프로젝트'에서는 2D 도트 그래픽의 레이어를 일일이 잘라서 완벽한 3D 입체시를 구현해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체험자들의 글을 보면 3DS LL에서 플레이하는 게 좋다는 평이 많다.
수많은 타이틀을 이식했지만 욕을 먹은 타이틀이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이식의 달인. 레트로 게임 이식 타이틀 중 M2라고 적혀있으면 일단 믿고 구입해도 좋다.
슈팅 게임 쪽에서 유명했던 베이시스케이프 소속의 나미키 마나부가 현재 M2로 이적한 상태이며 글로브 온 파이트, 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 등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동인작가인 나미카이 하루카제도 현재 M2에 입사해 바보털 참바라(アホ毛ちゃんばら)라는 골 때리는(...)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 등을 담당했다.
2020년 현재는 주로 세가와 코나미의 고전 게임 복각. 그리고 자체 퍼블리싱을 하는 고전 슈팅 게임 복각 브랜드 M2 Shot Triggers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PC기종 이식이 소홀하다는거 빼면 이렇게 팬서비스가 훌륭한 회사지만, 사장이 극우인지 사장의 트위터에서는 극우 혐한 트윗의 리트윗을 간간히 하기도 해서 한국 팬들에게는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M2가 자체적으로 퍼블리싱까지 하는 브랜드.
이쪽은 이식하면서 이런저런 TMI들을 UI/UX에다 때려박곤 하는데, 좋게 말하면 세세한거까지 다 보여주는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화면이 너무 꽉꽉 들어차서 지저분해 보인다는것.(...) 다만 어느것 하나 쓸데없는 정보는 아니고[5] 플레이어가 켜고 끌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크게 말이 안나오는 편.
1. 개요
1991년에 설립된 중견 회사로 1993년 발매된 메가 드라이브판 건틀릿을 시작으로 다수의 타이틀을 이식한 이식 전문 회사. 종업원 수는 약 30명.
최근에는 다양한 클래식 게임의 완벽 이식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M2의 기술력은 단순 에뮬레이션을 뛰어넘어 원본 롬을 패치, 데이터 수정, 그래픽 교체 등등 온갖 방법을 가능하게 하여 해외의 내로라는 기술자들도 한수 접어줄 정도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사의 직원조차도 '천재를 뛰어넘는 천재가 적어도 다섯 명은 있다'고 자평할 정도. 이러한 실적 덕분에 세가나 코나미로부터 클래식 게임을 복각하는데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이식에 있어 그래픽과 사운드 재현도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며 그래픽을 개변하는 초월이식보다는 오리지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식 작업을 진행한다. 반면 원작의 이식도나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오리지널 모드나 오리지널 요소를 수록하는데 대부분 팬들의 마음을 잘 파악한 요소들 뿐이라 평가가 높다.
하청을 자주 주는 업체로는 코나미와 세가 게임즈가 있으며 코나미의 경우는 Wii의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인 WiiWare로 발매된 리버스 시리즈 3작품인 그라디우스 리버스, 콘트라 ReBirth, 드라큘라 전설 ReBirth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S2로 발매된 세가 에이지스 판타지 존 컴플리트 컬렉션에서는 마스터 시스템으로만 나온 판타지존2를 '역시 아케이드(SYSTEM 16)판으로 보고싶다'라는 생각 하나로 아케이드판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더니 프로그래머는 '요즘 개발 방법으로는 메모리가 모자라서 안된다'고 했더니 하드웨어를 잘 아는 지인을 영입하여 메모리를 증설한 시스템 16 기판을 만들고 신작을 만든 다음에 그것을 PS2로 옮기는 말도 안되는 짓을 했다. 예산이 모자라 결국 자동차 1대분 정도의 사재를 털어야 했다고... 때문에 초기에는 알 수 없는 3D 리메이크로 욕을 많이 먹었던 세가 에이지스 시리즈지만 노선이 3D화에서 오리지널의 복각판으로 전환된 이후 M2가 참여한 작품은 전부다 평가가 좋다.
세가와 함께 세가의 명작 아케이드 or 메가드라이브 타이틀을 닌텐도 3DS에서 3D 입체시 대응으로 구현하는 '세가 3D 복각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닌텐도 스위치용 세가에이지스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 닌텐도 3DS보다 강화된 하드웨어 사양으로 이식이 가능해진 많은 게임들을 기대해달라고. '세가 3D 복각 프로젝트'에서는 2D 도트 그래픽의 레이어를 일일이 잘라서 완벽한 3D 입체시를 구현해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체험자들의 글을 보면 3DS LL에서 플레이하는 게 좋다는 평이 많다.
수많은 타이틀을 이식했지만 욕을 먹은 타이틀이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이식의 달인. 레트로 게임 이식 타이틀 중 M2라고 적혀있으면 일단 믿고 구입해도 좋다.
슈팅 게임 쪽에서 유명했던 베이시스케이프 소속의 나미키 마나부가 현재 M2로 이적한 상태이며 글로브 온 파이트, 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 등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동인작가인 나미카이 하루카제도 현재 M2에 입사해 바보털 참바라(アホ毛ちゃんばら)라는 골 때리는(...)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 등을 담당했다.
2020년 현재는 주로 세가와 코나미의 고전 게임 복각. 그리고 자체 퍼블리싱을 하는 고전 슈팅 게임 복각 브랜드 M2 Shot Triggers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PC기종 이식이 소홀하다는거 빼면 이렇게 팬서비스가 훌륭한 회사지만, 사장이 극우인지 사장의 트위터에서는 극우 혐한 트윗의 리트윗을 간간히 하기도 해서 한국 팬들에게는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2. 오리지널 타이틀(개발, 기획)[2]
- 디지캐럿 데지코 커뮤니케이션(GBA)
- 디지캐럿 데지코 커뮤니케이션 2(GBA)
- 그라디우스 리버스(Wii)
- 콘트라 리버스(Wii)
- 드라큘라 전설 리버스(Wii)
- 슈퍼 카세키호리다(DS)
- 슈타인즈 게이트 변이공간의 옥텟(PC)
- 바보털 참바라(iOS, 안드로이드)
- 戦刃알레스터 (ARCADE) [3]
- GG 알레스터 3 (PS4, SWITCH) [4]
3. 이식 타이틀
3.1. 풀 패키지
- 건틀릿(MD) = 건틀릿 4(일본 외 발매명)
- 건스타 히어로즈(게임기어)
- 사쿠라 대전(PC)
- 사쿠라 대전(DC)
- 퍼스트 키스 스토리(DC. 퍼스트 키스 스토리 II 초회한정판 동봉)
- 퍼스트 키스 스토리(PS2)
- 디지캐럿 판타지 엑설런트(PS2)
- 오토메디우스 G(Xbox 360)
- 벌레공주님 후타리 Ver 1.6(Xbox 360)
3.2. 세가 에이지스 2500(PS2)
- Vol.20 스페이스 해리어 II ~스페이스 해리어 컴플리트 컬렉션~
- Vol.21 SDI & 콰르텟 ~SEGA SYSTEM 16 COLLECTION~
- Vol.24 라스트 브롱스 -도쿄 번외지-
- Vol.25 건스타 히어로즈 ~트레저 박스~
- Vol.28 테트리스 컬렉션
- Vol.29 몬스터 월드 컴플리트 컬렉션
- Vol.30 갤럭시 포스 II 스페셜 엑스텐드 에디션
- Vol.31 전뇌전기 버추얼 온
- Vol.32 판타시 스타 컴플리트 컬렉션
- Vol.33 판타지존 컴플리트 컬렉션
3.3. 세가 3D 복각 시리즈(3DS)(전 타이틀)
- 3D 스페이스 해리어
- 3D 슈퍼 행온
- 3D 소닉 더 헤지혹
- 3D 소닉 더 헤지혹 2
- 3D 수왕기
- 3D 에코 더 돌핀
- 3D 갤럭시 포스 II
- 3D 더 슈퍼 시노비 II
- 3D 베어 너클: 분노의 철권
- 3D 베어 너클: 사투로의 진혼가
- 3D 애프터 버너 II
- 3D 판타지 존 오파오파 브라더즈
- 3D 아웃런
3.4. 네오지오 스테이션(PS3, PSP)(전 타이틀)
- 아랑전설: 숙명의 싸움
- 메탈 슬러그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 사무라이 스피리츠
- 득점왕
- 용호의 권
- ASOII: 라스트 가디언
- 리그 볼링
- 베이스볼 스타즈 프로페셔널
- 매지션 로드
- 베이스볼 스타즈 2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 쇼크 트루퍼즈
- 월드 히어로즈
- 메탈 슬러그 2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3.5. M2 Shot Triggers
M2가 자체적으로 퍼블리싱까지 하는 브랜드.
이쪽은 이식하면서 이런저런 TMI들을 UI/UX에다 때려박곤 하는데, 좋게 말하면 세세한거까지 다 보여주는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화면이 너무 꽉꽉 들어차서 지저분해 보인다는것.(...) 다만 어느것 하나 쓸데없는 정보는 아니고[5] 플레이어가 켜고 끌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크게 말이 안나오는 편.
- 배틀 가레가 Rev. 2016(PS4,XBO)
- 탄총 피버론(PS4)
- 마법대작전(PS4)
- 케츠이 Deathiny(PS4)
- 에스프레이드 사이(PS4, SWITCH)
- 알레스터 콜렉션 (PS4, SWITCH)
3.6. 복각 기종 추가 타이틀
- 그라디우스 near Arcade(PC 엔진 미니)
- 다라이어스(메가 드라이브 미니)
- 사라만다 near Arcade(PC 엔진 미니. 단 일본판이 아닌 해외판 형태의 터보그래픽스 미니/코어그래픽스 미니에만 들어가 있다.)
- 세가 테트리스(메가 드라이브 미니)
- 판타지 존 near Arcade(PC 엔진 미니)
3.7. 기타 이식작
- 우리들은 오락실족 - 이얼 쿵푸(PS2) [6]
- 세가 랠리 챔피언십(PS2. 세가 랠리 2006 한정판 동봉)
- 트윈비 포터블(PSP)
- 사라만다 포터블(PSP)
- 코나미 아케이드 컬렉션(DS)
- 남코 뮤지엄 DS(DS)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포터블 94~98 챕터 오브 오로치(PSP)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몬스터 월드 IV(PS3, Xbox 360)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원더 보이 V 몬스터 월드 III(PS3, Xbox 360)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원더 보이 몬스터 월드(PS3, Xbox 360)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슈퍼 행온(PS3, Xbox 360)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슈퍼 시노비(PS3, Xbox 360)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알렉스 키드의 미라클 월드(PS3, Xbox 360)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베어 너클 컬렉션(Xbox 360)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골든 액스 컬렉션(Xbox 360)
- SD 히어로 총결전(3DS. 로스트 히어로즈 초회특전)
-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토잼 & 얼[7] 컬렉션(PS3, Xbox 360)
- 스펠렁커 컬렉션(PS3, PS Vita)
- 캡콤 아케이드 캐비닛(PS3, Xbox 360. 수록된 전 타이틀)
- 남코 콜렉션/남코 뮤지엄 아카이브(PS4, Xbox ONE, Switch, PC)
- (Switch)[8]
[1] 툴, 프로그램 개발 타이틀은 제외.[2] 툴, 프로그램 개발 타이틀은 제외.[3] 컴파일로부터 알레스터의 판권을 인계받은 이후 제작한 완전신작중 하나.[4] 하기 알레스터 컬렉션에 포함된 완전신작.[5] 랭크의 실시간 변동 상황을 보여준다거나 한다. 특히 게임 자체가 복잡한 배틀 가레가에서 편의성을 발휘한다. 그리고 에스프레이드의 경우는 상대가 파워 샷을 몇개 맞고 있는지를 표시하고 있어서 스코어링등에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6] 그나마 이 복각 시리즈중 이얼 쿵푸가 유일하게 M2가 맡아서 그렇지, 나머지 우게족 이식작들은 엉망이었다. 자세한건 링크 참조.[7] 메가 드라이브판의 국내 발매명 '홀이와 뚱이'.[8] 스탭롤에 M2의 로고가 나오긴 하지만#, 직접 개발에 참여한 건 아니고 자료 수집만 했을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