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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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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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MG13'''
''Maschinengewehr 13''
'''종류'''
기관총
'''국가'''
바이마르 공화국
'''역사'''
'''개발 및 생산'''
라인메탈
'''개발 년도'''
1928년
'''생산 년도'''
1930년~1934년
'''사용 년도'''
1930년~1945년
'''사용 국가'''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
포르투갈
중화민국
'''사용된 전쟁'''
스페인 내전
제2차 세계대전
제2차 국공내전
'''제원'''
'''구경'''
7.92mm
'''탄약'''
7.92x57mm 마우저
'''급탄'''
25발 박스 탄창
75발 이중 드럼 탄창
'''작동 방식'''
클로즈드 볼트
쇼트 리코일
'''중량'''
13.3kg
'''전장'''
1,443mm
'''총열 길이'''
717mm
'''발사 속도'''
600RPM
'''탄속'''
890m/s
'''최대사거리'''
2,000m

2. 개요



Forgotten Weapons포르투갈군 버전 M938 리뷰 영상
Das Maschinengewehr 13
바이마르 공화국경기관총.

3. 상세


MG13의 원본은 드라이제 소총의 개발자의 이름을 따온 '''드라이제 M1918'''이었고 이미 1차 세계대전 시절부터 적지 않은 수가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30년대를 거치면서 드라이제 M1918은 골동품에 지나지 않았고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던 히틀러는 새로운 기관총을 원했다.
그러나 베르사유 조약이 신무기의 개발을 막았고 이를 교묘하게 피해가기 위해 본래 수냉식 중기관총이었던 드라이제 M1918을 공랭식으로 개량하는 것을 바탕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25발의 박스탄창만 사용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기관총의 화력 개선을 위한 75발의 이중드럼탄창이 나왔다. 이 75발짜리 이중드럼탄창은 대부분 전차용으로 사용되었다. 항공용 기관총으로도 사용하려 했으나 이미 이 쪽에는 MG15이 자리를 꽉 잡고 있어서 크게는 성공을 못했다.
1935년까지 독일의 제식 기관총이었으나 MG34가 개발되자 MG30과 함께 2선급 무기로 취급받거나 스페인 혹은 포르투갈로 팔려갔다.
2선으로 물러난 MG13들은 탄창식으로 쉽게 장전하는 방식과 마땅히 경기관총이라 부를만한 무기가 없었던 독일군의 상황이 맞물려 후방부대가 보병용으로 자주 사용하였고 무엇보다 독일의 고질적인 무기부족 때문에 전쟁 후반기에도 계속 사용되었으며 이미 총 자체도 준수한 성능을 지녔기에 별 탈 없이 전쟁 말기까지 쓰였다고 한다.
경 트랙터의 부무장으로 쓰였고 1호 전차 초기형에 부착되어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Ju87에도 방어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 외에 국민혁명군1호 전차를 구입하면서 딸려온 MG13을 중일전쟁 내내 요긴하게 써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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