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IDW)

 

1. 종류
1.1.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1.2. My Little Pony: Micro Series
1.3. My Little Pony: Friends Forever
1.4. My Little Pony: Fiendship is Magic
1.5. "My Little Pony: Nightmare Knights"
1.6. 특별호
1.6.1. 연간 특별호
1.6.1.1. 2013년
1.6.1.2. 2014년
1.6.2. 기타

언제부턴가 같은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와 G.I. Joe 만화의 출판권을 넘겨받은 IDW가 2012년 말부터 발행하는 코믹스. 브로니들을 의식한듯한 여러 깨알같은 요소들과 패러디들[1]이 있고, 무엇보다 이야기의 진행이 매끄러워서 팬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2] 평가가 얼마나 좋냐면, TV 프로 시즌 3 이후에 등장한 모든 것을 까내리는 4chan /mlp/에서도 아예 "우리가 지금 믿는 것은 코믹스 밖에 없다"고 할 정도이다.
타겟 독자를 브로니쪽으로 잡았는지 TV 프로보다 수위가 높다. TV 프로가 7세 이상이었다면 코믹스는 대략 13세 이상쯤 된다.
IDW 쪽 인원의 증언에 따르면 만화책은 TV 프로와 EQG 장편의 설정에 영향을 받지만 TV 프로가 만화 쪽 설정의 영향을 받는 일은 없다고 한다. 이래서인지는 몰라도 가끔 설정충돌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트와일라잇 스파클 어머니의 사진 옆에 이 달의 작가 패와 데어링 두 패가 걸려있어서 '혹시 트왈라 어머니가 데어링 두 작가인 걸 암시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한동안 돌았으나, 데어링 두의 진짜 작가는 나중에 TV 프로에서 따로 드러난다. FF 13호에서는 뱁스 시드의 재능을 스쿠틀루와 비슷한 익스트림 스포츠(특히 롤러스케이트)라고 암시했으나, TV 프로 시즌 5에서는 뱁스 시드의 재능을 갈기 이발이라고 해놓았다. (FF 13호에서는 뱁스가 갈기 이발을 질색해했었다.) 그리고 FF 24호에서 충격과 공포의 "그레타"...
IDW 쪽 작가가 어느 인물의 OC를 만화에 실어주기로 약속했었는데, 알고봤더니 그 OC의 실제 주인은 포니까였다. 해당 인물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엄청 자랑하였고, 브로니계는 한동안 시끄러웠다. #1. #2 #3
이 외에도 작가에 따른 작붕 문제도 있고, 개별 작가의 태도때문에 발생한 논란도 있다. 오죽하면 4세대의 차기 제품군인 Guardians of Harmony와 연관된 만화를 특정 작가가 맡을 거라는 소식이 나오자 Horse News에서는 벌써부터 Guardians of Harmony 자체가 망한 걸로 단정지었다(…).

1. 종류


1.1.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1.2. ''My Little Pony: Micro Series''


1.3. ''My Little Pony: Friends Forever''


1.4. ''My Little Pony: Fiendship is Magic''

공개된 커버 아트의 주인공들은 나이트메어 문, 크리살리스, 솜브라, 티렉, 사이렌 3인방으로 악역 위주의 코믹스.
다만 이 코믹스도 설정충돌이 좀 보인다. 티렉 편의 경우 분명 석상이 되있어야 할 디스코드가 정상으로 출연하지 않나,[3]크리살리스 편의 경우 화산에 쓰러진 용이 불 면역을 갖춘 종족임에도 뜨거워하지 않나...
  1. 솜브라
  2. 티렉
  3. 사이렌
  4. 나이트메어 문
  5. 크리살리스

1.5. "My Little Pony: Nightmare Knights"


1.6. 특별호


1.6.1. 연간 특별호


1.6.1.1. 2013년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의 프리퀄이 실렸다. 트와일라잇을 뺀 다섯이 신입생 환영회에서 핑키를 구심점으로 만나게 되고 각자 신입생으로 생활하면서 문제를 겪지만 결국 스스로의 고민을 이겨내고 진정한 자신을 정립하게 된다.
  • 애플잭은 사투리나 옷입는 게 촌스럽다며 지적당하자 어거지로 세련되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힘들어했다.[4]
  • 플러터샤이는 FIM에서의 모습보다 훨씬 내성적이다. 자신을 도와준 레리티에게 감사를 표하려하다 레리티와 어울리던 선플라워에게 패배자 소리를 듣곤 심하게 우울해했으며, 선플라워의 개가 아파하는 걸 보고도 조언할 용기가 없었다.
  • 레인보우 대쉬는 축구팀에서 가장 훌륭한 신체능력과 기량을 가졌으나 지나치게 자만해 팀에서 고립당했다.
  • 레리티는 우아한 태도와 친절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으며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모두 레리티를 떠받드려고하거나 독점하려고해서 다른 친구들한테 미안해했지만 직접 말하지는 못하고 거북해했다.
  • 핑키 파이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해 고민했다.
이야기는 인터뷰에 대답하면서 회상을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화 본편에 대한 복선이기도 하다. 애플잭과 플러터샤이의 비중이 제일 높고 정신적인 성장이 독보인다. 레인보우 대쉬는 우정과 결속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측면이 강하고, 레리티는 친구들의 성장을 돕는 조언자 격이며 핑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입장이다. 영화보다는 짜임새가 있고 학교생활을 잘 살려냈지만 어째서 선셋 시머가 하필 주인공들을 찢어놓으려고 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이 흠이다.

1.6.1.2. 2014년
파워 포니 더 코믹스. 극중극이었던 파워 포니가 진짜 코믹스로 나왔다. 메인식스가 아닌 원래 파워 포니이기 때문에 험드럼이 포니라던가 팀워크가 부족하다던가 하는 차이점이 있다.

1.6.2. 기타

  • Fall of Sunset Shimmer
  • Equestria Girls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
  • My Little Pony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
  • My Little Pony: IDW 20/20


[1] 페이지를 자세히 보면 더피 후브즈가 보이거나 세일러문 포니(!) 등등을 볼 수 있다.[2] TV 프로나 EqG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구멍이나 의문점을 메워주는 역할까지 겸한다.[3] 다만 디스코드가 아닌 같은 종족의 다른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다.[4] 이때 애플잭한테 한 소리한 게 사촌인 선플라워와 뱁스(!)로 애플잭보다 나이가 많다. 다이아몬드 티아라도 주인공들과 최소 동급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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