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EMG
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현재 소속 가수는 유키스가 있으며, 내가 네트워크와 합작하여 설립한 회사인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소속 그룹 라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2. 상세
의외로 역사가 오래 된 기획사다.
전신은 1994년 2월에 설립한 천일기획. 이 시절 소속 가수는 김현성, 임창정, 김지현, 이글파이브. 1998년 11월 (주)천일음반 설립과 동시에 천일기획을 인수하고, 2001년 (주)라플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4년에는 강성훈과 조항조를 영입하여 프로듀싱하기도 했고, Bay S/D를 인수하면서 잠시 베이엔터테인먼트가 되었다. 2006년 (주)NH미디어 법인을 설립, 2009년 1월 사명을 (주)NH EMG로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NH는 김남희 회장의 이니셜이다.
2014년 내가 네트워크와의 합작 프로젝트로 걸그룹 라붐을 데뷔시켰다.
내용 출처
3. 소속 연예인
3.1. NH EMG
3.2. 글로벌에이치미디어
4. 소속 연습생
4.1. 남자
- global h boys
5. 과거 소속 연예인
- 김현성
- 김지현
- 박윤경
- 이글파이브
- UN
- 김지완
- 루나[3]
- 강성훈
- 조항조
- 서지오
- PARAN
- 양동근
- 유키스
- 방준호
- 김종서
- 다희[5]
- 라붐
- 소울라티도
- 수인[SWIN]
- 은찬
- 의성
- 정립
- 세범
- 태원
- 더 레이
- 임창정
- 방은희
- 유미
6. 과거 소속 연습생
7. 여담
- 금융기관과 이름이 NH로 같아서 소속 가수 팬들에게는 농협이라 불린다.
- 임창정과는 꽤 오랜 관계를 유지했었다. 임창정이 가수로 전성기를 기록한 1997년부터 인연을 맺었고, 임창정이 2003년에 가수를 잠시 그만두었을 때 결별했다가 가수 활동 재개를 선언하면서 과거 소속이었던 이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나 2019년 8월 NH는 3곳의 공연기획사에게 임창정 콘서트의 계약 문제로 인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임창정은 소속사를 나가 학원과 1인 기획사를 차린 상태다.
- 하지만 임창정 외에는 일처리에 있어서 평가가 대단히 나쁘다. 유키스는 나름 히트한 '만만하니' 활동 직후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시기에 발표한 곡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고 원년 멤버 2명을 갑작스럽게 탈퇴시키면서 찬물을 끼얹어버렸다. 멤버 교체 후 발표한 '0330', 'NEVERLAND'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지만, 일본 데뷔 후에는 일본 활동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대한민국 공백기는 나날이 커져 갔고 팬들은 지쳐 떠났다.[9] 합작 걸그룹인 라붐은 사재기 사태 때문에 '명곡이 많아서 묻히기 아까운 걸그룹'에서 사실상 '약쟁이'들과 동급으로 만들어 버렸다.
- 2013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빅스타의 미니 2집
음반의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했었다.
- 믹스나인 참가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새 보이그룹을 기획한다는 기사가 떴으나, 별다른 소식은 없다. global h boys 계정을 통해 연습생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NH와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두 회사는 사실상 이름만 각각 갖고있을 뿐 같은 회사로 봐도 무방하다. 소속 가수들도 서로를 같은 회사 식구라고 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 출처[2] 2019년 11월 1일부터 준 → 이준영으로 활동명 변경.[3] 1996년 '뚜띠'라는 팀으로 데뷔했던 쌍둥이 여성 듀오. 2002년 RUNA라는 팀명으로 영입돼 활동. f(x) 루나와는 다른 인물이다.[4] 문서가 있는 블락비의 멤버와 동명이인이다.[SWIN] A B 2005~2008년 파란, 2016~2017년 소울라티도. 현재는 SWIN이라는 예명으로 작사, 작곡 활동을 하고있다.[AJ] A B 2005~2008년 파란, 2011~2016년 유키스.[5] 문서가 있는 인물과 동명이인. 슈퍼스타K5 출신의 가수.[6] 라붐의 전 멤버. 내가 네트워크 출신의 다른 멤버들 5명과 달리 혼자 이 소속사 출신이었다.[7] 라붐 데뷔조였다. 그러나 데뷔조를 탈퇴한 후 TS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서 소나무로 데뷔했다.[8] 연습생 신분으로 있었다. 이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2020년 보이그룹 다크비로 공식 데뷔.[9] 이준영이 국내 팬들에게도 그룹을 알리기 위해 더유닛에 출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 정작 출연한 후에도 그룹으로서의 활동은 없고, 오히려 이준영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정받으면서 연기 활동 위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