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
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로, 김태송 대표가 2008년에 설립했다. 김태송 대표는 한밭기획에서 소방차의 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소방차를 기획한 이호연이 독립하여 설립한 대성기획(현 DSP)에 입사해 1993년 DSP의 첫번째 히트 가수인 혼성그룹 ZAM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이후 DSP를 나온 것으로 보이며, 2005년에 소방차의 정원관이 설립한 라임엔터에서 기획을 맡았었다는 정보가 발견된다. 여기서 기획한 그룹이 아이써틴이었으나, 시원하게 망하고(...) 라임엔터를 나와서 자본금 5천만원으로 차린 게 바로 이 회사.
2018년 4월 27일 김태송 대표가 향년 52세로 사망했다.(기사1 기사2) 김태송 대표는 사망 하루 전날 가요 관계자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자기 가수들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2]
대표 사망의 여파로 회사의 상황은 더욱 최악으로 흘러갔다. 법적 공방과 추문이 연이어 터졌다. 슬리피는 법적 공방 당시 인터뷰에서, 김태송 대표님의 사망을 기점으로 소속사와의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때 발표한 곡 '분쟁'에서는 ‘진실이 묻힐까 두려워’라며 ‘대표님 이름에 또 먹칠하지 말어’라는 가사를 쓰며 회사를 비판했다.
소속 아이돌들도 상황은 최악인데 소나무는 리더인 수민과 센터인 나현이 연이어 탈퇴하고 5인조로 쪼그라들었으며 3년째 제대로 된 음반을 내지 못하고 있다. TRCNG 역시 구타 가혹행위 문제로 활동에 심각한 난항을 겪고 있다. 두 팀 다 해체를 목전에 둔 상태로 상황이 매우 암울하다.
기획사 운영을 너무 개판으로 하는 바람에 소속 아이돌 멤버들의 숙소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소나무는 아예 포기했는지 멤버 전원이 숙소가 아닌 자취방에서 살고 있으며[3] TRCNG는 거의 고시원급으로 숙소가 매우 열악하다.
메이크스타에 소속 아이돌을 계속 투입했지만 소나무 2차 메이크스타를 펑크내는 바람에 이젠 다시는 메이크스타를 할 수 없는 기획사가 되었다.
2. 역사
2.1. 전성기와 이어진 하락세
자사의 프로듀서인 강지원과 김기범의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걸그룹과 보이그룹 한 팀씩을 성공시키며 2013년에는 로엔, CJ 등에서 인수 제의도 왔다고 한다. 이처럼 초창기에는 시크릿의 성공으로 괄목할 만한 기획사 대우를 받았다. 게다가 B.A.P가 EXO나 방탄소년단급의 메이저까지는 아니라도 해외콘서트도 곧잘하는 등 상당히 잘 나가는 축에 들었으므로, 중소 기획사 중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회사로 주목받았었다. 게다가 소나무를 새로 데뷔시킬 당시 소나무의 멤버들이 워낙 뛰어난 인재들로만 구성되었기에 소나무 역시 대형신인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그러나 소속 가수들에 대한 처우와 정산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결국 2014년 11월 26일부터 2015년에 걸쳐 B.A.P와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소송 건은 TS 측의 불성실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도 못하였으며, 결국 2015년 8월 1일 자로 B.A.P가 TS엔터테인트로 복귀했다.
2014년 12월 소속사의 이름을 걸고 7인조 걸그룹 소나무를 런칭했다.
2017년 수개월 째 직원 임금 체불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4] 회사 측에서는 2017년 3월 이내에는 무조건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7년 10월 10일, 10인조 보이그룹 TRCNG를 런칭했다.
2018년 2월 28일에 송지은과 전효성이 법적 공방 중이라는 오피셜이 떴다. TS 측은 저 둘이 뜬금포로 잠적한 뒤 고소장이 날아왔다며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5] 송지은과 전효성은 이 계약 자체가 TS 측의 일방적인 계약으로, 자신들은 동의한 적이 없다며 치열하게 대립했다. 이 과정에서 전효성이 2015년 이후로 정산을 600만 원밖에 못 받았다는 점이 드러나며 많은 대중들을 경악시켰다. 당시의 반응은 한선화가 현명하다는 반응이었다(...).
2.2. 김태송 대표의 사망
2018년 4월 27일 김태송 대표가 사망했다. 사망 하루 전날 가요 관계자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자기 가수들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던 것을 보면, 자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6]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는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애도 글을 남겼다. "벌써 많이 보고싶어요.. 아직 제 첫 무대도 못 보셨잖아요.. 대표님.. 어떤 말로도 부족할 만큼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실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A.P 멤버 대현은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으로 꼭 가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추모했고, 해체 이후에는 "하늘에서 보고계실 김태송 대표님 이제야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대표님이 아니셨다면 불가능할 일들이었습니다"라고 애도 글을 남겼다.
슬리피 역시 인스타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3. 연이은 법적 공방과 추문
김태송의 사망 후 대표가 공석인 상태로 이어졌다. 2016년 SBS의 설 특집 프로그렘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 사장님으로 출연한 박계은[7] 이라는 사람이 TS 소속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김태송과의 인연으로 들어왔던 듯. 참고로, 박계은은 소방차의 김태형이 설립한 뮤직팩토리에서 NRG의 매니저를 했었다. 아무래도 그 인연이 닿아서 영입한 모양.
2018년 11월 14일 전효성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따라 전효성에게 1억 3,0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하며, 소송 비용도 부담하게 되었다. # 2018년 12월 2일 젤로도 계약 만료 후 TS와 결별했다. 2019년 2월 18일에 나머지 B.A.P 멤버들도 계약이 만료됐으며, 팀 해체를 선언했다.
그 와중에 TRCNG는 2018년 1월 이후 대한민국에서 1년이 넘는 공백기를 보냈으며, 브이앱이나 몇몇 행사 이외에는 한국 활동이 없다. 본래 일본 자본이 들어간 그룹으로서 일본 데뷔가 예정되어 있었으므로 일본 데뷔도 하기는 했으나, 큰 반응 없이 2018년 6월 이후 일본에서도 뚜렷한 활동이 없다.
그리고 현재는 TRCNG 멤버인 우엽과 태선이 팀 탈퇴와 함께 ts 엔터를 형사고소했다. 그 이유는 아동학대와 특수폭행. 기사 이로서 이 회사는 거느렸던 모든 그룹으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앞으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된다.
소나무는 2018년 2월 마감된 Makestar 펀딩이 있으나 진척이 없다가 환불 가능 기한인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부랴부라 3월에 컴백한다는 발표를 했지만, 2024-12-26 08:22:55 현재까지도 음반 제작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메이크스타 댓글란에는 소속사에 6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환불해줄 현금 여유조차 없는 것을 의심하는 반응도 있다. 당연히 음반을 발매한다 해도 음악 방송을 돌릴 자금이 있을 리 만무하다. 하다하다 메이크스타 측에서 회사돈을 들여 리워드를 제작하겠다고 나설 정도로 TS는 심각한 상황이다.
소나무는 뉴썬이 웹 시트콤 '오지는 녀석들'에 출연한 것 외에는 소식이 전혀 안 들린다. TRCNG는 2019년 8월 컴백했지만 음방 활동만 가까스로 하고 있다. 뮤비에서는 데뷔곡 의상을 재탕한 데다가, 8월 초에 음원을 내고 음방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세 달이 다 되어가는 10월 중순까지도 음반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팬사인회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악수회도 음반 발매가 미뤄지면서 죄다 취소했다. 이미 연예기획사로서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추가 기사들을 통해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 소나무의 멤버 수민과 나현도 B.A.P, 시크릿 송지은&전효성에 이어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정분쟁 중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 2019년 11월 18일 TRCNG의 우엽과 태선이 2019. 11. 4.자로 회사에 내용증명을 보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박상현 이사 외 2명을 상습아동학대, 특수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2019. 11. 12.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결론적으로 소속 연예인, 임직원은 물론 팬들까지 '''착취'''하는 최악의 악덕 기획사라고 할 수 있다.[8] 시크릿 멤버들과의 소송에서는 연전연패 중인데도 악착같이 매달리고 있으며, 소송전에 돈을 낭비하는 바람에 소나무는 2년 째 신보를 발표하지 못하고 TRCNG만 1년 반의 공백기 끝에 2019년 5월에 신보를 발표한 상태이다. 거기에 사장 김태송이 사망해서 회사의 운영 방향을 정할 '선장'도 없는 상태이다.
2019년 TS가 전 직원에게 임금체불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되어 8월에 연차수당미지급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다고 한다. #
심지어, 슬리피가 폭로한 걸로 알려진 게 굉장히 충격인데, 수익 분배가 '''소속사9:연예인1'''이라는 정신나간 계약서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TS는 본질적인 것을 못 보고, 마냥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 당연히 네티즌들은 '''"당신네 기획사들 전적이 화려하다.", "왜 시크릿, 소나무, B.A.P 전부 하나같이 소송중일까?", "9대1이 정상이냐"''' 등으로 온갖 비판을 하고 있다.
2020년 9월 14일 수민 및 나현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도 이들의 선배인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또''' 패소했다. 그러나 TS측은 이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전효성의 사례도 있고 하니 아무리 소송을 걸어봤자 또 패소할 게 뻔하다.
공교롭게도 전효성에게 패소한지 딱 22개월만에 수민과 나현에게 또 패소한 꼴이다.
2.4. 머지 않은 폐사
2021년, 회사가 문닫기 일보직전 상황에 놓였다. 소속 연예인이 사실상 소나무와 TRCNG 단 둘 뿐이며 정하나는 사실상 이름만 걸어놓은 상태인데 시크릿 7년 계약 만료 이후 5년 재계약을 한 것으로[9] 알려져 있어 2021년 10월 13일 재계약 기간이 종료된다. 두 아이돌 다 장기공백 상태인 데다가 일부 멤버들이 탈퇴가 문제가 아니라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런 법정공방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이 싹 패했다.
이미 레드 오션화가 한참 진행된 한국 가요계에서는 뼛골이 터져나가게 음반 활동을 해도 못 나가는 아이돌들이 있는데 TS엔터테인먼트는 소나무와 TRCNG를 뼛골이 터져나가긴 커녕 장기 방치 상태인 데다가 되려 얘네들과 법정공방을 벌이기만 바쁜데, 정확히 말하자면 얘네들 탈퇴하지 못하게 막는데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 한심함이 극에 달하는 제살 깎아먹기 짓거리를 해대는 통에 이쯤 되면 회사가 문닫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까지 갔다.
정말 웃긴 건 소나무보다도 훨씬 열심히 활동했던 구구단은 2021년이 되자마자 바로 해체했는데 소나무는 이런 구구단과도 비교가 안 되게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체가 안 되고 있다. 소나무의 경우 활동을 시키든가 해체를 시키든가 둘 중 하나를 무조건 택해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TS엔터테인먼트에서 둘 다 안하고 배째라면서 개기는 어거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그걸로 끝나면 다행인데 이미 퇴사한 슬리피와도 법정 공방 중이다. 슬리피는 학대 혐의로 TS엔터테인먼트를 고소했고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는 맞고소 상황이다.
게다가 TRCNG를 제외하면 소속된 여자 연예인 전원이 2021년 12월 이전에 계약이 만료된다. 시크릿의 경우만 하더라도 오직 정하나 혼자만 재계약을 했을 정도로 시크릿 멤버 개인들이 죄다 이 회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성공한 시크릿도 이런데 시크릿보다 실적이 시원찮은 소나무는 시크릿보다 더한장기 공백으로 인해 망했다. 소나무는 진짜 아무도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게 뻔하며 정하나의 경우 역시 지난 5년 동안 활동 결과가 지나치게 시원찮아서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게 장기공백이라면 몰라도[10] 아이돌은 회전율이 엄청나게 빠른 특성상 '공백' 자체가 치명적인데 소나무나 TRCNG나 '''3년 ~ 5년'''씩 공백이 생기니 아이돌의 기본 활동기간이 7년임을 감안할 때 이건 실소가 나올 수준의 공백 기간이다. 참고로 소나무의 데뷔동기인 여자친구나 한때나마[11] 소나무의 라이벌이었던 TWICE는 '''공백기 따위 일절 없었다.''' 특히 여자친구의 경우는 신비가 공연 도중 갑자기 과로로 쓰러지는 수준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렇게 되면 TS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시점에서 보면 쏘스뮤직의 안티테제가 된다. 똑같이 아이돌 1팀을 운영하는 기획사이지만 쏘스뮤직의 여자친구는 승승장구하는 걸그룹인 반면 TS엔터테인먼트의 소나무는 아예 활동조차 안하고 있는 걸그룹이다. 2022년에 TS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일하게 남아있게 될 보이그룹인 TRCNG도 상황이 나쁘면 나빴지 결코 좋지는 않다.[12]
SM엔터테인먼트급 대형 기획사도 이런 법정공방 소모전에 전력투구하면 회사가 망하는데[13] TS엔터테인먼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계열사가 되기 전의 쏘스뮤직처럼 중소기획사인데도 이러고 있다. 이러한 계속되는 소송전을 버티기엔 회사가 너무 작은데도 계속 소송전을 그치지 않아 이제 곧 망할 날이 찾아올 것이라는 예상도 적지 않다.
3. 비판
3.1. 기획사를 운영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되는 행보
B.A.P가 해체된 뒤에, TS엔터테인먼트는 당최 이 회사가 소속 가수들을 활동시킬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행보를 보이며 소속사를 너무 대충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나마 김태송 대표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TRCNG를 데뷔시키며 의욕이 죽지 않아서 어떻게든 굴러가던 기획사였으나 김태송이 사망하자마자 '''소속사 자체가 올스톱''' 상태에 놓였다. 그나마도 TRCNG는 1년 넘게 공백끝에 신보를 내긴 냈으나 이 역시 활동을 하는둥 마는둥 상태에 놓여있고, 소나무는 완전히 방치 상태에 놓였다가 수민과 나현이 탈퇴하고 나서야 팀 해체 방지목적으로 '위 아 더 레전드리'라는, 신보 아닌 신보를 냈다. 물론 소나무는 가수로서의 활동은 4년 동안 없는 상태이다.
이렇게 너무 운영을 하지 않아 소속사에 속한 연예인 전원의 미래가 매우 어두운 상황까지 몰렸다. 일이 이렇게 가자 소속 아이돌 중에서 눈치가 빠른 편에 속하는 뉴썬은 소나무를 탈퇴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배우로 전업할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게다가 회사 자체가 가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소속 가수들이 최고로 메이저하지 않다는 점을 교묘히 이용해서 메이크스타에 줄창지게 투입해서 팬들로부터 돈만 계속 받아먹기만 하고 앉아있었는데 그나마도 소나무의 2차 메이크스타 크라우드 펀딩을 펑크내는 바람에 TS엔터테인먼트가 메이크스타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했다.
그나마 2020년에 소나무의 새 리더로 의진을 세운 뒤에 새 음반을 발표할 준비도 하고 복면가왕에 의진을 내보내며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당장 소나무가 빠르면 2020년 2월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하고서는 또 펑크를 낸 것을 보면...
2021년으로 해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획사 아이돌의 소식은 접할 수 없는 상태이다.
3.2. 소속 가수들에 대한 학대
- 슬리피의 경우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전혀 내지 않아 전기가 끊어지고 수도가 단수되었으며 이 때문에 슬리피는 항상 물을 많이 담아놓고 살았다고 한다. 또한 슬리피가 TS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사실을 폭로하자 TS 엔터테인먼트 실장이라는 작자는 자신이 현직 조직폭력배라면서 슬리피를 공갈 협박했다.
- 시크릿의 경우 전효성에게 정산 금액이라고는 600만원밖에 안 해주고 이런 일련의 일로 전효성이 퇴사하려 하자 전효성이 야반도주 했다는 언플로 전효성을 옭아묶었다. 결국 소송이 붙었는데 법원은 TS엔터테인먼트가 전효성의 퇴사를 인정해야 하며 전효성에게서 떼어먹은 급여 1억 3천만원을 땡전 한 푼 남김없이 모조리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송지은도 마찬가지다.
- B.A.P의 경우는 B.A.P가 벌어다 바친 돈은 99억원인데 TS엔터테인먼트에서 해준 정산 금액은 1790만원에 불과했다. 99억원에 대한 월간 은행 이자[14] 보다도 못한 돈을 정산이랍시고 해 준것이다.
- 소나무의 경우 수민이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TS 측에서 되도 않는 걸로 트집을 잡아서 수민을 숙소에서 내쫓았다. 그 이후 수민과 나현이 소나무를 탈퇴하자 위 아 더 레전드리 광고음악 하나만 덜렁 찍어주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방치했으며 이 때문에 멤버 중 책임감이 있는 편에 속하는 뉴썬은 여기저기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로 배우 활동을 해야만 했다. 게다가 소나무 멤버들의 숙소 자체를 폐지해서 소나무 멤버들은 각자 원룸을 구해서 사는 지경까지 갔다. 무엇보다도 메이크스타에 소나무의 이름으로 참가해서 빵꾸를 내 소나무 멤버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은 덤이다.
- TRCNG의 경우 복층 원룸을 구해다가 아래에는 8명, 윗층에는 2명을 지내게 했다.[15] 슬리피와 마찬가지로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전혀 내지 않았고 변기가 고장나도 그냥 방치했다. 이 때문에 TRCNG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와서 변기를 사비로 수리해줬다. 게다가 TS엔터테인먼트는 TRCNG 멤버들을 강제로 고등학교를 자퇴시켰으며 안무팀장이 이 중 우엽이에게 접이식 의자로 때려서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과거 김광수가 곽승남을 너무 때려서 곽승남이 야반도주를 한 사건[16] 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4. 소속 연예인
4.1. 가수
4.2. 前 소속 연예인
- 손헌수 - 2013년 3월 JFC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오진석 - 현재 무소속.
- 뉴챔프 - 현재 어베인뮤직 소속 가수.
- 한수연 - 2017년 11월 계약 만료. 이후 래몽래인으로 이적, 계약 만료 후 현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 시크릿
- B.A.P - 2019년 2월 18일에 나머지 멤버들 모두 전속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팀 해체를 선언했다.
- 언터쳐블
- 소나무
- TRCNG
5. 여담
- 김태송이 이름만 걸었다. 자기 닉넴을 건 아이돌.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유리 소나무가 나온 뒤 TS라는 글자가 나오는, 새로 만든 회사 로고가 뜬다.
- 아예 시크릿 데뷔 초반, 청춘불패에서 한선화가 커튼 살 돈이 없어서 쿠킹 호일을 창문에 설치하는 모습이 대놓고 나올 정도였다. 그 탓에 B.A.P, 시크릿, 언터쳐블, 소나무 등 아이돌의 멤버들은 쩔어 주는 반면, 이 좋은 인원들을 엄청나게 혹사시키고 있다. 돈이 되는 건 뭐든지 다 하는데 행사든 해외 투어든 지상파든 닥치는 대로 다 들어간다. 특히 소나무, B.A.P가 엄청 심하다. 2017년 3월에는 직원들의 임금 체불 기사까지 떴고, 그것 때문에 이 기획사를 퇴사한 직원이 있을 정도며, 결국 이 때문에 시크릿이 사실상 해체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이 기획사가 돈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삥땅을 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2018년에 김태송 대표의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사건이 터진 것을 보면, 실제로 돈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 음원 사이트에 TS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발매한 음원에는 기획사란에 티에스이엔티이알로 표기되어있다.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는 소나무의 메인댄서 의진 1명만 출전시켰다. 그런데 그 의진이 유닛G(여자부)를 완전히 움켜쥐고 있다.[17]
- 2018년 2월 10일 킨텍스에서 열린 더 유닛 파이널에서 의진이 전체 1위로 유닛G 데뷔가 확정됐다. 워낙 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데다가, 소나무와 여자친구 팬덤, Apink 팬덤[18] 에서 많이 밀어 주었다고. 쟁쟁한 실력에 여기저기서 밀어주기까지 해서 여타 참가자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며 데뷔했다.
- 방용국이 TS와 결별한 후, 프로필 앨범을 다 삭제해서 105개 저작권이 8개가 되어 버렸다. 각종 포털의 프로필 경력에서도 B.A.P 경력을 모두 삭제해 버렸고 전체 앨범 활동에서 그룹 활동을 다 날려 버려서 이제 용국의 앨범을 포털에서 검색해 보면 그룹 데뷔 전 유닛 솔로 앨범 단 두장만 나오는 상황. 뿐만 아니라 현재 소송 중인 전효성 역시 방용국처럼 포털의 프로필에서 모든 걸 다 빼 버렸다. 결국 지금 포털에서 전효성을 검색하면 경력에 오소녀 멤버였다고 나온다. 시크릿 시절 앨범도 다 빼버려서 이제 전효성의 앨범을 검색하면 4개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 현재 소속사 차원에서 프로필 수정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서 건드릴 수 있는 건 다 지우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팬들은 회사의 속좁음을 비난하며 '평상시에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할 것이지~' 라는 반응.
- 설상가상으로 힘찬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분위기가 더 나빠졌다.
- 디스패치에서는 TS 엔터테인먼트 실장이라는 사람이 슬리피를 상대로 스스로 현역 깡패라고 밝히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 얼마나 회사가 망했는지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는 대놓고 연예인의 무덤이라고 평가하기까지 했다.
- 모든 소속그룹에서 전부 또는 일부 멤버들이 소송을 걸었다. B.A.P는 멤버 전원이, 시크릿은 전효성, 송지은이, 언터쳐블은 슬리피가, 소나무는 수민, 나현이가, TRCNG는 태선, 우엽이 소송을 제기하였거나 진행중이다.
- 2021년 하반기 이후에 소속사 여자 연예인들이 연달아 계약이 만료된다. 정하나의 경우, 2016년 재계약 당시에 5년 재계약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5년 재계약이 맞다면 2021년 10월이 계약만료다. 또한 걸그룹 소나무 역시 2014년 연말에 데뷔앨범 발표 하였으며 소나무도 빠르면 2021년 하반기에 계약이 만료된다. 음반 발매 날짜상으로는 그렇지만 지상파 무대는 여자친구와 같이 데뷔했으므로 정확히는 2021년 12월 하순에 계약이 만료된다. 소나무의 경우 뉴썬은 이미 탈퇴한 나현과의 친분으로 인해 재계약을 안할 가능성이 90% 이상이며 의진 역시 재계약을 할 가능성보다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보이그룹인 TRCNG는 한참 남았다.
[1] 연예 기획사는 강남구나 마용성 등지에 세우는 것이 보통이다. [2]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취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사에 따르면 슬리피·B.A.P·소나무 등 소속가수와 각 가요계 관계자들이 조문했다고 한다.#[3] 다 따로 살고 있지만 의진과 뉴썬만 같이 산다. 소나무 멤버들 중에서 이 둘만 독보적으로 친하다.[4] 이것 때문에 TS에서는 직원들 상당수가 그만두고 회사를 접네마네 하는 등 진통이 어마어마했다. 아직도 이 여파가 가시지 않아서 소나무가 소속사에 돈을 벌어다 바치느라 등골이 휘는 중이다.[5] 이후 전효성은 비디오 스타의 MC 자리를 써니에게 넘겼다.[6] 사인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7] NRG의 매니저이자, 現 TS의 마케팅 이사. 아이돌의 다섯 덕목 중 바나나컬처 사장이 제시한 <운>에서 3개의 버튼중 하나를 누르면 물풍선이 터지는 게임을 할 때 수학적인 확률로 풍선을 터뜨리는 버튼을 예측했다.[8] 일례로 김태송 대표가 죽었을 때 걸그룹 소나무 갤러리에서 사망 당일과 장례식 기간 내내 '''아무도 김 대표의 사망을 언급하는 글을 올리지 않아''' 갤러리에만 접속해서는 TS의 대표가 죽었는지 어쨌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코어 팬들이 많이 모인 갤러리 특성상 김 대표의 죽음을 몰랐을 리 없는데 아무도 언급하는 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팬들의 혐오감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9] 전효성과 송지은도 함께 재계약 하였으나 계약 분쟁 끝에 현재는 모두 각자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10] 이덕화의 경우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남궁진을 상대로 개표율 90%까지 가도 누가 당선될 지 알 수 없을 만큼의 초박빙 접전을 치르다가 낙선했는데 그러고 나서 굉장히 긴 공백 끝에 재기했다. 그리고 정치계에서 장기공백의 레전드가 바로 김대중인데 김대중 납치사건을 당하는 등 온갖 정치탄압을 당하고 오죽하면 너무 무섭고 너무 힘들어서 "정치 안해요 제가 안 해요"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 이러고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11] 그 둘이 라이벌인 시기가 매우 짧아서 느끼지 못하겠지만 소나무는 데뷔 당시만 해도 엄청난 대형신인이었다. 그런 팀을 이지경까지 몰고 간 것이다.[12] 게다가 보이그룹들은 군대가 걸려 있어서 강제적인 공백기가 생기기 마련인데, TS엔터테인먼트는 비활동기에 군대를 보낼 생각조차도 일절 안 하고 있다.[13] 일례로 이수만이 법정공방 문제로 회사에 손을 쓰지 못하던 시기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같은 걸그룹은 망했다. 참고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고 망한 몇 안 되는 아이돌 중 하나이다.[14] 해당 금액은 대략 2640만원 ~ 3960만원 사이에서 결정된다.[15] 여자친구의 경우 여자인 데다가 6명이고 회사도 TS엔터테인먼트보다 가난한 쏘스뮤직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짜리 집 2채를 구해다가 전원 독방을 사용하게 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이 죄다 어지간한 남자만한 덩치를 가졌다고는 하나 여자들이다. 반면 TRCNG는 180cm넘는 남자 멤버 10명으로 구성되었음에도, TS 엔터테인먼트가 쏘스뮤직보다 돈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참고로 쏘스뮤직은 소속가수가 여자친구밖에 없다.) 비좁은 복층 단칸방에 10명을 몰아넣는, 거의 교도소급 인권유린을 자행한 것이다.[16] 그래도 그 당시는 20세기 말이라서 "좋은 게 좋은 거다" 라고 넘어갈 수도 있었고 인터넷이라는 게 아직 널리 전파되지 못하던 시절이기에 그냥 야반도주로 끝난 거지만 지금은 21세기 초반이고 이미 인터넷에 모든게 올라가고 인터넷에 올라가면 전세계 어디서든 열람할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야반도주가 아니라 형사고소로 맞불을 놓은 것이다. 한마디로 김광수는 시대를 정말 잘 타고난 것이며 그 30년(1990년~2020년)의 차이가 이렇게 어마무시한 시대 차이를 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S 엔터테인먼트가 TRCNG에게 대하는 태도는 아직도 1990년대인줄 아는 것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17] 유닛B(남자부)가 더 유닛 중반부터 순위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으로 흘렀는데, 유닛G에서 의진은 인지도가 꽤 높은 양지원을 추월한 후 일찌감치 격차를 벌렸다.[18] 여자친구의 예린과 Apink의 오하영은 서공예 동창인 의진과 꽤 절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