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Switch Lite

 




'''Nintendo Switch Lite'''
'''개발'''
닌텐도 PTD
'''국내 유통'''
한국닌텐도주식회사, 대원게임
'''발매일'''
2019년 9월 20일
'''가격'''
₩249,800
'''공식 사이트'''
'''한국''' 일본 미국
1. 개요
2. Nintendo Switch와의 비교
3. 기기 스펙
5. 주변기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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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7월 10일 공개된 염가형 Nintendo Switch로, 한국을 비롯한 기존에 Nintendo Switch가 발매된 일부 국가에 2019년 9월 20일에 출시되었다. Nintendo Switch Lite의 정가는 249,800원으로, 기존 Nintendo Switch(360,000원)보다 약 11만원이나 저렴한 대신 Nintendo Switch의 가장 큰 특징이였던 거치형과 휴대형의 하이브리드가 불가능하여 '''독 모드''' 기능이 제공되지 않고, 휴대성에만 특화되었다.

2. Nintendo Switch와의 비교


  • TV 출력을 아예 지원하지 않아 독이 있더라도 TV 모드가 불가능하며[1], 장치에 컨트롤러가 본체와 일체화되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테이블 모드를 하려면 Joy-Con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Switch Lite로는 Joy-Con을 충전할 수 없기 때문에 충전할 수 있는 주변기기도 같이 사야 한다. 닌텐도 공식 Joy-Con 충전기기인 Joy-Con 충전 그립의 가격은 27,800원이며 Lite 구매 시 Joy-Con(양쪽 79,800원)과 함께 충전 그립을 추가로 구매할 경우 기존 Switch와 가격 차이가 만 원 정도밖에 나지 않으며, 충전 그립을 비공식 Joy-Con 충전기기로 대신 한다고 해도 기존 Switch와 3만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Joy-Con이 추가로 필요하다면 차라리 기존 Switch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 Switch Lite만으로는 휴대 모드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게임[2]은 플레이할 수 없으며, 지원하더라도 별도의 Joy-Con이 없으면 HD 진동, IR 카메라, 모션 센서 등 Joy-Con의 기능을 이용하는 일부 게임에서는 플레이 방법이 극히 제한된다. 스위치 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한이 있는 게임을 안내하고 있긴 하지만 자사 퍼스트 파티 게임들만 안내하고 있기에 Lite 유저라면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판매 직원이나 인터넷 샵의 문의 페이지 등을 통해 제대로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 휴대 전용이기에 컨트롤러 부분이 일체화되었다. 때문에 컨트롤러를 분리하여 1기기 2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Switch Lite의 컨트롤러는 Joy-Con과는 달리 HD 진동, IR 카메라, 모션 센서가 없다.
  • 휴대 전용이며 TV 출력을 위한 부품이 없으므로 독 모드가 불가능하다. 기존 Switch Dock에 꽂으려고 하면 Lite의 스틱이 있는 부분에 걸려서 들어가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설계한 부분인 듯하다. Switch Dock 분해나 연장선 같은 여러 방법을 통해 Switch Dock에 연결해도 TV로 화면을 출력할 수는 없으며 독을 충전기 겸 USB 허브로만 사용한다. 즉 스위치 라이트로 영상을 본격적으로 녹화할 방법은 일절 없다.[3]
  • Joy-Con십자키 대신 각 방향이 표시된 4개의 버튼이 있었는데, Lite에는 버튼 대신 다시 십자 형태의 방향키가 들어갔다. 또한 십자키를 포함해 대부분의 버튼이 3DS 및 오리지널 Switch처럼 딸깍거리는 버튼감이 아니라 2DS, Pro 컨트롤러와 같은 부드럽게 눌리는 버튼감으로 바뀌었다.[4]
  • 크기와 무게가 감소했다. 무게는 398g[5]에서 275g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는 6.2인치에서 5.5인치로 감소했다. 100여 g 차이가 별것 있겠냐고 생각되겠지만 실제로 들고 플레이해 보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가볍다는 느낌.
  • 구 Switch(2.5~6시간)보다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지만, 배터리 개선판 Switch(4.5시간~9시간)보다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다. 공식 보도 자료에선 약 3~7시간이다.
  • 일반 Switch처럼 USB PD충전을 지원하지만, 측정 결과 최대 10W까지밖에 지원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사양을 많이 먹는 게임을 하면서 USB충전을 하면 배터리가 매우 느리게 충전되거나 충전 중임에도 배터리가 감소할 수 있다. (일반 Switch는 18W까지 지원한다.)
  • 조도 감지 센서가 빠져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이 제거되었다. 이로 인해 무조건 수동으로 밝기를 조절해야 한다.
  • 기존 Nintendo Switch를 괴롭히던 하드웨어적 보안 결함이 개선되었다. 기존 Nintendo Switch는 2018년 7월 이후 생산분부터 하드웨어 결함이 해결된 버전이 생산되었다. 해당 생산분 이후의 기기들은 하드웨어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Lite는 해당 생산분들보다도 훨씬 강화된 보안 솔루션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보안 문제였던 멜트다운-스펙터 보안 취약점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었는지는 출시되어 봐야 알 듯하다.[6] 일단 Joy-Con 장착용 레일이 없으므로 이 레일을 이용한 해킹은 아예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 액정 바로 밑, 기기 전면부에 위치해 있던 스피커가 기기 하단부로 내려가고, 기본적으로 테이블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만큼 거치용 킥스탠드가 빠지고 마이크로 SD 슬롯에 커버[7] 추가되었다.
  • 일반 Switch에 비해 냉각팬 소리와 진동이 훨씬 작기 때문에 Lite는 팬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으나, Lite가 일반 Switch에 비해 발열이 적어 팬이 강하게 돌지 않을 뿐 Lite도 냉각팬이 있다.
  • 일반 Switch는 게임 카드 슬롯과 헤드폰 잭이 위치한 모듈에 터치 스크린이 연결되어 있으며 부품에 따른 호환 문제도 있어서 둘 중 하나가 고장 났을 때 둘 다 바꾸거나 호환되는 부품을 찾아서 장착하지 않으면 터치 스크린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지만, Switch Lite는 터치 스크린이 본체에 직접 장착되므로 해당 문제가 없다.

3. 기기 스펙


'''모델명'''
HDH-001
'''CPU•'''GPU''''''
NVIDIA Tegra X1+ T210B01 (부품번호: ODNX10-A1.)
''''''RAM''''''
4GB LPDDR4X SDRAM
'''스토리지'''
32 GB
'''미디어'''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게임 카드(31mm×21mm×3mm, 박스: 170mm×104mm×10mm)
'''디스플레이'''
5.5인치 HD(1280 x 720)
'''네트워크'''
무선 LAN Wi-Fi (IEEE 802.11 1/2/3/4/5 compliant) / 블루투스 4.1 / NFC
'''배터리'''
리튬-이온 3570mAh 배터리[8]
지속시간 : '''약 3시간 ~ 7시간'''[9][10]
충전시간 : 약 3시간[11]
'''전원 어댑터'''
출력: USB Type-C PD
'''별매 컨트롤러'''
Joy-Con,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규격'''
크기: 세로: 91.1mm / 가로: 208mm / 두께: 13.9mm
무게: 약 275g

4. 색상 및 에디션


Nintendo Switch/디자인 및 번들 목록#s-3 참조.

5. 주변기기


라이트의 경우 스위치에 비교해서 주변기기가 많이 없는 편이다.
  • 보호 케이스
  • 쿨러 겸 추가배터리: iplay라는 업체에서 스위치와 라이트 모두 적용 가능한 배터리 겸 쿨러를 발매했다.#

6. 기타


  • nsl이 공개되기 전부터, 정확히는 스위치가 나올 때부터 여러 사이트 들에선 농담 삼아, 혹은 밈 요소로 스위치 발매 1~2년 후 조이콘 분리가 없고 독 거치가 되지 않는 염가판으로 라이트가 나온다는 드립이 간간이 돌고 있었다. 그러면 더 이상 스위치되지 않으니 스위치 딱지 붙이는 게 맞겠느냐고 농담하며 가능성을 낮게 보는 사람도 있었긴 했지만 어쨌든 꾸준히 반농담으로써 나오던 말이었던 만큼, 실제로 발표됐을 때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분위기였다.
  • 스위치 라이트 출시 이전에 해외 유튜버가 일반 스위치를 개조해서 미니 스위치를 만든 적이 있다. 터치는 안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반 스위치와 동일한 화면 크기에 TV 출력과, HD 진동 사용이 가능했으며, 출시 이후 실제 스위치 라이트와 비교해 본 결과, 사이즈는 살짝 크지만, 무게는 동일했다고 한다.
  • 콘트롤러의 일체화와 크기 변경 때문에 Joy-Con을 별도로 구매하더라도 닌텐도 라보 중 버라이어티 팩과 VR 키트를 사용할 수 없다. 로봇 키트와 드라이브 키트 등 다른 제품은 Joy-Con 구매 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링 피트 어드벤처 역시 별도의 Joy-Con을 구매하면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나, 작은 화면을 보고 플레이해야 해서 어드벤처 모드나 미니게임은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기 힘들다.
  • 기존 Joy-Con의 치명적인 문제였던 아날로그 스틱 쏠림 현상이 개선되었는지가 최대의 관심사였다. 해당 문제점 때문에 기존 스위치 유저들은 접점 부활제 BW-100을 달고 살거나 추가로 조이콘을 구매해야 했기 때문. 그나마 기존 스위치는 Joy-Con만 바꾸면 땡인데 라이트는 아날로그 스틱 쏠림이 터지면 AS 아니면 기기 자체를 교체해야 할 우려가 있어 훨씬 중요한 문제점이다. 자세한 것은 Joy-Con 문서 참고. 그리고 걱정하던 문제가 라이트에서도 터졌다. 2019년 09월 23일에 올라온 아날로그 스틱 쏠림 문제 영상.
  • 여러 곳에서 분해해 본 결과, 전력 개선 신공정 모델에 적용된 개선된 스틱을 사용하는 제품과 초창기 스위치와 동일한 스틱을 쓰는 제품이 섞여 있다고 한다. 물론 이 스틱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지는 미지수다.
  • LED램프가 삭제된 탓에 충전시 완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그리고 본체가 꺼진 상태에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할 경우 자동 부팅이 되면서 다시 켜지는 단점도 있다.
  • 휴대기였던 닌텐도 3DS 제품군과 가격 차이가 적어 아직 넘어오지 않던 유저들을 회유하기 위한 세대 교체용 기기이며, 스위치 보유자들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포켓몬스터소드·실드 같이 휴대용에 특화된, 오래오래 플레이하는 게임들의 출시를 대비해 스위치 라이트를 투텐도용 부기계로 구매할 가능성도 꽤 크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닌텐도 라이트를 두 번째 본체로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사항이 있다.[12] 그리고 스위치 신형이 배터리 지속 시간이 더욱 증가한 버전이 출시되며 사실상 투텐도용 부기계용임이 거의 확정되었다고 판단된다. 꽤나 결정적인 게 어카운트 하나로 스위치 두 대에서 동시에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언급되어 있지만, 포켓몬 같은 경우는 온라인 통신은 일단 꺼놓는 로컬통신이 패시브로 켜지기 때문에 다운로드 소프트여도 두 대 동시에 게임을 가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다른 국가에 비해 한국에는 늦게 발매되었던 닌텐도 스위치와는 달리 빠르게 공개되었고, 글로벌 동시 출시도 한다. 일본과 거의 동시간대에 공개했으며, 공개 이후 홈페이지 갱신도 다른 나라에 비해 내용이 간략화되긴 했지만, 빠르게 진행되었다. 심지어 위의 소개 영상에서 한국에 정발된 타이틀의 경우 정발된 패키지 이미지를 보여 준다. 이는 스위치 발매 이후 문제시되었던 한국닌텐도의 부진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배터리 시간이 길어진 걸 기본형에도 맞추기 위한 건지 며칠 뒤 배터리 시간이 길어진 닌텐도 스위치 기본형의 신형을 발표했다.
  •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첫 공개 당시 TV OUT 기능이 없는데 충전 단자 쪽에 독을 꽂을 때 같이 맞물리는 홈이 같이 있어 혼란스러워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사실은 닌텐도 스위치 공식 주변기기로 나온 충전 스탠드(프리스톱 방식)와의 호환을 위해 있는 홈이었다.
  • 출시 첫날 판매된 라이트의 경우 초기 설정에서 조이콘을 분리하라는 메시지가 나와서 진행이 막혀 버리는 문제가 나오기도 했으며, 닌텐도에서 자사 홈페이지에 해결방법을 게시했다.[13]OS가 9.0.1로 업데이트되면서 해결되었다.
  • 2019년 12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예기치 않게 악성 재고행을 면했다. 기존 기기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인데[14] 라이트는 상당량의 기기가 시중에 풀려 있어 비교적 정가를 유지한 덕분에 신규 스위치 유입자가 불편을 감수하고 스위치 라이트를 사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3월 20일 발매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으로 인해 라이트를 포함한 스위치 자체의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3월 말부터 스위치 라이트마저 재고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기어코 4월에 들어선 스위치를 따라서 오프라인 매장에선 대부분 품절이 되어 버렸고 온라인 매장에선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 현재 일부 온라인 매장에서는 스위치 정가인 36만 원보다 8~10만 원 더 받고 팔고 있다. 4월 16일 코랄 물량이 풀린다면 어느 정도는 숨통이 트일 전망이었으나 그렇게 큰 영향은 없었다. 7월에 이르러 동물의 숲 인기가 어느 정도 줄어들면서 동숲 에디션이 아닌 스위치는 10만 원 정도 웃돈을 주면 구할 수 있는 물건이 되었고, 라이트도 네이버 쇼핑 기준 최저가 28만 원 정도로 이전보다는 웃돈을 적게 받아 4만 원 정도 비싸게 팔리고 있다.
  • 2020년 중반부터 재고가 남기 시작하며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는 악성 재고로 남아 있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정가보다 10%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 중인 경우가 많다. 닌텐도 스위치를 구하기 어려우면 저렴한 스위치 라이트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2020년 8월에 스위치계에서 유명했던 DragonMMC / DragonInjector의 개발자가 DragonDSI라는 니세트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TV출력이 불가능한 스위치 라이트를 뜯어내서 임의적으로 마이크로 HDMI단자를 심어넣는 프로젝트로, 니세트로 특성상 정식펌웨어에서 구동하는 전제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프로젝트이므로 본격적인 실물은 2021년 말에야 기대할 수 있을 듯.

[1] 크기가 작고 조작부에 걸려서 독에 장착하는 게 불가능하며 독을 분해하거나 연장 케이블을 통해(USB C to C) 라이트에 연결해도 TV 출력을 제외한 기능만 사용이 가능하다.[2] 저스트 댄스, 링 피트 어드벤처, 슈퍼 마리오 파티[3] 기기 내 녹화기능은 일부 게임만 가능할 뿐만 아니라 30초 제한으로 인해 일반 녹화기능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닌스라로 녹화하려면 현재로서는 니세트로 캡처 같은 물리적 개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4] 발표 이후 십자키가 들어간 Joy-Con이 나올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Joy-Con의 변형을 발표할 계획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다.(출처) 다만, HORI에서 나온 십자키 형태의 왼쪽 Joy-Con은 계속 판매 중이다.[5] 본체에 Joy-Con 두 개가 장착된 상태 기준.[6] 참고로 멜트다운/스펙터 두 취약점의 근본적 해결은 AMDAMD Zen 2부터이고, 멜트다운 한정으로 안전한 프로세서로는 AMD Zen 2 이전까지의 AMD 프로세서 및 최신 공정의 삼성 엑시노스(엑시노스 M1 아키텍처가 채택된 8890부터 나오는 플래그십 AP 한정), 퀄컴 스냅드래곤(820부터, 808/810은 미해당) 등이 있다.[7] 게임카드 슬롯 커버를 생각하면 된다.[8] 기존 스위치의 4,310mAh보다는 작아졌다.[9]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기준 약 4시간.[10] 기존 스위치는 2.5~6.5시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기준 3시간.[11] 본체를 슬립 모드로 두고 충전했을 때의 시간이다.[12] 아래쪽에 있다. 이 안내사항을 읽어 보면 투텐도를 권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 것이, 할 수 있는 것들보다는 제약사항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다.[13] 조이콘을 분리하라는 레딧의 글의 베댓은 DETACH IT, 그러니까 기기 설명에 맞게 "분리하셈"이다.[14] 2020년 4월 상반기 기준 오프라인 매장은 전부 품절이고, 온라인숍에선 최소 60만 원은 지불해야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