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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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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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1. 개요
2. 상세
3. 컨트롤러 사양
4. 프로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
5. 색상 목록
6. 문제점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Nintendo Switch 전용 게임패드로 보통 줄여서 ''''프로콘''''이라 부른다. 기본 게임패드인 Joy-Con과 달리 별매품으로 77,800원(USD 69.99, JPY 6,980 - 세금 별도)[1]으로 Joy-Con 1세트(단품 2EA)보다 약간 저렴하다. 스플래툰 2 에디션, 제노블레이드 2 에디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에디션은 79,800원(JPY 7,480 - 세금 별도)이다. 구매시 스위치 본체와 연결할 수 있는 USB Type-C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2. 상세


Joy-Con은 분리 기능 때문에 버튼 및 아날로그 스틱의 위치가 유사 대칭 구도로 배치되어 그립에 꽂아서 오래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점이 없잖아 있지만 프로콘은 조이콘처럼 분리 기능이 없는 코어 유저를 위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순수한 게임패드로 디자인은 업계 표준인 XB360와 유사하다. 이는 Wii클래식 컨트롤러, Wii U의 Pro 컨트롤러를 계승하는 위치에 있는데 Joy-Con과 달리 십자버튼이 있고 L/R 분리 기능 및 IR 카메라만 없을 뿐 무선 Bluetooth 3.0, HD 진동,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등 Joy-Con의 주요 기능은 대부분 들어가 있어[2] Joy-Con 없이 Pro 컨트롤러만으로도 쾌적한 게이밍이 가능하다.
분리 기능이 없기 때문에 Joy-Con의 좋아요 잡기나 세로 잡기 등의 파지법은 불가능하며 오직 게임패드 그립으로만 활용할 수 있지만 Joy-Con의 게임패드 그립이 너무 작아 장시간 사용시 불편해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큼직하게 만들어졌다. '그립감'은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정도로 지금까지 나온 닌텐도 패드 중 그립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별매 패드치고 가격이 비싼 편. 듀얼쇼크 4(69,800원)는 터치패드와 이어폰 단자가 있고 XB1 패드(61,800원)도 이어폰 단자가 있는데 가격은 Pro 컨트롤러(77,800원)가 가장 비싸다. NFC 기능이 달려있다고 하지만 NFC 모듈은 어디까지나 회사가 소비자에게 아미보를 팔아먹기 위해서 탑재한 기능이라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능이 아니다. 다만 가격을 제외하면 게임 패드의 그립갑/조작감은 XB1 컨트롤러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편. 경도가 높고 마감 처리가 매우 우수한 좋은 재질의 플라스틱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닌텐도 Pro 컨트롤러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 시간이 '''40시간'''[3]으로 PS4나 XBOX 패드보다도 훨씬 길다. 구형 닌텐도 3DS/2DS의 배터리 팩(CTR-003, 1,300mAh)을 사용한다.[4] #1 #2 Joy-Con은 스위치 본체와 결합해야만 Joy-Con 충전을 할 수 있지만[5] Pro 컨트롤러는 패드 상단에 USB Type-C 단자가 있기 때문에 충전하면서도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프로콘도 조이콘과 마찬가지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스위치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 홈 화면에서 '설정 - 컨트롤러와 센서 - 컨트롤러 업데이트' 메뉴에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단 프로콘은 반드시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3. 컨트롤러 사양


  • L/R 스틱, 4개의 페이스 버튼, 2개의 숄더 버튼과 2개의 트리거 버튼, 4개의 시스템 버튼 등 기본적인 구성은 Joy-Con과 동일하다. 십자키와 동기화 버튼까지 합치면 버튼이 총 19개다.
  • 방향버튼 대신 십자키가 있다.
  • 이전 세대 기종의 보조 컨트롤러와는 달리 메인 컨트롤러의 요소, 즉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NFC 센서, HD 진동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즉 Joy-Con 2개를 분리해서 움직여야 하는 조작이 요구되는 게임[6]이나 IR 카메라를 사용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Pro 컨트롤러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WiiWii U의 경우 자이로 센서와 amiibo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터치스크린이 달린 오리지널 컨트롤러가 반드시 필요했는데 닌텐도 스위치에는 Pro 컨트롤러가 아닌 Joy-Con을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Joy-Con은 NFC 리더가 R 스틱에 있었지만 Pro 컨트롤러는 중앙 스위치 로고에 있다.
  • 트리거는 단순 디지털 방식으로 Xbox 컨트롤러, 듀얼쇼크와 같은 아날로그 트리거는 아니다.[7] 이건 Joy-Con도 마찬가지다.
  • 상단에 USB-C 단자가 있어 게임을 하면서도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시 40시간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사용기들마다 일관되게 "배터리 시간이 길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 하단에 플레이어 순번 확인용 LED[8]가 있으며 상단에 싱크 버튼이 있다.
  • 무선 연결뿐만 아니라 USB Type-C 케이블 연결로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무선은 전파의 혼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일부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오직 유선 연결만 허용하고 있기도 한다.
  • 분리 기능이 없기 때문에 S버튼은 없다.

4. 프로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


상술했듯이 프로콘에는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NFC 센서, HD 진동 기능 등 조이콘 대부분의 기능이 포함되어있고 분리 및 IR 카메라 기능만 빠져있다. 따라서 닌텐도 스위치 대부분의 게임이 프로콘으로도 조작 가능하나 조이콘 2개를 쪼개서 양손 잡기를 사용하는 게임을 비롯한 극소수의 게임은 프로콘을 아예 지원하지 않거나 일부 기능이 제한되어 있다.
  • 전혀 지원하지 않는 게임
  • 일부 기능이 제한되어 있는(혹은 매우 조작이 어려운) 게임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9]
    •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10]
    • ARMS
    • 51 Worldwide Games[11]
이중 다인 플레이시 프로콘을 쓸 수 없으면서 조이콘이 최대 3개 이상 필요한 게임은 슈퍼 마리오 파티, 피트니스 복싱, 스윙 모드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가 있다.

5. 색상 목록


  •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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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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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2와 함께 2017년 7월 21일 일본 현지 발매되었다. 손잡이 부분이 각각 네온 그린과 네온 핑크라서 '수박바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스플래툰 2 각종 공식 대회 우승 상품으로 양쪽 날개 부분이 금색으로 되어 있고 챔피언 로고가 박힌 버전도 있다. 2019년 5월 2일 한국에 스플래툰 2가 발매되면서 함께 정식 발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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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2와 함께 2017년 12월 1일 일본 현지 발매되었다. [12] 스플래툰 2 에디션 한국 발매 이후 유일하게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제품이었다가 2020년 9월 3일 제노블레이드 2 한글판 발매에 맞추어 정식발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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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7일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과 함께 한국과 일본 동시 발매. 손잡이가 하얀색이며 중앙에 대난투 로고가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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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6일에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함께 한국과 일본 동시 발매 예정이다. 앞면에는 마가이마가도 그림이 박혀있다.

6. 문제점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나 품질과 관련된 문제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닌텐도 측은 별다른 해결 방법이나 개선판을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오죽하면 8Bitdo 등에서 파는 서드파티 프로콘 패드보다도 못하다는 평이 자주 보일 정도.
  • 십자키의 조작 불량 문제
십자키의 경우 4방향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키를 누르고 있어도 갑자기 조작이 풀리거나 다른 키가 눌리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연속적으로 십자키를 조작할 경우 일어날 확률은 거의 100%다. 십자키는 설계 미스로 최근 생산분과 제노블레이드 2 한정판의 경우 개선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분해 결과 멤브레인 부품이 일부 교체되었지만 오류는 그대로라 한다. 게다가 해외 기준으로 닌텐도가 이미 문제를 시인했다고 하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애초에 설계 결함의 문제라서 AS를 보내도 정상 판정을 내려준다. 사제 부품을 구매해서 개조하거나 기판 십자키 부분에 절연 테이프를 붙여 4방향의 구분성을 높이는 자가 수리법이 그나마 오류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분해방법 다만 분해를 시도한 흔적이 남으면 AS 거부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현재는 버튼 눌렸을 때 민감도를 인식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했다지만, 기기 버전과 프로콘 모두 최신인데도 개선이 안되는 경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아날로그 스틱 갈림 현상
아날로그 스틱 마모 현상은 모든 게임 패드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문제이지만 Pro 컨트롤러의 경우 그 정도가 매우 심하다. 실제로 구입 후 마리오 카트를 1시간 플레이했는데 스틱 안쪽에 하얀 선이 그어졌다는 인증도 올라오고 결국 AS를 보내서 무상 교체를 받았다는 후기도 많다. 문제는 이렇게 아날로그 스틱이 갈리면서 발생한 가루가 기판 내부로 들어가 후술할 쏠림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 문제 때문에 갈림방지용 실리콘 링 악세사리나 ASF-110FR 실리콘 테이프를 같이 판매하는 온라인 샵도 많으며 위에 언급된 십자키처럼 기기 내부를 분해해서 기존 아날로그 스틱을 개조하거나 교체하는 경우도 많다.[13]
  • 아날로그 스틱 쏠림 현상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도 발생하는 아날로그 스틱 쏠림 현상이 Joy-Con에 비하면 잘 안 일어나지만 Pro 컨트롤러에서도 예외없이 발생한다. 아무런 조작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틱이 저절로 움직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접점 부활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해결이 된다고는 하나 애초에 결코 싼 가격이 아닌 컨트롤러에 추가 금액까지 얹어가며 자가 수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 결코 정상적인 모습이라고는 볼 수 없다.
  • 그 외
그외 '진동'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진동 세기가 너무 약하다는 것인데 스위치에서 하는 게임은 물론이고 PC와 PS 4 같은 타 플랫폼의 게임을 연결해서 쓸 때도 엑원패드와 듀얼쇼크보다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약하다. 심지어 Joy-Con보다 더 약한 것 같다는 얘기도 나오는 듯. 일부 게임에서는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게임과 스위치 본체에서는 조정이 불가능하다보니 불만을 사고 있다.

7. 기타


  • 2017년 4월 기준으로 스위치 본체보다 오히려 더 구하기 힘들 정도로 물량이 적게 풀렸으며 17년 5월 중순이 되어서야 어느 정도 물량이 확보되었다.
    • 그러나 2018년 이후 재고 문제 때문인지 한동안 국내 수입이 안 됐다. 2020년 초반까지도 2018년 생산품이 판매되었고 2020년에는 스위치 본체와 함께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가격대가 최고 15만원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다행히 2020년 6월부터 물량이 풀리면서 가격도 정가 수준으로 내려왔다. 새로 풀린 물량은 모두 2020년 생산품이다.
  • Windows 7 이상 버전의 운영 체제가 설치된 PC와도 연동된다.# 다만 진동이 지원되지 않고 XInput 방식이 아닌 Directinput 방식이라 엑스박스 패드보다 호환성이 떨어진다. 이는 어차피 Xbox의 제조사가 곧 Windows 제조사듀얼쇼크 역시 호환이 떨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문제가 있을 경우 패드를 PC에 물리고 x360ce 등 별도의 패드 에뮬레이터를 켜주면 제대로 쓸 수 있다. 연결 방식은 USB 연결 혹은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다.
  • 2018년 5월부터 스팀에서 정식으로 Pro 컨트롤러를 지원하면서 진동을 포함한 호환성 문제들이 대부분 해결됐다. 스팀이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다. #GitHub 다만 PC에서 엑박 패드를 거르고 비싸고 이어폰 연결도 안 되는 Pro 컨트롤러를 쓸 필요는 없으니 스위치와 겸용으로 쓸 것이 아니라면 다른 걸 사자. PC 전용 패드를 알아보고 있다면 XBOX ONE S 패드를 알아보는 게 좋다. 참고로 XBOX ONE S 패드의 경우 별도의 컨버터를 활용해 스위치에 연결할 수도 있지만 엑박 패드에는 자이로 센서가 없어서 일부 스위치 게임 플레이시 애로사항이 생긴다.
  • 엘리트 컨트롤러의 십자키나 스틱 부품 등과 합쳐서 엘리트 프로 컨트롤러를 만든 유저도 있다.보러가기
  •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에 숨겨진 메시지가 있다. THX2ALLGAMEFANS!(모든 게임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해당 스틱을 아래쪽으로 내리고 스틱 윗부분에 조명을 비춰보면 분해하지 않고서도 볼 수 있다.
  • L, R버튼에도 문제가 있다고 한다. 버튼을 힘주어 누르지 않으면 입력되지 않는 오류로 자가 수리 가능하다고 한다.
  • 뒷면에 한국어로 경고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정확하게는 배터리에 있는 경고 문구다.
  • 해외 평론 웹진인 크리티컬힛에서 현세대 패드 중 최고의 패드로 뽑았다.#
  • 스플래툰 2, 제노블레이드 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에디션을 제외하고는 그레이밖에 없을 정도로 바리에이션이 부족하다. 이는 별매 컨트롤러라 생기는 닌텐도 프로콘들의 고질병이다.
  • 버튼에 새겨진 글자가 음각이 아닌 인쇄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지워질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부분의 닌텐도 컨트롤러처럼 음각이 아닌 이중 사출 방식으로 글자를 새겼기때문에 지워질 수가 없다.
  • 중국산 짝퉁이 있다. 그레이, 스플래툰 2, 제노블레이드 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총 4종류의 컨트롤러가 모두 카피되어 있는데 아예 금형째로 복제하여 원본 프레임과 호환이 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버튼 각인도 프린팅이 아닌 사출식이라 장기간 사용 시 각인이 오래가며 배터리까지 3DS용 배터리를 사용 가능하게 해 두었다. 심지어는 원본 프로 컨트롤러의 고질적 문제점인 조이스틱 마모 문제가 해결되어 거의 갈리지 않는다(...). 작동도 짝퉁치고는 매우 잘 되는 편인데 본체에서도 특정 에디션 색상이 잘 인식되어 표기되며 자이로스코프와 조이스틱도 꽤 정확하다. 다만 NFC를 지원하지 않고 홈버튼 눌러 깨우는 기능도 작동하지 않는다. 진동도 정품 프로콘과 엑원패드에 쓰이는 HD 진동이 아닌 엑스박스 360 패드에 주로 쓰이던 일반 진동이라고 한다. 몇몇 게임에서 호환성 문제가 알려져있는데 Splatoon 2는 싱글은 되지만 멀티가 막혀있다.
  • 조이콘과 마찬가지로 홈버튼에 LED가 있다. 조이콘의 해당 LED는 현재 몇몇 게임에서 알람을 받을 때 사용되지만 프로콘의 해당 LED는 2020년 현재에도 스위치 내에서는 기능이 없다. 아무래도 해당 알람 기능을 지원하는 게임들이 피트니스 관련 등 주기적으로 조이콘을 사용해서 하는 것이다보니 프로콘과는 꽤 거리가 있는 게임들뿐이라 그런 것 같다.
  • 닌텐도 스위치 OS 10.0.0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 버튼 할당을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버튼은 버튼끼리만 역할을 바꿀 수 있고 스틱(기울임)은 L 스틱 또는 R 스틱 역할로 교체할 수 있다. 여러 게임에서 프로컨과 같은 기능을 하는 클래식 게임 전용 컨트롤러는 버튼 할당 옵션을 적용할 수 없다.

8. 관련 문서


[1] 가격만 처음 들어 본 사람들은 대다수가 비싸다는 반응이다. IGN 등의 웹진 등에서는 조작감, 탑재 센서, 장시간의 배터리 등의 장점을 들어 가격 자체는 비싸게 다가오나 납득할만한 가격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2] Wii 클래식 컨트롤러와 Wii U 프로 컨트롤러는 모션 컨트롤, NFC, 터치스크린 등 주요기능이 빠져 있어 Pro 컨트롤러만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게임 타이틀이 있었다.[3] 엑스박스 패드가 건전지를 사용하고(배터리는 별매 필요) 듀얼쇼크가 4시간임을 생각하면 대단하다. [4] 참고로 닌텐도 3DS XL, 뉴 닌텐도 3DS, 뉴 닌텐도 3DS XL의 배터리 팩과는 호환되지 않는다.[5] 물론 별매품인 충전 그립에는 USB Type-C 충전 단자가 있기 때문에 충전하면서도 게임을 할 수 있다.[6] 1-2-스위치ARMS의 조작법 중 하나이다. 대신 ARMS는 설정을 통해 모션 컨트롤 없이 조작이 가능하다.[7] 2001년 게임큐브 컨트롤러에서 아날로그 트리거를 선보인 이래로 닌텐도 컨트롤러에서 아날로그 트리거가 채용된 바가 없다. 2006년에 Wii Classic Controller에 아날로그 L, R버튼이 잠깐 소개된 바 있으나 이마저도 2009년에 프로 버전이 나오면서 전부 디지털화되었다. 2008년에 Anascape Ltd.라는 업체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아날로그 트리거 특허권 침해 소송을 당한 사건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정설이다.[8] Joy-Con과 같이 1:■□□□,2:■■□□,3:■■■□,4:■■■■,
5:■□□■,6:■□■□,7:■□■■,8:□■■□
[9] 대부분의 기능은 지원하나 Joy-Con 2개를 양손잡기해서 흔드는 기능, 즉 캐피를 아래/위로 던지거나 캐피 호밍 기능은 프로 컨트롤러로 조작이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하다.[10] 스윙 모드 한정. 애초에 Joy-Con활용에 특화된 모드이다.[11] 스위치 1대로 여러명으로 플레이할때 조이콘 한쪽만 사용가능하다[12] 컬러링이 제노블레이드 캐릭터 호무라의 가슴 부분을 닮았다고 해서 호무라 찌찌 콘트롤러, 줄여서 '호찌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13] 직접 사용하면서 스틱 교체나 테이핑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갈림현상은 사라지지 않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스틱에는 전혀 문제없고, 스틱 주위의 공간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스틱을 사용함에 따라 플라스틱이 갈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스틱에 비해 케이지의 플라스틱의 경도가 낮아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