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 레인보우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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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등장하는 카드로, 패러독스가 요한 안데르센의 에이스 몬스터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강탈해서 만든 레인보우 드래곤의 그림자. 레인보우 드래곤의 효과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소환이 엄청 쉽고 발동하기도 엄청 쉽다.
원본이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특별히 제작한 전 세계의 1장 뿐인 레어 카드인지라 패러독스가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때 유우키 쥬다이가 화를 냈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초반에 튀어나와서 묘지에 Sin 몬스터는 아예 없어서 효과를 발동하지 못했고, 수비력 0이라는 약점은 변하지 않아서 정크 가드너로 수비 표시로 변경.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에게 파괴당한다. 그 후,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로 Sin 트루스 드래곤이 파괴되려 할때 묘지에서 제외되어 Sin 트루스 드래곤을 지킨다.
공격명은 원본과 동일한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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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의 공통점인 간편한 소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Sin 푸른 눈의 백룡과 Sin 붉은 눈의 흑룡과는 달리, 코스트로 쓰일 몬스터가 패에 있어도 제외하고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그래도 코스트 몬스터를 덱에 넣어야 되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서 제끼고 나오는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에 비해서는 범용성은 떨어지는 편. 덱 매수를 실질적으로 1장 빼는 셈이라서 덱을 쥐어짜 매수를 최대한 줄여보고자 한다면 덱 압축은 되겠으나 레인보우 드래곤이 패에 잡히면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에 비해 손해본다.
웬만해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 패에 잡힐 수 있다는 점에서 말림을 우려해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보다는 잘 안쓰이지만 이 카드만의 장점이라면 드래곤 자각의 선율이 먹힌다는 것이다. 같은 Sin 중에서는 Sin 푸른 눈의 백룡도 먹히지만 이쪽은 공격력이 1000 더 높다는 점이 차별점.
보옥수라면 소재 몬스터인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넣을 수 있는데다가, 이 덱에는 효과로는 잘 안 터지는 필드 마법인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도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히 궁합이 좋은 편. 하지만 궁극보옥신 몬스터는 아니기에 레인보우 네오스,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 쓰는 것은 불가능. 궁극보옥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지 않은 영판의 경우, 융합 소재가 레인보우 드래곤이나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으로 한정 지정하고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TRUTH UNIVERSE 팩에서 등장. 이쪽은 패에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 잡혀도 요한의 스킬로 묘지로 보낼 수 있으니 보옥수 덱에서 쓰기에 나쁘지 않은 편. 게다가 유성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없는 소환 및 공격, 효과발동 대사가, 요한의 이 몬스터에게 붙어있다. 다만 설정 상 레인보우가 변형된 모습이지만,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별 꺼리낌 없이 평소 다른 보옥수 카드를 사용하듯이 덤덤하게 소환한다.
그리고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묘지에서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의 소재로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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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등장하는 카드로, 패러독스가 요한 안데르센의 에이스 몬스터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강탈해서 만든 레인보우 드래곤의 그림자. 레인보우 드래곤의 효과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소환이 엄청 쉽고 발동하기도 엄청 쉽다.
원본이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특별히 제작한 전 세계의 1장 뿐인 레어 카드인지라 패러독스가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때 유우키 쥬다이가 화를 냈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초반에 튀어나와서 묘지에 Sin 몬스터는 아예 없어서 효과를 발동하지 못했고, 수비력 0이라는 약점은 변하지 않아서 정크 가드너로 수비 표시로 변경.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에게 파괴당한다. 그 후,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로 Sin 트루스 드래곤이 파괴되려 할때 묘지에서 제외되어 Sin 트루스 드래곤을 지킨다.
공격명은 원본과 동일한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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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의 공통점인 간편한 소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Sin 푸른 눈의 백룡과 Sin 붉은 눈의 흑룡과는 달리, 코스트로 쓰일 몬스터가 패에 있어도 제외하고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그래도 코스트 몬스터를 덱에 넣어야 되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서 제끼고 나오는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에 비해서는 범용성은 떨어지는 편. 덱 매수를 실질적으로 1장 빼는 셈이라서 덱을 쥐어짜 매수를 최대한 줄여보고자 한다면 덱 압축은 되겠으나 레인보우 드래곤이 패에 잡히면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에 비해 손해본다.
웬만해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 패에 잡힐 수 있다는 점에서 말림을 우려해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보다는 잘 안쓰이지만 이 카드만의 장점이라면 드래곤 자각의 선율이 먹힌다는 것이다. 같은 Sin 중에서는 Sin 푸른 눈의 백룡도 먹히지만 이쪽은 공격력이 1000 더 높다는 점이 차별점.
보옥수라면 소재 몬스터인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넣을 수 있는데다가, 이 덱에는 효과로는 잘 안 터지는 필드 마법인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도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히 궁합이 좋은 편. 하지만 궁극보옥신 몬스터는 아니기에 레인보우 네오스,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 쓰는 것은 불가능. 궁극보옥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지 않은 영판의 경우, 융합 소재가 레인보우 드래곤이나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으로 한정 지정하고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TRUTH UNIVERSE 팩에서 등장. 이쪽은 패에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 잡혀도 요한의 스킬로 묘지로 보낼 수 있으니 보옥수 덱에서 쓰기에 나쁘지 않은 편. 게다가 유성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없는 소환 및 공격, 효과발동 대사가, 요한의 이 몬스터에게 붙어있다. 다만 설정 상 레인보우가 변형된 모습이지만,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별 꺼리낌 없이 평소 다른 보옥수 카드를 사용하듯이 덤덤하게 소환한다.
그리고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묘지에서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의 소재로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