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1. 소개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10주년 기념 극장판. 유희왕 5D's에 정식으로 편입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일본명은 '劇場版 遊☆戯☆王 ~超融合!時空を越えた絆~(극장판 유희왕 ~초융합! 시공을 넘은 유대[2] ~)'. 종종 제목 앞에 '10th アニバーサリー(10주년 기념)'이 포함될 때도 있다. 공식에서도 표기가 일관되지 않고 왔다 갔다 하는 편.
영문명은 Yu-Gi-Oh! 3D Bonds Beyond Time.
국내에서는 극장판 유희왕 : 시공을 초월한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상영했다.
대부분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2010년 1월 23일에 스팀에 올라와있다. 평가는 없지만 커뮤니티 허브에 글이 있는 걸 보면 산 사람은 있는 듯.
2. 줄거리
예고편 영상 링크
3. 상세
역대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파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에서 온 수수께끼의 남자 패러독스가 유세이에게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강탈한 후 과거로 날아가 듀얼몬스터즈 자체를 없앨 목적으로 페가서스 J. 크로퍼드를 처치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걸 막기 위해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후도 유세이가 힘을 합쳐 패러독스에게 맞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래가 바뀌게 되면 미래인 GX, 5D's 세계의 카드의 일러스트가 전부 백지가 되고 효과도 전부 사라지는 종이가 된다. 이후 듀얼을 통한 시간 진행이 전부 무효화되어 역사가 붕괴되므로 미래의 도시, 유적지, 마을 등의 문명이 전부 갈려나가게 된다. 이를 가장 먼저 인지한 유세이는 붉은 용의 도움을 받아 시공을 돌파해 쥬다이와 합류, 둘은 유희왕 최초의 전설의 듀얼리스트인 유우기에게 도움을 청하러 다시 시공을 돌파하여 도미노시티 번화가에 도착한다.
도미노 시티 번화가에서도 이미 시공이 붕괴하여 스고로쿠와 떨어진 유우기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 심지어 갱생한 페가수스와 코스플레이어, 탐방자들이 건물이 무너지면서 전부 죽는 과정을 보게된다. 할아버지의 죽음에 절망한 유우기는 눈물을 삼키며 고통스러워하지만 붉은 용이 유우기를 집어삼키면서 붕괴까지의 약 30분 전의 도미노시티로 돌아오게 된다.
미래의 쥬다이, 유세이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유우기는 먼저 페가수스가 돌아오기 전에 가면의 듀얼리스트를 처리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도심지의 사람들을 대피시킨 다음에 가면의 듀얼리스트와 대면한다!
여타 극장판과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극장판에 등장하는 적인 패러독스의 뒷설정이 '''본편인 유희왕 5D's와 매우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종종 "유희왕 5D's 시공을 초월한 우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세한 건 패러독스 항목이나 일리아스텔 항목을 참조.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4. 평가
빛의 피라미드와 비교하여, 본 작품의 영상미는 훨씬 뛰어나다. 카가미 타카히로가 작화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작화 퀄리티만큼은 단연 최고 수준이다.[4] 그리고 세 시리즈 통합 극장판이라는 점에서도 이 작품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 중 하나이다. 본 작품에서 듀얼디스크를 세트하는 모습은 DM 오프닝 Wild Drive에서의 모습을 오마주하면서, 3명 동시에 나와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하지만 그 장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단점이 명확하여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작품이다. 원래는 86~92화로 총 7화, 약 3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될 내용을 1시간도 채 안되는 약 2화 분량으로 압축해버렸다.[5] 워낙 짧은 시간 때문에 '역대 주인공들이 모두 나오는 10주년 기념 극장판' 이지만 각 주인공들이 활약할 시간은 거의 없었다. 만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우정이니 유대감이니 하는 것도 웃기지만, 스토리의 완성도는 둘째치고 듀얼의 완성도도 실망이 큰 수준. 각 캐릭터들은 대표되는 몬스터를 1~2장씩 소환해봤을 뿐이라 기대하고 봤던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전 대 주인공인 어둠의 유우기와 쥬다이는 자신들의 듀얼을 거의 내보이지 않고 싸운다. '''카드 5장 덮어두고''' 공격이 날아올 때 절체절명인 것 처럼 연출하는 건 정말 우스울 정도[6]
사용한 카드를 보면 더욱 극명해지는데 어둠의 유우기는 블랙 매지션 / 블랙 매지션 걸 / 크리보, 쥬다이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7] 와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8] , 유세이는 정크 가드너[9] 랑 스타더스트 드래곤(그마저도 정규 소환한 게 아니라 되찾아온 것 ) 정도 밖에 쓰지 않는다. 거기다 쓰는 카드도 패 2장을 코스트로 하는 데다가 발동 속도까지 느린 희망의 전생 등 매우 비효율적인 카드도 있다. 유우기의 삼환신, 쥬다이의 온갖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유세이의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등 혼자 듀얼을 한다면 충분히 맞설 수 있었을 것이다.
거기다 유세이를 제외한 두 선배 주인공들은 턴이 1턴씩밖에 오지 않았다. 패러독스 → 유세이 → 패러독스 → 쥬다이 → 패러독스 → 유우기 → 패러독스 → 유세이 순으로 턴이 돌아가고 게임이 끝. 역사를 바꾼다는 놈이 참 허무하게 무너진다. GX까지는 최종보스가 아닌 이상 1:1비율로 맞춰서 듀얼을 했건만, 전혀 1:3으로 붙어야 할 상대로 보이지 않는것도 문제다.
결국 사람 3명의 과거 재탕에 '''30분 가량''', 4턴 듀얼하는데 조잘조잘거리느라 '''26분 가량''' 하고 '''엔딩 4분'''으로 끝난다. 런타임만 길었어도 단점과 아쉬운 부분들은 많이 좋아졌을 부분이었다.
다른 두 사람의 몬스터를 이용해 유세이가 싱크로 소환을 한다거나, 쥬다이가 속성 히어로를 융합 소환한다거나, 유우기가 의식 소환 또는 카오스 솔저 -개벽- 등을 소환한다거나 하는 연계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모두 절망감에 빠졌다... 특히 카오스 솔저 같은 경우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의 디자인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던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캐릭터들 간의 듀얼 연계가 아주 없진 않았는데 희망의 전생(유세이↔유우기),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쥬다이↔유세이)[10] , 크리보를 부르는 피리(쥬다이↔유우기)[11] 등의 연계가 나오긴 했다.[12]
필드와 라이프는 주인공들이 서로 공유했지만 카드는 각자 사용했다.[13] 그 때문에 우리의 패러독스는 각자 패 5장씩 15장으로 카드를 3배로 가지고 시작하는 주인공들에게 맞서야 했다.[14][15]
사실 내용이 1시간도 되지 않는 런타임에 넣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는지 일반 만화 시리즈 극장판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진다. 이후 나온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은 런타임도 길어 스토리도 잡고 듀얼도 잡았기 때문에 꽤 많이 아쉬운 편.
5. 국내 개봉
원작의 듀얼몬스터즈, GX의 성우들이 그대로 기용되었으며 국내판에서도 역시 듀얼몬스터즈, GX, 5D's 성우가 그대로 출연. 단, 유벨과 다이토쿠지는 대사가 별로 없어서인지 성우가 바뀌었다. 그나마 이후 유벨은 듀얼 링크스에서 다시 채의진 성우로 돌아갔다. 연출은 김정령 PD. 2월 24일에 전세계(대한민국 포함)에서 개봉했으며 일본에서는 이 날 재개봉. 무비팩이 발매되었다.
2월 19일에는 한국에서 유료 시사회를 열었다. 선착순 10만명에게 특전 카드를 준다고 했는데 '''Sin 붉은 눈의 흑룡'''. 정식 개봉시 특전 카드도 '''Sin 붉은 눈의 흑룡'''.[16]
또한 예전에 북미판을 들여왔다가 피를 본 빛의 피라미드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으려 하는지 이번에는 일본판 영상을 그대로 들여왔다.[17] 다만 유세이가 선배 두 사람을 さん이라고 존칭하는 것을 님이라 번역했는데 오역까진 아니지만[18] 졸지에 극존칭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후 이러한 번역은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서도 유성의 특수 대사로 그대로 이어졌다.
초반 소개영상은 일본의 필름을 그대로 직수입한 게 아니라 북미를 거쳐서 들어온 탓에 전부 북미판의 자체 제작 영상이다. 이 탓에 대사가 영상 중 일부 대사가 일본판과는 달랐으며 비열한 카이바 등 온갖 개드립이 난무했다. 덕분에 성우 구자형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빛의 피라미드의 악몽을 떠올리며 뿜는 관객이 부지기수였다.[19] 그런데 여기서 나온 인물중 페가수스외엔 전부 고구인과 박서진 등 당시 대원 1,2기 성우로 때웠다.현재로서는 이둘성우외엔 확인할 수 없다 이유는 하단에..
고구인-카이바,카게마루
박서진-마리크
현재 더빙판을 정식으로 판매하는 사이트가 없어 고화질의 더빙판을 볼 수 없는 상태다. 마찬가지로 TV 방영 또한 되지 않았다.
제목 로고의 경우 GX에서 다시 SBS판의 로고를 사용한 것과는 달리 대원에서 방영한 듀얼몬스터즈 3~4기 때처럼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유희왕 로고를 사용하였다.
6. 무비 팩
7. BD / DVD
2011년 6월 15일 일본에서 블루레이와 DVD가 발매되었다. 그러나 동봉은 또 다시 Sin 붉은 눈의 흑룡.
8. 등장인물
8.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2. 유희왕 GX
8.3. 유희왕 5D's
9. 기타
- 감수를 맡은 오노 카츠미의 트위터에 따르면 극장판의 시기는 5D's 기준 크래시 타운 편 이전 쯤이라고 한다. 다만 본작에서는 브루노가 전혀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85화 직후라고 보기엔 애매하고, 총집편임과 동시에 브루노가 합류하기 전 마지막 화였던 79화 직후라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즉 5D's와 함께 보고 싶을 시 79화(총집편을 무시하고 싶다면 78화)까지 보고 나서 본작을 보면 자연스럽다.
- 사실 본 극장판의 내용은 5D's 86~92화에서 본래 진행될 내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부분이 극장판으로 기획이 바뀌면서 분량이 한참 남게 된 본편에 대신 넣게 된 것이 크래시 타운 편. 해당 파트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구설수에 오르게 된 원흉이다.
- 이 극장판에는 설정오류가 있는데 과거로 가서 어둠의 유우기와 만날 때 블랙 매지션 걸이 나온다는 것과 듀얼 디스크[20] 의 모양, 그리고 선택받은 듀얼리스트들 말고도 일반 어린이들까지 듀얼디스크를 들고 있는것을 보면 적어도 배틀 시티 이후라는 걸 알 수 있는데, 헬기를 타고 날아오는 페가사스의 눈을 잘 보면 한쪽이 천년 아이다. 이 때문에 GX와 5D's의 시기가 언제인지는 알 수 있어도, DM의 시기는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다. 혹은 작화 팀의 실수로 인한 옥의 티일 수도 있다. GX 본편에서의 가짜 라의 익신룡 사건에서 페가사스가 천년 아이를 끼웠던 쪽의 눈을 본 프란츠가 경악을 했던 적이 있는데, 이는 의안이 없는 왼쪽 눈을 보고 놀란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즉, 이 설정을 몰랐던 것인지 깜빡 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릴 필요가 없는 천년 아이를 그려넣는 바람에 이런 혼란이 생겼다는 것. (그냥 장식용으로 끼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설정오류가 이것 하나만은 아니다.[21] 쥬다이가 유벨의 힘을 쓸 때, 눈동자의 색이 본편인 GX에서는 유벨과 동일한 색(左 : 청록색 / 右 : 주황색)이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그 색이 바뀌었다.(左 : 연두색 / 右 : 적색) [22][23] 뭐 그래도 이건 전 극장판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 비하면 그냥 약과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주제가인 'makemagic'은 패러독스의 성우인 타무라 아츠시가 작사하고 불렀다. 그런데 가사가 예쁘게 화장을 해주겠다는 내용이라 유희왕답지도 않고 아스트랄하다는 평. 심지어 이게 엔딩 스탭롤 올라가면서 나오는 노래라 기껏 패러독스를 해치우고 엔딩을 봤더니 패러독스가 아이돌 노래를 부르는 듯한 상황이라 한층 더 아스트랄한 느낌이 든다.
-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GX의 극장판으로 생각했던 것을 재활용한 것이었다고 한다. 당초 계획대로였다면 제목은 '유희왕 VS GX!!'고(...), 최종 보스는 사이오 타쿠마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줄거리로는 "무토 유우기를 노리는 천재 듀얼리스트의 등장."이었다고...[25] 그 외에도 쥬다이에 대해 "극장판에서 3명의 주인공 중 제일 매력적이었으며, 어른이 된 쥬다이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 11분 45초(BD기준)에 유벨 가슴이 반대로 그려져있다(여성체에 남성가슴, 남성체에 여성가슴)[26] .
- 유희왕 5D's의 코믹스 마지막 편에서 한 장면이 나온다. 후도 유세이가 최종 보스와의 결전을 끝내고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이 폭발을 하면서 여기에 휘말렸는데, 어떤 목소리가 유세이에게 "10000년간 이어진 일을 끝냈다."라면서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그 예시 중에 하나로 '역대 듀얼킹들과 만나서 싸울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말을 할 때 이 작품의 한 장면을 보여준다.
- 유우기는 바뀐 마스터 룰을 어떻게 깨달은 건지 의문이다.
- 이 작품 이후의 OCG 기반 후속작들은 세계관이 전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콜라보 자체가 어렵게 되었다.[27]
- 전작과의 콜라보이기 때문인지 효과음이 섞여있다. 공격력, 수비력 라이프 포인트와 같은 수치 표시는 5D's를 따르고, 소환 및 발동, 파괴는 GX 이전을 따른다. 또한 일반소환 이펙트는 5D's를 따르는데, 유세이 말고는 특수소환만 주구장창 해대서 다른 인물은 어떤지 알수 없다.
10. 극장판 신규 등장 카드들
전부는 아니고, 일부 카드들에 한해 태그 포스 시리즈에 수록되어 있다.
10.1. OCG화 된 카드
- 어둠의 유우기
- 유우키 쥬다이
- 후도 유세이
- 패러독스
10.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어둠의 유우기
- 유우키 쥬다이
- 후도 유세이
- 패러독스
[1] 2011년 2월 26일 재개봉.[2] 絆(키즈나)는 인연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3] 여담이지만 유희왕 요약 시리즈에서 시공을 초월할 수 있으면 왜 제로 리버스가 일어났던 순간으로 돌아가서 저지할 수 있지 않았냐며 깠다.(...)[4] 어둠의 유우기가 드로우하는 장면의 원화는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이 직접 그렸다고 한다.[5] 원래 이 극장판의 내용을 86~92화까지로 할 생각이었는데 극장판화가 되면서 이 7화의 내용이 날라가자 이것 때문에 외전 에피소드인 크래시 타운편이 7화씩이나 차지해버렸다...[6] 일반적인 듀얼에서 카드를 5장이나 덮어뒀을 경우 대처 못하는 상황은 없다. 애초에 유희왕 애니메이션만 하더라도 덮어뒀던 1장으로 1턴을 버티는 경우가 빈번하게 벌어진다. 그렇게 많이 뒤집어 둘 정도의 패의 여유가 없을 뿐이지.. 심지어 유우기는 패의 크리보까지 쓸 수 있다(...)[7] 유벨은 대사 몇마디만 날리고 카드로는 나오지 않는다.[8] 이 극장판 신규 몬스터다.[9] 본편에서는 안나오는 정크 시리즈이다.[10] 쥬다이의 네오스 + 유세이의 정크 가드너[11] 쥬다이가 쓴 마법 카드로 유우기의 덱에서 크리보를 가져왔다.[12] 사실 유우기든 쥬다이든 완전히 성장이 끝난 본연의 카드들을 전부 사용했다면 작품의 긴장감이 더더욱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 뻔했기 때문에 합당한 조치이긴 했다. 유우기의 삼환신은 오룡즈 시점까지도 역대 최강의 카드로 불리는 압도적인 힘을 가진 카드들이며, 네오스의 융합체들도 하나하나 강력한 몬스터들이다.[13] 보통 유희왕에서 악당대 아군측의 1대 다수의 배틀 로얄이 아니라, 게임이나 현실의 태그 포스 룰과 비슷하다.[14] 사실 턴도 한턴마다 돌아오고 라이프도 공유시키면 다른 핸디캡 듀얼을 한 악역들에 비하면(당장 같은 작품의 아포리아는 잭 아틀라스, 루카,루아와 전형적인 1:3 배틀로열 형식에 라이프조차 그대로 4000을 적용하고도, 루아가 시그너로 각성하기 전까지 3명을 압도했다.) 그나마 덜 불리한 조건이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덜 불리해서 그렇지.[15] 그런데 말이 덜 불리한거지 페널티 듀얼 중에서는 가장 유리한 조건이 맞다. 그래놓고도 졌다는 것을 보면 주인공들이 사기적이거나 패러독스가 그들보다는 듀얼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16] 하지만 개봉 뒤 하루 뒤에 나오는 무비 팩에서도 이 녀석이 나온다. 단, 극장판을 보고 주는 Sin 붉은 눈의 흑룡과 무비팩에서 나오는 Sin 붉은 눈의 흑룡은 사양이 다르다.[17] 카드 이름은 자막으로 처리하였다.[18] さん이 씨로 자주 번역되면서 생기는 오해이지만 '-씨'는 원래 공적인 자리 외에는 지위가 대등하거나 낮은 사람을 부를 때 쓰는 표현이지 선조뻘의 두 사람을 높여부를 만한 표현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씨'보다 '님'이 맞는 번역이기는 하다.[19] 현재 해당 극장판을 다운로드하는 p2p사이트에는 이 도입부가 삭제되었다.[20] 카이바 코퍼레이션 제작. 배틀 시티를 개최하면서부터 듀얼리스트들에게 제공했다.[21] 페가사스도 쥬다이도 눈에 설정 오류가 있지만 페가사스는 의안의 천년 아이화로, 쥬다이는 졸업 후 시간이 흐른 점을 이유로 설정오류를 회피할 수는 있다.[22] 유벨의 눈은 원작과 동일했다. 즉, 쥬다이만 바뀌었다.[23]
[image] [image] [24] 정확히는 화성에 그대로 본뜬 것이라고 해야겠지만.[25] 출처는 유희왕 문고판 8권 후기.[26] 명암처리로만 보면 양쪽 다 여성가슴이다.[27] ZEXAL은 DM, GX의 전설의 몬스터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태초에 있었던 것이 카드가 아닌 드래곤이라는 설정이라 세계관이 다른 것이 확정이며, ARC-V 또한 대놓고 전작 인물들을 다른 설정으로 등장시키며 평행 세계라는 것이 공언되었다. VRAINS는 딱히 상충되는 부분은 없으나 그렇다고 같은 세계관이라는 확실한 근거도 없다.
[image] [image] [24] 정확히는 화성에 그대로 본뜬 것이라고 해야겠지만.[25] 출처는 유희왕 문고판 8권 후기.[26] 명암처리로만 보면 양쪽 다 여성가슴이다.[27] ZEXAL은 DM, GX의 전설의 몬스터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태초에 있었던 것이 카드가 아닌 드래곤이라는 설정이라 세계관이 다른 것이 확정이며, ARC-V 또한 대놓고 전작 인물들을 다른 설정으로 등장시키며 평행 세계라는 것이 공언되었다. VRAINS는 딱히 상충되는 부분은 없으나 그렇다고 같은 세계관이라는 확실한 근거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