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도준

 



'''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
'''NONGSHIM REDFORCE 코치
Noblesse
'''
'''채도준 (Chae Do-Joon)'''
'''출생'''
1995년 1월 12일 (29세)
'''국적'''

'''소속'''
감독
(2019.04.??~2019.12.??)
분석가
(2019.12.27~2020.05.06)
''' 코치
(2020.11.30~)'''
'''계약종료'''
2022년 11월 22일

스타크래프트 2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de2027><colcolor=#fff> '''ID'''
'''Noblesse'''[9]
'''종족'''
테란
'''소속'''

(2010.??.??~2010.??.??)

(2010.12.15~2013.07.01)
Micro GamerZ
(2014.02.18~2014.08.01)
Invasion eSport
(2014.08.01~2014.12.19)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de2027><colcolor=#fff> '''ID'''
'''Noblesse'''
'''포지션'''
서브탱커 → 메인탱커
'''소속'''
Team No Limit
(2014.08.13~2015.07.02)
Team DK[10]
(2015.07.02~2015.11.16)
Team No Limit
(2015.11.20~2016.06.08)
L5
(2016.01.25~2017.06.19)
코치
(2017.10.10~2018.12.21)

1. 개요
2. 수상
3. 경력
3.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3.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3.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경력
4. 상세
5. 프로게이머 시절 성적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現 농심 레드포스 코치.

2. 수상


'''Heroes of the Storm 주요 리그 역대 우승 일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리그
리그 출범

<color=#373a3c><colbgcolor=#ffd700> '''TNL'''

HCOT 시즌 1
[image] MVP Black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리그 출범

<color=#373a3c> '''Team DK_KR'''

HSL 2016 시즌 1
[image] MVP Black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3
2017 Heroes of the Storm Global Championship Korea Phase 1
HSL 2016 시즌 2
[image] Tempest

<color=#373a3c> '''L5'''

2017 HGC Phase 2
[image] MVP Black
'''Heroes of the Storm 2016 Fall Global Championship'''
HGC 2016 Summer
[image] Tempest

<color=#373a3c> '''Ballistix Gaming'''

2017 Heroes of the storm Global Championship Finals
[image] MVP Black
2016 Gold Club World Championship
출범

<color=#373a3c> '''Ballistix Gaming'''

2017 GCWC
[image] KSV Black

'''Noblesse가 L5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찬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판단과 절묘한 영웅 선택 전략은 그를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 선수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 2017년 미드 시즌 난투 소개란.


3. 경력



3.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3.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3.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경력


일시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5-02-05
<color=#373a3c> '''3위'''
Nexus Cup Thrall Season
2:3
[image]
¥ 5,000
2015-04-11
<color=#373a3c> '''3위'''
Nexus Cup Sylvanas Season
2:3
[image]
¥ 5,000
2015-04-13
4강
Leifeng Cup - CN vs KR Challenger
0:2
[image]
¥ 0
2015-04-28
8강
Storm League 2015 Season 1
0:2
[image]
¥ 0
2015-05-10
<color=#373a3c><colbgcolor=#ffd700> '''우승'''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리그
3:0
[image]
₩ 2,500,000
2015-07-26
'''준우승'''
Gold Series Heroes League 2015 Season 1
3:4
[image]
¥ 100,000
2015-07-28
<color=#373a3c> '''우승'''
Storm League 2015 Season 2
3:2
[image]
¥ 70,000
2015-08-23
5위
Nexus Cup Eternal Conflict
2-0-2[1]
-
¥ 10,000
2015-10-03
<color=#373a3c> '''우승'''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4:2
[image]
₩ 50,000,000
2015-11-07
4강
2015 Heroes of the Storm World Championship
0:2
[image]
$ 50,000
2016-01-23
<color=#373a3c> '''3위'''
Gold Series Hero Pro-League 2015 Grand Finals
3:1
[image]
¥ 80,000
2016-03-20
'''준우승'''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1
0:4
[image]
₩ 40,000,000
2016-03-27
'''준우승'''
기가바이트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1
0:4
[image]
₩ 5,000,000
2016-04-03
4강
Heroes of the Storm 2016 Spring Global Championship
1:2
[image]
$ 50,000
2016-05-30
<color=#373a3c> '''3위'''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
3:1
[image]
₩ 30,000,000
2016-07-24
'''준우승'''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2
4:3
[image]
₩ 5,000,000
2016-10-01
<color=#373a3c> '''우승'''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3
4:2
[image]
₩ 70,000,000
2016-11-05
<color=#373a3c> '''우승'''
Heroes of the Storm 2016 Fall Global Championship
3:1
[image]
$ 300,000
2016-12-04
<color=#373a3c> '''우승'''
2016 Gold Club World Championship
3:0
[image]
$ 90,000
2017-03-20
'''준우승'''
2017 Heroes of the Storm Global Championship Eastern Clash Phase 1
1:3
[image]
$ 20,000
2017-05-13
<color=#373a3c> '''우승'''
2017 Heroes of the Storm Global Championship Korea Phase 1
42-7

$35,000
2017-06-20
<color=#373a3c> '''3위'''
2017 Mid-Season Brawl
2:3

$ 20,000

4. 상세


'''김승철과 더불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최다 우승자'''

fOu 출신으로, CutefOu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다. 이후 MVP 팀으로 이적을 하며 Noblesse로 아이디를 변경했다.
군 입대를 이후로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번복하고 북미 소속의 게임단 Micro GamerZ에 입단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2계에서 은퇴, 주장 정우서, 팀 동료였던 김승철 등과 함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게임단 Team No Limits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
원래는 브루저 계열 영웅이나 암살자를 플레이 했지만 유독 잘리거나 한타에서 끊기며 던지는 일이 자주 일어나 sCsC와 포지션 변경을 통해 메인탱커를 맡게 되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뒤 절정의 폼을 보여주며 TNL의 선봉장이 되어가는 중. 특히 무라딘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된 것같은 반응속도와 센스, 피지컬을 과시하며 드워프 도약을 언제 어느때나 완벽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같은 팀에서 먼저 메인 탱커를 맡고 있던 sCsC 선수가 절묘한 판단과 위치선정으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플레이[2], 한타 흐름의 맥을 끊는 플레이를 돋보이게 보여줬다고 할 수 있는 반면, Noblesse 선수의 탱커 플레이는 상대의 동선을 예상해 미리 기습 할 수 있게 하는 적극적인 깊은 포지셔닝과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이 두드러지곤 했다. [3] [4] 그러나 수개월 동안의 적응기를 거치면서 완벽하게 메인 탱커 포지션에 최적화된 기량을 완성하였으며, Heroes of the Storm 2016 Fall Global Championship에서는 특히나 탱커로써 실력의 최고 전성기임을 과시하듯 그야말로 무결점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견인하였고, 세계 최정상급 탱커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일단 무라딘을 쥐여주면 S급 탱커 역할을 하는것은 확실하게 입증된 슈퍼리그 중후반부에는 TNL에서도 1픽으로 노블레스에게 무라딘을 쥐여주는 일이 종종 일어났다. 그만큼 조합과 상성을 가리지 않고 확실하게 1인분 이상을 하며 다른 팀원들이 프리딜과 콤보를 넣게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었다. '''무라딘 만으로만'''. 결국 새롭게 리빌딩된 TNL에 대한 분석이 끝난 다른 팀들이 TNL을 상대할때 무라딘을 밴하거나 가져오면 노블레스의 존재감이 급속도로 약해지는 것을 확인(...). 그 뒤로는 허구한날 무라딘 밴을 당하며 뒤통수를 얻어맞고 있다. 사실 다른 탱커로서도 절대 못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무라딘을 잡았을때의 폼이 너무나도 독보적이라 그 간극을 메우지를 못하는것. 이만큼 무라딘을 잘하는 선수는 국내를 뒤져봐도 Tempest의 Sign정도 밖에 없지만 정작 그 Sign은 다른 탱커나 브루저계열도 모두 무라딘 급으로 해내는 그냥 국체탱이기때문에 묘하게 노블레스의 무라딘이 장인정신으로 강조되는 느낌도 있다.
허나 현재는 바리안이나 자리야등도 자신의 카드로 만들고 골드 클럽 챔피언쉽에서는 자리야 원탱 조합으로도 승리를 거두어 현재는 다른팀들이 L5를 상대할때 가장 조심해야할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2017년 미드시즌 난투 후 김경덕을 이어 그도 왕자영요를 하러 떠났지만,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제제로 1부와 2부팀을 병합시켜 팀에서 한국인 자리가 하나밖에 남지 않자, 비교적 티어가 딸렸던 노블레스가 팀에서 빠지게 되었고[5] 이 후 한국으로 복귀하여 다시 히오스를 잡게 되었다. 블리즈컨 2017 동안 MVP Black의 임시 코치로 활동하여 우승에 기여하였으며, 선수가 아닌 코치로서의 우승이어서인지 '오묘한 기분의 우승'이란 트윗을 남겼다. 최근[6] 알려진 바로는, 처음에는 선수들 자비로 코치로 데려 왔다고 한다. 그러나 후에 KSV에 인수되고나서는 정식 코치가 되었으며 구단 차원에서 코치 선임비와 월급을 지급하고 있다. 선수로 워낙 유명했기에 국내외 대회들에서 간혹 승자 인터뷰 때 인터뷰하러 오기도 한다.
이후 히오스 e스포츠가 2018년을 끝으로 폐지가 되고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9년부터 Gen.G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아카데미 코치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아카데미 코치로 한 시즌을 지낸 후에는 XTEN Esports의 전력분석관으로 스프링 시즌동안 간 적이 있었고[7] 그 이후 2020년 11월 30일, 농심 레드포스의 코치로 영입됐다. # HGC 폐지 이후 약 3년만에 Gen.G에서 한솥밥을 먹던 리치와 다시 코치-선수 관계로 만나게 된 셈. 팀의 창단 런칭 영상에서 리치가 자신의 추천으로 영입하게 됐음을 확실히 한 바, 둘의 케미가 향후 기대되는 바이다.

5. 프로게이머 시절 성적



5.1.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코드 A 32강에서 곽한얼 선수를 이기나, 16강에서 양준식 선수에게 패배한다.

5.2.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A 32강에서 김정훈 선수를 이기나, 16강에서 최종환 선수에게 패배한다.

5.3.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64강에서 곽한얼 선수에게 패배한다.

5.4. 펩시 GSL July.


코드 A 32강에서 송현덕과 16강에서 이형주 선수를 이기나, 8강에서 김정훈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8강에 들었기 때문에 승강전을 확보했다.
승강전에서 4전 전승으로 생애 최초의 코드 S 승격에 성공한다.

5.5. 펩시 GSL Aug.


코드 S 32강에서 최성훈 선수에게만 2번 지면서 조3위로 탈락한다.

5.6. Sony Ericsson GSL Oct.


코드 S 32강에서 김상철, 한규종 선수에게 패배하면서 조4위로 탈락한다.
승강전에서 1승2패의 성적을 거두며 코드 A 강등이 결정된다.

5.7. Sony Ericsson GSL Nov.


코드 A 48강에서 송준혁 선수에게 패배하며 탈락한다.

5.8.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A 48강에서 장현우 선수에게 패배하며 탈락한다.

5.9. 2012 HOT6 GSL Season 5


코드 A 48강에서부터 박진영, 안호진, 박수호 선수들을 연달아 잡아내고 코드 S 직행에 성공한다.

5.10. 2013 HOT6 GSL Season 1


코드 S 32강에서 첫상대인 김민철 선수에게 큰 실력차이를 보여주며 패배하고, 패자전에서 임재덕 선수를 상대로 실수를 놓치지 않는 플레이 덕분에 역전승에 성공한다.
하지만 결국 최종전에서 만난 윤영서 선수에게 1:2로 패배하고 코드 A 2라운드로 내려가고만다.
코드 A 2라운드에서 김유진 선수에게 1:2로 패배하고 승강전을 기다리게 됐다.

5.11.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0시를 찍어라의 희생양'''.
승강전의 출발은 매우 좋았다. 한이석, 임정현, 도유현, 김남중을 꺾고 4경기를 전승하면서 코드 S가 눈앞에 보이는가 싶었는데 '''마지막에 최종혁에게 패배했다는 것 하나 때문에''' 최종혁, 임정현과 4승 1패 동률이 되면서 재경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재경기 1세트에서는 40분이 넘는 초장기전 명경기 끝에[8] 최종혁을 잡아냈으나 임정현이 최종혁에게 패배하여 임정현과 맞붙게 되었는데 1111이 가볍게 막히면서 세 선수 모두 1승 1패 동률이 되면서 재재경기.
재재경기에서는 이와 반대로 최종혁에게 무감타 조합으로 밀리더니 임정현과의 재대결에서는 '''초반에 전진병영이 들켜 취소하는 참사'''가 일어났고, 이 탓에 멘탈붕괴가 일어났는지 의료선이 놀다가 폭사하는 등 숱한 컨트롤 미스를 범하며 자멸, 2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채도준은 승격강등전 시즌에서 가장 최악의 수를 찍어버린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야 말았다. 이형주 이후로 이런 경우는 없었기에 더욱 더 안타까운 경우. 후에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코드 S 기권을 하면서 와일드카드가 생겼으나 황규석이 가져가고 만다.
5월 1일 첼린저 리그 1라운드 조명환 선수에게 0:2로 패배하며 예선으로 떨어지고 만다.

[1] 그룹 스테이지, 승-무-패 순서[2] 특히나 유명한 sCsC의 시스템 개편 전의 아서스 플레이가 대표적이다.[3] 이는 서브탱커를 하던 시절에도 두드러지게 드러난 성향이다. 단지 서브탱커는 이런 플레이에 맞지 않는 면모들이 있어 안 좋은 상황이 자주 나와 비판을 받는 등 했을 뿐... 메인 탱커로 포지셔닝 변경을 하기 전 시기에도 낮은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은 직후이기도 하다. 오히려 메인 탱커 역할인 sCsC가 소극적으로 보일 정도로 필드에서도 상시 위험해보일 정도로 최전방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고, 이는 최상위권 팀과의 대전에서 혼자 의미없게 전방에서 잘려나가는 모습을 한 경기에서도 반복적으로 보이는 등 실수 연발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4] 메인 탱커 전향 이후 적응이 된 이후에 결과와는 무관하게 그야말로 시도 때도 없이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요새 다이브 같은 이니시에이팅을 노려보는 포지셔닝도다른 프로팀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노리는 모습이 보이며, 살아갈 거리가 충분해 보이는 상대팀 탱커한테도 적극적으로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것이 돋보인다. 문제는 팀 멤버들의 수준이 충분히 받쳐주기에 좋은 상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 서브탱커 시절의 과도한 공격성 문제가 극상의 장점으로 승화된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고, 실력과 경험이 누적되면서 대기만성한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겠다.[5] 단, e-star의 구단주는 당시 2부 리그에서도 1부 리그 팀을 휩쓸고 있었던 둘의 실력을 보고 둘이 팀이 된다면 무조건 우승할 수 있을거라며 기다려 줄 수 있다곤 했었다.[6] 2018.07[7] 출처, 한편 이 팀은 채도준이 코치로 이적하게 된 팀인 농심의 원딜러를 담당하는 덕담이 한때 임대를 간 적이 있었다.[8] 끊임없는 의료선 견제가 빛났으며, 무엇보다도 무감타 조합에서 타락귀를 녹여버린 핵대박이 경기의 무게추를 채도준으로 돌려 놓았다. 명장면이니 필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