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강함 논란

 



1. 개요
2. 최강자가 맞다
3. 최강자가 아니다
4. 반례 목록


1. 개요


이 만화의 주인공 진모리와 본 항목의 인물 The King 중 어느 쪽이 더 강한지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에 따라 The King여래 중에서 누가 강한지, 즉 주신들 중 최강인지도 논쟁거리가 되었다. The King 쪽의 상당히 편향된 서술이 많았는데 이 항목에서는 The King과 다른 이들 중 (비단 제천대성만이 아니더라도) 누가 최강자인지 의견을 종합하여 고려해보는 문단으로 최대한 주관적 예측이 아닌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주기를 바란다. 도발적 요소가 보이는 글은 적당히 수정 조치한다.
이러한 논란이 생겨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사실 논란이었지만 여기서 논쟁까지 불거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문단이 생기기 한참 전에는 세계관 최강자 문서에서조차도 The King이 제천대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강하다고 써서 많은 이들의 빈축을 샀으며[1], 세계관 최강자 문서만이 아니라 이 The King 문서 자체에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많은 The King 찬양성 취소선과, 모티브로 추정되는 성경 속 캐릭터들인 그의 아들과 함께 이 캐릭터와 비교하며 이 캐릭터는 초거대종교의 전지전능한 유일신을 본따 만들었으니 제천대성과 격이 다르다는 편파적인 해석[2]과 이능력 때문에 제천대성을 포함한 무투가들은 상대도 못 된다는 반론을 거부하는 단정적 서술들이 많았었고, 몇몇 사람들이 이 점을 지적하며 이를 고치려 하였으나, 보고 싶은 대로만 보았던 옹호론들은 이를 아예 거부하고 심지어 고치려는 사람들에게 조롱까지 일삼았고, 이로 인해 이 문단이 생겨난 것이다.
그렇게 The King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The King 까들이 생겨났고 결국 논쟁으로 불거져서 이러한 문서가 생겨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더 강한 자들이 있으므로 The King은 갓 오브 하이스쿨 세계관의 최강자가 아니라는 것으로 '''확정이 났다'''.[3]

2. 최강자가 맞다


세계관 최강자인 진모리조차 "The King과 그의 힘은 위험하다"고 평한 것, 비록 힘은 약해졌으나 우마왕호조사[4]제천대성[5] 순서로 싸워 늙어서 전성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음에도 살아남았다. 이 사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전투력.

3. 최강자가 아니다


이능력 자체는 강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것이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졌기에[6] 제천대성과 같은 초강자들을 상대로 절대적 우위를 결코 점할 수 없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여래가 패하면 저희도 끝이지요..아니...새로운 시작일까요?'''

(184화)

수백 년 전, 제천대성과 여래와의 싸움은 The King 포함 신들에게는 불리한 점이 전혀 없었다. 신들은 여래, The King 포함 7명이나 되는 반면에, 제천대성은 여래라는 강적을 설령 쓰러뜨리더라도 다른 6명의 신들과도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여래도 손쉽게 쓰러뜨릴 수 없는 적임에는 분명했기 때문이다. The King이 제천대성, 여래보다 훨씬 강하다면 여래가 패하면 끝이라는 말을 유리한 상황에서도 '분명하게'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어쩌면 여래가 패한 뒤에도 제천대성이 싸울 여력이 남아있다면 제천대성을 막을 만큼 강한 신이 없으니 '끝'이며, 반대로 싸울 여력이 남아있지 않다면 남은 신들이 여래없이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의미였을 것이였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여래 > The King이라는 결론이 된다.[7][8]
더군다나 294화에서는 여래(부처)가 '''제천대성 이전의 절대신'''[9][10]이라는 것까지 밝혀져, 이제는 사탄과 제천대성이 없다고 가정해도 전성기 The King이 세계관 최강자였다는 말은 꺼낼 수조차 없게 되었다.
다음의 인물들은 The King과 동급, 어쩌면 The King보다 상위의 강자라고 할 수 있는 The King 세계관 최강자론의 반례들이자 세계관 최강자 이론이니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 만화의 쟁쟁한 다른 세계관 최강자 후보들과, The King보다 약하더라도 굳이 그렇게까지 실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인물들이다.

4. 반례 목록


☆은 The King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한 캐릭터다. 나머지 캐릭터는 약할 가능성이 높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는 캐릭터다.

4.1. 제천대성 (☆)


갓 오브 하이스쿨의 주인공. 우주의 절대신.''' 전성기 The King보다 이능력, 무투 등 모든 전투력적인 측면에서 상위 호환인 666:Satan마저 꺾으며 The King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하다는 것을 인증했다.
1차 천상대전 패배 이후에 천축을 다 돌고 투전승불[11]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천계 최상위 강자 여래와 마찰을 빚게 되었고, 184화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여래 뿐만이 아니라 The King 포함 꽤나 높은 위치로 추정되는 6명의 천신들이 함께 있는 곳에 단신으로 쳐들어가서 빈사상태까지 몰렸으나 여래에게 승리했다.[그런데]
여래와 승부를 벌인 당시의 제천대성을 흔히 많은 독자들이 '최고 수준의 전투력'이라 칭하며, 진모리는 7주인과 싸우며 과거의 자신의 힘조차 제대로 못 다루는 모습을 보여서[12] 수백 년 전 그때는 7주인과 싸우던 진모리보다도 어쩌면 더 강할 것이라고 흔히들 생각했다.[13]
하지만 사실은 그 당시조차도 제대로 된 풀파워라고 할 수 없었을지 모른다. 천축을 돈 후 여래와 싸우게 된 제천대성은 화안금정이 천계측에 의해 봉인 당해서 사라져 있었고, 힘을 억제 하는 긴고아도 쓰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305화에서 화안금정이 여래에게 도전했던 그 당시에 없었으며 힘이 약화된 상태였다는 것이 맞다는 것이 확실히 밝혀졌다.

4.2. 차기 옥황상제 (정통계승자)


주인공 3인방 중 한 사람.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된 전성기 The King 이상의 그릇. 현재의 강함 자체는 아직 The King보다 떨어질 수 있을지라도 자질상 The King을 능가할 수 있는 존재.[14]The King 본인과 샤오첸을 포함한 NOX의 인간들에게 지지를 받는 차기 옥황상제.
The King의 권능을 이어받았다. 비교를 위해 The King의 전투적인 스펙을 적자면 The King은 전투 능력이 이능력, 현자의 지혜 둘 뿐이다. 기본적으로 무술을 배우지 않아서 다른 이들의 무술을 보고 배워서 쓴다. 부족한 무투를 메우는 여래의 검, 현자의 로브 등이 있지만 한계는 있다. 단, 대부분의 천계의 신들이 무투를 얕보는 편이라서 본인만 해당하는 사례는 아니다.
그에 비해 차기 옥황상제는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과 대등한, 혹은 자신보다 스펙적으로는 더 강한 상대들과(진모리, 패자부활전 일본 팀, 프리스트)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워야 했고, 그러는 동안 The King에게는 없는 엄청난 수준의 무투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15] 힘을 이어받을 당시에는 무투만으로는 프리스트 이상급 강자들을 상대할 수 없는 수준이었지만, 6부에 와서는 The King의 힘을 제외한 본인의 무투만으로도 작중 현대의 어중이떠중이들을 한 방에 다수 쓸어버릴 정도의 힘을 지녔다.
카피 능력 자체는 무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지만, 진모리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무술의 정점은 카피 능력으로 도달할 수 없다. 또한 그와는 별개로 차기 옥황상제의 전투 센스가 상당해서 기술의 응용력은 The King 본인보다 뛰어나다. 한대위는 본인의 무투에다 해태의 차력을 더한 것을 보여준 것처럼 제우스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무투 기술과 이능력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했으며, 그러한 뛰어난 면모 덕분에 수천 년 이상 The King과 알고 지낸 미카엘에게 '''전성기 옥황 이상'''이라는 칭찬을 받았다.[16] 능력과 무투를 조합한 전투방식 역시 17년 동안 계속 갈고닦아서 6부에서는 훨씬 더 원숙하게 다룬다. 단순히 공격의 위력을 높이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 몸에 고중력을 걸어서 공격을 피하는 방식도 보여주었다.
27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차기 옥황상제는 과거 자신의 차력이었다가 한동안 못 쓰게 된 해태와 다시 만나 직접계약을 했으며 그렇게 계약한 해태는 UNKNOWN을 상대로 꽤나 선전할 정도로 세졌으니 해태를 직접 전투에 데리고 다니며 부릴 수 있다. 게다가 차기 옥황이 가세하자 끝내 UNKNOWN을 쓰러뜨리기까지 했다.[17]
그러나 이런 재능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육체라는 한계 때문에 몸은 조금씩 약화되고 있다.

4.3. 차기 옥황상제 (찬탈자)


The King의 첫 번째 실험체(아들)이자 오랜 세월동안 복수의 기회를 노렸고 '''끝내 성공한 근성의 사내'''. 다른 천계 주신들에게 지지를 받는 차기 옥황상제. 밝혀진 힘의 정도는 충분히 The King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다.[18]
R은 탐 그 자체이므로 그 잠재성은 가히 무한하다. The King처럼 이능력 하나만 있는 경우와는 달리 작중에서 확인된 이능력만 바람과 꺼지지 않는 불꽃 두 가지나 된다. 예전 제갈택이 그랬던 것처럼, 탐의 힘으로 남의 차력을 빼앗아 쓸 수도 있으니 확실히 그릇은 The King을 아득하게 초월한 것이 분명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죽은 자를 간단히 살려내 자신의 부하로 예토전생 시킬 수 있는 끔찍한 능력도 있다. 또한 늙지도 않는다고 한다.
298화에서 금제가 완전히 풀려 드러난 압도적인 능력을 보면 충분히 능력만은 The King 이상이라고도 볼 수 있게 되었다. 666:Satan오딘의 의지를 '''무시'''하고 그들의 힘을 마치 차력과 같이 빼앗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단, 살아있는 상태에서 조종당하면 본인의 의지로 어느정도 저항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또한 The King의 육체의 힘을 빼앗은 여파로 컨트롤이 떨어지지만 물리력 조작 이능력 역시도 사용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금제가 풀린 현재 The King과의 비교 자체가 우스울 정도로 R이 압도적이다. 더군다나 The King에게서 완전히 빼앗은 육체의 힘과 더불어 제우스, 벨제버브, 미카엘, 우리엘, 가루다라는 천계의 주인들도 차력으로 부리니 금제가 풀리기 전에는 The King보다 약했더라도 지금은 The King보다 능력적으로 모든 면에서 '''우위이다.''' 물론 능력이 부정할 여지가 없이 우위라고 해서 반드시 이긴다고까지는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작중에서 R이 자신보다 강한 The King이나 오딘과 사탄을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차력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므로 The King과 맞붙는다 해도 그냥 The King을 자신의 차력으로 삼아버릴 수도 있다.[19]

4.4. 여래 (☆)


천축을 돌고 온 제천대성과 맞붙어 그 제천대성을 빈사상태로 몰아갔던 저력. 여래의 검의 진정한 주인. 전성기 The King과는 차원이 다른 강자. '''제천대성 이전의 절대신'''.
184화 제천대성과의 싸움과 그 때의 The King의 대사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강자라는 것은 설명이 필요없다. 255화에서는 인간에게 힘을 빌려줄 것인지 김웅녀와 호족 사내의 절을 받으며 The King, 환웅과 의논하는 모습을 보면 주신들 중에서 이 셋은 특별하다. 거기다 294화에서 오딘의 언급에 따르면, '''여래는 제천대성 이전의 절대신이었다.''' 주신들 중 최상위권에 불과한 The King과는 차원이 다르다.
수백 년 전에 있었던 여래와 제천대성의 싸움은 제천대성이 전성기 시절보다 턱없이 약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으나 제천대성은 싸움 도중 삼장을 먹어[20] 전성기 이상의 힘을 되찾는다.

4.5. 666:Satan (☆)


천상대전이 끝난 후 합류한 뉴페이스인데도, 모든 천계의 신들을 단 3분만에 전부 제압하고 '''신의 왕''''[21]이 된 존재. The King보다 능력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지면서 The King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게 되었다.
밝혀진 능력은 독심술과 그 독심술을 통해 기술을 직접 겪어보지 않고도 완벽하게 카피할 수 있는 굉장한 능력. 보지도 않고도 쓰는 걸 보면 카피 능력만은 현 갓 오브 하이스쿨 세계관 독보적 최고가 확실하다. 반사까지도 쓰는 것을 보면 어쩌면 무술 카피만 가능했던 진모리, 휘모리, The King과 달리 이능력 카피도 가능할 수 있다. 그리고 283화에서 정말 무술만이 아니라, 적의 이능력까지 카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전성기 The King이라 한들 666:Satan에게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없다. 아래 추가로 설명하겠지만 능력적으로는 오히려 666:Satan이 압도적인 우위다.
The King이 제천대성이나 사탄보다 한참 약하다는 것이 사실상 291화에서 확정되었다.[291화]
The King과 666:Satan을 비교해도 666:Satan이 모든 면에서 The King의 상위 호환이다.
The King

666:Satan
기본 상호작용 조작 이외의 이능력 없음. 독심술 불가능함.
기술폭
독심술, 666 헬레이져와 같은 고유 이능력도 다수 존재하며, 작중 최고의 카피 능력 덕분에 '''이능력 기술폭에 사실상 한계가 없다. 자신의 고유 이능력, 싸우고 있는 상대의 이능력, 자신이나 상대가 과거 싸웠었던 존재의 이능력까지 합친다면 기술폭은 당연히 비교도 안 되게 The King보다 우위이다.'''
무투는 휘모리 포함 연합군과 싸울 때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즉, 재능은 상당하지만 수준은 최강이라고 볼 수 없다. THE SIX나 리수진보다는 우위이며, 휘모리보다 약간 우위인 수준이다. '''약물로 육체가 약화되었다고 하지만, 그것과 경험 자체가 적다는 것은 일절 관계가 없다.'''
무투
무투가 THE SIX보다 확실히 우위였던 제우스의 주먹을 간단히 막아내는 무투의 극의에 오른 차기 옥황을 상대로 '''현지 적응이 덜된 상태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으며, 제아봉침 25만배 상태의 제천대성의 공격을 맞아가며 대등히 싸울 수 있는 이미 완성된 무투 실력을 갖췄다. 제아봉침 25만배 상태의 제천대성과 싸운 시점에서 무투 능력도 The King보다 우위이다.'''
상대의 기술을 눈으로 봐야 하며, 이능력은 카피할 수 없고 무투만을 카피할 수 있다. 이능력을 제약 없이 카피할 수 있었다면, 성배에 힘이 봉인되었을 때, 휘모리나 김웅녀나 리수진의 능력을 카피했으면 됐을 일이다.
카피
'''상대의 기술을 무투, 이능력 가리지 않고 독심술로 생각, 기억을 읽어서 보지도 않고 카피할 수 있으며, 화성을 던지는 것을 카피해서 화성보다 훨씬 큰 목성을 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이 던지며, 제천대성 분신술을 제천대성조차도 아직 하지 않은 방법으로 개량해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이능력의 본래 주인보다도 이능력을 더 잘 다룰 수도 있는 듯 하다. 카피 능력도 The King보다 우위이다.'''
'''259화 작중 언급으로 재생 능력이 없다.''' 설령 과거 전성기 시절에는 재생 능력이 있었다고 근거없이 가정한다고 해도, 666:Satan에게 재생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위를 점할 수 없다. 259화 작중 언급으로 볼 때, 없다고 봐야 타당하다.[22]
재생
'''290화, 291화, 292화를 볼 때, 작중 공인으로 재생 능력이 분명히 있다.''' 이 재생 능력이 생명이 2개인 것을 이용해 재생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한계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생명이 1개인 The King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박무진의 표현대로, 신들은 모두 기생충처럼 인간들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그러나 빛에너지와 열에너지는 흡수하지 못한다. 설령 그것들조차도 흡수할 수 있었다면, 벼락에 맞고 행동에 제한을 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23]
에너지원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들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으며, '''다른 신들과는 달리, 뿔과 날개로 태양과 같은 항성에서 빛에너지와 열에너지도 흡수할 수 있다. 에너지원의 다양도와 유용성 역시 The King과는 비교도 안 되게 우위이다.'''
죽은 자를 살려내는 일에 본인의 생명을 걸어야 한다며 선뜻 살려내지 않았으며, '''277화에서 결국 죽었으니 이견의 여지없이 생명은 1개다.'''
생명
'''생명이 2개라고 292화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이 점에서도 이견의 여지가 없이 The King과는 비교도 안 되게 우위이다.'''
"강한 것 같기도 하고, 약한 것 같기도 하고...한 가지 확실한 건...천상대전 중 단 한 번도 The King은 진짜 힘을 보여준 적 없다는 거야." (263화 제천대성)

"당신 강하잖아? 우리만큼이나..." (272화 우리엘)
평가
"마치...녀석과 싸울 때의 느낌!" (282화 차기 옥황)

"사탄이 먼저 나서다니~우린 그냥 병풍이잖묭?" (282화 우리엘)

"저 녀석...위험하군..." (287화 제천대성)

"어쩌면 예언에서 말한 존재가 너일지도 모르겠군. 원숭이. 우주의 주인 '절대신.' '''단, 사탄:666 녀석만 없었다면''' 말이지." (289화 오딘)

"넌, 강해. '''지금까지 붙어본 놈들 중에서 최고'''로..." (291화 제천대성)

보다시피 The King은 과거의 힘을 높게 평가받지만, 그러한 힘은 어디까지나 미지의 힘일 뿐이며 세계관 최강자론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또, 전성기라고 한들 어디까지나 이능력의 활용도나 출력이 높아지고, 육체가 온전하다는 것을 의미할 뿐, 근본적인 이능력이 변화한다고 볼 수는 없다. 위의 내용과 같이 종합적인 스펙이 더 압도적인 사탄이나 제천대성보다 강하다고 볼 수 없다.[24]

4.6. 마이트레야 (☆)


현 갓 오브 하이스쿨의 '''세계관 최강자'''이다. 475화에서 등장한 새로운 절대신으로, 이전의 절대신이었던 여래와 수많은 선지자의 기운을 가진 박무봉과의 신인합일로 각성했다. 라그나로크 때보다 더욱 강하게 몰아붙이는 사탄을 상대로 이기고 그 힘의 원천인 붉은 날갯죽지까지 강탈했다. The King보다 약하기는 커녕, 진모리와 사탄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갓오하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을 상대로 상처 하나 없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


[1] 지능형 The King 안티로 보일 정도지만 이 문서에서도 편향적인 서술을 적었던 옹호론자이므로 정말 안티가 아니다.[2] 사실 기독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신화를 들먹였었다. 당시 옹호론의 시각에서 The King은 신성불가침의 존재였던 수준이었다. 이 문단에 쓰여진 설명들은 과장이 절대 아니다.[3] The King이 세계관 최강자 다음가는 수준인 것은 확실하지만 최강자는 절대로 아니다.[4] 앞의 두 예시는 조금 비교하기 어려운 게, 둘 다 각각 여러 사정으로 인해 약화된 상태다.[5] 물론 싸우다 도저히 제천대성에게 이길 수가 없어서 줄행랑을 쳤다.[6] 259화에서 휘모리김웅녀가 물리력을 조종하는 이능에도 불구하고 몇 번 유효타를 냈다는 점을 통해 무투파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이지만 타격 자체는 분명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The King이 재생 능력이 없다는 점은 259화에서 휘모리의 관찰과 행적을 통해 작중에서 밝혀진 사실이다.[7] 참고로 과거 제천대성이 본인도 빈사상태에 몰렸지만 여래를 이겼으니 한끗차이라도 이긴건 이긴거다라면서 과거 시점에도 제천대성이 여래보다 무조건 강하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한끗차이라는 건, 하기에 따라 언제든지 역전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래가 죽긴 했지만 제천대성도 더 킹이 아니었다면 곧 죽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였다.[8] 단, 현재의 제천대성은 무투를 익혀 과거보다 더 강해진 상태이므로 당시의 여래보다는 강한 것이 맞다.[9] 신들보다 한 단계 더 상위의 존재이다. 제아봉침 25만배 상태의 제천대성을 상대로도 호각 이상으로도 맞설 수 있었던 최상위 강자인 666:Satan조차도 절대신이 된 제천대성을 보고 달라진 점이 없음에도 차원이 다르다고 평하며 전의를 상실했을 정도이다.[10] 단, 사탄의 언급을 봐선 절대신이 된다고 물리적인 힘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11] 제우스의 언급이 있었다.[그런데] 사실은 여래가 제천대성보다 더 강한 것이 사실이었다. 패색이 짙어진 제천대성은 '''삼장을 먹어치우고 전성기 이상의 힘을 다시 되찾아서 이기는 것이였다.''' 따라서 비록 그 당시 여래가 단신으로 더 강한 것은 사실이었으나 제천대성이 처음부터 풀파워가 아니었다는 말 자체는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12] 용포-스피드 모드가 불안정했다.[13]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아봉침 19만배 수련을 마친 상태였기 때문에 용포 변화가 불안정하지만 천축을 돈 과거의 제천대성보다 강하다. 그러나 그것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많은 독자들이 7주인과 싸우던 진모리가 아직 천축을 돌고 온 제천대성보다는 부족하다고 오해했었다.[14] 현재의 한대위는 The King의 현자의 지혜를 비롯한 권능, 즉 기본 상호작용 조작 능력의 응용 수준이 상당하며,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전투 센스 역시 The King 이상으로 높다. 6부 초반에는 5부 당시보다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중후반부터 지속적으로 단련했다는 언급이 나온데다 이 때만해도 The King의 육체의 힘을 지닌 유미라를 압도할 수 있을 정도로 포텐셜이 높았으므로(현자의 로브 덕도 있다.) 5부 당시보다 강해졌다고 봐도 무방하며 또한 최근 전개에서 유미라에게 육체의 힘을 넘겨받았기 때문에 이 유일한 약점마저 없어졌다. 이제 잃어버린 기억만 찾는다면 앞으로도 더 강해질 풍부한 가능성을 지닌 인물.[15] 205화, 247화.[16] 다만 미카엘을 포함한 1천계 신들은 더킹의 정확한 강함을 모른다. 더킹은 천상대전 때도 진정한 힘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모리조차도 대놓고 정확한 힘을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한대위가 더킹보다 강하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17] 다만 몸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The King처럼 장기전은 무리며 전성기 The King이어도 이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18] 다만 전성기와의 비교는 애매. 탐 그 자체인 R 역시 The King의 피조물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19] 다만 이때의 사탄은 진모리와의 싸움으로 지쳐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따라서 R이 멀쩡한 상태의 The King을 차력으로 삼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20] 요괴들 사이에서 삼장을 먹으면 힘이 늘어난다는 소문이 있고 삼장이 부탁했다.[21] 294화에서 공식적으로 '신의 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291화] 제천대성과 사탄은 각각 '''제아봉침 25만배'''와 '''카피했던 제천대성 분신술을 더 강화해 분신이 분신을 만드는 무한 증식을 통해 200경 9600조 7450억의 사탄 분신'''을 만들어서 '''태양에서 싸운다.''' 사탄의 분신들은 거의 우주를 뒤덮었고 제천대성은 또 그 분신들을 한 주먹에 몰살시킨다. 또, 발차기의 풍압만으로도 우주의 빛을 잠시 꺼뜨리기까지 한다. 이러한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들을 전성기 옥황정도의 힘으로는 제압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탄은 제천대성조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분신이 분신을 만드는 짓을 태연하게 힘들어하지도 않고 하는 것으로 보아 카피한 상대의 능력을 더 잘 사용한다. 전성기 The King이 강해봤자 사탄이 더 자연계 능력도 잘 다룰 것이 확실시된다.[22] 그런데 힘을 이어받은 차기 옥황은 비숍 샤오첸의 팔을 재생시켰다. 전성기 시절에는 있었다고 한들 작중의 진정한 최강자인 제천대성과 그에 준하는 666:Satan에게 재생 능력이 있으므로 아무런 전술적 유리함이 없다.[23] 뇌전에 맞은 직후에 대미지는 별로 없지만 전자기력으로 중화시키거나 중력으로 번개의 궤도를 틀어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번개를 맞은 후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듯한 묘사도 있었다.[24] 다만 주신들이 The King에게 내린 평가는 신뢰하기 어렵다. 당장 The King의 수하인 아르둔보다 약함에도 불구하고 The King보고 '우리만큼 강하다.'라고 한 것을 보면 The King의 실력을 모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제천대성도 The King이 천상대전 당시 제대로 힘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언급했고, The King의 실력에 평가를 내렸던 주신들은 본인들이 약해진 것도 모르고 자기들이 강해졌다고 하는 존재들이다. 물론 주신들의 평가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The King이 사탄보다 우위인 것은 아니다. 이미 제천대성의 평가로도, 작중의 묘사로도 666:Satan이 The King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