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힐드린
1. 개요
베리드 뎁트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보디빌더 콘셉트의 워프레임.[1]
2. 능력치
역대 최초로 에너지가 없는 워프레임이며, 실드를 소모하여 어빌리티를 시전한다.
3. 제작
재료로 들어가는 라줄라이트 토로이드는 익스플로이터 오브가 드랍한다. 파츠 설계도는 익스플로이터 처치 시 자동으로 획득하는 것이 아닌 필드 드롭이므로 깜빡하지 말고 반드시 챙긴 것을 확인하자.
4. 어빌리티
'''※실드 매트릭스(Shield Matrix)''': 힐드린은 에너지가 없는 대신, 실드로 어빌리티 자원을 대신하는 강화된 실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 에너지 오브를 획득하면 25의 실드로 전환하며, 즉시 실드를 재생합니다.
- 실드가 완전히 충전되었거나 오버실드 상태에서는 에너지 오브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 실드 소모량은 어빌리트 효율 모드에 영향을 받으며, 근접무기 채널링 사용 시 실드가 소모됩니다.
- 어빌리티에 사용된 에너지의 일정 비율을 실드로 전환하는 '어거' 모드 세트 효과, 오라 모드 '브리프 리스파이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손상된 실드 회복 시 발생하는 재충전 지연 시간도 존재하지 않으며, 전투 도중에도 실드를 신속하게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 실드가 완전히 충전되었거나 오버실드 상태에서는 에너지 오브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 오버실드 상태가 되면 체력에 직접적으로 가하는 피해([image]독성)를 받지 않습니다.
- 만일 오버실드 상태가 풀리더라도 마지막으로 받은 공격이 체력에 직접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실드가 고갈된 후 3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됩니다. 이 기능은 실드가 완전히 재충전 될 시 복원됩니다.
- '헤이븐' 사용 중에 실드가 고갈될 경우, '헤이븐'에 영향을 받은 아군도 무적 상태가 됩니다.
- 실드가 완전히 충전 될 경우, 실드 바에 반짝이는 시각효과가 나타납니다.
- 무적 시간은 모드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힐드린은 구르는 대신 앞으로 미끄러져 나가면서 양쪽 어깨에 방패가 생성된다.
4.1. 베일파이어
- 무기고에서 어빌리티 무기인 '베일파이어 차저'는 모딩이 가능하다.
- 이지스 스톰 발동 상태에서는 양손에 베일파이어 무기가 장착되나 단순한 외형 차이이다. 연사 속도 등의 성능 변화는 없다.
베일파이어 어빌리티 무기인 '베일파이어 차저'는 보조무기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조무기 관련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오른손을 펴 앞으로 뻗고 왼손으로 오른팔을 잡는 동작은 오퍼레이터의 앰프 사격 동작을 재활용한 부분이다.
탄체가 목표에 충돌하여 폭발이 발생했을 때 힐드린의 (오버)실드를 충전시켜주는 메커니즘 상 두께 꿰뚫기 모드와는 상극이다.
4.1.1. 베일파이어 차저
4.2. 필리지
방사형 펄스를 방출하여 최대 거리까지 퍼진 뒤 힐드린을 중심으로 줄어든다. 이 펄스 범위 내의 적군은 실드와 아머를 현재 수치에서 일정 비율로 빼앗기며, 아군은 부정적인 상태 이상 효과가 제거된다.[8] 능력 사용키를 다시 누르면 능력을 발동 도중에 해제할 수 있다. 힐드린과 적 사이에 장애물이 존재할 경우 펄스가 적을 타격하지 못하여 (오버)실드가 보충되지 않는다.[9]
펄스의 최대 범위는 '''어빌리티 거리+(펄스가 퍼져나가는 속도[10] ×어빌리티 지속시간)'''의 공식으로 결정된다. 어빌리티 거리가 280, 지속시간이 100일 경우 기본 효과 범위는 22.4m 정도에 최대 약 60~65m 범위까지 커버할 수 있다. 반대로 거리 34에 지속시간이 300 이상이라면 기본 효과 범위는 2.72m에 불과하지만 펄스 지속시간이 6초를 넘어가면서 120m 정도는 가볍게 영향권에 둘 수 있다. 때문에 필리지를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 어빌리티 거리와 지속시간의 조율이 매우 중요해진다.
필리지로 챙길 수 있는 오버 실드 총량은 1200이 한계이다. 모딩을 거친 최대 실드량이 4545라면 5745, 1575라면 2775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는 뜻. 이 때문에 실드 회복만을 고려할 경우 어빌리티 위력이 큰 의미를 갖지 못하는데, 60레벨 헤비 거너 한 마리면 어빌리티 위력 100에서 거진 600 정도의 실드(및 오버 실드)가 회복되기 때문에 아무리 위력이 낮아도 난전 중에는 실드 회복이 안 되는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 된다. 이 현상은 적의 아머/실드가 천원돌파하는 고티어로 갈수록 두드러진다.
레벨이 오를수록 코퍼스 실드가 그리니어 아머를 수치 상으로 앞지르는 데다[11] 한 번 소진된 아머는 영구히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어빌리티 메커니즘 상 단순 실드 회복 효율은 그리니어 쪽이 다소 낮다. 물론 한 번의 회복으로 오버 실드를 최대로 만들 수 있는 고레벨 대 미션에서는 별로 신경 쓸 필요 없는 사항. 인페스티드에게 사용 시에는 적에게서 뭔가를 흡수하는 이펙트는 표시되지만 실제 실드가 회복되지는 않으며, 저거넛 등 아머를 지닌 일부 유닛의 경우 실드 회복이 되기는 하는데 그 양이 매우 미미하다.
상기한 힐드린 워프레임 프로필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업데이트 24.7.0 이전까지는 명칭이 '실드 필리지'였다. '실드' 표현 때문에 적군 유닛의 실드만을 소진시키는 것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헤이븐의 빔 줄기만 닿아 있으면 인페스티드 상대로도 실드를 회복시킬 수 있다. 화염 상태이상의 방어력 반감 효과 덕분에 필리지를 덜 쓰고도 저위력으로도 높은 수준의 방깎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적의 웨이브를 일시적으로 저지하는 데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4.3. 헤이븐
실드를 과충전하여 근처의 아군과 적군에게 에너지를 흘려보낸다. 범위 내의 아군은 추가 실드를 얻고 실드 재충전 속도가 빨라지며[13] 적군은 어빌리티 위력의 2배만큼 추가 피해를 받게 된다. 헤이븐의 영향을 받는 아군은 힐드린의 패시브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으나, 이나로스, 나이더스 등 처음부터 실드가 존재하지 않는 워프레임은 해당사항이 없다.[14] 중간에 링크가 끊어져도 아군의 오버실드는 사라지지 않는다.
실드 소모속도는 에너지 효율에 의존한다. 실드 오스프리를 소환할 경우 헤이븐과는 별개로 실드 버프가 가해지면서 탱킹력이 더욱 강화된다.
4.4. 이지스 스톰
제트 추진 시스템을 활성화한다. 이동 키 및 달리기 키와 점프 키를 사용하여 수직 및 수평 비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실드를 소모하여 힐드린의 주위에 역장이 생성된다. 역장 범위 안의 적은 허공에 고정되며 지속적으로 에너지 오브를 드랍하게 된다. 이지스 스톰 발동 중에는 필리지를 사용할 수 없다.
힐드린이 지면에 가까울수록 이지스 스톰의 범위는 넓어지고 피해량은 줄어든다. 반대로 힐드린이 공중에 높이 뜰수록 이지스 스톰의 범위는 좁아지고 피해량은 늘어난다. 그런데 이 효과 범위는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적과 힐드린 사이에 장애물이 있으면 구속 효과가 발동하지 않지만 장애물이 없어도 간혹 적이 구속되지 않을 때가 있다. 또한 힐드린이 적과 같은 높이에 있는 상태에서 이지스 스톰을 사용하여 공중에 올라갔을 때에는 구속 효과가 발동하지만, 이미 장애물 위에 올라간 상태에서 이지스 스톰을 사용하면 단차 아래의 적을 구속하지 못할 때가 있다. 같은 범위 안에 있어도 적의 위치와 높낮이에 따라 구속 효과가 발생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 때문에 CC기로서의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굳이 사용한다면 평지 지형이 많은 발굴, 감청 등과 잘 어울린다.
역장 끝이 널리파이어의 버블에 닿아도 어빌리티가 취소되지 않으며, 구속된 적에게서 에너지 오브를 뽑아내는 성질 상 채널링 어빌리티를 지닌 딜러형 워프레임과 상성이 좋고, 무기 공격으로도 구속된 적을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재력만 놓고 본다면 카타클리즘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 수급이 에너지 오브 하나밖에 없는 네크라메크와 운용할 시 훨씬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발동 중 오퍼레이터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5. 스킨
- 아수론 헬멧
6. 운용
일반적으로 필리지를 사용하여 자신의 오버실드를 상시 챙기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적들을 베일파이어로 쓸어버리는 운용법을 사용한다.
- 베일파이어-필리지 빌드: 힐드린의 공격능력을 극대화한 빌드로, 어빌리티 범위와 위력을 강화한다. 이지스 스톰은 아예 봉인해버리는 게 좋은데, 베일파이어의 실드 소모량이 엄청난데다 이지스 스톰 사용 중에는 필리지를 사용할 수 없어 (오버)실드 및 자원 수급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범위 280%을 맞추면 무려 8.4m의 자폭없는 폭발을 가지므로 엄청난 학살력을 자랑한다.
- 필리지-헤이븐 빌드: 힐드린의 서포터 능력을 극대화한 빌드로, 극효율 모딩을 한 뒤 지속시간과 거리를 100 이상, 위력도 최소 100 정도로 맞춰준다. 상시 헤이븐을 통한 추가 실드+빠른 실드 재충전으로 아군의 생존력 향상을 노릴 수 있지만, 어빌리티 위력에 따른 아머/실드 소진률의 문제로 방깎 효과가 거의 양념치기 수준에 머무른다는 점이 옥에 티. 실드 오스프리와 함께 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이지스 스톰 빌드: 힐드린의 CC 능력만을 중시한 빌드로, 최대 효율+최대 거리 중심으로 모딩한다. CC 효과와 더불어 적에게서 반영구적으로 에너지 오브를 뽑아먹을 수 있지만, 어빌리티 자체의 성능 문제로 그다지 실용적이지는 않다.
7. 평가
전체적으로 실드가 굉장히 많다. 에너지 대신 실드를 어빌리티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력은 로키수준으로 적기 때문에, 무리하게 전장이 돌입했다가 독성 상태이상에 걸리면 그 많은 실드는 의미가 없어진다.
3번 어빌리티인 헤이븐의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아군에게 추가적인 실드를 제공하지만, 그와 동시에 힐드린의 실드를 상시 소모해야 하며, 적에게 범위딜을 쓰기에는 애매한 데미지이다. 베일파이어와 필리지 위주로 모딩을 할 경우 효율과 지속시간이 100 미만이 되기 쉬운데, 이들 스탯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헤이븐을 함께 사용한다면 베일파이어의 엄청난 실드 소모량+헤이븐의 은근한 지속 소모량의 더블 콤보로 순식간에 0이 된 자신의 실드를 볼 수 있다.[15] 다만 베일파이어는 위력 100에서도 그럭저럭 쓸만한 피해량을 뽑아내며, 헤이븐에 링크된 아군은 힐드린의 패시브 효과를 공유하므로 모딩에 따라서는 실드 오스프리의 역할을 대신하는 훌륭한 서포터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다.
필리지는 좋은 실드 회복기로, 아군의 버프 뿐만 아니라 힐드린 자신에게 걸린 상태이상을 제거하여 낮은 체력으로 인한 탱킹 취약성을 해소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4번과 연계가 불가능함으로 인해 이지스 스톰 도중에는 상태이상 제거가 불가능한 것은 흠이다.
주 딜링기인 베일파이어는 익절티드 무기 중에서 좋지 않은 편이지만, 베일파이어만 보고 모딩한다면 최고의 익절티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현 시점 최고의 사기무기 스태티코어를 뛰어넘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모딩해도 2번의 실용성이 매우 좋아서, 베일파이어로 적을 다 쓸어먹고 다닐 수 있는 학살형 워프레임이 된다. 반지름 8.4m의 벽을 뚫는 폭발이 들어가니, 상황에따라 메사보다도 학살력이 뛰어나다.
이지스 스톰은 다른 어빌리티와 상성이 나쁘다. 일단 효과 범위 안의 적 숫자만큼 초당 실드 소모량이 바뀌기 때문에 충전 사격 시 실드를 무지막지하게 퍼먹는 베일파이어와 병용하기도 어렵고, 비슷한 이유로 헤이븐의 동시 사용도 추천되지 않는다. 필리지는 아예 이지스 스톰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거기에 에너지 오브의 실드 전환 효율도 영 안 좋고, 난해한 효과 범위도 문제이다. 대신 이지스 스톰'''만''' 사용할 것을 전제로 모딩을 한 뒤 평지가 많은 지형에서 사용할 경우 아군 보호용으로는 제법 쓸만하다.
인페스티드 상대 시에는 힘을 잘 쓰지 못한다. 독성 공격이 워낙 자주 나와서 필리지로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기엔 너무 버거운 편이다.[16] 게다가 이 녀석들은 실드는 커녕 아머 조차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실드 수급도 불가능한 편.
다른 워프레임에게는 계륵에 가까웠던, 더 페린 시퀀스 신디케이트의 '세큐라' 계열 무기가 지닌 '시퀀스' 효과와[17] 상성이 매우 좋다. 전투 지속능력이 확 달라지는 것이 체감될 정도. 게다가 필리지와는 별개로 효과가 적용되므로 생존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아케인과의 궁합도 상당히 좋은데, 특유의 가격과 수용칸을 소비하면서 까지 채용하기는 애매했었던 아케인 배리어[18] 가 힐드린에게는 많은 단점을 해결해주는 아케인으로 거듭난다. 힐드린에게 있어서는 실드가 사실상의 에너지이기도 하고 패시브의 특성상 실드가 깨지면 무적시간이 주어지지만 다시 무적시간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실드를 최대치까지 복원해야하는 리스크가 있는데 배리어는 이걸 효과적으로 보완해준다. 이 외에 센티넬이 지니고 있는 가디언[19] 모드와 실드가 마저다 채워지지 않았는데 얼마 남지않아 무적시간이 발동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롤링 가드[20] 등의 보조를 해주는 모드와 겸비하면 독성 상태이상의 중독 효과만 아니면 대적할 상대가 없어진다. 여기서 더 보완을 하기위해 남은 아케인 수용칸에 피격 시 치명타 확률이 합산으로 증가되는 아케인 어벤저나 피격 시 일정 확률로 초당 실드 60이 채워지는 아케인 이지스 등의 모드와 조합할 수도 있다. 높은 기본 스펙으로 승부를 거는 워프레임이니 만큼 투자에 대한 잠재력이 뛰어난 워프레임 중 하나. 또한 다른 워프레임들의 경우 초반에 구비된 모드가 많지 않아 착용하는 정도에 그치는 '''실드 재생률''' 관련 모드와 시너지가 뛰어난데, 힐드린의 기본 실드량도 수 천에 달해 회복속도가 어느정도 부족한 감이 있는데 패스트 디플렉션, 비질란티 비거와 같은 재생률 모드를 착용함으로써 크게 개선된다. 또한 이 재생률은 아케인 이지스와 같은 부가적인 실드 회복 능력에도 적용이 되는데, 초당 실드 60이 채워지는 3랭크 이지스가 실드 재생률 90%의 패스트 디플렉션 모드와 조합이 되면 초당 114의 실드를 회복하는 능력으로 발휘가 되기 때문에 3랭크 아케인 이지스를 두 칸을 채운 것과 맞먹는 수준의 실드 회복이 가능해진다.
8. 기타
- 워프레임 명칭인 Hildryn의 유래에 대해서 공개된 것은 없으나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 중 하나인 힐드르(Hildr)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Warframe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근육질 체형의 여성 워프레임이다. 그에 맞춰 고유의 동작 애니메이션도 보디빌더를 연상케 하는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로 인해 팬덤에서는 같은 근육질 체형에 탱커 워프레임인 라이노와 자주 엮인다. 또한 해로우에 이어 실드를 어빌리티 사용 자원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지녔는데, 전술한 근육질 외형과 더불어 팬덤에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영웅인 자리야를 떠오르게 한다는 평이 많다. 아닌 게 아니라 후술할 힐드린의 시그니처 무기이자 아크윙 무기인 라크스퍼의 공격 방식은 광선과 투사체 2가지 방식을 전환할 수 있기에 개발진 측에서 대놓고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 Devstream #122 방송에서 처음으로 위습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힐드린의 시그니처 아크윙 무기도 함께 공개하였다. 그런데 해당 아크윙 무기 시연 도중 다른 무기로 전환할때 버그가 발생하여 해당 아크윙 무기가 사라지지 않고 고간포처럼 힐드린의 몸에 박혀버린 장면이 나왔다. 폭소하는 스티브와 셸던, 황급히 뒷모습으로 돌려서 캡처라를 빠져나가는 레베카의 수습이 압권.
- 오래간만에 신체에 오로킨 문자가 새겨진 워프레임이다. 재밌게도 각 부위에 쓰여진 단어를 해석하면 인체 근육의 부위별 이름이 나오게 되는데, 힐드린이 보디빌더 콘셉트임을 감안하면 매우 절묘한 연출이다.
- 근육질 여성이라는 너무 개성적인 외형 탓인지 힐드린은 2019년 3월 8일의 베리드 뎁트 업데이트로 게임에 해당 워프레임이 도입된지 1년 하고도 7개월 가까이 지난 2020년 10월 1일이 되어서야 비로서 제19회 텐노젠 스킨 당선작으로써 첫 번째 힐드린 텐노젠 스킨인 힐드린 시그룬 스킨이 추가되었다.[21] 문제는 그 사이에 제16회를 시작으로[22] 제18화까지 총 3회의 텐노젠 스킨 공모가 진행되었다는 점으로, 상기한 힐드린 텐노젠 스킨 공모작도 제19회 공모전 참여작이자 힐드린 스킨으로써는 최초 제출작인데다 해당 스킨이 게임에 추가된 이후 2021년 1월 기준으로 더이상 다른 신규 힐드린 텐노젠 스킨 공모작이 제출되지 않아 사실 상 힐드린 텐노젠 스킨은 텐노젠 작가 사이에서도 디자인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을 시사하는 셈이다.
이러한 사실은 함께 공개되고 힐드린 바로 다음으로 게임에 도입된 워프레임인 위습이 사실 상 도입되자마자 텐노젠 스킨이 활발하게 제작되어 게임에 추가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1] 착오가 있던 것인지 바루크와 더불어 힐드린의 Warframe Profile 유튜브 동영상은 별도의 미리보기 사진이 아니라 영상 도중 장면을 추출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였다.[2] 오역이다. 원문이 "Charge and launch devastating '''bolts''' of fire."이므로 여기서 bolts는 단순히 투사체 정도로 옮기는 것이 옳다. 실제 베일파이어의 피해 유형은 100% 전기 속성 피해로 구성되어 있다.[3] 폭발반경[4] 펄스의 초기 반경[5] 펄스가 퍼지는 시간[6] 약탈하는 실드의 양[7] 펄스가 퍼지는 시간[8] 힐드린 자신 포함.[9] 경사로 한복판에 서있으면 장애물이 없어도 실드 회복이 안 될 때가 있다.[10] 약 20m/s로 추정된다.[11] 유닛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50레벨 전후로 수치가 역전되기 시작한다.[12] 실드 재생률[13] 어빌리티 지속시간 의존.[14] 헤이븐 자체가 링크되지 않는다.[15] 효율과 지속시간은 헤이븐의 초당 실드 소모량에 영향을 준다.[16] 이 경우는 센티넬 웜의 니게이트 모드가 반 필수가 되며, 후술할 실드 수급 문제를 위해 가디언 모드도 필요해진다.[17] 플레이어 반경 25 m 내의 적들에게 1000의 방사능 피해를 입히고, 상태이상 효과를 부여합니다.
플레이어 최대 실드의 25%를 회복합니다.
10초 동안 플레이어의 최대 실드가 50% 증가합니다.[18] 풀랭크 기준 피격 시 4% 확률로 전체 실드 복원[19] 주인의 실드가 모두 소진되었을 시 전체 실드 복원[20] 회피(구르기) 사용시 일정시간 무적[21] 해당 스킨의 Steam 창작마당 제출일은 앞서 동년 3월 17일이라 이를 기준으로 상정해도 1년이 훌쩍 지났다.[22] 베리드 뎁트 업데이트 이전에서야 제15회 텐노젠 당선작 선정이 완료되었다. 해당 회차 당선작 스킨들이 업데이트로 게임에 추가된 것은 동년 3월 15일이었다.
플레이어 최대 실드의 25%를 회복합니다.
10초 동안 플레이어의 최대 실드가 50% 증가합니다.[18] 풀랭크 기준 피격 시 4% 확률로 전체 실드 복원[19] 주인의 실드가 모두 소진되었을 시 전체 실드 복원[20] 회피(구르기) 사용시 일정시간 무적[21] 해당 스킨의 Steam 창작마당 제출일은 앞서 동년 3월 17일이라 이를 기준으로 상정해도 1년이 훌쩍 지났다.[22] 베리드 뎁트 업데이트 이전에서야 제15회 텐노젠 당선작 선정이 완료되었다. 해당 회차 당선작 스킨들이 업데이트로 게임에 추가된 것은 동년 3월 15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