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needledrop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theneedledrop
위키백과 설명 [1]
1. 개요
2. 상세
3. 그 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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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veryone. Anthony Fantano here, The Internet's busiest music nerd'''

'''안녕하세요 여러분. 앤서니 판타노, 인터넷에서 가장 바쁜 음악 덕후입니다.'''

개인 홈페이지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음악 평론가. 본명은 앤서니 판타노(Anthony Fantano)로 2007년부터 블로그에서 글로 리뷰를, 2009년부터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리뷰를 올렸다. 슬로건이 '인터넷에서 가장 바쁜 음악 덕후(The Internet's busiest music nerd)'인만큼 왕성하게 리뷰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영미권 록 음악, 힙합, 을 중심으로 리뷰하며 재즈, R&B, 일렉트로니카 등은 물론 케이팝까지 장르 불문하고 다양하게 리뷰한다. 주로 피치포크 미디어, /mu/, Rate Your Music 등지의 힙스터들이 환호하는 취향(...)을 갖고 있어 흔히 힙스터들의 아이돌로 불리고는 하며, 그러한 그의 취향 때문에 까도 꽤나 있는 편이지만[2] 음악 지식에 있어서는 안티들도 인정하는 수준의 깊이를 보여주는 평론가이다.

2. 상세


유튜브 평론 영상은 주로 이틀에 한 개나 두 개의 영상이 올라오며 평균 5~8분짜리 리뷰를 한다. 요상하게도 판타노 자신은 니들 드롭이라는 이름으로 리뷰를 하며 칼 추체스타(Cal Chuchesta)라는 룸메이트(...)와 같이 산다는 설정을 가졌다. 명확하게 인디 취향을 가진 판타노와 달리 칼의 취향은 기묘(...)하기 짝이없는데, 사실 판타노 자신이 수염을 붙이고 체크 무늬 옷을 입은 다음 펼치는 일인이역이다. 칼 특유의 병맛 때문에 니들 드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지만, 2015년 만우절에 판타노가 칼이 죽었다고 하면서 더 이상 영상에 나오지 않겠다고 했지만, 칼은 사실 지옥에 떨어져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영상이 본격적인 리뷰 전에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15년 6월 16일에 칼을 재즈의 힘으로 지옥에서 탈출 시켰다(...)!
평점하는 방식은 다른 리뷰처럼 보통 10점 만점인데, 앞에다가 strong이나 decent 등의 부사를 붙이기도 한다. 평점은 후하지도 짜지도 않지만 만점은 많지 않다. 현재까지 10점 만점의 앨범은 실험 힙합 계열 그룹 Death Grips의 2012년작 <The Money Store> [3], 뉴욕 출신 원로 포스트록 그룹 Swans의 2014년작 <To Be Kind>, 켄드릭 라마의 2015년작 <To Pimp A Butterfly>, 그리고 Kanye West와 키드 커디의 공동 프로젝트인 2018년작 <KIDS SEE GHOSTS>와 노이즈락 그룹 Daughters의 2018년작 <You Won't Get What You Want>가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연말 결산과 밥 딜런부터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까지의 '클래식' 앨범 리뷰 등 다양한 리뷰들을 하고 있다. 데스 그립스와 스완스는 각각 그 해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스웨덴의 앰비언트 아티스트 Fever Ray의 셀프 타이틀 1집 <Fever Ray>, 2010년에는 LCD 사운드시스템의 <This Is Happening>, 2011년에는 플릿 폭시즈의 <Helplessness Blues>, 2013년에는 캐나다의 드론 아티스트 Tim Hecker의 <Virgins>를 각각 그 해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했다.
2015년에 블러The Magic Whip을 리뷰해서 까다가, 나중에 보니 잘못된 유출본[4]을 가지고 리뷰를 한 게 들켜 욕을 대차게 먹었다.
사람이다보니 어느정도 편향적인 편(데스그립스가 대표적)이 있어 비판을 받기도 한다. 심지어 점수 낮게 줘서 화가난 아티스트와 싸운적도 있다....[5]
유튜브 유저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대머리인 머리 모양에서 착안한 Melon, 그리고 본명인 Anthony Fantano를 변형한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Dontony Smoketano와 같은 식) 그래서 요즘 리뷰를 보면 자기 이름 대신에 앨범 이름이나 드립 등을 끼워넣어서 자기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예상외로 '''힙합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Lil Dicky와 비슷한 노선으로 자기가 먹은 저녁밥[6], 코코아[7], 화요일날 토한 이야기 (...) 등 잡다한 이야기로 힙합 앨범을 내는데, 이 때는 theneedledrop이나 자기 본명이 아닌 상술한 Cal Chuchesta 컨셉으로 앨범을 낸다. 따라서 약간 맹한 목소리로 랩을 한다. 첫 믹스테잎은 그 이름도 위엄찬 The New CALassic[8]. 심지어 뮤직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출시 다음날 스트리밍 1위를 먹기도 했다! (...) 이 앨범을 본인이 리뷰하기도 했다. 앨범 플레이리스트

3. 그 외


소소한 이야기지만 '''기혼자'''이다!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결혼했음을 밝혔다.
또한 비건이라고 한다. 유튜브 채널인 First We Feast의 Sean Evans[9]와 비건 버거를 리뷰하거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비건 질문을 받는 등 한다.

본인의 Cal Chuchesta 앨범 (...) 리뷰
뜬끔없게도 2015년 10월엔 국내 방송사인 YTN에서 움프콰 칼리지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으로 이 사람을 보도하다가 욕을 먹기도 했다.(...) 범인과 유사한 얼굴이라 그랬던 모양.
'''버니 샌더스'''가 이 시람을 팔로우하고있다.
제레미 코빈도 판타노를 팔로우했다.
벤 샤피로힙합은 음악이 아니다라는 좆문가질에 반박 영상을 fantano 채널에 올린적이 있다.
무려 에미넴에게 디스당한 경력이 있다. 2014년 발매된 에미넴 피처링의 Busta Rhymes의 노래 Calm Down의 에미넴의 구절 중 인터넷 노래 리뷰어들을 ㅈ같은 인터넷 블로거들(Fucking internet bloggers)이라 칭한 다음 "나는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 모든 것에 댓글을 달지, 나는 모든 것에 전문가이지, 모든 것이 구려, 다음 노래 틀어"라고 흉내를 냈다. 당시 이 중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안토니 판타노였기에 에미넴은 이름만 말하지 않았을 뿐이지 판타노를 예시로 들어서 디스한 것으로 예상된다.
판타노의 반박 영상(...)
[1] 연도별 결산이나 직접 선정한 Classic 앨범 등을 볼 수 있다.[2] 특히나 카녜 웨스트의 역작으로 흔히 손꼽히는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에 6점을 준 희대의 사건이 유명하다. 이후 셀프 디스로 본인의 9년전 리뷰 영상을 힙합 전문 리뷰팀 Dead End Hip Hop이 보는것으로 콜라보를 하였고 2020년 1월 재리뷰를 했으나 6점이란 결과를 높이기는 커녕 오히려 약6에서 강5~약6으로 낯췄다. # [3] 판타노가 대놓고 데스 그립스 덕질을 해대서 하나의 기믹이 되고 말았다.[4] 예전 비사이드들과 솔로 곡들을 섞어 만든 가짜 앨범.[5] Chance The Rapper의 The Big Day에 실망스럽다며 0점...을 줬는데 불호가 많은 앨범이어도 못해도 평타는 치는 앨범이기에 챈스가 화가나 트위터로 저격한적이 있었다.[6] Hot Dinner라는 곡인데, Bobby Shmurda의 Hot Ni**a의 패러디[7] O.T. Genasis의 CoCo 패러디[8] 이기 아잘레아의 데뷔 앨범 제목 패러디이다.[9] 매운 버팔로윙을 먹으면서 유명인들과 인터뷰하는 영상으로 유명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