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무인전철 건설에서 운영, 사업관리까지!
'''네오트랜스가 함께합니다'''
네오트랜스(주) 홈페이지 인사말 中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는 기술의 지하철'''
네오트랜스(주)의 슬로건
[clearfix]
1. 개요
두산그룹의 계열사로 신분당선과 용인 경전철을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기업.
두산건설은 이 회사의 지분 보유량을 매각하려 하고 있다. 네오트랜스는 두산건설의 계열사인데, 지주사인 두산 입장에서 보면 두산건설이 두산중공업의 자회사라서 네오트랜스는 두산의 증손주뻘이다. 이 때문에 공정거래법에 저촉되어 지분을 100%로 늘리거나 매각을 해야 하는데,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그 당시 신분당선이 이제 1단계 운행중이고 2단계 완성은 까마득했던지라 지분을 사겠다는 곳이 없다는 것. 결국 2013년 7월, 5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그래도 두산건설 측에서는 계속해서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징금이 적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매각 지연이 벌점으로 누적되어 두산건설이 공공 발주사업에 못들어가게 막고있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신분당선만 운영해왔지만 2015년 6월, 용인 경전철의 차기 운영 대상자 1순위로 선정되었고, 2016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7년간 총 1,690억원에 용인 경전철을 운영하기로 확정되었다. #
2. 역대 대표이사
3. 운영 노선
4. 소속 열차
5. 여담
- 일찍이 KRTCS와 같은 무선 신호제어 시스템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2017년 4월 들어 시스템엔지니어링 협회에 가입하고 대곡소사선 시스템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및 감리업무를 수주하는 등 CBTC나 무인운전 시스템 기술 지원이나 개발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
- 2018년 10월 16일, 네오트랜스와 아프리카TV가 문화지하철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프리카TV는 신분당선 내 문화마케팅 활동을 위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신분당선 탐방BJ'를 모집해 신분당선 인근 명소를 소개하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판교역에서는 매월 신분당선 이용객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아프리카TV 주도로 진행되며, 10월에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가 계획돼 있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TV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이 이뤄질 계획이다. 네오트랜스는 이벤트 진행을 위한 장소와 신분당선 내 광고매체를 아프리카TV에게 제공한다. 판교역 실내광장 등 역사 내 시설이 공동 홍보 마케팅 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며, 행선안내개시기, 차량 내 영상패널 등에 대한 사용권이 공동 프로모션 목적으로 아프리카TV에게 제공된다. (관련 기사)
- 2019년 1월 29일, 용인 경전철지부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 용인지회 노조원 가입률이 95% 이상인 가운데, 가입률이 높은 이유는 "네오트랜스 본사 직원과의 차별과 고용불안 때문"이라고 한다. 이석주 지부장은 "소속 회사는 계속 바뀌는 데다, 운영회사 위탁기간이 만료되면 고용이 어떻게 될지 장담하지 못하는 상태"라며 "네오트랜스 본점 직원과 경전철을 직접 운영하는 지점 직원 간의 임금·처우가 다른 것에 대한 조합원들의 불만과 고용불안이 크다"고 말했다. 노조명은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용인경전철지부’이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