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게임 제작사이자 배급사. 원래는 '넥스트플로어'라는 이름의 회사였으나 라인에서 설립한 라인게임즈를 인수하여 합병하였다. 합병의 주체는 넥스트플로어지만, 넥스트플로어는 통합 법인명을 라인게임즈로 바꾸었다. #
2. 게임 목록
2.1. 모바일
- 드래곤 플라이트
- 브레이브 존
- Protocol:hyperspace Diver
- 엑소스 히어로즈
- 로얄 크라운
- 점핑 랜드
- 팜키퍼
2.2. 콘솔
2.3. PC
2.4. 출시 예정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랫폼: 모바일, 스팀)
- 레이브닉스: 더 카드 마스터 (플랫폼: 모바일)
- 언디셈버 (플랫폼: 모바일, 스팀)
- 프로젝트 NM (플랫폼: 스팀)
2.5. 서비스 종료
2.6. 서비스 이관
본래 협업 및 퍼블리셔였으나 2019년에 개발사인 SHIFTUP의 자체 퍼블리싱으로 바뀌었다.
3. 기타
- 드래곤 플라이트의 카카오톡 버전 출시에 맞춰 법인 사업자로 전환하였으며 다섯명 정도의 멤버와 함께 시작한 소규모 회사였다.
- 다양한 장르의 게임의 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며, 각 멤버들의 원하는 게임의 자유로운 개발을 위해 디렉터를 항상 교체하고 있다. 지하 공작소라는 곳을 두어서 각종 인디 게임들의 제작을 지원하여 호평받기도 했다.
- 드래곤 플라이트의 대히트 이후로, 스피릿 캐처, 엘브리사에 이르기까지는 좋은 평을 듣던 회사였는데, 제법 잘 만들었다는 평을 듣고도 아쉬운 운영에 주저 앉은 크리스탈 하츠에서부터 논란이 생기기 시작하다가, 결국 데스티니 차일드에 이르러 큰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그래서 믿고 거르는 넥스트플로어란 말을 줄여 믿거플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물론 한국 게임사중에 욕을 안 먹는 회사가 더 드물지만,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온갖 논란, 기만행위와 사기행각, 통수 운영을 연달아 벌이며 해명 대신 미칠 듯한 과금 이벤트만 벌이는 모습에서 넥슨, NC, 넷마블과 비견될 만한 N씨가문으로 낙인찍혀버렸다.
- 운영방식은 초반에 GM들이 열심히 운영하면서 잘 운영하듯이 풀어 놓으면 귀신같이 손익분기점을 넘는 순간 GM들이 한두명 사라지고 결국엔 유령카페가 되어버리는 방식. '꾸준함'이라는 게 완전히 결여된 게임사이다.
- 2016년 11월 24일, 소프트맥스로부터 창세기전 시리즈와 주사위의 잔영의 IP를 각각 20억, 5억에 확보하여 과연 (구)소맥팬들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 명성에 알맞게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은 불통 운영과 역대급 쓰레기 운영 및 한정 캐릭터와 인기캐릭터 출시 후 한달 뒤 서비스 종료같은 쓰레기 짓으로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고 서비스를 종료한뒤 글로벌 재오픈을 하다 처참하게 망해버렸다. #
- 콘솔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국내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이다. 2016년 11월 29일, 창세기전 2와 창세기전 3를 휴대용 콘솔로 리메이크하겠다고 발표했으며 2020년 6월 24일,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라는 타이틀로 티저가 공개되었다. 2017년에는 키도: 라이드 온 타임을 PS4로 발매했으며, 2020년에는 진승호 디렉터가 이끄는 팀 라르고의 작품 베리드 스타즈를 PS4, PS Vita,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