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온

 


'''켄온 그룹
KEN-ON Group'''

[image]
'''상호'''
주식회사 켄온
(株式会社 研音(KEN ON)
'''설립'''
1979년 10월
'''대표자'''
오오카와 나오(大川ナオ)
'''주소'''
일본 [image] 도쿄도 미나토구
'''링크'''

1. 소개
2. 현재 소속 연예인
2.1. 배우
2.2. 가수
2.3. 성우
3. 과거 소속 연예인


1. 소개


일본의 연예 기획사. 일본의 3대 대형 배우 기획사 중 하나. 묘하게 스타더스트 프로모션과 라이벌 관계인 듯하다.
한자로는 研音(연음)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것만 언뜻 봐서는 음악, 즉 가수 중심의 회사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배우 중심의 회사. 물론 가수들도 소속되어 있고 실제로 초창기에는 소속 연예인들 중 가수의 비중이 높은 회사였다. 마츠다 세이코와 함께 80년대 여아이돌계의 양대산맥인 나카모리 아키나가 이쪽 출신.특징으로는 위의 세기획사중 공식 사이트를 비롯한 배우들의 홈페이지가 가장 잘 꾸며져 있다. 또한 대형기획사 치고 소속 연예인의 수가 다른 기획사에 비해 적다는 것이 있다. 이 때문에 소속배우들에게 무한 푸쉬가 가능하다고. 역시나 여배우 팜이 남배우 팜보다 월등이 좋다.
대형 소속사들 중에 다른 소속사 출신의 영입도 활발한 편으로[1] 또한 소속 연예인이 오랫동안 머물지 않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바로 나가는 경우도 타 기획사에 비해 많은 편이다.
대형 기획사들 중에서 유독 20대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가장 나빠서 미래가 걱정되는 기획사 1순위로 지목되기도 한다. 실제로도 배우 3대 기획사에서도 이 위치에 아뮤즈가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켄온은 다른 배우 중심 기획사뿐만 아니라 아이돌 기획사인 쟈니스 소속 아이돌들보다 더 딸리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상황.
물론 다른 기획사들도 연기 못하는 연기자가 존재하나 소속 연예인이 많기 때문에 반응이 나쁘면 다른 연기 잘하는 연기자쪽으로 푸시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위에 설명했듯이 소속 연예인의 수가 적으면 선택사항이 없기 때문에 연기를 못해도 푸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더 심각한 사실은 남배우들이 누구를 대체하고 그럴 수준이 못될 정도로 연기가 안 된다는 것이다. 연기가 뛰어난 남배우는 타케노우치 유타카, 카라사와 토시아키[2]소리마치 타카시[3] 정도가 있긴 한데 소리마치 타카시는 연배가 있는 배우치고는 연기력이 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는 편이다.
2019년 기준 현재로서는 배우로서의 부가가치로 따지면남자는 카라사와 토시아키, 여자는 아마미 유키가 각각 원톱인 상태이다. 20대 배우 중에서는 후쿠시 소타[4]가 간판주자로 떠오른 상태이다.

2. 현재 소속 연예인



2.1. 배우



2.2. 가수



2.3. 성우



3. 과거 소속 연예인



[1] 아마미 유키, 칸노 미호가 대표적. 심지어 칸노 미호와는 전 소속사가 같은 배우가 들어오기까지 했다.[2] 하얀거탑, 루즈벨트 게임 등의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았다.[3] GTO 실사 드라마의 오니즈카 에이키치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부인 마츠시마 나나코도 일본의 국민 여배우로 손꼽히는 유명 배우로, GTO에서 후유츠키 아즈사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다.[4] 인기드라마 아마짱에서 아키가 짝사랑하는 학교선배로 출연하면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