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レッタ
'''바렛타'''
Barrette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일곱 번째 싱글로 2013년 11월 27일 발매되었다.
제목의 バレッタ는 여성의 머리 장신구로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여러가지 모양이 만들어져 있고 그 아래로 금속제의 고정쇠가 있어 머리를 강하게 잡아주는 머리핀의 일종이다. 출처 [2]
또한 가사 상으로는 일본어로 "들켰다"라는 뜻의 "ばれた"와도 연관지어 질 수 있는 일종의 언어유희 [3]
2013년 10월 6일 "노기자카는 어디?"에서 포메이션은 17인 선발, 센터+팔복신 체제로 발표되었다. 전 싱글 ガールズルール이 판매량 기록을 갱신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이코마 리나의 이름이 일찌감치 불리자 센터는 자연스레 시라이시 마이가 두 싱글 연속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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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공깽의 센터 발표를 통해 아직 연구생인 2기생, 호리 미오나가 센터가 된다.
그 외에도 와카츠키 유미의 첫 팔복신, 카와고 히나, 에토 미사, 나카모토 히메카는 처음으로 선발 멤버에 들어왔다.
그룹 데뷔 이래로 줄곧 선발 붙박이였던 호시노 미나미가 선발에서 탈락, 언더에서 센터를 맡게 되기도 하였다. 당시 호시노는 체중 관리가 안되고 방송에서도 반항기의 모습을 자주 노출하게 되며 초기의 프론트 '생생별'의 이름이 무색하도록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던 상황. 이에 운영진에서는 호시노 언더행이라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수록곡 月の大きさ는 TV 도쿄방영 아니메 나루토 질풍전 (NARUTO -ナルト- 疾風伝) 333화~356화에서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다.
2014년 6월 5일에는 노기자카46의 싱글 중 두번째로 한국에 음원, CD 모두 정식 발매되었다.
자켓의 모양, 수록곡과 그 순서는 통상반과 동일하고 "공식 아티스트 사진"이 동봉되어 있다.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사이토 요시히로 | 편곡: 와카타베 마코토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후루카와 타카히로 | 편곡: 후루카와 타카히로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스기야마 카츠히코 | 편곡: 스기야마 카츠히코, 아리키 타츠로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Akira Sunset | 편곡: Akira Sunset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사가와 히로키 from Asiatic Orchestra | 편곡: 사가와 히로키 from Asiatic Orchestra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후루카와 타카히로 | 편곡: 후루카와 타카히로
CD자켓의 컨셉은 "노기자카46의 아지트". 이에 맞춰 멤버 각각의 컨셉에 맞춘 교복을 준비하고 나머지 메이크업 등은 각자 개인용을 그대로 쓰게 했다고 한다.
6th 싱글 ガールズルール 때는 빠져 있던 개인 MV가 다시 부활하였다. 특히 일본의 유명한 편곡자 사쿠마 마사히데와 친척관계임을 블로그에서 밝힌 바 있는 이쿠타 에리카는 개인 PV를 통해 사쿠마와 君の名は希望를 협연하여 소원을 성취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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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의 내용이 몹시 난해한 것으로 유명하다.
バレッタ 의 경우 마지막 장면에서 시라이시 마이를 호리 미오나가 뒤에서 총으로 쏘는 것으로 끝나는데 대체 왜 쐈는지를 놓고 아직까지도 팬사이트에 질문이 올라오거나 스레에서 토론이 벌어지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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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센터를 이어받기 위해 뒤에서 제거했다. : 호리가 마이얀을 쏘고 마지막 대사가 "だって, こうするしかないじゃない(그치만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잖아.)" 라고 말하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는데 그러기에는 앞의 언더들의 희생 과 연결이 안된다.
2. 소녀들을 고형화시켜 장식품으로 만드는 조직의 끄나풀로 배신한 호리가 이를 방해하는 시라이시의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함정을 팠는데 조직이 다 죽어버렸고 호리는 그 중 보스 격인 시라이시를 쏘았다는 설이 있으나 조직이 다 죽으면 호리는 조용히만 있으면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었다.
3. 아 뭐가 뭔지는 감독도 모르고 야스시도 모르고 연기하는 멤버들도 모르고 다들 뭔가 약을 빨고 만든거다.
등으로 토론이 벌어지고는 한다.
참고로 PV의 테마는 "교복은 최강이다" (...)
수록곡인 月の大きさ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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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메모장에 화살표 그려가며 열심히 관계도를 따라가 봐도 이해가 안가기는 마찬가지고 결국은 "수수께끼의 미소녀 호리 미오나"만 남고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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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기자카의 PV중 유일하게 6:4 화면으로 제작되어 있다. 그래서 TV화면 등에서 보면 양 쪽 옆에 검은 띠가 생겨 있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아마 시대극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의도적인 편집인듯.
언더곡인 初恋の人を今でも 에서는 영혼을 부르는 의식으로 호시노 미나미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전멸.
그야말로 そんなバカな...(그런 바보같은) 상황.
そんなバカな...는 그나마 정상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전학생 호리가 새로 전학을 와 부활동을 정해야 하는데 정상적인 농구부와 차도부 다 제쳐두고 정작 고른건 아이돌부... 그런데 이 병맛 넘치는 부가 옆학교에도 또 있었다(...)
(중간에 타카야마 카즈미의 "포지피스!" 작렬 때 멤버들이 억지로 웃음을 참는 장면이 포인트)
또한 무대 의상이 악명이 높았는데 PV에서의 청량한 세일러복을 보고, 흔히 "커튼 재활용센터", "커트니즘", "커튼 또베인"[4] 으로 상징되는 노기자카 무대의상의 악몽을 벗는 듯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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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 MUSIC JAPAN의 무대에서는 PV에서의 세일러복으로 등장하여 드디어 덬후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은 듯도 하였으나...
2013년 11월 22일 Music Dragon에서는 다시 본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덬후들은 절망했다.
명불허전 안무 역시 많은 논란을 불렀는데 호리가 센터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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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작은 시라이시를 비추며 시라이시와 하시모토가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이 동작이 삼각형의 날개를 따라 양 쪽으로 이동하며 안무가 시작되는 독특한 구조. 양 날개가 갈라지며 호리가 그제서야 나타나게 된다. 특히 호리의 경우는 노래 전체에 걸쳐 자리 이동조차 거의 없고 다른 멤버들만 주변을 열심히 맴도는 것이 특징. 이는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2기생을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하체로는 거의 자리 이동만 하고 상체만 열심히 움직이는 안무가 특징이며 가사의 내용을 참조하여 나비의 동작을 형상화한 동작이 많다.
Barrette
1. 개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일곱 번째 싱글로 2013년 11월 27일 발매되었다.
제목의 バレッタ는 여성의 머리 장신구로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여러가지 모양이 만들어져 있고 그 아래로 금속제의 고정쇠가 있어 머리를 강하게 잡아주는 머리핀의 일종이다. 출처 [2]
또한 가사 상으로는 일본어로 "들켰다"라는 뜻의 "ばれた"와도 연관지어 질 수 있는 일종의 언어유희 [3]
2013년 10월 6일 "노기자카는 어디?"에서 포메이션은 17인 선발, 센터+팔복신 체제로 발표되었다. 전 싱글 ガールズルール이 판매량 기록을 갱신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이코마 리나의 이름이 일찌감치 불리자 센터는 자연스레 시라이시 마이가 두 싱글 연속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image]
충공깽의 센터 발표를 통해 아직 연구생인 2기생, 호리 미오나가 센터가 된다.
그 외에도 와카츠키 유미의 첫 팔복신, 카와고 히나, 에토 미사, 나카모토 히메카는 처음으로 선발 멤버에 들어왔다.
그룹 데뷔 이래로 줄곧 선발 붙박이였던 호시노 미나미가 선발에서 탈락, 언더에서 센터를 맡게 되기도 하였다. 당시 호시노는 체중 관리가 안되고 방송에서도 반항기의 모습을 자주 노출하게 되며 초기의 프론트 '생생별'의 이름이 무색하도록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던 상황. 이에 운영진에서는 호시노 언더행이라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수록곡 月の大きさ는 TV 도쿄방영 아니메 나루토 질풍전 (NARUTO -ナルト- 疾風伝) 333화~356화에서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다.
2014년 6월 5일에는 노기자카46의 싱글 중 두번째로 한국에 음원, CD 모두 정식 발매되었다.
자켓의 모양, 수록곡과 그 순서는 통상반과 동일하고 "공식 아티스트 사진"이 동봉되어 있다.
2. 수록곡
2.1. バレッタ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사이토 요시히로 | 편곡: 와카타베 마코토
2.1.1. 포메이션
2.1.2. 가사
2.1.3. 뮤직비디오
2.2. 月の大きさ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후루카와 타카히로 | 편곡: 후루카와 타카히로
- 나루토 질풍전 (NARUTO -ナルト- 疾風伝) 333화~356화 오프닝 테마
2.2.1. 가사
2.2.2. 뮤직비디오
2.3. 私のために 誰かのために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스기야마 카츠히코 | 편곡: 스기야마 카츠히코, 아리키 타츠로
2.3.1. 가사
2.4. そんなバカな・・・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Akira Sunset | 편곡: Akira Sunset
2.4.1. 가사
2.4.2. 뮤직비디오
2.5. 初恋の人を今でも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사가와 히로키 from Asiatic Orchestra | 편곡: 사가와 히로키 from Asiatic Orchestra
2.5.1. 포메이션
2.5.2. 가사
2.5.3. 뮤직비디오
2.6. やさしさとは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 작곡: 후루카와 타카히로 | 편곡: 후루카와 타카히로
2.6.1. 가사
3. 여담
CD자켓의 컨셉은 "노기자카46의 아지트". 이에 맞춰 멤버 각각의 컨셉에 맞춘 교복을 준비하고 나머지 메이크업 등은 각자 개인용을 그대로 쓰게 했다고 한다.
6th 싱글 ガールズルール 때는 빠져 있던 개인 MV가 다시 부활하였다. 특히 일본의 유명한 편곡자 사쿠마 마사히데와 친척관계임을 블로그에서 밝힌 바 있는 이쿠타 에리카는 개인 PV를 통해 사쿠마와 君の名は希望를 협연하여 소원을 성취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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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의 내용이 몹시 난해한 것으로 유명하다.
バレッタ 의 경우 마지막 장면에서 시라이시 마이를 호리 미오나가 뒤에서 총으로 쏘는 것으로 끝나는데 대체 왜 쐈는지를 놓고 아직까지도 팬사이트에 질문이 올라오거나 스레에서 토론이 벌어지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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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센터를 이어받기 위해 뒤에서 제거했다. : 호리가 마이얀을 쏘고 마지막 대사가 "だって, こうするしかないじゃない(그치만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잖아.)" 라고 말하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는데 그러기에는 앞의 언더들의 희생 과 연결이 안된다.
2. 소녀들을 고형화시켜 장식품으로 만드는 조직의 끄나풀로 배신한 호리가 이를 방해하는 시라이시의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함정을 팠는데 조직이 다 죽어버렸고 호리는 그 중 보스 격인 시라이시를 쏘았다는 설이 있으나 조직이 다 죽으면 호리는 조용히만 있으면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었다.
3. 아 뭐가 뭔지는 감독도 모르고 야스시도 모르고 연기하는 멤버들도 모르고 다들 뭔가 약을 빨고 만든거다.
등으로 토론이 벌어지고는 한다.
참고로 PV의 테마는 "교복은 최강이다" (...)
수록곡인 月の大きさ 역시 마찬가지.
[image]
뭔가 메모장에 화살표 그려가며 열심히 관계도를 따라가 봐도 이해가 안가기는 마찬가지고 결국은 "수수께끼의 미소녀 호리 미오나"만 남고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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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기자카의 PV중 유일하게 6:4 화면으로 제작되어 있다. 그래서 TV화면 등에서 보면 양 쪽 옆에 검은 띠가 생겨 있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아마 시대극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의도적인 편집인듯.
언더곡인 初恋の人を今でも 에서는 영혼을 부르는 의식으로 호시노 미나미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전멸.
그야말로 そんなバカな...(그런 바보같은) 상황.
そんなバカな...는 그나마 정상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전학생 호리가 새로 전학을 와 부활동을 정해야 하는데 정상적인 농구부와 차도부 다 제쳐두고 정작 고른건 아이돌부... 그런데 이 병맛 넘치는 부가 옆학교에도 또 있었다(...)
(중간에 타카야마 카즈미의 "포지피스!" 작렬 때 멤버들이 억지로 웃음을 참는 장면이 포인트)
또한 무대 의상이 악명이 높았는데 PV에서의 청량한 세일러복을 보고, 흔히 "커튼 재활용센터", "커트니즘", "커튼 또베인"[4] 으로 상징되는 노기자카 무대의상의 악몽을 벗는 듯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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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 MUSIC JAPAN의 무대에서는 PV에서의 세일러복으로 등장하여 드디어 덬후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은 듯도 하였으나...
2013년 11월 22일 Music Dragon에서는 다시 본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덬후들은 절망했다.
명불허전 안무 역시 많은 논란을 불렀는데 호리가 센터임에도
[image]
항상 시작은 시라이시를 비추며 시라이시와 하시모토가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이 동작이 삼각형의 날개를 따라 양 쪽으로 이동하며 안무가 시작되는 독특한 구조. 양 날개가 갈라지며 호리가 그제서야 나타나게 된다. 특히 호리의 경우는 노래 전체에 걸쳐 자리 이동조차 거의 없고 다른 멤버들만 주변을 열심히 맴도는 것이 특징. 이는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2기생을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하체로는 거의 자리 이동만 하고 상체만 열심히 움직이는 안무가 특징이며 가사의 내용을 참조하여 나비의 동작을 형상화한 동작이 많다.
[1] 결코 자켓에서 글자를 빼고 그림만 올린 것이 아니다. 정말 포장을 벗기면 글자 하나 없이 달랑 그림만 보인다. 내용물인 CD또한 나비 모양이 그려진 타입A~C, 통상반에 비해 검은 색 바탕에 타이틀만 쓰여진 형태로 다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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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나 칠보 등의 고급제품도 있다.[3] 원어가 프랑스어의 barette이고 이의 발음이 바렛토(バレット)에 가깝다보니 한때는 バレッタ의 제목 자체가 일본어 ばれた (바레타) "들켰다"에서 왔다고 생각되어진 적도 있었으나 일본에서의 발음은 장신구의 경우에서 외래어로 정착되어 バレッタ가 맞다. 따라서 어원은 장신구에서 온 것.[4] 마치 연습실의 커튼을 그 자리에서 잘라 둘둘 감아 무대 의상을 만들어준다는 소문이 있던 노기자카의 의상팀의 괴랄한 의상 컨셉을 빗대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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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나 칠보 등의 고급제품도 있다.[3] 원어가 프랑스어의 barette이고 이의 발음이 바렛토(バレット)에 가깝다보니 한때는 バレッタ의 제목 자체가 일본어 ばれた (바레타) "들켰다"에서 왔다고 생각되어진 적도 있었으나 일본에서의 발음은 장신구의 경우에서 외래어로 정착되어 バレッタ가 맞다. 따라서 어원은 장신구에서 온 것.[4] 마치 연습실의 커튼을 그 자리에서 잘라 둘둘 감아 무대 의상을 만들어준다는 소문이 있던 노기자카의 의상팀의 괴랄한 의상 컨셉을 빗대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