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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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무언가를 만든다는 뜻의 한자. 원래 乍가 본자(本字)로서 장인(匠人)이 날붙이를 써서 깎고 새겨 기물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자였으나, 乍가 '잠깐'이라는 부사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뜻을 구별하기 위해 人을 덧붙여 作으로 쓰게 되었다.
作자를 이체자인 𠈨의 형태로 쓰기도 한다. 乍의 마지막 3획도 'ㅑ'가 아닌 'k'로 썼다. 60년대 시사영어학원의 신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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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에는 특이하거나 잘못 쓰인 한자가 많다. 위에서 3번째 줄에 文昌淳·金亨変 共抯로 되어 있는데, 変은 燮(섭)의 한국식 약자인 变[1] 의 잘못이고, 抯는 擔(담)의 약자인 担의 잘못이다. 6번째 줄 洋裝에서 裝의 아래 衣부분이 ㅈㅈ으로 된 것과 駱山社에서의 山은 전서의 형태를 따온 것이다.
2. 용례
2.1. 인명
2.2. 단어
- 걸작(傑作)
- 경작(耕作)
- 공작(工作)
- 공작물(工作物), 공작원(工作員)
- 농작물(農作物)
- 대작(大作)
- 대표작(代表作)
- 동작(動作)
- 본작(本作)
- 소작농(小作農)
- 습작(習作)
- 시작(始作)
- 자작농(自作農)
- 작가(作家)
- 작곡(作曲)
- 작곡가(作曲家)
- 작동(作動)
- 작명(作名)
- 작문(作文)
- 작물(作物)
- 작별(作別)
- 작성(作成)
- 작심(作心)
- 작업(作業)
- 작업장(作業場)
- 작용(作用)
- 부작용(副作用
- 작위(作爲)
- 작전(作戰/作錢)
- 작전계획(作戰計劃)
- 작정(作定)
- 작태(作態)
- 작품(作品)
- 저작(著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