怒
[clearfix]
1. 개요
'''성낼 노(怒).''' 성내다, 분노, 꾸짖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6012, 한자검정시험에선 준4급에 배정되어있다.
[image]
갑골문은 존재하지 않고 금문부터 생겨난 한자이다.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음을 나타내는 奴(종 노)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금문에서는 奴를 생략한 女(계집 녀)를 사용했다.
희로애락(喜怒哀樂), 대로(大怒) 때문에 '성낼 로'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훈음은 '성낼 노'이다. 활음조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모과(木瓜)나 유월(六月)과 같은 현상이다. 반대로 희노애락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잘못된 표현이다. 한편 극대노가 등장한 이후에는 희'''노'''애락, 대'''노'''로 읽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극대노 등장 당시에도 대'''노'''라고 하였다.
2.1. 유의자
2.2. 반대자
2.3. 모양이 비슷한 한자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인명
- 일본의 성씨와 이름
- 이카리야 (怒谷)
'''지명'''
'''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