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리 시리즈

 


2. 이카리
2.1. 스토리
2.2. 개요
2.3. 개발 경위
2.3.1. 작품에 탑재된 인공지능 쿠라우무즈(クラウムズ)
2.4. 플레이
2.4.1. 탑승 기체
2.4.1.1. 함정
2.4.2. 아이템
2.4.3. 반란군 병사들
2.4.4. 반란군 차량
2.4.5. 트랩
2.4.6. 건축물
2.5. 기타
3. 노호층권 (이카리 2)
3.1. 아이템
3.2. 적들 이름
3.2.1. 보스들
4. 이카리 3 THE RESCUE
5. 기타


1. Tank#s-3


1985년 T.A.N.K., 해외에는 T.N.K III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탑뷰 런앤건 게임.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이 게임을 베이스로, 탱크 전투에 사람이 총을 쏘는 런앤건 방식을 추가한 것이 바로 아래의 이카리.

2. 이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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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CC 노미스

2.1. 스토리


유엔에 한통의 극비 정보가 제공되었다. 그 내용은 비밀 결사를 자칭하는 반란군월남에 기지를 건설하고 세계 정복을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조직 파괴에 나서야하는데, 아직 확고한 증거가 없다. 위원장은 소수 정예 특수 부대를 파견해 사건을 은밀히 해결하는 것을 결의했다. 랄프 대령 다음 네 명의 특수 공작대가 전장에 이송되지만, 비행기가 작전 개시 직전에 추락해 산산조각이 되어버렸다. 더구나 지휘관 카와사키 장군[1]마저 이카리(怒(いかり)-분노) 마을에 사로잡혀 쿠데타를 일으켜 있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혼자만 살아난 랄프 눈앞에 그대로 '신입 클라크 소위'가 아군임을 자칭하면서 나타난다. 과연 그는 적인가? 아니면 아군인가? 그러나 이를 판단할 틈도 없이 적군들이 습격해 오고 랄프 대령과 클라크 소위는 지휘관을 구출하기 위해 이카리 마을로 향한다.

2.2. 개요


SNK에서 만든 탑뷰 슈팅 시리즈.
TANK에서 발전한 이카리 시리즈의 첫 작품. 1986년 2월 발매되었다.
제목인 '이카리(怒)'는 'Rambo: First Blood Part II'의 일본 개봉명인 '람보II 분노의 탈출(ランボー ~怒りの脱出~)'에서 따온 것. 그리고 주 무대는 월남전이 있었다. 총과 수류탄을 사용하며, 전작 TANK를 이어받아 전차도 탑승 가능. 전차 근처에서 수류탄 버튼을 누르면 전차에 탑승할 수 있다. 이것도 가솔린 미터가 없어지면 멈춘 후 폭발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주워 보급해야 한다. 전차에서 내릴 때도 수류탄 버튼을 누른다. 동전을 넣지 않은 데모플레이 상태에서도 방향전환만은 가능하여 당시 50원이 없어 구경만 하던 꼬꼬마들이 많이 애용하였다.
이때 SNK 아메리카에서 람보의 주연인 실베스타 스탤론에게 저작권을 받아내려 했으나 실패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2]

2.3. 개발 경위


T · A · N · K(TNK III)의 개발을 마치고 일단락 무렵, "T · A · N · K II"의 개발 이야기가 높으신 분들로부터 전해졌다. 당시, 람보2가 대히트하자 여러 게임회사들이 전쟁에 관련된 소재로 게임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 무렵 T · A · N · K '에 캡콤전장의 이리타이토프론트라인이 주로 인간끼리의 싸움과 전차에서 탈출이라는 요소를 추가하고 발매했다. 당시 SNK에서도 전쟁에 관련된 소재로 게임을 만들자는 주문 사항이 있었다고 하며, 그리하여 위의 두 게임의 주요 요소들을 참고하면서 개발을 시작하였다.
이 게임의 특이점으로는
  • 인간을 크게 하고 대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플레이어의 감정 이입을 쉽게 한다.
  • 전차에 탑승하여 유쾌하게 돌진하는 감각을 주고 전차가 파괴되기 직전 탈출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 냄으로써 긴장감을 준다.
  • 폭발을 화려하게하여 상쾌함을 갖게 공격 행위에 대한 결과를 극대화시킨다.
  • 적끼리의 살인과 유폭을 존재시키고 전장의 현장감을 표현한다.
  • 맹렬한 공격 부분을 만들고 신축성을 낸다.
  • 적의 공격에 의한 플레이어에 대한 심리적 충격의 연속을 플레이 방식으로 변화시킨다.
같은 점이 꼽혔다. 또한 시퀀스의 구성은 "심리적 충격의 연속적인 형태는 익숙해지면 결국엔 충격감 감소"라는'T · A · N · K'의 실패에서 심리적 적응을 다시 일으킬 때까지 시간의 지연을 주안으로 했다. 또한 'T · A · N · K'의 개발시 고려되었던 "게임은 개발한 인간의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을 더욱 발전시켜 "개발한 인간의 사상을 표현, 게다가 플레이어에게 심리적 영향을 미리 계산하고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2.3.1. 작품에 탑재된 인공지능 쿠라우무즈(クラウムズ)


1985년 발매된 고전게임이지만 "쿠라우무즈"라는 인공 지능이 게임의 기본적인 시퀀스를 제어된다.

"쿠라우무즈"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현재 지역에서 지정된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적을 제거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것에 기초하여 적을 어디서 얼마나 출현 시킬것인지, 파워업 아이템의 배출 장소 및 개수를 얼마로 할 것인가 등등을 변경한다. 봄버맨과 유사하게 적을 많이 제압할수록 더 많은 적군이 나오게되며 파워업 아이템을 좀처럼 획득하지 않는다면 점차 그 출현 횟수와 갯수를 줄이기도 한다고 한다.

2.4. 플레이


8방향의 '루프 레버'라는 레버와 2개의 버튼으로 조작한다. 버튼은 주로 총기와 수류탄의 사용에 이용한다.
적의 건물이나 차량이 폭발할 때 '''절대로 가까이 있거나 가지 말도록: 폭발에 휩쓸린다.'''
색깔있는(녹색, 빨강색) 적병을 쓰러뜨리면 아이템이 나올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총탄, 수류탄 모두 탄수 제한이 있으므로 단순히 각종 파워업 뿐만 아니라 잔탄을 보급하기 위해서라도 이들을 사살해야 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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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2P
이 게임의 주인공인 랄프 존스[풀네임](1p)와 클락 스틸[풀네임](2p)은 나중에 KOF 시리즈메탈슬러그 시리즈에도 등장. 그런데 이 게임에 나오는 가장 흔해빠진 적(!!) 졸개의 복장이 현재 KOF의 클락 복장과 동일하기 때문에 '클락은 원래 적이었다!' 같은 말이 나오고 있다.[3] 여기서의 클락이 랄프의 팔레트 스왑이라 KOF에서는 적 졸개의 복장을 채용한 것이다.
엔딩에 나오는 장군은 하이데른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공식 설정으로는 카와사키 장군. 당시 SNK의 사장(현재는 SNK플레이모어 이사회장)인 카와사키 에이키치의 이름을 땄다. 참고로 하이데른은 이카리 3 패미콤 버전에 처음 등장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캐릭터성을 중시하는 격투 게임에 색깔만 다르고 디자인은 거의 같은 캐릭터 두 명을 같이 넣을 리가 없으니(…) 디자인 도중 적 캐릭터의 복장을 차용했다 해도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다. 동인쪽에서는 '1p 플레이시 클락은 적의 스파이로 잠입중이었다!' 등의 설정을 내놓아 문제를 회피하는 모양.
KOF에서 프로 용병단이라는 설정이 추가된다.
패미컴 버전은 다운이식에 루프레버 채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생긴 구린 조작성과 느려터진 이동속도, 피탄 판정과 화면 겹침 때문에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와 맞먹는 막장 난이도로 악명이 높으며, 개념 없는 게임 안정성에 패미컴 기준으로 답이 없는 무개념 색감과 필드 디자인,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단 한개의 BGM, 공략이 없으면 스테이지 3에서 앞으로 나가기 어려운 구조, 마지막 결정타로 글만 달랑 한 화면 나오는 무개념 엔딩까지[4] 쿠소게의 요건을 두루만족시키는 올마이티함을 보였다. 덕분에 AVGN에서 다뤄지기도. 이 게임에서 그나마 볼 수 있는 특징이라고는 ABBA[5]밖에 없다. 여기에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코드는 '↑↓AAB←→AB↑A↓→→←B↑←A→B←→A←↑A↓A→←B 시작'(……) 당연히 이것도 AVGN에서 대차게 깠다.[6]

'''패미컴 1CC(!!)'''
'''그래도 이걸 노 컨티뉴로 깬 괴물/용자가 나왔다!'''
MSX2로도 나왔는데 SNK가 제작한 유일한 MSX 게임. 물론 루프레버를 채용하지 못했고 하드웨어 스펙이 후달리기 때문에 아케이드판보다는 많이 못하지만 MSX2의 256색 모드를 사용해서 그럴듯한 그래픽을 보여줬고 이식도가 패미콤판보다 나았기 때문에 그럭저럭 할만은 했다. MSX2판의 특이점으로는 죽은 적병이 화면에서 사라지지않고 계속해서 남아있는다(...)는 점인데, 이는 적병의 처리를 스프라이트가 아니라 비트맵 그래픽으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MSX2의 스프라이트는 화면에 최대 32개, 가로 한 라인에 최대 8개까지 밖에 놓일 수 없는 제약이 있어서 이렇게 처리한 것인데, 대신 아무래도 속도 면에서는 불리하다. 스프라이트 같은 화면상 표시제약이 없고 배경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있으나 없으나 처리는 마찬가지라서(오히려 없애는 처리 과정이 하나 늘어난다) 내버려둔 것으로 추정된다.
영역 구분에는 총 5개의 문이 있으며, 이는 수류탄이나 전차포가 없으면 파괴할 수 없다.

2.4.1. 탑승 기체


  • 전차. 수류탄 버튼을 눌러 탑승/해체. 적의 총탄에 무적이며 적병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그러나 미사일, 수류탄, 지뢰, 화염포같은 중화기에는 알짤없으니 주의. 아울러 자폭병도 조심. 또한 가솔린 미터가 없어지면 멈춘 후 폭발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휘발유 아이템을 주워 보급해야 한다.

2.4.1.1. 함정

  • 헬리콥터. 마치 탑승 가능 한 것처럼 딱 하고 주기해 있어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낚았다. 실제로는 탑승 불가는 기본이고, 접근하면 폭발과 함께 미스 판정. 다만 패미컴판의 경우 탑승 가능한 기체로 나오지만 제한 시간은 30초.

2.4.2.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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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실탄을 99발까지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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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50개 증가.
[image] [image]
휘발유. 전차 기름을 만땅 채워준다. 전차를 타지 않았을 때는 실탄을 99발까지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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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 사거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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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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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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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멸탄. 스크린에 돌아다니는 적병들을 몰살시킨다. 1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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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샷 속도와 양이 증가.

2.4.3. 반란군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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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졸. 플레이어와 똑같이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진다.
화염포와 유도성 바주카를 쏜다. 플레이어가 지나치면 따라오고, 가까이 오면 도망간다.
자폭병.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와서 자폭한다. 움직임이 느린게 다행이라면 다행. 이 녀석이 가장 위험할 때는 물을 건널 때: 잠수를 할 수 있으며 이 때엔 플레이어의 공격에 영향을 안 받는다. 숨을 쉬러 물 밖으로 나올때 쏴주자.
죽으면 K를 제외한 아이템들을 떨어뜨린다.
죽으면 아이템 K를 떨어뜨린다. 나와서 총알 몇발을 쏘고는 도주한다.

2.4.4. 반란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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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에게 전차포를 쏜다. 움직임은 느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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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에게 전차포를 쏜다. 움직임은 조금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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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차. 광역 미사일포를 쏜다. 위의 전차들과는 달리 2~3방의 수류탄/전차포를 맞아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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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 날아오면서 플레이어에게 기관총을 흩뿌려댄다.
그외에 적의 탄약 트럭도 있다.

2.4.5.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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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기뢰. 지뢰와는 달리 플레이어를 따라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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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으면 미사일이 날아와서 플레이어를 폭사시킨다. 지뢰처럼 밟자마자 즉사는 안 하니까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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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대장군전(...)을 발사한다.[7] 파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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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대장군전을 3-WAY 발사한다. 파괴 가능.

2.4.6.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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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 부수면 총과 수류탄 아이템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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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고. 터뜨리면 휘발유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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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부수면 휘발유, 총과 수류탄 아이템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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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병사 초소. 부수면 적병이 리젠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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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호포대.

2.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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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의 수장. 언데드 상태.
개발자는 "1코인으로 올 클리어는 무리"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다수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1987년에는 이 게임의 클론게임이 나왔는데, 게릴라 워라는 이름을 달고 주인공은 체 게바라피델 카스트로였다. 일본에서는 아예 "게바라"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캐치 프레이즈는 "내가 살아 남기 위해서라면 친구도 팀킬! (Surviving all perils even zapping your frien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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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판에서는 탱크에 탑승하면 상반신이 노출된다. 국내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이카리는 대부분 이 해적판이었는데 이 상반신 노출은 오리지널 버전에는 없었던 버그로 정확히는 포신 대신 상반신이 노출되고 하반신만 탱크로 대체되는 문제였다. 그런데 SNK 측에서 이 해적판의 존재를 알고 흥미를 가져 게바라에서 이 요소를 정식으로 도입하였다.
과거에 돌았던 이 썰렁유머에서 말하는 '람보 2인용 게임'이 본작이라는 설이 있다.[9]

철수: 영희야. 학교 끝나고 같이 람보 2인용 게임 하러가자.

영희: 우리아빠 이름 함부로 부르면 죽을 줄 알아!

철수: 너네 아빠 이름이 람보니?

영희: 아니, 이인용.


1987년 MBC 뉴스에서 이 게임을 폭력 게임으로 매도하는 보도를 한 적이 있다. 이카리 뿐만 아니라 슈팅 게임까지 폭력 게임으로 매도하고 있는데 이러면 무슨 게임을 하라는 건지... 당시 언론과 사회가 게임을 어떻게 꼰대스럽게 인식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3. 노호층권 (이카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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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号層圏, DOGOSOKEN / VICTORY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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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2P
1986년 10월 24일 이카리의 속편으로 발매되는데, 뜬금없이 랄프와 클락이 4차원 세계에 떨어져 괴물들과 전투를 한다는 기괴한 줄거리를 가진 작품이다. 패미컴으로 이식.
작품의 캐치 카피는 "선택받은 자들 이여, 그 손으로 어둠을 파괴하라!" (THOU WHO ART SELECTED! ESCAPE FROM THE DARKNESS USING YOUR OWN SKILL AND STRATEGY!)
전작의 월남전에서 반란군을 무찌른 후 휴가를 보내고 있던 랄프 존스와 클락 스틸이 갑자기 이차원 공간에 끌려 이계에서 마물과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

일본판 1CC 노미스

3.1.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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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 가장 좋다. 연사는 되지 않지만, 막힌 지형을 뚫을 수 있고 충돌/공격 판정 영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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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다이얼 스위치(루프레버)을 사용하여 사방으로 휘두르지 않는한은 패드나 키보드를 이용한 플레이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함.(발사되는 탄은 사거리가 짧은 기총탄...) 그래도 이 무기, '''적탄들을 튕겨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이걸 잘 활용하느냐 못하냐에 따라 고수인가 뉴비인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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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판 기총: 총알이 붉어지고 사거리와 공격력이 증가하고 적을 관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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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매랑: 2연사가 가능하고 관통능력이 있으나 짧은 사거리에 던진 후 되돌아 오는 시간이 길고 데미지가 그리 좋지 못하다.
번개: 적 전멸
지진: 적 이동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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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1회에 한해 적 또는 적의 탄을 무력화시켜주나 갑옷이 해제된 후 무적판정이 없어서 적이 몰려있는 곳에서는 충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거의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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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탐지: 숨은 아이템들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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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소환: 일시 무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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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 수류탄: 수류탄 판정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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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이 아이템이 없이는 이공간에서 못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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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점.

3.2. 적들 이름


  • 보카지(Bocaj)
  • 라켈(Raquell)
  • 갈란고(Galango)
  • 이쉬카(Ishka)
  • 스티보(Stevo)
  • 랜처(Lantzer)
  • 수즈카(Suzka)
    • 미니 수즈카(Mini Suzka)
  • 기사 동상(Knight Statue)

3.2.1. 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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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다(R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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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릿테로(Brit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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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론즈(Br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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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벨(Gib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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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카오(Ik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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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다(Zada)

4. 이카리 3 THE RESCUE


1989년에 발매되었는데, 기존의 진행방식과는 달리 파이널 파이트 류의 액션게임으로 탈바꿈되었다. 다만 역시나 진행방향은 횡스크롤 방식이 아닌 종스크롤 방식임은 여전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5. 기타


한참의 세월이 지난 후 SNK에서는 이카리 시리즈를 뼈대로 삼아서 이은 런앤건 슈팅 게임인 메탈 슬러그 시리즈를 개발했다. 두 게임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총싸움을 하면서 각종 차량에 탑승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메탈 슬러그 시리즈에서는 이카리 시리즈의 주인공인 랄프 존스클락 스틸이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다시 등장한다.


[1] [image] 일본판의 이름인 카와사키는 SNK 설립자인 카와사키 에이키치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수출판은 쿡 대령. 본작품의 해외 배급사인 Tradewest사의 설립자 리랜드 쿡(Leland Cook)의 이름을 따서 명명.[2] 그러나 실패했다고 해도 SNK아메리카 사장과 실베스타 스텔론과는 여러 번 만난 적이 있었다는 듯.[풀네임] A B 많은 유저들이 이 당시에는 이름 뿐이었고 KOF 98에서야 그쪽 제작진이 성을 따로 지었다고 알고 있으나, 90년대 중반에 잡지를 비롯한 출판물들에서 이미 지금과 같은 풀네임을 사용 중이었다. 제보에 의하면 본작의 패미컴 이식판에서도 두 사람의 성이 확인 가능했다고 한다.[3] 모 게임잡지의 기자가 확인도 안해보고 기정사실인 것처럼 KOF공략 기사에 적어버리는 바람에 루머가 더 많이 퍼졌다.[4] 북미판 기준. '''"너는 미션을 완수했다. 너는 공정함과 정의를 지키는 승리자이다. 고마움을 표시해야겠군. 자네에게 감사하네. 이제 푹 쉬게나! - 카와사키 장군"'''[5] 하지만 3탄, 4탄에서 스크롤이 멈추는 곳에서는 이 비기를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AVGN이 이 비기를 쓰려다가 안 먹히고 게임오버... 이 기능은 2편에서도 사용된다.[6] 특히 이 부분은 당시 팔아먹던 공략집이 틀리기도 했다. 실제로는 제목이 '뜨기 전'이 아니라 '뜨고 나서' 입력해야 한다. 거기다가 책에는 마지막 코드가 시작이 아니라 '''셀렉트(Select)'''로 적혀있었다. Aㅏ...[7] 전차를 재기 불능으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녀석.[8] 적탄 뿐만 아니라 같은 아군끼리 상호간에 던진 수류탄에 맞으면 캐릭터가 죽는다. 또한 기판 세팅 여하에 따라 단순한 총탄으로도 팀킬이 가능하다(!!!).[9] 이 유머가 홍스구락부에서도 패러디되었다.삼류유머 1편 참조. 23초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