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焉'''어찌 언
'''부수
나머지 획수'''

, 7획
'''총 획수'''
11획
'''교육용'''
고등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エン''
'''일본어 훈독'''
''いずく-んぞ, ここ-に''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yā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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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찌, 어조사, 새 이름, 오랑캐를 뜻하는 한자이다. 원래는 양쯔강 유역에서 출몰하던 어떤 노란 새를 가리키는 글자였다. 해당 어원은 설문해자에 등장하며, 갑골문에서도 새 모양이 분명하게 확인된다.

『焉鳥,黃色,出於江淮。象形。凡字:朋者,羽蟲之屬;烏者,日中之禽;舄者,知太歲之所在;燕者,請子之𠋫,作巢避戊己。所䝿者故皆象形。焉亦是也。〔有乾切〕 』

(언조를 말한다. 황색이며 강회(江淮)에서 난다. 상형자이다. 무릇 (붕새)은 날 수 있는 새(羽蟲)의 일종이며, (까마귀)는 해 안에 사는 새이며, (까치)은 태세(太歲)가 자리한 곳을 알며,[1]

(제비)은 사람들이 아들을 얻기를 기도하는 봄새(候鳥)로 둥지를 지을 때 무(戊)와 기(己)의 때를 피해서 지으니, 이러한 것들은 귀하게 여기어 모두 상형자인데, 焉도 역시 그러하다. 有乾切이다. )

《설문해자》

이 글자가 정확히 어떤 새를 가리키는지는 알 수 없으며, 청나라의 학자 단옥재(段玉裁)가 달아놓은 주석에서도 "今未審何鳥也(오늘날에는 어떤 새인지 자세히 살피지 않았다)"라고 되어 있다. 깃털 색을 근거로 솔개꾀꼬리로 추정하는 의견도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상고한어로 이 새의 이름은 /*ʔan/ 혹은 /*ɢan/에 가깝게 발음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조사로 쓰일 경우 지시적 성격으로 '이에', '여기에', '여기서'를 뜻하기도 하고, 의문문에서는 '어떻게', '어디에서'를 뜻하기도 한다. 어원상으로 전자의 의미는 , 후자의 의미는 과 관련이 있다.

2. 상세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기타



4. 유의자


  • (어찌 기)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옛 중국인들은 까치가 목성을 등지고 태을성(북극성)을 향해 둥지를 짓는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