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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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늘 세(細).''' 가늘다, 자세하다, 작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7D30, 한자검정시험에선 준4급에 배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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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 금문은 존재하지 않고 전서부터 등장한 한자이다. 지금의 자형은 糸(가는실 멱)과 田(밭 전)이 합쳐진 모양이지만 원래는 糸과 囟(정수리 신)이 합쳐진 모양이었다. 그 후 예서 때 간략화 되어 지금의 田모양이 된 것. 가는 실을 나타내는 糸과 실뭉치를 나타내는 囟이 합쳐진 회의자로, '''휘감아서 만든 실타래'''를 뜻했다.
우리말에 細를 두 번 쓴 형태가 '세세하다'로, 細의 뜻이 더 강조되어 '매우 자세히'를 뜻한다.
2.1. 모양이 비슷한 한자
- 紬(명주 주)
3. 용례
3.1. 단어
- 명세(明細)
- 모세(毛細)
- 모세관(毛細管)
- 모세혈관(毛細血管)
- 모세관(毛細管)
- 미세(微細)
- 상세(詳細)
- 섬세(纖細)
- 세균(細菌)
- 세면(細麵)
- 세밀(細密)
- 세부(細部)
- 세분(細分)
- 세분화(細分化)
- 세빙(細氷)
- 세세(細細)
- 세심(細心)
- 세점토(細粘土)
- 세포(細胞)
- 영세(零細)
- 자세(仔細)
3.2. 고사성어/숙어
- 간세지배(奸細之輩)
- 세미지사(細微之事)
- 영세농민(零細農民)
3.3. 인명/지명/창작물
인명
'''지명'''
'''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