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깡

 


[image]
1. 소개
2. 제품 정보
2.1. 영양 정보
3. 기타


1. 소개


농심을 대표하는 과자계의 거두. 1972년에 처음 나올 당시 값은 자갈치와 같은 100원이었다. 2020년 현재는 1500원.
감자깡은 양파깡, 고구마깡과 함께 농심 '채소깡 3형제'로 불린다.#
과거 새우깡이 독보적인 마켓쉐어를 차지하던 시절 자갈치, 양파링과 함께 2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다만, 현재의 감자깡은 과거 그 감자깡이 아니고 맛도 완전히 다르다. 원조 감자깡은 현재처럼 울룩불룩하지 않고 단종된 팔도의 후라잉포테토와 비슷한 느낌의 매끈한 몸매에(패스트푸드감자튀김 축소판), 좀 더 감칠맛이 나는 식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아주 약간씩 홈이 들어간 얇은 막대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맛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아주 최근에 일어난 변화는 아니고, 1990년대 초반에 포장지가 좀 쌔끈하게 바뀌면서 저런 모습이 되었는데,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는 식이다.
전체적으로 맛도 가격도 무난한 편. 다른 과자에 비해 양은 많은 편이다. 증숙 감자를 사용한다고 한다.

2. 제품 정보



2.1. 영양 정보


30 g 당 150 kcal
30 g 당 1일 영향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총 내용량당
나트륨 190 mg  10%
470 mg 24%
탄수화물 22 g   7%
54 g   17%
당류 1.6 g      2%
4 g    4%
지방 6 g     11%
14 g  26%
트랜스 지방    0 g
0 g      
포화지방 1.8 g  12%
4.5 g   30%
콜레스테롤 0 mg  0%
0 mg  0%
단백질 2 g      4%
4 g   7%
(2018년 6월 기준)

3. 기타


1980년대 농심에서는 사라다 스낵이라는 감자깡의 고급 버전이라 할 수 있는 과자를 출시한 적 있었다.
[image]
홈플러스에서는 자사상품으로 왕감자를 팔고 있다. 크고 아름다운 양에 감자깡 비스므리한 맛이 난다. 물론 대형브랜드 자사상품이 항상 그렇듯이 실제 오리지널 감자깡에는 당연히 못 미치는 맛이고, 싼 값에 사먹는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