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모

 

<colbgcolor=#808080><colcolor=#fff> '''ADD
강건모 (Gang Geon-Mo)'''
'''출생'''
1998년 10월 17일 (25살)
'''국적'''

'''ID'''
BLG ADD #
진주강씨29대손 #
'''포지션'''
[image]
'''소속'''

(2015.12.15 ~ 2018.12.03)

(2018.12.03 ~ 2020.11.19)


[clearfix]

1. 개요


前 MVP, 비리비리 게이밍 소속의 탑 라이너. 과거 나진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다. 이후 팀을 나와 MVP에 합류하였다.

2. 플레이 스타일


사파픽을 자주 뽑고 탱커 플레이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라이트 팬들은 두뇌파 탑솔러 라고 착각하곤 하지만 관계자들은 메카닉은 좋지만 똑똑하지는 못한 무력형 탑솔러라고 평가한다. 보통 LCK의 무력형 탑솔러들은 기인과 같은 아주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면 대개 1부 리그 데뷔 후 조정기간이 긴 편인데, 애드는 데뷔 후 2 시즌은 탱커+사파픽 이지선다로 잘했다. 그러나 그 2시즌 후 폭망한 시즌을 보면 다른 신예 탑솔러들의 적응기간이 데뷔 후 1년 늦게 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실제로 하드웨어에서는 문제를 찾기 힘들지만[1] 소프트웨어는 맵리딩과 운영 측면에서 상당히 빈틈이 많다.[2]
사파픽 역시 이전에는 성공사례만 적혀있었지만 냉정히 살펴보면 성공률이 그리 높지는 않다. 대표적인게 사이온 이상으로 애용하지만 정작 17 스프링 이후 승리가 없는 뽀삐고 잭스나 클레드같은 스플릿푸쉬형 딜탱은 CS만 몰아먹고 경기에서 사라졌으며 일라오이와 럼블은 로치, 트할(...)에게 털렷다.
사실 두뇌만 좋고 손이 형편없는것보단 손싸움은 잘하는데 머리가 딸리는쪽이 낫긴 하다. 같은팀의 이안, 마하가 증명했듯 메카닉을 강화하는건 뇌를 강화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법이니까.[3] 그런데 애드는 암흑기 동안 상대 탑솔러에게 솔킬을 퍼주고 품번을 찍는 등 손싸움에서의 약점을 자주 노출했기에 저 메카닉까지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걸 극복한게 솔랭 순위 한자릿수까지 올라갔던 스프링 승강전 부터인데, 서머시즌 초반에 잘하다가 솔랭 순위가 떨어진 후부터 주춤하더니 기흉 이후 다시 망했다. 솔랭 성적이 좋다고 대회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데, 애드는 특이하게도 솔랭 점수가 대회 성적에 100% 정비례한다. 마침 1차 전성기였던 17 스프링시즌도 직전에 솔랭 1000점을 돌파한 직후였다.
요약하면 하드웨어의 스펙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폼이 오락가락하는 선수다. 한타, 텔포, 스플릿과 이니시등 라인전만 끝나면 막대한 영향력을 펼치는 라스칼과는 정반대 유형의 선수라 볼 수 있다.
애드의 시그니쳐 픽을 꼽자면 사이온이다. 정말 사이온 하나만큼은 라인전을 압도하고 한타와 로밍을 터트리는 활약을 보여준다. 2017 케스파컵에선 3전 전승을 찍으며 9승 4패까지 승률을 끌어올렸다. 그 외에 자르반, 초가스, 스웨인도 애드가 플레이한 이후로 주류픽이 되는등 꿀챔 발굴가 기질이 있다.

3. 수상 경력


'''준우승 경력'''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준우승
ESC Ever

'''MVP'''

SBENU KOREA
2017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대회 출범

'''LCK'''[4]

LCK[5]
NEST 2019 준우승
Topsports Gaming

'''Bilibili Gaming'''

Rogue Warriors
'''LPL All-Pro Team 선정'''
'''2019 LPL SUMMER 3RD TEAM'''

4. 선수 경력



4.1. 2016년


새롭게 MVP에 합류한 후 맞이한 2016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에서 팀이 1위를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트런들, 피오라 등을 잡고 본인이 잘 크면서 솔로킬도 내는 등 1인분은 해주고 있는 상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자기 몫은 해주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득을 챙기는 플레이를 계속 하고 있다. 다만 나르를 잡고도 라인전에서 밀린다거나 피오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MVP라는 팀 컬러 자체가 탑/미드가 버티면서 정글/봇라인이 캐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런 듯. 1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 한 후 맞이한 결승전에서는 2:3으로 패배를 하게 된다. ESC Ever가 강력하게 밀어붙이면서 한타에서 이득을 보는 방식을 취하는동안 ADD는 한타에서 계속 뭔가 아쉬운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텔포 사용이나 위치 선정등에서 특출나게 잘 해주지 못한 것. 단단한 방패가 되어서 최대한 버티기도 했지만 한계를 드러내며 최종적으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후 승강전에서 친정팀이라고 할 수 있는 콩두 몬스터를 맞이하게 되었다. 마오카이 / 에코를 번갈아가며 예의 그 플레이를 반복(...)하는 동안 착실하게 큰 봇라인의 캐리로 최종적으로 3:1로 승리, 롤챔스 서머에 당당하게 합류하게 되었다. 경기 전 히포에 비해 캐리력이 떨어진다는 평가와 함께 약점으로 지적받았는데 시즌6의 탑 탱커메타, 히포가 캐리할 수 있는 판 자체를 깔아주지 않는 특유의 견실한 플레이로 막는데 성공한다. 어찌보면 현재의 탱커메타가 ADD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는데 롤챔스 초반에 적용될 6.9패치도 비슷한 상황인지라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무색무취한 스타일에 6.10패치에서는 변화가 있는지라 A급 탑솔러를 만난다면 그대로 휩쓸릴 여지도 충분히 있다.현재 ADD선수로 확인된 계정 두개 모두 1000점 1100점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 으로 보아 피지컬이 밀리지는 않는 모양.
이후 롤챔스에 합류한 2016 서머 시즌에선 초반에는 버스를 탑승하는 모습정도만 보여주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폼이 오르며 캐리를 하는등 버스기사로 성장했다. 팀이 시즌 6위로 롤챔스 첫 시즌치고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한다.
시즌 후 인터뷰

4.2. 2017년



4.2.1.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여전히 든든한 탑솔러로서 딜러가 부진하는 동안 여러 특이한 픽을 꺼내드는 맥스와 함께 버티는데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전 3세트에서는 상대가 풀어준 카밀로 승리를 이끌기도 했고, 아마추어시절 사이온 장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것에 걸맞게 사이온을 자주 꺼내들며 재미를 보고 있다.
[image]
이니셜ADD
2월 12일 진에어전에서 2세트, 3세트에 연속으로 사이온을 픽해 '''사이온 그 자체'''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으며, 팀의 하드탱커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팀의 역전승에 공헌했다.
2월 14일 KT전에서 상대 측에서 풀어준 카밀을 두 세트 연속으로 가져왔는데, SKT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무패팀 KT를 2:0으로 셧아웃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3월 2일 롱주전 2세트에서는 탑 렝가라는 또 다른 변수픽을 보여주며 사파 탑솔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4월 7일 포스트 시즌 와일드카드전 1,2세트에서 자르반 4세를 꺼내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6]

4.2.2.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서머시즌에 자신이 포스트시즌에 썼던 자르반이 1티어로 뜨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라인전부터 심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대의 포탑 압박을 무리하게 막으려다 킬을 내주거나 뜬금없이 잘리는등 꼬이는 경기가 늘다 보니 MVP도 덩달아 부지기수로 말리는 경우가 대다수.
와일드카드전 상대였던 마린과 챌스시절부터 영혼의 맞수인 크레이지와 더불어 스프링 시즌에 비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갑자기 폼이 떨어진 케이스다.[7] 반대의 경우로는 큐베와 익수가 있다.
이후에도 딱히 폼이 회복될만한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사이온, 잭스, 뽀삐 등 다양한 챔프를 꺼내들지만 팀을 패배로 이끌뿐이다. 특히 리프트 라이벌스에서 꺼낸 뽀삐는 라인전 반반가다 연속으로 잘려서 카밀을 키우고 3억제기 나간후 상황 종료된 바론둥지에 텔탔다가 카밀에게 백도어당하며 게임이 끝났다.
롱주전 3세트에선 REN-181을 찍었고, KT전에선 1,2세트 총합 1/13/11을 찍었다. 삼성전에서도 큐베에게 솔킬을 퍼주는등 좋지못한 대인전을 보였으나 한타에서 활약하여 승리했다.
폼저하와 더불어 여러 조커카드들을 사용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픽으로 폼을 점점 끌어 올리는 중이었으나, 아프리카전에서 승률 22%인 탑 초가스로 2,3세트에서 마린솔킬과 바론스틸, 대치상태에서의 미칠듯한 파열 적중률을 보여주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다음 EEW전에선 기인의 카밀에게 무한솔킬(...)을 내주는등 좋지 못했으나 아프리카와의 롤드컵 선발전에선 팀이 벼랑끝에 몰린 상황에서 시그니쳐 픽 사이온을 픽해 캐리하고 클레드로도 마린보다 강한 라인전과 생존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5세트 아프리카의 깜짝픽 정글룰루에 바텀이 터져서 결국 탈락.

4.3. 2018년



4.3.1.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케스파컵에선 장인챔 사이온으로 활약하며 부활의 낌새가 보이는듯 싶었으나... 정규시즌 들어와선 영 좋지 못한 활약을 하고있다. 시즌 첫경기인 콩두전에서는 '''로치'''에게 밀렸고[8], 그다음 KT전에선 상대가 스멥이니 너무나도 간단하게 찢겨나갔다.
2주차엔 롤챔스 3시즌간 한번도 진적없던 진에어전까지 졋다.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원딜차이긴 하지만 애드도 1세트 사이온의 괴상한 스킬활용이나 2세트 나르로 소환에게 상성을 뒤집은 솔킬을 내주고 한타에선 오른에게 1인궁(...)을 박으며 베인 왕귀 발판을 제공하는등 좋게 봐줄 여지가 없다.
그나마 킹존전에서 라스칼을 상대로 어느정도 주고받았으나 라스칼이 딱히 밀린 것도 아니였고, 다른 라인들이 다 터져나가면서 결국 패배. 그날 MVP에서 유일하게 1인분했다는 평도 있지만 애드는 주전 4시즌[9]이고 라스칼은 통산 4세트인데 반반간게 잘한건 아니다. 따지고보면 1세트는 라스칼이 솔랭전용챔 일라오이를 골라서 존재감이 없었던거고 2세트는 카밀로 무난하게 애드를 털다가 다이브때 어그로관리 이상하게해서 동귀어진된건데 반반갔다고 보기도 어렵다.
KSV전에선 무슨 자신감인지 1대1을 이겨야하는 카밀이랑 아무도 안쓰는 뽀삐를 픽해서 대차게 말아먹었다. 1세트에선 카밀로 오른에게 솔킬을 두번이나 줬고, 2세트엔 가끔 뽀삐궁으로 주력딜러를 날려버리긴 했지만 최후의 한타에선 궁말곤 존재감없는 뽀삐의 한계만 보여줬다. 대회 클라이언트에 오른 너프가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는걸 몰랐던게 아닐까 싶다(...)[10]
작년 ROX 패망의 선봉장 린다랑이나 SKT 신인 트할도 블라디미르로 한타를 캐리하는 활약을 보이고 케스파컵에서 챌체탑 너구리에게 찢긴 콩두의 로치도 애드는 이겻고 팀원들이 제공하는 버스는 잘 탑승하고있다.[11] 현시점에서 LCK 최악의 탑솔러는 애드가 확실하다. 유일하게 애드를 못이긴(...) 라스칼은 경험이 일천한 신인에 가까운데다가 작년 세체탑 큐베상대로도 준수한 플레이를 한적있다.
그나마 SKT와의 멸망전에서 1,3세트 갱플랭크로 높은 화약통 적중률을 보여주면서 어느정도 기세는 올렷다. 다만 2세트는 갱플랭크를 뺏기자 럼블을 픽해서 말아먹었고, SKT건 MVP건 서로 갱플랭크 대처를 끔찍하게못해서(...) 그래도 앞으로도 이만큼만 해주면 적어도 올시즌 최악의 탑솔러라는 오명은 벗을수 있을듯.
아프리카전에선 기인의 라이즈를 상대로 뽀삐꼴픽해 터지고 갱플랭크로도 터져서 까였으나 bbq전에서는 초가스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서머시즌에도 초가스가 반등의 열쇠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되길 기대해보자.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락스전, 애드의 시그니쳐 픽 사이온의 티어가 올라와서 기대받았으나... 사이온은 두세트 내내 밴당해서 못쓰고 린다랑과 갱플랭크 주고받으며 털렷다. 그나마 2세트는 전체 딜량 1위를 찍긴 했지만...[12] 사이온의 티어가 올라간 것이 좋다고 보기는 힘든 것이 사이온의 티어가 높지 않았을때도 다른팀들이 MVP를 상대로 사이온을 상당히 경계했는데 사이온의 티어가 올라간 지금으로썬 MVP를 상대로 사이온을 풀어주는 일은 더더욱 없을것이며 애드가 사이온 고정밴 받아낸다 하더라도 MVP에겐 그걸 바탕으로 이득볼만한 실력이 없다.
그리고 bbq전 1세트는 탑갱을 잘 대처하면서 비욘드의 역갱으로 탑을 터트렸고 크레이지를 완전히 찍어 누르고 딜량 1위를 찍었으며 2세트도 마오카이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다, 밴카드(갱플랭크,사이온)2장을 소모시킨건 덤.
킹존전에서 1세트 패배의 주역이 되었다.1세트에서 자신이 1인분 이상을 뽑을 수 있는 유일한 챔프인 갱플랭크가 밴당하자 또 뽀삐를 꼴픽했고[13] 초반은 비욘드의 2번에 걸친 탑 후벼파기 갱킹으로 성장했지만 아군이 전령치는동안 봇에서 잘리는걸로 모자라서 도주 경로까지 전령쪽으로 잡는바람에 아군이 다 잡은 전령까지 킹존에게 헌납하는 원인이 되었으며, 화염용을 궁극기로 스틸하기도 했지만 바로 그다음에 궁 사거리를 잘못계산해서 한타를 말아먹고 그사이 카밀에게 봇 고속도로가 뚫렷다. 작년 리프트 라이벌스의 데자뷰가 느껴졋던 경기.
KSV전에선 1세트 스웨인 깜짝픽으로 MVP를 받았고, 2세트는 장인챔 사이온을 픽해 큐베의 방심을 틈타 패시브로 동귀어진하고 3인갱킹을 적절한 궁극기 운전과 텔포로 회피하는등 활약했으나 팀의 쓰레기같은 운영에 패배, 3세트는 오른으로 상대 미드정글의 트롤링을 받아먹으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물론 1라운드 SKT전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잘한것보단 상대가 더럽게 못한쪽이 크긴 하지만 이겻다는게 중요하다.
ROX전에서 2연속 오른을 픽해 1,2세트 모두 좋은 플레이로 승리하였다 락스 쪽에서 KSV전의 신스틸러 스웨인을 포함해 1세트 탑밴 4개 2세트 탑밴 3개를 소모시킨 것과 1세트 4인궁, 2세트때 4인 에어본이 백미.

진에어 전에서 1세트는 갱플랭크를 픽했고 비욘드의 쓰로잉과 아쉬운 플레이로 패배, 2세트는 초가스를 픽해 탑갱온 엄티를 좋은 플레이로 역관광 시키고 소환까지 잡아내며 좋게 시작했으나 한타단계에서 비욘드와 쌍으로 던지면서 위기에 빠졋다. 다행이 이안과 맥스의 슈퍼플레이로 팀은 승리. 3세트는 1세트에 픽했던 갱플랭크를 픽하고 2대1을 적절히 잘 회피하고 카밀을 솔킬따는 모습까지 보여줬으나 탑을 제외한 모든라인이망하며 패배했다.
콩두 전에서는 1세트 초가스로 좋은 플레이로 역전승을 했고 2세트는 오른을 픽해 로치를 솔킬을 따는등 좋은플레이를 했으나 패배했고 3세트는 갱플랭크를 픽해 로치를 완벽히 압살하고 치고 빠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승리하였고 mvp를 받았다

그러나 아프리카전 1세트에선 피오라로 2년전 템트리[14]를 타서 비욘드 갱킹빨로 잘커놓고 무존재감이 되더니, 2세트는 탑 라이즈의 본좌 기인 앞에서 라이즈를 픽해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SKT전 1세트는 딜교환만 안해주면 자연스럽게 유통기한이 오는 트런들 상대로[15] 1렙에 딜교환을 하다가 털려서 CS 2개먹고 귀환타고 비욘드의 갱킹을 포식 딜계산 미스로 날려먹는 등 봇에서 킬을 퍼준 맥스와 함께 역캐리했고, 2세트는 맥스가 속죄캐리하는걸 착취 갱플로 솔킬따이고 갈리오 잡겠다고 궁극기를 낭비한 다음 용 타이밍에 텔포도 없이 탑으로 올라가서 아군의 한타 패배에 기여하면서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승강전 직전 솔랭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리고 승강전 최종전에서 1세트는 카밀을 픽해 초반 오른에게 밀리는감이 있었으나 잘 성장해서 이안과 함께 바텀 스플릿의 진수를 보여주며 승리하고, 2세트는 나르를 픽해 초반에 라인전을 압도하고 한타때 킬을 몰아먹으며 활약하고 스플릿에 힘을 주기위해 구인수까지 올리나 딱히 스플릿에 이득을 못보고 한타에서 녹으며 패배. 하지만 3세트 갱플랭크를 픽해 나르를 가지고 놀며 솔킬을 내고 한타때도 옆구리로 진입하여 적절한 무빙과 동시에 더블킬을 하고, 중후반에는 1대5상황이 돼서 위기에 빠졌지만 화려한 무빙과 스킬활용으로[16] 생존하고 마지막 한타때도 혼자 1대4을 해서 4명을 밀어내는 활약을 하여 3세트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다. 4세트는 오른을 픽하여 나쁘지않은 활약을 하였으나 마지막 유준의 기막힌 이니시로 파일럿이 죽으며 패배. 5세트는 또 오른을 픽해 초반 위기도 있었으나 한타때 좋은 스킬활용과 봉풀주를 이용한 스펠활용으로 콩두를 한타때마다 압살하며 승리.
정규시즌엔 아쉽고 구멍이라는 평도 있었고 2라운드때 반등하여 활약했지만 마지막 skt전때 무너지며 승강전에 갔다. 하지만 승강전에서는 매우 좋은 활약을 하며 MVP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승강전의 칸이라고 불릴정도로 활약도 좋았다. 솔로랭크는 1위까지 찍을 정도로 패왕급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음 시즌에도 이 기세를 이어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4.3.2.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1라운드 개막전 bbq전에선 1세트는 오른을 픽해 한타때 마타조합을 잘 보좌하면서 승리했고 2세트는 신지드를 픽해 라인전때 오른의 궁을 초 근접거리에서 피하는등 경쾌한 발놀림을 보여주고 한타에선 매우 좋은 e활용으로 딜러를 배달시키며 mvp의 승리를 견인했다. 마지막 한타때 오른의 궁을 w로 못 쓰게 하는건 압권.
그리핀전은 1세트 신지드로 활약했으나 바이퍼 블라디미르가 미쳐 날뛰어서 패배, 2세트 갱플랭크는 문도+카밀이 궁으로 억지로 밀고 들어오는바람에 완전히 망해버렷다.
젠지 전에선 1세트 다리우스로 밀리던 게임에서 마이타릭을 잘 보좌하며 역전각이 나오는듯 싶었으나 칼날부리 부근에서 상대를 포위하려다가 걸려서 잘리는 바람에 패배했고, 2세트는 문도를 픽했으나 바위게 싸움에서 팀이 패배하며 쓸려갔다.
skt전 1세트는 문도로 나서스와 반반가는사이 아랫쪽이 터져서 졋지만 2세트는 아트록스로 팀의 지원을 통해 다리우스를 맛집으로 만들었고 3세트는 오른E를 말파이트 궁처럼 쓰는 슈퍼플레이를 보려주며 승리했다.
진에어전에서는 말파이트와 신지드로 소환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1세트 말파이트 스플릿도중 1대2상황일때 카시오페아를 킬하고 살아가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아프리카전에서 1세트는 클레드를 픽하고 쑥쑥 컷으나 스노우볼링을 못굴리며 자야라칸의 하드캐리에 역전당했고, 2세트는 카밀을 픽했다가 잭스에게 카운터당하며 경기에서 완전히 잊혀지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라인전은 준수하게 하고 있고 [17] 한타력은 17스프링 폼을 완전히 되찾았는데, 뜬금없는 쓰로윙이나 사이드 운영 능력이 부족한게 약점으로 꼽힌다.
bbq전에서 1세트 그라가스, 3세트 다리우스로 좋은 플레이를 보이며 승리했다, 3세트 마지막 한타에서 다리우스로 진입하는 탈론을 포커싱해 녹이는건 백미.
2018년 7월 21일 밤에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 결과 기흉 판정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아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고 한다. 일단 22일 경기는 마하가 탑으로 경기에 나왔고 25일 경기는 맥스가 탑으로 나왔으나 각각 칸과 기인에게 압살당했다.
2018년 7월 28일 퇴원해 그리핀전에 복귀했다, 1세트는 케넨을 픽해 나르를 잘 압박하고 스플릿 주도권을 완벽히 가져왔으나 본대가 밀리며 패배하고 2세트는 초가스를 픽, 몇번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팀이 전체적으로 밀리며 패배.
한화전에선 1세트 초가스를 픽,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으나팀이 전체적으로 밀리며 패배. 2세트는 갱플랭크를 픽, 불리한 블라디를 상대로 라인전을 그럭저럭 풀어나갔고 한타때도 더블킬을 먹으며 활약했으나 린다랑의 블라디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고 그 이후로 팀이 한타에서 쓸려나가며 패배.
KT전에서는 1세트엔 카밀로 포탑 지키려다 킬 헌납하는 고질적 단점이 되살아나서 퍼블을 내주고 한타까지 던졌고, 2세트는 나르를 들고 갱플랭크에게 시작부터 딜교환을 털리고 스코어에게 마무리당하는 등 맛집이 되어 셧아웃되었다.
승강전 1라운드 배틀코믹스전에선 망조가 든 팀과함께 침몰했으나 bbq와의 패자전에서는 2세트를 제외하면 모든 방면에서 크레이지를 압도했다. 특히 3세트에선 바론앞 한타에서 4인 파열을 띄워 시간을 벌다가 고스트가 빈틈을 보인 사이 앞점멸 포식으로 순삭하는 슈퍼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 뜬금없이 마오카이에 집착하다가[18] 자멸했다. 팀도 강등.
시즌 총평을 내리자면, 스프링에 비해 라인전부터 터지거나 꼴픽을 저지르는 횟수는 확실히 줄어들었으나 트할만큼은 아니여도 킬값 못하는 쪽에 속하고[19] 쓰로윙도 적지 않기에 파일럿과는 달리 영고라인이라 보기 힘든 시즌이였다. 기흉수술로 인해 페이스가 꺽인 감도 없지 않지만, 그 전에도 트할, 소환, 크레이지같은 약체들만 잡았고 2라운드엔 트할 소환조차 못잡았다.

4.4. 2019 시즌



4.4.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pring


시즌 이후 중국팀 Bilibili Gaming 이적설이 나왔고 이후 2018년 12월 3일에 공식 발표되었다.
중국에서의 폼은 나쁘지 않다. 전통적으로 탑솔러가 강한 리그는 아니라서 기흉수술 여파를 벗어난 애드의 메카닉이 먹히는듯. 특히 리그 개막 후 한 달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는 라인전 단계에서의 약점이 거의 사라졌다. 비리비리의 정글러 Meteor가 LDL 출신으로 1부 리그 경험이 많지 않아 적응기를 거치는 와중 정글러 의존도도 낮은 편이다. LPL에서 현재 가장 잘하는 현지인 탑라이너라고 평가받는 Zoom에게는 솔로 킬을 허용할 뻔 하는 등 다소 고전했으나, 그 외에는 라인전에서 크게 밀린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있다. 물론 EDG나 IG처럼 강한 탑라이너를 보유한 팀과의 경기가 남아 있긴 하다.
1월 15일 BLG의 첫 경기 상대는 LGD였다. 에드는 1세트에서 클레드, 2세트에서 뽀삐를 사용하여 무난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월 21일 OMG와의 경기에서는 0:2로 패배하였다.
1월 25일 V5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에 뽀삐, 2세트에 우르곳을 사용해서 무난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했고, 두 경기 다 MVP를 가져갔다. 단독 인터뷰를 했는데 중국에 처음 간 다른 한국인 선수들처럼 중국어 인사로 신고식을 했다.
2월 16일 춘절 연휴 이후 첫 경기인 JDG와의 경기에서는 0:2로 패배했는데, 에드 역시 아트록스로 경기가 말릴 때의 조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 18일 Snake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에서 다소 실수가 있었으나 2세트에 사이온을 꺼내 들어 라인전부터 플랑드레를 압도하며 무난하게 승리한 후 MVP를 가져갔고, 3세트에서는 우르곳으로 9/0/12라는 킬스코어를 기록하며 또 MVP를 가져갔다.
2월 24일 SDG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에서는 피오라, 3세트에서는 아칼리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인터뷰에서 딜 챔프를 많이 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여담으로 2세트에서는 처음에 요릭을 픽해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상대 사일러스의 궁 버그 문제로 재경기가 선언되어 사이온을 골랐으나 패배했다.
3월 9일 SN과의 경기에서는 중국 내에서 평가가 좋은 중국인 탑 라이너 중 하나인 XiaoAL과의 맞대결에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세트에는 사이온을 골라 제이스를 상대로 초반에는 다소 밀렸으나, 이내 솔로 킬을 딸 뻔 하며 만회했다. 솔로 킬에는 실패했으나 점멸을 쓰며 도망간 제이스를 쿠로의 르블랑이 마무리했다. 2세트 역시 뽀삐를 골라 상대의 갱플랭크보다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고, 2:0으로 경기를 이긴 뒤 2세트 MVP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했다.

4.4.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ummer


서머는 스프링에 비해서 폼이 내려간 편. BLG 자체가 스프링 후반 DTD 기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느낌이 있지만 당시는 세 현지인들 특히 원딜러 진쟈오의 부진이 부각되었던 반면 서머에 애드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 그래도 잘나가던 LNG의 전승을 끊는 등, 부활의 여지도 있다.
서머 시즌 막바지에 정규시즌 2위팀 RNG와의 경기에서 LoveZrr와 Langx를 라인전부터 찍어누르며 2:0 승리를 견인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1ㆍ2세트 각각 카밀과 나르로 아트록스와 블라디를 가지고 노는 수준이었으며, 본대 한타에서 패배소식이 들려와도 솔킬을 내거나 플을 빼는 등의 활약을 통해 2세트 내내 탑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서머 시즌 종료 직후, LPL 서드팀에 선정되었다. 사실 분명 위력적일때는 위력적이었지만 불안할때는 꽤 불안한 편이었지만, LPL 탑솔들의 천외천 급인 더샤이를 제외하면 LPL이 탑이 유독 약한 리그이기도 하고, 줌이나 369 같은 그나마 괜찮은 탑들이 팀 성적이 안좋거나 신인 티를 내며 기복이 심했고, 플랑드레도 시즌 초에 좋았다가 중반부터 팀이 흔들리는등 부침이 심했기에, 서머 시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단단했던 BLG의 한 축이었던 애드가 높은 평가를 받은듯.
현재 MVP 출신 선수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본다면 다행인셈.[20][21]

4.5. 2020 시즌


새로 영입된 킹겐이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어 별다른 출전이 없는채로 시즌을 마감하고 비리비리 게이밍을 나왔다.

5. 기타


  • 한국 해설진은 전부 아이디를 영단어 add 그대로 '애드'라고 읽는데, 영어 해설진들은 Bdd의 경우처럼 에이디디로 읽는다. 아이디를 전부 알파벳 대문자로 써서 그런 듯. 중국으로 간 이후 중국 해설진들, 중국 선수들 역시 에이디디라고 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ADD는 애드라고 써도 되고 에드라고 써도 되지만 본인이 사용한 표기는 '에드'가 맞다.
  • 트위치 스트리머 풍월량의 팬인듯 하다. 풍월량이 롤을 플레이할 때 신지드 플레이에 대해 대화를 주고받는 등 간접적인 방송출연을 했다.
2018 롤챔스 서머 6주차 아프리카전에서 본인이 입원해있는 동안 팀이 참신한 전략으로 1세트를 가져오자 애드는 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
  • BLG로 이적한 뒤 공식 웨이보에 올라오는 영상들이나 다른 팀원들의 인터뷰를 보면, 중국 생활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평가도 좋다. 같은 팀 원딜러 진쟈오의 말에 따르면 새로 영입한 에드, 쿠로가 중국어 공부에 열성적이라서 다른 멤버들과 합을 잘 맞추고 있다고 한다.

[1] 오른 E를 말파이트 궁마냥 박는다거나 갱플랭크로 4대1을 떠서 적을 쫓아내는 등 매드무비급 플레이도 많이 보여준다.[2] 대표적인게 사이드라인 운영. 따지고보면 전성기인 17 스프링 시절에도 스플릿 푸쉬로 낸 성과는 거의 없는데 서머시즌 들어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라인스왑 후 타워철거 구도에서 혼자 힘으로 적 정글+봇듀오와 3대1을 붙어서 타워를 지키려 드는데, 당연히 포탑에 킬까지 얹어주는걸로 끝난다. 이는 안그래도 강하지 않던 MVP의 초반을 최약체로 만드는데 일조했다.[3] 대표적인 예시가 트할. 열악한 인파이팅 메카닉 때문에 18 시즌을 날렸다. 19 시즌에도 아웃복싱에 좋은 한타형 챔프나 탱커를 잡았을 때 라인전은 강화됐지만, 근본적인 메카닉 부족과 브루져 챔프폭 문제로 19 서머 중반부터는 소환에게 밀렸다.[4] 2017 SKT, kt, SSG, MVP[5] 2018 KZ, AFs, KT, SKT[6] 승리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애드 선수가 본 커뮤니티글은 이것. [7] 그러나 마린은 동전이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기복이 심해서그렇지 1세트 한정으로 세체탑 모드를 보여주며 , 크레이지는 스프링시즌에 받은 고통의 후유증으로 폼이 떨어졋다고 추측할순 있지만 애드는 꾸준하게 못하고있으며 크레이지와는 달리 영고라인이었다 보기도 어렵고 메타변화로 피해를 보는쪽도 아니다.[8] 심지어 1세트에는 일라오이를 들고 오른한테 솔킬을 따였다(...)[9] 롤챌스 제외하면 3시즌[10] 1세트 퍼블 솔킬은 오른W의 CC면역이 없었다면 애드가 이겻을테고, 2세트는 너프전 오른 궁이 너무 빨리 돌아와서 망했다.[11] 물론 애드는 팀원들에게 버스를 제공받은적도 없긴하지만(...) MVP붕괴의 시작이 애드인걸 감안하면 버스못태우는 팀원들 탓을 하기도 힘들다.[12] 물론 현재 갱플랭크가 LCK에서 밴픽률 89%에 60.5%의 승률을 자랑하는 슈퍼 OP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현재 10전이상 승률 1위 챔프[13] 그나마 다른 탱커에 비해 카밀 상대하기 좋은 스킬셋을 가진건 맞는데, 이게 카밀을 이긴다는 뜻이 아니라 덜 진다는 의미이고 후반 갈수록 장점이 사라지는 할못챔이다.[14] 탐식의 망치를 삼위일체가 아닌 칠흑의 양날도끼로 업그레이드했다. 트포보다 블클이 나은건 가격과 방깍이 고작이다. 피오라는 방관따윈 없어도 탱커의 천적에다 도벽+돈템에다가 3킬먹어서 돈도 충분한데 굳이 블클을 가야했을지 의문이다.[15] 진에어의 소환이 KT의 스멥을 상대로 15분에 2킬+CS50개 차이를 냇는데도 졋다(...)[16] 매우 높은 화약통 적중률을 보여줘서 징크스를 반피 나르를 딸피로 만들고 심지어 자크는 패시브를 빠지게 했다.[17] 가끔씩 집중견제당하면 맛집이 되긴 하는데 반대로 본인이 집중적인 지원을 받으면 고속도로를 뚫어버린다.[18] 1세트는 뒤틀린 전진과 대자연의 마수를 씹어버리는 올라프-피즈-자야를 보고도 픽했고, 3세트는 상대가 제이스를 가져갔음에도 그 카운터인 말파이트를 거르고 마오카이를 가져갔다. 해설진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일정도.[19] 아프리카전에서 잘큰 클레드로 궁을 봉인해서 역전당했고, 한화전에서 4킬먹은 갱플로 린다랑에게 솔킬을 따이는 바람에 패배했다.[20] MVP에 유일하게 남은 비욘드는 챌린저스에서도 승강전으로 굴러떨어졌으며 파일럿은 터키 진출, 이안도 함께 LPL에 진출했으나 꼴찌팀에서 고통받고 있다. 맥스는 팀을 구하지 못하다가 한화생명 아카데미 코치로 들어갔다. 근데 파일럿은 롤드컵 나간 적이 있긴 하다.[21] 그나마 비욘드는 LCK로 리턴하는데 성공했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이안은 시즌 내내 CK에서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