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eeca Freecs/리그 오브 레전드

 





[image]
<colbgcolor=#00adef><colcolor=#fff> '''아프리카 프릭스'''
'''Afreeca Freecs '''
'''창단'''
2014년 1월
'''소속 리그'''
'''LCK'''
'''팀명'''
Anarchy(2014)
Rebels Anarchy(2014~2015)
'''Afreeca Freecs(2015~)'''
'''모기업'''

'''대표'''
T.killer]]
'''단장'''
정찬용[1]
'''감독'''
Rigby]]
'''코치'''
LirA]]
'''분석'''
Chaos
'''주장'''
Lehends]]
'''약칭'''
'''AF'''

'''우승 기록'''
'''CK'''
(1회)
2015 스프링 1차[2]
'''KeSPA Cup'''
(1회)
2019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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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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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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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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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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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Lehends]]
Map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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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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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2><bgcolor=#ddd,#383b40> {{{+5 {{{#14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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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기록
3. 스폰서
4. 역사 및 역대 시즌
5. 플레이 스타일
5.1. 2017 시즌
5.2. 2018 시즌
5.3. 2019 시즌
5.3.1. 스프링
5.3.2. 서머
5.4. 2020 시즌
5.4.1. 스프링
5.4.2. 서머
5.5. 2021 시즌
5.5.1. 스프링
6. 성적
7. 상대 전적
8. 구성원
8.1. 로스터 연혁
8.2. 스태프 연혁
9. 게임단 산하
9.1. 2군 - AF Challengers
9.2. 육성군 - AF Academy
10. 여담
10.1. 팬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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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freeca Freecs'''
'''#GOFREECS'''
2016년 스토브리그에서 기존 멤버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전원 계약 만료되었고, 그렇게 팀이 공중분해되어 완전히 물갈이가 된 채 2기 아프리카 프릭스가 출범하게 되었다.
팀 약자는 '''AF'''.[3]

2. 주요 기록


'''우승 기록'''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1차 토너먼트 우승'''
SK telecom T1 K[4]

'''Anarchy'''

Winners
'''2019 LoL KeSPA Cup ULSAN 우승'''
Griffin

'''Afreeca Freecs'''

DAMWON Gaming
'''준우승 기록'''
'''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SK telecom T1

'''Afreeca Freecs'''

Griffin
''' 2018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LCK[5]

'''LCK'''[6]

LPL[7]

3. 스폰서


[image]

'''아프리카TV'''
'''ABKO'''
[image]
[image]
'''핫식스'''
'''GOAL STUDIO'''의류

4. 역사 및 역대 시즌


'''Rebels An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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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freeca Freecs'''
[image]
[8]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5. 플레이 스타일


크게 보면 아프리카 1기인 아나키 멤버들 시절과 아프리카 2기인 에이스 탑솔러 + 팀 레전드 스피릿 시절로 팀의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다. 또한, 2기에는 매년 팀 멤버의 변화가 있었는데 이때마다 팀의 플레이 스타일이 계속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이 팀도 결국 할 게 없어지면 돌고 돌아서 탑 캐리로 귀결된다.
그 외에 특징적인 점이라면 팀 컬러가 확 바뀐 전적이 있음에도 중위권 수문장 역할을 기가 막히게 잘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5프리카'''. 심지어 16,17시즌은 4시즌동안 계속 5위만 했고 20시즌도 6위,4위라 평균 순위가 딱 5위다. 구 아나키 시절에는 강팀을 잘 때려잡고 약팀에게 나눠주는 바람에 중위권을 수성했다면[9], 현재는 상위권을 못뚫는 대신 하위권에게 양학을 하면서 벽을 쌓아서 중위권을 형성한다는 점이 다르긴 하다.

5.1. 2017 시즌


17 스프링 시즌 초반에는 탑 라이너 마린의 캐리력이 뛰어나지만 라인전이 불안한,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여준 탓에 정글 스피릿이 마린을 적극적으로 보좌하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었다. 상대적으로 폼이 떨어져 있었던 다른 팀원들은 대부분 마린이 판을 깔아줘야 캐리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마린이 중심인 팀이었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스피릿과 크레이머의 폼이 살아나면서 로밍형 미드인 쿠로가 덩달아 탄력을 받는 등 점차 마린 원맨팀 딱지를 떼어내고 있다. 마린이 bbq의 크레이지를 상대로 라인전을 져도 아래쪽이 다 터뜨리거나 단두대 매치인 롱주전에서 정석적인 미드정글 캐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마린 원맨팀과는 이미 꽤 거리가 있는 상황. 아프리카에서 가장 불안했던 투신조차 팀 패배의 원흉이라던 개막 초기에 비하면 룰루 서폿, 카밀 서폿등으로 게임을 캐리해내며 한 명의 몫을 제대로 해낸다고 평가받고 있다.
17 서머 시즌에는 마린이 슈퍼 플레이와 하드쓰로잉의 경계에서 불안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크레이머와 투신의 봇듀오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스프링 시즌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린이 흔들리자 스피릿도 영향을 받았는지 같이 흔들리는 중. 1라운드 SKT와의 경기 3세트에서는 마린이 운타라에게 솔로킬을 내주자 그것을 복구하지 못하고 팀이 우왕좌왕하다가 잘 풀어나가던 게임이 터졌다. 팀의 주장이자 핵심인 마린이 안정감을 조금 찾아야 한다. 그래도 스피릿이 스프링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상체가 터졌을 때 크레이머에게 모든 것을 몰아주는 전략이, 상승한 크레이머의 폼과 맞아 떨어지며 잘 먹혀들어가고 있다. 또한 의미없는 시야장악을 하거나 잘리는 옛날의 투신이, 절제된 공격력을 겸비한 든든한 서포터로 변모한 것도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호재. 실제로 1라운드 MVP와의 경기 2세트에서는 터진 게임을 크레이머에게 라인을 몰아주며 성장시켰고, 투신의 라칸이 점멸 - 매혹의 질주 - 화려한 등장 콤보를 활용한 완벽한 이니시와 잘 큰 크레이머의 폭발적인 딜링으로 게임을 비비고, 이겼다 위에 서술된 이상한 밴픽을 보완하고, 마린과 스피릿이 조금만 더 안정감을 가진다면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팀이다.
17 서머 시즌과 롤드컵 선발전이 모두 끝난 시점에서 보면, 쿠로는 1위를 기록한 MVP 포인트가 증명하듯 LCK 최고의 미드라이너 중 한 명이었고, 바텀 듀오의 기량이 LCK 정상에 준할 정도로 크게 향상되었으나 그에 반해 마린은 2015년의 폼이 일시적이었나 싶을 정도로 대부분의 탑라이너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스피릿 역시 강한 공격성이 좋은 결과만큼 나쁜 결과도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5.2. 2018 시즌


18시즌부터는 아예 다른 팀이 되었다. 케스파컵 등 본격적인 시즌 이전의 전초전에서는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마린의 빈 자리에 들어온 Summit이 잘 버틸 수 있을까 우려도 많았지만, Ever 8 Winners의 신예 탑 라이너 기인을 영입하고 난 뒤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자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작부터 KSV, KT, KINGZONE을 만나는 죽음의 일정을 1승 2패로 잘 넘긴 뒤, 이후 1라운드 마지막 진에어와의 경기까지 쭉 연승을 이어나갔다. 2라운드에서도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쌓아나갔고, 이번 시즌 넘사벽급 포스를 보여주는 KINGZONE 상대로도 1세트를 가져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2위를 확정지어 이제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 번만 이기면 드디어 첫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기인이 들어온 18시즌부터는, 기인이 피지컬을 살려 스플릿 구도에서 1:1을 압도하거나 상대 탑 라이너와 반반 이상을 가져가주면, 쿠로와 투신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중심으로 게임을 서서히 폭파시켜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작년을 풍미했던 향로 서폿 메타를 벗어나 탱서폿 메타가 도래하자 세체폿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는 투신의 압도적인 기량이 고무적이다. 쿠로도 또한 언제나와 같은 기량을 보여주고, 에이밍과 크레이머 둘 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캐리 라인에 대한 걱정도 줄었다. 기인은 신예 같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나마 불안한 건 정글인데, 모글리와 스피릿이 교체 출전하며 번갈아가며 서로를 보완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진정한 강팀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밖에 특기할 만한 사항은 바론과 같은 대형 오브젝트 시도시, 팀적으로 상대 정글러 마크하는데는 LCK 정상급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17 서머부터 정글러끼리 강타 싸움을 붙으면 지는 경우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아예 변수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팀 전체가 도와주는 듯. 물론 이런 변화가 더 이상적인 움직임이다.
또 17시즌 아프리카와 18시즌 아프리카 사이의 큰 차이점은 밴픽이다. 17시즌 스프링에 바루스-말자하를 쥐어주지 않으면 다소 쉽게 무너져내리는 존끄투신이나 서머에 레넥톤-자르반 등을 쥐어주거나 정글과 스왑낚시를 하지 않으면 망해버리는 마린으로 인해 밴픽 난이도가 높다는 평이 있긴 했지만, 스프링 SKT 서머 롱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위권 팀들이 챔프폭 문제 있는 팀원을 보유했고 하위권은 훨씬 더 심한 상황에서 아프리카 한 팀만큼은 하위권 팀들보다도 못한 망한 밴픽을 남발했다. 다소 극심한 세트별/사이드별 승률차이나 1세트 여포라는 별칭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오히려 포스트시즌 다전제에서는 빌드 깎는 노인 최연성 감독다운 놀라운 일회성 전략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지만, '''정규시즌을 치를 밴픽의 안정성이 결여되어 있었다.'''
반면 2명의 코치를 영입한 18시즌에는 탄탄한 밴픽과 참신한 밴픽을 모두 선보이면서 큰 변화가 있었다. kt보다 압도적인 득실관리를 보여주며 정규시즌 마지막 게임 전에 이미 2위를 확정한 탄탄함, 그리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준비된 전술로 kt를 격침시킨 참신함을 통해 여우같은 팀의 이미지를 얻었다. 양대 통신사에 비하면 적어도 밴픽이 훨씬 좋다는 평. 2017년의 아프리카가 다소 우직한 곰같은 통신사보다도 못한 아메바같은 밴픽을 선보였다면, 2018년에는 코치진을 보강한 덕을 아주 좋은 쪽으로 보고 있다. 기인의 영입과 모글리의 성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LCK 강팀의 또다른 필수 요건을 조용히 채워낸 셈. 결승전에서의 4연 카이사 허용이 약간의 아쉬움과 논란이 있었지만 이해가 안 가는 수준은 아니도록 투신과 상대팀 프릴라 및 승강전을 진행하는 OGN 해설진 등이 친절히 설명해줬다.
18섬머 시즌에는 유래없는 날빌 메타의 도래, 기인의 폭발력, 스마트한 밴픽으로 우승후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브루저 메타에서 최연성 감독 특유의 전략전인 밴픽이 맞물려 메타 이해도가 가장 뛰어난 팀이라 평가받아 ESPN 1위에 랭크될 정도.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상위권 팀간의 매치에서 약점이 드러났다. 첫번째는 메타 이해도에 비해 기복이 있는 밴픽, 두번째는 기인에 대한 운영 의존도가 올라갔다. 두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기인이 밴픽 우위에서 밀려 상대 탑을 찍어 누르지 못하면, 스플릿 운영이 봉쇄당해 스노우 볼링이 멈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KZ, Grifin, 한화에게 패배한 이유도 밴픽 기복과 탑 스플릿 의존 운영이 겹쳐서 나온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애매함에 대해 원인을 따져보자면 10인 엔트리 내부스크림의 양날검적 특성과 서머 들어서 하락한 딜러진의 폼이 마이너스 시너지를 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원딜 포지션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에이밍과 비 원딜을 은근히 못하는 크레이머의 2원딜 체제는 서머 들어서 계속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으며, 2018 스프링을 통해 한체미 후보로 다시 떠올랐던 쿠로 또한 비디디, 유칼, LPL의 스카웃 등 패왕급 메카닉을 가진 영건들을 상대로 중요한 경기마다 밀려버리는 모습으로 예전 콩라인의 악몽을 되살리고 있다. 이렇게 아프리카 멤버들의 폼에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너무 내부스크림 결과에 의존해 밴픽을 하다 자신들의 꾀에 자신들이 넘어가는 빈도가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롤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는 그야말로 '''기괴'''하다라는 말 외에는 표현이 불가능한 밴픽으로 2연패를 쌓고 시작했다. 선수들은 밴픽의 엄청난 페널티를 감안하면 비교적 잘 버틴 편이었지만 결국 예정된 패배를 막을수는 없었고, 팀의 주장인 쿠로가 총대를 메고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밴픽을 잘못했다고 돌직구를 날릴 정도였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다시금 밴픽이 살아나자 선수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고 미쳐 날뛰기 시작했으며 2연패후 4연승으로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아프리카의 조별리그 여정은 무엇보다 기복있는 밴픽이 팀의 경기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롤드컵 8강에선 기인 원맨팀임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고 봐도 무방했다. 정글 봇라인의 침묵, 카사딘 잡고 2렙 찍고 달려든 르블랑에게 바로 점멸을 빼더니 점멸없이 라인을 밀다 갱에 죽는 등 최악의 경기력이었던 쿠로인 상황에서도 기인 혼자서 탑 도벽 빅토르로 아트록스를 여러번 솔킬내거나, 갱플랭크 잡고 초시계와 스킬 사용으로 1:2 다이브 상황에서 상대 오른을 죽이고 살아남는 등 한국 선수들 중 최강의 포텐셜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무리 상남자 메타라고 해도 사실상 1:9의 게임을 이기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했고 결국 3:0 패배로 짐을 싸야만 했다.

5.3. 2019 시즌



5.3.1. 스프링


프리시즌에 KT 우승의 주역인 유칼을 영입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스프링 때 아프리카는 기인 원맨팀 ver.2 였다. 오히려 더 심각해졌는데 기인을 다양한 포지션으로 돌리거나, 말그대로 기인 몰빵 조합을 시도하는게 아프리카의 유일한 승리 패턴이었다. 후보선수인 브룩, 썬, 프라우드를 기용하거나 스피릿과 브룩이 다른 포지션에 서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봤지만 유일한 성과는 썬이 미드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맡을수 있단걸 확인한게 전부였다. 다행이도 스프링 말부터 신인 정글러 드레드와 에이밍의 폼이 상승, 강등권 성적에도 불구하고 초반 15분 까지 지표는 LCK 1위를 찍으며 특유의 공격적인 컬러의 토대를 마련했다.

5.3.2. 서머


담원과 아프리카의 차이

담원: 각을 잘 잰 후 꼬라박는다.

'''아프리카: 일단 꼬라박고 봤더니 이길 각이었다.'''

서머시즌에 들어서는 일명 '''주사위 팀'''. [10]기인-드레드-유칼-에이밍-세난을 고정 로스터로 정하고 초반부터 치고박는 LPL식 교전을 지향하는 팀으로 탈바꿈했다. 노페의 밴픽 역시 공격적이고 초반부터 강한 챔프 위주로 뽑아 장점을 강화시켜준다. 스프링과 달리 기인은 받쳐주는 역할을 맡으며 드레드와 유칼을 중심으로 초반을 설계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드레드의 포텐이 터지고 유칼이 KT 시절 폼을 회복하며 미드-정글의 교전능력에 한해서는 LCK 1위에 가까울 정도다.
다만 경기력의 높고 낮음의 차이가 '''매우''' 심각하다는게 문제. 주사위가 1이 떴을 경우 한화와 승강전 경쟁을 하고있는 KT에게 '''퍼펙트 게임 관광'''을 당할 정도지만 6이 나올 경우 1위인 담원을 2:0으로 때려잡는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LCK 내에서 가장 LPL스러운 스타일로 꼽히는 담원 게이밍과 비교하면 담원은 강력한 상체와 이니시와 로밍이 강력한 정글, 서포터로 막강한 라인전, 한타 파괴력을 내뿜으면서 원딜은 이를 보좌하는 18년도 IG식 운영을 지향한다면, 아프리카는 라인전이 강력한 상체의 줄타기를 정글러가 적절히 개입하면서 차이를 벌려놓은 뒤 상체의 차이를 이용해 캐리력이 높은 원딜러의 성장을 시팅해주는 LPL식 전투와 LCK식 운영이 절충된 노페 감독시절 EDG식 운영을 지향하고 있다.[11]
어떤 상황에서도 교전을 피하지 않는 모습에 유리할 때는 LCK식 운영으로 상대를 짓누르는 두 가지 승리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특유의 호전성으로 뇌절같은 판단이나 실수가 잦은게 약점으로 특히 선수들의 경험치가 전체적으로 부족한 탓인지 바론싸움에 '''매우매우 취약하다'''. 바론 버스트 타이밍을 놓치고 한타를 걸어 대패하거나 바론을 먹고도 포지션을 못 잡아 한타를 지는 장면이 매우 많이 나온다. 그래도 정규시즌 마지막에 젠지와 한화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그리고 담원이 젠지를 결국 꺾어주면서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는 데 성공했다.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킹존과 함께 7용 중에서는 가장 탈락할 확률이 높아보인다는 예측이 주를 이루었는데, 기어이 5위 자리를 타면서 긍정적인 의미의 5프리카로 돌아갔고 와일드카드전에서 SKT를 만나게 되었다.
롤갤식 아프리카 스타일 설명도 보자. 욕설은 주의. 이런 스타일의 근본적인 원인이자 패인은 결국 경험 부족이다. 기인, 유칼 모두 슈퍼 팀 내에서 피지컬 좋은 검과 같은 역할이었지 팀 자체 오더와는 전혀 무관했던데다가 그런 점을 보완 해줘야 할 나머지 자리에 마찬가지로 피지컬만 좋은 신인 3명을 박았으니 어찌보면 올라프 단일모드가 된것도 당연한 이야기. 쿠로, 페이커, 엠비션, 마타나 고릴라와 같이 팀전체의 흐름을 정하고 컨트롤해줄 이름바 부모 역할을 해줄 크랙이 최소 한명은 필요한데 결국 아이 역할인 피지컬 좋은 신인만 5명 박았으니 기인, 유칼과 같은 엄청난 슈퍼 크랙을 가지고도 이정도 성과가 나온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스토브리그를 통해서 이런 점을 보완한다면 내후년이 기대되는 팀이지만 선수 개인의 각성에 의존한다면 결국 한계에 봉착 할 것이다.

5.4. 2020 시즌



5.4.1. 스프링


유칼과 에이밍이 떠난 자리에 플라이와 미스틱을 영입하여 빈 자리를 메꾸었다. 스프링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치뤄진 2019케스파컵에서 우승하며 이어질 스프링시즌으로 하여금 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전체적인 경기력에는 기복이 있긴 했지만, 스프링 1R에서는 6승 3패로 3강 팀 바로 아래인 4위에 위치하며 나름 선방했다. 하지만 2R가 시작 된 이후로 6전 0승 6패, 전패를 당할 만큼 경기력이 좋지 못해졌다. 리그 최약체 팀인 그리핀을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2라운드 전패만큼은 겨우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스프링 최종성적은 7승 11패, 6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건너 갔다.
1R의 아프리카 프릭스는 기인과 미스틱의 캐리력이 건재했고, 경기 중간중간 불안한 요소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스피릿과 플라이, 젤리도 적당한 활약을 보여주며 케스파컵만큼은 아니어도 5위 담원과 2승차이를 벌린 안정적인 4등 위치에서 꽤나 선전하는 팀이었다. 특히 1라운드 마지막 T1전에서는 교체되어 출전한 드레드가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며 강팀인 T1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스프링 4강체제를 구축하나 싶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긴 휴식기를 거치게 되었고, 이후 시작된 2R부터는 팀 전체가 흔들리며 끝없는 부진에 빠졌다. 정글에선 스피릿의 부진으로인해 드레드가 출전했지만 드레드역시 활약하지 못했고 결국 다시 스피릿이 출전하였다. 미드에서는 플라이가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스프링 막바지에 가까워서는 올인이 주전으로 출전했다. 교체된 올인은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팀의 성적을 다시 반등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기인과 함께 캐리라인의 한 축인 미스틱 역시 2라운드에 들어서는 꽤나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부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알려졌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선발로 출전하는 미스틱의 한해서는 무죄 판정을 받는 분위기다. 기인은 무리한 플레이를 남발하는 상황이 잦아졌고, 스프링 후반부로 갈 수록 기인 본인도 폼이 많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젤리는 팀이 흔들리는 가운데 개인의 전체적인 폼은 나쁘지 않았으나 그게 전부였다.
이번 시즌 아프리카는 메타적인 문제와 선수 개개인의 기량적인 문제가 모두 겹치면서 시즌 시작 전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메타적으로 이번 스프링은 드래곤이나, 전령같은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매우 올라갔고, 그로인해 미드와 정글의 활약이 그 어떤 때 보다 중요한 시즌이었다. 즉 핵심 선수인 기인이 게임 전체를 휘젓고 다니며 활약하기 좋은 탑캐리 메타가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해서 미스틱이 게임 초반부터 크게 활약하거나 후반에 게임을 확 뒤집어 엎어버릴만큼의 원딜 위주의 메타도 아니었다. 게다가 이와 더불어 게임의 핵심인 정글러 스피릿, 드레드와 미드라이너 플라이의 기량이 모두 저점을 찍으며 오브젝트면 오브젝트, 한타면 한타 그 어느것 하나 크게 활약하지 못하였다.
현 시점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긍정적인 요소를 따져보자면, 먼저 미드라이너 올인의 기량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즌 막바지 극도로 부진한 플라이를 대신해 출전한 올인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DRX전에서는 갈리오로 인생경기를 보여주는 등 차기시즌에는 주전미드라이너로 도약해 활약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었다. 그리고 또한 미스틱의 경우는 부진에 대한 이유가 단순히 연습을 하기 싫다거나 프로의식의 부재 같은 것이 아니라 충분히 납득할만한 문제이기 때문이지 지금까지 보여준 선수 개인의 실력만큼은 출중하므로 이를 극복해낼수만 있다면 서머에서는 1라운드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LPL에서와 같은 활약을 다시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젤리의 기량도 나쁘지 않았으니 미스틱의 기량만 올라온다면 하체라인쪽은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은 꽤나 긍정적인 요소이다.
부정적인 요소로는 정글러들의 기량이 스피릿, 드레드 둘 다 애매했다는 것이다. 스피릿은 전반적으로 기복이 꽤나 심하고, 메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드레드의 경우는 주사위가 6이 터질때의 활약은 대단하다. 문제는 이번 스프링에선 대부분 1만 나왔다는 것이다. 이렇듯 정글러가 주전/교체 가리지 않고 둘다 기량이 애매한 것은 서머를 준비하는 아프리카의 입장에서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또한 플라이의 폼이 저점을 찍은 이후로 올라오지 않고 있는 것 역시 큰 문제다. 올인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긴 했으나, 결국 T1과 DRX를 상대로는 패배하였고, 승리한 상대는 스프링 끝에 결국 강등당한 그리핀 한 팀뿐이었다. 올인은 본인의 고점은 꽤나 높다는 것을 보여주긴 했으나, 그 표본의 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서머에도 활약할 수 있을지는 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주전으로 기용하기 위해 영입한 플라이가 기량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서머를 준비하는 아프리카 입장에선 크나 큰 걱정거리가 남아있는 셈이다. 그리고 원딜쪽에서도 SS의 기량이 올라와야 불안거리가 좀 줄어들 것이다. 미스틱이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대회는 커녕 연습도 제대로 치루기 힘든 상황에 처했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기용된 SS의 경기력은 그저그랬다. 기존 주전원딜에게 문제가 생겼음에도 결국 다시 미스틱을 기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SS의 기량이 문제가 생긴 미스틱조차 밀어내지 못할정도로 처참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주전과 서브의 교체 기용이라는 문제도 있을뿐더러, 내부스크림을 돌리는 아프리카의 입장에서 한쪽의 기량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다른 한쪽도 제대로된 연습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앞으로 갑작스럽게 생길지도 모를 트러블에 대비하거나, 내부스크림의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선 SS의 기량도 올라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프링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기인의 경기력이 하락한 것도 불안 요소중 하나이다. 기인이 영입된 뒤로 끊임없이 제기된 아프리카의 문제는 기인이 캐리하지 못하면 패배하는 팀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이번시즌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캐리를 해야만 하는 기인의 폼이 떨어졌다는 것은 아프리카 입장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다. 기인의 폼이 71인분 하던 시절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건 그 자체로 매우 큰 일이고, 만약 기인의 기량이 돌아오더라도 기인 한 명에게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팀 적인 구조가 바뀌지 못한다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셈이다.

5.4.2. 서머



6월 17일 개막전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 미스틱이 시즌 첫 펜타킬을 따냈다. 이날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그러나 1라운드가 지난시점 1~3위팀에게는 2:0 완패, 4위팀에게는 2:1 패배, 6위 팀에게는 1:2 승리, 7~10위 팀에게는 0:2 완승을 거두는 역대급 강팀 판독기가 되어버렸다. 서머 초반까지는 경기력을 되찾지 못한 채 헤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기인의 부진도 다소 큰 원인으로 뽑히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4강팀 상대로 미드 정글, 특히 정글러인 스피릿의 부진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초반 교전을 유도하는 현 메타에서 상체의 부진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것. 미스틱 - 벤의 바텀 듀오는 에이징 커브가 당장 와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지만 꽤나 준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3강이라고 볼 수 있는 DRX, 담원, 젠지 모두 강한 상체의 무력을 앞세워 경기를 후반까지 끌지 않고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는 운영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그나마 상태나 폼이 괜찮은 바텀 듀오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면서 팀 전체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중. 다만, 짝수 해 여름의 플라이의 주챔인 조이가 1티어로 정착되면서 폼을 되찾은 듯 무척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고 기인과 스피릿의 활약 여부에 따라 최종 성적이 결정될 모양새다. 강팀 판독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플옵을 진출하기만 할 뿐, 와카전에서 광탈할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기인 원맨캐리라는 팀컬러에선 벗어났다는 것. 기복이나 뇌절 기질이 있지만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미스틱 - 벤과 함께 폼을 끌어 올린 플라이가 번갈아가며 승리를 견인해주고 있는 탓에 기인의 캐리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허나 원맨팀일땐 항상 건재했던 기인과 달리 미스틱과 플라이는 기복이 꽤 심하다는 고질병을 안고 있다. 이것이 강팀판독기가 된 이유일지도.
2라운드에서도 여전히 약자멸시 강팀판독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강팀 담원에겐 여지없이 완패했으나, 설해원을 상대로 LCK 최단경기를 갱신하기도 하는 등 약팀은 가차없이 때려 잡고 있다. 일단 플옵권 수호자인데 약팀을 철처히 짓밟아서 강팀판독기다운 5위 자리를 확실하게 굳혀가는 중. 그럼에도 탑솔인 기인은 부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이다. 물론 스프링 시즌에 팀의 침몰과 함께 매우 고통받았다고는 하지만 본인 역시 기량 하락이 문제시되는 부침을 겪은 끝에 2라운드 들어와서는 특유의 안티캐리 탑솔로 돌아가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도 중요한 라인전에서 상위 팀 탑솔러들에게 솔킬을 내주는 등 오히려 다른 곳을 봐주기 위한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다가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꼬여버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플라이가 서머 3미드로 여겨지는 비디디나 쇼메이커, 쵸비를 상대로도 라인전에서 밀리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한타나 로밍에서도 발 풀린 듯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과 스피릿도 서서히 부침에서 깨어나는 듯 캐리나 몇 번씩 번뜩이는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기복이 있긴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미스틱 - 벤 듀오는 여전히 강하다는 것으로 플옵권에서 버텨내고 있는 것은 실로 다행인 부분. 한편 이 판독기 기질은 더 짙어져서 동부 3용이라 불리는 샌드박스와 다이나믹스를 상대로 2:1로 승리를 따냈다.
그리고, 10주차 젠지와 KT전만 남은 현재 둘 중 하나만 이겨도 정규리그 5위가 달성되는데 이렇게 되면 팀이 창단한 후 처음으로 참가한 서머 시즌인 2016 서머부터 5년 연속으로 정규시즌 5위라는 다소 특이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결국 KT를 천신만고 끝에 잡아내면서 와일드카드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5년 연속 서머 시즌 5위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운건 덤.
여담으로 마지막 젠지전까지 패배함에 따라 담원에겐 참패, DRX와 젠지에겐 0대2, T1과는 1대2, KT 샌박 다이나믹스와는 2대1, 한화와 설해원에게는 2대0이라는, 업셋 한번 없는 완벽한 판독기 그 자체로써의 팀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와일드카드전에서 미스틱과 플라이가 최고의 폼을 보여주면서 삐걱거리는 T1을 상대로 2대1로 업셋을 이뤄냈다. 여태까지 아프리카의 모든 경기들 중에 가장 멋진 밴픽을 선보였고, 기대 이상의 합을 보여주며 판독기라는 오명을 씻어내는 듯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젠지를 상대로 3대0으로 참패했다. 팀의 전체적인 폼이 좋지 않고, 합이 안맞는 모습도 그렇고 3연 인베에 당하면서 판독기의 성능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선발전 T1상대로 3:1 패배. 1세트를 내어준 t1은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고 1세트도 내어주지 않은 3강팀은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면서 롤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준의 판독성능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쳤다.

5.5. 2021 시즌



5.5.1. 스프링


케스파컵 때부터 4연패 광탈이라는 치욕을 맛보면서 불안감을 심어주더니 스프링 초반에 와서도 그동안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채 꼴지 경쟁을 하기 직전의 상황으로 몰렸다.
이번 시즌에 들어와 가장 두드러지는 문제점은 바로 '''마의 25분이라 불릴 정도로 떨어지는 후반 운영 및 집중력'''이다.
그나마 3주차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플옵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 과정에서 더 개선된 팀 합을 합세워 4연속 역전승을 기록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성과.
그러나 그 후 4연패 중에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또 다시 앞의 문제가 부각되었다. 거기에 더해 LCK 최하 원딜러로 꼽힐 정도로 뱅이 폼이 좋지 않은 것도 문제.
하지만 2라운드 들어서 기인이 기인열전을 선보이며 KT를 이기더니 드레드가 미친 듯 한 피지컬로 정글 싸움을 전부 이겨내며 뱅 없이도 게임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 성적


[image]
기간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4.06.05
2차 예선
HOT6 Champions Summer 2014
0:1
Prime Sentinel
-
2014.07.22
12강
IT ENJOY NLB Summer 2014
0:2
IM #2
₩ 500,000
2015.02.12
우승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1차 토너먼트
3:2
Winners
₩ 10,000,000
2015.03.10
16강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2차 토너먼트
0:2
Hungry
-
2015.05.15
A조 2위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2:1
Winners
-
2015.08.08
8위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1:2
kt 롤스터
₩ 10,000,000
2015.11.10
5위~8위
NAVER 2015 LoL KeSPA Cup
1:2
ESC Ever
₩ 5,000,000
2016.04.13
5위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0:2
Jin Air GreenWings
₩ 15,000,000
2016.08.08
5위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0:2
Samsung Galaxy
₩ 15,000,000
2016.09.01
3위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1:3
삼성 갤럭시
-
2016.11.10
9~14위
2016 LoL KeSPA Cup
0:2
MVP
-
2017.04.07
5위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0:2
MVP
₩ 15,000,000
2017.08.12
5위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0:2
SK텔레콤 T1
₩ 15,000,000
2017.11.26
9~12위
2017 LoL KeSPA Cup/1라운드 8강
0:2
Griffin
₩ 5,000,000
2018.04.14
준우승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1:3
KING-ZONE DragonX
₩ 60,000,000
2018.08.18
3위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2:3
Griffin
₩ 30,000,000
2018.10.21
5~8위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0:3
Cloud 9
$ 258,000
2018.12.27
5~8위
2018 LoL KeSPA Cup
0:2
Griffin
₩ 5,000,000
2019.03.30
8위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0:2
SK텔레콤 T1
₩ 10,000,000
2019.08.21
5위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1:2
SK텔레콤 T1
₩ 15,000,000
2019.09.03
4위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1:3
KING-ZONE DragonX
-
2020.01.05
우승
2019 LoL KeSPA Cup ULSAN
3:0
SANDBOX Gaming
₩ 40,000,000
2020.04.15
6위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0:2
T1
₩ 10,000,000
2020.08.28
4위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0:3
Gen.G Esports
₩ 20,000,000
2020.09.08
3위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1:3
T1
-
2020.12.23
9~10위
2020 LoL KeSPA Cup ULSAN
0-4
DAMWON Gaming
₩ 3,000,000

7. 상대 전적


2019년 서머 시즌 기준으로 vs SKT T1 50전 26승 24패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SKT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었다.''' 매치승 기준 11승10패로 최초로 SKT를 상대로 매치승 10패보다 10승을 빨리 기록한 팀이다.[12]
2020년부터 젠지를 상대로 세트 13연패를 찍으며 새로운 상성이 만들어지는 분위기.

8. 구성원



8.1. 로스터 연혁


'''로스터 연혁'''
<rowcolor=#fff> ID
이름
역할
이전 소속
입단
탈퇴
이적
cvMax
김대호
[image]

2014년 1월
2015년 7월 24일
감독
Savila
김지환
[image]
Team Dark
2015년 1월 8일
''은퇴''
Apdo
정상길
[image]
Team Dark
2014년
Sangyoon
권상윤
[image]
''N/A''
2016년 11월 30일

SnowFlower
노회종
[image]

Uijin
박의진
[image]
2014년 4월
2014년 8월

[image] TOP
Rynder
최상문
[image]

2014년 6월 24일
2014년 12월 24일
''은퇴''
Vitamin
이형준
[image]

2014년 12월
2015년 4월
코치
Bubbling
박준형
[image]
''N/A''
2015년 1월 5일
2015년 5월 15일

Mickey
손영민
[image]

2016년 11월 30일

LirA
남태유
[image]

2015년 5월 15일
2016년 11월 1일

ikssu
전익수
[image]

2015년 5월 19일
2016년 11월 1일

BBO
허청
[image]
''N/A''
2015년 10월 31일
2015년 12월 29일

SeongHwan
윤성환
[image]
2016년 1월 6일
2016년 11월 30일

Lindarang
허만흥
[image][13]
Kuro
이서행
[image]

2016년 12월 7일
2018년 11월 20일

Kramer
하종훈
[image]


MaRin
장경환
[image]

2016년 12월 12일
2017년 11월 29일

Spirit
이다윤
[image]

2016년 12월 16일
2020년 11월 17일
코치
Mowgli
이재하
[image]
''N/A''
2018년 11월 20일

TusiN
박종익
[image]

[image] JGL

Summit
박우태
[image]
''N/A''
2017년 11월 20일
2018년 12월 23일

Ruby
이솔민
[image]

2018년 12월 15일

Aiming
김하람
[image]
''N/A''
2019년 11월 19일

Jelly
손호경
[image]



2019년 12월 16일
2020년 11월 17일
''N/A''
Kiin
김기인
[image]

2017년 12월 19일


Dread
이진혁
[image]

2018년 11월 6일


Ucal
손우현
[image]

2018년 11월 22일
2019년 11월 19일

Proud
이정재
[image]

2018년 12월 5일
2019년 4월 1일

ALL IN
김태양
[image]

2018년 12월 8일
2020년 11월 17일
''N/A''
SS
서진솔
[image]

2018년 12월 17일

Hoon
이장훈
[image]

2018년 12월 23일
''N/A''
Senan
박희석
[image]
''N/A''
2019년 2월 19일
2019년 12월 16일

Fly
송용준
[image]

2019년 11월 19일


Mystic
진성준
[image]

2019년 11월 25일
2020년 11월 17일

Ben
남동현
[image]

2019년 12월 19일
''은퇴''
Bang
배준식
[image]

2020년 11월 30일


Lehends
손시우
[image]



Keine
김준철
[image]

2020년 12월 6일
2021년 2월 18일

MapSSi
김도영
[image]

2021년 2월 18일


[1] 아프리카TV 공동 대표이사.[2] Anarchy 시절 달성.[3] 2018 롤드컵까지는 '''AFs''' 라는 약자를 들고 경기에 임했으나, 2018 케스파컵 이후부터 본 약자로 바꾸었다.[4] 전신이었던 NLB의 마지막 우승팀[5] 2017 SKT, kt, SSG, MVP[6] 2018 KZ, AFs, KT, SKT[7] 2019 IG, JDG, FPX, TES[8] 구 로고 [image][9] 이 시절 최강팀인 SKT를 상대로 '''유일하게 상대전적이 앞서는 팀'''이었으니 말 다했다.[10] 다만 팬들에 의하면 각을 보고 꼬라박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사위를 굴리는건 아프리카가 아니라 이를 받아내야하는 상대팀이라고 한다...[11] 오히려 노페감독이 나간 이후의 EDG는 더욱더 구식 메타에 가까워지다 결국에 롤드컵 연속 진출이 깨지는 창단이후 최악의 치욕을 맛보게 되었다.[12] 현재는 매치승 기준 31승 32패로 근소하게 밀리지만 세트승 기준으로는 14승 13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13] MID → TOP 포지션 변경.

8.2. 스태프 연혁


'''스태프 연혁'''
<rowcolor=#fff> ID
이름
역할
이전 소속
입단
탈퇴
이적
Hachani
하승찬
코치

[image] SPT
2015년 5월 29일
2015년 12월 22일

[image] SPT

이재균
감독
스타크래프트
2015년 7월 11일
''은퇴''
OnAir
강현종
감독

2015년 12월 30일
2016년 11월 22일

AnimalDAX
정제승
코치
2016년 11월 30일

ilooveoov
최연성
감독[14]
스타크래프트
2016년 11월 30일
2020년 11월 3일
''N/A''

조계현
코치

2016년 12월 16일
2017년 11월 20일
''은퇴''
Comet
임혜성
코치

2017년 11월 23일
2018년 11월 19일
감독
Zefa
이재민
코치

2017년 12월 6일
2018년 11월 20일

viNylCat
채우철
코치
감독
2018년 12월 6일
2020년 11월 4일
''N/A''
Yeon
양광표
코치
[image] OnlyGame
2019년 12월 5일

NoFe
정노철
감독대행[15]
감독
2018년 12월 12일
2019년 11월 9일
코치
ActScene
연형모
코치

2019년 12월 5일
2020년 11월 4일
''N/A''
Rigby
한얼
감독[16]

2020년 6월 8일


LirA
남태유
코치

[image] JGL
2020년 11월 6일


Chaos
변영섭
분석
코치
2021년 1월 6일


[14] 감독 → 총감독 → 감독 포지션 변경.[15] 코치 → 감독대행 직책 변경.[16] 코치 → 감독 직책 변경.

9. 게임단 산하




9.1. 2군 - AF Challengers




[image]
<colbgcolor=#00adef><colcolor=#fff> '''아프리카 프릭스 챌린저스'''
'''Afreeca Freecs Challengers '''
'''창단'''
2021년 1월 6일
'''소속 리그'''
'''LCK CL'''
'''모기업'''

'''대표'''
T.killer]]
'''단장'''
정찬용
'''감독'''
Alvingo
'''코치'''
Spirit]]
'''약칭'''
'''AFC'''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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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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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CK 프랜차이즈 도입으로 신설된 2군 팀 이다. 프로 선수들로 구성 되어 있다.
1라운드만 놓고 보면 최약팀. 성적도 성적이거니와 탑 라이너인 트랩을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선수도 없다. 1라운드에서 롤에서 질 수 있는 거의 모든 패턴을 보여주며 패배하며 성적도 1승 8패를 기록했다. 결국 1군 서브 미드였던 케이니를 샌드다운해 2군에 합류시켰다.


9.2. 육성군 - AF Academy


[image]
<colbgcolor=#00adef><colcolor=#fff>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데미'''
'''Afreeca Freecs Academy '''
'''창단'''
2019년 5월 26일
'''소속 리그'''
'''LCK AS'''
'''모기업'''

'''대표'''
T.killer]]
'''단장'''
정찬용
'''코치'''

'''약칭'''
'''AFA'''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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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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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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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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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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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기록'''
''' 2020 LCK Academy Series 10월 오픈 토너먼트 준우승'''
DRX Rookie

'''Afreeca Freecs Academy A'''

DRX Challenge
아프리카 프릭스의 육성군이다. 연습생으로 구성 되어 있다.

10. 여담


  • LCK 역사상 전 라인 모든 선수가 교체된 일명 '공중분해' 가 된 다섯 번째 팀이다. 첫 번째, 두 번째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 삼성 갤럭시 블루, 세 번째는 나진 e-mFire, 네 번째는 ROX Tigers. LCK 출신 팀까지 포함하면 CJ 엔투스도 아프리카와 동시에 교체되었다. 그러나 공중분해 이후 유일하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이은 팀이다. 심지어 공중분해 이전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은 1년에 최고성적은 5위인 반면 오히려 공중분해 후 롤챔스 준우승에 창단 2년만의 롤드컵 진출을 이룬 리빌딩의 성공적인 사례다.
  • 현재는 롤갤에서 KT와 진에어 , 삼성과 더불어 개그화가 많이 된 상황이다. 팀의 맏형인 마린은 정글러들을 핍박하고, LPL에서 뛰다온 선수인지라 구글번역기로 번역되는 듯한 말투를 쓰고, 투신에게 뭔말만 했다하면 맞는 등 팀중에서 개그화가 제일 많이 되었고, 투신은 마린이 당황하는듯 표정과 투신이 주먹을 쥐고 있는 짤[17]이 발굴되어 마린을 계속 자신을 까거나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때리는 이미지가 형성되었고, 크레이머은 투신의 카운터 역할이지만 마린에게는 당하지 못하는 이미지가 되었다 또, 모글리는 팀내에서 서열이 낮은 터라 많이 핍박받지만 반격을 하려고 하는등의 이미지가 생겼다. 하지만 마린이 이적한 뒤로는 이런 개그 이미지는 대부분 사라졌고 기인의 끝나지 않는 고통롤이나 가끔 마린이 팀이 그리워서 뒷텔을 타는 정도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KT의 우승 유무에 따라 팀의 롤드컵 진출결과가 걸리자 KT 팬클럽 기믹이 붙어버리면서 다시 갤주화됐다. 마침 스피릿-폰/데프트/마타(형제팀포함), 쿠로-스멥으로 과거 같은 팀원들이 있기도 해서 페이스북 등지에서 갑자기 KT 멤버들에게 친목질을 시전하거나, 진짜로 스크림을 도와주는 등 KT의 열렬한 신도, 제 2의 대퍼팀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경기 당일이 되자 현장에 간 쿠로와 논란이 된 에이밍을 제외한 멤버/코치진 전원이 해당 경기를 아프리카 방송으로 실시간 중계 및 편파해설을 시전, 온갖 편파적인 KT 찬양과 리액션을 보여주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18]
  •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는 팀이다. 독특한 템빌드와 챔피언들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실제로 원딜러 타곤산 선템이 이 팀에서 처음으로 대회에 나왔고 진으로 루난을 가거나 정글 이즈리얼, 향로 메타 당시 정글 룰루가 유행한것도 이 팀에서 나왔다. 이는 연습 벌레인 최연성 감독 영향이 큰 듯하다. 이후 2018년엔 제파 코치[19]까지 합류하여 더 창의적이면서도 단단한 밴픽을 구사하고 있다.
  • 전 원딜러인 에이밍이 일베 관련 논란을 자초한 상태이다. 해당 문서 참조.
  • 은근 탑솔러의 명가인 팀이다. 이팀에 몸담았던 탑솔러들은 전부 잘 했거나, 팀을 나가고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20]
  • 스트리밍 사이트가 운영하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개인방송을 보는 것이 유독 힘든 팀이다.[21] 대다수의 팀들과 달리 개인방송 의무 시간도 없는 모양인데, 프런트는 그 시간에 스크림이나 돌리는게 낫다고 보는 듯. 대신 afstv 방송국을 통해 가끔씩 편파 중계방송 등의 합동방송을 진행하며, 2019 롤드컵 이후로는 라이엇게임즈의 경기관계자 중계금지를 골자로 한 규칙개정으로 인해 공식대회 중계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 샌드박스 게이밍과 함께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한다. 4개 지역(서울/부산/대전/광주)에서 예선을 실시한 후 각 지역 우승팀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토너먼트를 실시하는 방식이며 우승팀 및 준우승팀의 선수들은 아프리카와 샌드박스의 입단 테스트를 볼 기회를 부여한다.
  • 2019 롤챔스 서머 기준, 주전 평균연령 19.8세로 LCK를 넘어 전세계로 놓고봐도 엄청 나게 어린 팀이었다. 그러나 2021 LCK 스프링에서는 주전 평균연령 23.2세로 평균연령 1위를 찍으며 노인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선수들의 먹성이 좋은 듯하다. 쇠고기 회식은 그야말로 전쟁수준(...). 또한 이스포츠 팀에서 밥이 맛있는 팀으로 손꼽히며, 롤 팬덤에서는 팀을 막론하고 선수들의 전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앞모님을 무한찬양하는 중. 이 때문에 앞모님이 2020년 식당 개업을 위해 퇴사하시자 롤 팬덤에서는 아프리카의 전력약화를 우려했다(...).
  • 2020년, 미스틱플라이가 합류하면서 기존의 드레드와 함께 꽃미남 게임단을 완성시켰다.(아니다 특히 드레드가)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가 밝힌 바에 의하면 처음 시작했을 때 연간 운영 비용이 10억이었는데 점점 늘어 2020 시즌에는 35억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아프리카TV가 현재 e스포츠 시장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이 리그 오브 레전드다 보니, 점점 투자 금액이 늘고 있는 것. LCK 프랜차이즈도 참가 의사를 밝히며 아프리카TV 기업 내에서도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한다.
  • 2020년 서머시즌 현재 강약약강 판독기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뜬금없이 선수들의 외모가 주목되어 '일진 밈'이 생겨났다. #
  • 정규시즌에 5위를 많이한다.[22] 특히 16 시즌 이후에는 매 서머시즌 5위를 수성하면서 '5프리카'라는 별명이 붙었다. 또한 2020년 이후 경기력의 고점이 높을 때는 긍정적인 의미로 '각성한 아프리카'라는 이름의 '각프리카'라는 별명이 붙는다.
  • 회사가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경쟁자 파트너 스트리머가 이나 현재 소속되어 있다(...).

10.1. 팬덤


최소 중위권을 유지하며 플옵은 자주 갔던 팀 성적에 비해 팬덤의 규모가 매우 미약한 편이다. 2년동안 성적이 바닥을 치고 팬들과의 소통조차 없어서 엉망진창으로 사분오열되는 바람에 소규모로 축소된 KT 팬덤과 스토브리그에서 멸망하면서 팬덤이 찢어진 DRX보다도 크기가 작을 정도. 심지어 2021년 1월 기준으로는 유튜브 구독자수만 따지면 업로드 주기가 비슷한 리브 샌드박스보다도 적다(...)[23]
아나키 - 구 아프리카 시절에는 그래도 선수들의 화끈함과 더불어 선수 개개인이 가진 아프리카 방송 개인팬들로 인해 팬들의 유입이 꽤 많았으나, 구 아프리카의 공중분해 이후로는 대부분 타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끌어모았는데 여러 요인들이 겹치는 바람에 그 선수들을 통해서 유입된 팬들이 상당히 적었다.[24] 그러다보니 현재의 아프리카 팬덤은 사실상 아나키 시절부터 내려온 팀 팬과 기인의 활약에 매료되서 유입된 기인 개인팬이 팬덤을 양분하고 있는 형세다. 2020 스토브리그에서 뱅이 아프리카로 이적되면서 뱅 개인팬이 따라오긴 했지만 여전히 팬덤 규모는 리그제 도입 이후의 LCK 터줏대감 팀 중에선 가장 작다.
팬덤 규모가 워낙 작다보니 다른 팀 팬덤과 충돌도 거의 없는 편이다. 충돌을 하면 규모가 적은 아프리카 쪽에서 여론에서 밀리다 보니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다보니 딱히 라이벌리로 엮이는 팀은 없다. 간혹가다 도원결의 3팀끼리 옆집이라고 부르는 정도의 교류만 존재할 정도. 다만, 에이밍이 KT로 이적할 때 약간 지저분한 문제가 있었다는 서수길의 발언 때문에 2020년에는 KT와 관계가 썩 좋지 않았다.[25] 스토브리그를 지나면서 에이밍이 중국으로 떠나고 사이좋게 스토브리그를 망치는 바람에(...) 현재는 어느정도 다시 돌아온 상태.
선수들과는 별개로 구단주인 서수길이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열정적으로 투자 및 활동을 지원해 주기에 서수길에 대한 팬덤의 지지도가 높은 편이'''었'''다. 그런데, 2020 스토브리그에서 쵸비에 대한 실언으로 템퍼링 논란이 불거짐과 동시에 과거 기인의 연봉에 대한 발언까지 재조명되면서 실언이 너무 많다 보니 현재는 그 지지도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배그팀과 카트팀에 대한 투자로 인해 롤팀 투자가 뒤로 밀리면 팬덤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실제 운영에 더 크게 관여하는 정찬용 COO와 사무국 일반 직원들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은 편. 팀 구성원들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이 50에 선수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서툴지만 롤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또한 SNS에서도 크게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서 무난한 팀 운영을 하는 중.

11. 둘러보기




[17] 정확히는 카드를 들고 마린쪽을 바라보고 마린은 마침 얼굴 쪽에 손을 올린 짤인데 카드와 엄지손가락을 지워 주먹을 쥔 것처럼 수정한 사진이다.[18] 하지만 2019 롤드컵 부터 리그팀 관계자 및 현역선수가 스트리밍사이트에서의 공식대회 중계를 하는 것이 금지되어, 아프리카의 kt 편파중계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19]T1 코치.[20] 익수는 챌린저스로 가면서 닉네임을 얼쑤로 바꾸고 현재 팀인 APK는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기인은 이하 생략 , 기인에게 18시즌 내내 주전에서 밀린 서밋은 샌드박스로 이적 후 현 LCK 3대 탑솔러(,기인,서밋)에 오를 정도로 폼이 좋다.[21] 정반대 사례가 10명 중 9명이 개인방송을 하는 SKT. 또한 샌드박스 게이밍도 선수 개인방송은 하지 않는 편이다.[22] 16 Spring, 16 Summer, 17 Summer, 18 Summer, 19 Summer, 20 Summer[23] 샌드박스는 카트팀과 롤팀 유튜브를 분리해 놓은 상태지만 프릭스 공식 유튜브는 롤팀만이 아니라 카트, 배그팀도 같이 다루기 때문에 롤팀만의 실 구독자 수는 더 적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그렇다고 유튜브 구독자 수만 가지고 샌드박스보다 팬덤이 작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24] 마린이 끌고 올 팬덤은 SKT가 건재했고, 스피릿이 끌고 올 구 삼성 팬들은 뎊마의 KT로 이동했으며, 쿠로의 구 락스 팬들은 대부분 인기가 많았던 프레이,스멥,피넛을 따라갔지 쿠로를 따라오는 경우는 적었고, 크레이머의 CJ 팬덤은 대부분 매라 팬이다 보니 매라가 떠난 이후 와해됐다. 이후로도 플라이의 다음팟 팬덤은 팀을 너무 많이 떠돌아다니다 보니 규모가 축소됐으며, 미스틱 팬덤은 중국이 대부분이다 보니 아프리카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25] 정작 KT 팬덤 쪽에서는 에이밍이 해당 문제에 대해서 사실 관계가 다르다고 해명했기 때문에 아프리카 팬덤이 왜 이러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게다가, 그쪽은 2020년에 DRX 팬덤과 충돌이 많으면서 그쪽과 싸우느라 아프리카 쪽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