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

 


{{{#white 프로듀서 강민철}}}
이름
강민철
생년월일
1989년 (34 ~ 35세)
신체
178cm
소속
메가스터디 (2021. 1~)
학력
미상[1]
출강 학원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분당
별명
민철게이, kmc[2]
링크
[* 글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한다.]
2022학년도 현장강의 시간표

08:00~11:00
11:20~14:20
14:40~17:40
18:00~21:00

대치 러셀
(N수 전용)
대치 러셀
(N수 전용)
대치 러셀
(N수 전용)
대치 러셀
(고3 전용)

















분당 러셀
분당 러셀
분당 러셀
(고3 전용)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white 2022 강민철 커리큘럼}}}
[image]
1. 개요
2. 강의 경력
3. 커리큘럼 [3]
4. 수업 특징
4.1. 비문학(독서)
4.2. 문학
4.3.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5. 여담


1. 개요


있는 그대로의 수능 국어, 프로듀서 강민철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잘하겠습니다

메가스터디의 국어 영역 강사. 대치동 현장강의 수강생 수전체 1위이다.[4][5] 2021년 1월 18일 메가스터디 인터넷 강의로 신규 입성했다.

2. 강의 경력


2010년대 초반 수만휘 등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언어마스터'란 닉네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토즈#s-2에서 강의를 진행하다 메가스터디 러셀에 스카웃됐다. 2016년 1월에 처음 대치동에 입성했을 때는 수강생 180명으로 시작했으나 대치동과 여러 수능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2017년 6월 27일 기준 수강생 2850명, 2018년에는 4000명대의 현장 강의 수강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때 김동욱, 박광일, 김상훈과 함께 '대치동 국어 4대천왕'이라 불렸다.[6]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2년 간 강의를 쉬었다.
2021년에 소집해제 이후 현강 반의 대부분이 마감될 정도로 입소문만으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메가스터디에서 인강을 런칭하며[7] 각종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8]

3. 커리큘럼 [9]



강민철의 기출 커리큘럼: 다상(多想) [10]
  • 강민철의 기출 분석(강기분) + 강민철의 기출 분석 익힘책 [1月~4月] [11]
  • 새로운 기출 분석(새기분) [4月~7月]
  • 고난도 기출 분석(고기분) [7月~8月]
  • 우리들의 기출 분석(우기분) [9月~11月]
강민철의 비기출 커리큘럼: 다독(多讀)
  • 특훈 N제 (6평대비, 9평대비, 수능대비)
  • EBS 분석 (수능특강, 수능완성)
  • 파이널 모의고사 10회분
강민철의 주간지: 다상다독(多想多讀)
  • 인강민철[12] (1호 ~ 8호)

4. 수업 특징


2018년 이전까지는 1타임에 3시간 30분 수업임에도 실제로는 4시간~4시간 30분동안 수업을 진행하며, 이를 3타임 연달아 진행하느라 본인 의 쉬는 시간조차 생략해버리는 것으로 유명했다.[13] 다만 2021년 현강부터 하루 4타임을 뛰느라 옛말이 될 듯하다.[14]
수업은 주로 상위권 학생들을 타겟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 수 있다. 인강 데뷔 전 현강에서는 강사 본인이 직접 중하위권 학생들은 고2 모의고사 기출 지문들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수업을 병행하라고 말하기도. 다만 인강 커리큘럼 영상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료와 보충 영상을 정말 많이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인강 커리큘럼의 자료만 하더라도 인강민철 월간지뿐만 아니라 6평, 9평, 수능대비 특훈 N제, 자체 모의고사 10회분[15]으로 다른 국어 인강 강사들에 비해 압도적인 자료량을 자랑한다. 또한 현강에서는 여기에다가 이감 컨텐츠 같은 추가 자료, 추가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4.1. 비문학(독서)


'강민철의 기출분석'의 독서 ot에 따르면 비문학 강의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내용은 정보의 이해(문장읽기), 정보의 연결과 구분(흐름 읽기), 정보의 활용(문제풀기)이다.[16]
정보의 이해(문장읽기)에서는 지문 속에서 문장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 그리고 지문을 읽으면서 애초에 문제화가 될 수 있는 주요 문장들을 확보하는 방법을 배운다. [17]
정보의 연결과 구분(흐름 읽기)에서는 문단 간의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범주를 구분하는 방법을 배운다. [18]
정보의 활용(문제풀기)에서는 최근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두 줄 이상의 까다로운 선지를 대비하여 선지를 판단할 때의 사고과정을 배운다.[19]
강민철의 비문학 강의는 강의를 들으며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하나하나 푸는 것 보다, 시험장에서의 올바른 행동영역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지문에 담긴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하지 않고 구조 파악과 범주화에서 끝내는 경우도 있으며, 문제도 필요한 선지만 선택적으로 설명한다.[20] 그 대신 교재의 해설지가 자세하게 적혀있어 [21] 혼자서 해설지를 읽어보면서 필요한 내용을 보충공부 할 수 있게 되어있다.

4.2. 문학


'강민철의 기출분석'의 문학 ot에 따르면 문학 강의에서는 평가원의 문학지문에서 빈출되는 요소들, 문학지문 감상을 위한 일관된 도구들, 선지판단의 원칙을 배운다.
강민철의 독서 강의에서 출제될 문장들을 애초에 확보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학에서도 평가원 기출에서 빈출되는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후, 지문에서 이들을 애초에 확보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일관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생각의 도구들을 배운다. 특히 21수능부터 문학은 예전처럼 간단하게 털어낼 수 있는 파트가 아니므로 간단한 도구가 아닌 디테일한 도구들로 작품을 깊고 빠르게 감상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평가원에서 출제하고 있는 문학 문제들의 복잡한 선지들을 대비해 각 영역별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선지들에 대한 문제풀이 원칙을 확립하는 법을 배운다.

4.3.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5. 여담



  •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큰 벌레 뿐 아니라 모기 등의 날벌레도 마찬가지. 벌레 뿐 아니라 다리가 많이 달린 것은 다 무서워하는 듯하다. 어느 날은 조정식과 함께 를 먹으러 갔는데, 수조 속에 살아있는 게를 보고 무섭다며 조정식의 등 뒤에 숨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게를 잘 먹었는데, 아까는 그렇게 무서워했으면서 잘 먹으니 신기하다고 하자 살아있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 현강만 진행했을 때에는 여러모로 특이한 점들이 있었는데, 우선 반드시 학원 칠판 위에 화이트보드를 덧대어 놓고 굵은 닙의 보드마카를 사용해서 수업을 진행했다.(당시 사용하던 보드마카와 흡사한 모델) 또, 프로필 사진으로 자신의 얼굴을 쓰지 않고 강민철 수능국어 로고를 사용하였다. 이 당시에는 자신의 얼굴이 외부에 유출되는 것에 엄청나게 민감해했다. 러셀과의 계약 조건 중 하나가 자신의 얼굴을 프로필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는 썰도 있었으며, 다른 강사의 강의 촬영 후 강의실에 남아 있던 카메라를 보고 자신을 몰래 촬영하는 것 아니냐며 불쾌해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인강 데뷔를 한 후에는 보통 칠판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다른 강사들처럼 자신의 사진을 프로필로 쓰고 있다.
  • 배우 신세경을 좋아하는 듯하다. 신세경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다.
    • 신세경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 [22]에 압도적인 좋아요와 답글이 달려 버려서 신세경이 해당 댓글을 읽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 위의 사건(?) 때문에 자신은 만천하에 민철게이가 되어버려서(...) 덕질도 맘대로 못 하게 됐다며 덕질용 부계정을 파겠다고 선언했다.
  • 1월 18일 독서 강의 1강에서 ppt 화면이 깜빡거리는 등 오류가 있었다. 초반에 그 문제의 원인을 찾지 못해 해결되지 않자 시대인재에 가고 싶다며 한탄했다. 지금은 영상이 대체되었으니 강의 오픈 당시 1강을 들었던 수험생이라면 다시 올라온 강의를 듣도록 하자.

  • 최근 들어 뇌절을 수업시간에 즐겨쓴다.
==# 어록 #==

안녕하세요 인사 박습니다. 메가스터디 신규 강사 강민철입니다.

[23]

펜 돌리지 마세요!

어어 다리 떨지 마시고.

그럼 드는 생각이 뭐에요? 아 구조독해 하고싶다~!

찾순이, 찾돌이

구호 외치겠습니다.

여러분, 저 메가스터디 소속 아니에요. 몰랐어요? 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에요.

의---지↗↗↗↗↗↗???? 여러분은 이게 의지를 가진 시처럼 보여요????

아니?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경박)

제발 좀 유기적으로 읽어주세요.

언제나 그렇듯 정서태도 OUT

이건 진짜 중요하니까 이것만 듣고 자자.

친구야!

시험 딱 끝나자마자 애들 멱살 잡고 인터뷰 한번 해봐야 돼.

현재 위치 좀 파악하세요 제발.

당신하고 비교우위에 있는 사람하고 일하지 마세요.

독자님 혹시 랑~그 아시나? 모르지? 일로와봐.

이건 무조건 붙여 읽으셔야돼?

3번 옆에다 갈등관계 왜곡.

2문단 옆에 서술범주 파악.


[1] 확인되지 않은 썰이 많지만 강사 본인이 직접 학력을 밝힌 적은 없다.[2] 이름의 이니셜로 주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불린다 [3] 메가스터디 2022 수능대비 인강 커리큘럼 [4] 2021학년도 기준 국어 1위뿐만 아니라 전과목으로 해도 1위이다![5] 2020학년도 수능대비 까지는 현우진이 1위였으며, 2021학년도 수능대비 현장강의는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다[6] 현재 박광일은 논란으로 인해 현장 강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7]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현강 수업에서는 이번 생에 인강을 할 일은 없다고 단언했지만 결국 메가스터디에서 인강을 런칭하였다. [8] 이 때문인지 인강 런칭 한달만에 메가스터디 국어 4타까지 올라갔다. [9] 메가스터디 2022 수능대비 인강 커리큘럼 [10] 강민철의 메인 커리큘럼이다[11] 교재는 비문학 / 문학 각각 4권이고 낱개구매는 불가능하다. 커리큘럼 공개 하루만에 첫 강의가 업로드되었기 때문에 교재를 배송받지 못했을 수강생들에 대한 배려로, 첫 주 강의 자료는 pdf로 첨부되어있다. (2주차부터는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12] 10000부 한정[13] 이러한 체력의 비결은 목요일부터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14] 금요일 3타임, 토, 일, 월 연속 4타임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15] 대부분의 현강 강사들이 국어 영역 한정으로 이감, 바탕 등으로 퉁치고, 만들어도 3회분 내외인 걸 생각하면 많은 샘이다.[16] 저 내용들을 따로따로 배우는 것이 아닌 한 지문을 다루면서 총체적으로 다룬다.[17] 쉽게 말하자면 문단 안에서의 문장 독해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된다.[18] 흔히 '구조독해'라고 불리는 방법이다[19] 강민철 선생님은 이를 1선지 N문장이라 표현한다.[20] 주로 최신기출 경향에 맞는 선지들 위주로 설명한다[21] 강사 본인이 직접 쓴 해설지이다.[22] 대셀(대기실 셀카)이라고 적은 글에 단 댓글이다.[23] 2022학년도 전체 커리큘럼 영상에서 자신의 인강 런칭이 발표되기 전에 수험생들이 각종 수능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보고서 한탄하는 말이다. 해당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