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1. 개요
2. 여담
3.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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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후미카네가 그린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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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위치스 TVA'''
Gertrud Barkhorn / Гертруда Баркхорн / ゲルトルート・バルクホルン /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스트라이크 위치스등장인물.
모티브가 된 인물: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Gerhard "Gerd" Barkhorn, 격추수 301, 세계 2위)
나이: 18세 (1기) → 19세 (2기, 극장판, 3기)
생일: 1926년 3월 20일
신장: 162cm
국가: 카를스란트(독일), 카이저부르크[1]
소속: 카를스란트 공군 JG52 제2비행대 사령부 대위 → 소령
기체: 프랑크볼프 Fw190D-6 프로토타입 → 프랑크볼프 Fw190D-9 (2기), 메서샤르프 Me-262V1(2기 4화 한정)
무장: MG42, MG131, MG151/20 등등
성우: 소노자키 미에, 북미판은 스테파니 셰이
사역마: 저먼 포인터
별명: 트루데(trude)
공식 능력치[2]
* 통솔력 : 8.5
* 스피드 : 6.5(9)
* 힘 : 7.5(10)
* 테크닉 : 9.5
* 정신력 : 9
* 마법력 : 8.5
- 평균 : 8.3(9.1)
- 합계 : 49.5(54.5)
◎ 고유 특수능력 : 괴력[3][4]
501을 가족으로 치면 맏언니에 해당하며 미나 디트린데 뷜케의 부관 포지션으로서 부대 전원을 뒤에서 서포트해주고 있다.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엄격하며 한 순간의 감정에 흘러가지 않는 반장 타입. 냉정한 현실주의자로서 완벽하며 확실한 작전행동을 취하지만, 언제나 팀 전체를 보며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의 결과를 낼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본인도 무척 강해서 현 시점에서 250기 격추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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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일면도 있으며, 진지하게 한가지에 열중하는 모습이 가끔 보일 때도 있다. 카를스란트 철퇴전 당시 여동생 크리스티아네 바르크호른을 구하지 못해 의식불명으로 만든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고 미야후지 요시카를 그에 겹쳐보면서 고민하다 1기 4화에 부상을 입었지만 요시카에게 치료받으면서 해소되었다.
그후로도 여동생하고 분위기가 닮은 요시카에겐 묘하게 무르다. 1기 7화의 바지(...) 실종 사건 때 요시카가 바지가 없어서 머뭇거리자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주려고 했을 정도(...). 다만 평소에는 본인의 성격상 요시카를 마음에 들어하는 만큼 괜시리 엄격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요시카를 동생처럼 생각하는 트루데와 달리 요시카는 트루데를 엄격한 상사 정도로 여기고 있었다. 안습. 그래도 2기 시점에서는 여동생을 생각하는 트루데를 보면서 다정하고 귀여운 사람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이러한 모습들 때문에 드라마CD나 동인계에선 군데레 + 시스콘인 모습으로 망가지기 일쑤.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이 '''언니'''로 통하고 있으며. 한국 한정 별명은 '''박호은'''.
부대 사진 담당이기도 하며 운전을 못해서 자동차를 타고 나갈 때는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해야 한다는 설정이 있다.[5] 사실 운전 뿐만 아니라 트루데는 전투, 군대, 군규 외의 모든 세상물정에 어둡다. 제대 후에 크리스 고생이 심할 듯...
1939년 개전이래의 전우인 에리카 하르트만이 군규를 거의 지키지 않고 사는 모습에 화를 내곤 있지만, 오히려 에리카가 군규를 지키면 불필요한 걱정을 할지도 모른다고 원작자가 트위터에 쓴 적이 있다. 출처
여담이지만 잘 때는 보통 다 벗고 잔다(!). [6]
2기 1화부터 탄을 다 쓴 MG42 2정의 '''뜨거운 총신을 잡고'''(!!!) 네우로이를 신나게 두들겨 패는 화끈한 모습을 보였고, 마침내 2화에서 미나와 에리카와 같이 유럽으로 오는 요시카들을 다시 모이는 동료들과 같이 지원하면서 501멤버 전원 재회. 이때 츤데레 인증을 했다. 여동생과의 휴가가 날아갔다고 투덜대는데 미나는 "네가 먼저 오자고 했잖니?" 4화 예고에 따르면 본국에서 '''신기술이 적용된 무기'''가 그녀에게로 오게 되는데 아래쪽에 있는 샬롯 E. 예거가 그 신무기에 '''속도 경쟁'''을 한다고 한다. 모티브 인물처럼 Me-262를 타게 되는 것으로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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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이름은 ME-262V1 제트 스트라이커. 우르술라 하르트만이 개발 스태프로 참여한 시작기로 등장해 4화에서 '''트루데의 마력을 쪽쪽 다 빨아먹은뒤 산화했고 추락의 위기에서 샬롯에게 구출되어 찐하디 찐한 백합신을 작렬했다.''' 문제의 제트 스트라이커는 그야말로 걸레가 된 채로 회수되어 우르술라가 직접 들고 갔지만 덕분에 눈에 다크 서클 내려앉은 본인은 "규칙 위반"으로 한동안 감자깎는 신세, 그러면서도 샬롯과는 잘도 싸운다. 덤으로 같이 왔던 무기는 '''3호 전차'''의 주포였던 50mm PaK38을 베이스로 한 항공기용 50mm 기관포인 MK(Machinenkanone)214와[7] 2연장 30mm MK 108 2정..... 그리고 원래라면 아돌피네 갈란트가 했어야 할 '''"천사가 밀어주는 것 같아!"''' 라는 대사를 한다.
2기 5화엔 누군가의 망상 속에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나올 것 같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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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의 여파로 냥타입 2010년 12월호 '나들이옷'이 어울리는 2010년 애니 캐릭터 베스트 10" 중 9위에 올라갔다. 링크
2기 6화에서는 자신의 코트를 네우로이 특공부대에 나서는 요시카에게 빌려주는등 역할이 없는 대신 리네트가 대접한 생강차를 마시고는 "아니, 생각했던 만큼은..."이란 대사를 했지만 효과가 오자 맛없는 표정이 된다. 그래도 1기 6화때의 간유보다 낫지않나...
2기 7화에선 "지그프리트 선"[8]을 넘지 말라고 방의 경계선을 넘어온 쓰레기를 에리카에게 던지는 모습하고, 초소형 네우로이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 바지를 다 벗고 출격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같은 네우로이와의 교전(?)와중에 에리카에게 스팽킹(사실 엉덩이쪽에 붙은 벌레형 타입을 잡으려다가 미스)을 당하기도 했다. 어찌나 세게 맞았는지 나중에는 자국이 남았을 정도.
2기 10화에서는 JG52시절의 옛 부하[9]이자 지금은 스톰 위치스의 톱 에이스가 된 한나 유스티나 마르세이유와 재회하게 되었지만 그 "군기반장" 성격이 어디 가나... 재회한 때부터 에리카와 모두 앞에서 불안을 조성하더니만, 브리핑때 미나와 501의 모두가 보는 앞에서 대판 힘싸움을 하는 바람에 에리카가 결국 자발적으로 작전 참가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렇지만 마르세이유의 팬인 동생 크리스티아네의 부탁때문에...(...)
2기 11화에선 그야말로 지나가니 남는건 네우로이 잔해(....) 라는 위력을 보였는데 에리카에게 한 대사가 그야말로 대박. '''"훈장이 몰려 온다고 생각해!!!!"'''(.....)
극장판에서는 벨기카 왕국령 상트롱 기지에서 미나와 하르트만과 함께 있는데 미나가 정찰명령을 내리자 원래 정찰대에 제대로 못한 걸 우리가 보충할 필요없다고 불평하는데 하르트만이 정찰하는 곳 부근에 요시카가 있다고 하자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출격했다.[10] 미나는 아예 요시카를 트루데의 귀여운 여동생이라고 칭할 정도. 물론 트루데는 오해를 살만한 표현을 하지 마라며 츤츤거렸다. 미야후지와 합류한 후 들고있던 총 두 자루 중 하나를 건네줬다.
3기 2화에서 마침내 베를린 작전이 시작된다는 마음에 들떠있었지만, 빙산 네우로이 때문에 연기되자 삐져버린다....그리고 사카모토의 뒤를 이어서 전투대장이 되었음이 3기 3화에서 분명히 밝혀진다.
3기 6화에서는 메인으로 등장하는데 룸메이트인 에리카 하르트만과 함께 베를린 진공작전을 위한 정찰 임무도중 초음속형 네우로이에 에리카가 격추당하게 되고 자신도 피탄되어 미야후지 요시카핫토리 시즈카에게 겨우 구출되지만 동료를 잃었다는 충격에 빠져 사우나에 틀어박혀 지네게 된다. 그 후 에리카의 구출이 지연되다 그 스트레스는 극에 달해 사우나의 벽을 부수는 등 이상행동도 보이게 된다. 결국 미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출작전에 참가하여 셔리가 만들어준 개조 유닛을 타고 사우나에 틀어박힌동안 지방이 다 빠진지 근육질 몸메가 되어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초음속형 네우로이를 격추시키게 된다. 하지만 그 후 에리카가 만들어둔 자신의 시체 모형을 보고 그녀가 격추된줄 알고 페닉에 빠지게 되고 요시카와 핫토리의 실드로 보호받는 도중 에리카가 그럴 것임을 짐작해 초콜렛의 은박지로 발광신호를 보내 그녀의 생존을 알리게 되고 그걸 본 트루데는 각성을 해 총기를 버리고 또 자신의 팬티에서 그보다 큰 권총을 꺼내며(...) 다시 나타난 초음속형 네우로이를 격추시킨 후 에리카와 합체비행을 하며 자신의 가슴골에 챙겨온 초코렛을 에리카에게 주고 부대로 돌아오게 된다.
3기 7화에서는 부대내에 가슴이 커지는 저주가 돈다는 사실을 모르고 상당히 오랬동안 생존하게 되는데 자신의 친구인 에리카가 눈앞에서 그 저주에 걸리게 되자[11] 스트라이커를 타고 구원을 요청하려 가려고 시도하던 도중 다른 부대원들이 스트라이커를 미리 고장내놔서 붙잡히고 저주에 걸리게 된다.
3기 8화에서는 미나에게 안개형 네우로이의 방해로 인해 베를린 진공작전이 연기되었다는 것을 듣고 크게 화를 낸다. 미나에게 이유를 물으며 이제 곧 성인이 되면 마력이 떨어지고 스스로의 힘으로 베를린을 탈환하지 못하는거 아니냐며 따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이 마치 왕년의 미오를 보는듯한건 덤. 미나는 상부의 명령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그 후 폭격기를 호위하는 임무에 편성되어 작전에 들어가게 된다. 다행이도 사냐의 별동대가 안개형 네우로이를 격추함과 동시에 기존의 폭격작전이 취소, 베를린으로의 길이 열려 기뻐한다.
3기 9화에서는 미나가 마법력이 부족하다는걸 가장 먼저 눈치체고 걱정해준다.
3기 11화에서는 돔 형태로 변신한 네우로이를 베를린의 지하도를 통해 격추시키자는 작전을 제안한다.
3기 12화에서는 동생 크리스가 철덕인지라 자신도 그 영향을 받아 베를린 지하철에 익숙하다고 밝힌다. 지하에 잠임한 뒤로는 미나의 고유마법으로 파악한 빈 공간으로 향하는 문을 자신의 고유마법인 괴력을 이용해 부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 문을 열자 만난 최종보스인 게르마니아형 네우로이의 설계도도 알고있으며 그녀의 도움으로 코어가 있는 곳을 쉽게 찾을수 있게 되었다.
월드 위치스 발진합니다 1화에서는 요시카가 주연인 영화를 촬영하는 촬영감독 겸 나레이터로 등장한다.

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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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외형은 시마다 후미카네가 디자인을 맡은 코나미 메카무스메 시리즈의 Me-109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귀가 동물귀가 아닌 기계부품인 것과 꼬리가 더 큰걸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다. 1기 초반에는 꽤 음침한 분위기였던 것도 여기서 따왔을지도...
모 애니에서 이름이 똑같은 슬라임 비스무리한 놈이 나오는 바람에 묘한 혼동을 일으키기도(..)
원작자 시마다 후미카네가 "네우로이 마지막 한 마리를 내쫓을 때까지 전선에 머무를 의향이었던 바르크호른 중령은 하르트만 대위의 "내가 맡을테니 안심할 수 있지?"라는 말에 '''여동생과 행복해지기위해''' 일선에서 물러나는" 다른 모습을 그렸는데... 링크
원작자 트위터를 통해 미나에 이어 어린 시절의 모습이 공개. 1 또는 2
이번 신작인 로드 투 베를린에서는 소령(!)의 계급장을 달고 나온다. 아마 사카모토 소령이 사실상 501부대에서 나가게 되자 진급한 듯.
성우 소노자키 미에는 501 부대 멤버 성우진 중에서는 제일 연장자이자 최고참 성우다.

3. 관련 문서



[1] 우리 세계의 쾨니히스베르크, 현재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에 해당.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의 고향이 쾨니히스베르크.[2] 참고로 501통합항공단 소속의 위치들 중 가장 능력치가 우월하다! 그것도 어느 하나 심하게 딸리는 것 없이 균등하게![3] 1기 마지막 화에서 '''자기 키의 20배에 달하는 철근을 통째로 던져버렸다.''' 여담으로 높이 40m, 가로/세로 각 1.5m, 두께 10cm의 H 빔의 경우 부피가 대략 20㎥이고 철의 비중이 대략 8.7 정도이니 해당하는 철근의 무게는 무려 '''17톤급이다!''' 근데 더 골때리는 건 위에서 보다시피 2기 능력치는 1기에서 '''33% 파워업...''' 이쯤하자.[4] "스트라이크 위치스 501 부대 발진합니다!"에서도 땔감을 도끼없이 두동강내는 모습을 보여준다.[5]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과 그 부인 크리스텔은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이 모는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죽었다.[6] 1기 7화에서 확인 가능.[7] 실제 Me-262에 탑재 계획이 있었다. 실제로는 프로토타입 2기가 만들어졌으나 실전투입은 없었다. 아무리 '''공식 괴력녀'''라고 해도 그렇지... 그리고 Me-262 원본도 50mm 탑재시에는 30mm 기관포를 장착하지 못한다. 게다가 50mm 기관포를 장착하려고 해도 너무 무거운지라 무게추 역할을 하는 걸 후부 동체에 만들고 나서야 50mm 포를 올릴 수 있었다.[8] 마지노선에 대항하기 위해 건설된 독일의 요새군[9] 한나 유스티나 마르세이유의 나이 설정이 드러나있진 않지만, 원 모티브의 인물은 동갑이다. 그러나 한스 요하임 마르세이유가 워낙 막나가던 인물이라 20살이 넘도록 소위를 못다는 바람에 격차가 벌어졌다.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맹활약하며 대위까지 올라간 것이 마지막.[10] 이때 들고 나간 장비가 MG42 2정, 팬처 파우스트 2문, MG42용 안장식 예비탄창 2개, MG42용 탄띠 2줄, 유닛에 장거리 비행용 증조 장착, 초콜렛, 포도당 타블렛, 금속제 수통 2개(물과 커피), 구급 키트와 신호탄이 든 방탄 포치, 위의 장비들을 휴대하기 위한 가죽제 특대형 Y자 서스펜더. 이걸 다 들고 나가다니...[11] 가슴이 커지길 원해서 뛰어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