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무스메

 

1. 개요
2. 예시
3. 기타


1. 개요


メカ娘
공식페이지
메카소녀에서 파생된 시리즈 중 하나로, 시마다 후미카네가 디자인한 코나미의 '''피규어 시리즈'''를 가리킨다.[1] 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차전투기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시마다 후미카네가 그리던 메카소녀의 디자인을 코나미에서 사들이고 완구 및 하비사업부에서 피규어화 하면서 '메카무스메'라는 이름이 붙었고, 현재 단어의 상표권 자체는 코나미에서 갖고 있다. 후미카네가 그린 메카+소녀를 메카무스메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연유로 인해 전부 메카무스메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은 아니다. 직계 파생작으로 무장신희가 있으며, 스카이 걸즈스트라이크 위치스도 여기서 파생되었다

2. 예시


기본적인 설정은 메카무스메 버전 M4 셔먼짤방과 함께 설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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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설정'''
* 복장은 해당 기체 또는 차량이 활동하던 당시 탑승하던 승무원의 복장을 따른다.
* 고양이 귀와 꼬리를 붙인다. 주로 해당 모델의 색감과 조화를 이루는 쪽으로.[3]
* 모델의 인종은 역시 해당국가의 미인.
* 대체로 바지는 안 입으며 상의를 늘어뜨리거나 쇼트 원피스로 간다.[4]
* 실물이 기동하는 부분이 다리가 된다.[5]
* 무장은 개인화기 형식으로 들고 다니지만 대체로 인간기준에서는 대구경화기. 당연히 형태는 해당 전차가 장비한 포이며 포방패까지 표현해준다.
* 전투기일 경우는 그 당시 해당군의 기관총을 든다.[6]
* 전차의 경우 OS땅처럼 해당 제품(?)의 방어력, 그리고 경사장갑 채용여부에 비례해서 슴가가 커지는 듯하다. 1호 전차 같은 경우는 절벽이고, 95식의 경우는 절벽을 넘어서서 아예 가슴팍을 벗고 가슴에 붕대감고 있다. 발렌타인은 거유, 셔먼은 미유, T-34는 미유면서 거유다. 티거는 의외로 로리 체형에 가슴이 크지 않다. 아무래도 경사장갑을 채용하지 않고 독일전통 상자곽 설계를 해서 그런 것 같다.
'''주의점'''
* 4호 전차의 경우 2가지 테크가 존재하는데 공간장갑을 두른 버전과 외골격을 이용하여 티거로 진화(?)하는 버전이다. 정식설정이니 구분이 필요하다.
위의 설명에 의한 실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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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이렇게 된다. 이외에도 프랑스군 훈련기 등 종류만 해도 꽤 많다.
그리고 위의 세트를 모두 모아서 '''일정한 부품을 분리후 조립'''하는 파츠 조합 작례중 하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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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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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109
시마다 후미카네가 디자인을 맡은 몇몇 캐릭터들이 거의 그대로 또는 약간의 변형을 거쳐 스트라이크 위치스 캐릭터의 외형이 되었다. 이런 캐릭터들로는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Me-109), 미나 디트린데 뷜케(Bf109G, 링크), 프란체스카 루키니 등이 있다. 특히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은 귀가 동물귀가 아닌 기계부품인 것과 꼬리가 더 큰걸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다.

또 위에 나온 파츠 조합된 이미지가 스트라이크 위치스 공식 동인지 아프리카의 마녀에 나오기도 했다. 링크
[1] 즉, 메카무스메는 메카소녀의 파생/하위의 항목으로 볼 수는 있으나, 메카소녀=메카무스메 같은 등위 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 다만, '무스메'가 일본어로 '딸, 아가씨'라는 의미를 담고있어서 흔히들 이 둘이 같다고 오해하여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실제 소녀의 일본어 발음은 '쇼-죠'이다. 少女에서 しょう 이지만 う가 장음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2] 전투기의 경우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설정과 거의 동일하다.[3]크루세이더같은 경우는 아프리카 전선에서 꽤나 사용되어선지 여우다... 근데 여우는 롬멜인데... 더구나 당시 영국군의 별명은 ''''''. [4] 전차중 거의 유일하게 독일군 1호/2호 전차가 반바지를 착용한다.[5] 전차는 캐터필러지만 전투기는 금속제 다리 하부에 프로펠러가 달린다. 물론 전차건 전투기건 그냥 정상적인 다리가 달린 경우도 많다. [6] 메셔슈미트 Bf-109 같은 경우 MG42 같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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