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디 타르타콥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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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ndy Tartakovsky
미국의 애니메이터. 본명은 겐나디 보리소비치 타르타콥스키(Геннадий Борисович Тартаковский)로, 1970년 1월 17일 생. (54세)
대표작으로 덱스터의 실험실, 파워퍼프걸, 사무라이 잭, 스타워즈 클론워즈(2D)가 있다.
단순하면서도 특징있게 묘사되는 캐릭터, 눈이 핑핑 돌아가는 현란한 액션과 화려한 색감, 어이가 없을 정도로 터무니 없는 상상력이 특징이다.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 이후 이탈리아로 가족들이 이주하였다가 그가 7살때 미국 시카고에 정착했다. 시카고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에 입학했다. 거기에 다니면서 《덱스터의 실험실》의 모태가 되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파워퍼프걸》의 창작자인 크레이그 맥크라켄을 만났다.
이후 맥크라켄의 소개로 해나-바베라 스튜디오에 입사해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일했고 《파워퍼프걸》 제작에도 참여했다.[1]. 이후 덱스터의 실험실, 사무라이 잭을 만들며 입지를 쌓아갔고 조지 루커스의 눈에 띄어 스타워즈클론워즈(2D)를 감독했고 호평을 받았다. 2010년엔 메카닉물인《심바이오닉 타이탄》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으나, 카툰 네트워크 측에서 딱 한 개의 시즌만 내놓고 종영해버렸다.
2012년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하는 《몬스터 호텔》을 감독해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를 하였다.
2016년에는 오랜만에 TV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와 사무라이 잭 시즌 5를 제작해 팬들이 기대하던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그리고 2019년 어덜트스윔에서 프라이멀이라는 신작을 제작했다.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공룡, 매머드와 싸우는 원시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듯 하다.
에미상에 13번 지명됐고 3번 수상하였다. 또 애니어워드에서 4번 지명되었고 스타워즈 클론 전쟁(2D)로 1번 수상하였다.
영화 《아이언맨2》의 스토리보드를 담당했다.
뽀빠이 장편 애니메이션을 기획해 테스트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본인이 뽀빠이 덕후라고 한다. 뽀빠이 말고도 코믹스 덕후이기도 한다. 어렸을때 미국에서 살면서 코믹스들을 읽기 시작했고 현재 애니매이션 감독으로셔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2016년에는 마블 코믹스에서 루크 케이지를 주인공으로 한 Cage!라는 단편 코믹스를 그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들어서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회사와의 관계가 영 좋지 않다고 한다. 그가 소니 픽처스의 최고 명작중 하나로 손꼽히는 몬스터 호텔 시리즈 [2]를 제작하여 소니 픽처스 애니로로 치자면 '''초대박 흥행'''[3]을 터뜨리고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제작에 큰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정말 원했던 뽀빠이 영화 제작을 소니가 고작 저연령층 흥행을 위해 유치한 이모티: 더 무비 개봉으로 대체하고, 뽀빠이 무비의 개봉일을 그냥 다른 어린이 영화 제작, 돈욕심에 눈이 멀어 무한이 연기하는등[4] 겐디 본인을 소니가 정말 진심으로 인정하는게 아닌, 소니는 오직 돈, 매출 버는데만 이용하는등, 대하는 태도도 곱지 않고, 이것으로 인하여 많이 비판받고 있다. ''' 그러나 소니에게서는 아무런 입장도 없었다. ''' 참고로 몬스터 호텔 시리즈 제작에도 계속 간섭하여 작품을 픽사, 디즈니에 비하면 그냥 작품성 떨어지는 유치하고 뻔한 코미디, 아동영화로 만들게 하여 욕을 먹기도 했다고 한다.
만약 위 같이 겐디 본인과 소니 사이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나빠진다면, 로렌 파우스트의 메두사 사태때 같이 겐디 본인이 탈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만약 겐디 타르타콥스키가 정말 하차한다면, 소니는 정말 망하게 되고 저질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명성도 떨어지게 될것이다...
1. 개요
Genndy Tartakovsky
미국의 애니메이터. 본명은 겐나디 보리소비치 타르타콥스키(Геннадий Борисович Тартаковский)로, 1970년 1월 17일 생. (54세)
대표작으로 덱스터의 실험실, 파워퍼프걸, 사무라이 잭, 스타워즈 클론워즈(2D)가 있다.
단순하면서도 특징있게 묘사되는 캐릭터, 눈이 핑핑 돌아가는 현란한 액션과 화려한 색감, 어이가 없을 정도로 터무니 없는 상상력이 특징이다.
2. 커리어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 이후 이탈리아로 가족들이 이주하였다가 그가 7살때 미국 시카고에 정착했다. 시카고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에 입학했다. 거기에 다니면서 《덱스터의 실험실》의 모태가 되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파워퍼프걸》의 창작자인 크레이그 맥크라켄을 만났다.
이후 맥크라켄의 소개로 해나-바베라 스튜디오에 입사해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일했고 《파워퍼프걸》 제작에도 참여했다.[1]. 이후 덱스터의 실험실, 사무라이 잭을 만들며 입지를 쌓아갔고 조지 루커스의 눈에 띄어 스타워즈클론워즈(2D)를 감독했고 호평을 받았다. 2010년엔 메카닉물인《심바이오닉 타이탄》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으나, 카툰 네트워크 측에서 딱 한 개의 시즌만 내놓고 종영해버렸다.
2012년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하는 《몬스터 호텔》을 감독해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를 하였다.
2016년에는 오랜만에 TV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와 사무라이 잭 시즌 5를 제작해 팬들이 기대하던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그리고 2019년 어덜트스윔에서 프라이멀이라는 신작을 제작했다.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공룡, 매머드와 싸우는 원시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듯 하다.
에미상에 13번 지명됐고 3번 수상하였다. 또 애니어워드에서 4번 지명되었고 스타워즈 클론 전쟁(2D)로 1번 수상하였다.
3. 기타
영화 《아이언맨2》의 스토리보드를 담당했다.
뽀빠이 장편 애니메이션을 기획해 테스트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본인이 뽀빠이 덕후라고 한다. 뽀빠이 말고도 코믹스 덕후이기도 한다. 어렸을때 미국에서 살면서 코믹스들을 읽기 시작했고 현재 애니매이션 감독으로셔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2016년에는 마블 코믹스에서 루크 케이지를 주인공으로 한 Cage!라는 단편 코믹스를 그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들어서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회사와의 관계가 영 좋지 않다고 한다. 그가 소니 픽처스의 최고 명작중 하나로 손꼽히는 몬스터 호텔 시리즈 [2]를 제작하여 소니 픽처스 애니로로 치자면 '''초대박 흥행'''[3]을 터뜨리고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제작에 큰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정말 원했던 뽀빠이 영화 제작을 소니가 고작 저연령층 흥행을 위해 유치한 이모티: 더 무비 개봉으로 대체하고, 뽀빠이 무비의 개봉일을 그냥 다른 어린이 영화 제작, 돈욕심에 눈이 멀어 무한이 연기하는등[4] 겐디 본인을 소니가 정말 진심으로 인정하는게 아닌, 소니는 오직 돈, 매출 버는데만 이용하는등, 대하는 태도도 곱지 않고, 이것으로 인하여 많이 비판받고 있다. ''' 그러나 소니에게서는 아무런 입장도 없었다. ''' 참고로 몬스터 호텔 시리즈 제작에도 계속 간섭하여 작품을 픽사, 디즈니에 비하면 그냥 작품성 떨어지는 유치하고 뻔한 코미디, 아동영화로 만들게 하여 욕을 먹기도 했다고 한다.
만약 위 같이 겐디 본인과 소니 사이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나빠진다면, 로렌 파우스트의 메두사 사태때 같이 겐디 본인이 탈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만약 겐디 타르타콥스키가 정말 하차한다면, 소니는 정말 망하게 되고 저질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명성도 떨어지게 될것이다...
[1] 후에 파워퍼프걸 극장판에서도 애니메이션 감독을 했다[2]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둘다 1편 한정) 시리즈와 같이 평가, 흥행 모두 좋은 편이다.[3] 소니 애니로선 전세계 흥행 10억 달러는 커녕 5억 달러를 넘긴 애니 자체가 없다. 10억 달러 흥행을 기록한 디즈니/픽사나 일루미네이션/유니버설과 차원이 다른 셈. 이러니 850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4억 7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둔 몬스터 호텔 2 흥행이 그나마 초대박급이다.[4] 그래선지 뽀빠이 무비에 대한 소식이 없고, 개봉일도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