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까와

 

1. 설명
2. 유명세
3. 심해 올스타즈 모지레이들[1]
3.1. 전적
3.2. 시청자 용어
4. Simpions 2012 : League of Legends - The Abyssal 시즌 1
4.1. '외래종' 문제
4.2. 심해제일무술대회
5. 도타 2로의 복귀
6. 시즌3의 고래까와
7. 프리시즌(시즌3→시즌4)의 고래까와
8. 시즌4의 고래까와
9. 도타, 롤 이외의 고래까와
10. 트위치 이적 이전
10.1. 발암만두 사건
10.2. 응가송 사건
10.3. 방송 중 수면사건
10.4. 은퇴설과 새로운 시작
11. 트위치 이적
11.1. 리그 오브 레전드
11.2. 소울칼리버


1. 설명


1974년생으로 부산출신.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게이머이자 개인 방송인으로 유명했던 인물. 다만 뛰어난 실력이나 높은 레이팅으로 유명했던 것이 아니고 랭크 점수가 심해를 넘어선 그 아랫단계인 통칭 '''내핵''' 점수대에 존재했던 것으로 이름을 날렸던 특이한 케이스의 네임드 플레이어이다. 주로 다음팟 방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인기가 절정에 이르던 시기에는 게임 부문 순위권에 오를 정도로 꽤 유명세를 탔었다.
다만, 방송 회수가 늘고 게이머의 실력이 늘었는지 2012년 9월에 1226점을 돌파하여 은장을 넘어 내핵을 완벽히 탈출했고 1200점 이상 기준 노틸러스 다승 랭킹 1위를 달리기도 하는 등, 심해 방송인이 아닌 공속 노틸러스의 아버지로써의 인기가 더 높아졌다.
고래까와는 그의 과거 닉네임이자 별칭으로, 닉네임을 고래까와라고 지은 이유는 별 다른 이유가 없고 그냥 고등학생 때 별명이 '''고래까와'''여서 그렇게 작명했다고 한다.
아이돌 크레용팝의 삼촌팬이기도 하다.
현재 고래까와에서 고래삼촌으로 이름을 바꿔 아프리카에서 방송중이다. 그리고 고래파 TV로 바꿨다.
주소는 이곳. 방송국을 폐쇄했다가 최근 다시 개설됐다.
닉네임은 BJ고래까와
기나긴 공백을 깨고 2017년 6월 15일 부터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했다.[2]트위치채널

2. 유명세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전쟁의여우'라는 티모유저가 300대 심해방송으로 인기를 끌던 도중 곡궁, 이온충격기, 유령무희 등으로 무장한 공속 노틸러스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등장했다.[3] 남자의 패기가 느껴지는 닻질과 2배속으로 돌린 것이 아님에도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스피드감에 매료된 사람들이 그를 추앙하기 시작했다.
이후 고래까와가 2012년 4월 29일부터 전쟁의여우의 방송을 이어받으면서 방송의 퀼리티가 보다 더 높아졌는데 첫방 때 유저들에게 귀동냥을 자청하며 방송과 게임 그래픽 세팅을 자신의 저사양컴에 일일이 맞추면서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고 첫날부터 '''심벤져스''' 드립이 튀어나올 정도의 화려한 팀구성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뉴메타 그 자체인 빌드까지 직접 선보이면서 단숨에 '''다음팟 순위 2위'''까지 튀어올라갔다. 여우시절때는 잘 안 보였던 유저들과 만들어가는 방송을 알게 모르게 잘 구현해내며 인기몰이.
그리고 다음 날부터는 매칭하는 동안 자신이 모은 음악을 들려주게 되었는데[4] 모두의 예상을 초월해버린 7080 선곡리스트에 모두가 경악, 그러나 곧 멘탈이 정화된다라는 반응을 보여주며 '''DJ 고래''' 라는 애칭까지 붙여주게 된다. 젊었을 때 즐겨 듣던 노래라는데(...) 그 외에도 미쓰에이나 이상은 등의 음악도 선곡하며 삼촌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게다가 게임 내용 외에도 여럿 재밌는 상황이 많이 벌어졌었는데, '''미드킹'''이나 '''히로, 모쿠자'''같은 전, 현직 프로게이머의 친구신청이 왔음에도 고래까와는 쿨하게 이것을 '''모두 거절'''해버렸다.[5]
또한 친구추가 소동에 이어 2012년 6월 16일 오후 11시경 모쿠자가 고래까와를 초대해 게임을 하기도 하는 등, 프로들의 세계에서도 유명해진 것을 입증 받았다.
그후 방송의 유명세를 틈타 저격팟과 싸우는 상황이 일어났는데 '''노틸이 밴'''당하고 상대방이 거의다 1300대에서 직접 레이팅을 떨어뜨려서 내려온 유저들로 구성되어버린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공속+탱커 신짜오'''라는 희대의 뉴메타를 선보이면서 귀맵까지 해대던 상대팀을 제압하고 '''역전승'''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6]
4월 30일 방송때는 본방 풀에 중계방 800명에 아프리카 중계방까지 생기면서 '''2100여명'''의 시청자가 모여서 지켜보았고 급기야 다음 실시간 검색순위에 고래까와가 '''7위'''로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공속 성애자로 보이지만 공속/이속템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며, 팀을 위해서 이지스의 방패나 란두인의 예언과 같은 방템을 가는 모습도 보이고 그 또한 게임의 진행에 따라 템트리를 고민하여 결정한다. 주로 가는 템은 첫템으로는 루비 - 신발 - 광전사의 군화 - 이온충격기 이후 템은 상황에 맞춰서 방템이나 공속템을 가며, 기지에 갔는데 돈이 애매할경우 무조건 단검이나 곡궁을 산다. 물론 방템을 안들때는 대부분 곡궁 상위템으로 아이템 창이 매워진다. 기본 코어템은 기동력의 장화, 이온충격기, 곡궁.
6월부터는 기존의 공속노틸과는 확연히 다른 죽음불꽃 손아귀를 이용한 AP노틸의 템트리를 방송에서 보여줬었다. 또한 이후에도 구인수의 격노검을 이용한 템트리를 보여줬는데 전자계산기로 직접 계산까지 했다고 한다.
다음팟 방송으로 많은 고정시청자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이를 녹화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유명해지자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친구추가 신청이 들어왔었는데, 이중에는 '고래카와이' '나진 고래막눈' 'CLG 고래까와' '범고래까와' 등의 아이디도 있어 시청자들이 폭소하였다.
고래까와 방송을 할 때 관람하는 시청자들의 특징이라면 무엇을 하든 간에 '''남자'''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다. 최초로 루비를 사면 '''남자의 루비''', 막타를 챙기면 '''남자의 막타''', 갱킹을 나가면 '''남자의 갱킹'''하는 식으로 뭐든지 갖다붙인다. 바리에이션으로 가끔 '영웅'이나 '사나이' 같은 말도 나오긴 하는데 대부분은 남자를 붙인다.
NLB[7] 해설진들도 방송중에 고래까와를 직접 언급할 정도로 유명해졌다. 게스트로 초대할 생각도 있다고. 심지어 토렌트 사이트에 고래까와 영상도 업로드 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8] 또한 심벤저스의 6번째 게임 후, 인벤방송팀에서 대결신청이 왔지만 쿨하게 거절.
심해답지 않게 Q의 닻의 명중률이 너무나 높아서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9] 심해의 인사법이라 불리는 '하이그나이트'(하이 + 이그나이트)가 유명하다.
네이버에서 '고래' 까지 치면 '고래까와'가 추천검색어로 제일 상위에 뜬다(...)
고래까와의 방송중에 나온 명장면이 패러디 만화로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기어이 6월 8일 LOL 챔피언스 올스타전 클로징때 '''전용준이 직접''' 게임 재밌게 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하면서 진짜 네임드 인증을 하게 된다. 나는 캐리다 2에서 직접 섭외하겠다고 기사까지 나오는걸 보면 참 후덜덜한 나비효과.
사실 고래까와가 내핵까지 갈 정도로 진짜 못하는데[10] 이렇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그의 '''부처멘탈과 그에 준하는 매너''' 덕분이다. 롤을 하는 유저들은 공감하겠지만, 롤을 '''매너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당장 프로에 들어가는 선수들 중 일부만 보더라도 멘탈이 그리 좋지 않은 면모를 보이는데 고래까와는 이와 반대로 부처멘탈, 어느 때라도 욕을 하지않고 매너있게 게임을 한다거나 자기가 파밍 당해도 성실히 자기가 뒷처리를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줘 롤유저들에게 본받을 만한 사람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 이것이 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6월 15일 방송에서는 다른 심해 유저 '여성외교부' 와의 대화 중에 잘 하는 사람만이 나오는 대회가 아닌, 심해 유저들만의 작은 대회를 열어 보고 싶은 바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여성외교부와 나눈 대화를 종합해 보면 참가 조건은 레이팅 세 자리로, 간단하게나마 상품 걸어놓고 진행할 수 있으면 기쁠 것이라고. 시청자들은 챔피언스 리그가 아닌 심피언스 리그가 나올 때가 됐다며 다들 재미있어 했다. 역시 심해의 거물인 그답게 잘 하는 사람들만이 주목받고 라이엇에서도 잘 하는 사람만을 위주로 리그를 밀어주는 현실에서 양민 유저들이 자칫 소외 받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 쉽다는 점을 날카롭게 간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해리그에 관한 고래까와의 언급은 5월초 방송에서도 있었다.
'''그리고 현실이 되었다!''' 6월 16일, '여성외교부' 주최로 심피언스 리그 개최가 확정되었다. 심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확대와 심해 리그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로 진출''' 심피언스 리그 이후 아프리카 진출 모색. 6월 28일 드디어 방송을 시작했다. 별풍선은 심피언스 시즌2 상금으로 쓰자는 의견이 나왔다. http://afreeca.com/kitekorea
거손과 고래까와의 두번재 일기토 심피언스 시즌1의 최고 명장면
그리고 6월 30일 자정에 아프리카 LOL관련 BJ들이 모여 떠들썩한 5판 3선승 집들이 대전을 벌여주었다.
2013년 롤챔스 kt 롤스터VSCJ 프로스트와의 경기에서 Frost 정글러 클템이 곡궁을 구입하여 공속노틸러스를 방송경기에서 선보이면서 그의 유명세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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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해 올스타즈 모지레이들[11]


2012년 5월 3일 방송에서는 300언더 심해 올스타즈 멤버를 모집하여 팀 랭크게임을 시작. 시청자들은 심벤져스 출격이라며 흥분했다. 멤버 모두의 점수를 합해도 1400점이 안된다는 듯.(...) 멤버는 다음과 같다.
특징이라면 초심해, 심해, 천상계 레이팅 단위를 그냥 저쪽동네, 우리마을이란 정감넘치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는 것.
  • 고래까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야말로 남자 중의 남자다. 주 챔프는 노틸러스, 신 짜오, 피즈, 헤카림 등. 팀원들이 뭘 해도 하던대로 하는게 가장 좋다며 웃어넘기고 아무리 불리한 상황에서도 힘이 나는 말을 해주는 팀의 리더.
부처멘탈로 아무리 연패가 이어지고 팀원들이 황당한 전략을 하자고 해도 다 받아주는것이 특징이다. 명대사로는 '○○판 하면 이기겠죠...' 와 '○○킬이나 했잖아요...'가 있다.
노틸러스 공속 페이지만 3개를 쓰고 있는 노틸러스 애호가이며[12], 그중 올공속 페이지의 룬세팅은 1레벨에서 공속 38.10% 증가를 자랑한다. 놀랍게도 거손 또한 똑같은 공속 38.10% 룬페이지를 갖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그들..
  • 비노야마키
통칭 법소, 법소갈량 혹은 제갈법소. AP 알리스타로 유명한 또 하나의 심해 히어로. 팀을 위해 방템을 가겠다며 자신을 방소로 불러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샤이안컬러를 누님, 고래까와를 형님이라 부르고 막내인 거손을 격려하기도 하는 예의바른 남자.
지략가 기믹으로 말투도 고어체를 쓰기도 한다. 이것이 하늘의 뜻이란 말인가!같은. 자신은 백도어를 대비해 본진에 남고 나머지 챔프는 모두 밖으로 나가는 '공성계'를 제안하기도 했다.
거침없는 손이 고양 알리스타(..)를 고르자 '지옥으로 구른다' 라는 말과 함께 베인을 픽했는데, 선유령무희를 가는 위용을 뽐냈다. 게임이 말려 유령무희를 맞추지 못하자 '유랑무이만 가면 되는데..'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전략제안을 많이 해서 제갈법소, 사마의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그 전략이라는 것이 너무 기상천외해서... 올미드 5진급 + 힐을 하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은 그것을 실제로 실행에 옮겼다. (...) 사람은 참 좋지만 내놓는 전략들이 너무 사차원이고 알리스타 이외의 챔프는 참으로 난감하다는 것이 중론. 브랜드, 헤카림 등 다양한 챔프를 보여주었지만 브랜드는 '여자'인 샤이안컬러의 잘한다는 증언과 '모조리 태워주마!'라는 본인의 패기와는 다르게 말하기가 딱한 수준이었고 헤카림은 상대편 블라디미르가 레벨 9일때 레벨 4였다. (...)
  • 까망늑대
샤이안컬러를 '여자' 라 부르며 반말을 하지만 위험할땐 샤이안컬러를 먼저 챙기고 죽으면 슬퍼하는등 사실은 차가운 심해남자지만 내 여자에겐 따듯한 남자로 보인다.
은근히 샤이안컬러를 신뢰하는 편으로 '야 여자 모하냐 오더내려' 같은 말을 자주 하며, 심해를 '우리마을'이라고 자주 부르는등 심해마을 촌장 캐릭터도 가지고 있다. 샤이안컬러가 나진 히로를 좋아하는 반면 이쪽은 베카를 좋아한다.[13] 스스로 인증하기를 31세.[14] 와이프 얘기를 하는 걸 보면 유부남인 모양이다.[15]
와우저였으며, 죽기로 투기장 검투사를 찍었다는 이야기를 해서 '심투사' 란 별명을 얻었으나 모르가나 궁이 무엇인지 모른다거나, 인베가 뭐냐고 물어보는 것을 보면 이쪽도 정상인에서는 한참 떨어져 있다.
샤이안컬러하고 사실상 만담콤비가 되어버린듯(...)
그의 비범한 룬페이지 세팅은 fow에서 구경할 수 있다.
1번 : 서폿모데 (...)
2번 : 원딜모데 (......)
3번 : 모데
4번 : 정글모데
5번 : 탑모데
6번 : 스웨인
주캐인 모데 전용 룬페이지만 5개를 돌리는 사나이.

  • 샤이안컬러
아마도 팀의 홍일점. 일명 여갈량(여자 + 제갈량). 서폿을 주로 하지만 원딜이나 정글러 등 다른 포지션도 다 한다. 실질적인 올라운더. 만약 탑라인으로 갈 일이 생기면 여갈량의 북벌, 여갈량의 출사표로 채팅창이 도배된다. 이쪽은 까망늑대를 '남자' 라 부르며 반말을 하고 있다. 마음만은 영원한 여고생이라고 한다. '현모양폿'이라는 희대의 명단어를 남겼다. 나진 히로를 꽃미남이라며 좋아하는듯. 5월 4일 방송에서 나이는 계란한판이라 이야기하였다.
실질적인 팀의 브레인으로 초반 인베 등의 오더나 내놓는 전략을 보면 팀의 유일한 정상인이다. 시청자들도 까망늑대처럼 다들 '여자' 라 부르다가...보통 심벤저스의 전개는 '마을 (=멘틀) 에서 하던대로 하죠' → 패배 → 비노야마키나 거손이 뭔가 사차원스러운 전략을 입안 → 여기에 한술 보태는 까망늑대 → 부처멘탈로 다 받아주는 실험정신의 고래까와 → 샤이안컬러가혼자 지적하고 말리다가 멘붕와서 결국 따라감 → 또 패배로 이어진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법소가 밀었던 올미드 5고양으로, 여자는 논리적으로 이 전략을 반박하며 '아랍 한번이라도 해본 애들이라면 봇에서 CS먹고와 무쌍하고 그러면 망하는 전략' 이라 충고하였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또 졌다. (...)
그렇게 설득하던 중 멘붕해서 현모양폿(현모양처+서포터)가 되겠다는 발언으로 현모양폿이란 별명을 얻는다.
거듭되는 법소, 거손의 미친 전략입안과 까망늑대의 헛소리, 그걸 다 받아주는 고래까와의 부처멘탈을 따라가야 하는 그녀의 고독을 동정한 일부 시청자들은 '성모' 라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사실상 모지레이 팀에서 가장 실력자로 보이며, 심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컨트롤과 상황판단으로 심벤저스 결성 전엔 심해의 Madlife를 줄여서 '심해라이프'라고 불리기도 했다. 본인도 매라신을 의식하는지 거침없는 손이 알리스타를 골라 서폿을 뺏기자 '매드라이프도 정글 잘하니까 나도 잘할지도 몰라' 라면서 워윅을 픽했다. 정글러를 하면서도 상황판단력은 빛을 발해 적 쉔의 로밍타이밍이나 블루 카정이 언제오는지 등등을 칼같이 계산하면서 '심해의 예언자' 라는 새로운 호칭을 얻었다.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불양의 클럽원[16][17]으로 하스스톤 방송을 하고 있는데 게임의 특성 상 피지컬이 필요 없어서인지(...)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 거침없는 손
열정의 검 3개를 낀 이속/공속 람머스로 '거머스' 란 호칭을 얻었다. 고래까와의 헤카림보다도 이속이 빨라 구르는 모습이 소닉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고3이라고 하며, 친구들이 같이 롤을 플레이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막내기믹. 까망늑대에게는 '거지손'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게임 중 상대 팀에 '21세' 라는 베인 유저가 있었는데 이 유저가 무쌍을 하자 까망늑대는 '야 역시 젊으니까 잘한다 거지손 너는 모냐 19살이라면서' 하고 깨알 같은 디스를 하기도 했다.
심해의 막눈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탑 포지션을 좋아하는데다 니달리도 한번 했고, 거침없이 싸기 때문에 (...) 그런 듯 하다.
플레이한 챔프는 람머스, 잭스, 베인 등인데 샤이안컬러가 제발 베인은 하지 말라고 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뭐 믿어보자는 분위기라 심벤져스 2경기에서 결국 플레이하고 말았다. 결과는 3분만에 퍼스트블러드 헌납.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서머너 스펠은 '고양'. 고양 스펠을 너무 좋아하여 3경기 시작시 알리스타를 고를때도 고양 유체화(..)를 들고갔다. 한타 시작시 무조건 R-고양-W-Q 콤보로 시작하며 고양과 R을 쓴 고양소의 존재감은 3초간 초가스급이지만, 귀신같은 피딩솜씨로 게임내내 회색화면만 쳐다보았다.
거듭되는 연패로 멘탈에 붕괴되는 상황이 오자 모두 부활 + 텔포를 들고 한타를 두번 하면 된다는 정신나간 전략을 내놓기도 했다. 그리고 동시에 법소는 올미드 5고양을 밀면서 시청자들을 쓰러지게 했다.
룬페이지 세팅이 참 비범한데 딱 네 페이지만 사용하며 1번은 고정공격속도 38%, 2번은 고정치명타 20.25%, 3번은 고정물리피해 22, 4번은 18레벨 주문력 85다(...).
최근에는 마스터 이를 자주 픽하는데, 아래 설명되어 있듯 제법 괜찮은 백도어 플레이를 보여준다. 보통 거손이 백도어를 통해 건물 철거에서 우위를 가져가면 나머지 팀원들도 적극적으로 백도어 및 건물철거에 힘쓰는 운영을 통해 승리를 가져가는 식.
누군가가 거손의 알리스타와 고래까와의 헤카림과의결전을 담은 팬픽을 그리기도 했다.

3.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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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에서는 까망늑대의 주력 챔프라는 모데카이저를 밴하는 실수가 있었고, '우리마을에는 카사딘 없었는데' 라며 카사딘을 밴하지 않았다가 강력함을 깨닫게 되었다. 카사딘의 궁극을 '뭉개뭉개' 라 표현한부분이 백미.
2경기에서는 첫밴으로 카사딘을 했지만, 상대팀의 그레이브스 레이팅이 심벤져스 멤버 다섯명의 총합보다도 높은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고 고래까와가 솔탑을 섰지만 트위치의 갱킹을 신나게 당한후 패배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3경기에서는 카사딘과 트위치를 밴했지만 , 모르가나의 궁극+존야의 모래시계 콤보에 패배. 존야를 '얼음'이라고 부르는 직설적인 화법에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5월 4일 기점 8연패 중으로 켠김에 왕까지 컨셉으로 켠김에 1승까지를 찍고 있다...
그래도 시청자들은 이 팀의 해탈에 가까운 멘탈과 불굴의 의지에 찬사를 보내며 이 팀의 앞길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중. 어느 정도로 기대를 하고 있냐면 '''한국에서 EU 스타일을 파괴할 희망'''수준.

3.2. 시청자 용어


  • 하이그나이트 Hignite
일명 남자의 인사. 적이 사정거리에 들어오자마자 점화를 거는 것을 말한다. 만나면 반갑다고 인사 하듯 점화를 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비슷한 의미로 작별인사인 바이그나이트 bygnite 가 있다
  • 궁모닝
하이그나이트에 이어지는 남자의 인사. 궁을 아끼지 않고 선타로 넣어주는게 포인트. 비슷한 표현으로는 반갑궁, 궁애프터눈, 궁나잇, 궁텐탁 등이 있다.
  • 졸렬하다
남자의 맞다이를 방해하는 종자를 지칭할 때 쓴다. 각종 갱, 로밍 등 치사하게 수로 압박을 주고 킬을 가져갈 때 주로 사용한다. 결론적으로 심해 위쪽 기준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할수록 여기서는 졸렬하다는 소리를 듣는 셈(...) ex) 졸렬한 전갈, 무빙보소 졸렬하네
  • 코어템
고래까와식 템트리를 주로 일컫는 말이다. 남자의 주요아이템. 기본적으로 루비 수정 [18], 곡궁, 단검을 기본적으로 구입, 완성템으로는 곡리니티포스[19] 기동력의 장화, 유령무희 정도가 있다. 팀랭을 뛰면서 팀을 위한 군단의 방패[20] 를 자주 가는 추세.
  • 노래
고래까와가 휴식시간을 가질 때 시청자들은 노래를 틀어주길 원한다. 그것이 바로 남자의 윈앰프에서 흘러나오는 7080노래. 하지만 목록 1,2 번은 미스에이의 노래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랑을 믿어요'라는 아이유 노래도 있다. 최근에는 휴식시간이 아닌 방송 내내 노래를 틀어준다.
  • 라인
탑 : 북방
미드 : 중원
봇 : 남만
ex) 고래까와님이 북방을 정벌하러 가신다!!
  • 전자두뇌[21]
교전 시 아주 적은 피로 살아남는 경우에 외치는 단어. 속된 말로 딸피로 살아남았다는 것은 치밀한 계산하에 이루어졌다고 판단하여 전자두뇌! 혹은 전두! 라는 말로 칭송한다. 이런 드립이 왜 이리 흥하냐면 방송 도중에 뜬금없이 루비나 거인의 허리띠 같은 체력증가 아이템을 산 직후에는 그거 안 샀으면 분명 죽었을 것을 실피로 생존하는 등 뭔가 굉장히 놀라운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 때문.
고래까와의 귀신같은 노틸러스 Q스킬을 본 시청자들의 감탄사. 발음이 같은 만화 제목 패러디다.
  • /행복
12년 5월 5일부터 6일 새벽까지 이어진 팀랭크 게임에서, 시작부터 정말 심하게 밀려 20분 항복을 고려하던 중에 나온 기분더럽네의 발언. /행복 이전에는 /할복을 치기도 한 것을 보면 의도한 것인 듯 하다. 저사양 컴퓨터에서 화질 높은 방송을 하느라 고래까와의 랙이 심했던 이유도 있어서 결국 그 게임은 포기. 그리고 바로 그 다음 게임에서 대망의 첫승을 달성.' 채팅창은 /행복의 물결로 도배가 되었다.
  • 얼음
존야의 모래시계 고유 스킬 효과 발동을 일컬어 부르는 말. 팀랭 3번째판에서 모르가나가 궁 + 존야를 쓴것을 보고 법소가 말해 얼음으로 불리게 되었다.
  • 준탱
딜탱의 고래까와 버전. 남자의 단어. 샤이안컬러가 딜탱을 가는게 좋겠다고 말을 하자 준탱을 가야겠다고 단어를 개조하였고 이제 딜탱은 딜탱이 아닌 준탱으로 불러야 한다.
  • 하이힐 Hiheal
하이그나이트, 바이그나이트에 이어지는 팀원을 생각하는 남자의 인사. 본인 HP가 풀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회복" 서머너 스펠로, HP가 소모된 팀원 및 미니언(...)을 만나자마자 힐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 충신
고래까와를 도와주는 팀원을 뜻하는 말. 고래까와가 전투를 하다가 불리해졌거나 갱킹을 당했을 때 고래까와를 도와서 살려주거나 같이 잡아주는 상황이 나오면 그 팀원에게는 충신이라는 호칭이 붙으며 만약 충신들이 많아지면 호위무사나 행동대장 등 다양한 칭호가 붙는다.[22] 그리고 고래까와가 충신에게 힐을 해주면 '충신의 공을 힐로 치하하신다.'라고 표현한다.

4. Simpions 2012 : League of Legends - The Abyssal 시즌 1


6월 15일 방송에서 고래까와와 '여성외교부'와의 대화중 언급되었던 심피언스 리그. 단순히 고래까와의 희망 (미래계획)으로 잠깐 나온 말인 줄 알았으나...
'''6월 16일 '여성외교부'의 주최로 심피언스 리그가 정말로 개최된다!'''
공식 홈페이지
대회 일정 및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또한 가능하다. 대회 관련 후원이나,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신이 도울 수 있는 게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리플레이 보는 곳

4.1. '외래종' 문제


심피온스 본전을 앞두고 여러번의 연습게임을 하는 중, fow.kr에 나타난 전적에서 승수가 패수보다 수십 게임 이상 앞서 있는 등 고의 닷지로 레이팅을 내린 것이 강하게 의심되는 유저들이 눈에 띄었다.
당초 고의 닷지 유저를 '적절히 가려내겠다'#고 밝혔던 주최측과 고래까와 등의 주요 참가자들은, 의혹의 대상인 게이머들이 심해에서 충분히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그들을 출전에서 배제하지 않았다. 고의 닷지를 가려내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23][24] 가장 중요한 참가 자격의 기준이 분명하지 않고 그저 심해인들의 기억과 평가에만 의존했다는 점은 두번째 시즌까지 기획하고 있는 대회를 운영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라이엇의 고의닷지에 대한 패치가 빨리 나와야 하고, 다음 시즌에는 보다 엄격하고 명확한 세부 자격요건이 더 요구될 전망이다.

4.2. 심해제일무술대회


Simpions 2012와 연계되어 개최되는 증명의 전장 모드 대회.
경기 규칙등의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관련 사항은 심피언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도타 2로의 복귀


'''민첩템의 아버지(...)'''
2013년 중반 들어 도타 2를 플레이하고 있다. 제일 많이 사용한 영웅은 아바돈[25]. 거의 모든 영웅으로 민첩 캐리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게 특징이다. 광기의 가면, 산야와 야차, 묠니르 등. 심지어 '''퍼그나'''로도 저런 아이템을 사기 때문에 방송을 보는 이들에게 고래까와는 어디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가끔 트롤촌에 다녀올 뿐 딱히 신고를 받거나 하지는 않는다. 도타 유저들에게도 고래까와는 유명하다보니 다들 그려러니 하는 모양. 그래도 자신이 많이 죽기 때문에 방송 중에 초대가 오면 똥 싸면 안 되니까 거절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6. 시즌3의 고래까와


지금까지도 방송 시청자는 예전만큼 백명대가 아닌 수십명 정도이다. 그러나 본인은 사람이 많은 것보다 지금이 방송하기에 부담이 안되고 편한듯 하다. 시즌 3 종료 직전 브론즈 1을 달성하며 은테두리와 승리의 와드스킨을 얻나 예상되었지만, 귀소본능이 그의 발목을 잡으면서 브론즈1에서 시즌을 마감하고 만다.
시청자 숫자는 예전만큼 못하지만 요즘은 노틸러스외에도 여러가지 챔피언을 하는 편이다.

- 고리 신 : 고래까와+리 신의 줄임말. 요즘 노틸러스 다음으로 자주하는 챔피언이다. 템트리는 스태틱을 좋아하는 편이다. 고리 신의 특징은 와드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시야석도 마찬가지로 구매하지 않는다. 리 신으로도 궁모닝을 좋아하여 상대방을 자주 방생해준다.
- 고래카림 : 고래까와+헤카림의 줄임말. 시즌2부터 꾸준히 쓰여온 노틸러스 외의 챔피언 카드. 역시 스태틱이나 유령 무희같은 공속템을 추구한다. 한타 때 궁모닝으로 혼자 진입하여 죽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 고피즈 : 고래까와+피즈의 줄임말. 이쪽은 최근에 조금 보이기 시작했는데 시즌2 초중반엔 그래도 꽤나 선호했다. 다른 챔피언과 달리 고피즈만큼은 어느정도 주문력 아이템도 구매하는 편이다. 물론 공속템도 좋아한다. 역시나 궁모닝 사용. 미끼 뿌리기의 적중률은 50% 이하다.
- 고티모 : 고래까와+티모의 줄임말. 시즌3 노틸러스 다음으로 선호한 챔피언이다. 주로 탑을 간다. 여전히 공속을 가고,라인전에서 망하면 비장의 무기다 하면서 AD티모를 간다. 특이하게 버섯을 밀집하여 심는다.
- 고레쉬 : 고래까와+쓰레쉬의 줄임말. 쓰레쉬 챔피언 출시 초기엔 상당히 많이 썼다. 시즌 3의 서포터는 와드노예라고 할 수 있는데, 고레쉬는 팀원들이 욕하기 전까지는 절대 와드를 사지 않는다. 그는 와드구매란 쇼핑한 후 남는돈으로 껌사는 행위라고 했었다.라인은 주로 탑이나 서포터를 간다.
- 고트록스 : 고래까와+아트록스의 줄임말. 거침없는 손이 랭크게임 플레티넘을 찍을때 선호했던 챔피언임을 알고 자신도 시도한 챔피언이다. 아이템은 몰락한 왕의 검을 가는데 사용을 안한다. 그래서 아예 몰락한 왕의 검을 안가기도 한다. 물론 스태틱은 꼭 간다.
너프로 인해 자주 쓰지는 않는 챔피언이다.
- 고르곳 : 고래까와+우르곳의 줄임말. 정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우르곳으로 올 공속템을 가면서 엄청난 라인정리를 보여줬지만 플레이 할 때마다 17데스 이상 씩하며 현재까지 고르곳으로 1승을 한 경험은 없다. 본인이 원딜을 안하는데다 고르곳을 꺼리기 때문에 방송 단골 시청자들도 보기 힘든 챔피언이다. 주로 열혈팬인 "티모충"이 많이 보고싶어한다.
- 고징크스 : 고래까와+징크스의 줄임말. 징크스 출시 전, 원딜을 가야할 때는 그의 픽은 티모원딜이었지만, 그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준 챔피언이다. 미니건 스택에 공속 증가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로켓 발사만한다. 라인 복귀후 3초이내로 풀마나가 반토막나는 기적을 보여준다. 궁에도 잃은 체력당 추가데미지가 있지만 무조건 궁모닝(궁의 적중률은 ... 노코멘트 궁금하면 방송을 볼 것) 마찬가지로 스태틱,루난을 애용하는 편이며, 공격력은 무슨, 공속만 주구장창 간다.
- 고베인 : 고래까와+베인 의 줄임말. 가끔씩 시청자들이 공속만가면 베인을 하라는 말에, 어쩌다 잡게 된 챔피언. 보통의 베인이라면 은화살 선마나 구르기 선마를 하는데 고베인은 선고 선마를 한다. 베인은 궁이 능력치 보너스라서 그런지 궁모닝을 잘 하지 않는 챔프 중 하나. 하지만 적이 보이기만 하면 바로 선고를 날려버린다.

7. 프리시즌(시즌3→시즌4)의 고래까와


브론즈1에서 시즌마감하며 아쉬움을 털고 그는 일주일만에 실버 승격전 승승패승을 달성하며 실버로 올라서게된다. 보통 1단계에서 다음 티어 5단계로 승격하면 MMR이 높아 금방금방 오를텐데 또 이놈의 귀소본능... 그는 현재 실버5 0점에서 30점대에 서식하고 있다. 저격을 해도 소용이 없는게 미니맵을 커다란 자기사진[26]을 걸어버리며 가린다.
정글 서폿 대격변이후, 그의 템트리가 변동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런거 없다. 여전히 마체테를 업그레이드 하지않고 나중에 팔아버린 후 공속을 올리는 형식으로 롤을 플레이하고 있다. 최근 단일 챔피언 모드(예를 들어, 10명의 공속노틸, 10명의 리 신)로 시청자대전을 하여 즐기고 있다.(정작 본인은 참가하지 않는다.)
허나 2013년 12월 28일, 리그오브 레전드에 117번째로 참가한 챔피언 야스오가 나오고서부터는 이 챔피언에 꽂히셨는지(주로 선템이 스태틱이라던가 스태틱이라던가 스태틱이란 점에) 야스오 500판 도전이라는(!) 기괴한 제목을 내걸고서 방송을 하고있다. 원딜이 아니면서도 선 스태틱을사도 크게 상관이 없는 챔프를 찾아서 기쁘신듯. 다만 승률은 그다지..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딱 맞는 챔프를(주로 공속면에서) 찾으셨네요!"
2014년 1월 10일 오전 7시, 현재 172판째.

8. 시즌4의 고래까와


시즌3에서 본캐(고래까와),부캐(백썰꿈만두) 은장5에 있었으나 시즌4 배치고사를 치른 결과 두 아이디 모두 귀신같이 브론즈4티어에 배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향으로의 회귀). 방송 중에 시청자들이 고래까와 아이디는 왜 하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자 고래까와 아이디는 사람들이 알아보고 욕도 많이 하고 트롤도 많이 하여서 요즘은 부캐(백썰꿈만두→야스오까로 아이디변경)로 게임을 많이 한다고 하기도....
최근까지 야스오 한국플레이 횟수 랭킹 1위를 걸고 방송을 하였으나 플레이 횟수1위를 빼앗긴 뒤로는 500판에 대한 의지가 다소 시들해진 듯 하다. 관련링크
시즌4에서는 야스오,티모,노틸러스를 플레이 하겠다고 선언하였는데 그가 주로 쓰는 룬 페이지와 특성을 살펴보면 야스오 챔프에만 특성과 룬을 6개씩을 마련해 놓는등 그의 장인?의식을 엿볼 수 있다. 다만 시즌이 바뀌어도 고쳐지는 않는 그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꼽아보자면 몇 가지 있는데 완성템을 장만하지 않고 하위템들만 구매하여서 다니는 것과 아이템을 수시로 사고 팔아서 골드를 허비하는 것, 그리고 상대방의 챔피언들을 자세히 보지 않고 방어 아이템을 사는것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의 다이브에 대한 사랑은 식지않고 여전하여 야스오를 플레이 할 시에 6렙 이후에는 무조건 궁버튼을 연타하여서 묻지마 진입을 자주한 결과 10데스를 기록하는 모습을 밥먹듯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은 0/10/0 스코어를 서유리 스코어에 빗대어 고래까와 스코어라고 이름 붙여 주기도 한다. 고래까와 스코어를 자주 기록하는 그에게 팀원들은 욕을 하는 것이 다반사였으며 고래까와는 이에 참지 못하고 팀원들을 차단을 하고 게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고래까와가 다소 흥한 게임이 있었는데 같은팀원들이 계속 데스를 기록하자 그 역시 팀원들을 향해 "그만 좀 죽으라고" 채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실소를 자아내기도….
다이브를 밥먹듯이 하고 하이그나이트,궁모닝 묻지마 딜교를 거는 그이지만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게임을 캐리할 때도 있는데 그때도 템트리는 남자중의 상남자 스타일답게 오로지 공템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템은 나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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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222 111 승 브론즈1 티어 1 포인트라는 일부러 맞추기도 어려운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8.1. 시즌4의 챔피언



8.1.1. 노틸러스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닻질은 골드, 운영은 실버, 플레이는 브론즈'''
야스오가 밴을 당하거나 미드와 탑을 빼앗길 경우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노틸러스 정글을 도는데 그의 플레이 유형을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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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은 R-W-E-Q순으로 마스터를 하는 편이고, 아이템은 공속성애자 답게 스태틱,유령무희,기동력신발을 코어템으로 한다.

주문력 계수가 있고 마찬가지로 공속이 붙어있는 내셔의 이빨을 가는데 특이한것은 사냥꾼의 마체테는 두 번째 귀환쯤에 팔아버리고 흔히 말하는 정글템을 가지 않는다.때문에 정글몹을 잡으러 한바퀴 돌면 풀이던 마나가 다 소진되어 버리는 모습을 자주보여주며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 마나포션,체력포션을 항상 구비하여 다닌다. 아이템을 수시로 구입하였다가 되파는 일명 "재테크"행위를 하여서 고질적인 골드부족에 시달리며 보다 못한 시청자들이 정글템을 사는 것이 어떠냐고 말을 하여도 고래까와라는 아이디 답게 고래심줄같은 고집으로 그 만의 템트리를 고수한다. "재테크" 행위로 인한 골드손실로 인하여 게임이 끝이 날때까지 아이템창에 코어템이 3개이상 구비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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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에게 꿀템이라고 할 수 있는 고대골렘의 영혼은 절대로 가지 않는 그 만의 템트리를 구사하는편이며, 스펠은 자비가 없는 강타,탈진을 든다

8.1.2. 야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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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고스오. 스킬은 R-Q-E-W순으로 선마를 한다. 아이템은 거의 대부분 도란검+1포 장신구와드 스타트. 스태틱의 단검을 최우선으로 가는편이지만 중간중간에 돈이 부족하면 롱소드라던가 루비수정이라던가 잡템을 섞는다. 흥하는 경우에는 스태틱→무한의대검으로 바로 가지만 흥하는 경우가 잘 없기때문에 항상 중간에 잡템을 샀다가 팔았다가 하여서 코어템이 나오는 시간이 늦다. 신발은 열에 아홉은 기동력의 장화를 간다음에 민첩으로 업그레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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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은 역시나 점화,점멸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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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의 궁극기인 최후의 숨결, 사기적인 궁 시전거리를 자랑한다. 하지만 에어본이 된 챔프에게만 시전할 수 있다. 이 궁극기의 사기적인 시전거리가 장점이지만 고래까와에게는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궁극기만 배우면 무조건 궁버튼을 연타를 한다. 때문에 상대편 챔피언이 에어본이 되면 몇명이 있던지 묻지마 궁진입을 하여 순삭을 당한다음 허허허허 너털웃음을 짓는 일이 다반사. 고래까와 스코어가 여기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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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까와식 야스오 플레이는 후퇴를 하지 않는 사나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뒤를 돌아 보지 않는 플레이를 좋아해서 그렇지 스킬의 연계나 챔피언 이해도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공속이 오를수록 스킬쿨타임이 짧아지는 야스오의 특성상 공속을 사랑하는 고래까와에게는 분신과도 같은챔프로 자리잡았다.

8.1.3. 티모


티모를 할때에는 팬이 선물해준 판다티모 스킨을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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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고티모. 스킬은 R-E-Q-W 순으로 선마를 하는데 특이한것은 3렙에w를 보통찍는편인데 e를 찍는 일이 많다. 아이템은 선템으로 수정플라스크+포션+장신구와드를 사서가는데 일정한 템트리가 정해져있지 않다. 주문력이 높으면 좋은것을 아는지 주문력템을 먼저 장만하는 편인데 특이한것은 완성템보다도 3방출봉이라던가 2쓸데없이 큰지팡이같은 아직은 정립되지 않은 템트리를 보여준다. 가끔 스태틱의 단검을 사서 썬더티모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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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은 점화,점멸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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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원안에 버섯을 심는일이 일반적이나 고래까와는 버섯을 빨간색 원의 위치에 자주 심는다.[27]
티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버섯. 티모의 존재 이유이자 시즌4로 넘어오면서 은신감지 수단이 약화되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존재감을 뽐낸다. 아군정글의 진입구와 강쪽에 버섯을 미리 설치하여서 게임을 유리하게 하는 것이 보편적인 버섯 설치 장소이나 시에스를 잘 먹지 못하는 고래까와는 버섯을 시에스를 먹는데 소모하여서 버섯으로 인한 이득을 보는 일이 잘 없다. 아주 흥한 경우가 아니면 버섯을 거의 미니언 처리에 소모한다.

8.1.4. 쓰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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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고레쉬. 스킬은 R-E는 먼저 선마를 하는편이지만 Q,W는 기분내키는 데로 찍는 편, 공격적인 아이템은 서폿을 가도 바뀌지를 않는다. 플라스크+체력포션,장신구와드 스타트를 선호하는 편이며, 돈템을 일절 사지않는다. 때문에 코어템이 3개이상 나오는 일이 잘 없다. 그야 말로 복불복 식 운영을 보여준다. 노틸러스 플레이시에 보여주었던 Q스킬 적중률은 쓰레쉬를 잡았어도 여전하다. 90%에 가까운 높은 적중률을 보여준다. 파트너가 파밍형 원딜러라면 딜교를 걸다가 먼저 피가 빠져서 죽는 일도 다반사지만 가끔 영혼의 파트너를 만나면 신들린듯한 견제와 함께 디나이를 보여준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고 있으니, 와드를 사지않는 그의 플레이는 서포터 포지션을 가도 여전하다. 때문에 상대정글러가 바텀갱킹을 자주온다면 멘탈이 터져나가는 원딜러와 함께 회색화면 방송을 시전하는 고래까와를 볼 수 있다. 공격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그의 성격상 쓰레쉬는 그나마 유일하게 그의 성향에 부합하는 서포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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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은 역시 점화,점멸이다.

9. 도타, 롤 이외의 고래까와


리액션이 잘 없던 사나이 고래까와 그는 언제부터 인가 타 비제이의 방송을 보고 리액션을 배우면서 조금씩 리액션을 늘리더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예를 하나들자면 다이브라는 리액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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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액션은 캠을 키고 뒤에 있는 침대로 펄쩍 튄다음 누워서 다리를 V자로 쫙쫙 벌리면서 뛰는 것이다. 눈갱이라고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별풍선을 쏜 시청자는 좋아하는 편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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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을 11개를 쏘면 1+1은 귀요미라는 그림이 나타나는데 22개,33개를 쏘면 2+2는 또는 3+3은 귀요미그림이 나타난다. 1+1은 귀요미 2+2는 귀요미 하는식으로 리액션을 하면서 별풍선을 11개 22개씩 쏠때마다 리액션을 하는데 시청자들은 상당히 즐거워 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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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를 구입하여 부산 지역 곳곳에 다니면서 방송을 하고있지만 본인은 할 때마다 부끄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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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방을 하지만 정말 맛없게 먹는다. 그래도 시청자와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고래까와는 먹방을 시간 날 때마다 하는 편이다.

10. 트위치 이적 이전


사실상 예전에 비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열정을 많이 잃었다. 최근 방송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방송은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 경기만 중계하고 본인의 플레이는 방송하고 있지않다. 최근 방송은 KBS프로그램, 스포츠 경기 중계가 주를 이루고있어서 그의 게임플레이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2014년 7월 2주년을 기념해서 '''LOL로의 복귀를 선언 했다!''' 목표는 브론즈 탈출 이라고 한다. 그리고 변함 없이 가차없는 닻질을 선보인다.
그리고 2014년 8월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결국 체력부족으로 스포츠 중계 위주의 방송으로 다시 전환하였다. 그래도 조금은 무리했지만 '''링거를 맞아 가면서라도 브론즈를 탈출한다'''는 의지로 실버5에 위치했다. 그리고 별 무리없이 시즌 4를 실버5로 마무리 했다.
그리고 2015년 2월 28일 재배치 4승 6패(패패패패패패승승승승)로 브론즈 5에 배치되었다.

10.1. 발암만두 사건


2013년 11월 20일, 먹방을 시작한 고래까와는 백썰꿈만두를 야심차게 준비하여서 굽기 시작한다. 시청자들은 시작부터 불안감을 표출하지만 고래까와 본인은 군만두에 일가견이 있다면서 기름을 후라이팬 바닥이 잠길 정도로 뿌리고 대량의 만두를 살포한 다음 뚜껑을 닫고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 시청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그는 평온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름이 튄다고 덮어둔 뚜껑으로 인하여 내부의 사정을 확인하지 못한 그는 대량의 만두를 석탄으로 만드는 연금술(...)을 보여준다. 이른바 석탄만두, 또는 발암만두 사건. 우는지 웃는지 모를 표정으로 음식은 프리젠테이션이 중요하다면서 접시에 담아낸 다음 음식을 먹는지 쓰레기를 씹는지 모를 표정으로 만두를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10.2. 응가송 사건


2014.02.05일 아침방송을 시작한 고래까와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시청자들에게 공약을 건다. 게임에서 이기면 응가송 율동을 따라하겠다고 한것. 시청자들은 고래까와가 일방적으로 이기고 있던 게임도 귀신같이 균형을 맞추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공약을 내건 게임에서 고래까와의 팀은 승리를 하게되고. 공약은 공약이니 만큼 고래까와는 응가송 율동 영상을 켜놓고 따라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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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을 시작하자마자 시청자들은 충격과공포에 빠진다. 율동을 다 보고 난 시청자들은 하나같이 눈갱을 당했다는 반응. 급기야는 누가 이런 영상을 추천해 준 것인지에 이르게 되고 같은 채팅방에 있었던 시청자의 후일담에 따르면 고래까와의 팬이 추천해준 영상이라고 한다. 추천해준 팬도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의사를 표했다고 한다.

10.3. 방송 중 수면사건


방송을 처음 시작 할 때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심해방송만 하던 고래까와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컨텐츠도 방송을 하기 시작한다. 히든싱어 같이 보기 같은 중계방송식의 방송도 시도를 하다가,스포츠비제이에 도전하기로 한 고래까와!!! EPL 24라운드 맨체시터 유나이티드 VS 스토크 시티 중계 방송을 하던 도중에 그만 잠이 들어 버리고 만다. 시청자들이 애타게 불러보기도 하지만 30대로추정?(현실은 42세이다)되는 그에게 새벽방송은 이제 체력이 버텨주지 않는 것일까....하프타임 전후로 해서 갑자기 잠들어 버린 그는 경기가 종료되고 다음 경기중계 시작까지 잠들어 있었다. 경기가 전반전을 중반 쯤 지났을 무렵 갑자기 잠에서 깬 그는 몸이 피로한 관계로 방송을 종료하였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에서도 그는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10.4. 은퇴설과 새로운 시작


9월 16일 무슨 이유에서인지 메인 사진을 주먹감자 사진으로 바꾸어 놓았고 아프리카 최고의 왕따 BJ입니다~ 라는 말을 적어놓았다. 팬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은퇴선언 까지 했었으나 9/20일 기준 일단 롤드컵 방송하면서 계속 고민 해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2015년 3월 20일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하지 않고있다. 본인이 흥미를 잃어 예전같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게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하지만 5월에 다시 방송 복귀. 하지만 고래까와의 거침없는 닻질을 원했던 시청자들의 바램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흥미를 잃은 건 그대로이고 방송만 어떻게든 재개한 듯 하다. 요즘은 하스스톤에 재미를 붙인 모양이다.
그리고 정말로 은퇴한듯 방송국이 사라졌다.
2017년 2월 15일 11:20경 테스트 방송을 켰다.
오래간만에 하는 방송이라 그런지 말이 정리가 안되있는 느낌이었다.

11. 트위치 이적


2017년 6월 15일부터 트위치 방송을 시작하였다. 트위치채널
아프리카 애청자 2만명 증발 사건과 비교적 상단에 방송이 노출되는 트위치의 특성 탓에 방송 플랫폼을 옮겼다고 한다. 브1방송이 2일만에 브3방송이 되는 기적을 보여주고 7월 이미 브4방송까지 떨어졌다.

11.1. 리그 오브 레전드


가장 많이하는 주력게임인만큼 트위치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 방송을 주력으로 하신다. 에코, 탐켄치를 주력으로 하시는데 에코는 전적사이트에서 기록될정도로 플레이 시간이 길다. 요구하는 시청자가 있으면 팬서비스로 노틸러스도 자주 하시는편이다.
2017년 10월 2일 5시경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마음의 고향인 브론즈5로 귀성하셨다.
2017년 11월 26일 공속미드탐켄치로 결국 은장에 도달하였다.
미드 탐켄치 하이라이트 영상
2018년 7월기준 현재도 방송중이다. 평균 시청자수는 약 30~50명. 티어는 브론즈5 MMR 400~500점을 왔다갔다한다.
가끔 고의트롤을 만나면 닷지 후 부캐를 하는데 계정명은 "고래까와 봇" , "고래까와 44세"이다.
자신이 브론즈 5들보다는 잘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나(본인 왈 은장정도의 실력) 사실 LOL의 모든 저티어 유저가 그렇듯 본인 티어에 어울리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브론즈보다 잘한다는 확신이 발현되어, 미드와 탑라인을 고집하며 덕분에 확연한 서폿챔 혹은 서폿으로 가는게 효율이 더 좋은 챔피언들로도 미드와 탑(그중에서 특히 미드)를 간다. 미드 탐켄치, 미드 노틸러스, 미드 파이크는 꽤나 자주하는 픽이며 미드 나미 등을 보여준적도 있다. 물론 그 게임은 나미 똥으로 처참히 패배.
점잖은 성격이라 불같이 화를 내거나 욕설을 하진 않지만 팀탓이 심한편이다. 다만 상술했듯 이런판 대부분 자기도 1인분을 못하고있다...
18년 7월 18일 방송으로 자신이 결혼을 못한것은 여초인 미대를 다니다 눈이 높아져서 혼기를 놓쳤다고 하신다.클립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였지만 파트너 스트리머로써 얻는 이득이 크지않아 유튜브와 동시송출하게 되었다가 다시 트위치 파트너로 돌아오셨다.
티어별 랭크제 도입후 19년 2월초기준 모두 아이언티어로 안착하셨다. [28]
나이스게임TV의 실황 리얼 아이언에서 3연승을 하는 아이언답지않은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1경기
2019년 3~4월 괄목할 정도로 매우 높은 승률을 자랑하며 단시간에 아이언에서 브론즈, 브론즈에서 실버로 승급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실버로 승급한 이후로는 물이 올랐는지 골드를 향해 고공행진 중이다.
2019년 4월 23일 1시경 골드 승급전 자격을 얻었다. 고래까와는 수년간 롤 방송을 하면서 그의 숙원이 시즌 2때 달성했던 금장을 다시 다는 것이라고 말해왔다. 바로 그 숙원이 이루어지기 직전까지 온 것이다.
그러나 금장의 벽은 높았다. 2번의 골드 승급전에서 미끄러지면서 4월 25일 기준 실버 1 19LP까지 추락하였다. 아쉬운 점은 승급전 두 번 모두 2승 3패로 승급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후에는 실버 4 0LP까지 수직으로 점수를 떨궜다(...)
2019년 10월 20일
고래까와) 실4 11점
고래까와 18세) 실4 61점
고래까와 44세) 브4 74점
고래까와 46세) 실3 59점
12일째 방송을 하지 않고 솔로랭크만 돌리며 폐관 수련 중이셨다.
계속 방송하다가 2020년 설날 이후 개인 사정으로 방송을 쉬게 되었고, 4월부터 간간히 방송 중이다.

11.2. 소울칼리버


소울칼리버6을 시작했다.
여캐로 노출도는 높지만 전혀 야하게 느껴지지 않는 괴상한 센스의 커스터마이징을 한가득 만들어서 랭크매치 위주로 방송하고 있다. 아무래도 격겜이라는 장르와 스트리머 특성상 매 판이 힘겹고 지는 판이 많지만 게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쿠라 같은 솔칼 네임드들과도 교류하면서 의욕적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1] 모지랭이라고도 한다. 경상도 사투리로 무지렁이, 모자란 놈들이란 뜻이다.[2] 아프리카TV 동시송출계획은 없다고한다.[3] 이 공속 아이템 트리를 애용하게 된 계기는 막타를 잘 먹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4] 고래까와의 레이팅이 원체 낮았기 때문에 거의 천상계급으로 시간이 소모되었다. [5] 나중에 한 말에 따르면 그냥 몰라서 거절했다고 한다. 팀랭 동료인 샤이안컬러를 통해서 모쿠자가 재차 친추를 신청했을 때는 받아주었다.[6] 이때의 신짜오는 시즌3의 명성과는 달리 정글 돌 때 첫 레드가 끝남과 동시에 유통기한이 끝난다는 시절이었다.[7] 나이스게임tv lol battle. 온겜넷과 제휴를 맺고 LOL the Champions의 2부리그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리그, 롤갤 소속팀 거품게임단이 여기서 끝판왕을 담당하고 있다.[8] 웬만한 프로 선수들 방송 영상도 동영상으로 공유되지는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9] 상대도 같은 심해인이기 때문에 낮게 보는 경우도 있는데, 간혹 적 미니언 사이를 통과해 잡아채는 닻질은 경악스러운 수준. 프로 경기에서도 보기 힘든 진기명기다 [10]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래까와의 방송은 절대 예능방송이 아니다! 고래까와는 최선을 다해서 하는데 단지 실력이 딸려서 못할 뿐... 스스로도 실력이 부족한 거라고 인정한다.[11] 모지랭이라고도 한다. 경상도 사투리로 무지렁이, 모자란 놈들이란 뜻이다.[12] 방송중에 노틸을 까는 발언을 하면 친절히 강퇴해주신다.[13] 핫샷의 그분이다.[14] 당시 30 1세(...)라고 말했다.[15] 방송 끝날때 한말이 "아이고 나 오늘 와이프한테 죽었다." 아니 그럼 그동안 피시방에서 했던겨?![16] 함께 와우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17] 불양클럽으로 가는 과정이 고래까와 입장에선 상당히 좋지 않아 방송내 채팅창에선 언급시 주의를 준다.[18] 루비수정이 475원이던 시절. 포션을 아예 못산다![19] 마그레드의 피갈퀴손, 일명 녹장과 이온 충격기, 마법사의 최후. 모두 곡궁이 재료다. [20] 팀랭을 돌리기 시작하면서 방어적인 템을 자주 가는데.. 그 중 코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일명 '팀을 위한 이지스'[21] 피 계산, 돈 계산, 딜 계산이 있다[22] 예를 들면 충신 쉬바나, 행동대장 코그모 이런 식으로 [23] 이른바 '토착화'라는 개념도 정말로 '실력이 떨어져서' 심해에 정착하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중위권 레이팅만 되어도 트롤링으로 낙인찍힐 기상천외한 빌드를 즐기면서 승패에 집착하지 않게 되는 마인드의 문제인지 그 의미가 불분명하다. 몇 주동안 심해 방송의 단골이던 사람들조차 운이 따르거나 컨트롤이 잘 되어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면 외래종으로 의심받는 것이 현실.[24] 그나마 다행인 건 양민학살을 위해 일부러 레이팅을 떨어뜨리는 유저는 별로 없다는 것이다. 롤은 적이 잘 하는 것보다 아군이 못 하는 게 짜증나는 게임이기 때문인 듯 하다.[25] 아바돈의 고유한 특징 때문인지 아바돈의 승률은 70%에 육박한다.[26] 눈 부릅뜬거.. 궁금하면 방송참고[27] 나쁘다 볼 수는 없는 것이, 파란색 원의 위치는 사실 뻔하다. 별 생각 없이 부쉬를 습관적으로 밟아주는 사람들에겐 파란색 원의 위치가 좋으나, 티모 버섯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사람은 예기치 못한 버섯을 밟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로게이머 라일락이 티모를 할 때 종종 저 빨간 원의 위치에 깔곤 했다.[28] 탑과 미드는 아이언1, 나머지는 아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