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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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경상북도 고령군 출신 인사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단체이지만, 나무위키에 등재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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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대한민국의 프리메이슨, '''고령메이슨'''으로 주목(?) 받았다.
향우회장을 지냈던 이상달과 관련해 각종 인물들이 얽혀 있다. 이상달의 아내 김장자, 사위 우병우를 비롯하여, 이완영 前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 등이 회원으로 확인된다.[1]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 역시 관련 사진에 등장한 바 있으며, 나아가 고령 박씨들인 박정희와 박근혜 일가와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박정희는 향우회가 결성된 1959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향우회의 고문으로 활동했다. #
물론 이 단체 회원 전체가 이러한 관계에 엮여 있는 것은 아니다. 회원들 중에는 일반 시민도 많으며, 단지 국정농단에 얽힌 인사들 중 유독 고령군 출신들이 눈에 띄며 주목을 받게 된 것 뿐이다.
홈페이지
1. 개요
경상북도 고령군 출신 인사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단체이지만, 나무위키에 등재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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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대한민국의 프리메이슨, '''고령메이슨'''으로 주목(?) 받았다.
향우회장을 지냈던 이상달과 관련해 각종 인물들이 얽혀 있다. 이상달의 아내 김장자, 사위 우병우를 비롯하여, 이완영 前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 등이 회원으로 확인된다.[1]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 역시 관련 사진에 등장한 바 있으며, 나아가 고령 박씨들인 박정희와 박근혜 일가와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박정희는 향우회가 결성된 1959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향우회의 고문으로 활동했다. #
물론 이 단체 회원 전체가 이러한 관계에 엮여 있는 것은 아니다. 회원들 중에는 일반 시민도 많으며, 단지 국정농단에 얽힌 인사들 중 유독 고령군 출신들이 눈에 띄며 주목을 받게 된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