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자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삼남개발 회장직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 당시 경찰의 후원자 역할을 하며 각종 인사에도 개입했던 이상달의 부인이자 우병우의 장모이다.
2. 논란 및 의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이화여자대학교와 관련된 의혹의 연결고리로 주목 받고 있다. 다시 말해 우병우와 최순실을 잇는 연결고리로 추정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알프스(ALPS)[1] 여성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장을 지냈으며, 남편의 고령군 향우회를 통해 각종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고령향우회는 이완영, 이경재 등과도 연결이 된다.
10월 말에 KBS를 통해 보도된 38년 전 최순실의 인터뷰 영상에서 등장하는 박근혜 옆에 동행한 인물 중 한 사람이 김장자 아니냐는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2] 만약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우병우와 최순실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을 잇는 커넥션으로도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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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의 아들인 최재석이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모른다고 증언한 우병우의 장모 김장자는 새마음봉사단의 고위직인 단장을 맡았던 인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 최재석이 기억하기론, 이상달은 최태민과 호형호제하던 가족같은 최측근이었다고 한다.
3. 같이 보기
4. 둘러보기
[1] Advanced Leadership Program Society. 1995년 개설되었다.[2] 영상의 1분 26초 이후[3]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4]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5]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6]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7]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8]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9]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10]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11] 로스쿨 출신, 변시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