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티급 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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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제국 소속 당시 도장)
'''Gozanti-class cruiser'''
흔히 제국 수송선으로 불리는 고잔티급 순양함은 은하 제국과 다른 독립 세력들이 사용한 중무장 선박이다.
고잔티급 순양함은 32 BBY[4] 에 코렐리안 공업에서 설계 및 제작 되었다.
함선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다양한 독립 세력들이 이 함선을 사용하였다. 32 BBY, 타투인의 모스 에스파 공항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분타 이브 클래식 경기에 참가하기 직전에 붉은색 도장을 한 고잔티급 순양함이 목격되었다.
클론 전쟁이 발발하자, 독립 행성계 연합에서도 이 함급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으로 고성능 전술 드로이드 Aut-O가 지휘하는 함대에 이 함급이 편성되었다.
또한, 독립 행성계 연합과 동맹 관계를 맺고 있던 자이게리아 제국에서도 이 함급을 사용하였다.
또, 그림자 집단의 구성조직중 하나였던 범죄조직 블랙썬 또한 이 함급을 사용하였다.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재편성된 이후 은하 제국 해군은 기존의 고잔티급을 개수하여 다목적 함선으로 사용하였다.
개수된 고잔티급 순양함은 이전과는 다르게 성능 및 탑재량이 증가되었는데, 제국 해군의 주력 전투기인 TIE/ln 우주 우세 전투기 4대를 수송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TIE/sa 폭격기 1대를 수송할 수 있었다. 또한 타이 파이터 대신 AT-AT와 AT-DT를 각각 2대씩 수송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개수를 거쳐 고잔티급은 반란 연합을 비롯한 제국에게 적대적인 세력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충분히 대등하게 교전이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다.
은하 제국은 주로 이 함선을 수송선으로 애용했으나, 변방 행성계에서는 고잔티급을 초계 임무에 투입했으며 때때로 행성 봉쇄나 강습 작전 등의 임무에도 동원되었다. ISB에서도 정보 수집 및 감청 목적으로 IGV-55처럼 개조하여 사용하였다.
물론 반란군도 이 수송선을 뺏어서 잘 써먹는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1에서 윌허프 타킨의 함선 '소버린'을 격침시키고 케이넌 제러스를 구출해 빠져나갈 때 탈취한 타이 파이터가 도킹하는 함선.
야빈 전투 이후 제국 장교 시에나 리와 베리스 사이는 파괴된 데스스타의 생존자 수색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이때 이들이 사용한 함선이 바로 고잔티급이었다.
그들은 야빈 행성에 도착하여 데스스타의 유일한 생존자인 다스 베이더를 구조하였고, 작전이 종료되자 본 함대로 귀환한다.
호스 전투 당시 맥시밀리안 비어스는 대량수송이 가능하나 거대한 크기로 인해 반란 연합의 스타파이터에 요격받을 위험이 큰 Y-85 타이탄 수송선 대신 빠른 속도로 수송이 가능한 고잔티를 동원해 AT-AT를 수송시켰다.
2017년작 배틀프론트 2의 묘사에 따르면 호스 전투에서도 AT-AT를 지면으로 수송하기 위해 쓰였으며, 이후 은하 내전 막바지에 잿더미 작전을 벌일 때에도 나부에 AT-AT를 내려놓기 위해 투입되었다.
은하 내전이 끝나고 은하 제국은 붕괴했지만, 어마어마한 숫자가 생산된 고잔티급은 모프 기디언의 제국 잔당 세력을 비롯하여 수많은 집단에서 애용되었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3화에서 제국 잔당의 무기를 수송하는 용도로 한 척이 등장하며 보-카탄 크레이즈 휘하의 만달로리안 독립세력에게 탈취된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2 에서 같이 등장한 기디언의 기함이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디테일을 가지고 나왔듯이,
신 공화국시기의 고잔티급은 기존 함급의 모델에서 함미 쪽 부분의 트윈 레이저 캐논이 중(重) 트윈 레이저 캐논으로 교체되고,
해당 포와 같은 주포들이 함수 부분 상부와하단에추가적으로 개설되있거나 함교와 함체 양측면에 있는 부함교부분에 벌지가 부착되어있는등 세세한 부분에서 디테일이 추가된 모습이 보여진다.
이러한 추가점은 엔도전투이후 부족한 은하 제국 해군의 전력을 메꾸기 위한 용도로 개장된것이거나, 수송선이라는 역할에 비해 빈약한 무장등을 개선하기위한 용도로 추정된다. [5]
(은하 제국 소속 당시 도장)
1. 제원
- 소속
- 설계/제작사: 코렐리안 공업 (Corellian Engineering Corporation)
- 함급: 순양함/수송선
- 길이: 63.8 m [1]
- 폭: 32 m
- 높이: 14.7 m
- 하이퍼 드라이브: 탑재[2]
- 보호막: 장비됨[3]
- 무장
- 重 레이저 캐논 (1)
- 트윈 레이저 캐논 (1)
- 탑재 병기 및 함재기
- TIE/ln 우주 우세 전투기 (4)
- TIE/sa 폭격기 (1)
- AT-AT (2)
- AT-DT (2)
- 육전부대: 스톰트루퍼 1개 소대
2. 개요
'''Gozanti-class cruiser'''
흔히 제국 수송선으로 불리는 고잔티급 순양함은 은하 제국과 다른 독립 세력들이 사용한 중무장 선박이다.
3. 역사
3.1. 클론 전쟁 발발 이전
고잔티급 순양함은 32 BBY[4] 에 코렐리안 공업에서 설계 및 제작 되었다.
함선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다양한 독립 세력들이 이 함선을 사용하였다. 32 BBY, 타투인의 모스 에스파 공항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분타 이브 클래식 경기에 참가하기 직전에 붉은색 도장을 한 고잔티급 순양함이 목격되었다.
3.2. 클론 전쟁 발발 후
클론 전쟁이 발발하자, 독립 행성계 연합에서도 이 함급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으로 고성능 전술 드로이드 Aut-O가 지휘하는 함대에 이 함급이 편성되었다.
또한, 독립 행성계 연합과 동맹 관계를 맺고 있던 자이게리아 제국에서도 이 함급을 사용하였다.
또, 그림자 집단의 구성조직중 하나였던 범죄조직 블랙썬 또한 이 함급을 사용하였다.
3.3. 은하 제국 출범 이후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재편성된 이후 은하 제국 해군은 기존의 고잔티급을 개수하여 다목적 함선으로 사용하였다.
개수된 고잔티급 순양함은 이전과는 다르게 성능 및 탑재량이 증가되었는데, 제국 해군의 주력 전투기인 TIE/ln 우주 우세 전투기 4대를 수송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TIE/sa 폭격기 1대를 수송할 수 있었다. 또한 타이 파이터 대신 AT-AT와 AT-DT를 각각 2대씩 수송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개수를 거쳐 고잔티급은 반란 연합을 비롯한 제국에게 적대적인 세력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충분히 대등하게 교전이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다.
은하 제국은 주로 이 함선을 수송선으로 애용했으나, 변방 행성계에서는 고잔티급을 초계 임무에 투입했으며 때때로 행성 봉쇄나 강습 작전 등의 임무에도 동원되었다. ISB에서도 정보 수집 및 감청 목적으로 IGV-55처럼 개조하여 사용하였다.
물론 반란군도 이 수송선을 뺏어서 잘 써먹는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1에서 윌허프 타킨의 함선 '소버린'을 격침시키고 케이넌 제러스를 구출해 빠져나갈 때 탈취한 타이 파이터가 도킹하는 함선.
3.4. 은하 내전기
야빈 전투 이후 제국 장교 시에나 리와 베리스 사이는 파괴된 데스스타의 생존자 수색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이때 이들이 사용한 함선이 바로 고잔티급이었다.
그들은 야빈 행성에 도착하여 데스스타의 유일한 생존자인 다스 베이더를 구조하였고, 작전이 종료되자 본 함대로 귀환한다.
호스 전투 당시 맥시밀리안 비어스는 대량수송이 가능하나 거대한 크기로 인해 반란 연합의 스타파이터에 요격받을 위험이 큰 Y-85 타이탄 수송선 대신 빠른 속도로 수송이 가능한 고잔티를 동원해 AT-AT를 수송시켰다.
2017년작 배틀프론트 2의 묘사에 따르면 호스 전투에서도 AT-AT를 지면으로 수송하기 위해 쓰였으며, 이후 은하 내전 막바지에 잿더미 작전을 벌일 때에도 나부에 AT-AT를 내려놓기 위해 투입되었다.
3.5. 신 공화국 시대
은하 내전이 끝나고 은하 제국은 붕괴했지만, 어마어마한 숫자가 생산된 고잔티급은 모프 기디언의 제국 잔당 세력을 비롯하여 수많은 집단에서 애용되었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3화에서 제국 잔당의 무기를 수송하는 용도로 한 척이 등장하며 보-카탄 크레이즈 휘하의 만달로리안 독립세력에게 탈취된다.
4. 기타
더 만달로리안 시즌2 에서 같이 등장한 기디언의 기함이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디테일을 가지고 나왔듯이,
신 공화국시기의 고잔티급은 기존 함급의 모델에서 함미 쪽 부분의 트윈 레이저 캐논이 중(重) 트윈 레이저 캐논으로 교체되고,
해당 포와 같은 주포들이 함수 부분 상부와하단에추가적으로 개설되있거나 함교와 함체 양측면에 있는 부함교부분에 벌지가 부착되어있는등 세세한 부분에서 디테일이 추가된 모습이 보여진다.
이러한 추가점은 엔도전투이후 부족한 은하 제국 해군의 전력을 메꾸기 위한 용도로 개장된것이거나, 수송선이라는 역할에 비해 빈약한 무장등을 개선하기위한 용도로 추정된다. [5]
[1] 길이를 체감해본다면, 대한민국 해군의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보다 조금 긴 정도.[2] 몇급인지는 알려진바 없음[3] 다만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화물에 부딪히고 격침되는 장면이 있어 보호막의 방어력이 낮거나, 없는 경우도 있어보인다.[4] 클론 전쟁 발발 10년 전[5] 그도 그럴것이, 시기상 신공화국이 제국잔당을 색출하고다니며 이를 토벌하고있을텐데 기존의 무장으로는 이를 따돌리는것 조차 힘들것이며. 모프인 기디언의 기함마저도 임페리얼급이 아닌지라, 자체적인 방어수단을 늘릴필요가 있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