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몽

 


1. 개요
2. 실제로 가능한가?
3. 인터넷상에서의 방법
4. 창작물에서
4.1. 이를 소재로 다룬 작품
4.2. 공유되는 꿈의 세계
4.3. 꿈을 공유하는 기계
4.4. 꿈을 오갈 수 있는 능력자


1. 개요


共有夢(공유몽), 공유되는 꿈, Dream-Sharing (shared-dream)
말 그대로 여러사람이 동시에 하나의 꿈을 꾸는 것.
각종 매체에서는 드림워킹이 일종의 초능력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디스맨 같이 드림워킹 능력을 가진 드림워커의 무서운 괴담으로 묘사되거나, 인셉션에 '드림머신'처럼 인위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꿈을 이어주는 기계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작품은 에서 다치면 실제로도 다친다는 클리셰를 반영해 드림워킹에서 다치면 실제로도 다치고, 어떤 작품은 육체 자체가 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2. 실제로 가능한가?


드림워킹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꿈 자체만으로도 명확한 감각이 아닌 추상적이고 무작위적인 뇌 활동에 불과할 뿐더러, 꿈은 1인칭 시점이지 무슨 게임처럼 서버에 접속된 클라이언트와 정보를 주고받는 형식이 아니다.
따라서 꿈을 공유하는 방법 역시도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물론 아직 개발되진 않았지만 기계적인 방법으로 꿈을 공유하는 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이미 기계로 공유되는 시점에서 꿈이 아니라 기계로 구현된 가상현실 혹은 꿈을 기계적으로 형성시킨 인공적인 꿈일 것이다.
유사과학에서는 동기감응초심리학(parapsychology)을 들먹이며 공유몽의 가능성에 대해 주장하나,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유사과학에 불과하다. 로버트 웨거너 저자의 '자각몽: 꿈 속에서 꿈을 깨다 (Lucid dreaming : gateway to the inner self)'라는 책에서도 예지몽과 드림워킹등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오컬트적 내용을 다소 포함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디스맨이 실존하는 양 언급되어 있지만 디스맨은 허구라고 밝혀진지 오래다.
그럼에도 현재까지도 많은 곳에서 공유몽의 유무, 경험담, 방법 등을 연구하려고 많은 루시드 드리머들이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3. 인터넷상에서의 방법


공식적으로 공유몽을 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그럴싸하게 돌아다니는 방법들이 있긴 하다. '''아래 방법들은 공식적으로 인증되지 않은 정보이니 참고 용도로 사용하길 바람.'''
  • 상상 & 텔레포트
먼저 자각몽 상태에 진입해야 한다. 그리고 눈을 감고 그 사람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름을 부른다. 계속 그것을 반복하다 보면 해당 친구의 꿈에 들어와 있을지도 모른다.
  • 장소 생각
해당 인물이 있을법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동할 때 해당 인물 생각을 계속 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4. 창작물에서




4.1. 이를 소재로 다룬 작품



4.2. 공유되는 꿈의 세계



4.3. 꿈을 공유하는 기계



4.4. 꿈을 오갈 수 있는 능력자


드림워킹 항목 참고
[1] 2014 크리스마스 스페셜[2] Dark Water 에서 12대 닥터클라라 오스왈드에게 썼던 것[3] 꿈은 아니지만 얼추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