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괴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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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Tales of the Unusual''

'''장르'''
호러, 스릴러, 옴니버스
'''작가'''
오성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1: 2013. 05. 08. ~ 2019. 09. 18.
시즌2: 2020. 05. 20. ~ 연재 중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5권 (2018. 06. 15.)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5. 평가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숏애니
6.1.2. 극장판
6.2. 영화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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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절벽귀> 오성대 작가의 신작 옴니버스 미스테리 스릴러.'''

'''기묘하고 괴상한 이야기들.'''

'봉봉오쇼콜라', '소설가J'와 '절벽귀', 그리고 전설의 '스타패닉'을 그렸던 오성대 작가의 옴니버스 형식의 호러 스릴러 웹툰.

2. 줄거리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5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기 시작했다.
작가의 허리 건강이 안 좋아져서, 귀신잡기편이 종료된 2014년 6월 이후 휴재 중이다가 # 8월 말에 작업을 재개했으며 6~7주 이후 연재가 시작될 거라는 공지를 올렸다.# 2014년 10월 18일부터 연재 재개. 그리고 드디어 연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6년 2월 장르파괴괴를 마지막으로 다시 휴재에 들어갔다. 5월 첫 주에 다시 복귀했다. 그리고 2017년, 연애혁명이 휴재에 들어가면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9월 18일 시즌1 후기가 올라왔다. 장시간의 휴식과 준비기간을 가진후 시즌2로 돌아온다는데 독자들 반응은 "이거 시즌제였어?!", "뭔 시즌1이 6년이야" 정도... 이후 8달 간 휴재했으며 작가는 블로그에서 5월 중 복귀하겠다는 소식을 밝혔다. 2020년 5월 20일부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 '''
<color=#373a3c> 영어
<color=#373a3c> 일본어
<color=#373a3c> 중국어(간체)
<color=#373a3c> 중국어(정체)
<color=#373a3c> 태국어
<color=#373a3c>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 2014년 7월 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ales of the Unusual) (링크)
  • 2014년 10월 1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奇奇怪怪) (링크)
  • 2015년 4월 20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ales of the Unusual) (링크)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목: 奇々怪々) (링크)

4. 특징


특유의 어두칙칙한 회색 톤의 그림체, 서로 비슷하면서도 기본적으로 미형인 인물들, 귀신이 나오는 공포물이라는 틀에 한정되지 않고 각종 기묘하고 괴상한 이야기들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토 준지의 영향을 적지않게 받은 작품이다.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기기괴괴는 딱히 공포물로 한정된건 아니다. '아내의 기억' 같은 오컬트적 요소가 가미된 감동 스토리도 있으며, 귀신을 많이 다루긴 해도 소재가 조금 으스스할 뿐이지 금요일과는 달리 크게 역겹거나 사람 놀래키는 장면은 많지 않고, 소름은 끼칠지언정 작정하고 무섭게 하려는 웹툰은 아니므로 공포물을 싫어하는 독자도 부담없이 볼 수 있다. 또한 매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소재도 참신하다는 평을 받는 편.
에피소드 3~4개가 끝난 후에 각 에피소드들의 특징을 꼬아서 만든 짧은 개그 단편들인 '장르파괴괴'도 볼거리. 또 중간중간에 작가 본인이 등장하거나, 성대반점같이 상호명에 본인의 이름이 걸리기도 한다. 탄산바이러스에서는 아예 오성대학교(...)로도 등장한다.

5. 평가


2016년 후반기에 들어 한 에피소드당 편수는 줄어들고 결말이 제목처럼 기괴하게 끝나고 있는데, 허무하게 끝나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국의 이토 준지 공포 컬렉션을 보는 듯하다며 오히려 질질 끌지 않아 맘에 든다는 의견도 있다. 소재가 매번 신선하다는 점에서는 입을 모아 호평한다. 허무한 것이랑은 별개로 연재재개 이후 개그 에피소드도 좀 늘었다.
다만 3~4편 이상 넘어가는 장편 에피소드에서는 '질질 끈다'는 비판이 베뎃에 올라오는 일이 잦은 만큼, '''소재를 짜는 능력은 매우 훌륭하나, 그것의 개연성이나 분량을 조절하고 매듭을 짓는 능력은 많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고있다. 애초에 작가의 전작을 보면 단편 중심이고, 절벽귀도 8회 정도에서 끝난 웹툰이다.
이러한 용두사미식 전개와, 좋은 소재를 가진 에피소드도 결말에서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일이 너무 잦게 일어나다 보니 매번 마지막 에피소드는 별점 테러를 받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베뎃에서는 '좋은 소재로 비빔밥 밖에 못 만드냐' 라는 주장과, '이런 것도 기기괴괴의 매력이다' 라는 주장 늘상 대립한다.[1]
8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2에 들어서도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끝맺음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그 중 가장 최악으로 돋보이는 에피소드는 시즌 2의 네번째 에피소드인 '''저주받은 체육관'''.[2]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숏애니



유튜브 정주행[3]
2019년 2월 21일 요즘 애니의 숏 애니 형식으로 20화 정도 나왔다.
원작보다 잔인하고 무섭다는 평이다. 여담으로 나쁜 설정들도 뺀다.

6.1.2. 극장판


스튜디오 애니멀에서 기기괴괴 성형수에피소드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2020년 9월 9일 개봉 예정이다.


6.2. 영화


성형수 에피소드가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호응이 좋아서 중국에서 성형수 에피소드의 영화화 판권을 사서 영화를 제작한다고 한다. 또한 <아내의 기억> 편도 반응이 좋아서 기묘한 이야기에서 먼저 드라마화 되었고 영화화도 진행중인 상황이라고.#

7. 기타


  • 베댓이 문제가 되는 웹툰이기도 한데. 작품 특성상 뒷부분 스토리를 예측하는 댓글이 올라오는데 문제는 이게 정말 작가가 기획한 스토리랑 일치하는 경우 스포가 되어 버린다는 것. 단편구성으로 되어있는 작품이라 스포가 되면 치명적이라 이러한 댓글은 전부 삭제 조치하고 있지만 일부러 스포일러를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닌 베댓들은 억울하다.
사실 결말예측하는 베댓은 어느 웹툰에나 있고, 그 특성상 맞으면 맞고 아님 말고 수준의 추측에 불과한지라 특이한 현상은 아니다. 웹툰 뿐 아니라 드라마나 개봉예정 영화만 해도 결말 예측글이나 영상이 수두룩하지 않은가. 다만 본작의 경우 기상천외한 반전이 재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워낙 많은 예상 댓글이 던져지다보니 그 중 몇 개는 우연히 맞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보니 댓글창을 보다보면 어쩔수 없이 스포를 당할 수밖에 없다. 즉, 정확히 말하면 댓글로 결말 예측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댓글창에 결말 예측만 난무하는게 문제.
  • 담배를 피는 인물이 거의 매회 등장한다. 물론, 흡연장면도 많다.
  • 레이첼 스마이스가 이 작품을 보고 웹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나중에 영문판 라인 웹툰에서 로어 올림푸스를 연재하게 되었다.

[1] 사실 기기괴괴는 '''기괴한 이야기'''를 다루지, 공포만을 다루지는 않는다. 엽기적인 결말이거나 해피 엔딩이라고 해서 이상하지는 않다.[2] 하지만 에피소드의 완성도가 비교적 무난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성에 안찬다는 이유만으로, 아니면 그냥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어그로를 끌려고 도를 넘은 비난을 하거나 별점테러를 가하는 이들도 존재하는데 이는 엄연히 잘못이다.[3] 1~2화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