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동
1. 개요
경기도 과천시 북부에 위치한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쪽으로는 서초구 원지동, 북동쪽으로는 서초구 우면동과 양재동, 북쪽으로는 서초구 방배동, 북서쪽으로는 관악구 남현동, 남서쪽으로는 부림동과 관문동, 남동쪽으로는 막계동과 접한다.
2. 지명 유래
하리라는 지명으로 불렸는데, 이는 남태령 아래에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하리로 칭하였다. 1986년 1월 1일 과천시가 되면서 '과천동'으로 바뀌었다. 주암리의 지명유래는 청계산 북쪽 줄기의 기슭에 큰바위가 줄지어 있어 '줄바위' 또는 '죽바위'로 부르던것이 한자이름을 취하면서 줄바위가 기둥처럼 보여 '기둥바위'라는 뜻에서 주암리(注岩里)로 음차되었다.
3. 역사
- 조선말기 과천군 군내면 하리동 이었다가 1914년 4월 1일 부령 제111호에 의거 시흥, 안산, 과천면에 흡수 통합 되면서 시흥군 과천면 하리로 행정구역이 바뀌었다. 이후 1986년 1월 1일 시 승격과 함께 과천동으로 개칭되었다.
4. 특징
5. 교통
5.1. 철도교통
5.2. 도로교통
남태령고개와 47번 국도, 과천우면산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방면으로 연결된다.
6. 상권
7. 교육
8. 환경
9. 주변 시설
10. 법정동 일람
10.1. 과천동
선바위미술관, 선바위역, 과천시 추사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이 있다.
10.2. 주암동
과천시 북동쪽 47번 국도 이북에 위치해 있는 주암장군마을은 위치때문에 사실상 서초구 생활권이나 다름이 없다. 장군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양재시민의숲역이고, 과천에 속해있지만 과천 방향에서 제일 가까운 선바위역보다 양재역이 더 가깝다. 역사적으로도 과천시의 다른 지역은 과천군 군내면에 속했던 반면 주암동은 서초구와 같이 과천군 동면에 속했기도 하고. 거기에 장군마을입구에서는 서초구 마을버스만 돌아다니고 과천 중심 시가지랑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이 지역이랑 가장 가까운 시가지는 서초구 우면동이다. 우면동이 재개발되기 이전에는 양재동 취급을 받을 정도 였으니. 양재대로를 지나는 과천 버스 6번이랑 양재천에서 주암교 지나가기 전에 IAM 과천 장군마을 표지판이 이쪽은 과천이라는걸 알려주는 정도이다. 해당지역은 불필요한 시 경계 탓에 서울 편입도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