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차량사업소

 


光敎車輛社業所 / Gwangyo Train De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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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의 유일한 차량기지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로 55 (이의동)에 있다. 인근에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와 동수원IC가 있고, 바로 옆으로는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신분당선 D000호대 전동차 전부가 이 기지 소속이다. 2011년 10월 당시 강남 - 정자 구간이 개통되었을 때에는 해당 편성들은 판교역의 주박기지에 있을 때를 제외하곤 한국철도공사의 분당차량사업소에서 세입살이를 했던 때가 있었지만 2016년 신분당선 정자 - 광교 구간이 개통되면서 세입살이 생활을 끝내고 여기에 입주하게 되었고, 신분당선의 차량기지로 운영되고 있다.
차량기지 인입선은 광교중앙역에서 분기되며, 인입선 상에 광교역이 있다. 따라서 서동탄역이나 구 보정역 등 차량기지 옆에 있는 다른 역들과는 달리 기지에 '''들어가기 전'''에 있기 때문에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모든 열차가 정차할 수 있다. (분당기지 인입선상에 건설된 죽전역과 같은 맥락[2])

[1] 사진출처: 신분당선 홈페이지[2] 다만 죽전역의 경우 오리~죽전구간이 기존 입출고선이었기 때문에 선형이 불량하여 분당선의 표정속도를 떨어트리는데 강남리 마을전철와 함께 한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