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신도시

 


校山新都市 / Gyosan New Town
<colcolor=#fff> '''조성계획도'''
<colcolor=#fff> '''토지이용계획도'''
1. 개요
1.1. 문제점
2. 철도
3. 관련 문서


1. 개요


경기도 하남시에 짓기로 예정된 수도권 지역 신도시.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사창동, 하사창동 일원에 지어질 신도시이다. 수용호수는 32,000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1.1. 문제점


풍납토성처럼 문화재 파괴의 사례가 될것이라는 고고학, 역사학 관련 학자들의 반발이 있다. 여기도 위례성으로 추측되는 후보군 중 하나이기 때문. 조선 후기에 남한산성으로 광주유수부의 관청들이 이전하기 전까지는 교산에 관청들이 몰려있었다.
실제로 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 통일신라, 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유물이 대거 확인되었다. 이 일대는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사업을 하려면 미리 문화재청과 협의해야 하지만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국토교통부는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했다. 매장된 문화재의 규모가 워낙 커 계획했던 2022년 착공은 어려운 상황이다.

2. 철도


2018년 12월 19일에 발표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의거하여, 수도권 전철 3호선오금역에서 감일지구(1개 역)와 교산신도시(3개 역)를 거쳐 수도권 전철 5호선(하남선)의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국토부에서 3호선 연장안을 대신한 송파 하남 도시철도를 대안 노선으로 제시하였으나, 이후 3기 신도시 교통분담금으로 사업비를 전액 분담하는 하남시의 강력한 요구로 인해 3호선 원안이 그대로 추진되는 것으로 현재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