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축구단
1. 개요
K리그의 전신인 수퍼리그 당시 원년 구단이었던 축구 구단이자, 한국 내셔널리그의 강호였던 고양 KB국민은행의 전신이었던 구단이다. 1983년부터 1984년까지 2년 동안 K리그에 참가했으며, 그 후 실업구단으로서 실업대회에 참가했다. 1997년에 IMF 금융위기 여파로 해체되었다가 이후 2000년에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으로 재창단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해체된 팀과 재창단된 팀을 별개의 팀으로 보고있으며, 그 팀에 대한 성적과 역사도 별개의 것으로 보고 있다. K리그에 진출한 1983 시즌과 1984 시즌 모두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2. 과거 유명 선수
2.1. K리그 시기 (1983~1984)
- 김진국 - 1984[3] : 15경기 2골
- 김학범 - 1984 : 13경기 1골
- 최경식 - 1984 : 26경기
- 이태엽[4] - 1983~1984 : 32경기 3골
- 이부열[5] - 1983~1984 : 43경기 4골
- 권오손 - 1983 : 1경기
2.1.1. 성적
2.2. 실업리그 시기 (1985~1997)
2.2.1. 성적
- 전국실업축구연맹전[6] - 1987 추계 우승
-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7] - 1993, 1996 우승
- 전국축구선수권[8] - 1978 우승
- 대통령배 전국축구선수권[9] - 1973, 1983, 1986, 1990, 1995 우승[10]
3. 같이 보기
[1] 수퍼리그 참여시. 단,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연고지였을 뿐이고 당시 리그자체가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경기를 하던 방식이라 의미가 없었다.[2] 여담으로 국민은행 까치 구단이 슈퍼리그에서 나간 이후인 1985시즌 부터 전북 버팔로가 창단하기전인 1993까지 호남권 팀이 없었다.[3] 1983년 코치였다가 이 시즌 동안 플레잉 코치 역할을 했다.[4] 전 영광 FC 감독.[5] 1984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6] 한국 내셔널리그의 전신[7] 한국 내셔널리그의 컵 대회격이었던 내셔널선수권대회의 전신[8] FA컵과 통합되어 없어짐[9] 2009년 FA컵에 흡수[10] 이후 2003년 고양 국민은행으로 또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