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소환석
1. 개요
1.1. 가호관련 팁
1.2. 뽑기 SSR
1.2.1. 제네시스 시리즈 : 속성공격 120%UP 소환석
1.2.2. 프로비던스 시리즈 : 속성공격 100%UP 소환석
1.2.3. 듀나미스 시리즈
1.2.4. 천사(天司) 시리즈
1.2.5. 조건부 속성 공격력 UP 소환석
1.2.6. 속성 공격력 50%UP 소환석
1.2.7. 속성 공격력 100/120%UP 소환석
1.2.8. 2속성 공격력 40% 소환석
1.2.9. 옵티머스 시리즈 : 무기스킬 80% UP 소환석
1.2.10. 캐릭터 공격력 30% 소환석
1.2.11. 에픽 시리즈 : 카벙클 계
1.2.12. 한정
1.2.13. 기타
1.2.14. 럭키 뽑기 SSR
1.3. 이벤트 SSR
1.4. 메인퀘스트
1.4.1. 마그나 시리즈
1.5. 기타 - SR 이하
1. 개요
소셜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에 나오는 아이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나오는 소환마법과 비슷한 개념이다. 설정상 주인공과 결속돼 있는[1] 루리아가 성정수를 소환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이 전투불능이 되면 소환 불가. 루리아를 쓸 경우, 루리아가 전투불능이 되면 주인공도 같이 전투불능이 되기 때문에 소환 불가.
소환석은 메인 1개와 기타 4개로 총 5개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소환수의 레벨에 따른 체력과 공격력 보너스를 제공하며 메인으로 설정된 소환석에서는 해당 소환석의 '가호'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다. 소환석은 상한해방을 3번 하면 소환시의 대미지와 가호가 강화되는데 가호의 강화는 일정한 공식대로 맞춰져 있다. 최종상한해방을 받은 몇몇 소환석은 상한해방을 한번 더 할 수 있으며, 소환효과와 가호가 한번 더 강화된다.
사용대기시간은 N과 R은 7턴[2] , SR, SSR은 9턴이며, 퀘스트 진입 전에 선택한 프렌드의 소환석에서도 메인으로 설정한 소환수와 동일하게 가호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선택한 서포트 소환석은 대기시간 없이 1턴부터 즉시 소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주인공의 메인무기와 일치하는 속성의 소환석은 메인무기의 등급에 따라 최초의 사용대기시간이 최대 3턴까지 감소한다. 2017년 7월 패치로 메인 소환석은 상한해방 단계에 따라 추가로 대기시간이 감소하게 되었다. 1해방일 경우 1턴 감소를 시작으로 3해방은 3턴 감소되며, 최종해방소환석일 경우엔 대기시간 없이 즉시 발동가능하다.
일부 특수한 적들은 체력이 아주 낮고 방어력이 매우 높아서 캐릭터의 공격, 어빌리티에는 한자리 수 대미지를 입는데 일반적인 소환의 대미지는 최소 고정수치가 존재하고 방어력에 의한 경감율이 낮아서 그런 적을 소환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건 최종상한해방 후 추가된 능력치.
바하무트/루시펠/디 오더 그랑데/제우스/티탄/하데스/아그니스/제퓌로스/바루나/카구야/시바/갓 가드 브로디아/에우로페는 서프라이즈 티켓 등으로 교환이 불가능하다[3] . 이렇게 교환 불가능한 소환석들의 확률은 일반 소환석이 나올 확률의 절반이었으나, 2017년 8월 4일부턴 확률이 '''일반 소환석과 같아졌다'''.
여담으로 과거 신격의 바하무트를 했는 이들은 금방 알아볼 수 있지만 굳이 본문에 명시된 이들 외에도 거의 대다수가 신격의 그것과 같거나 디자인이 거의 흡사하다. 그랑블루 오리지널 디자인들도 역으로 바하무트의 카드로 수입되고 있다.
본디 장군석들은 세팅의 어려움 때문에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마그나 소환석들에 밀리는 편이었으나, 8월 25일자로 엄청난 고성능 일반 공인 무기들이 교환가능해지면서 소환석과 무기세팅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물론 제퓨로스와 같이 일반 공인 무기가 안 좋아서 도저히 써먹질 못해 놀림받는 장군석도 있었지만, 2017년 10월 SSR 로제타 해방 무기인 '이터널 러브'의 최종 상한해방이 공개되며 제퓨로스 세팅의 코어로 등극, 이제 '''세팅만 가능하다면''' 마그나 소환석에 밀리는 장군석은 없어졌다. 때문에 이제 장군석의 유용성과 인기를 판단하는 척도는 세팅 난이도의 비중이 큰 편.
9월 16일부터 아카룸의 전세라는 대규모 유저간 경쟁 이벤트를 통해 아르카나들을 기반으로 한 10종의 소환석이 추가예정으로, 이 중에 더 월드는 2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선행으로 배포됐고, 9월 16일부터 그외 3종 데빌, 스타, 행드맨을 추가한 시범 운영을 시작하려했었으나... 이벤트가 총체적으로 문제 덩어리라 3일만에 끔찍하게 망하고 도중 폐쇄되었다. 결국 아카룸의 전세라는 컨텐츠는 통째로 보류상태가 되어 업데이트가 무기한 미뤄진 상태이다.
약 11개월이 지난 2017년 8월 2일 생방송에서 '신' 아카룸의 전세가 공개되었다. 아르카나에 대응하는 현자들의 일러스트가 나왔고 이벤트 방식이 공개되는 등 떡밥이 좀 풀렸고, 2017년 11월 말에 마침내 업데이트되었다.
1.1. 가호관련 팁
일반적으로 공격력을 상시 올리는 효과의 가호는 '??속성 공격력'UP과 '??속성 캐릭터의 공격력'UP 두 가지가 있다. 이 두 종류의 가호는 수치가 같으면 공격력 상승수치도 같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론 서로 대미지 계산시 적용시점에 차이가 있는 효과라서 차이가 있다.
즉 같은 50%라고 하면, 최종해방 코로우는 통상공인에 +50, 노돌~2돌 아폴론은 속성가호에 +50을 더해준다. 유리속성으로 싸울 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50%에 서포터로 80% 이상의 강력한 소환석을 택한다면 이미 +130%로 시작하는 만큼 거기에 +50%를 더하느니 일반공인에 +50을 해서 승산을 노리는 게 실질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다. 캐릭터 가호 60% 이상을 메인에 장비할 경우, 일반공인을 0~1개로 줄이고 언노운을 늘리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양쪽을 속성석으로 하는 것보다 강해지기도 한다.
단, 방진무기의 스킬을 일정 이상 올리기 시작하면 단순히 가산으로 +50을 하는 것 보다 방진스킬의 효과를 2배로 만들어주는 마그나 소환석을 끼고 속성석을 서브로 하거나, 그 반대로 자기가 강력한 속성석을 갖고 있다면 메인에 끼고 서포터로 마그나를 선택하는 게 더 강해진다.
캐릭터x속성석이나, 속성석x속성석을 택할 경우 무기에 붙어 있는 이수, 기교, 배수 등의 제2스킬들에 증폭이 들어가지 않아 효과가 현저히 낮아진다는 약점이 있다. 과거에는 그런 유용한 제2스킬을 가진 무기들이 일반공인에 몰려 있어 신석이라도 장비하지 않는 한 별 의미가 없었지만, 방진으로 판정되어 마그나의 증폭을 받는 올드 무기들이 입수되기 시작하면 속성공격 수치가 어지간히 높은 게 아닌 한 결국 메인이나 서포터 중 한쪽을 마그나로 하는 게 결과적으로 나은 경우도 많다.
1.2. 뽑기 SSR
1.2.1. 제네시스 시리즈 : 속성공격 120%UP 소환석
화속성에서 처음으로 등장. 약점이 존재하므로 빛/어둠 속성 소환석보다 수치가 높다고 한다. 당연히 서프라이즈 티켓 등으로 교환 불가능하며, 교환으로 획득하려면 골드문 150개로 구입가능한 셰로카르테의 특별교환권밖에 방법이 없다.
이 분류 최초의 소환석인 시바의 상징성이 너무 강했던 탓에 실장 초기에는 같은 분류의 소환석의 호칭이 본래의 이름보다도 '(속성명)시바'로 통용되는 경우가 잦았다. 갓 가드 브로디아는 토시바, 에우로페는 수시바, 그림니르는 풍시바라고 불리는 식. 그나마 그림니르까지 실장되고나선 새로운 멀티배틀의 보스로 등장한다던가, 공식에서도 관련 설정을 풀어주면서(가령 사대 천사들의 부하 및 제자라던가) 갓 가드 브로디아는 아예 플레이어블 SSR 캐릭터화까지 되는 등, 각 소환석의 캐릭터성이 점점 확고해져 2차 창작도 활발해짐에 따라 적어도 4주년 이후로는 본래의 이름으로 호칭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상기했듯이 이들은 4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멀티배틀(일명 마그나2)의 보스로도 등장한다. 광, 암속성은 4주년 시나리오 이벤트인 '실낙원 ~왜 하늘은 푸른가 Part.2~'에 등장한 메타트론과 아바타. 속성마다 다르지만 대개 신규 무기가 고성능의 방진 무기인지라 수시로 잡아줘야하고, 설령 무기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기존 마그나 소환석의 최종상한해방을 하려면 이들 마그나2 보스의 마그나아니마 10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좋던 싫던 지겹게 얼굴을 보게 된다.
1.2.1.1. 시바
최초로 나온 120% 소환석. 아그니스와는 달리 소환 효과조차 우수하다, 수치는 공격 100%UP(별항)으로 캐릭터가 쓰는 브레이크 어새신 등에 비해선 배율이 낮다. 하지만 브어새와 마찬가지로 평타 상한을 대폭 올려주기 때문에 각종 첫턴 난도질 움짤이 트위터에 올라오고 있다. 당연히 서브로도 유용하며, 모든 면에서 세스란스의 상위 호환이지만, 교환으로 획득하려면 골드문 150개가 필요하기에... 대미지가 워낙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긴 선쿨을 넘길 수 있는 전투에선 서브용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너무 우수한 탓에 중복으로 나올 경우 하나는 서브로 둔 채 상한해방은 금강정으로 하는 게 나을 정도. 심지어 타속성에서도 남의 시바를 서포트로 골라서 1턴에 시바+단면 세팅만으로도 정상적 석 세팅시의 상한을 넘기는 화력을 노리는 세팅으로 고전장 1턴 킬에 활용하는 등 가리지 않고 글로벌하게 활약 중이다.
다수의 0해제 시바를 장착해서 고전장 100레벨 헬같은 길면 10분 가까이도 걸리는 장기전 솔로잉을 강력한 버프 도배 후 여러턴 연속 시바 소환으로 순식간에 끝내는 세팅이 고전장 천상계 러너들의 사이의 붐이다.
화속성은 시바의 존재때문에 묘한 경향이 생겼는데, 상위유저 수준에선 원래 콜로X콜로, 아그X아그같은 양면편성에 버프로 속성버프를 넣는 방식이 계산기 상의 딜량을 최고수준으로 뽑게 되지만, 시바 소환 1회만으로 저 이득이 완전히 증발하고 오히려 역전 당하기 때문에 타속성들이 후반엔 양면 편성을 많이 쓰게되는데 비해 화속성은 시바 서포트 선택이 안되는 상황이 아니고선 양면편성을 잘 쓰지 않았다. 풀오토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고 고전장을 그냥 풀오토로 편하게 돌리는게 대세가 된 시점이 돼서야 양면 세팅이 현실화된다.
캐릭터적으론 다른 마그나2 캐릭터들과 달리 4대 천사와의 관계가 불분명하다, 프리퀘스트에서 최초 조우시나, 캐릭터 버전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도 미카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추종자(에우로페, 그림닐), 제자(브로디아)로 4대 천사의 하위존재라는 묘사가 강한 다른 성정수들과 달리 독자적인 신위를 갖춘 존재로 나온다.
1.2.1.2. 갓 가드 브로디아
시바 다음으로 나온 120% 소환석. 이쪽도 소환효과는 매우 우수하며 딜컷 스킬의 특성을 감안한 건지 최초소환까지의 쿨타임이 3턴으로 매우 짧으며, 주인공이 토속이라면 1턴째부터 바로 사용할 수도 있다. 컷의 지속시간은 1턴, 방어 버프 지속시간은 3턴. 서브로서는 재소환이 안 되는 만큼 쓸 때를 가리게 되는 장기전보다 단기전에서 빛을 보는데, 강력한 트리거 공격을 딱 한 번 막아내고 정리해 버리는 정도 상황이라면 최적.
2017년 12월 21일 패치로 소환 효과의 대미지컷 수치가 10% 상향되었다. 패치 이전까진 60%→90%라 소환효과만으론 바하무트의 파국같은 전멸기(999999)는 막을 수 없었으나 이제 풀돌 브로디아면 막을 수 있게 되었다.
1.2.1.3. 에우로페
브로디아 다음으로 나온 120% 소환석. 얼티밋 바하무트같은 고난이도 퀘스트에 쓰라고 2명 확정부활을 들고 나왔다. 브로디아처럼 사용간격이 짧지만 이쪽은 소환 대미지까지 있다. 다만 전열이 2명이나 죽어나갈 정도면 이미 거의 판이 다 틀어진 상황이라 살아나는 의미가 있냐는 삐딱한 시선을 받기도.
4속성이 다 나온뒤론 120 석 중 유일한 함정 취급을 받고 있다. 소환 효과의 미묘함뿐만 아니라 수속성의 메타가 바루나 세팅이건 리바이어선 마그나 세팅이건 둘다 양면 편성이 우선되다보니 타속성 출장시를 제외하면 본래 용도인 유리속성인 화속성을 공략할땐 어디에도 쓰이질 못한다. 그리고 조건부100석인 카츠오누스도 최종상한시 단기전에선 서브를 수속으로 통일하는 페널티를 감수하고도 쓸만한 성능을 자랑해서...
1.2.1.4. 그림니르
2018년 신년을 장식한 120% 풍속 소환석. 소환효과가 특이한데, 우선 특대 대미지를 준 후에 2턴마다 풍속성 데미지를 계속해서 6턴까지 준다. 어빌리티 데미지 취급을 받아서 오메가 무기로 상한 업을 주었을 경우 누적 데미지가 150만은 훌쩍 넘어가는 경우도 자주 보이는 소환석. 거기다가 3턴만이라 하지만 1만이나 되는 배리어를 주는지라 배수 유지에도 나쁘지 않다. 높은 대미지와 함께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걸지만 대미지를 아예 입지 않으면 상태이상도 걸지않는 형식의 특수기 패턴이 늘어나면서[4] 마운트 겸 대미지 컷처럼 활용하는 서브용도로도 널리 쓰인다
1.2.2. 프로비던스 시리즈 : 속성공격 100%UP 소환석
서프라이즈 티켓/스타트 대쉬로는 교환 불가능하다.
[image]
최초의 100%라인 돌파 소환석.
회사 아이콘 다운 반칙성 의 강력한 소환석이지만 역으로 바하무트 때문에 서비스 초기에 어둠 속성 캐릭터, 장비가 거의 안나오는게 아니냐는 혐의를 받기도 했다. 소환의 대미지도 소환 대미지가 아니라 어빌리티 대미지 판정이거나 따로 추가대미지를 가진 소환석들을 제외하면 최상위권. 굳이 단점이랄게 있다면 상한해방을 끝내도 상승폭이 낮다는 것이다. 최종 후의 스탯도 압도적이라 어떤 세팅에서든 서브에서 든든히 스탯을 보강해줄 수 있다.
설정상으론 바하무트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세계의 '창조와 파괴의 신'이며 별의 민족이 그 바하무트의 파편을 성정수화한 것이 성정수 프로토 바하무트와 바하무트[5] . 비이는 신으로서의 바하무트의 일부분으로 추정된다. 신격에도 '어나더 바하무트'로 출현,
3주년 패치로 최종상한을 받았는데, 여타 50석과는 달리 가호 수치가 10% 상승했다. 대신 최종상한해방 재료가 은천 10개에 4대천사의 아니마 각각 25개씩+@로 매우 부담스럽다. 150레벨 기준 공격력은 모든 소환석 중 1위.
오의대미지 상승은 고유 아이콘을 쓰는 특수버프로 상한은 올려주지 않지만 80%의 경이적인 상승량으로 방어디버프 면역인 적이나 상한을 뽑기엔 버프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단 하나의 버프로 높은 오의화력을 뽑아주는 우수한 효과다. 오의상한 전체 상승패치의 수혜도 받은 부분.
5주년 패치로 또 해방된다, 공격력이 150%가 되며 기어이 오의대미지만이 아니라 오의상한까지 올리는 사양으로 변경된다. 거기다 무시무시한 스탯 증가와 속성 20%증가의 영향이 엄청나게 적용돼서 무기 세팅에도 크게 영향을 줄 지경. 또 소환 쿨타임이 6턴으로 단축되면서 암속성이 채용시 개막 쿨은 3턴이 되어 2개의 바하무트가 있으면 버프를 디스펠 당하지 않는한 비는 구간없이 유지가 가능해져서 전체버프 캐릭터의 부재에 시달리던 마그나 비배수 세팅이 크게 성장했다.
- 루시펠
신격의 바하무트의 타천사 루시퍼의 과거이자 선역 전환 버전인 루시펠. 뽑기 소환석으로는 최초로 성우가 붙었다. 당연한거지만 원래 신격에서 루시펠 역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분.
성능은 바하무트의 빛 속성 버전. 스타트 대쉬 뽑기나 서프라이즈 뽑기 교환권에서 교환 할 수 없는 점도 같다. 소환효과마저 겹치는 관계로 안그래도 오딘에게 위협받던 아폴론의 처지가 매우 난처해졌다, 금강정까지 써가며 아폴론을 풀해제했던 유저들은 특히... 사족으로, 2014년 연말연시에 업데이트된 소환석이라 의도된건지 3돌기준 공격력이 2015다.
루시펠이란 명칭은 루시퍼의 발음이 와전된 거라 보통 루시퍼로도 부르는데, 3주년 직전의 이벤트 '하늘은 왜 푸를까'[6] 에서 루시펠이 "그렇지? 나의 벗, 루시퍼여-"(원문: そうだろう? 我が友、ルシファーよ──)라고 말하면서 그랑블루 판타지에선 루시펠과 루시퍼는 별개의 개체라는 골때리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딜봐도 날개만 장난감 모양으로 바꾼 루시펠인데 자신은 루시펠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리미티드 캐릭터 루시오의 존재까지 겹쳐서 매우 혼란스럽다.
이후 하늘은 어째서 푸른 걸까 part.3 000[7] 에서 천사장 루시펠은 별의 민족 루시퍼가 자신을 모델로 만들어낸 원초의 성정수, 루시퍼는 루시오를 모델로 만들어진 별의 민족이자 타천사들의 왕, 루시오는 창세신 바하무트가 만든 예언자 헬렐 벤 샤하르[8] 라는 게 밝혀져 정리되었다.
3주년 패치로 바하무트와 같이 최종상한을 받았고 루시펠 역시 가호 수치가 10% 상승했다. 대신 최종상한해방 재료가 은천 10개에 4대천사의 아니마 각각 25개씩+@로 매우 부담스럽다.
효율은 처음엔 바하무트에 밀린다 평을 받았지만, 시간이 갈수혹 루시펠 최종상한에 대한 평이 올라가는 중. 힐의 수치가 무려 노버프로 3000이나 되는데 이만한 전체힐을 줄 수 있는 캐릭터는 4클래스 세이지의 힐이나, 마력방출 스텍을 쌓은 광속 리밋이오뿐이라 굉장한 효율을 자랑한다. 굳이 광속이 아니라도 서브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정성이 크게 올라갈 정도. 체인을 받은 상대에게도 힐을 줄 수 있는지라 암속 HL을 갈때 누군가 한명이라도 상한을 시켰다면 9턴 3천힐을 추가로 장착하는 셈이라 파티 안정도도 확 올라간다. 광속 유저건 아니건 최종상한을 빠르게 마칠 가치가 있다는게 중론.
5주년 패치로 또 해방될 예정, 공격력이 150%가 되며 일러스트가 변하고 소환효과에 활성이 추가된다.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파트 3 아인 소프 오울 기념으로 300연 정가로도 특별히 해방되어서 당일 서버를 크게 버벅이게 만든 원인으로 추정받고 있다.
2020년 4월 20일 패치로 루시펠의 소환석 도감의 설명이 바뀌었다. 이전의 설명이 위에 서술된 루시오, 즉 헬렐 벤 샤하르를 나타내는 설명에 가까웠으나 패치후에는 '천사장','원초의 성정수'등의 서술이 들어가며 왜하푸 시리즈의 천사장 루시펠을 나타내는 설명으로 바뀌었다.
- 벨리알
하나하나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프로비던스 시리즈답게 벨리알 역시 파격적인 성능을 가지고 왔다. 메인 장착시 효과는 같은 해방치의 바하무트와 동일 수치의 어둠 속성 공격력이 오르지만 최대 HP 상한이 20000으로 고정되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4돌을 하면 여기에 추가로 최대로 받는 대미지의 상한이 5000으로 고정되는 옵션이 생기게 된다. 다만 루시퍼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등 일부 공격에는 이 최대치가 해당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벨리알을 전속성 천사석이라고 부르게 만든 서브 가호 효과는 최대 해방이전에는 상한 15000에 해당하는 적의 최대 HP의 1%만큼 대미지가 상승하며, 최대 해방시 20000, 4돌시 30000으로 상승한다. 추격 등 다단히트를 가진 어빌리티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옵션. 하지만 그 대가로 최대 체력이 30% 하락한다.
소환 효과 퍼레이즈 러스트는 주인공에게 교지의 장난이라는 4-6턴 간격으로 적 또는 아군에게 랜덤한 효과를 부여하는데, 효과에 따라서는 유용한 것도 있지만 벨리알만큼 변태스러운 효과도 있으며 벨리알이 말하는 대사로 효과를 구분할 수 있다.
아군이 받는 효과
- "좋아하잖아? 이런 거."
- 3 턴 동안 어빌리티 사용시 적 / 아군의 HP 회복 (소거 불가 / 어빌리티 사용시 해제, 아군 HP 1500 회복, 적의 HP 20 만 회복)
- "보고 싶네, 너의 녹아내릴 듯한 표정이."
- 3턴간 방어 50% 감소, 매료 상태, 텐션 4레벨, 대미지 상한 20% 증가.
- "내가 인도해주겠다고."
- 3턴동안 오의 성능 상승(대미지 80% 증가, 상한 20% 증가), 오의 발동시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무속성 대미지를 받게 된다(소거 불가/오의 사용시 해제)
적이 받는 효과
- "미안하지만, 넌 조금 말이 많아."
- 적 현재 체력의 5%에 해당하는 무속성 대미지(최대 상한 999999), 강화 효과 1개 해제, 슬로우 효과
- "어이어이, 특이점을 맛보는 건 나의 특권이라고?"
- 공방 25% 감소, 형사 효과 부여(피대미지 증가, 추가 대미지 감소, 하한치 돌파 약화 가능)(4턴)
- "그렇게 째려보지 말라고 산디. 불만은 특이점에게 말해주실까나?"
- 오의 게이지 100% 충전, 3턴 간 오의 대미지 80% 증가 및 오의 상한 20% 증가, 오의 추가 발동(1회), 오의 발동시 최대 체력의 49% 대미지를 받는다.
특이하게도 소환 효과에 스토리상에서 악연으로 얽혀있는 산달폰과의 상호작용이 있으며, 효과는 오의 즉발 가능화와 성능 상승, 추가 발동이라는 뛰어난 성능과 함께, 오의 사용시 체력의 49%가 날아가게 된다. 아군 중에 산달폰이 있으면 계속해서 효과가 산달폰 우선으로 발동하며, 오의가 두 번 발동하기 때문에 풀피거나 근성효과가 없는 이상 확실하게 죽는다. 오의 즉발 겸 강화기를 가진 리밋 산달폰의 경우 타이밍을 적절하게 맞추면 확실한 마무리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마이 페이지에서 캐릭터 변경으로 벨리알을 볼 수 있으며, 대사는 물론이고 설정에서 전용 BGM 재생을 키면 벨리알의 테마곡인 'Parade's Lust'까지 들을 수 있다.
1.2.3. 듀나미스 시리즈
상위 소환석, 무기들에 카테고리를 설정해 정리하는 의문의 패치에서 생긴 신규 카테고리, 디 오더 그랑데와 카구야가 속해있는데 다른 이명들은 속성만 다를뿐 다들 같은 분류로 기존에도 이해하고 있던 카테고리분류지만 여긴 '다속성에게(도) 적용된다' 정도 밖에 공통점이 없어서 그냥 '아무데도 해당안되지만 어쨌든 선택불가 석이니 여기다 두자'는식의 짬통이냐는 의문도 있다.
- 디 오더 그랑데
하늘의 민족과 별의 민족들이 기도한 세계를 지켜달라는 소망이 모여 현현한 존재라는 성정수. 조정의 날개라는 이름의 용에 갈색피부의 소녀검사가 융합한 모습이다.
바하무트, 루시펠과 비슷한 위상으로 나온 선택불가 소환석인데 별다른 언급이 없다가 오픈 4년차에 와서야 십이신장들과 엮이면서 캐릭터화한 캐릭터 '조이'가 주역인 스토리 이벤트에서 온세상에 번뇌를 뿌리는 존재 제야[9] 와 맞서는 역으로 나오며 어느 정도 설정이 공개되었다. 메인 스토리에서 프로토 바하무트의 모습으로 얼굴을 계속 비추는 바하무트야 그렇다치고 루시펠의 배경도 3주년 이벤트에 와서야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으니 아주 늦은 것은 아닐지도. 통상가챠 캐릭터 버전인 일명 총 조이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선 인간화되어 그랑 일행과 쌓은 추억들을 모두 잊어버릴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디 오더 그랑데로 돌아가 우주로 날아가 '세계의 적'을 해치우고 무사히 귀환하는등 뭔가 혼자 스케일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자체는 빛속성이지만 가호는 범용도 아니고 '다속성 전용' 소환석. 메인 채용시 무기와 파티 구성을 모조리 여기에 맞출것을 요구하는지라 최적화하기 쉽지 않으며, 풀돌을 해도 다른 소환석들보다 우위에 선다고 말하기 어렵다.
소환효과는 일반공격/오의에 흡혈능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지속 3턴에 상한 500, 풀해제시 1000으로 서브로도 매우 유용한 효과.
가호는 전투 참여 멤버의 속성이 최소 3개 이상 달라야한다는 골아픈 조건이다. 즉 2명까진 같은 속성을 굴릴 수 있지만 나머지 둘은 타속성에서 끌어와야 한다. 주로 주인공과 딜러 하나만 같은 속성을 쓰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 속성으로 채우고 딜러의 속성 무기로 세팅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그랑데 활용법이다. 메인멤버 전투불능시의 서브와의 교대까지 고려하면 서브 2인도 다른 속성으로 넣어 5인이 전부 다른 속성이 되도록 넣는게 편하다. 이론상으론 서브도 메인 속성으로 넣는 것도 가능하지만... 메인 속성 2명 중 하나가 죽으면 몰라도 보통 무기의 스킬효과도 받지못하는 다른 속성 캐릭터가 먼저 맞아죽을 확률이 놓고, 이 경우 '메인 멤버 속성이 3개 이상 달라야 한다'는 가호 조건이 만족되지 않아 망한다.
그랑데의 최고 대미지 세팅엔 바하무트 무기가 1개 혹은 0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비교적 종족부담이 덜하며 유틸리티가 좋은 캐릭터들을 속성 상관없이 끌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 대신 일반공인을 1이나 0으로 최소화해야 하는데다 딜러용의 언노운 공인을 4~5세트, 마그나무기도 4~5세트는 모아야 한다.
무기와 캐릭터들의 한계가 있어 대부분의 속성이 아무리 용을 써도 상한에 달하는 화력을 내기 힘들던 과거에는 상기한 페널티를 안고도 충분히 운용할 가치가 있는 강력함을 지녔었지만 인플레가 진행되며 단일속성 세팅으로도 그랑데 세팅을 웃도는 딜량을 내게 되면서 여러 운용상 난점에도 불구하고 세팅의 이유였던 DPS 우위를 거의 상실했다.
주요무기가 EX계열 공인인데 오로지 콜라보 이벤트에서만 드랍되던 시기가 있어서 파밍에 시기를 놓치면 영영 불가능한 사양이라 난이도가 혹독했고 통상 시나리오이벤트 드랍무기가 일반공인이 아닌 EX공인계열로 변경되면서 기초적인 세팅은 난이도가 내려갔지만, EX공인스킬의 수치가 한단계 높은 육도무기를 주는 제노 격멸전이 나오면서 실질적으로 최상의 세팅을 갖추려면 오로지 격멸전 무기로만 채운 세팅을 해야하게 되었다. 4~5개를 세팅하려면 뚫어야하는 드랍율은 극악한 수준.
디 오더 그랑데 프랜드를 찾기 힘든 것도 그랑데 파티의 또 다른 악재이다. 200+200으로 400%를 만들어야 효용이 있는데 빛속성에 둬도 인기가 없고, 프리란은 수급이 쉬워진 화이트래빗과 버프를 받은 카구야 로 도배가 되어있기 때문에 몇번 싸우다보면 그랑데 프렌이 동나기 쉽상이다.
최상위 컨텐츠인 프로토 바하무트HL에서의 MVP를 노리는 세팅으로 암속성 그랑데 파티가 사용됐는데, 주인공(보통 자체연공이 높은 레슬러를 많이 사용)과 최종 시스를 딜러로 기용하고 타속성 두 자리에는 화시에와 네모네를 기용한다. 해당 캐릭터들은 둘 다 평타를 치지 않는다는 특성(화시에 3스/네모네 3스 발동 시) 때문에 리로드를 하지 않아도 턴당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어 실질적인 dps가 늘어나는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마저도 밸런스 패치로 화시에는 화속성 캐릭터 한정으로 효과가 변경, 네모네는 대기 어빌리티가 모인 스택을 소모해 버프를 거는 형식의 어빌리티로 변경되버렸고, 향후의 다른 비공격 대기 캐릭터로 대체하지도 못하게 비공격 캐릭터에게도 턴 딜레이를 부여하면서 그랑데 세팅의 명맥은 거의 끊어져 있다.
2주년 업데이트로 디 오더 그랑데와의 전투가 추가되었다. 프로토 바하무트나 로즈퀸처럼 전용 BGM이 있으며,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디 오더즈 와이번 2체와 같이 등장하며, 처음에는 합체하지 않고 인간 형태만 나온다. 와이번의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
HP가 75%가 되면 밑에 있는 말(?)인 조정의 날개가 나오며, HP 50%에서 특수기로 감마 레이를 쓰는데, 프로토 바하무트의 파국처럼 100% 컷을 못맞추면 전멸하니 주의. HP가 45%일 때 그랑데와 중재의 날개가 합체하며, 합체한 이후부턴 감마 레이를 사용하지 않으니 100% 컷을 못 맞췄다면 합체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합체 이후에 사용 하는 OD 오의 컨정션이 매우 위험한데, 어빌리티 사용간격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아군의 HP를 1로 만들기 때문이다. HP가 1이 되는 만큼 평상시엔 간지러운 와이번의 공격도 이 때는 즉사기가 된다.
본체를 격파하면 와이번의 HP도 0이 되며, 다른 보스들과 달리 몸의 내부에서 빛이 넘치더니 폭발하면서 사라진다.
2016년 4월 6일 그랑블루 VISA카드 가입 시 특전으로 디 오더 그랑데 SSR 캐릭터의 시리얼 코드를 증정하는 것이 알려졌다. 캐릭터 버전의 이름은 조이.
3주년 업데이트에서 루시펠과 바하무트가 최종상한을 받는 와중에도 혼자만 별다른 언급이 없다. 다만 3주년 업데이트 이후 급격히 소모갯수가 많아진 은천의 반짝임 획득 난이도 완화를 위해서 이제 그랑데를 소환한 소환자의 빨상에는 무조건 은천의 반짝임 하나가 들어가도록 패치되었다. 덕분에 소환배틀 자체는 더욱 활성화되었다.
4주년 업데이트에서도 별다른 언급조차 없이 묻혔다.
5주년에도 묻혔다, 바하무트, 루시펠의 5차 해방이 나오는 마당에...
6주년에서야 비로소 최종해방 소식이 공개되었다. 서브 가호로 무속성 적에게 주는 대미지 5% 상승이 추가되었고, 소환 효과도 적 전체에 광속성 4배 대미지/아군 전체에 조정의 날개 효과(특수 강화(공방 상승)/흡수 효과)로 강화되었다. 현 시점에서 의미가 없어진 메인 장비 시 가호는 별다른 강화 없이 방어력 50% 상승만 추가되었다.
- 카구야
나올 당시부터 루시-바하-그랑데와 동급이라 소개해서 서프라이즈 티켓으론 고를 수 없는 소환석. 루시펠에 이어 성우가 붙었는데, 성우는 유키노 사츠키.
소환 효과는 풀돌 시 효과가 상승한다. 또한 자동부활 효과는 전투 시작부터 부여되어 있으며, 부활 시 HP의 50%인 상태로 부활한다. [10]
가호의 더블어택확률 상승 수치는 파티 전체 HP가 50% 이하일 때 기준 40%. 풀돌시 60%로 오른다. HP가 그 이하일때는 더욱 상승.
단 플레이어의 메인 소환석과 프랜드의 소환석이 둘 다 카구야여도 다른 소환석과 달리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가호는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선택 불가소환석과 비교하자면 너무 애매해서 실질적으론 오의댐을 증가를 노리는 서브용이라 '이딴게 왜 선택불가인지 모르겠다'는 평이었었다.
소환 효과에는 체인버스트 대미지 상한이 상승하는 효과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것이 버그라고 하여 SSR 페리의 어빌리티 그라우잠과 함께 4월 5일자로 체인버스트 대미지 상한은 상승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11] . 개발측의 설명으로는 '당초 체인버스트 대미지 상한 상승은 최종상한해방한 그라니에게만 주어진 매우 희귀한 효과로 기획하였으나, 주인공에게 대미지 상한 효과가 부여된 경우 의도하지 않게 체인버스트 대미지 상한까지 상승하는 버그가 확인되어 수정하였다' 라는 것. 당연히 체인 버스트 대미지 상한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오의 대미지가 상승해 봤자 반쪽짜리 효과일 뿐이기 때문에 카구야를 보유한 유저들은 크게 반발하는 중...이지만 보유한 유저 자체가 많지 않아서 별다른 이슈는 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이 수정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보상도 주어지지 않았다.
결국 2016년 11월 24일, 달'''토끼'''라 그런지 가호에 아이템 드롭률 20%UP이 추가되었다. 풀돌시 수치는 25%. 이 패치 한번에 최고의 프렌 접대석으로 위치가 급부상하였다. 그렇다고 150골문 값을 하는 신기인지는 의문이지만. 오의대미지와 상한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밸패 뒤론 카구야의 높은 수치의 오의상한업 버프가 한층 더 빛을 발하게 되기는 했다.
6주년 생방송에서 디 오더 그랑데와 함께 최종상한해방이 공개되었다. 메인 장비 시 가호가 기존의 자동부활 효과에 연속 공격 확률 상승/아이템 드랍률과 경험치 획득량 30% 상승이 붙었고, 서브 가호로 경험치 획득량 10% 상승이 추가되었다. 소환 효과도 적 전체에 수속성 4배 대미지/아군 전체의 오의 게이지 상승(30%)/오의 대미지 상승/대미지 상한 상승으로 강화되었다.
1.2.4. 천사(天司) 시리즈
전부 원초의 성정수인 천사이며, 서브 가호가 붙어있다는 게 특징.
- 하루트・마루트
영원의 고초는 영구지속이며 소거 불가능한 디버프로, 매턴 적에게 최대 HP의 1%의 대미지(상한 10만)의 대미지를 입히며 아군이 입히는 대미지가 20%(상한 1만) 가산된다. 아군 전체가 더블 어택을 날리면 최대 18만의 추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셈. 어빌리티에도 적용되며 이 디버프가 걸린 적에게 다단히트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타수당 대미지가 추가되기 때문에 타수가 많을수록 더욱 좋다. 이 디버프는 적의 약체 내성이 100%, 즉 면역이 아닌 이상 반드시 명중한다.
가호는 전속성 공격력/더블어택 확률을 올려주지만 그 대신 수치도 낮아서, 사실상 그냥 거품 낀 선택불가석 취급, 서브가호도 그냥 있는지 없는지 무시하고 그냥 첫턴에 디버프를 걸기 위한, 장기전에서 쏠쏠한 영구지속 독+고정댐과 1회째의 미저러블 미스트 대체용으로나 부각되고 있다. 이후 4대 천사들이 서브가호로 상한업을 들고 나오며 찬물까지 끼얹은 통에...
- 우리엘
토속을 굴리는 법:
1. 먼저 우리엘을 소환한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평가가 좋은 소환석 https://m.dcinside.com/board/granblue/2842945
소환 시 걸리는 버프의 수치는 공격 30%('''별항승산'''), 방어 50% 이며, 3턴 지속에 소거불가이다. 3턴 뒤 발동할 수 있으며 재사용불가도 아니지만 그 대신 사용간격은 12턴으로 매우 길다. 메인 무기 등급에 따른 선쿨 단축효과로 개막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옥토 같은 오의게이지 펌핑의 효과를 크게 받는 캐릭터가 있는 토속성인만큼 중복획득하면 상한을 해방하기보단 아예 2개씩 장착해서 별항버프유지+오의게이지를 수시로 당기는 식으로 활용할 정도로 서브용으로 각광받는 소환석.
- 라파엘
여러모로 토속성과 궁합이 아주 잘맞는 우리엘보다는 평가가 낮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일뿐 그림니르가 없다면 메인소환석으로, 그림니르가 있다면 서브소환석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광풍'효과는 올리비에의 황혼의 공포와 같은 효과로 유지턴 안에는 특수행동이 챠지되지 않으며 챠지가 가득차있어도 특수행동이 발동하지 않고, HP 트리거 특수행동도 발동하지 않는다. 여기에 환영효과까지 더해지면 아군생존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성공 판정에 아무 보정이 없어서 그냥 일반 소환석의 디버프처럼 주인공의 디버프 명중율을 따라가니 전멸기 대비등의 결정적인 순간에 걸려고 하다가 MISS에 크게 당할 수 있는데 주의. 확정명중도 아니면서 2턴 확정도 아니고 1~2턴인점은 좀 뼈아픈 부분.
담당 성우가 성우다보니 첫등장이었던 왜 하늘은 푸른걸까 1탄에선 대사가 제대로 있었지만 2탄에선 녹음을 못했는지 거의 의도적으로 대사가 생략, 기존 녹음분량의 짜집기 처리되어 버렸다.
- 미카엘
- 가브리엘
소환효과도 70%에 달하는 강력한 데미지 컷 효과에 최대 공방 약화효과(40%) 를 넘길 수 있는 특수 공방 다운(10%) 이 부여되는 정화의 격류 효과까지 빠지는 곳 없이 매우 유용하다. 소환간격이 긴 것이 단점이지만 해방이 안된 소환석 브로디아가 70%뎀컷에 1회 사용 후 소환불가인것을 감안하면 이정도 소환간격 패널티는 감안하고 채용할만 하다.
특히 정화의 격류로 부여되는 10% 특수 공방다운은 파티 전체의 화력상승에 크게 기여하기 떄문에 데미지 상한에 도달하지 못하는 파티의 화력을 쉽게 데미지 상한까지 도달하게 만들어 준다.
- 사리엘
처형의 낫의 효과는 가브리엘의 것과 같은 5턴간의 특수공방감소 10%이며, 버프효과는 우리엘과 같은 오의게이지 30%. 두 효과가 필요한 타이밍이 따로 놀아서 아쉬운데 반해 어떤 시점에 써도 매우 무난하고 좋은 효과를 합쳐놔서 매우 강력한 서브 소환석. 다만 처형의 낫의 효과는 광속성 적에 한하기 때문에 광속성이 아닌 다른 속성의 적에게는 처형의 낫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제약이 있다.
- 메타트론
1.2.5. 조건부 속성 공격력 UP 소환석
소위 말하는 '신기' 시리즈의 하위호환으로 볼 수 있는 버전의 소환석들. 이 분류로 최초로 출시된 소환석인 카츠오누스의 영향으로 국내에선 '참치류 소환석'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조건을 완전히 충족시켰을 경우 신기와 비슷한 수준의 공격력 증가를 볼 수 있으나 대체로 조건의 충족이 까다로운 관계로 수속 이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최종해방 시 공업 수치가 최대 130%(화/수/풍/토)/110%(암/광)까지 올라가며 추가로 스텟이 10% 상승한다[13] . 또한 세스란스, 세토, 가쓰오누스, 나하트는 첫 소환에 한해 드물게 발동되던 능력들이 무조건 발동된다. 다만 저 첫회한정 발동은 가호에 붙어있으므로 메인이나 프렌드 석으로 데려가야만 쓸 수 있다. 최소 공업 상태라 해도 95% 업이라서 일단 80% 업 최종상한 소환석보다는 공격력면에서 훨씬 좋게 사용할 수 있다. 신기류가 없다면 여차할 시 서프로 골라온 후 최종을 시켜서 공격력+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도 충분히 선택지로서 활용 가능하게 된 셈.
- 세스란스
카츠오누스 다음으로 나온 조건부 120% 속성 가호 석. 역시 서프라이즈 티켓으로도 교환 가능.
2016년 11월 24일 패치로 상향되기 전엔 경과 턴 수에 비례하다는 조건과, 올라가는 수치도 낮다는 점이 심하게 발목을 잡았다. 턴당 고작 '''5%''' 정도밖에 오르지 않아서 80석 아테나를 따라잡으려면 38턴이나 필요한데, 38턴이면 어지간한 보스는 진작에 쓰러져있어 무의미. 25%짜리 SR 소환석이랑 비교해도 턴당 속성공격력버프를 합하면 11턴까지는 '''25%짜리 SR 소환석이 더 강했다'''.
결국 밸런스 패치로 기본 60%(풀돌시 80%)에서 매 턴마다 2% 증가하여 100%(풀돌시 120%)로 조정되었다. 이것도 딱히 아테나보다 우선해서 이걸 상한해제할 이유는 거의 없다. 시바의 등장으로 가치가 더 떨어졌고, 시바가 없다해도 금강정이 희귀하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낮다. 해방시엔 95%시작으로 아테나보다 우월해지므로 성능은 대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시바의 존재가 금강정 투자를 껄끄럽게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소환효과마저 상위호환이다보니.
하도 성능이 애매하다보니 세트 다음으로 최종상한해방을 받았다. 90%에서 시작하는 걸 제외하면 세트와 같으며, 상향을 받아 최종해방 여부와 관계없이 매 턴마다 4%씩 증가해 10턴 뒤에 최대치가 되도록 조정되었다. 여전히 쓸 데가 없는건 마찬가지.
- 카츠오누스
가장 먼저 나온 조건부 속성공격 소환석. 조건 만족시 최대 공격력 상승 수치가 바하무트와 같은 점과, 소환석의 외형에 착안하여 붙은 별칭은 '참치무트', 별장식도 없이 그냥 참치라는 임팩트 있는 이미지덕에 국내에선 다른 조건부 소환석들이 화치, 토치 같은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소환효과의 오의게이지up은 오의게이지를 140% 채워준다. 당연하지만 사무라이나 그쪽 계열 캐릭터들 처럼 오의 게이지 상한치가 200이 되지 않는 이상 여분은 버려진다. 발동 확률은 낮은 로또같은 효과라서 기대하기 어렵다. 최종시엔 1턴 확정이 가능해서 게이지 200이 가능한 직업 검호와 캐릭터 바지라를 편성하여 6~7발[15] 의 오의를 쏟아붙는 1턴 큰 주걱 파티에서 활약한다.
수속성 소환석 개수에 따른 카츠오누스의 가호는 다음과 같다
이 개수는 카츠오누스 자신을 포함하며, 본인이 가진 것만 포함된다. 즉 메인에 카츠오누스를 놓고 다른 서브석 4개가 전부 수속이라면 서포터로 광속인 그랑데 같은 소환석을 쓰더라도 카츠오누스의 효과는 온전히 받을 수 있지만,자신이 리바나 바루나를 메인으로 한 상태에서 서포터로 카츠오누스를 쓴다면 자기가 장비한 5개를 체크하기 때문에 6개 전부가 수속이 된다. 결국 가호는 온전히 받을 수 있다면 강력하지만, 아테나, 가루다, 화벙클 등 소환석에 의한 방어수단이 봉인되는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제노이프리트같은 고난이도 전투에서는 고전하게 되기 쉬우며, 이걸 해결해 줄 수 있는 카옹은 서프로 가져올 수 있지만 풀돌시키기 전까진 SR 카방클과 마찬가지로 25%라는 게 고민거리. 화속성의 시바와 마찬가지로 조건없는 120%/140%소환석 에우로페의 출현으로 입지는 미묘한 상태...이나 최종이 추가되어 소환효과가 최초 1회 소환시 확정 발동되어 단기전에선 에우로페의 존재를 완전히 밀어버리게 되었다. 거기에 필살 오의메타가 찾아오면서 메인자리에선 바루나조차도 밀어버리고 메인석으론 거의 고정위치에 올랐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가챠에서 출현할 때의 소환석 방향이 가로 모양이다. 참치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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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나온 조건부 120% 속성 가호석. 1종족 10%(30%), 2종족은 30%(50%), 3종족 60% (80%), 4종족은 100% (120%). 주인공은 불명취급이라 종족불명을 넣으면 최대치 적용이 안되므로,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는 휴먼/엘룬/드라프/하빈/성정수 중 3종족을 넣어야 최대치가 적용된다. 바하무트 무기를 쓰지 않는 티탄x테스카틀리폴카를 사용할 경우 문제가 없지만, 3종족을 다 다르게하면 바하무트 웨폰 후츠르스여도 1종족은 적용이 안된다. 코르와를 쓴다면 바하 웨폰 문제는 해결되지만...하지만 2017년 6월에 성정수 종족인 유그드라실이 추가되면서 토속성의 종족균형이 안정화되면서 바하웨폰 문제는 거의 해결되었다. 성정수는 종족불명과 더불어 모든 바하웨폰 효과를 적용 받으면서 종족불가와는 별개의 종족으로 구분되는지라 주인공(종족불명)/유그드라실(성정수)를 제외한 나머지 둘만 적당히 맞추면 되기 때문에 세팅이 매우 수월하다.
소환효과는 방어력 감소 20%로 토속성에겐 매우 쓸만한 효과이며, 조건부 120%석마다 공통으로 달린 드물게 ~~발동 효과인 추가대미지는 1턴간 100%라 발동만되면 화력 증가가 어마어마하다. 세트처럼 최종해방 시 첫회 한정으로 무조건 발동된다면 어마어마한 대미지 상승 효과를 낼 수 있을 듯. 120/140%석인 갓 가드 블로디아에는 소환 대미지가 없다는 점, 페널티가 적은 조건과 유용한 소환효과 때문에 성능면에서 블로디아에게 다른 조건부 소환석 동지들과 달리 밀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추댐 100% 효과가 너무 사기적이라서, 다른 최종 소환석들과는 달리 즉시 소환으로 확정발동되지 않도록 제약을 달고 나왔다. 우선 최종해방 테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하면 자신에게 죽음의 소축연이라는 버프가 걸린다. 이 버프는 영구지속이며, 메인/서브/프렌드석 가리지 않고 버프를 걸 수 있다. 이 버프가 부여된 상태에서 다시 자신이 최종해방된 테스카를 소환할 때, 적의 차지턴이 최대치라면 소환효과가 전부 발동된다. 조건이 묘하게 악랄해진 대신 1회 한정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발동하는 것이 가능은 하다. 최대한 빨리 발동하려면 아예 작정하고 서포트로 집고 서브에 넣어 6턴 근처에 발동하거나. 메인으로 장비하고, 또한 1개를 서브에 장비하는 수 밖에 없다. 가호의 추가 스탯도 세스란스, 세토와 달리 체력이 아닌 방어력 10% 상승으로 나오며 노골적으로 갓가드 브로디아에 대한 하극상을 견제당했다. 통상캐릭터들에게도 방어 디버프를 많이 뿌려주어 소환효과도 존재감이 사라졌고, 마그2 시대가 열리며 유그X유그조합이 거의 고정화되면서 이젠 메인/프렌 채용 경쟁에선 완전히 버려진 상태.
'참치무트'라 불리우는 카츠오누스에 착안하여 '토치무트'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별칭에서 또 다른 별칭이 탄생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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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120% 소환석 그 네번째. 가호 효과는 적 1마리일때 50%(80%), 2마리일 때 75%(100%), 3마리일 때 100%(120%). 1마리일 때는 아나트와 수치가 똑같다. 하지만 이 조건은 유저가 제어하기가 힘들다는게 단점. 부위 파괴를 가진 보스는 대부분 부위를 먼저 격파하는게 정석이라...
아나트의 상위호환이지만 아나트는 카지노만 해도 풀돌이 가능해 입수난이도가 낮다. 아나트의 입수난이도가 낮은 탓에 바람 속성은 다른 속성과는 달리 서포터 창에 마그나 소환석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바람 속성은 속성공격력 소환석x마그나 소환석 편성을 써야하므로 이 점은 무시할 수 없다. 이런 여러 난점때문에 유저들은 조건 자체의 변경이나 기초 수치 업을 원했지만 세스란스의 상향때도 패치를 못받았다. 최종해방만을 기다렸을뿐.
제노 보후마나흐가 부속품까지 포함해 3마리로 나오며 모든 졸개를 격파하지 않고 본체를 집중 공략하는게 정석이라서 아나트보다 세트의 성능이 높아서 해당 이벤트 당시엔 자주 쓰이기도.
아무튼 제일 심각한 제한이 걸려서 그런지 2017년 7월 가장 먼저 최종상한해방이 결정되었다. 최종상한해방을 하면 기초 효과가 95%로 상승하며 처음부터 확정트리플어택을 노릴 수 있고, 체력도 올려주는지라 나쁘지 않게 상향되었다. 풍속성 120/140%소환석이 쭉 안나오고 있어서 반사이득이었고 그 당시 세토를 선전하기 위해 일부러 풍신석을 안만들었다는 의혹이 있었을 정도였으나, 그림니르가 풍속성 120% 소환석으로 등장하며 무덤으로 돌아간 상태. 그림닐이 없다해도 마그2가 나온뒤 티아마트 마그나의 최종해방으로 있을곳을 완전히 잃었다.
- 나하트
4속성 신기 소환석이 나오던 중 뜬금없이 등장한 암속성 소환석. 가쓰오누스와 같은 서브 소환석 속성조건 소환석이지만 최대수치가 노돌시 80, 풀돌시 100이다. 노골적으로 바하무트를 의식한 성능 약화로 인해 서브용 이외의 관심을 못받고 있다. 서브로서의 소환효과는 아군 전체에 환영 부여라는 괜찮은 효과. 최종을 받긴했는데 어차피 확률에 기대는 회피효과라서 결정적인 순간을 맞기긴 힘들다보니 큰 존재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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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성, 테스카틀리포카와 같은 종족 조건 소환석, 나하트와 마찬가지로 80/100이라 아폴론보다 좋다고 말하기가 뭐한 성능이다. 광속성은 캐릭터들의 종족 분포도 애매하고 거의 마그나세팅 기반이라 바하무트 무기 사용율이 높은데 해결책이 딱히 없다. 특히 등장 직후에는 캐릭터의 분포가 매우 안 좋아서 휴먼, 에룬을 제외하면 등장 직후에는 하빈 2명(할로윈 샤를롯테, 퓐프), 성정수 1명(루시오)에 SSR 드라프 0명이라는 상황이었다. 종족불명인 아미라 등은 주인공과 겹쳐버리므로 사용할 수 없어 할로윈 한정/레페 한정/십천중 중 하나를 채워야 가호를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것. 운영도 이를 깨달았는지 얼마 되지 않아 SSR 바우타오다를 등장시켜 약간 허들이 낮아졌다지만... 대신 소환효과가 노돌때부터 아주 좋은편. 노돌부터 1000의 회복량에 오의상승까지 붙어있는지라 나하트와 마찬가지로 서브로 쓸만하다.
최종을 받긴 했는데 이번에도 강력한 효과다보니[17] 확정 발동 조건이 걸렸고... 적의 특수기를 세번 맞아야 첫 확정 조건이 만족되는 해괴한 형식. 어빌 리셋이 워낙 강력한 효과긴 하고 체력 특수기도 판정해주므로 사용할 기회는 한번쯤은 오는편. 하지만 종족 분포 문제가 여전히 해결 안된 상태다.
* 샤인 호크 가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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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성의 두번째 조건부 100%소환석.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조건부 소환석 제2탄 스타트를 끊었다. 확률효과는 암속성 재생석인 티폰과 같은 차지턴 리셋, 발동이 확률인 대신 여긴 재소환 불가가 아니긴 하다.
카츠오누스와 같은 서브 소환석 속성 조건이라서 조건의 제어가 불가능해져서 풀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세트보다 안정적으로 120석으로 쓸수있다, 풍속성은 이벤트 소환석에 쓸만한 버프 석들이 몇몇 있는 것도 나름 장점이지만, 동시에 카츠오누스의 모든 문제를 답습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마운트 보유자가 없는 풍속에 아폴론이나 바알이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이 크고, 속성석인 만큼 메인에 낀다면 서포터로 마그나 소환석을 데려다 쓰고 싶지만 풍속은 서폿창은 아나트로 드글댄다는 점 등이 흔히 문제로 지적된다. 세트의 최종상한해제 이후론 세트보다 좋다는 점도 애매해졌고, 최종상한을 받더라도 순서가 돌아오려면 1년가까이 걸릴 처지라...
- 자오센
화속성의 두번째 조건부 100% 소환석, 조건은 가루라처럼 장착한 소환석 속성. 세스란스의 상한해제가 확정된 이후에 기습 업데이트돼서 입지가 좀 미묘하다. 소환효과는 '턴제' 공방50%감소 디버프이다. 수치는 높지만 효과가 멀티에서 타인에게 적용이 안되는 개인용 디버프인 3턴제한이라 그런지 발동확률이 이전의 다른 소환석보다 높은편.
- 안크샤
- 스노우화이트
수속성의 두번째 조건부 100% 소환석, 조건은 파티의 종족이다. 종족 분포가 그럭저럭 괜찮은 수속성이라 편성에는 큰 지장이 없는편. 소환효과는 수속성 방어감소, 확률효과는 3턴제 수면효과
- 아드라멜렉
- 츠쿠요미
섀도우버스에서도 그랬지만 아마테라스와는 거의 짝으로 다니기 때문에 다음 광속성 석으로 아마테라스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있다.
1.2.6. 속성 공격력 50%UP 소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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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컷은 소환석 효과이므로 직업스킬 팔랑크스, 캐릭터 스킬 대미지 컷들과 중첩이 된다. 지속시간은 1턴. 고난이도의 보스전일수록 빛을 발하는 소환효과 탓에 서브용으로도 아주 우수하다. 단 무기오의 효과와는 중첩되지 않는다.[18] 물론 오의 부가효과로 대미지컷을 가진 무기 자체가 적지만.
가챠로 얻을 수 있는 속성50%UP 소환석 중 마지막으로 최종상한을 받았다. 가호는 여타 50석과 같으며, 소환효과엔 재생효과가 추가되었다. 회복량은 300에 지속시간은 3턴.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여담으로 이처자도 신격의 바하무트에 나오는 아테나이다. 다만 색상이 살짝 다르고, 4단계 진화가 아닌 SSR 초기 단계 모습.
비단 아테나 말고도 소환석들은 신격의 바하무트에 나왔던 디자인을 재활용한게 많다.
- 마큐라 마리우스
브레이크 연장은 원래 무난하게 좋은 효과였지만 상성간 상태이상 확률조정으로 불 속성 상대 이외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브레이크의 중요성이 커지는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14년 11월 말에 쥐도 새도 모르게 상향인지 조정인지를 받아서 하나로만 나오던 브레이크 연장 디버프 표시가 시간 연장, 대미지 총량 연장의 2개로 변했다. 하나가 추가된건지 원래 둘을 하나로 표시하던게 갈라졌는지는 알수가 없다. 나이츠 오브 글로리에도 드래곤으로 추가되더니 2014년 말에 신격의 바하무트에 레전드 카드로도 출시.
성우는 탄게 사쿠라.
최종상한해방 시 소환 효과에 오의 게이지 상승효과와 가호에 물 속성 HP 20% UP이 추가된다. 게이지상승량은 10%증가라 수치가 몹시 미미하지만 기존 소환효과보단 범용성이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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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나온 흙속성 단일 공격력 소환석, 디자인은 신격의 바하무트의 인기캐릭터인 로리 메두사 본인 그대로다. 성우도 미즈하시 카오리로 같다.
소환효과는 마큐라 마리우스와 동일해서 별 특징은 없다. 이 뱀로리의 등장으로 케찰코아틀은(...) 본래 업데이트되자마자 흙속성의 대세인 배수 스킬 세팅에는 유그드라실 마그나 중복보다 성능이 밀리므로 의미가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메두사 업데이트 후 일주일도 안 돼서 배수 스킬이 쓰레기화되는 대규모 너프사태가 몰아치며 다른 80%소환석과 입지가 똑같아졌다. 최종해방 시 소환 가호는 약화내성UP이라 있으나 마나이며, 사실상 최종상한해방으로 인한 효과는 체력가호와 스탯증가 정도 뿐. 조건부 100% 소환석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나왔고 최종해방까지 받을 예정이라, 이제는 금강정을 투입하기조차 아까운 소환석으로 전락했다.
하이레벨 메두사는 프람 그라스와 1,2위를 다툴 정도로 까다로워서, 흙 속성 마그나 무기를 최종해방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본체가 반사를 쓰기 때문에 의사소통 없이 했다간 주인공의 공격이 반사되어 죽기 때문. 반대로 말하면 의사소통만 잘 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보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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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개성없는 빛 속성 공격 50%가호의 소환석. 소환효과가 바하무트와 동일하긴 하다. 순수 빛파티를 구성할 여력이 없다면 오히려 가호가 더 낮은 뇌정공 등의 듀얼소환석이 더 나을 수 있다는 맹점이 있다. 서브로는 물론 고성능. 오딘이 나온 시점에선 억울할 정도로 대놓고 오딘의 하위호환이 돼 버렸다. 물론 확률문제가 있는 디버프와 100% 적용되는 버프의 차이는 있지만. 그리고 빛 속성 바하무트(...)인 루시펠이 나오면서 완전한 하위호환화되었었다.
대놓고 루시펠의 하위호환이 된 만큼 구제 조치로 최종상한해방이 적용됐는데, 소환 효과에 아군전체 약화효과면역이 추가되었다. 어빌리티처럼 효과를 소모하기 전엔 계속 유지된다, 풀돌한 유저들 입장에선 매우 환호할만한 성능. 가호는 마큐라 마리우스/메두사처럼 HP 20%UP이 붙는게 끝이라 가호만 보고 금강정을 부을 정도는 아니지만, 상위멀티에선 대미지보다 악랄한 행동봉인 계열 디버프를 난사해대는 패턴이 많이 나오기 시작해서 서브소환석으로서 위상이 대폭 상승했다. 2017년 7월 소환석 패치로 이해 최종상한을 마칠시 개전시부터 공업+약체무효를 걸 수 있게 되어서 위상이 더욱 더 상승했다. 최종상한할 솬석이 딱히 없다면 1순위로 해줘도 손해보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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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어둠의 듀얼가호. 일반적인 듀얼가호 소환석보다 높은 가호 효과 수치를 가진데다가 걸릴확률이 극도로 높은 방어감소大.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속성을 거의 무시하는 수준으로 잘걸린다. 서브로도 특급 성능이며 메인채용시에도 그리 크게 아쉽지 않다.
최종해방이 되면서 소환효과엔 크리티컬 버프가 추가. 가호엔 프람 그라스나 디 오더 그랑데처럼 속성을 섞은 파티에 대한 추가효과가 붙었다.
구체적인 효과는 '''캐릭터공격력''' 30%+약간의 더블어택 확률 증가. 캐릭터를 섞을때의 페널티+무기 세팅의 조정[19] 을 감수하면 바하무트나 루시펠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의 효과가 되며 빛, 어둠파티에는 서로 1개씩 섞어넣기 좋은 캐릭터로 아미라와 나루메아가 있기 때문에 가호도 낮고 불-물 조합자체가 별로라 허울만 좋은 프람 그라스나 세팅 구성의 허들이 매우 높은 디 오더 그랑데에 비하면 실용성도 높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바하무트와 루시펠이 없는 유저가 슈발리에 마그나는 쓰기싫다고 발악해보던 차원의 세팅이었지만...
2018년 기준으론 그냥 서브시엔 크리티컬버프만 보고 쓰는 애매한 석.
- 로즈 퀸
120석으로 나올 거란 예상을 깨고 뜬금없이 50석으로 나왔다. 성우는 당연히 타나카 리에. 풍속 50석엔 이미 모두의 친구 아나트가 있는 상황인데, 스탯조차 아나트보다 낮다. 로즈 팰리스 효과는 일위키에 따르면 '''일정 확률'''로 무속성 이외의 대미지 경감. 위급할 때 써야할 방어 버프가 확률로 터지기 때문에 심히 난감한 효과. 결국 입수 난이도가 낮은 아나트에게 크게 밀린다. 최종상한해방이 금방 풀렸지만 가호는 회복성능 10%UP 추가가 끝이라 거하게 망해버렸다.
- 고릴라
로즈퀸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 나온 통상 50% 속성 공격력 소환석.....인데 그냥 고릴라.
시나리오 이벤트 핸섬 고릴라와 엮여서 나온 반개그성 소환석이다. 소환대미지가 아카룸 소환석에게 적용된 어빌리티급 대미지 배율을 받아서 높고 스탯도 준 최종 소환석급의 공격 몰빵 스탯이라 서브용으로 통상소환석 치곤 그럭저럭 괜찮은편.
'고릴라' 효과는 아군에게 혼신(최대20%)+가드(피격시 30%확률로 30%대미지 컷 효과)효과의 강력한 버프라 공방양면으로 유용하다. 그리고 음성이 우호우홋!으 로 통일되는 히든 효과(....)도 걸린다.
최종해방이 되면서 가호수치가 110까지 떡상하고 소환효과가 발동 중 일때 추댐효과가 추가되는 특수한 영구버프 바나나가 생기면서 토속 단면세팅에선 유일신급의 성능이 되었다.
- 함사
- 수르트/용월공주/토우/엣릴/헤임달/니알랏토텝
이 소환석들은 속성만 각각 화/수/지/풍/광/암으로 다르고 가호 효과는 각 속성 공격력 50% 상승(풀돌시 100%), 소환시 효과는 각 속성 5배 대미즈를 주며, 종말의 신기를 메인무기로 장비하고 오의를 사용하면 파티에 부여되는 각 속성의 각인을 하나씩 부여하는 것으로 모두 동일하다. 서브장비시 가호효과도 존재하며, 캐릭터에 부여된 각인의 수에 따라 속성 공격력 15%(최대 25%) 상승이다.
1.2.7. 속성 공격력 100/120%UP 소환석
'사랑과 전쟁의 신 아나트'를 시작으로 갑자기 나오기 시작한 신 분류 소환석,
전부 기존에 존재하는 소환석들의 리메이크 소환석으로 가호 수치가 제네시스/프로비던스 시리즈와 동급이나 소환 효과는 기존의 미해방 버전과 동일해서 대체로 소환효과가 매우 좋지 않다. 대신 서프라이즈로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전부 기초 스탯은 확실히 낮게 잡혀 있고, 속성 공격력 소환석들이 모두 성능적으로 이미 마그나2 해방소환석에게 자리를 뺏긴 케이스들이 많아서 그냥 초보자 도우미 내지는 가챠의 함정 추가라는 시선을 받고 있다.
다른 특징으로는 일러스트가 증명사진처럼 서있는 느낌인 기존 소환석들과 달리 의도적으로 미려한 구도를 잡은 일러스트이고 마이 페이지 타이틀 설정이 가능하다. 사실 가챠에선 함사 때부터 시작된 소환석 화풍 변화의 정점인듯.
- 사랑과 전쟁의 신 아나트
- 고상한 수신 포세이돈
- 백순의 영접 실프
- 삼지일개의 현자 마기
- 명계의 삼마견 켈베로스
- 파격의 전귀 마르두크
1.2.8. 2속성 공격력 40% 소환석
함정 포지션을 맡고 있는 소환석. 서비스 초기엔 무기 스킬이 일반공인만 존재하고 공인무기의 입수도 극히 어려워서 속성끼리 섞어넣는 것도 실전성이 없진 않았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 당시에도 이 부류의 소환석들이 쓸만한건 아니었다. 냉정히 말하면 대부분이 지뢰다. 대표적인 지뢰 소환석으로 유명한 어둠의 삼신기들이 여기에 몰려있기도 하고. 그나마 쓸만한건 나타쿠나 서브용으로 쓸 수 있는 바알 정도.
- 오케아노스
물, 빛의 듀얼소환석. 분명 오케아노스는 남신인데 여성인 이유는 신격의 바하무트 쪽에서 이미 저질러버린 TS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 물, 빛 어느 쪽이던 메인으론 기존 소환석들의 하위호환이다.
수비적인 두 속성의 조합이라 그런지 소환효과도 낮은 확률로 전투불능인 아군이 부활하는 효과다. 대상은 1인이 아니라 전체. 확률제에다 소환석이니 주인공이 전투불능이면 시도조차 못한다는 한계가 있으니 큰 기대할게 못된다. 반드시 부활인 EX리바이브도 잘안쓰는 마당에 그냥 서브에 보험성으로 채용하는 것 외에는... 에우로페가 1회 한정이지만 2인 확정 부활이라서 부관참시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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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빛의 듀얼가호. 아군의 상태이상 1개 제거효과 때문에 바로 쓰기보단 사용할 타이밍을 가려가며 쓰게된다. 당연히 서브로 유용하며, 40 소환석 중에서도 유일하게 함정취급을 받지 않는 소환석이다. 상태이상 어빌리티 봉인에 걸리더라도 소환은 막히지 않으므로 EX어빌리티 클리어올보다 나은 부분이 있다. 사족으로, 분명 메인은 흙 속성이지만 왠지 보라색톤이 짙은 디자인탓에 어둠 속성으로 곧잘 오해받는다. 최종해방을 받아 나타쿠와 유사한 가호를 가지게 되었다. 최종해방 추가 소환효과는 메두사와 똑같은 상태이상내성이라 쓸모없지만, 원래 서브용으로 유용하던 소환석이라 스탯이 증가한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평. 그러나 토속성 아카룸 소환석 행드맨이 소환효과로 클리어올+랜덤버프를 들고 나오면서 선쿨 타이밍도 밀리는 바알은 서브석으로서의 입지가 많이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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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빛, 어둠과 무관한 듀얼소환석. 일단 듀얼이지만 바람, 불 속성에 유용한 소환효과를 가지고 있다. 실질적으론 흙 속성이 케찰코아틀을 쓰는 것과 비슷. 소환효과는 함정인데, 불 속성 적을 상대로 싸우는건 물 속성이란걸 생각하면 딱히 의미가... 수치도 고작 10%내성에 불과해서 SR카벙클의 50%만도 못하다. 프람그라스보다 미미하게 나은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최종상한해방이 풀리면서 가호 수치가 70%로 상승했으며, 여기에 HP 25%UP까지 추가로 붙었다. 소환효과에는 '''바람, 불 속성공격 30%증가'''가 추가로 붙어어서 그럭저럭 쓸만해졌다. 보통 바이브카하, 프로메테우스의 대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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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흙의 듀얼가호. 바람과 흙은 바람>흙의 상성관계라 섞어서 파티를 짜기는 다소 애매하다. 막 나온 당시엔 바람, 흙 캐릭터 분포가 서로 섞을 방도가 없었지만 고성능 디버프로 도배된 메텔라, 힐러인 칼리오스트로 등이 나오면서 상호 보완이 불가능한건 아니고, 마그나 성정수 토벌 퀘스트 업데이트로 평소에도 바람, 흙 파티를 쓸 일이 잦아져서 하나만으로 프렌드 서포트 양쪽을 다 커버가능하다는 이점이 생겼다. 소환효과는 뇌정공과 마찬가지. 꽤 오랫동안 땅속성 속성공격력 소환석으로 바알과 함께 최고 수치를 가지고 있었는데 땅50-80소환석 메두사의 등장으로 얄짤없이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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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빛의 듀얼가호. 쉽게 얻는게 가능한 아나트, 기본 100%의 루시펠 등의 비교대상이 있는 속성구성인데다 매료의 발동확률이 그리 높지않고, 약화효과라 상성까지 타는 탓에 역시 함정 취급받는 소환석.
- 뇌정공
빛/불의 듀얼가호. 특징이라면 빛 속성이 메인인 듀얼 소환석이라는 점. 어둠이 메인인 4대속성 듀얼은 여럿 있는데 빛이 메인인 빛/4대속성 듀얼은 뇌정공이 처음이다. 디자인은 신격의 바하무트에 나온 크리스탈 드래곤. 방어업은 아테나같은 대미지 컷보단 효과가 못해서 그다지 안 좋다. 사실상 꽝취급.
뜬금없이 상한해제가 됐는데 굉장히 애매모호한 성능으로 리치 이후의(...) 오랜 기다림엔 미치지 못했다. 캐릭터공격력 가호로 변해버린 것 같은 표기와 달리 실제의 효과는 여전히 속성 가호라서 텍스트와 효과가 따로 노는 것도 구설수. 특이하게 소환 쿨타임이 6턴으로 감소한 것은 미묘한 소환효과상 큰 쓸모는 없지만 특기할 점이긴 하다.
광속성의 오의성능업은 대미지25%상승/상한10%상승, 풍속성 대미지 경감은 컷이 아닌 경감이라 효율이 떨어진다. 그나마 고전장 원턴 고기 파밍에선 가호의 오의 성능 상승이 유효해서 메인에 반짝 활용되곤 한다.
의외로 루시펠HL 솔로플레이에서 중요한 역할로 서브에 기용된다 1번의 소환으로 디버프 2가지를 걸 수 있어서 디버프 숫자 채우기 시련의 클리어에 도움이 되고, 적이 주는 대미지 단위가 크다보니 방어 버프가 제법 유효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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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흙 듀얼가호 소환석. 디자인은 신격의 바하무트의 사탄과 똑같다. 소환효과는 '강'이 붙어서 그런지 다른 시나리오 이벤트나 토멸전 소환석의 암흑보다 성능이 좋아서 발동율이 EX어빌리티 블라인드와 동일한 수치이다. 스테이터스가 최종해제 소환석들과 비교해도 앞서거나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것도 특징. 4컷 만화에도 알바코어와 함께 루리아의 주력 소환수 로 자주 등장하고 신격의 바하무트 시절부터 세계관 상의 위상[20] 이 매우 높은 사탄이라, 최종이나 신기 버전으로 새로 나온다던가 등의 기대는 많았지만, 서비스 4년 만에 디자인만 재활용해서 아바타라는 이명으로 전혀 다른 설정의 존재로 구현되는 통에 이쪽 사탄은 거의 잊혀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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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물의 듀얼가호. 독 자체가 징그럽게 안 걸리고 대미지도 낮아 존재감이 희미하니 별 의미가 없다. 소환 효과도 딱히 의미가 없고, 어둠 속성 가호를 가진 가챠 소환석 중에서도 제일 성능이 안 좋아서 꽝 취급 받는다. 그나마 사탄정도는 아니지만 공스탯이 우수한편.
최종해제가 적용되면서 오딘해방시와 유사한 추가효과가 생겼다, 다른 듀얼속성이면서 해방된 소환석 나타쿠와 달리 속성공격은 60% 그대로 유지되나 암수듀얼 파티일 경우 캐릭터공격력 30%증가/오의상승율10%증가가 생겼으나, 오딘처럼 아미라 같은 최적의 출장 요원이 있는 거도 아니라 활용하기 힘들다. 그나마 고려되는 건 나루메아 정도. 무엇보다 오딘처럼 쌍으로 사용할 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서포터에서 풀돌 리치를 찾기는...
추가되는 소환효과는 3턴 간 지속대미지형 디버프의 대미지를 회복효과로 바꾸는 것. 언데드에 걸린 상태라도 피해없이 회복이 돼서 세레스트 마그나 토벌시에 유리한 효과. 스스로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암다르크나 다누아, 마기사의 모락스 소환에 의한 패시브 데미지 등도 회복으로 바꿔주지만 라그나로크 필드와 같이 회복으로 바뀌지 않는 것들도 있으니 주의.
1.2.9. 옵티머스 시리즈 : 무기스킬 80% UP 소환석
일반 무기 스킬(마그나, 언노운, 바하무트 웨펀를 제외한 무기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소환석. 처음에는 이 소환석들을 쓰기 위해선 상식을 초월한 과금을 요구하는 노캐릭 무기말곤 쓸 무기가 없어서 평이 매우 안 좋았으나, 멀티에서 다양한 일반 무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마그나의 상위단계로 여겨지는 소환석들이다. 한국에선 주로 장군, 장군석으로 불린다.
다만 몇몇 속성이 드랍 무기보단 가챠 무기 혹은 노캐릭 무기의 세팅 비중이 크며, 드랍 무기의 비중이 높은 속성도 그 드랍 무기를 얻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세팅의 난이도는 매우 높다. 게다가 드랍 무기의 비중이 높은 속성이라고 해도 그 자리를 과금 무기로 채우면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결국은 과금 유저가 주로 들게되는 소환석이다. 리미티드 캐릭터들의 무기가 최종상한해방을 받기 시작했고, 이들은 죄다 압도적인 성능으로 나오기 때문에 헤비과금러일수록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2018년 3월 4주년을 맞아 마그나 소환석 최종상한 및 마그나 2 무기(전부 최종해방 가능)가 나오면서 마그나 세팅이 매우 강력해졌다. 반면 장군용 드랍 무기들은 최종해방은 커녕 새로 추가된 것도 없어서 드랍무기 위주인 급식 세팅이거나, 어중간한 과금 세팅이면 마그나2 세팅에게 크게 밀린다. 결국 별다른 지원이 없는 3월 기준으론 헤비과금러 전용 소환석이 되었다는 평가.
일반 공인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일반 공인에 합산되는 레이지계 어빌리티나, 대부분의 공버프 효과는 크게 낮아진다. 전원 서프라이즈 티켓/스타트 대시 티켓 등으로 교환 불가능.
2017년 12월에 진행되었던 그라브루 페스에서 이들의 가호 수치를 약간 낮춘 열화판 버전을 택1로 제공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필요 없다면 금강정으로 받을 수 있다. 상한해방은 금강정이 강요되지만[21] 이후 엘리멘트화 시킬 경우 상한 횟수만큼 환불해준다.
2020년 들어서 마그나 소환석이 5돌까지 강화되며 장군석과 같은 가호 수치를 가지게 되고, 진경 등 장군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스킬들도 사상 포인트 교환으로 추가되며 과거처럼 리미티드 무기 1~2개의 어중간한 투자로는 엔드급 마그나 세팅에게 밀리거나 유의미한 차이를 볼 수 없게 되었다. 투자에는 이전 이상으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
- 아그니스
제우스/티탄/하데스의 불속성 버전. 소환효과의 턴당 대미지는 5000. ...없는거나 다름없다. 따라서 서브용으론 스탯외엔 무쓸모. 2017년에 추가된 제노 이프리트 무기를 메인으로 장착시엔 작열 상태인 적에게 오의/평타 시 추가대미지 20%가 있어 필수인 디버프가 되긴했지만 장군석치고는 서브가 약하다. 최종상한해방을 받으면서 역경 효과가 추가되긴 했는데, 이쿠사바 중심의 아그니스 세팅에서는 그다지 의미 있는 효과라고 보기 어려운 데다 화속성에 능동적으로 체력을 줄일 수 있는 캐릭이 얼마 없어 서브석 채용 가치는 적다.
(2020년 상반기 기준)
2020년 들어 신위/진경의 케라쿠, 찰나2/난무의 절권이 연달아 나오면서 무기 구성은 일단 혼신, 배수, 견수, 기교, 진경 등 주요 스킬을 공인 손실없이도 다양한 형태로 조합해 세팅할 수 있게 갖춰졌다. 엣케작스의 최종해방으로 배수나 기교의 아쉬운 작은 빈칸을 가성비있게 채우는 것도 가능.
(2021년 상반기 기준)
21년 수영복 시즌에 나온 수영복 미무르메모르가 고성능으로 나왔고, 2스가 상한은 크게 뚫어주지만 버프량이 크지 않아 장비 세팅의 영향을 크게 받는지라 여기서 마그나와 차이를 벌리며 장군 체면치레는 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이 투자해봤자 평소에 갈 곳이 없다는 단점도 수미무/아라난의 조합이 때릴 턴이 1~2턴밖에 없는 얼바N 30연전같은 곳에서는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덕분에 약간은 해소되었다.
- 바루나
마지막으로 나온 제우스 계열 소환석. 소환 효과는 독의 친척인 부패, 아그니스와 승부를 해도 될 정도로 쓰레기에 이쪽은 스텟도 다른 일반공인 소환석들 중에서 낮은 편. 최종상한해방을 받으면서 아군의 TA확률 증가 효과가 붙었는데, 수치가 어정쩡해 노리고 서브에 넣을 만한 효과는 아니지만 소환 데미지도 상당히 늘어난 만큼 소환 기회가 비는 턴에 한 번씩 소환해주면 적당히 효과를 볼 수 있다.
(2020년 상반기 기준)
적게 투자한다면 블루스피어 위주의 필살 세팅, 크게 투자를 한다면 수영복 칼리오스트로를 코어로 하는 각인+크리티컬 확정 세팅이 바루나 세팅의 최종형이지만 리미티드 무기 추가라는 변수가 있다. 리미티드 무기엔 진경 무기가 아직 없는 상태, 진경 자체는 속성당 리미티드로 1개씩은 꼭 추가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있는지라. 배수세팅을 지원하는 강력한 캐릭터도 나오고 있고, 캐릭터 해방무기 이외에 제대로된 성능의 리미티드 배수 무기가 나올 경우엔 드랍으로 풀린 신위/견수무기까지 있어서 세팅의 가짓수가 더 크게 늘어날수도 있다.
(2021년 상반기 기준)
20년 여름에 추가된 와무듀스 나이다리아, 통칭 수룡무기/수룡창이 기교 세팅용 무기로 등장했는데, 1스킬이 일반항 기교 확률에 가산되는 효과인데다 2스킬도 증뎀계통의 우수한 효과로 나온지라 기교 세팅의 강화와 동시에 세팅에 필요한 허들조차 낮아졌다. 태세정궁과 기타 기교(중) 무기 1개, 그리고 수룡팡이 2개로 확정 크리 세팅을 맞출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비는 기교템은 갈릴레오 사이트로 채우지만 부담된다면 오베론으로 적당히 땜빵해서 쓸 수도 있는 등, 다른 세팅들이 점점 적은 투자로는 엔드급 마그나 세팅과 차이를 벌리기 힘들어지는 와중에 시대를 역행해서 오히려 세팅의 허들이 낮아진 기묘한 속성이 되었다. 수영복 코루루와 아카츠키[22] 의 추가로 실전성 있는 배수 세팅도 시야에 들어오게 되는 등 세팅의 다양성도 증가.
- 티탄
제우스의 흙속성 버전, 소환효과는 환영이나 면역같은게 아닌 1턴 짜리라 저지할 수 없는 특수행동 따위로 치명타를 입을거 같을때 바로 맞춰 써야한다. 최종상한해방으로는 블록 효과를 받았는데, 고난이도 배틀에서 쏠쏠한 이득을 볼 수 있다.
(2020년 상반기 기준)
카임의 영향으로 하이랜더 세팅 이외엔 거의 하지 않는 속성인 관계로 리미티드 무기는 1풀씩하면 되는지라 세팅에 별 고민이 필요없는게 장점이자 단점, 상위티어의 캐릭터들만 다 갖추고 있다면 마그나 하이랜더 세팅도 티탄에게 크게 꿇리지 않는게 8월 고전장에서 드러나버렸다. 캐릭터들이 무기스킬 구성을 가리지 않고 그냥 강하다는건 속성 전체에는 좋은 일이지만 티탄에 투자한 유저에겐 찝찝한 부분.
(2021년 상반기 기준)
20년 12월에 출시된 리미티드 산달폰(어나더)의 영향으로 다시 마그나와의 차이를 크게 벌렸다. 다른 속성도 수속성처럼 팰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산달폰 덕분에 고난도 레이드는 토속성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기본 방어도가 높은 이런 레이드에서는 당연히 딜파워가 강한 티탄쪽이 훨씬 유리하다. 해방 무기인 월드 엔드 또한 옵션인 어빌상한 상승이 티탄의 가호를 받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츠 무기 2개급의 효율을 지닌 월드엔드는 티탄만이 누릴 수 있다. 다만 기존에 AK와 히토후리만 쓰면 되던 가성비 세팅에 비해 현재는 월드 엔드, 야하타 나기나타까지 있어야 확실히 마그나와 차이를 벌릴 수 있으며, 여기에 기교까지 한다면 세라스테스까지 총 5개, 아무리 하이랜더라도 더이상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준이 아니게 되었다.
- 제퓌로스
두번째로 개최된 사상강림인 동청의 싸움의 60인 토벌대상으로 일찌감치 나왔었으나 소환석으론 상당히 늦게 나왔다. 소환효과가 확정 디스펠이며 고난이도 멀티배틀로 졸개 수준이 아닌 강력한 부위가 여러개인 보스가 나오기 시작한 점을 의식한건지 효과가 괜히 '적 전체'로 표기돼 있지만 어차피 소환은 전체공격이라 기존에도 다 적 전체에게 다 적용되니... 어쨌든 로보미와 달리 페널티가 없고 돌파시 스탯도 당연히 월등하니 서브로 유용하다. 최종상한해방으로 오의 게이지 10% 상승이 달렸지만 수치가 너무 애매.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남녀가 껴안고있는 이미지 덕분에 '리얼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각 성우가 실제로 2차창작 등지에서 커플로 엮이는 유스테스, 베아트릭스의 성우인 나카이 카즈야, 히라노 아야라는 점도 네타거리.
(2020년 상반기)
유료핌블이라는 소리를 듣는 리미티드 그림닐 해방무기 곡풍은 막 늘릴수가 없는 무공인 무기이고, 쌍공인무기들은 일반공인계 버프로 도배되어 마그나세팅에 최적화된 풍속성 고티어 캐릭터진과 궁합이 최악. 여러모로 아직도 마그나보다 약한 옵티머스의 대표적 상징이다. 인드라림 덕에 무지하게 튼튼하다는 것 외에는 필살 무기가 있어서 나오는 오의 단발 대미지 이외엔 거의 대부분 티아마트 마그나 세팅을 이기지 못한다. 리미티드 모니카 이래로 쓸만한 무기를 아예 주지도 않았고 마그나석 5차 해방과 진경, 마2 신무기 추가로 인한 마그나세팅 대상향까지 더해졌으니 나아질 리가 없는건 당연하긴 하지만.
(2021년 상반기)
2021년 1월 기준 상기의 상황에서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 제우스
최초의 일반스킬[23] 무기의 스킬 효과를 증폭시키는 소환석. 교환권으로 선택이 불가능해서 바하/루시/그랑데등과 같은 라인업. 소환효과의 배리어 수치는 1000, 최종상한해방을 하면 3000이 되며 3턴이던 지속시간도 영구로 바뀐다. 이전까지 배리어가 필요하면 주로 채용되던 그림니르에 비해 수치는 낮지만 지속시간이 영구이며 재소환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쪽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다수 있다.
일반스킬 강화석 중에서는 빛속성은 고전장무기로 편하게 일반공인 수집이 돼서 초반성장하기에 좋으나, 공인2가 달랑 권 하나 뿐인 빛 무기풀의 처참한 상태탓에 결국 나중엔 루시펠에 밀리는 콩라인석 취급을 받았다. 리미티드 무기가 최종해방되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옵티머스 계열의 세팅이 나오게 된건 제우스가 갑툭튀한지 엄청 훗날의 이야기.
(2020년 상반기)
어느 선까진 거의 무료 급식세팅으로도 괜찮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선 이상으로 강해지려면 무기칸을 거의 다 리미티드급으로 채워야하는, 대책없이 자본을 요구하는 극단적인 밸런스의 소환석. 슈바검이라는 게임 내 역사적 사기무기가 저가세팅도 괜찮게 맞춰주지만 마그나 상향의 영향으로 1리밋의 저가형 세팅은 마그나에게 따라잡히고 그렇다고 에덴을 늘리며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시작된다. 남들은 드랍도 아닌 이벤트 포인트 교환으로 얻는 일반 상한 상승 무기조차도 빈티지 무기로 밖에 없다는 가혹한 현실에 맞서는 길은 끝없는 다마강 소모와 정가 과금뿐이다.
(2021년 상반기)
암속성의 브레이브 그라운드에서 드랍하던 츠바이 셰데르가 보유하던 스킬, 블로우가 광속성에도 추가되었지만 역시 유료. 이마저 가챠 무기라는 사실에 많은 제우스 유저들이 분통을 터트렸다. 외에는 상기의 상항과 그다지 달라진 것이 없다.
- 하데스
제우스, 티탄의 어둠속성 버전. 소환효과 수면은 다른 어빌, 오의의 수면효과와 동일해 어빌공격을 맞으면 깨어나버리니 일반공격으로 턴넘기기 직전에 소환해야한다. 멀티에서 자신이 하데스를 발동해 수면효과를 받은 뒤 때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기대하지 말자. 게임 초기에는 서포트 하데스의 수면을 통해서 슈발리에 마그나를 이지스머지 없이 킬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종상한해방으로 붙은 오의 게이지 상승량 증가는 너무 미미해 잘 체감도 되지 않는 수준이지만, 수면의 기본 성공률이 50%에서 100%로 올라 실전성이 높아졌다.
(2020년 상반기 기준)
수조이가 망가뜨린 기적의 배수 밸런스는 언젠가 죽지않을까- 혼신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하는 설왕설래가 늘 존재했지만 드랍 신위/견수 무기 마제스터스의 추가와 배수를 무대로 날뛰는 캐릭터들이 계속 늘어가면서 오히려 미래에 뜨지 않을까 소리만 줄기차게 듣던 공인/혼신 무기 폴른소드는 웃음벨 취급을 당하게 됬다. 고대유물 취급받는 초기 빈티지 무기 공인/배수의 그라시저가 아직도 입지 단단한 현역일 정도. 폴른소드를 제외하면 리미티드 무기군 전체가 배수+기교를 지향하게 구성되있다. 여러 캐릭터해방무기에도 동일 옵션이나 유사 옵션이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는지라 하이랜더 세팅도 쉽게 가능. 혼신에 적합한 캐릭터들도 일부 있긴 하지만 배수를 킨 배수요원들보다 성능이 밀리는데다, 배수세팅의 생존성 문제는 마제스터스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게 되버린 시대라 굳이 폴른소드 중심의 혼신 세팅을 해야하냐고 반문 당하는 상황이다.
(2021년 상반기 기준)
풀오토 사용 빈도의 증가, 페디엘 스파인(통칭 암룡검)이라는 과금 없이 구할 수 있는 혼신 무기의 등장으로 혼신 하이랜더 세팅이 대두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20년 연말 암속성 유리 고전장에서 그 실용성을 입증했다. 기존의 배수 세팅 유저들도 폴른 소드 하나만 챙겨두면 더 필요한 과금무기들은 대부분 배수 세팅과 공유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으며, 이전처럼 배수는 배수에 몰빵, 혼신은 혼신에 몰빵만 하는 유저들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1.2.10. 캐릭터 공격력 30% 소환석
토르를 제외한 나머지는 재생 효과가 달려있어 초보 시절 땐 유용한 소환석. 달리 말하면 초보 티를 벗는 순간 쓸일이 없어진다. 단 토르와 티폰은 소환효과가 재소환 불가이니만큼 효과가 뛰어나서 서브로는 매우 유용한 소환석이다.
- 사튀로스
불속성의 재생계 소환석. 위상도 퀴벨레와 대동소이하다. 다만 소환효과는 희귀한 공방 동시 감소에 효과도 제법 높아서 방어감소 최대치를 맞추기 힘든 구성의 파티에는 서브로 유용. 성정수들이 대거 등장한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캐릭터 등장, 인기를 끌더니 최종이 되면서 소환대미지가 어빌판정으로 대폭 증가, 소환효과도 누적 적공방감소+아군 누적공방상승(영구지속)으로 변해서 서브석으로 강력해졌다. 엘멘화용 취급받던 잉여석이 갑자기 떡상한 수준.
- 넵튠
사상강림의 60인 대상 토벌 헬난이도적으로 등장했던 넵튠, 뒤늦게 소환석으로 추가됐는데 가호는 평범한 재생계, 소환효과는 듀얼소환석이 아닌걸론 첫 방어 대이다. 방어업이 크게 좋은 것도 아니지만.... 게다가 워낙 방어적인 조합이 쉬운 물속성이라 굳이 소환석마저 재생인 넵튠을 가져다 쓸 것까진 없다.
사상강림에서 사성수의 상위 난이도 레이드로도 등장하는데, 나머지 3보스가 아그니스/티탄/제퓨로스라는 통칭 장군석 멤버라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농담삼아 바루나로 취급되기도 한다. 이 레이드가 추가될 당시에는 아직 바루나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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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은 매턴 HP회복으로 최대체력의 5%이며 초기 회복상한은 300이다. 풀해제시는 400. 가호 자체는 공격면에선 그냥 시원찮지만 재생효과는 버프 효과가 아니라 재생계열 어빌리티와도 아무 문제없이 중첩된다. 소환효과인 어빌리티 대미지 상승은 동종 어빌리티의 EX채용율도 떨어지고 그냥 평타도 세지는 공격 상승보다 안좋다는 인식이 있지만 공격 상승과 공존이 되고 상승수치가 높긴 하다. 아카이브의 일러스트를 보면 머리모양이 하만 칸의 밍키머리(...)인 일러스트도 있다.
* 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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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튀어나온 재생 소환석. 재생 소환석들이 그렇듯 리더로써의 가치는 없고, 소환 효과의 차지턴 리셋정도만 가치가 있다. 적 전체의 모든 차지턴을 제로로 만들어 버리는데, 통상적으로 슬로우 면역인 적을 상대로도 올리비에는 통하지 않지만 티폰은 그대로 명중된다. 티아마트 HL과 같은 다체보스 상대로 적들이 죄다 차지턴, 트리거가 따로 놀기 시작하며 꼬일 때 깔끔히 리셋해 주거나 OD오의가 매우 아픈 적을 상대로 할 때 브레이크까지의 시간을 벌거나 하는 정도의 용도로는 유용. 문제는 재소환불가라는 점. 풀돌 시 리셋한 차지턴에 비례해 아군전체의 오의게이지가 오르며, 수치는 1턴당 10%.
얼티밋 바하무트 HL의 패턴 중엔 일반 공격을 안하고 차지 턴이 7턴으로 늘어나는 대신, 한 명이라도 바하무트의 오의를 봤다간 참전자 전원의 파티가 전멸하는 강제패배 패턴[24] 이 있어서 할일이 생긴 소환석이 되었다. 저 구간에서 슬로우는 면역이지만 티폰의 리셋은 통하기 때문.[25]
한동안 소환석의 최종 자체가 안나오다가 갑자기 티폰의 최종예고가 뜨면서 최종옵션으로 재소환 가능이라든가 하는 온갖 예상이 나돌았는데 실제 얻은 효과는 아군 전체 오의게이지 100%증가로 1회용 석에 적합한 효과를 가져왔다. 리셋용으로 쓸 타이밍이 없어도 그냥 오의부스트용으로 활용하면 되는식.
*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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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적 전체의 약체내성 20% 공격력과 방어력40% 더블,트리플어택 확률을 감소시키며 풀돌 시 디스펠효과가 추가된다. 소환효과의 디버프 성공율이 극도로 높아서 거의 면역에 가까운 내성을 가진 적에게도 강제로 디버프가 때려박힐 정도의 확률을 자랑해서 하이레벨 멀티에서 조커카드로 쓰인다. 1회성 소환효과만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 희귀한 케이스. HL을 조직할 때 최종 송을 가진 마비담당이 있다면 지참하거나, 다른 누군가가 프렌석에 토르를 올려주면 토르와 함께 마비를 때려박고 연장해버리고 마비된 사이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딜을 꽂아넣어 끝장내는 플레이가 종종 보인다. 티폰이 그렇듯 토르도 얼티밋 바하무트 HL에선 두어명은 가지고 있어야하는 필수 소환석이 되었다.
최종해방이 되며 2턴간 광속성 50% 추격 버프가 생기면서 디버프만이 아니라 공격용으로도 결전병기처럼 활용되기 시작했다.
1.2.11. 에픽 시리즈 : 카벙클 계
SR 소환석 카벙클의 SSR 버전. 국내에서는 흔히 쓰벙클이라 불리며, 일본에서는 고급 가방[26] 으로 불린다. 소환효과는 해당 속성 공격UP과 약점속성 내성UP이며, 리더로서의 가치는 없다. 수치는 노돌기준 30%[27] , 3돌기준 50%. 최종상한해방 시 소환 효과 수치가 60%로 상승하며, 최종해방된 소환석과 합체소환을 하면 강화된 소환효과가 적용되므로 합체소환을 해도 노돌 수치가 아니라 강화된 수치가 적용된다. 무의미하지만 리더스킬의 크리티컬 확률 수치도 추가로 오른다. 단 최종해방 요구 재료 중 속성 엘레멘트 500개가 발목을 잡으며, 해방 조건인 멀티배틀 퀘스트의 난이도는 HL급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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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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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카벙클 중 최초로 최종상한해방이 공개되었다.
[image]
처음으로 나온 SSR카벙클.
- 헥토르
새로 추가된 무기는 혼신 대+이수 중이라 인기가 있는 편이다. 10레벨이 끝이라는 게 문제지만.
- 아누비스
1.2.12. 한정
- 마큐라 마리우스(수영복 버전)
빙뢰 효과는 마비처럼 적을 행동 불가로 만드는 효과로 지속시간은 1~2턴. 장사에 미쳤는지 나오자마자 최종해방까지 되있었는데 빙뢰가 빗나가더라도 게이지30은 수검호 세팅에선 매우 유용해서 토속에서 우리엘을 쓰듯 활용한다
1.2.13. 기타
- D엔젤 올리비에
신격의 바하무트의 얼굴마담인 타천사 올리비에. 너무나 압도적인 성능의 바하무트와 비교돼서 가호가 좀 저평가된다, 일단 엄청난 체력가호는 나쁜건 아니고 소환효과는 서브 소환석으로도 유용하다. 다만 희귀한 소환효과인 슬로우는, 슬로우가 100%에서 확률로 너프+상성간 상태이상 확률 조정으로 2단 너프를 당해서 빛외의 속성 상대로 확률이 낮아져서 빛 속성 적을 상대하는게 아닌한 반드시 걸릴거라고 생각치 말자. 참고로 빛 속성 적을 상대할 때도 내성이 높으면 미스가 날 때가 있다.
최종해방이 풀리면서 공격 수치가 20% 증가하고 체인버스트 대미지증가가 추가되었다. 체력보다 공격력이 중시되고, 높은 체력이 필요한 곳에서는 장군석을 통한 수호스킬 뻥튀기가 선호되는 현 메타 특성상 여전히 메인석으로는 썩 매력적이지 못한 가호다. 체인버스트 증폭은 있어서 나쁠거야 없지만 별 의미는 없는 효과.
추가된 소환효과는 시전시 파티의 모든 어둠 속성 캐릭터의 쿨타임 1턴 감소인데, 무료 파밍이 가능한 흑기린과 비교했을 때 재사용 가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써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 그라니[28]
자체는 물 속성이긴 한데 속성을 따지지 않는 특이한 가호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250%로 정신줄 놓은 화력을 자랑했지만 직업 호크아이와의 핵숟가락 조합이 밸런스를 말아먹는다는 원성[29] 끝에 대폭 너프됐다. 수치 감소 이외에도 체인버스트는 공격력 가호의 적용을 받지 않게 시스템의 조정까지 됐다. 그러나 너프 후에도 여전히 강력한 효과, 소환효과도 시간을 들여 오의 게이지를 모아야하는 가호의 특성에 어울리는 적 공격감소라 유용하다. 1회성으로 공격력을 극도로 높일 수 있는 브레이크어새신계 버프를 보유한 캐릭터와 궁합이 좋았었다.
한계점이 있다면 체인버스트의 대미지 상한, 100만이 상한인데 115만 이상은 상한캡이 매우 강력하게 적용돼서 극단적인 예를 들면 오의 한발의 대미지가 100만이 넘어가도 체인은 117만조차 못찍는 경우도 나오니 때문에 일정 스펙을 넘어가게 되면 손해가 발생하기 시작해서 더 올라갈수록 가호가 그냥 없는게 된다. 전반적으로 게임의 스펙 상승 속도가 높아져서 굉장히 빠르게 쓸모가 없어지다보니 희귀한 효과인 공격감소(대)를 보고 쓰는 서브 외의 용도는 거의 없는편.
란슬롯이 최종상한해방을 받으면서 그라니도 같이 받았는데, 최종상한해방시 소환효과에는 오의대미지UP이, 가호에는 체인버스트 상한UP이 붙는다. 가호를 받으면 체인버스트 상한이 2배 상승해 최대 230만근처가 뜬다. 다만 이것도 AT 1턴 원펀이외엔 별의미는 없는편. 가호가 하나 빠지면서 오의대미지가 줄어든양=체인증폭량이 되기 쉬워서 오의댐 버프 보유 캐릭터를 마구 넣지않는한 별 이득도 아니고 손해도 아닌 어중간한 정도의 대미지가 된다.
- 프람 그라스
신격의 바하무트판의 프람 그라스, 세번째 빛과 어둠과 무관한 듀얼 소환석....이긴한데, 오타가 아니라 진짜 HP가호다. 가챠에서 HP'만' 올리는 소환석은 이게 최초...지만 어쨌든 서브 외엔 딱히 써먹을 구석이 딱히 없는 잉여 소환석. 기존에 최악의 SSR소환석이란 소리를 듣던 나타쿠(...)를 가볍게 뛰어넘는 최악의 함정카드로 등극했다. 다른 어둠의 삼신기는 초보 때 쓸 여지라도 있지만 이건 도저히 쓸 게 못된다.
최종상한해방 시 파티에 두 속성이 섞여있을 경우 화/수 캐릭터공격력 60%UP이 추가되었다. 일단 추가가호가 발동하면 올리비에와 유사한 가호구성이 된다. 일종의 디 오더 그랑데의 2속성버전. 하지만 소환 효과인 화/수 속성 성능업과 내성 수치가 겨우 10%밖에 안된다는게 밝혀져 최종상한해방 소환석 중에서도 역대급 쓰레기가 되었다. 카벙클이 수치가 더 높기 때문에, 스탯만 보고쓰는거 이외엔 서브로도 쓰일 일이 없다.
그나마 카운터, 크리티컬은 나름 높은 체감 확률을 보여주지만 두속성을 섞으면 보통 한쪽 속성 캐릭터는 크리티컬의 혜택을 못받는데다, 불-물 조합은 딱히 캐릭터간의 시너지가 잘안나온다. 소환효과, 가호, 최종상한 추가효과 어느하나 써먹을데가 없는 최악의 소환석중 하나. 갈아서 화속성 엘리멘트 공급원 이상의 의미가 없다.
이런 형편없는 성능과는 달리 하이레벨 프람 그라스는 난이도가 매우 어렵기로 악명이 높았다. 너프로 공격력이 조금 내려갔지만 1기 하이레벨 특유의 고방어력+수속성 변신 패턴으로 인한 대미지 감소가 겹쳐서...
- 가루다
가호는 올리비에의 바람 버전. 80%소환석인 아나트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터라 가호는 올리비에 같은 타입으로 상한해방이라도 받지않는한 큰 쓸모가 없겠지만, 서브로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환영효과는 SSR 캐릭터 페트라의 어빌리티와 유사한 단일 대상에 대한 모든 공격의 회피 효과. 다만 페트라의 것과 달리 지속시간 무한의 회피 횟수 스택이 아니라 사용여부와 무관하게 3턴만 지속+1회+아군전체라는 일장일단이 있다. 평타 대미지가 끔찍+단일대상 공격 오의도 많은 HL전투에선 풀돌이 아니어도 서브로 채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고성능 효과.
1.2.14. 럭키 뽑기 SSR
로그인 보상과, 12시간마다 트위터에 광고 메세지를 투고하면 1장을 주는 럭키 가챠 티켓으로 얻을 수 있는 1등 상품 소환석. 돈으로 미는 것도 불가능한 럭키가챠 특성상 얻기가 환장하게 힘들었다. 14년 11월부로 럭키 가챠는 폐지되고 하루에 한번 AP/BP를 풀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 아나트
몹시 평범한 뽑기SSR과 유사한 성능. 럭키 가챠 상품이 변경되어서 럭키 뽑기로는 얻을 수 없는 소환석.
당시 바람 속성 50%->80% 소환석은 가챠로도 나오지 않아서 1번이라도 상한해제가 된[30] 아나트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카지노 메달교환 경품으로 나왔는데 교환 1회당 메달 요구수가 250만개. 4개까지 교환할 수 있으니 일단 메달을 벌기만하면 풀해제가 가능하다. 50-80 소환석 중 입수, 풀돌이 가장 쉽기 때문에 가챠산 바람 속성 40%들은 죄다 함정이 되어버렸다(...). 나중에 50-80인 로즈퀸이 새로 나왔지만 성능이 별로인 것도 있고 해서 결국 묻어버린 건 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청소년 보호라는 명목으로 수정된 적이 있다, 노출돼 있던 밑가슴에 컵이 붙은 정도.
- 캣시
괴상한 장난감 수준의 소환석. 하필이면 뽑기SSR과 동급의 아나트 다음으로 나온게 이거라 더 심각하다. 지옥같은 확률의 럭키가챠로 뽑아도 1등의 기쁨이 없는 꽝이란 악평을 듣는다. 가호는 직업/캐릭터 레벨업 노가다시의 효율이 좋긴 하지만, 트레저헌트는 레벨1을 전체에 거는거라 실효는 없다시피하다. 3번 상한돌파 후에는 레벨 2를 걸지만 따지고 보면 그게 그거. 최종 스탯이야 가챠급이긴 하지만, 뽑을 확률은 아나트와 마찬가지니... 최종상한해제 시스템, LB시스템의 추가로 경험치 요구량이 막대한 캐릭터들이 생기면서 있으면 도움이 되기는 하는 소환석으로 입지가 조금 상승했다. 허나 럭키가챠 자체가 폐지되면서 캣시는 획득 불가 상태였다. 캣시도 아나트처럼 카지노 경품으로 업데이트 되지않을까 하는 상황이지만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2015년 8월 20일자 패미통의 DLC 아이템으로 풀렸는데, 1계정당 코드입력1회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잡지 4권을 구매한다고 풀돌하는 건 불가능하다. 잡지 가격이 430엔이니 가챠 한번 돌린 셈 치자....
이후엔 매월 패미통 잡지 구매시 얻는 코드로 받는 G포인트를 통해 4개까지 교환할수있게 추가되어 이를 통한 풀돌이 가능하다.
1.3. 이벤트 SSR
1.3.1. 토멸전 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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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토멸전 소환석. 적버전은 특수기 시전시 음성지원이 된다. 별건 없고 변조된 음성으로 기술명을 외치는 정도, 이게 호평이었는지 보후 마나흐와 이프리트도 음성지원이 되는데...
토멸전 자체는 최초의 이벤트라 교환 무기들의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 그나마 소환석의 성능이 마큐라 1~2해제보단 코퀴토스 풀해제가 가호와 소환효과면에선 좀 더 좋은 정도. 한번 복각되었다.
복각됐을때 익스트림 난이도가 추가. 2번방에는 이프리트 익스트림처럼 내구형 스켈톤이 있는데 이프리트 2번방의 일반 공격만하고 특수기로는 버프만 걸던 골렘과 달리 특수기가 전체공격이라 그냥 질질끌면서 재정비를 할수도 있던 골렘과 달리 속전속결이 중요했다.
- 보후 마나흐[31]
두번째 토멸전 소환석. 성우는 요네자와 마도카. 암흑은 확률이 사탄에 비해 확실히 낮은편이나 워낙 좋은 상태이상이라 걸리면좋고 아니면 말고의 느낌이다. 14년 8월말까지 SSR등급의 흙 속성 단일 공격 가호 소환석은 보후 마나흐 밖에 없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한번 복각되었다, 복각엔 코퀴토스와 마찬가지로 익스트림 난이도 추가. 2번방에 내구형 적은 없으나, 7가지 상태이상을 모조리 거는 강력한 특수기를 쓰는 버섯들이 있으므로 어빌리티를 아끼지 말고 해치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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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토멸전 소환석. 왠지 다른 토멸전 소환석보다 월등하게 스탯이 높다. 종족명도 따로 노는걸 보면 원래 토멸전 대상이 아니었을지도?
토멸전 이프리트 1회부터 익스트림 난이도가 추가됐다. 이벤트에선 코퀴토스, 보후 마나흐보다도 특출나게 강력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그전에 단숨에 끝장을 봐야하는 적. 익스트림 난이도에 추가된 2번방의 강력한 내구형 골렘도 이슈거리, EX스킬 베놈의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여담이지만 적 버전의 음성이 너무 긴 대사를 빠른 재생으로, 여러 패턴을 말해서 네타거리가 됐다. 수다쟁이 취급.
복각에서 헬난이도가 추가됐는데 새로운 패턴인 특수행동 시스템이 적용돼서 체력이 일정수치까지 낮아지면 차지 턴이나 브레이크 여부와 관계없이 바로 특수기 크림슨로어(전체공격/더블어택확률,공격력 상승, 파티의 모든 상태변화효과 제거)[32] 를 시전한다. 특수행동은 차지 턴을 소모하지도 않는 평타취급이라, 버프가 다 날아가버린 채로 다음턴에 연달아서 풀스택 특수기를 맞게되나 하는 위험이 있다. 기본적으론 여전히 익스트림과 마찬가지의 화력전, 크림슨로어를 맞고도 바로 숨통을 끊을 수 있는 딜량이 나오던가, 정확하게 체력을 계산해서 특수행동에 대처를 하던가가 요구된다.
- 사지타리우스
6회 토멸전(4, 5회는 복각) 소환석, 이프리트보다 늦게 나왔지만 평범한 스탯으로 돌아갔다.
토멸전 사지타리우스 1회부터 헬난이도가 추가됐다. 네프티스보다 조금 좋은 정도의 별 특출난 메리트는 없는 성능에 비해 이벤트에선 대처하기 어려운 패턴의 강적. 난이도가 낮으면 특수기 발동 전에 화력으로 제압하면 되지만 헬 난이도 쯤에선 어떤 특수기를 시전하는가에 따른 피말리는 복불복이 이어진다. 특수기는 일명 방어모드, 공격모드, 전체공격의 세가지. 최초의 시전실엔 방어 공격 둘 중 하나를 시전, 이후는 랜덤이다. 방어모드는 방어상승과 높은 불 속성 내성이 걸리면서 주는 대미지가 대폭 깎여나가고 공격모드는 더블어택+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공격모드면 차라리 화력전을 벌여서 너죽고 나죽자로 나갈수 있지만 방어모드를 계속 반복 시전하고 있으면 아군이 서서히 소모당하다가 전체공격을 맞고 전멸하는 패턴이 잦다.
이름의 유래는 별자리의 사지타리우스인듯 특수기, 소환 연출이 우주적이다. 익스트림 2번방은 보후 마나흐처럼 내구형은 없고 상태이상을 거는 적들이고 다중상태이상+오의게이지 감소를 걸어온다. 헬 난이도는 앞방 없이 바로 보스전만 치르는 형식. 첫 개최시엔 음성이 없는 벙어리였으나 복각되면서 음성이 추가됐는데 왠지 다른 성정수들과 달리 혼자 영어로 된 대사를 한다. 성우는 오노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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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로도 나온 신격의 바하무트의 케르베로스가 토멸전 보스+소환석으로도 등장.
사지타리우스 이후는 당연히 이프리트 복각이라고 예상하던 사람들의 뒤통수를 친 충격의 신규 토멸전 소환석. 가호효과는 토멸전 첫 듀얼가호이자 이때까지 뽑기소환석에도 없는 조합인 어둠/불이다. 풀 상한해제시 보통의 노~2업 듀얼소환석과 같으니 가치가 높은편, 스탯도 이프리트급이다.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진정한 힘을 개방했다는 이펙트와 함께 공격력이 대폭 올라가는 가칭 '각성'이 처음 적용됐다. 케르베로스는 공격력만 늘지만 이후 나온 보스들은 각성에 또 다른 효과도 많다. 내성이 오른다거나, 차지 턴 상한이 줄어든다거나.
익스트림 난이도의 2번방은 내구형 적으로 가고일이 등장하는데 이번엔 상태이상면역까지 있어서 독으로 알아서 죽게 두는 것도 불가능하다. 대신 같은 방의 다른 몹인 올트로스가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으나 모든 피해를 4배 정도로 입는데 이 녀석에게 오의를 맞춰서 체인버스트를 발동시키면 체인버스트가 올트로스에게 들어간 4배의 피해량을 기준으로 발동해서 가고일도 한방에 터져나간다. 대신 바로 다음방이 보스인 켈베로스인데 오의를 사용하고 가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켈베로스는 기존의 익스트림 난이도의 토멸전 보스와 달리 '''매우 약하다.''' 보통 익스트림에 도전할 정도의 스펙이라면 첫턴 오의+4체인 없이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돼 있으니 2번방을 턴을 오래 끌면서[33] 잡을 생각이 아니면 그냥 오의를 2번방에서 사용하는편이 낫다.
그리고, 2015년 1, 2월 업데이트 예정 공지에 따르면 케르베로스 토멸전은 6속성 로테의 정규 토멸전이 아니라 신데렐라 판타지 같은 특별이벤트로 취급된다고 한다. 어둠 속성의 정규 토멸전 소환석은 2월에 나올 디아보로스라고...
2015년 12월 4일 복각되며 상한해제 되었다, 해제시 트리플 확률 UP이 붙어서 비과금 소과금 유저의 암속 메인 소환수로서 유용할것이다 (물론 소재는 많이 들어간다)
- 콜로[34]
빛 속성 토멸전 소환석 공40%는 개성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공30/체10이라는 애매한 수치가 나왔다. 풀해제시엔 40/15로 상당히 높은 수치이므로 무해제 아폴론, 오딘보다 스탯도 위이므로(프렌드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간에) 좋을수도? 소환효과는 무난한 암흑.
적 버전은 웬만한 저스펙에게도 평시의 2배 가까이의 무식한 화력을 선사해주는 오버파워 바하무트의 가호를 의식했는지 체력이 50%가 남으면 특수행동으로 엄청난 화력의 특수기 아르벤을 날리고 어둠 내성을 얻는 구조라 한번에 정리해버릴 화력이 안나온다면 차라리 홀리세이버 같은 버티는 직업과 디스펠 조합이 필요할 수도 있다. 참고로 각성시 특수기가 변경돼서 특수기의 대미지가 아르벤 시전 이전의 반이하로 줄어든다. 아르벤은 어디까지나 특수행동이라 특수기로 쓰지도 않고.
태양의 이미지라 그런지 특수기의 효과는 어둠 내성과 동시에 물내성 약화도 붙는다. 그리고 익스트림 2번방은 그냥 중간보스급인 화이트드래곤 하나만 덜렁 나와서 따로 특수한 공략을 요구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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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와 마찬가지로 공40/체15로 나온 어둠 속성 토멸전 소환석.
케르베로스와 동일한 수치의 공격형 스탯 보정에, 소환 효과의 공방 다운은 캐릭터의 어빌리티와 중복 가능.
적 버전의 토멸전은 부위파괴 시스템이 도입되어, 본체와 손의 야우스 서 2부분으로 나뉜다.
2체는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공유하지만, 체력도 별도, 스킬 스택도 별도, 공격도 각기 따로 해 오므로 실질 보스 2체와 동시 전투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듯.
통상 공격이 약한 대신 꼬박꼬박 2번씩 들어오는 점과, 특수기의 상태이상이 흉악한 점이 특징. 다크 펜서의 그래비티와 슬로우, 카타리나 등의 디스펠 마운트를 활용하면 의외로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다. ex로는 클리어 올을 준비해두면 한층 안전. 반대로 한 번 특수기의 상태이상 세트에 몰리기 시작하면 어이없이 당하는 패턴도 많은 편.
빛 속성의 우즈키가 활약하기 좋고, 수면 상태의 아군을 키라리 소환의 극소 데미지로 깨우는 등 신데렐라 판타지 콜라보레이션 보상이 나름 활약하는 토멸전.
1.3.1.1. 신데렐라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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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 이벤트 '신데렐라 판타지'의 보상 소환석. 이벤트 자체가 토멸전 형식으로 교환, 드랍으로 얻는다. 다만 이벤트의 토벌대상은 브륜힐데(...)가 아닌 의문의 생물 '피냐코라타'. 피냐코라타의 토벌 난이도는 콜라보 이벤트에 의해 찾아온 신규 유저들을 고려했는지 많이 낮은편이지만 헬 난이도만은 특수행동, 전체에 절명을 거는 특수기 패턴이 다소 위협적인 편이다.
발동 효과는 버프나 디버프가 아니라 소환 대미지에 큰 의미가 없어지는 고난이도에선 의미가 약해지만, 추가 대미지 효과는 주인공의 어빌리티로 판정받아서 공격버프와 가호를 적용받기 때문에 해당속성 메인/프렌드 소환석+불이나 물 속성에 약점인 적에게 쓰면 일반적인 동레벨 소환석의 대미지를 훨씬 뛰어넘는 매우 높은 대미지가 나오긴 한다. 단점이라면 소환이 아닌 어빌리티 대미지로 판정되므로 '반사'에도 당하고 포커스, 브레이크 어새신 같은 1회용 버프도 소모해버린다.(...)
가호의 효과는 60% 확률로 발동[35] 하고 데미지 증가 효과는 25%~50%의 랜덤 증가로, 평균을 내자면 공격 증가 30~35% 정도의 가호 효과라 보면 적절하다. 또한 크리티컬 데미지 정산은 모든 정산이 끝난 뒤 제일 마지막에 곱하는 식이기 때문에 프랜 솬석이 강하면 강할수록 데미지 보정이 강해진다. 공격력만을 놓고 보자면 HP/공격력 25% 증가 소환수보다는 나은 편. 여러 속성을 한파티로 편성하고 또 다양한 속성의 적과 싸울때에 최대효율이 나오는 효과인데... 현실적으로 그런 퀘스트가 거의 없다는게 문제. 역으로 단일속성 소환석을 종류별로 얻기 힘든 초보 유저들에겐 프로토 바하무트보다 위력이 센 만능 소환석이기도 하다. 이벤트 소환석 공격스탯이 갈수록 디플레하는데 브륜힐데의 공격스탯은 매우 좋은편이라 가챠석을 마구 얻는 핵과금러가 아닌이상 서브용으로 상당히 오래쓸만하다. 또 이벤트가 없는 시기에 그라니 같이 범용 소환석으로 고정 설정을 해두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환석. 소환 연출도 역대급으로 길고 란코의 대사가 풀 음성지원되니 감상할 가치가 있다. 소환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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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신데마스 콜라보 이벤트 신데렐라 판타지 ~꿈 계속되는 하늘 그 앞~의 보상 소환석.
기본은 흙 속성이지만 부가효과인 추가피해는 무속성이다. 일단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황당한 효과가 있는데, 일단 피해량은 높지않다, 자해로 배수, 체력이 낮을수록 강해지는 어빌리티를 아슬아슬하게 발동시키거나, 상태이상 수면을 적은 피해로 해제하거나 하는 용도. 가호는 전속성 범용효과지만 오로지 체력만 올라서 영써먹기 힘드니 서브로만 사용하는게 낫다. 굳이 메인으로 쓴다면 체력만 높이면 특정 어빌리티의 위력이 오르는 산타라캄과 함께 변태적으로 사용한다거나...
이번에도 소환연출은 압도적이다. 소환연출
안즈랑 같이 쓰면 안즈 스킬로 쿨타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 각성마왕 칸자키 란코
2차 신데마스 콜라보 이벤트 신데렐라 판타지 ~꿈 계속되는 하늘 그 앞~의 보상 소환석. 이번엔 본명이다. 일러스트는 이전에 회화시의 스탠드업으로 나왔었던 란코의 SR 각성마왕 기반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쓰고 있다.
1차 이벤트의 소환석인 브륜힐데를 소환한 횟수에 따라 얻는 칭호의 보상으로 들어온다. 4단 칭호라서 칭호를 모두 획득하면 풀해제 가능하며 이벤트가 끝나도 브륜힐데만 가지고 있으면 얼마든지 획득 가능하다. 칭호가 요구하는 소환횟수는 단계별로 30/100/346/666회. 따로 세는게 아니므로 666회 소환하면 끝이다.
공짜(?)에 가까운 방식이라 그런지 스탯은 대폭 다운됐다. 소환효과는 브륜힐데와 동일, 가호의 언노운 파워란 콜라보 이벤트의 일명 피냐 무기, 언노운 무기들에 붙은 스킬을 말한다. 무기 스킬에 "언노운"이라고 명시된 게 아닌, 모바마스 외 이벤트에서 입수하는 기타 EX공인 무기들은 대상이 되지 '''않으니''' 주의. 언노운 파워 스킬 중 공격업은 마그나의 @@방진처럼 대미지 계산시 기존 스킬들에 합산이 아닌 승산되는 스킬이라 고평가 받지만 언노운 무기종 자체가 얼마 안되고 속성이 다 따로 놀아서 란코를 메인 채용한다는 것은 좀... 이래저래 마그나무기+마그나소환석 조합만큼의 효용성은 얻기 힘든편. 게다가 보정 수치가 마그나의 절반인 관계로 무기종이 더 늘어난다고 해도 한계는 뚜렷하다.
SR 캐릭터 칸자키 란코를 입수하기 위해서는 각성마왕을 최종해방시킬 필요가 있는데, 가호는 50%가 66%로 강화되고, 모바마스 콜라보 캐릭터들의 공격력이 6% 상승되는 미묘한 수준. 덕분에 란코의 최종해방에 기대를 걸었던 P공사들은 그냥 망했어요.
브륜힐데와 마찬가지로 소환연출은 화려하다.
- 러블리 나이트 키라리
3차 신데마스 콜라보 이벤트 신데렐라 판타지 ~새로운 내방자~의 보상 소환석.
각성마왕 란코와 비슷하게 2차 이벤트의 소환석인 키라리를 소환한 횟수에 따라 얻는 칭호의 보상으로 들어온다. 역시 4단칭호, 키라리만 있으면 언제든 획득가능한것도 같다. 필요 소환 횟수는 단계별로 50/185/346/500.[36]
스텟도 HP는 약간 올랐는데 공격력이 좀 많이 떨어진다. 그런데 가호는 원본에 비해서 상향...이라지만 어차피 방어력이라... 역시 안즈랑 같이 쓰면 안즈 스킬로 쿨타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안즈 스킬에 붙어있는 배리어 능력의 상승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몇백데미지밖에 흡수 못하는 데미지를 거의 10배 가까이 뻥튀기시켜 준다.[37] 이벤트 보스 벨페고르의 오라오라펀치를 익스 이하면 노데미지로 넘겨버릴 수준. 안즈 자신도 준수한 서포터이고 애매한 배리어를 확실한 생존기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토속파티면 안즈랑 함께 넣고 굴리는 것도 괜찮다.
1.3.1.2. 사이코!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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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마스 콜라보 이벤트 사이코! FANTASY -이유있어, 하늘에-의 보상 소환석.
소환 효과인 아군 전체의 오의 게이지 UP의 상승량은 5%이다. 최대상한시 10%.
가호는 그냥 잊어주는게 좋고 이벤트석치곤 무난한 배치의 스탯과 희귀하면서도 좋은 소환효과로 서브에 적당한 소환석.
1.3.1.3. 성야의 스타더스트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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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벤트 '성야의 스타더스트 메모리즈'의 보상 소환석. 케르베로스처럼 신격의 바하무트의 그 펜리르다.
신데렐라 판타지와 비슷하게 토멸전에서 토벌전적에 따라 스토리가 해금되는 형식이라 펜릴에게도 퀘스트 내에서의 음성과 대사가 더 있다. 성우는 마츠오카 유키. 소환효과는 평범한 공격업에 가호는 마르두크의 물버전으로 상승율은 같은 30%. 케르베로스와 달리 성정계로 분류돼 있고, 스탯도 딱히 높지 않은 보통수준이라 물 속성 소환석이 없는게 아니면 성능면에선 굳이 채용할 필요는 없는 소환석. 스토리 상으론 로키가 막 깨어나서 배도 고픈걸 억지로 구속해서 끌고 나온 상태에다 이미지의 모습 그대로 글레이프니르에 구속된 상태로 싸운거라 힘이 약하다는 언급이 있다. 스토리가 크리스마스 이벤트치곤 메인 세계관에도 영향을 끼칠만한 내용이라 해방버전이라던가로 소환석이나 캐릭터로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됐는데 후속 이벤트도 아니고 아예 메인퀘스트 46장에서 로키와 같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퀘스트에서도 이벤트 당시와 동일한 패턴을 보여주지만 멀티배틀은 나오지 않았다.
2015년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자체는 복각되지않고 보통 토멸전 사양으로 스토리는 아카이브로 감상만 가능하고 그냥 토벌만 가능하게 켈베로스와 세트로 복각됐다. 소환석 본체와 드랍&교환무기인 도끼 그레이프닐의 최종해방이 적용됐는데 최하위 재료 요구량이 끔찍하지만 무기는 공인 소가 붙으면서 유일무이한 더블어택 (대) 스킬이 있으나 공격력 상승이 아예 사라지던 약점이 해소되면서 굉장히 강력한 무기로 변했고 소환석은 해방시 공격업이 40%로 상승한다.
유사한 가호를 가진 마르두크가 최종해방시 캐릭터공격력 50%이 되는 데 비해 펜릴은 40%에서 그치기 때문에 마그나 편성이 갖춰지기 시작하면 메인으로는 쓰기 힘들다. 초보때라면 충분히 큰 도움이 되겠지만 최종해방에 필요한 소재의 양도 만만찮기 때문에 정작 초보자가 최종을 입수하긴 힘든 것도 문제. 하지만 SSR 소환석 카츠오누스를 사용할 경우 서브까지 전부 수속으로 도배해야 가호를 온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카츠오 편성용 서브석으로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편. 소환효과 공업은 코큐토스와 같은 15%지만 같은 150레벨 기준에서도 펜릴의 스탯이 더 높고, 공버프 20%를 가진 아나트나 루시바하를 편성할 수도 없기 때문.
2016년 8월 케르베르스와 함께 복각됐다. 수속성 활이 추가됐고 헬의 난이도가 세분화되어 60, 100, 120레벨로 나뉜다. 신규 활인 핌불은 체력이 많을수록 대미지 증가 스킬(혼신渾身)과 체력업 소(120레벨)을 갖고 있다. 초기에는 핌불로 도배한 바루나맨들이 모든 멀티를 파괴하고 다닐 정도로 강력했지만 이후 너프되어 예전만큼의 위세는 없는 상태. 그래도 바루나 편성을 할 경우 1~3개까지는 핌불이 요구되기 때문에 복각에 대한 수요 자체는 여전히 존재한다.
1.3.2. 시나리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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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나리오 이벤트 '강염제'의 보상 소환석. 회복상한은 500으로 그저 그런 수준, 합체소환시 소환효과가 쌍방이 모두 적용되는 패치로 인해 서브용으론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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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나리오 이벤트 '겁쟁이용사와 잡혀간 공주님'/'불굴의 용사와 열사의 동란'의 보상 소환석. 관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희한한 생김새가 특징이다.
소환효과의 확률보정은 너무 낮아서 그냥 없는셈 쳐야하지만 자체적으로 트리플어택 확률 버프를 가진 캐릭터에겐 중첩시키면 꽤 도움이 된다.
- 마나위단[38]
세번째 시나리오 이벤트 '모래신의 무녀'/'음모의 눈물비'의 보상 소환석. 공40%인 코퀴토스가 이미 나왔기 때문인지 공체업으로 나왔다. 외관이 로리 쌍둥이라 묘하게 인기가 있다. 체뻥+공다운의 조합은 지구전에도 유용한편.
- 미드가르드오름[39]
네번째 시나리오 이벤트 '뱀신의 섬에 울리는 노래'의 보상소환석. 마나위단과 마찬가지로 이미 공40%의 보후 마나흐가 나온뒤라 공체 가호에 마나위단과 스탯과 속성만 다른 구성. 이벤트의 적 버전은 노래에 의해 봉인된다는 설정에 맞게 음악계 스킬엔 모드게이지가 추가로 깎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소환석이 악사류 직업, 캐릭터에 보정을 받거나 그런건 없다. 그래도 설정덕에 테마로 세레피라와 엘타 듀오의 보컬곡이 있다. 미드가르드오름의 노래[40]
- 알바코어[41]
다섯번째 시나리오 이벤트 '창해를 건너는 암흑 거대어'의 보상소환석. 이름대로 그냥 참치다, 거대한 참치다. 스토리상으론 지극히 특수한, 군체 성정수. 작은 알바코어도 무수하고 거대 알바코어가 코어이다. 일단 뽑기가 아닌 어둠 속성 SSR이란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효과 자체는 대형 보스들이 더블어택을 자주하는 편임을 생각하면 괜찮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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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시나리오 이벤트 '저무는 섬에 잠자는 빛의 거인'의 보상소환석. 이프리트 리턴즈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사가 많고 시끄럽다. 다른 성정수들은 대부분 스토리에서 중점으로 등장하는데 반해...
고블린킹(CV: '''아키모토 요스케''')이 스토리상의 최종보스고 헤카톤케일은 지나가다가 잡는 수준의 안습한 비중이다.[42]
성능면에선 어둠 내성업의 효과가 버프 지속시간내내 30%컷과 같은 거라 어둠 속성 보스 상대론 메인, 서브 어느 쪽이든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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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시나리오 이벤트 '젊은 의용이 휘두르는 검'의 보상소환석. 이 게임의 아트 디렉터인 미나바 히데오는 바하무트에서는 게임 디자인을 총괄하는지라 단 세 캐릭터만 그렸다. 그 중 하나가 포세이돈인데 그 때문인지 변조음성을 쓰던 이전까지의 소환석들과 달리 정식으로 성우 오노 다이스케[43] 가 캐스팅 됐다. 신격의 바하무트와 디자인이 다르다고 서술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풀이볼 이러스트와 거의 차이가 없다.[44] 스토리에서 주요 인물로 직접 등장까지 한다. 제국군에게 포획당해서 강제로 이용당하다가 풀려나지만, 정작 도망가는 제국군들이 아니라 유리에게 분노를 불태우며 섬째로 박살내려하는데 이는 포세이돈을 이용하는 계획을 입안했던 군인이 유리의 아버지였기 때문.
성능면에선 가호에 애매한 회복성능(상한과 회복량)이 붙어있어서 메인 기용은 마나위단, 코퀴토스에게도 밀려서 어렵고, 소환효과 공방 증가는 어빌리티의 중첩여부[45] 와 달리 단일 공격 증가와 중복이 되질 않는다. 그래도 소소한 방업이라도 화력이 무식한 타입의 보스전에선 도움이 되므로 서브용으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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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상처, 내일에의 문' 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메텔라, 스텔라 자매의 마을의 숲에 봉인돼 있는 '건드려선 안되는 존재', 디자인은 신격의 바하무트의 풀진화시 일러스트 그대로다. 음성은 정상적으로 쓰고 있지만 이벤트 퀘스트 중에는 캐릭터들의 '내면의 어둠의 목소리'로만 대사를 해서 아무 대사가 없다.
소환효과는 브륜힐데와 같은식. 불 속성 추가대미지는 물 속성에 유리한 흙 속성에겐 반대로 손해보는 속성이지만 빛 속성 추가대미지도 높으니 큰 상관은 없다.
가호의 오의게이지 상승율 증가는 10%->20%. 괜찮은 수치긴한데 공격력 손해를 감수할만한지는 개인의 파티 구성과 취향에 따를 것이다. 최종 강화로 20%에서 흙속성 공격력이 50%로 상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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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충기사'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일반적으론 바람쪽으로 생각하는 실프의 이미지와 달리 속성이 불. 이벤트에선 파프닐에게 삼켜진 상태라 토벌대상이 아니라 구조대상이다. 후반기에 들어가야 파프닐의 배속에서 해방된 후의 이야기가 되고 헬 난이도의 적으로 출몰한다.
소환효과는 불 속성 소환석으로선 몹시 드문, 사실상 첫 공격 다운. 가호는 포세이돈의 속성변경인데. 능력치가 좀 낮다. 높은 체력이 있긴한데 이 정도 수치가 딱히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고 같은 계통 가호의 포세이돈과만 비교해도 티가 나는 수준. SR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 너무나 낮은 능력치 때문에 불 속성에서 실프가 나온 시점까지 따져서 유일한 소환효과만을 노리고 사용하는 것외엔 추천할 수 없다. 그대신인지 소환효과는 성공율이 타 동일한 효과 소환석들보다도 매우 높은편이라 보고 되는것이 위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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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경계에서 더듬어가는 발자취'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스토리 중에선 풍신이 루리아를 붙잡고 냄새를 맡더니 '성정수의 냄새가 난다-'라고 떡밥을 던졌다, 전투시작시의 뇌신의 대사도 '별의 짐승의 냄새가 느껴진다-'.
이미 존재하는 종류인 바람/빛 듀얼소환석이라 소환석의 성능은 별 개성이 없다. 능력치도 특별히 높지않고 소환효과도 별거없는 추가대미지형.
적 버전은 최초의 2체 멀티배틀 보스인데 처음 적용하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각종 버그와 렉이 심각해서 토벌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 비해 오류로 자꾸 시간을 잡아먹어서 원성을 들었다. 아무튼 2체라서 그간 어렵게 낸다는 보스는 어렵다기보단 짜증만 돋구고, 전략성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비판을 불식시킬만한 다채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다.
기본전인 구조는 어느 한쪽이 특수기를 시전하면 디버프로 특정한 마킹을 걸고, 다음에 공격하는 쪽이 그 마크에 맞는 특수행동을 발동하는 식. 풍신 후 뇌신의 연계는 브레이크 이외엔 거의 대응이 불가능해서 그런지 대미지 자체가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나 뇌신 후 풍신의 연계는 최소 1턴의 여유가 있기 때문인지 준전멸기 수준의 치명적인 대미지를 준다. 이벤트 캐릭터인 요한에게 클리어올이 있으니 해당 효과을 가진 캐릭터나 EX클리어올이 없더라도 요한을 기용하면 어느 정도는 대응이 가능하다. 풍신이 시전하는 특수기의 마킹은 지속시간이 해당턴 한정이라 풍신이 혼자 남으면 특수기는 볼 일이 없으나 뇌신의 마킹은 다음턴까지 유지돼서 뇌신은 혼자남아도 자기가 한 마킹에 맞춰서 특수기를 쓴다.
첫 2체 보스라는걸 고려했는지 둘 다 일반공격력은 익스트림, 헬에서도 그렇게 높지 않은편이고, 풍신이 바람, 뇌신이 빛 속성이지만 풍신에 비해 공격력, 체력이 모두 낮고 약화효과수가 늘수록 자기 방어력을 낮추는 디버프 '쌍극'을 첫턴째에 아주 약한 전체공격 특수기를 쓰면서 스스로 걸기 때문에 불 속성으로도 상대할만해서 불 속성으로 풍신을 집중 공략하는게 일반적이다. 뇌신은 쌍극의 효과가 높아지기 전엔 방어력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디버프가 4~5개 정도는 돼야 정상적인 방어력이 된다. 이때문에 디버프가 덜 걸리면 어둠파티에게도 대미지를 적게 입어서 어둠파티로 공략하는 것은 케르베로스 같이 다양한 디버프를 많이 걸 수 있는 캐릭터 구성이 아니면 추천하기 어렵다.
그리고 주의할 점이 한가지, 2체 보스라서 그런지 한쪽이 이미 죽은 상태의 멀티배틀에 구원으로 들어갔다면 이미 죽은 쪽이 드랍한 상자의 보상은 못받는다.
- 브란웬[46]
'모래에 묶인 눈물, 한방울' 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일단 성능은 의미없는 단일 체력, 약화내성 비스무리한 가호에 실프급의 체력에만 쏠린 낮은 능력치를 겸비해서 별 쓸모가 없다. 소환효과도 흔해빠진 암흑, 물속성임을 고려하면 처음이긴 하지만...
일단 가오나시와 비슷한 괴이한 외모와는 완전히 따로 노는 귀여운 목소리(CV.쿠노 미사키)가 곤란하다(...), 맞거나 브레이크시에 훌쩍훌쩍거리며 우는데 그간의 적들과 달리 사라의 슬픔을 느끼고 찾아오면서 오해를 받아 공격당하는 스토리상의 상황까지 겹쳐 플레이어의 양심을 쿡쿡 찌른다(...) 그나마 베리하드 이상의 난이도에선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각성하면서 커다란 입 같은 한층 흉한 모습으로 변하며 우는 소리도 내지않게 된다.
가마를 탄 모습에 변형 후에는 아예 사지가 사라지고 입만 남는 괴기한 외형, 루리아도 아니고 모래의 무녀인 사라와 공명하는 모습, 극중에도 나오는 사블섬의 인신공양 풍습 등의 설정을 토대로 '사지를 자른 무녀를 제물로 성정수화한 것'이라는 끔찍한 가설이 있다. 부정하기 힘들 정도로 사블섬의 인습과 주민들의 평균적인 인성이 쓰레기 같다는게...
- 마기
'마가 질때, 그는' 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가호는 마르두크계열과 비슷하지만 수치가 5%높다. 오의게이지 상승율은 동일. 스탯은 브란웬에 비하면 정상범위지만 높진않고 소환효과도 효과도 보기 힘든 트리플어택, 전반적으로 빛속성으로 봐도 풍신뇌신보다도 성능이 좋지않다. 로보미, 베세라고등이 나온시점에선 그냥 잊어도 좋은 잉여.
외형이 리빙아머라고도 봐줄 수 있는 콜로서스와 달리 노골적으로 로봇스러운데 실제로 3단 분리가 되는 남자의 로망 합체로봇(...)이다. 무기명(마기 퍼니시먼트 소드)이나 오의명(리저브, 이레이즈, 리비전)도 로보틱.
스토리 퀘스트에서뿐 아니라 헬 난이도에서도 1번방 2번방으로 나뉘어서 1번방에선 분리된 3체와 전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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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 않을 만큼, 가까운 그대에게' 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가호와 소환효과 모두 이름답게 정 반대 속성인 불과 물을 같이 사용한다. 성능은 간단히 말해서 풍신 뇌신의 불/물 버전이다. 체력에 쏠린 스탯이 단점.
- 로보미 발진지령
'로보미' 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이벤트 중 신뢰도로 합류하는 로보미의 소환수 버전. 정규 스토리 이벤트출신으론 최초로 성정수가 아닌 소환석[49] 이다. 스탯은 이벤트 소환석이 으레 그렇듯이 기대할 것이 못 되지만, 풀돌시 노돌 아폴론, 오딘에 필적하는 50% 가호가 매력적.
하지만 소환효과는 파티의 강화효과도 지운다는 점 때문에 사실상 봉인기 취급받았는데, 자기가 쓸때야 페널티를 감수하고 시전하는거니 큰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람이 로보미를 미리 소환해서 로보미와 합체소환이 될 경우에도 버프가 날아갔다. 이렇게 합체소환되면 로보미의 소환효과가 나중에 발동되기 때문에 소환효과로 얻은 버프가 증발해버린다. 아테나의 뎀컷을 받으려고 아테나를 소환했는데 로보미와의 합체소환으로 뎀컷이 날아간다든가 , 루시펠의 공업버프를 받으려고 루시펠을 소환했는데 합체소환 효과로 공버프가 날아가는 경우 등등 문제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멀티배틀선 로보미를 소환하는 것 자체가 트롤링으로 여겨졌다. 장점은 세레스트 마그나에서 누군가가 레이지를 걸었을 때 지우는 정도고, 그 외에는 쓸모가 없었다.
결국 패치로 페널티가 합체소환시엔 타 플레이어에겐 걸리지 않게 되면서, 이젠 마음 놓고 질러도 된다. 확정디스펠 소환석이기에[50] 활용도도 나쁘지 않다. 메두사HL에선 디스펠이 필수라, 디스펠이 있는 로보미가 고정으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디스펠을 가진 소환석은 제퓨로스와 로보미 단 둘 뿐이라, 로보미 이벤트 이후에 시작했거나 로보미를 거른 이들 중 제퓨로스도 없는 이들은 복각만을 기다리고 있다(...).
- 에비스
'훈풍, 하얀 물결을 일으키다' 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토벌대상이 성정수가 아닌 그냥 생선인 이벤트라 그런지 성정수가 아니라 진, 솔릿즈, 오이겐이 배를 몰고 온다(...) 디버프가 붙긴 하지만 이벤트 최초의 기본 공격력 50% 상승 가호가 붙어있다. 대신 풀해제시엔 공격력이 안 오르지만 페널티가 사라지니 무과금은 자신의 파티 상황에 따라 코큐토스 풀업과 골라서 쓰면 된다. 사실 물속성은 구성상 캐릭터로 걸수있는 방어감소가 40%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하게 최대치 50%를 맞추는데에 에비스가 도움이 돼서 풀돌간의 비교하면 실질적으로 코큐토스보다 좋은편.
- 베세라고
'폴 오브 드래곤' 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에비스와 유사하게 가호에 페널티가 달렸다가 풀돌시 페널티가 사라지는 소환석. 다만 로보미의 존재를 고려한건지 속성공격력은 40%로 유지되고 대신 소소한 더블어택확률 상승이 붙는다. 로보미의 소환효과가 끝내 거슬린다면 이걸 쓰란 느낌의 소환석으로 소환효과는 에비스와 같은 내성감소라 오딘, 잔다르크가 없는 빛 파티에선 방어감소 최대치를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 디아드라
'영웅재기' 이벤트의 보상 소환석. 성정수가 아니라 진룡 디아드라이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공격스탯이 좋은 이벤트 소환석. 풀돌이전의 페널티(-30%)가 너무 크므로 메인으로 사용하려면 풀돌은 필수적이다. 소환효과는 바람속성 소환석에는 없던 무난한 암흑이다.
- 어텀 마이코니드
인기 SR 소환석(...)인 마이코니드가 시나리오 이벤트 보상으로 등장했다.
- 파프니르
'망국의 사기사' 이벤트의 보상소환석.
- 오다즈못키 갱스터
'자유를 그 손에' 이벤트의 보상소환석.
- 빙해의 패왕
'카이오라' 이벤트의 보상소환석. 이름이 참으로 패기넘친다(...).
- 티크니우토리 쇼로틀
'춤추며 노래하는 다섯 꽃' 이벤트의 보상소환석. 이벤트에 등장하는 5명의 무녀의 신뢰도를 최대로 쌓으면 얻을 수 있다. 얻는 방식이 특이해서 그런지 상한해방이 다 되어있다.
소환 효과는 아오이도스가 쓰는 텐션과 같다.
- 캬타필러 씨
'일단 뭐 돌포브에.' 이벤트 보상소환석. 정체는 비라가 고대 유적에 있는 장치의 힘을 빌려 개조한 카타리나지만, 이벤트 자체가 로아인 일행의 망상이니 실제로 개조된 건 아니다.
버서스에서는 로아인의 필살기로 등장. 미사일이나 레이저로 견제 공격을 한다. RPG 모드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로아인의 망상이 현실화되어서 그랑 일행이 캬타필러 씨 다수와 상대하는 전개도 있는데, 주변 인물들이 캬타필러 씨를 보고 한결같이 카타리나를 닮았다는 평을 남겨서 카타리나가 닮았다는 말은 그만 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 두르지
'검과 다리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 보상소환석 몇번이고 나온 빛속성이라서 성능은 그냥 그저 그런 수준.
극중에선 광룡이라 불리는 폭군....이지만 병에 걸린 스탄을 자기 피를 먹여서 살려주는 츤데레 캐릭터.
- 이케로스
이벤트 '리페인트 더 메모리'에서 얻을 수 있는 소환석.
익스트림 멀티보스인 성정수 오네이로스의 부하로, 맥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베게로 후려치는데(...) 수면에 걸리는 특이한 오의가 성가시다.
- 초강거인 갓기간테스
뭔 또 빛속성이냐 싶겠지만 소환효과 '악을 물리친다!'는 소환석엔 거의 없는 약체 내성감소 디버프라 십천중 송의 마비 서포트에 전념하는 세팅이라면 서브로 채용할 가치가 있다. 문제는 이벤트에서 히든 보상취급이라 3개만 지급되고 전화가챠에선 로보미만이 나와서 드랍으로 풀돌을 해야했는데 그 드랍율이 처참했단것. 더 높은 효과를 가진 가챠석 토르가 나오면서 존재감은 없어졌다.
- 형제포 기간트블레이저
기간트블레이저는 파동포를 쏘는 변신폼. 그러나 조고라들과의 교전에서 입은 대미지 때문에 발사 반동을 버틸 수 없는 상태라 발사 시도를 못하고 있을때 다이몬이 직접 기간트블레이저를 어깨에 매어 들고 반동을 자신의 몸으로 견뎌서 쏘는 뜨거운 형제의 합체기를.... 또 슈패미 수준의 단촐한 연출로 보여준다. 어쨌든 형제포라는 이름도 이것 때문.
* 산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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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시나리오 이벤트인 실낙원 보상 소환석. 성우는 해당 이벤트 보상 유닛인 산달폰과 동일한 스즈무라 켄이치. 여태까지의 이벤트 소환석과 비교했을때 전례없는 수치의 가호효과를 들고 왔다. 노돌상태에서도 노페널티로 단일속성 공격력 50%UP을 주는데 풀돌하면 수치가 70%로 뛴다. 쓸데없이 잡다한 옵션 추가로 달아주는거보다 깔끔하게 공업 상승쪽으로 가서 유저가 어느정도 성장하더라도 꾸준히 빛속 메인 소환석으로 채용이 가능한 수준. 여기에 소환 효과까지 파격적인데 공업(中)에 힐을 넣어주고 전장에 나와있는 루시오와 산달폰에게는 암속 뎀컷까지 걸어준다.덕분에 추가 상한해방까지 해야 50% 공업이 붙는 토멸전 소환석인 코로우의 위상은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가챠 소환석인 큐피트도 최종 추가 상한까지 한게 아니라면 굳이 메인에 넣어야할 이유가 사라졌다. 물론 루시펠을 얻었다면 곧바로 해고 되...지 않는다!!! 메인에서 내려오더라도 서브에 넣기만해도 빛속 유닛들 체력을 뻥튀기 해주기 때문.
여기까지보면 알겠지만 딱 반토막난 루시펠 소환석. 심지어 소환효과 명칭도 루시펠과 똑같은 파라다이스 로스트. 그 이유는 해당 이벤트에서 산달폰이 루시펠에게 천사장의 자리를 이어받았기 때문인데, 3주년 이벤트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의 후속편이라는 특성상 상당수의 중요 떡밥들이 터져나오기 때문에 궁금한 유저들은 직접 플레이해보는걸 추천.
그리고 해당이벤트에서 우리의 주인공 기공단들은 기어코 도달 불가 공역까지 찍어버렸다. 이쯤되면 인간을 포기한 무언가가 되버린거 같은데, 이런 주인공조차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어버리는 아버지란 인간은 대체....
사실 3주년 이벤트도 그렇고, 웰더와 펜릴간의 떡밥이 터지는 포레스트 레인저 이벤트도 그렇고 최근 나오는 시나리오 이벤트들이 죄다 장류역을 넘기고 나서 시점인게 대부분인지라, 제대로 스토리를 이해하고 싶으면 적어도 나르 그랑데 공역 진입 하는 시점까지는 메인 스토리를 진행 하고 보는게 좋다.
* 토미오카 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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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콜라보 이벤트인『인과의 냄새, 끝의 하늘(因果の匂い、果ての空)』의 교환 보수 소환석. 1.3.3. 별의 고전장
고전장에서 토벌수/훈장, 공헌도 보상, 드랍 등으로 입수한다.
스탯은 토멸전, 스토리 이벤트 보다 약간 더 높지만 효과가 특수해서 메인 채용은 어려운 소환석들이다. 사실상 엘리멘트 수급용.
참고로 정규고전장의 소환석들은 생김새와 특수기 연출이 죄다 같은 몸체에 색칠+장식만 바꿔달아놓은 클론들이다. 특수기의 기본 패턴도 모두 동일하다.
평소 약한 전체 특수기+자기버프/디버프, 강력한 단일대상 특수기+디버프
오버드라이브시 강력한 전체 특수기+방어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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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고전장 토벌 상대였으나, 이때는 소환석이 아예 나오지 않았다가 2015년 1월 고전장에서 다시 등장했다. 첫 등장시엔 빛 속성 캐릭터 자체가 얼마 없는 시점이라 어마어마한 강력함을 자랑했지만, 두 번째 등장시엔 유저 스펙도 상향됐고 빛 속성 캐릭터, 소환석도 많이 늘어난 시점이라 여느 고전장 보스와 마찬가지로 썰려나가는중.
가호 효과는 구갈란나, 아우둠라와 마찬가지로 체인버스트 대미지 증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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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즉사회피는 말그대로 낮은확률로 체력1로 살아남는 효과다. 확률놀음이라 이걸 고려해가면서 전략을 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격업과 중첩이 가능한 속성공격업을 쓰는 용도의 서브용 소환석.
- 구갈란나[53]
풀해제시 바람 속성 한정 해제안한 그라니와 같은 효과. 베오울프와 달리 순수 바람파티를 구성하면 그라니의 대타로 메인에 활용의 여지가 있다. 풍속성 공격업은 일반 공격업과 양립되고 스탯도 좋아서 서브용으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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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는 유그드라실 마그나 무기에서 처음으로 나온 스킬로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 증가'의 효과. 무기 스킬로는 최고급의 효과지만 가호로는 기대값이 별로 좋지않아서 메인 활용여부는 애매하다. 적버전은 이전까진 베리하드/익스트림으로 등장하다가 알로사우루스는 베리하드가 사라진데다 강력한 전체 특수기를 쓰기 전까지 무한 지속버프를 들고 나와서 난이도가 폭등했다. 여담으로 생긴 건 전혀 안닮았지만 쥐라기에 살았던 육식공룡 알로사우루스가 모티브. 상위 몬스터로 티라노스가 나오면서 확인사살, 배수 효과 너프 당시, 너프 대상이 되어 소지 개수당 200개의 보정석을 보상으로 줘서 별생각없이 고전장에서 대량으로 얻어놓고 방치했던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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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고전장 핼러윈 외전의 보상 소환석, 포션 1개 추가라는 독특한 가호. 소환 효과는 유용한 암흑이지만 가호는 그닥 좋지않다. 공/체25%인 알바코어와 자웅을 겨루는 정도. 체력25%보다 올포션 하나만 만들어도 체력수치상으론 크긴 한데, 포션이 방마다 하나씩 생성되는 버그가 있어서, 멀티배틀보단 방이 여러개인 토멸전, 일반퀘스트에서 효과가 높았다. 이 사양이 몇주 유지됐지만 갑자기 버그라며 수정당했다.
신규유저 대량 유입후의 이벤트라 그런지, 아니면 이전 고전장의 지옥같은 난이도에 대한 원성의 피드백인지 알로자로우스 때와 달리 잭오랜턴 베리하드도 부활했고, 공략 난이도도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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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갈란나를 물 속성으로 바꿨다고 보면 된다. 적버전은 알로자로우스의 극악했던 방어업 패턴이 없고 잭오랜턴과 마찬가지로 베리하드가 돌아와서 상대적으로 쉬운편, 다만 흙 속성은 몹시 방어가 부실한 속성이라 익스트림 난이도에선 기간틱펄서의 대미지를 감당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 마히샤
빛 속성 보스. 이름의 유래는 힌두교의 악마로 어지간히 강력했는지 신들을 죄다 털어버리고 지상으로 강퇴시켜버리는데 신들이 힘을 모아 탄생한 여신 두르가에게 패배해 죽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호는 베오울프의 빛버전. 마찬가지로 메인으론 별 쓸모없고 그냥 서브용이다. 적버전은 아크라인 시전시에 어둠 속성 공격 감소 디버프만 걸고 자기에게는 아무 버프를 걸지않아서 상대적으로 많이 약한편, 바하무트 대응책마냥 빛 속성 보스들이 죄다 달고 나오던 어둠 내성 패턴도 아예 없다.
그래도 각성시엔 차지 턴이 1개로 줄어들어서 브레이크상태가 아니면 매우 위협적이니 각성시점에서 폭딜로 날려버릴 전력이 안나온다면 게이지관리를 잘해서 각성할 시점에 브레이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3.4. 아카룸 시리즈
아카룸의 전세가 나오면서 공개된 소환석들. 리더로의 가치는 없지만 서브 효과가 개성넘치며, 서브 가호가 있어서 '''서브에 두면 전용 가호'''를 받을 수 있다. 만드는 과정이 십천중의 소환석 버전이라 국내에선 솬천중이라고도 불린다.
1.4. 메인퀘스트
메인퀘스트 라인에서 적으로 등장하고 상시 가능한 멀티배틀을 통해 드랍, 교환으로 입수하는 소환석. 무과금으로 입수가능하다보니 뽑기 SR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뽑기 SR엔 보통없는 소환시 부가효과, 소환시 특수 연출이 존재하는 등 취급이 엄연히 다르다. '마그나'라는 접사가 붙은 강화형 보스/SSR소환석이 존재하는 것도 특징.
각각의 메인퀘스트 마지막 장 클리어시 특수한 아이템을 주는데 메뉴의 아이템->중요한 것 탭에서 5개까지 장착해 활성화 시키면 퀘스트 중 획득 자금 상승, 경험치 획득량 증가, 강화시의 경험치 증가, 대성공 확률 증가 등의 상시적용 효과를 주는 물건들이므로 얻고나면 잊지말고 꼭 장착해두자.
- 티아마트
메인퀘스트 1~4장의 보스. 바하무트 디자인은 아니고[54] 원전의 여신과 삼두용 이미지를 적절히 표현한 것.
- 콜로서스
메인퀘스트 5~8장의 보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소환효과 방어 감소는 굉장한 가치가 있다. 콜로서스 드랍무기들도 오의에 방어 감소가 달려있어서 장비 상황에 따라선 SSR무기를 제치고 메인무기로 장비하게 되기도.
- 리바이어선
12장의 보스. 큰 개성이 없다, 물은 코퀴토스가 일찌감치 나왔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 파티의 최종 레이드 상대로 나왔다.
- 유그드라실
16장의 보스. 용과 여성중 어느쪽이 본체인지 미묘한 티아마트[55] 와 달리 이쪽은 순수 미소녀다. 디자인은 신격의 바하무트의 유그드라실 카드 일러스트 그대로.
애니메이션에선 스토리에 일부 개변이 가해졌기 때문에 원작과 달리 별다른 대립 없이 로제타를 따라 그랑 일행을 돕고 루리아에게 흡수된다. 원작을 따라 대사는 없지만 표정이 풍부한 게 특징. 또한 로제타와 사이가 좋다는 묘사가 나온다. 12화에서는 루리아가 노는동안 풀어줬는지 일행들과 같이 모래성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버서스에서는 로아인이 해방오의로 소환한다. 소환 즉시 컷인이 들어가는 데다가 컷인이 끝나면 소환이 완료돼서 소환 취소는 불가능하며 사용하는 공격도 위력적이다. 기술 자체는 고성능이지만 소환이다보니 연속기 마무리로는 부적합하고 상대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효율의 차이가 큰 편이다.
- 슈발리에
20장의 보스. 특이하게도 스토리 중의 퀘스트와 멀티배틀은 슈발리에가 아니라 슈발리에를 장비한 비라, 슈발리에를 장비한 마정병기 아드웨르사가 상대로 나와서 적 버전의 슈발리에는 볼수없다. 마그나가 돼야 제대로 나올지도? 서브효과는 지속이 시간이 긴 속성 대미지컷이지만 상위호환인 헤카톤케일, 카벙클 등이 존재해서 그냥저냥 취급, 둘 다 없는데 어둠컷이 필요하다면 쓸만하다. 드랍무기가 모두 체력 스킬인데 SR임에도 효과 (대) 였으나 14년 11월에 들어서 일제히 효과 중으로 너프당했다.
[image]
25장의 보스. 모티브가 된 유령선은 링크 참조. 타 메인퀘스트 성정수보다 월등히 능력치가 높다. 적버전의 독특하고도 흉악한 특수기 효과에 비해[56] 아군버전은 그냥 슈발리에의 속성반전이란 점은 아쉬운 점.
- 미스라
28장의 보스. 기어와 진자의 뭉치 같은 기묘한 생김새와 어울리는 독특한 효과. 화력 손해를 약간 보는 대신 상태이상 확률을 높여주는데 직업 다크펜서의 직업 레벨20 보너스와 동급수준이니 상당히 높은 수치다. 바람 속성 한정이니 메텔라 같은 특급 상태이상으로 도배된 캐릭터가 있다면 상당히 좋은 소환석.
속성 1순을 다돌고 나서 나온 새 메인퀘스트 소환석인만큼 새로운 점이 많아서 마그나가 아닌 상시드랍 'SSR'이고, 소환석의 능력치 자체는 SR수준이지만, 드랍하는 무기인 지팡이도 SSR등급이며 이건 스탯은 마그나 무기급의 스펙이라 좋은 편이다. 또 미스라 아니마는 스토리 SR캐릭터들의 4차 상한해제의 재료로 쓰인다.
공략은 멀티배틀이 아닌 솔로 퀘스트인데다 각성과 특수행동 시스템을 풀로 활용한 패턴이 독특해서 쉽지가 않다. 일단 오버드라이브 게이지가 없어서 패턴을 지연시킬 방법이 슬로우와 매료발동 외엔 없다. 또 체력이 50%이하가 되면 각성으로 방어력을 올리고 특수행동으로 한번 체력을 완전회복해서 체력은 1.5배이상이다. 몇 턴째마다 특수행동으로 디버프가 많이 걸려있을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전체공격, 또는 전체공격+적(즉 플레이어)에게 클리어올을 날리며, 특수기 디스토션필드는 자신에겐 지속시간 30초의 랜덤 버프, 아군에겐 디버프 1개를 거는데, 방어력 감소나 공격력 감소라도 걸리면 재앙이 닥친다. 바람 내성 감소, 방어감소 같은 치명적인 상태이상이면 전체공격+클리어올에 전멸당하는 사태도 나온다. 체력을 50%대에서 한번에 몰아쳐서 끝낼 수 있는 스펙의 파티라면 잘 계산했다가 정리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OX퀴즈를 날리던 사지타리우스를 능가하는 랜덤 복불복에 고통받게 된다.
1.4.1. 마그나 시리즈
메인퀘스트 보스 성정수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설정의 멀티퀘스트 보스.[57] 스토리상으론 만날 일이 없고 해당 메인퀘스트를 완료하면 튜토리얼 지역인 주인공의 고향섬에 해당 마그나 멀티배틀 퀘스트가 추가된다. 차원의 틈을 통해서 나타난 마그나 성정수와 싸운다는 설정.
자기 계통 무기의 스킬효과를 2배로 증폭시키는 가호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무기 구성에 따라서 가챠소환석보다도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서 과금, 무과금을 가리지않고 졸업 세팅에 가까운[58] 위상인 강력한 소환석들이다.1회 전투에 해당 성정수의 마그나 아니마 3개를 소모해야하며 가능 회수는 일 3회.
2015년 10월 31일 100랭크 미만 기공사는 플레이할 수 없는 하이 레벨 마그나 성정수가 등장,.
보상으로 +알을 확정드랍했지만, 헤비과금러들의 유일한 보루인 +알을 막 뿌린 탓에 반발이 심했다. 또한 인원제한이 18명인데 딜은 안하고 숟가락만 얹는 이들이 급증하자 운영측에서 하루도 안 되어 +알 드랍률을 대폭 하락시켰다. +알 드랍률도 대폭 하락했고, 마그나 SSR도 기존 마그나에 비해 그리 잘 뜨지 않지만 마그나 무기를 최종해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잡히고 있다.
2018년 봄, 4주년 업데이트때 무기와 소환석의 최종상한해방이 추가되었다.
무기는 최종한상해방이 1회 더 추가되어 총 5회의 상한해방이 가능하게 되었고, 소환석은 최종상한해방을 하면 캐릭터 상한해방처럼 일러스트가 변경된다. 콜로서스, 리바이어선, 티아마트, 유그드라실의 경우에는 바뀐 일러스트의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지만, 슈발리에와 셀레스트의 경우에는 바뀐 일러스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마그나 2차무기와 마그나 소환석 최종해방의 재료가 드랍되는 새로운 레이드[59] 가 새로 생기면서 해당 레이드의 입장권이 드랍되는 마그나 하이레벨 레이드의 중요성이 올라갔는데, 출시 초기에 입장권의 드랍율이 극악해서 엄청난 원성을 받았으나, 금방 드랍율을 상향 조정했다.
각 속성 소환석을 최종상한을 하기 위해서는 메인 스토리를 2부 나루그랑데 편까지 진행해야 가능한데, 풍/토/화/수 4속성은 87장, 광/암 속성은 89장 까지 메인스토리를 클리어 한 상태에서 각 마그나 하이레벨을 참가자가 아닌 개설자로써 클리어하면 해당 맵에 새로운 레이드를 오픈하기 위한 프리퀘스트가 출현한다. 그 프리퀘스트에서 각 속성의 새로운 레이드 보스들을 솔로 플레이로 격파한 후 열리는 레이드를 개설자로써 클리어하면 최종상한해방이 해금된다.
참고로 각 소환석을 최종상한 하기 위한 재료들이 만만치 않으니 시간을 들여 느긋하게 하는것을 추천한다[60][61]
- 티아마트 마그나
첫 마그나 성정수. 티아마트의 강화버전이다. 남룡방진은 티아마트, 티아마트 마그나의 드랍 무기들에 붙은 스킬들이다. 스탯 자체는 뽑기SSR보단 떨어지지만 고전장과는 동급 수준이며 상시 토벌이 가능하다. 난이도 또한 유그드라실 마그나 다음으로 쉽다.
2018년 3월, 최종상한해방이 추가되었다. 최종상한이 되면서 소환효과에 환영효과가 추가되었는데, 함께 추가된 2차 마그나무기인 라스트 스톰 시리즈의 하프가 혼신[62] 을 달고 나오면서 HP손실을 방지해줄 수 있는 환영효과와 매우 잘 맞는 궁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마그나 셋팅의 위상이 올라가는 것과 반대로, 소환석을 얻기도 힘들고, 소환석을 얻더라도 진입장벽이 높았던 제퓨로스의 위상은 추락중이다.
- 유그드라실 마그나
두번째 마그나 성정수, 유그드라실의 강화형, 컨셉만 같지 아예 다른 그림 수준인 다른 마그나 보스들과 달리 외모가 옷만 변하고 거의 그대로 유지됐는데 대신 거대한 스커트를 달고 나왔다. 창세방진은 유그드라실, 마그나의 드랍무기들의 스킬이다. 메인퀘스트상 등장 순서와 다르게 콜로서스보다 마그나가 먼저 나왔다. 소환효과는 회복성능 10%증가. 일반 힐스킬을 쓸땐 크게 티나지 않지만 회복량이 큰 포션 사용시엔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적버전은 일반공격이 약하게 랜덤대상을 여러번 공격하는거라 피해가 나눠져서 평타 공격은 전혀 무섭지 않지만 오버드라이브 특수기 창세의 루미넨스는 전멸기에 가까운 막대한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HP를 20만이나 회복하므로 가급적 특수기를 보지 않고 빨리 브레이크 시키는 쪽으로 공략해야한다. 저스펙의 참전자들이 몰렸을땐 얼마 대미지를 못주고 되려 체력을 회복시키고 나가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수도.... 창세의 루미넨스 이외의 오의는 일반 버전도 사용하던 것의 강화판인 높은 대미지+방어감소+어빌리티 봉인을 거는 액시스 문디와, 풍속성 파티를 역공하는 화속성 공격 네더 맨틀. 그래도 마그나 보스중 가장 약하다. 체력도 낮고 모드게이지의 총량이 작아서 금방 오버드라이브 시키고 브레이크 시킬 수 있지만 상태이상 내성이 제법이라 타속성은 슈퍼스타의 소울 필퍼를 걸고도 심심치 않게 디버프가 빗나가니 얌전히 바람속성으로 공략하는게 낫다.
유그드라실 마그나 하이레벨의 본체는 마그나와는 반대로 1대 치는 대신 평타가 매우 강하며, 대미지는 공격을 최대한 감소시키고 역속성 보정을 받아도 4천 이상. 본체는 차지 턴수가 1에 그라비티가 무효지만, 평타가 너무 아파서 차라리 오의를 맞는게 더 나을 정도. 오의는 네더 맨틀은 화속성 공격이지만 마그나 때와는 달리 그렇게 아프지 않으며, 물속성 내성을 다운시킨다. 액시즈 문디의 부가효과는 연속공격확률DOWN/오의게이지 10%감소로 변경되었다. 오버드라이브일때는 창세의 루미넨스를 사용하는데, 대미지는 주지 않지만 무작위 버프를 1분동안 걸며 아군에겐 랜덤 디버프를 건다. 수면, 마비같은 위험한 디버프도있지만 모든 디버프에서 다 돌려먹는 완전 랜덤수준이라 운의 영향이 크다. 다만 버프로 바람 내성업, 더블/트리플어택업 같은게 나오면 끔찍한 1분이 된다. 디스펠도 어려운것이 참전자들이 루미넨스를 볼때마다 제각각의 버프를 걸기 때문에 걸리는 버프가 한두개가 아니다. 다른 부위인 보이니치 서클의 일반 오의는 2가지 패턴이 있는데 ,1명 공격+어빌리티 봉인+적 전체 방어력업 혹은 전체공격+적 전체 방어력업. OD시엔 물속성 공격을 가한다, 네더 맨틀의 뜬금없는 물내성 감소는 이것때문.보이니치 서클이 방어력업을 거는 탓에 보이니치 서클을 먼저 잡아줘야 편하며, 유그드라실 본체만 남았을 때 마비를 걸어주면 보다 진행이 수월해진다.
마그나 무기는 검, 단검, 활, 지팡이이며 검이 공인, 단검이 수호, 특수스킬은 활에 붙은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력이 오르는 '배수'. 체력이 100%일땐 아무 효과가 없으나[63] 가장 높을 때는 일반 공인(대)보다도 효과가 커지지만, 50% 이상의 체력에선 (소)수준도 안되므로 25%이하의 체력을 유지해야해서 평타 한방에 사망할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대신 세레스트 마그나처럼 패턴의 특성 때문에 낮은 체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게 가능한 보스전에선 매우 유리하다. 오의효과는 불 속성 추가대미지. 물 속성을 공격하는 흙 속성에겐 가히 최악의 부가 효과다. 게다가 오의대미지와 무관한 추가대미지라는 이유인지 오의배율이 모두 SR급인 (대)으로 설정되어서 장비를 마그나 무기로 꽉 채웠거나, 대체할 메인무기가 없는게 아니고선 메인무기로는 그리 쓰고 싶지않을 것이다. 그나마 최종상한해방을 하면 그럭저럭 배율이 늘어서 좋아진다. 새로 추가된 지팡이는 공인 중 + 수호 소에, 지팡이의 낮은 공격력 때문에 별로 추천받진못하나 토속무기엔 좋은 수호 중 이상의 무기가 아예 없어서 마그나 메인조합에서 체력 펌핑용으론 그럭저럭 괜찮은편.
2018년 3월에 최종상한 해방이 추가되었는데 소환효과로 랜덤 강화효과 부여가 추가되었다. 기존처럼 회복효과 상한업을 노리고 소환하되, 그냥 랜덤효과를 하나 쏠쏠하게 받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을듯 하다. 풍속성과 마찬가지로 마그나2 무기로 혼신 스킬을 가진 도끼와, 공인 손실없이 수호가 덤으로 붙는 도가 추가되어 마그나 무기셋팅의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신격의 바하무트와 섀도우버스에서 대사가 생김과 함께 타무라 유카리가 전담 성우로 붙었지만 그랑블루판은 여전히 목소리가 없다. 이는 버서스도 동일.
- 리바이어선 마그나
물 속성 공격에 면역을 가지게 되지만 자신의 공격도 리바이어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상태로 만드는 상태이상을 걸어 강제로 시간을 끌어서 차지 턴을 또 채우게 만든다. 또한 전체 대미지를 준 뒤 반사 버프를 거는 수경이라는 기술도 사용하는데, 기존에는 이 반사 대미지에 상한이 없었기 때문에 만약 본인 혹은 파티원의 실수로 이 버프를 띄웠다면 디스펠이라도 들고있지 않는한 손 쓸 도리가 없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였다. 특히 절묘한 타이밍으로 누군가가 반사를 띄우는 순간 공격 버튼을 눌러버린다면 빠르게 에릭실 사용 화면을 볼 수 있게 되는 테러 유발 기술이였으나, 2017년 2월 22일 패치로 이 반사 대미지에 1천 상한이 생겨서 즉사기에서 조금 아픈 기술로 그 위험도가 크게 하락했다. 그럼에도 그냥 대미지를 주는 오의인 궤붕의 타이달 폴도 랜덤대상 2히트기로 막대한 대미지를 줘서 사라를 투입하지 않으면 맞고서 버틸수가 없다. 패턴 분석이 덜된 업데이트 초기엔 하위 수준에선 30명 풀방인데 전원이 전멸 상태였다는 끔찍한 도시전설도 있었을 정도. 상태이상 면역기나 클리어올, 디스펠 등을 이용하거나 그전에 폭딜, 듀레이션 등으로 브레이크 시키는 방법으로 대응하면 된다. 역상성의 흙속성 유그드라실 마그나가 마그나 중 가장 약하다보니 흙속성 파밍이 상대적으로 쉬워서 리바이어선이 그 피해(...)를 입는 처지라 초창기의 이미지와 달리 아주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반면 리바이어선 마그나 하이레벨은 마그나 하이레벨 전체중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리바이어선 마그나 하이레벨엔 청륜이라는 부위가 따로 있는데,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약체내성이 매우 높다. 특수행동으로는 첫 턴에 슈발리에 마그나처럼 방어/모든 내성/약화내성/재생을 본체에 거는 빙벽결계와 청륜에 디버프를 걸었을 시 디버프를 해제하는 재구성이 있다. 일반 오의는 수경으로 반사 대미지도 500 고정이라 위협적이지 않지만 OD오의인 공진은 매우 위험하다. 공진이 발동되면 본체에 썰물 버프가 생기는데, 썰물 버프의 효과는 다음 공격 때 '''궤붕의 타이달 폴을 사용'''이기 때문이다. 대미지도 매우 상승해 무작위 대상에 2만대미지*10번이라 대미지를 무효화시키지 못하면 파티가 전멸한다. 공격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누군가가 공진을 발동시키면 갑자기 타이달 폴이 날아와 의문사당하는 탓에 유저들이 기피하게 만드는 원흉. 본체의 경우는 썰물버프가 있거나 HP 10%이하에서 진정한 힘을 발동시키지 않는 한 타이달 폴을 쓰지 않아 본체만 남았을 때는 그나마 잡기 쉽다. 특수행동으로는 빙벽결계 전개 중 디버프를 걸었을 때 반응하는 푸른 검[64] ,
청륜이 OD가 된 순간 본체에 디스펠이나 우니아를 사용한 뒤 마비시키면 마비된 시간동안은 본체가 아무짓도 못하기 때문에 그나마 편해진다. 청륜의 패턴상의 빈틈을 노려서 리바이어선 본체의 내성을 풀어놓고 디버프를 걸어둬 대미지 누적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빙벽결계보다 재구성의 발동을 최우선으로 해서 어떻게든 청륜에 디버프가 하나라도 걸고 빙벽결계의 재발동 조건인 '본체에 디스펠 사용'을 하면 그 턴엔 결계를 안쓰고 재구성을 써서 디버프를 해제하고, 다음턴엔 그냥 평상시 로테이션에 들어가서 본체의 내성이 사라진 상태가 된다. 단 끝없는 수경 때문에 이 상태로 본체만 먼저 잡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이래저래 악랄한 보스였던점 때문에 청륜의 체력과 약화내성이 대폭 감소, 공진이 개인대상 디버프가 되는 밸런스 패치를 받은 후론 난이도가 대폭 내려갔다.
마그나 무기는 활, 지팡이, 단검, 창이며 활은 수호, 단검이 공인이다. 공인이 부족한 물속성이라 단검은 굉장히 귀하다. 특수 스킬은 지팡이에 붙은 회복상한/효과가 올라간다. 증가수치가 너무 낮고,(스킬 레벨 1때 5%, 10일 때 9.5%), 애초에 이 게임은 공인 미만 잡이기 때문에 그냥 스밥 취급받는다. 새로 추가된 창도 기교밖에 안 달려있어서 좋은 취급은 못받는다. 무기 공통의 오의효과는 반사 부여, 적의 공격이 아무리 세봐야 적의 체력에 비하면 얼마안되는걸 생각하면 그냥 40% 대미지컷 효과를 얻는 정도의 효과다.
2018년 3월, 최종상한해방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소환효과는 속성공격력 UP 효과, 카벙클류의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마그나건 바루나건 중복 양면편성을 많이 쓰게 되는 수속성의 메타에 맞는 그럭저럭 유용한 효과. 다른 속성과 마찬가지로 마그나2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마그나2무기중에서는 오의데미지와 오의상한을 늘려주는 필살 스킬을 가진 하프가 제일 평가가 좋은편. 그러나 수속성의 경우에는 장군석인 바루나의 위상이 워낙 높고, 마그나2 업데이트 직전에 열린 '''왜 하늘은 푸른걸까 2편'''인 '''실락원''' 이벤트에서 디비전[65] 시리즈를 배포했는데, 장군석을 획득하지 못했던 대부분의 유저들이 진입장벽이 낮은 디비전 바루나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마그나 시리즈의 최종보다 평가가 낮다. 그래도 하프만 2개 최종하면 거의 끝인 낮은 진입장벽 덕에 마그나2 세팅에 대한 연구가 제법 진행된 뒤론 마그나2 세팅시의 성능이 무~소과금 바루나보단 강하다는게 밝혀지면서 어느 정도는 위상이 개선된편.이쪽도 구도가 달라서 그렇지 신격의 바하무트에 나오는 그 리바이어선이다. SR시절엔 늘씬했다가 SSR에서 살쪘다가 최종시 다시 살이 빠진다.(??)
- 콜로서스 마그나
네번째 마그나 성정수. 소환효과 방어 감소는 이미 大인 오딘, 같은 中인 리바이어선 마그나 등이 나오긴 했지만, 다 속성이 다르므로 가치가 낮아지는건 아니다. 비록 오딘의 약화 성공률이 사기적이긴 하지만... 기염방진은 콜로서스, 마그나의 드랍 무기스킬들을 말한다.
적 버전은 모드게이지의 충전량이 체력의 5~60%정도는 깎아야 겨우 가득찰 정도로 높고 '특수행동'[66] 시스템이 처음 적용됐는데 체력이 일정 이하부터는 체력이 조금씩 줄어들 때마다 강력한 1인 대상 특수기 '차원단'을 사용한다. 특수행동은 브레이크 중이어도 사용하기 때문에 회피기나 불내성, 대미지컷 조합이 없으면 발동할 때마다 한명씩 사망 확정에 가까운 흉악한 패턴. 공격 디버프 없이는 물속성으로 맞아도 대미지가 3만이 넘게 떠서 50%컷 하나 정도로는 버티기 힘들다. 체력 50%이전엔 약한 전체대미지를 주고 물내성, 방어, 재생(2만)을 얻는 방어형 특수기 셸터와 좀 높은 전체대미지와 작열 디버프를 주고 공격버프를 얻고 자신의 방어버프들이 남아있다면 지우는 공격형 특수기 프로미넌스 리액터. 셀터를 사용하면 딜이 급감하기에 빨리 프로미넌스 리액터를 쓰길 빌어야 하는데, 계속 셀터만 사용한다면 농락당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통상 오의로는 이 두 가지만을 사용하고, OD 오의로 차원단을 사용하며, 50%이하가 되면 차원단 하나만 쓴다. 차원단 또한 셀터로 얻은 버프를 지운다.
기본적으론 50%의 2페이즈 진입시부턴 방어버프를 스스로 지워서 머릿수로 미는데엔 취약한 보스라 구원요청을 마구 뿌린다면 일단 잡는데는 별 지장은 안생기는 정도의 난이도이나, 솔플을 목적으로 한다면 샤를롯테, 카타리나, 릴리의 조합에 카벙클 가넷같은 불내성 소환석을 서브로 3체이상 채용해서 전투 내내 높은 체력, 불내성과 공격디버프 중첩, 차원단에는 대미지컷을 유지해 차원단에서 살아남는게 필수적이다.
하이레벨은 몸통과 오른팔로 부위가 구분되며 오른팔은 오의로 2단 차원단을 날린다. 본체는 정말 별거 없기 때문에 오른팔의 파괴가 공략의 핵심. 그나마 오른팔의 체력이 75% 50%마다 특수행동 히트를 발동해서 오의차지 스택을 리셋하고 영구지속 공격업을 거니 그라비티, 슬로우를 총동원해서 질질끌거나 요달라하같은 어그로 회피기나 100%컷 등으로 차원단을 피해야 한다. 평타공격도 끔찍하게 높지만 차원단보다야.. 본체는 75%에서 OD엔 방어력이 마그나시절 보다 더 강해진 셀터를 걸고 디스펠을 걸어도 재장전하며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브레이크가 되어야 셀터 재장전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차피 오의가 자잘한 체력감추기 디버프를 거는 다단히트 광역공격뿐이라 별 위험은 없다.
대신 본체 체력10%가 될때 발동하는 스탠바이모드가 일종의 광폭화 타이머. 스탠바이모드가 되면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기본 방어력이 상승하는 대신 오의차지턴 최대치가 늘고 공격을 아예 하지 않는다. 그리고 풀차지시 전멸기급 대미지의 프로미넌스 리액터를 시전하고 그후론 차지턴 최대치가 1턴으로 줄어들고 프로미넌스 리액터만 반복하게 된다. 다만 이 상태에선 즉사 면역도 해제되기 때문에... 일부러 소수인원으로 플레이 하는게 아닌한 리액터 패턴을 자주 볼일은 없을 것이다.
대신 본체 체력10%가 될때 발동하는 스탠바이모드가 일종의 광폭화 타이머. 스탠바이모드가 되면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기본 방어력이 상승하는 대신 오의차지턴 최대치가 늘고 공격을 아예 하지 않는다. 그리고 풀차지시 전멸기급 대미지의 프로미넌스 리액터를 시전하고 그후론 차지턴 최대치가 1턴으로 줄어들고 프로미넌스 리액터만 반복하게 된다. 다만 이 상태에선 즉사 면역도 해제되기 때문에... 일부러 소수인원으로 플레이 하는게 아닌한 리액터 패턴을 자주 볼일은 없을 것이다.
마그나 무기는 총, 건틀렛, 지팡이, 도가 있으며 총이 수호, 지팡이가 공인이다. 지팡이는 기본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공인 무기임에도 2번 이상 상한을 해제하기 전엔 실제로 장비하기가 영 기피되는편. 건틀렛에 붙은 특수 스킬은 불 속성 캐릭터에게 SSR캐릭터 세르엘의 서포트 어빌리티 같이 패시브로 확률적 카운터를 부여하는 스킬. 레벨에 따라 반격의 대미지만 오르고 반격 확률은 그대로라 공격스킬을 넣을 자리 하나를 포기하고 끼기엔 너무나 잉여롭다. 도는 하이레벨이 추가되면서 등장했는데, 공인이 붙었으면 새로 파밍하는 부담은 있어도 공격력 낮은 지팡이에서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나 현실은 달랑 배수만 붙어서 꽝이 하나 더 늘어나버렸다. 오의는 방어DOWN(중).
2018년 3월. 최종상한해방이 추가되었다. 추가소환효과는 배리어 효과로 제우스 풀해방 이전과 같은 1500이니 소소한 유사 회복기 수준, 화속성 특유의 시바콜 메타 탓에 '남이 소환한 시바에 합체소환을 걸기 좋은 1턴 즉시 시전 가능한 메인 소환석'이라는 뭔가 좀 뒤틀린 방향으로 고평가 받는다. 마그나2 무기 브라흐만 시리즈는 정보공개 시점부터 기대에 어긋나는 미묘한 옵션만 잔뜩이라는 분위기가 돌더니 결국 처참하게 멸망했다, 검인 브라흐만 시미터만이 딜량은 늘지 않지만 어쨌든 체력은 늘어나기 때문에 취향으로 1~2세트 채용되며, 창은 공인 중을 받은 페널티대비 트리플 어택 증가량이 매우 미묘[67] 하고, 최종을 해야만 트리플어택이 붙는거라 메인무기 채용에도 탈락했고, 권은 '권이 특기무기인 캐릭터에게만'이라는 강력한 제한이 걸려 있음에도 공인량이 일반 공인 대와 동일해서 정말 권 특기파티에 대한 애정과 투자할 자원이 넘쳐나는 사람이나 쓸 계륵무기로 나왔다. 인터넷 팬 캐릭터로 '콜로마그 쨩'이라는 파생 캐릭터가 있다. 콜로서스 마그나 안에 타서 조종하는 파일럿이라는 설정으로, 콜로마그의 뿔을 달고 있는 10대의 은발미소녀로 그려진다. 뿔을 달고 있기 때문에(=드라프) 거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리는 사람에 따라 평범한 체형이나 빈유로 그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인기는 원본 콜로서스를 아득하게 능가하는 정도로, 콜로서스보다 팬아트가 많은 것은 당연한 수준이며 일반 콜로서스 팬아트 자체도 콜로마그 쨩과 함께 그려진 것이 대다수.
- 슈발리에 마그나
다섯번째 마그나 성정수. 빛의 날개 같은 생김새였던 SR과 달리 여기사의 모습이라 결국 슈발리에는 SR소환석(슈발리에), 스토리 중의 모습(비라 빙의/아드웨르사), 멀티배틀 적버전(아드웨르사), 마그나가 죄다 다른 모습이다. 기해방진은 슈발리에, 마그나의 드랍 무기 스킬. 루시펠의 존재 때문에 바하무트-셀레스트의 관계와 같이 마그나임에도 소환석은 별로 모으고 사용하기가 뭐하다. 소환효과는 확률적 디스펠이긴 하나 약점속성에도 대부분 성공할 정도로 확률이 높으니 서브로 채용할 여지가 있었으나, 2015/7/9 패치로 너프되어 일부러 넣을 필요는 없어졌다.
적버전은 지속시간 무한의 모든 속성 내성+약화내성+방어상승+재생(회당 65535)를 걸고 버티는 지독한 패턴이라 리바이어선 마그나를 능가하는 저랭 킬러로 등극했다. 한번 열렸다하면 참전자가 30명까지 다 모이고 십여분이 지나도 체력이 풀... 일단 방어버프인 '이지스 머지'를 1턴째에 특수행동으로 시전하며 스택이 다차면 사용하는 오의도 이지스 머지이다. 각성 이전엔 공격은 오로지 평타뿐이지만 그 평타 공격력이 아주 강력하다. 이지스머지 중에 디스펠을 걸면 버프는 약화내성 하나만 풀리지만 그 상태로 일반공격을 받으면 반격없이 바로 '이지스 머지 해제'를 시전하며 남은 방어버프가 모두 풀리고 약화 효과수에 따라 방어는 10%감소, 공격은 10%증가하는 새크리파이스, 공격버프, 더블어택확률 상승이 걸린다. 체력 4~50%/10% 시점에 특수기 '빛의 검'으로 강력한 랜덤대상 4회 공격+모든 강화효과 제거를 걸고, 체력 30%정도에 각성상태가 되면 오버드라이브 특수기가 이지스 머지가 아니라 빛의 검이 된다, 그전엔 브레이크가 풀리면 다시 이지스머지를 특수기로 시전하니 주의. 따라서 공략에 디스펠은 선택이 아닌 필수, 디스펠이 없으면 공격하는 것 자체가 민폐가 되기 쉽다. 브레이크를 시켜야 안정적인 딜타임이 나오는 특성상 모드게이지 감소, 브레이크 연장 어빌리티도 효과적이다. 참고로 이지스 머지 해제 상태의 슈발리에 마그나에게 디스펠을 걸어서 더블어택을 지우고 공격하면 다시 '이지스 머지 해제'를 시전해서 더블어택을 다시 걸려고 하기 때문에 디스펠이 있다면 반격없이 공격할 시간도 벌 수 있다. 대화가 가능하다던가, 호흡이 맞는 소수인원이 공략시엔 비숍만 아니라 홀리세이버도 빛의 검 타이밍을 막아줄 수 있어서 1명쯤은 있으면 좋은 직업. 사실 비숍과 홀리세이버는 1명씩만 있으면 나머진 모두 디버프를 가진 딜러로 채워도 비숍이 연속공격당해 죽지 않는한 디스펠의 쿨타임은 돌아와서 큰 상관이 없다. 반대로 디스펠을 아무리 들고 있어도 참여자들이 다 제각각 행동하고 특수기 발동타이밍을 '평타 반격을 안받는 공격기회'로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공략이 아예 불가능해진다.
하이레벨은 원본의 악명이 유명무실한 저난이도 호구보스. 비트 두개가 부위 파괴 대상으로 등장한다. 본체의 체력 25%마다의 특수기가 비트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본체딜을 안하고 비트를 먼저 잡아야한다 비트들의 특수기가 더 위협적이기도 해서 난이도는 리바이어선, 콜로서스 하이레벨마냥 비트가 진짜 보스에 해당하는 수준.
마그나 무기는 악기, 총, 도끼, 검이며 악기와 총이 공인, 도끼는 수호인데, 기해방진2 이외에도 각각 다른 속성의 수호, 공인 스킬이 붙어있는 더블스킬 무기이다. 방진은 아니라서 그냥 일반 (大) 스킬. 악기는 불속성 수호, 총은 흙속성 수호, 도끼는 물속성 공인이다. 대신에 따로 특별한 마그나 스킬이 없다. 하이레벨이 나오면서 추가된 검은 신규 스킬명인 神威(신위)를 달고 나왔는데, 효과는 공인 소+수호 소이다. 여기에 빛속성 일반 공인(소)까지 달고 나왔다. 공인 두개가 합쳐지면서 총보다 우월한 성능으로 판명났고, 결국 세팅을 다 갈아야할 정도가 되었다. 성능이 너무 OP로 판명나자 운영측은 2스킬인 일반공인은 최종상한을 뚫어야 사용 가능하게끔 패치했다(...). 즉, 최종상한 후 레벨 120을 찍어야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 여기에 교환 횟수까지 제한을 걸어, 월 2회에서 전체 4회로 제한을 걸었다. 오의 효과는 '가끔 적의 강화효과 1개 제거'인데 다른 '가끔'이 쓰인 경우와 달리 굉장히 높은 확률을 자랑하니 오의가 디스펠이 된다고 봐도 됐을 정도. 하지만 2015/7/9 패치로 확률이 너프되었다.
2018년 3월 최종상한해방이 추가되었다. 소환추가효과는 빛속성 공격 UP. 함께 추가된 마그나2무기 시리즈 중에서는 배수 스킬을 가진 단검과 혼신 스킬을 가진 활이 쓸만하다는 평가. 문제는 활, 단검의 채용 비율에서 끝없는 논쟁이 이어지는데 어떻게 섞던간에 최종적인 한계 딜량은 기존 검 세팅보다 약간 센 정도고 변화 하는건 체력량, 배수, 혼신에 의한 딜 그래프 움직임을 따져야하다보니 고려할 부분이 많아서 정답이 없는 상태.딜 별로 안변하니 그냥 석만 최종하고 하던대로 검이나 쓰자 VS 단검 위주로 배수(+소수의 활로 혼신)&기교 VS 활위주의 혼신(+소수의 단검으로 배수)&기교가 혼전 중이다.
그리고 어느 세팅이건 연속공격은 보정해주지 않아서 리미티드무기 4~5개 이상의 제우스 세팅에게는 범접하기 힘들다.
최종상한을 하면 일러스트가 변경되는데 기존 일러스트에서는 뒷 배경의 성에 커서 여기사의 존재감이 적었지만, 이번에 바뀐 일러스트는 본체인 여기사를 강조하는 느낌이려 평가가 나쁘지 않다.
- 셀레스트 마그나
여섯번째 마그나 성정수이자 공지에 따르면 마지막 마그나 성정수. 파괴된 여러척의 셀레스트의 잔해들 위에 검은 베일을 쓴 여성이 서있는 임팩트 있는 모습. 소환석의 성능은 미묘, 소환효과도 거의 의미가 없고, 바하무트가 너무나 강력해서... 바하무트보다 효과가 나아지려면 오로지 대 빛속성용으로만 사용할때 한정, 역속성 한정으로 버프에 의한 증가폭이 더 커서 바하무트 가호보다 대미지 기대치가 높아진다.
초창기의 패턴은 셀레스트의 강화형. 리제네레이션, 공격, 방어 강화효과가[68] 있으면 모든 효과를 제거하고 언데드1, 부패를 거는 '무상의 안개', 모든 효과를 지우고 언데드2, 어둠 속성 내성UP, 부패를 거는 '심연의 안개' 2종의 특수행동을 2턴에 걸쳐 구사한다, 무상의 안개를 먼저 걸고 다음턴에 언데드1이 한명이라도 남아있다면 심연의 안개를 날리는 구조. 심연의 안개도 걸린 뒤엔 일반적인 패턴으로 돌아간다.[69] 이 두 특수행동은 부패 이외의 대미지는 없지만 다른 특수행동 '보이드 올'은 지속시간 무한의 빛내성을 얻으며 아군 전체의 체력을 100% 회복시키고 부패를 건다. 그때 언데드가 걸려있었다면 그대로 전멸이다[70] , 셀레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피해가 아닌 회복 판정이라 회피, 피해무효 등의 어빌리티로 피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강화효과 없이 싸우려고 하면 일반공격이 상당히 아프고 그냥 스택이 차도 강력한 전체공격 특수기 '나락의 폴다운'[71] 을 쓰니 중간 중간 안개를 유발해서 대미지를 조절하고, 어둠내성을 얻어서 나락의 폴다운 대미지를 줄이거나 하면서 싸우되, 적절한 회복이나 클리어올로 부패의 지속 피해를 커버하고, 보이드 올 타이밍을[72] 정확히 알고 소환석 바알이나, 클리어올 등으로 언데드에 대처해야 했다.
특수기는 모두 여러 조건에 따라 확정발동이라서 스펙보단 특정 어빌리티를 가진 캐릭터 조합 여부에 따라 공략 난이도가 많이 갈렸다. 슈발리에에 비하면 체력 재생도 안하니 머리수로 밀면 웬만큼 체력이 깎이긴 하는데다, 약화내성이 대단찮아서 디버프는 그럭저럭 잘 걸리는 관계로 마그나 중 최대치의 압도적인 체력도 보기보다 쉽게 깎이는 편이다. 레이지 같은 참전자 전체적용 버프를 남이 쓰면 의도치 않아도 안개류 특수기를 맞게 돼서 힘들어질 수도/편해질수도 있으니 참전자들이 적절한 세팅을 하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해가면서 플레이하면 한참 낮은 스펙으로도 공략할 수 있는 치밀하게 설계된 보스다. 또 고정된 패턴을 찔러서 솔플하기가 쉬운 보스이기도... 유달리 패턴에 패치가 많이 적용된 보스다, 처음 업데이트 됐을땐 @@의 안개의 디버프 효과 중에 SR버전 같은 효과를 의도했는지 부패가 아닌 재생이 달려있었는데 '''당시에도 여전히 무상의 안개 시전 조건에 재생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한번만 버프를 걸면 계속 안개를 반복하는 자체 루프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패턴이었다가 부패로 변경됐다. 보이드올의 빛내성은 잠수함 패치로 지속시간 무한에서 시간제로 변경되고 빛내성 디스펠시의 카운터 보이드올은 아예 삭제돼서 솔플시엔 빛속성으로 공략하기가 한층 쉬워졌다. 그리고 아예 보이드올의 회복량을 최대 5천으로 고정하고 조건부 안개류도 삭제하는 패치가 된 뒤론 그냥 체력만 많은 풍선화.
마그나 무기는 창, 도끼, 악기, 권갑으로 창과 도끼는 공인, 악기는 수호. 슈발리에처럼 다른 속성의 스킬이 추가로 붙은 더블스킬인데 배수, 카운터, 크리티컬로 보통 스킬이 아닌 특수한 스킬들이다. 창은 바람속성 배수, 도끼는 물속성 카운터, 악기는 불속성 약점공격시 대미지가 오를 확률 상승. 셀레스트 마그나 하이레벨이 추가되면서 권갑이 나왔는데, 스킬은 티아마트 마그나 총과 같은 공인 중+ 배수 소이다. 그러나 티아마트 때는 총이 권갑보다 공격력이 높아서 어느정도 주목받은 반면, 셀레스트는 그 반대라 주목은 받지 못했다. 최종 세팅 기준으로 1개 정도는 쓸만하다는 모양. 그러나 16년 여름에 등장한 수영복 조이와 배수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현재 세레마그 세팅은 권갑 도배가 대세이다. 드랍률이 낮아 파밍이 오래걸린다는 문제점만 제외하면 현재 마그나 세팅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슈발리에 마그나와 마찬가지로 권갑을 제외하면 2번 스킬들은 접두사가 '@@방진'이 아니라 마그나 가호 적용을 받지못한다. 오의효과는 슈발리에 마그나 무기와 같은 확률적 디스펠이지만 100%에 가깝게 매우 잘발동했다. 하지만 이 역시 2015/7/9 패치로 너프당했다.
2018년 3월 , 최종상한해방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효과는 적 전체에게 암흑 부여. 기존의 소환효과였던 회복효과 DOWN이 별로 쓸일이 없는 스킬이였는데, 암흑이라는 나름 쓸만한 효과가 추가되었다. 무기는 대놓고 자신이 함정무기임을 어필하는 도끼 이외엔 지팡이, 총 둘 다 쓸만한 편. 지팡이는 2세트 최종해서 어떤 암속성 마그나 세팅에던 그냥 섞어끼면 될 정도의 절대적 성능을 가진 지팡이. 신위(중)과 최종을 조건으로 필살이 붙어있어서 암속성의 오랜 괴로움이었던 낮은 최대체력을 해결해주고 세라픽 무기의 부재로 오의 상한이 부실한 점도 필살이 해결한다. 총의 경우엔 엣케작스를 연상케하는 복합스킬 무기, 기교가 메인베이스라서 사용하려면 기존의 권, 도끼류를 대체 한다는 느낌으로 다수 최종해서 채용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결과물은 배수없이 풀체력으로 고화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므로 엔드컨텐츠로서 파밍하기에 나쁘진 않다.여담으로 최종상한을 하면 배는 완전히 침몰해 사라지고 그림체가 다소 변해 정숙한 미망인 같은 일러스트로 바뀌는데... 유저들의 반응이 괜찮은 편이다. 단독 주연 동인지까지 나올 지경.
1.5. 기타 - SR 이하
- 프로토 바하무트
튜토리얼에서 기본지급되는 SR소환석. 주인공의 마을의 사당에 모셔져있던 성정석으로 주인공과 루리아가 위기에 처했을때 소환된다, TV CM에선 바하무트가 나오지만 인게임에선 거기서 나오는게 이 프로토 바하무트. 비, 바하무트와도 어떤 관계가 있다는 떡밥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SR임에도 메인퀘스트 SR들처럼 특수소환 연출이 존재한다. 모든 속성 공격 10% 증가라는 범용 효과를 가졌지만 추가 입수가 불가능해서 고전장 보상인 금강정이나 카지노에서 SR소환석 상한해제 아이템 월광정을 교환해서 쓰지않는한 상한해제를 할 수 없다. 웬만한 잡레어보단 훨씬 좋은 효과이므로 초보자들은 한동안 신세지게 되는 소환석. 정말 카지노에서 해제석을 교환해서 발라준 용자의 보고에 따르면 풀해제시의 가호는 15%다. 게임내 성능은 낮지만 스토리상으론 프로토 바하무트는 매우 강력한듯. 신격의 바하무트에도 나오는데 현존 마족 최강 카드인상태 그 천치창조 바하무트보다 공격력이 더 높다. 물론 그 다음은 천치창조 바하무트
1주년 업데이트로 토벌대상으로 추가되었다. 마그나 성정수 처럼 재료+일일 3회제한이 걸린 멀티배틀 퀘스트. 정식으로 바하무트의 힘의 일부라는 설명이 나온다. 재료는 각속성 마그나 성정수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속성별 진정한 아니마를 1개씩 모아서 교환하는 레어한 재료인데다 소모 AP도 80, 마그나들을 우습게 만드는 막대한 체력을 자랑한다. 드랍템에 소환석은 없고 고전장 무기 강화의 재료, 1주년으로 추가된 엔드컨텐츠인 바하무트 웨폰의 재료등을 드랍한다.
1주년 업데이트로 토벌대상으로 추가되었다. 마그나 성정수 처럼 재료+일일 3회제한이 걸린 멀티배틀 퀘스트. 정식으로 바하무트의 힘의 일부라는 설명이 나온다. 재료는 각속성 마그나 성정수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속성별 진정한 아니마를 1개씩 모아서 교환하는 레어한 재료인데다 소모 AP도 80, 마그나들을 우습게 만드는 막대한 체력을 자랑한다. 드랍템에 소환석은 없고 고전장 무기 강화의 재료, 1주년으로 추가된 엔드컨텐츠인 바하무트 웨폰의 재료등을 드랍한다.
체력 50%이전까진 전체공격+지속시간무한에 참전자수가 적을수록 대미지가 큰 체력감소 디버프를 거는 라그나로크 필드, 전속성 다단히트 공격인 레긴 레이브뿐이라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체력이 50%가 되면 봉인구를 완전하게 풀어헤치며 바하무트와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이때부터, 일반 공격이 매우 강력해지며, 레긴레이브가 한층 강화되며 패턴에 랜덤속성 내성을 얻는 오의가 추가된다. 그리고 HP 25%와 5%에서 파티 전체에 999,999 대미지를 주는 특수기 '거대한 파국'이 기다리니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남는건 에릭실을 써서 컨티뉴(...)하는 것뿐. 주로 주인공 클래스 중 홀리세이버의 팔랑크스(참전자 전체 1턴간 받는 대미지 70% 컷)에 자체 버프로 30%이상의 암속 저항으로 댐컷 100%이상을 띄운 상태로 파국을 맞으면 miss가 나오며 회피히게 된다. 이 때 주로 사용되는 버프론 아테나(소환 시 모든 대미지 30% 컷), 암속성 카벙클 풀돌(소환 시 암속성 저항 50%)[73] , 스토리 솬석인 헤카톤 케일(소환시 암속성 저항 30%), 광속성 캐릭인 사루난의 1어빌이 대표적이다. 25%에선 단순히 파국만 시전하지만 5%에선 또 한번 각성하면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공격력/트리플 어택 확률 증가 및 매우 강력한 디버프 내성을 얻는다. 그래서 100%~5%보다 5%~격파가 보통 더 어렵다.
2주년 업데이트로 바하무트 웨폰 3단계가 개방됨과 동시에 하이레벨이 추가되었다. 하이레벨에선 바하무트 웨폰 3단계에 쓰이는 재료인 바하무트의 자전(紫電)뿔을 드랍하는데, 드랍률은 매우 높지만 100%는 아니다. 빨간 상자에선 매우 낮은 확률로 히히이로카네가 나온다. 인원 제한은 18명이며 에릭실은 사용 불가능. 다른 인원제한 18명 HL처럼 만만하게 여겼다간 순식간에 전멸당하므로 파티를 짜서 출발해야한다. 공략은 여기나 구간별 행동 메뉴얼을 참고하면 좋다.
2016년 신 이벤트에서 진정한 힘을 해방한 형태로 새로운 프로토 바하무트 소환석이 보상으로 추가되었다. 노돌시 효과는 전 속성 공격력 20%상승, 디펜드 오더 이벤트전에서는 50%가 상승한다.
- 카벙클
SR소환석. 속성별로 하나씩 존재한다. 카벙클 가넷, 카벙클 아쿠아마린 같은식의 보석이름의 바리에이션. 생김새는 나이츠 오브 글로리에 패널미션으로 지급되는 카벙클. 소환시에 공격효과 없이 아군 전체에 해당속성 공격UP, 내성UP[74] 을 걸어주는 특수한 소환석. 가호는 거의 효과를 볼 수 없는 약화효과 내성이라 주로 서브로만 쓰인다. 속성 공격UP을 이용하려면 같은 속성 파티를, 내성UP을 이용하려면 적과 같은 속성의 카벙클을 사용해야 한다. 서브로선 상위호환이랄만한 고전장 SSR소환석들도 공격업만 있는거라서 SR치곤 채용가치가 높다. 공격효과가 없는 대신인지 버프효과는 매우 높고 풀해제하면 효과가 50%로 대폭 증가해서 풀해제한 같은 속성 카벙클을 3개 장착해서 계속 내성을 유지하는 물량 공세 세팅이 솔로잉 전략으로 발굴되기도. 일반적인 세팅에서도 공격 버프효과가 일반 공격버프와 양립가능하고 지속시간도 길어 매우 강력해서 1개쯤 서브용으로 추천된다.
멀티 프로토 바하무트에서 파국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소환석중 하나인데, 팔랑크스로 대미지 감소 70%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풀돌 암벙클or헤카톤케이르 or 아테나가 있으면 파국을 막을 수 있다. 암벙클이 없을 경우 아테나나 헤카톤케이르 합체소환을 노려야 한다. ~~물론 다른 사람이 먼저 타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토 바하무트 하이레벨은 한술 더 떠서 암벙클이 2개나 필요하기에 암벙클을 노리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바람 속성 카벙클만 뽑기에서 나오지 않는다. 패널미션과 트레저교환으로 2개까지 입수가능하고 카지노에서 메달교환경품으로 추가로 2개를 얻을 수 있다. 카지노에서도 교환하고나면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한정경품이므로 강화소재 같은걸로 날려먹진말자. 공짜라 그런지 다른 카벙클들과 달리 혼자 능력치가 낮다. 3월 10일 2주년 업데이트로 문교환이 추가 되었지만 여전히 능력치는 낮은게 흠. 열화판 카벙클도 있는데, 스탯도 낮고 대미지 컷도 30%밖에 안 된다. 그러나 팔랑크스와 합치면 30%여도 100%컷이 되므로 카벙클을 꼭 쓰고 싶다면 얻을만한 가치가 있다. 열화판 카벙클은 2016년 3월 24일 호를 구매하면 주는 시리얼 코드로 얻을 수 있다. 6속성 전부 제공하며, 상한해방은 다 되어있다.
[image]멀티 프로토 바하무트에서 파국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소환석중 하나인데, 팔랑크스로 대미지 감소 70%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풀돌 암벙클or헤카톤케이르 or 아테나가 있으면 파국을 막을 수 있다. 암벙클이 없을 경우 아테나나 헤카톤케이르 합체소환을 노려야 한다. ~~물론 다른 사람이 먼저 타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토 바하무트 하이레벨은 한술 더 떠서 암벙클이 2개나 필요하기에 암벙클을 노리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바람 속성 카벙클만 뽑기에서 나오지 않는다. 패널미션과 트레저교환으로 2개까지 입수가능하고 카지노에서 메달교환경품으로 추가로 2개를 얻을 수 있다. 카지노에서도 교환하고나면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한정경품이므로 강화소재 같은걸로 날려먹진말자. 공짜라 그런지 다른 카벙클들과 달리 혼자 능력치가 낮다. 3월 10일 2주년 업데이트로 문교환이 추가 되었지만 여전히 능력치는 낮은게 흠. 열화판 카벙클도 있는데, 스탯도 낮고 대미지 컷도 30%밖에 안 된다. 그러나 팔랑크스와 합치면 30%여도 100%컷이 되므로 카벙클을 꼭 쓰고 싶다면 얻을만한 가치가 있다. 열화판 카벙클은 2016년 3월 24일 호를 구매하면 주는 시리얼 코드로 얻을 수 있다. 6속성 전부 제공하며, 상한해방은 다 되어있다.
- 바실리스크
초기 럭키뽑기 2등 상품 SR소환석. 가호는 암흑속성 공격가호이며 SR등급이지만 소환효과가 있다, 효과는 독. 이후 2등 상품 소환석이 캑투스맨으로 변해서 럭키뽑기론 얻을 수 없다. 캑투스맨은 그냥 소환효과가 없는 일반 뽑기 SR과 같은 옵션이라 역으로 바실리스크의 개성이 생겼다. 카지노에서 메달교환경품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image]- 실피드벨
메인퀘스트 중 가론조섬(25~28장)에서 나타나는 레어몬스터 실피드벨이 드랍하는 SR소환석. 가호 효과가 '레어몬스터 출현율 증가'라서 프로필의 달성율 올리를 노리는 유저들의 레어몬스터 토벌 작업, 또는 이벤트 퀘스트에 가끔 출몰하는 시엠프레스 같은 희귀SR무기[75] 드랍 레어몬스터를 노리는 노가다 작업에 주로 쓰인다.
[image]- 화이트래빗
- 그외
SR의 경우 단일 공격/체력가호는 상승폭이 25%->30%이라 정말 쓸게 없어서 쓰는 경우 외엔 토멸전, 시나리오 이벤트 SSR소환석만 생겨도 바로 뒷전으로 밀린다. 카벙클처럼 소환효과가 좋거나 15%->20% 특정 속성대미지 컷 같은 일부 가호가 특수한 것 외엔 대부분 그냥 루피로 팔거나 엘레멘트화, 강화소재 등으로 갈아버리는게 보통이다. 소환석 강화는 장비보다 품이 많이드는 편이라 SR에 강화용 엔젤을 붓는건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1]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부분. 주인공이 루리아를 구하려다 죽을만큼의 부상을 입자 루리아가 주인공을 살리기위해 퓨전(?)했다. [2] 예외로 R등급인데 4턴인 토끼 소환석이 1개 있다.[3] 유일하게 교환 가능한 방법은 셰로카르테의 특별교환권을 이용하는 것 뿐이다. 하지만 골드문 150개가 필요한 탓에 대부분의 유저에겐 그림의 떡. 예외적으로 3월 그랜드 페스에서 일시적으로 루시펠이 정가가 가능하게 한적은 있다.[4] 고전장에선 헬 보스가 거의 항상 들고 오며, 상시 멀티에서도 아카샤에서 55%패턴으로 '대미지를 입었을때 상태이상 무효/상태이상내성 100%가 아니면 즉사', 2회 브레이브 그라운드의 퀸비도 아카샤의 저 패턴을 즉사 성공율만 살짝 낮춘 1인 대상버전으로 가지고 나오며 악명을 떨쳤다.[5] 프로토 바하무트를 부르는 루리아의 소환영창의 마지막 구절이 '그대의 이름은 바하무트'인 것을 보면 '프로토'는 그냥 게임적 구분명이고 프로토 바하무트=바하무트인듯 하다.[6] 장크틴젤에서 프로토 바하무트가 나타났을 때 원초의 성정수 산달폰이 판데모니움에서 풀려났는데, 그가 깽판을 치면서 파타그랑데의 섬들이 땅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하고 이에 주인공과 여러 캐릭터가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는 스토리. 여기서 4대천사가 처음 등장하고, 종장엔 천사장 루시펠까지 개입하는 등 메인 스토리가 TV판이라면 이 이벤트는 극장판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7] 게임내에선 트리플 제로라고 읽고 이는 카발라의 3계 아인 소프 오울을 뜻한다.[8] הֵילֵל בֶּן-שָׁחַר 히브리어로 "새벽별, 여명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히브리 신화쪽에선 루시펠의 원이름으로 불리는 단어.[9] 1년차 연연세세 이벤트 부터 등장한 종에서 2족보행 로봇으로 변형하는 성정수, 사실 그간 그냥 이름대로 '제야의 종치기'로 연례 행사 취급을 당하다가 4년차에 들어와서 외형이 건담 패러디가 대폭 섞인 파워업한 새로운 형태를 공개하면서 설정도 엄청 거창해졌다. 반면 유창한 혀굴리는 발음으로 저글리쉬를 난발하는 대사의 괴리감, 개그도 한층 더 강화.[10] 칼리오스트로의 스페어 바디 효과는 카구야의 가호에 덮어씌워진다.[11] 특정 조건 하에서 체인 버스트 대미지 상한이 상승하는 버그 수정에 대해[12] 메인 프로필에는 성우가 ??? 로 표시되어 있으나 공식생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2대 프로듀서였던 하루타 코이치.[13] 세스란스/세토는 체력 10% 상승이나, 가쓰오누스, 테스카틀리포카는 방어력이 10% 올라간다.[14] 지속시간 1턴, 통상공인항 100%[15] 검호는 직업무기 채용+무쌍참 사용시 오의 2회 후 나가는 평타에 트리플 어택이 터진다면 오의 3번 날릴 수 있다.[16] Miccailhuitontli[17] 사상강림의 드랍보상 소환석인 흑기린의 선쿨 도 긴 재소환 불가가 붙은 풀돌시 소환 옵션과 겹치는 점도 있다.[18] 다른 무기 오의 효과와 같은 소환효과도 마찬가지다.[19] 바하2/언노운4/마그나3~4(1은 그외의 메인무기 설정시)[20] 직접적인 신격으로 등장하진않고 완전체로 소환된다면 세계를 멸망시키는 파멸의 사도 같은 존재로 나온다.[21] 다만 SS레어 소환석을 강화시키는 대체 아이템도 가능[22] 수영복 루시오의 해방무기[23] 공인만이 아니라 더블어택 확률, 치유량 증가, 크리티컬확률 스킬 등도 해당 접두사를 쓰는 스킬이면 가호를 적용받는다. 노골적으로 가챠 최종해방무기에 최적화된 가호.[24] 서브멤버까지 깔끔하게 전멸당하며 자동부활도 무효화한다.[25] 초기엔 토벌파티 내에 2개 보유가 필수로 여겨졌으나 공략이 안정화되면서 있으면 보험으로는 좋지만 토르처럼 필수적인 것까진 아닌 정도로 위상이 떨어졌다.[26] 카벙클(카반쿠루)을 보통 가방(카반)이라 줄여부른다.[27] 2017년 12월 21일 패치로 25%에서 상향되었다.[28] 지크프리트의 명마의 이름.[29] 심할땐 호크아이만 여럿이 멀티배틀에 들어와서 아무 것도 안하고 브레이크가 되기만 기다리는 눈치싸움을 벌여댔다. 그러다가 브레이크가 되는 순간 보스가 증발.[30] 현실적으로 가챠로 아나트 4개를 얻었다는건 벼락을 몇번이고 맞아야하는 확률이라 불가능하고 2회 고전장부터 추가된 5전 전승보상 소환석 상한해제 아이템 금강정을 이용해야 했다.[31] 조로아스터교의 천사의 이름[32] 이펙트는 분명 '강화효과 제거'라고 문자가 나오는데 인페르노로 건 저주, 작열까지 해제해준다(...)[33] 소환석 피해도 대폭 줄긴 하는데 일단 공격력도 낮고, 특수기도 약하고 풀돌 소환석으로 6~8000정도 대미지가 들어가서 오래걸려 잡을 수는 있다.[34] Colow 소말리아에 God colow란 도시가 있다. 기술 이름은 전부 태양 관련 연구에서 따온 걸로 봐서 신화상 모티브는 딱히 없는 것 같다.[35] 프렌드와 같이 쓸 경우 곱연산으로 취급한다. 즉 84%정도[36] 2단계 수치인 185는 해당 칭호가 생겼을 때 '''키라리의 키.''' 시간이 지나 조금 더 커져서 지금의 키는 아니다.[37] 다만 실제로 배리어수치를 곱해서 늘리는건 아니고 배리어를 일정량을 더 하는식. 소환석 제우스나 이벤트 SR캐릭터 소피의 배리어에 써보면 확인가능하다.[38] 켈트 신화의 마나난 맥리르의 웨일즈 신화에서의 다른 이름[39] 북구 신화의 요르문간드의 다른 이름[40] 실은 9~12장 테마에 가사를 붙인 버전.[41] 큰날개다랑어.[42] 일단 고블린들이 최종병기 쯤되는 느낌으로 사용하려고 봉인을 푸는데 최종보스가 아니라 물리치고 나서 고블린킹과 대적하는데다, 이벤트의 헬 난이도가 고블린킹 전이고 훨씬 강력하다.[43] SSR캐릭터 알타이르 역도 맡고 있다.[44] 원래 신격에서 포세이돈은 이볼할 수록 젊어진다(?!). 어차피 동일인물 TS버젼(넵튠)도 함께 존재하는 마당에 회춘정도야...[45] 전체 단일 공업인 레이지와 전체 공방업 어빌리티는 중첩이 된다.[46] 마나위단의 누이다.[47] 모순어법[48] 적, 아군의 버프 중 제일 마지막에 받은 버프 1개가 날아간다.[49] 콜라보 출신 '''브륜힐데'''와 키라리가 있다...[50] 슈발리에 마그나는 확률이 너프되면서 거의 안 터진다.[51] '''가호를 받는 플레이어'''의 더블어택 확률이 내려감[52] '''가호를 받는 플레이어'''의 방어가 내려감[53] 수메르 신화의 신의 이름[54] 바하무트에서는 그냥 삼두용이다.[55]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원전에 따라 여신과 삼두용의 묘사로 갈라져있다.[56] 회복효과를 거꾸로 대미지로 만드는 상태이상과 지속시간 무한의 체력리젠을 계속 건다. 내성과 무관한 피해라 빛파티라고 해도 빨리 브레이크시키지 못하면 말라죽기 십상[57] 콜로서스만 설정에 살짝 차이가 있다. 콜로서스 마그나를 현재의 마법과 기술로 재현한게 메인퀘의 콜로서스라는 식... 프로토타입? 양산형?[58] 각 속성별 졸업 세팅에는 풀돌 마그나 소환석이 들어가지만, 바하무트와 루시펠은 예외다. 저 둘은 요구 마그나 무기 수도 다른 속성에 비해 1개 적을 정도. [59] 무기 120% 소환석으로 추가되어 있는 시바급 성정수들에 바하무트와 루시펠을 대신해 새로 추가된 메타트론, 아바타를 말한다.이들을 신기레이드 혹은 마그나2 레이드라고 부른다.[60] 각 속성 천사 아니마 10개( 광속성은 화/풍 5개, 암속성은 수/토 5개씩 들어간다) , 각 속성 시바급 성정수 마그나 아니마 10개. 속성 엘리멘트 500개, 각 속성 진 아니마 10개, 벽공 7개, 패자의증표 10개, 월광석 1개, 마그나 하이레벨 오픈 재료 10개 가 들어가는데 시바급 성정수의 마그나 아니마는 방 개설자나 토벌 순위권자에게 주어지는 빨간보상상자에서 굉장히 낮은 드랍률로 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획득이 어렵다. 사실상 일반 아니마 100개를 모아서 마그나 아니마로 바꿔야 하는데, 이 일반 아니마도 드랍률이 꽤 낮은편이다.[61] 가끔 커뮤니티를 보면 참지못하고 금강정을 때려박는 유저가 출몰하기도 하는데, 이는 금강정을 사용할 곳이 남아 있지 않은 상위 유저나 할 수 있는 행위다.일반 유저들은 절대 따라하지 말것.[62] HP가 최대치에 가까울수록 공격력 UP[63] 원래는 100%상태에도 별항의 공인10%의 효과가 있었으나 배수 효과가 업데이트된지(2014년 8월) 6개월이나 지나서, 동일 효과를 서포트 어빌리티로 가진 흙SSR캐릭터 사라가 나오면서 사라를 포함한 배수세팅 파티가 바람속성까지 솔플로 간단하게 씹어먹는 영상이 돌기 시작하자 이게 개발진이 의도치 않은 버그라며 2015년 2월 10일 체력이 100%일 때의 효과를 0%, 상승폭도 최대치만 놔두고 상승곡선을 대폭 낮게 변경했다.[64] 전체공격+아군 전체 물속성 내성DOWN에 청륜에 응고 버프를 사용한다. 응고 버프가 있을 때 공격하면 청륜이 빙벽결계를 다시 전개하며 응고버프는 사라진다.[65] 기존 장군석인 아그니스 / 바루나 / 티탄 / 제퓨로스 / 제우스 / 하데스의 열화판[66] 차지 턴, 브레이크여부와 관계없이 특정 조건에 돌입하면 무조건 정해진 특수기를 사용한다. 첫적용 대상은 콜로서스 마그나와 이프리트 헬난이도.[67] 아이러니하게도 콜로X콜로의 양면편성이 계산기 상으론 콜로X시바보다 강력하다고해도 아무도 넘쳐나는 남의 시바를 놔두고 콜로 양면을 하지 않는 화속성의 특성 탓이다. 아무리 더 강해도 초기 1회의 시바 소환 효과를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68] 양면, 단면, 소환석의 공격력, 방어력 버프에만 반응한다. 특수계 버프는 무시.[69] 단 저스펙의 야리코미 플레이 방지를 위해서인지 버프반응에는 한도가 있다. 각 해당 버프마다 10회가량으로 추정. 즉 유발가능한 무상의 안개는 50회가량인셈. [70] 단 세레스트 마그나 소환효과는 보이드올의 회복량도 감소해서 걸고 감소된 회복량 이상의 체력을 유지하면 언데드 상태로 보이드올에 맞아도 살 수는 있다. 동일 속성 디버프라 심하게 안걸리지만.[71] 참고로 어둠 속성의 3단 체인버스트와 이름, 연출이 똑같다.[72] 체력 50%, 25%[73] 풀돌이 아닐 경우 팔랑크스 버프를 받아도 5%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무조건 죽는다. 합체 소환으로 다른 이의 카벙클 버프를 얻어도 노돌 수치가 적용되기 때문에 역시 죽는다.[74] 각각 25%, 풀 상한해제시 50%[75] 일명 오징어펀치로, 스탯은 저질이나 스킬로 트리플 어택확률 특대가 붙어있는 물 속성 건틀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