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R
1. 개요
2. 목록
2.1. 화속성
2.1.1. 라이안
2.1.2. 안나
2.1.3. 마리
2.1.4. 안나(수영복)
2.1.5. 마리(수영복)
2.1.6. 엘메라우라
2.1.7. 쿠무유
2.1.8. 바로와
2.1.9. 카르바
2.1.10. 잇파츠
2.1.11. 단토
2.1.12. 에어로바이스
2.1.13. 후렛셀
2.1.14. 람레다
2.1.15. 잇파츠(수영복)
2.2. 수속성
2.3. 토속성
2.3.1. 헤리야
2.3.2. 갈라드아
2.3.3. 파라
2.3.4. 볼레미아
2.3.5. 자스민
2.3.6. 웰더
2.3.7. 웰더(수영복)
2.3.8. 가르마
2.3.9. 웰더(크리스마스)
2.3.10. 노르셀
2.3.11. 번처
2.3.12. 쿠무유(흙속성ver)
2.3.13. 네네
2.4. 풍속성
2.5. 광속성
2.6. 암속성
1. 개요
최대 레벨 상한은 50, 어빌리티도 최대 두 개지만, 추가 페이트 에피소드가 공개된 특정 캐릭터는 어빌리티가 세 개로 늘어난다. 낮은 최대레벨에 걸맞게 여러 스탯이 부족하기 때문에 SR 이상 캐릭터가 3인 이상 갖춰져 있다면 딱히 쓸 필요가 없지만, 캐릭터 입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광, 암속성 파티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광, 암속성 외에도 캐릭터가 부족하다면, 무기스킬도 가호도 적용받지 못하는 타속성 SR을 넣느니 차라리 R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강력하다.
기본 스테이터스가 떨어지는 만큼, 의외로 어빌리티 측면에서는 유용한 캐릭터가 많다. 가장 유용한 스킬인 방어 디버프와 슬로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마리라든가 좋은 예.
특이하게 웰더는 튜토리얼에서 기본지급, 사실상 스토리 R...이랄까 성능면에선 뽑기R과 동일해서 딱히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사실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하고 과금을 해왔다면 레벨도 올릴 일이 없는 등급이었으나 이벤트 시나리오에서 헬 버전 보스를 특정 등급으로만 클리어하는 배틀이 추가되면서 쓸만한 캐릭터들은 육성을 미리 해줘야만 한다.
또한 무훈의 빛 시스템의 추가로 레어캐릭터들이 활약할 기회가 주어지면서 활용성이 증가하였다.
65명 이후로 추가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 신뢰도, 친밀도 시스템, 추가 상한해제의 능력치는 최종스탯에 추가해서 기입, 페이트 에피소드에따른 추가 능력치는 별도의 (+###)로 표기되있습니다.
- 특별버전과 입수기한
수영복 시리즈 - 2014/7/16 ~ 2014/9/16, 2015/7/3 ~ 2015/8/31
크리스마스 시리즈 - 2014/12/16 ~ 2014/12/25
크리스마스 시리즈 - 2014/12/16 ~ 2014/12/25
2. 목록
2.1. 화속성
2.1.1. 라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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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アン RYAN
- 어빌리티 3은 이오와의 크로스페이트 에피소드로 습득
2.1.2.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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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ナ ANNA
- 어빌리티 3은 다누아와의 크로스 페이트 에피소드로 습득
2.1.3.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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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リー MARY
트레저헌터인데 트레저헌트가 없는 트레저헌터(?). 매우 귀하고 유용한 디버프기인 슬로우의 보유자라서 '무과금의 친구'등의 별명이 있던 시절도 있었으나... 약점속성 이외에는 디버프가 잘안걸리게 되면서 그냥저냥 레어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일단 레어를 쓰는 수준의 불속성 파티에서 다른 모든이를 제치고 최우선 픽될만한 캐릭터란 점은 여전하다. 그마저도 자신의 수영복 버전에게 밀리게 됐지만. 유엘과의 페이트 에피소드로 공격력이 약간 증가한다.
성우개그인지 어빌리티 사용 대기모션은 가방을 뒤적이는건데 가방에서 튀어나오는 물건중에 주먹밥이 있고
오의 일루미네이트 스타 시전 연출에서 던지는 폭탄도 낮은 확률로 주먹밥이 대신 나올 때가 있다.
2.1.4. 안나(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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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ナ ANNA
최초의 특별버전 캐릭터. 다른 수영복 캐릭터들보다 먼저 공개되고 먼저 뽑기로 출시됐다.
2.1.5. 마리(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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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リー MARY
레어 특별캐릭터라 스탯상승은 그렇게 눈에 띌 정도는 아니고 1번 어빌리티가 공격 디버프에서 방어 디버프로 변했다. 방어 디버프가 매우 유리한 시스템상 대폭 상향된 셈이다. 슬로우도 여전해서 레어등급 답잖은 꿀캐릭터.
2.1.6. 엘메라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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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メラウラELMELAURA
하빈 요리사. 거대한 식칼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묘하게 중국식이다. 본편이 아니라 4컷의 내용이지만 실수로 접시를 깨버린 비이를 냅다 목을 틀어쥐고 도마뱀 요리로 만들어버리겠다고 식칼로 후려치려는걸 보면 무섭다.
성능은 보유자가 극히 드문 전체 방어업을 가진 그냥 괜찮은 레어. 이러니 저러니해도 불레어는 마리가 꽉 잡고 있으니...
2.1.7. 쿠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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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ムユ Camieux
대장간집 수양딸. 아직 어린 나이지만 드라프족 여성의 특징이 유감없이 드러난 로리거유. 말투가 대장간의 딸이라는 것을 의식한 듯한 거친 노동자 스타일과 보통 소녀 말투가 섞여서 오락가락 한다. 여러가지 갭모에 요소로 똘똘 뭉쳐진 캐릭터로, 담이 작아서 사소한 일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이 일부에게는 매력적(?)일지도 모른다.
성능은 대개 미묘한 성능인 R캐릭터 중에서도 최약체에 속한다. 플렛의 효과는 거의 체감할 수 없고, 디스차저는 무속성인 덕분에 기본 데미지가 낮아, 슬라임 사냥 정도밖에 활용 방법이 없다. 하지만 어차피 극히 일부의 예외(로아인 등)을 제외하고는 초반 이후 파티 편성에서 빠지는 R캐릭터인만큼,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자.
SSR 캐릭터 실버와는 구면으로 쿠무유의 의붓언니인 쿠쿠루가 실버의 총 설계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쿠쿠루는 수속성 SSR로 등장하였다.
2.1.8. 바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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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ロワ
전직 군인 출신의 명...탐정. 어쩌다 운으로 괴도를 잡기 직전까지 갔던 사건을 계기로 탐정에 전직했지만, 원체 머리를 쓰는 일이 맞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탐정일에서는 매번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하지만 조수의 헌신적 보조와 괴도의 열렬한 성원(...), 그리고 근성과 근력으로 어찌어찌 갖은 사건에 대응해 나가는 중.
성우가 동제작사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판의 프로듀서 역으로 한창 핫한 타케우치 슌스케(17)란 점이 주목을 받았다.
성능은 처음으로 나온 오의대미지 강화와 '최대 1000배'라는 괴이한 어빌리티 <허세> 덕에 리처드처럼 운에 기대는 요소가 큰편이나 리스크는 없고 포텐셜만 높은 의외로 좋은 캐릭터.
추리는 2회쯤 중첩되면 오의대미지가 SSR급이 된다.1번만 해도 SR급의 화력이 나오며 특히 여러개의 맵으로 진행되는 레어등급 한정 팔로우배틀 같은 곳에선 대활약할 수 있다.
허세는 860배에서 9,999,999가 뜨는게 확인되어 있다. 배율이 1~1000에서 랜덤으로 찍힌다기보단 일정한 숫자의 배율만 주로 보고 된 걸로 보아 일정한 리스트 내에서 돌리는 식으로 추정된다. 쿨타임은 길지만 낮게 2배 쯤이 떠도 레어등급 캐릭터로선 별 손해가 아니므로(평범한 레어 캐릭터인 라이안을 보고 오자.) 괜찮은 어빌리티.
2.1.9. 카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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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ルバ
바로와와 비슷하게 한방이 있는 레어 캐릭터. 두 어빌리티가 모두 위기에 처해야 한다는 페널티 수준의 조건이 달린것 답게 브레이브슛의 대미지는 상한이 없다시피해서 레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수준으로 높게 나오긴 한다.
2.1.10. 잇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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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ッパツ
트위터 답변에 의하면 '국물의 상태'는 실질적으론 그냥 랜덤, 500부터 '''완전회복'''까지 존재한다. 어빌리티 자체가 라면을 먹는 연출인데 '맛이 괜찮았냐, 나빴냐'(...)의 차이라고. 2번 어빌리티의 성능은 잡다한 묶음 효과답게 모두 5%정도로 낮은 효과. 단 랜덤신의 가호를 받아 오의게이지 100퍼, 2턴간 더블or트리플 확정도 가끔 발동한다.
2.1.11. 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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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ーント
레어 캐릭터 최초로 모드체인지를 들고 나온 캐릭터
25레벨에 배우는 앙리슈를 사용하면 얼음 칼날 효과가 적용되어 에테르 캐스트에 수속성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며 상당히 높은 더블어택 확률UP 보정이 붙지만 대신 매턴마다 최대 HP에 비례하여 데미지를 받는다. 해제 후에도 다음 턴에 바로 다시걸 수 있어서 변환이 자유로운편
스탯에 비해 상당히 높은 화력을 보여주는 의외의 강캐. 화속성 마그나 공인 무기가 지팡이이기 때문에 무기보정을 잘 받는다.
2.1.12. 에어로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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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アロバイス AEROVICE
지정한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캐릭터, 게다가 축적식이다. 파티 한자리를 차지한다는건 좀 난감하지만... 인물적으론 1인칭을 비와 같은 '오이라'를 쓰며, 말투도 비와 매우 비슷해서 4컷에선 비에게 자기 개성을 위협한다며 공격당한다(...)
2.1.13. 후렛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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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レッセル FURESSERU
사냥개 카마로와 같이 다니는 사냥꾼.
바로와처럼 개가 나온다.
2.1.14. 람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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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ムレッダ LAMRETTA
SR 람레다가 R등급에도 등장했다. SR이 R로 강등당한 최초의 사례. 술에 너무 취해서 레어리티가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전투할 때도 항상 그로기 상태. 공식 홈페이지에서 람레다(R)을 소개할 때도 저런 상태에서 전투를 시키는 무서운 기공단도 있다고 언급한다(...).
제정신이 아닌탓에 SR 시절과는 스킬이 완전히 다르다. 그래도 SR출신이라고 R이면서도 서포트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등장한 챌린지퀘스트에선 4잔까진 괜찮아서 4번 들이키고 오의를 날리면 SR급 화력을 내는 성능을 보여줬지만 그게 '''사기'''다. 실제론 그냥 한잔만 마셔도 바로 맛이 가버릴 확률이 있어서 정상적으로 쓸수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기본 일러스트는 과음이 얼마나 해로운지를 잘 보여준다. 덤으로 자세가 OTL이라 합성되기 아주 좋다(...).
생일축하 보이스에서도 생이일...축하ㅎ우웩!이라고 말할정도. 이벤트 보이스를 들을 때마다 맨날 감옥에 묶여있는 SR 란슬롯처럼 네타캐릭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1.15. 잇파츠(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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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ッパツ
SR 수영복 버전 사라와 같이 등장한 수영복버전 잇파츠.
전투가 종료되면 앉아서 라면을 먹는데,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그릇이 계속 쌓인다.
2.2. 수속성
2.2.1. 딜리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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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リフォード DELIFORD
가르마와의 크로스페이트에피소드로 HP가 증가한다.
2.2.2.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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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チャード RICHARD
막대한 행운 뒤에 대가가 꼭 찾아오는 역존다유식 행운법(...)의 도박사. 강염제의 등장인물로 테레즈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테레즈의 듀얼인격(...)에 고통받는다.
성능은 일단 레어지만 강염제 전용 서포트 어빌리티가 있고, 도저히 채용할 수 없는 해괴한 버프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 레지스트 드로는 아군 전체에게 방어, 와일드 카드는 공격을 랜덤하게 변동시킨다. 범위가 대폭 증가~대폭 '''감소'''. 공격버프의 최대치는 '''3배'''라는 미친효과를 자랑한다지만... 방어든 공격이든 감소가 뜨면 피해가 정말 심각하니 페이트 에피소드만 다보고 봉인해두는게 났다.
2.2.3. 스플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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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フラマールSOUFFLERAMARH[5]
물 속성에 추가된 회복 캐릭터지만, 대놓고 이오에서 클리어올을 빼버린 구성이라 카타리나와 이오가 있는 한 파티에 편성할 일은 없을것이다. 4컷에서도 왠지 끔살당하는 역(...)
여담으로 『트롤도 아는 마법 입문』이라는 책의 저자다(...)
교사로서의 프라이드가 높다. 그래서 기공단에 동행한 이유가 다른 사람들은 스플러마르가 마법을 가르치자 간단한 마법을 쓸수 있었지만 비'''만''' 마법을 쓰지를 못해서 충격을 먹었기 때문에 비가 마법을 쓸 수 있을 때까지 동행하게 되었다.
수업료는 후불로 받게 되어서 단장은 얼마를 내야할지 걱정이라고...
2.2.4. 요달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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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ダルラーハ
4컷에서 먼저 등장해서 파라에게 검술을 사사해 SR로 만든(...) 정체불명의 노사부...이지만 정말 한참 늦게 물속성 레어로 나왔다. 해방 무기인 낚시대는 '검'이다, 보정무기도 검. 뭐 검술을 가르친 양반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등에 멘 가방에 쑤셔놨던 옛 장비로 갈아입은 일종의 '진심 버전'인 SSR버전이 따로 나왔는데 그쪽은 도 보정을 받는다. 레어는 게임 내에 도가 아예 없던 시절에 나온거라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런데 레어 상태에선 대체 얼마나 대충 하고 있었던건지 SSR은 상상을 초월하게 강하다(...)
오의명은 알레이티아/루시우스의 오의 백인일소와 발음이 비슷한 말장난. SSR버전도 어빌리티와 오의명에 알레이티아의 서-파-급이 연상되는 기-승-전-결의 문구가 들어간걸 보면 서로 관련이 있는거 아니냐는 추정이 많다.
2.2.5. 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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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エル
2.2.6. 브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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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リジール Burijiru
한 캐릭터의 공격력을 높이는 독특한 캐릭터.
파티 전체의 HP가 많을 수록 효과가 증가한다.
바우타오다와의 크로스페이트에피소드로 HP가 증가한다.
2.3. 토속성
2.3.1. 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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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リヤ HERJA
레이지(전체 공버프)와 아머브레이크(대미지+적 방어감소)라는 하나의 교과서같은 조합의 스킬을 가졌지만 레어라서 둘다 효과는 낮다. 그래도 레어급 파티를 굴려야하는 무과금 유저에겐 정말 좋은 캐릭터.
2.3.2. 갈라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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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ラドア GALADAR
드라프족 장인, 노골적인 판타지의 드워프스러운 인상과 인체비례 때문에 얼핏 키가 작은가 착각할 수 있지만 드라프족 남자인 만큼 엄청 크다. SD도 엄청난 거한. 일단 흙속성엔 굉장히 희귀한 대미지컷 보유자긴한데 레어라 컷수치가 25%로 너무 낮아서[10] 실용성은 떨어진다. 레어치곤 상당히 높은 체력이지만 자기 방어 상승 어빌리티의 수치가 높지않은데 공격감소 페널티는 붙어 있고 이래저래 레어의 한계가 크다. SR로 40%컷 정도만 됐으면 방어문제가 심각한 흙속성 특성상 널리 채용할 여지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2015년 9월 22일 정말로 SR에, 감싸기+ 40%컷을 달고 나왔다!
2.3.3.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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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ラ FARRAH
카타리나의 제국군 후배, 카타리나를 동경해서 따라서 '''탈영했다'''. 4컷에선 왠지 라캄과 같은 무고한 희생자 포지션. 소동물같은 캐릭터라 거기에 약한 카타리나에게도 귀여움을 받아서 비라에겐 거의 비이과 마찬가지로 언니를 탐하는 적취급이다. 보통 '-슴다.' 로 번역되는 -ㅅ스!하는 군인식 말투를 쓴다. 일단 체력이 아주 좋은편이고 무척 귀여워서 인기는 있지만 어빌리티가 잉여어빌리티의 톱을 달리는 자신 대미지 반사, 하나는 드라이브버스트계열이라 그나마 낫지만, 그냥 애정으로 쓰는 정도. 레어급 파티라도 주력으로 쓸 캐릭터는 못된다. 카타리나와 페이트 에피소드가 있어서 서로 체력이 늘어난다. 파라에겐 별 큰 메리트가 없지만. 카타리나쪽은 이야기가 다르니 필요없더라도 25레벨에 페이트에피소드까지 봐두길 추천.
그리고 SR버전이 따로 나왔으니 쓸거라면 그쪽을 구해서 쓰는게 낫다.
2.3.4. 볼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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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レミア VOLEMIA
'모래신의 무녀' 이벤트의 등장인물인 흙속성 레어 캐릭터. 사라의 경호원이라 경호원이라는 설정에 맞는 대신맞기/피해 1회 반사를 가졌지만... 사실 이게 레어가 가질만한 어빌리티는 아니다. 일단 레어기준으로는 튼튼한 스탯이긴 하지만, 대신맞기로 다른 캐릭터대신 죽어줘서 시간벌이하는 용도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설정에는 맞는다만.
일단 대신맞기 어빌리티 자체가 굉장히 범위가 넓단점[12] 을 믿고 적의 패턴을 읽어 사용해서 혼자 죽어서 서브파티원과 교대를 노리는 트릭키한 플레이도 가능은 하다. 그 뒤 랜덤이나 단일 오의를 맞을수 밖에 없는 타이밍에 리바이브 어빌리티로 부활시켜서 다시 막아낸다던가 등등
신데마스 콜라보 수속성 흑피냐 헬에서 활용 가능하다. 50%에서 흑피냐가 버프 후에 99999999짜리 펀치를 2번 날리는데, 볼레미아를 서브 1번에 두고 1스킬과 2스킬을 동시에 써서 반사시키면 49999999데미지를 반사해서 흑피냐가 바로 죽는다.
2.3.5. 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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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スミン JASMINE
어빌리티가 힐/회복효과업이라는 그야말로 회복전문 캐릭터지만 회복량이 겨우 500이다. 숲의 기원을 사용해 회복량을 올려도 상한은 그대로라 혼자서는 쓰는 의미가 없다. 유리한 상성인 물속성 적을 상대할 때도 차라리 스토리 SR카타리나를 쓰는게 나은 경우가 있으니 쓸 캐릭터가 없는게 아닌한 그냥 잊어주자.
2.3.6. 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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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ェルダー WALDER
용맹한 포레스트 레인저. 기본은 활기찬 청년이지만 촌동네 출신이라 도회적인 세련된 환경, 그리고 여성에 내성이 없어서 갭모에가 있다.
튜토리얼 입수 캐릭터로 회피어빌리티와 대미지+암흑이 있다. 상태이상 암흑의 강력함과 소중함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캐릭터고 상한해제 1회도 튜토리얼 과정에 있어서 사실상 공짜로 할 수 있다. 그러나 하필이면 메인퀘스트 1~4장의 보스가 바람속성의 티아매트라 대체로 졸개들도 바람속성 위주의 구성이라 흙속성인 웰더로는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상성을 체험하라는거 같지만... 거기에 상성간의 상태이상 확률 너프까지 겹쳐서 이중고를 겪게되었다. 상태이상은 괜찮은 확률로 걸수있던 패치전엔 암흑만 걸어도 이미 1인분이상을 해내는 초보 파티의 에이스였는데...
적이 물속성 위주인 9~12장으로 넘어갈쯤이면 파티에 스토리 SR캐릭터들 3명이 쌓인다. 무과금 유저고 흙 속성 캐릭터를 그때까지 구하지 못했다면 그쯤에서 라캄의 자리를 강탈하는것 정도는 해볼만 하다.
스토리상 무조건 참가하는 캐릭터라서 팬덤에선 '''진짜 동료(트루 나카마)'''라 불리기도 한다.
2.3.7. 웰더(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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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ェルダー WALDER
최초의 특별버전 '''남자'''캐릭터 추가된 암흑 거대어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용맹한 오션레인저!'''가 되어 두르가 어단의 NPC들과 의기투합해 조연으로 활약한다. 메인퀘스트에 안나오는 순수 파티원이 이벤트에라도 스토리에 등장하는 것은 이게 최초다. 준수한 외모덕인지 해변의 미녀들이 꼬시려들 때는 어버버하다가 꼬맹이들이랑 놀땐 기운넘치는게 개그.
성능상으론 그냥 웰더의 강화형. 스탯이 체력을 낮추고 공격이 좀 오르게 조정되고 회피에 더블어택업이 붙었다. 부메랑팬츠는 눈에 좀 부담스럽지만...
2.3.8. 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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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ルマ GARMA
플레이어 일행의 기공선을 습격(...)했던 강도단의 두목. 루리아에게 설득돼서 합류한다. 명목상으론 '그랑사이퍼의 자유를 강탈'했다나.
어둠속성의 타냐에 이어 두번째 레어등급 브레이크어새신 보유자로 흙속성이지만 활용법은 어설트타임에 한방 터뜨리는식으로 거의 같다. 1턴 회피라도 있는 타냐와 달리 그냥 독이 붙은 공격기가 달려있어서 어설트타임이 아니면 오의로 브레이크어새신 효과를 볼 타이밍을 잡기는 어려우니 주의. 타냐는 오의가 아니면 평타에 밖에 못쓰지만 가르마는 그냥 파울스러스트를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으니 브레이크만 시키면 효과는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
딜리포드와의 크로스페이트에피소드로 공격력이 증가한다.
2.3.9. 웰더(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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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ェルダー WALDER
길리레인저 웰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입고있다.(...) 처음엔 '나무가 되어 숲을 지킨다'는 의미로 길리 레인저 드립을 치지만 산타를 돕게 되면서 홀리 레인저로 업그레이드(...) '''홀리'''레인저라 그런지 공격기가 흙/빛듀얼 대미지다. 회피기에도 공격업이 생겼다. 그러나 암흑이 없어져버려서 오히려 성능은 떨어진 감이 있다.
2.3.10. 노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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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ルセル
순박한 청년이지만 4컷에선 왠지 럭키스케베(...) 상황에 빠져서 코피를 쏟는 상황이 연달아...
최초의 쿨타임 감소 어빌 보유자, 예를 들어 SSR사라, SR가라도아 같은 대미지컷 보유자를 쿨감해주면 아슬아슬하게 적의 오의를 연속으로 컷한다던가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주인공이 제외라서 아쉽지만.
2.3.11. 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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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ァンツァ
2.3.12. 쿠무유(흙속성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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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ムユ Camieux
쿠무유의 흙속성 버전.
아군전체의 오의 데미지를 높혀주는 독특한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
2.3.13.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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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ネ
딸과 함께 남편을 찾아다니는 강인한 여성.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성우가 쿠지라다!
이쁘장한 외형과는 달리 할머니에게 나올법한 목소리 때문에 캐스팅 미스로 여겨진다. 나중에 밝혀진 원안 일러스트에 따르면 원래는 목소리에 맞는 할머니 캐릭터였지만 아무래도 안되겠는지(...) 바꾼게 지금의 외형이란 모양.
2.4. 풍속성
2.4.1. 에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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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シオ ESO
아무리봐도 인디언, 왠지 눈을 그리는 모양도 그렇고 코가 없는것도 근육맨의 제로니모를 닮았고 헐크스러운 3인칭화를 구사한다. 에시오 @@한다!, 에시오 무섭다!(...) 이런식. 기골이 장대한 거한이지만 어울리지 않게 어두운걸 무서워하는 면이 있어서 이게 4컷에선 몹시 과장돼서 개그화.
성능은 몹시 평범한 바람속성 공격형 캐릭터로 운영하기가 몹시 편하다. 그리고 의외로 공격기의 상한이 굉장히 높다는 특징이 있다.
2.4.2. 헤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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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イゼン HAZEN
2해제시 얼굴이 무서워지는 무투파 사제. 플레이버텍스트만 봐도... 마물에게도 사랑이 담긴 철권제재(...)를 가한다.
성능면에선 어빌리티 구성이 로제타의 하위호환에 가까워 영 좋지않다. 상위호환인 로제타도 SR중에 바닥을 치는 수준이니 뭐... 보기드문 방어업도 그다지 활용할 여지가 없다.
2.4.3. 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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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トラ PETRA
바람속성 레어 힐러. 2번 어빌은 공격기라 거의 의미 없는 상한업으로 어빌 한개를 낭비한 자스민보단 상대적으로 낫다. 낮은 회복량은 마찬가지지만. SSR 버전의 오의 연출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레어 버전으로 스킨 교체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2.4.4. 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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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タン STAN
겁쟁이 용사와~열사의 동란 두 이벤트의 겁쟁이 용사. 아리자의 소꿉친구이자 호위지만 겁쟁이라서 납치당한 아리자를 구하는데도 한 고생하게 된다. 제시카와 단장을 보고 용기를 얻어서 용사로서 각성한다. 바람속성이라 정작 해당 이벤트에선 써먹을 수 없긴하지만.
아무튼 겁쟁이라면서 정작 성능은 상당히 괜찮은 공격형 캐릭터로 어빌리티 둘다 화력이 꽤 좋은 직접공격기 몰아치는 화력이 잘나온다. 오히려 딜러로서 스토리SR 로제타보다 훨씬 나은 수준.
2.4.5. 레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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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オノーラ LEONORA
닌자(...), 하빈족 현상금 사냥꾼으로 파트너인 족제비 지로키치(암컷)가 비에게 반해버려서 일행이 된다. 페이트 에피소드에선 두 귀여운 생물의 조합을 보고 헤롱헤롱 하악하악거리는 카타리나가 압권(...) 성인 성우의 어린이 연기톤이 아닌 앳된 목소리에서 알 수 있지만 실제로 성우가 어린이다.
어빌리티는 그동안의 무작위 대상 연속 공격식이 아니라 그냥 단일대상을 5회 공격하는 희한한 효과. 반사에 대응할때 히트 수마다 따로 따로 계산해서 한방으로 반사회수 6회 이하의 반사기를 삭제하~~고 죽~는게 가능하니 보통 1히트 효과보다 약간 유리한 점이 있는편이다. 레어라 낮은 공격력과 배율 때문에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여담으로 파트너 족제비 지로키치가 레오노라의 오의발동 대기자세를 따라하고 또한 오의발동시 사방으로 재빠르게 날라다니는데 그걸 또 따라간다!
그리고 레오노라가 빈사상태가 되면 레오노라 머리위로 올라가서 조그만하게 말풍선에 빠직마크가 생기며 화를낸다.
2.4.6.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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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ルーニ
2.4.7. 카루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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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ルテイラ
성능은 레어중에서도 처지지만 협상찌르기의 루피 획득 효과를 보고 소소한 루피를 얻기 위해 숟가락질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카르테이라를 몰라도 악수하는 모양의 거래 디버프 아이콘은 익숙할 것이다(...)
2.4.8. 파뷔다
パヴィーダ
동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보기와 다르게 겁이 많은 드라프족 청년. 그걸 반영해서인지 어빌리티가 회피에 특화되어 있다.
오지마!는 '''10회'''까지 반격하기 때문에 통상공격으로 맞을 일은 거의 없다. 오의게이지도 빨리 차는 건 덤.
오의도 숨다로 피할 수 있어 유그드라실 마그나 야리코미 공략에선 거의 최강의 캐릭터.
여담으로 주변에 있는 동물들은 모두 '''선배'''들이다. 오의 모션도 '산의 대장' 멧돼지가 나와서 들이받아주는 것. 비슷하게 동물을 끌고 다니는 자스민과의 크로스페이트에서 그냥 자기멋대로 동물들과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하는 자스민과 달리 파뷔다는 진짜로 동물들과 대화가 가능해서 생기는 갭과 동물들이 서로 자스민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싸움은 막으려는 파뷔다의 고행이 제대로 개그요소.
2.5. 광속성
2.5.1. 로자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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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ザミア ROSAMIA
- 어빌리티 3은 웰더와의 크로스 페이트 에피소드로 습득
2번 어빌리티엔 동종 어빌리티인 EX센츄리온과 달리 공격감소 페널티가 안붙어있지만 어차피 연속공격[16] 은 못막고 상태이상도 다 걸리기 때문에 1턴간 회피류 어빌리티의 노골적인 하위호환이다. 회피계열이 상태이상도 피하게 상향되버린 뒤론 아예 가지고 나오는 캐릭터가 없는 '''공식이 버린''' 어빌이기도... 아예 생존기가 없는것보단 낫지만. 디스펠마운트처럼, 효과시간이란건 없어서 무효화가 발동되기 전엔 계속 남아있는다는게 그나마 차별점이다.
크로스 페이트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레어 캐릭터 최초로 3번째 어빌리티를 획득했다. 페이트 에피소드 대상은 튜토리얼 캐릭터인 웰더.
이걸 그대로 버전업한듯한 느낌의 SR이 나왔으니 사용한다면 그쪽을 구하는게 낫다. 단 SR은 활주부의 성능이 '1회 무효하되 발동전엔 지속시간 무한'이 아니라 '1턴간 피해 무효'로 변했으니 주의.
아무래도 인기투표가 그저 상황 때문만은 아니였던 듯 하다. 정말로 인기가 있는지 결국 SSR까지 나왔다. R에서 SR, R에서 SSR등 다양한 경우가 있었지만 R, SR, SSR 모두 가지고 있는건 이 처자가 유일하다...
2.5.2. 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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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ザー FEATHER
주먹으로 대화하는 열혈청년. 모 격투게임 의 모 캐릭터가 생각난다. 그저 그런 R캐릭터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공격력 중첩 가능 스킬 하나로 인해 순식간에 빛 속성의 완소 딜러로 바뀌는 캐릭터. 평타만 보면 레피에, 핼러윈 샬롯같은 어중간한 SSR과 비슷한 정도가 나온다. 파이트 이펙트는 사용대기시간 2턴, 지속시간 5턴의 공격버프기인데 4번까지 자체중첩이 된다. 사용만 계속 해 주면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상시 공격력 상승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 등급문제로 오의의 배율이 낮은 것이 아쉽지만 평타 한정으론 공격력이 크게 강하지 않은 빛 속성 파티에선 SR급에 가까운 딜러 역할을 톡톡히 해 준다.
같은 격투가에 어빌리티 구성이 유사한 소리즈와는 의외로 별 언급이 없는데 발기술의 장기인 알리자와 대결 끝에 우정(!)을 불태우는 페이트 에피소드가 있다. 서로 공격에 올인한 타입인데 공격력이 더 오르니 꼭 봐두자.
SR버전도 그대로 강화된 형태로 나와서 SSR급의 화력을 뽑낸다
2.5.3. 다엣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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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エッタ DAETTA
핸드메이드 철구가 자랑거리인 드라프족 소녀. ...드라프족이 대체로 그렇지만 노출이 제로에 가까운 인형옷 같은 철벽 의상임에도 흉부의 임팩트가 장난이 아니다, 혀짤배기 로리 보이스도 매력적.
빛속성 레어는 대체로 등급이 아쉬운 수준급의 성능들을 가졌는데 그중에도 다엣타는 레어등급 전체를 통틀어도 군계일학급. 능력치는 공격올인이 돼서 공격력만은 SR밸런스급에 육박하는 수준이고 강화시 단일대상 4.5배 어빌리티에, 적 공/방/모드게이지 감소 라는 레어라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어빌리티 구성이다.[17] 디버프는 10%대 정도.
2.5.4. 피라소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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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ラソピラ
특이점은 스킬 두개가 모두 1인 타겟 힐링이다.
2.6. 암속성
2.6.1.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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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ィル WILL
커다란 십자가를 무기로 쓰는 사제로 보이지만 사실은 십자가형 검집의 대검을 쓰는 어둠의 암살사제, 마물연구가라 마물에 대한 지식이 빠싹하다. 성능은... 같은 어둠 속성 레어 제헤크보다 상태가 더 안좋다. 상태이상 어빌리티가 걸리면 좋은 암흑도 아니고 걸려도 의미를 찾기 힘든 낮은 대미지의 독이라, 바하무트로도 구제해 주기 뭐한 캐릭터. 2번의 오버드라이브 게이지 감소는 익스트림 난이도 추가이후 급격하게 재평가가 된 신데렐라급 어빌리티지만... 어둠속성 레어가 가지고 있어선 별 도움이 안된다. 대놓고 어빌빼고 빨리 죽는 교대요원으로 쓴다면 모를까. SR버전은 공격력이 좋은데도 힐과 브레이크유지가 추가돼서 굉장히 강해지니 팬이라도 사용하는건 그쪽을 추천.
4컷에선 비 애호가협회[18] 의 일원으로 비를 신기한 마물이라고 생각해서 관찰, 연구하고 있다.
2.6.2. 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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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ーニャ
말을 잘하고 싶은 과묵한 암살자. 일단 브레이크 어새신 계열 어빌리티를 보유했다. 다만 브레이크 어새신이라도 레어의 능력치로는 기대만큼의 화력을 내주지 못한다. 그리고 어둠속성 SR캐릭터들은 모두 화력이 출중해서 아예 없는 게 아니고선 굳이 레어를 쓸 필요가 없는것도 문제. 일단 브레이크시+오의 시전가능이라는 조건만 맞으면 순간화력은 등급을 초월하니 어설트 타임에 반짝 활용하는 식으로 쓸 수 있다.
2.6.3. 제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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ゼヘク ZEHEK
고대의 마법병에 걸려서 고생하는 마검사. ...지만 아무리봐도 중2병 개그 캐릭터. 진짜 병자지만 4컷에선 취급이 이미 중2병 환자다. 물속성 SR캐릭터 마이셰라의 제자이기도 하다.
생김새나 오의 연출의 임팩트는 레어답지 않지만 현실은 냉정해서 그냥 레어일뿐이다. 일단 암흑이 있긴 하지만 비상성간 상태이상 확률 너프 이후론 암흑걸기도 기대할 수 없게 됐고, 어둠속성으로서 범용으로 굴리기엔 레어의 처참한 스탯으론 불가능하고 빛속성 공략시에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수준. 그러나 빛속성 보스가 좀처럼 안나온다는 점은... 이런 그를 구해줄 수 있는건 바하무트 정도. 바하무트가 있는 유저가 제헤크를 필요로 할것인가는 다른 문제지만.
2.6.4. 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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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ーアイン
- 어빌리티 2의 회복량은 1000
텐션 올려올려는 조건이 특수한만큼 굉장히 효과가 좋다, 지속시간도 길고 강화시 1턴 비게되니 거의 계속 유지하는셈.
트리뷰트는 속성이 다른 카타리나와 같이 쓸 이유가 딱히 없다보니 큰의미는 없는 보통 공격기에 가깝다.
자기버프기는 공격 증가폭이 굉장해서 노골적인 네타 캐릭터(...)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강력한 편이나 역시 레어라는 등급상의 한계가 약점. 자리랴오처럼 외모는 중성적인데 성별도 언급이 안되는 모호한 캐릭터의 성별을 검증하는 용도로도 사용됐다(...)
2.6.5. 로아인(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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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ーアイン
로아인의 수영복버전. 특이하게 2어빌은 아이콘이 로아인 자신의 어빌이다. 스킬텍스트가 정말로 저 모양이다.
실제 효과는 카타리나가 파티에 있을 시 카타리나의 공격력, 방어력 상승, 오의게이지가 50% 상승하거나 로아인의 체력이 1%가 된다. 카타리나가 없으면 부가효과 없이 평범한 데미지 어빌리티.
참고로 로아인을 지지하고 있는 2명의 캐릭터 이름은 에르셈, 토모이며 성우는 이시이 마크, 에노키 쥰야로 애니메이션에서 설정되어 있다.
2.6.6. 루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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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ナール Lunalu
'''※ 고양은 매턴 오의게이지가 일정량 상승하는 효과'''
'''※ 팩시밀리가 복사할 수 없는 어빌리티도 있다.(예시:닌자의 "인술",아미라의 "반신반마"와 같은 모드체인지계 어빌리티(단, 베스의 성체화는 모방이 가능하다.),참전자 전체에 영향을 주는 어빌리티 중 일부(팔랑크스,힐 올 등등)) '''
중2병+동인녀라는 흠좀무스러운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는 22살의 하뷘족 화가.
탐미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공단에 합류한다.
처음 나오자마자 1어빌리티가 화재에 오르곤 했는데 효과가 바로 '''어빌리티 복사'''였기 때문이다.
이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루나르에게 "스케치 중"이라는 버프가 걸리는데 이 상태에서 복사하고자 하는 다른 캐릭터의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루나르가 따라서 같은 어빌리티를 사용한다.''' 이걸 이용해서 밤피의 스칼렛 기프트를 복사해서 연속으로 차지게이지를 깎고 오의게이지를 충전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 간격이 굉장히 길고 실패할 때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팩시밀리 하나만 믿고 쓰기에는 부담이 크다. 딜어빌을 복사할때는 자신의 능력치로 시전하는 점에 주의.
여담으로 최초로 어빌리티 복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자 최초의 암속성 하뷘족이다.
안대로 가리고 있는 눈에는 특수능력같은 건 없다고 한다.
굉장히 중2병 스럽지만 스케치한 몬스터가 실체화 돼서 공격하는 걸 보면 마냥 중2병은 아닌것같다?
2.6.7. 루나루(수영복)
2.6.8. 비카라(R Ver.)
20년 12월 그랑페스에서 선공개된 비카라의 레어 버전 캐릭터. 쓰알 버전에서 달고 있던 노간주 머리띠가 사라진 아싸캐 버전의 모습으로 전투력은 고양이 이하라고 소개하였다.
그리고 연말의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와 연계된 연연세세에서 공개된 성능은 액티브 스킬만 봤을 때에는 고양이 이하도 아니고 앞으로 나올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 최약. 1어빌인 음중의 음과 2어빌 망상 커뮤니케이션은 스킬 모션만 나올 뿐 그 어떤 공격도 효과도 발휘되지 않아 말 그대로 장식이다.
다만 서폿 어빌리티까지 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1어빌인 외톨이의 휴일은 비카라가 공격도 안하고 잠복 상태인 대신 암속성 캐릭터의 오의 성능을 증가시키는 스킬로 그 상승 수치가 오의 대미지 50% 증가와 오의 대미지 상한 10% 증가시켜주며, 2어빌인 그림자에서 지켜볼게는 서브 멤버에 넣었을 때에도 오의 대미지를 5% 올려주는 소소하게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스킨으로 써먹는 거에 더해서 훌륭한 토템 적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만약 기존 비카라 캐릭터에 스킨으로 하였을 경우 오의를 사용했을 때 하늘에서 노간주 머리띠가 떨어지며 일시적으로 십이신장일 때의 하이텐션 모드로 돌아온다. 오의명은 '자자손손'.
[1] Hatchet: 손도끼[2] Roast: 구이[3] Gunpowder Mixer: 화약 조합사[4] 仙杖:궁중 예식 때 쓰이던 의장(儀仗)의 하나라는 뜻과 구기자나무라는 뜻이 있다.[5] SOUFFLE는 수플레다. 왜 사람 이름에 음식 이름이...[6] Odd Angler: 기묘한 낚시꾼[7] 海翁好鴎: 야심이 알려지면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워짐을 뜻하는 사자성어[8] 성실한 기사[9] effort:노력.[10] 단, 스붸루는 효과가 낮은 대신 팔랑크스와 중첩이 가능한 특이한 판정이긴하다.[11] Squire: 기사의 종자[12] 일반공격만이 아니라 단일, 또는 광역 랜덤 히트하는 오의도 모조리 대신 맞을 수 있다. 물론 후자는 레어수준으론 사망이 거의 확정적이지만.[13] Ambush: 매복[14] Ornament Ball: 장식구(球)[15] きりきり舞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거나 쩔쩔매다[16] 더블, 트리플 어택은 말할 것도 없으나, 오의가 한 대상에 연타를 하는, 실질적으로 1히트고 연출만 연타형식이라면 그건 다 막지만 여러 대상을 난타하는 오의가 한곳에 몰린거라면 첫 타격만 막는다.[17]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최근 추가된 SR버전 다엣타가 이 R 다엣타의 강화 버전으로 나왔다는 점. 덤으로 그쪽은 아예 전신 인형옷을 입어서 색기가 더욱 떨어졌지만 가슴만 덜렁 내놓아서 임팩트는 장난이 아니다(...)[18] 카타리나, 라이안, 윌, 잔다르크, 그외 등등.[19] Shadow Enforcer: 그림자 집행자[20] Imminent Shadow: 임박한 그림자[21] Backstab: 중상하다[22] 원문은 キャタリナさんのバイブスがアガる。アガんなかった場合は俺がめっちゃダメージ食らうって次第. 여기서 데미지는 "마음의 상처"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