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 스테파니

 


'''Gwen Stefani
그웬 스테파니
'''
<colbgcolor=#F7819F> '''본명'''
Gwendolyn Renée Stefani
궨덜린 러네이 스테파니
'''출생'''
1969년 10월 3일 (54세)
[image] 캘리포니아 주 풀러턴
'''국적'''
미국 [image]
'''거주지'''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직업'''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장르'''
, , 뉴 웨이브, 일렉트로니카
'''레이블'''
Interscope
'''활동 기간'''
1986년 - 현재
'''데뷔'''
1992년 No Doubt 1집 'NoDoubt'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부모'''
아버지 데니스 스테파니
어머니 패티 스테파니
'''자녀'''
아들 킹스턴 로즈데일(2006년생)
주마 네스타 락 로스데일(2008년생)
아들 아폴로 보위 플린 로스데일(2014년생)
'''형제'''
오빠 에릭 스테파니(1967년생)[1]
여동생 질 스테파니
남동생 토드 스테파니(1974년생)
'''배우자'''
개빈 로즈데일(2002-2016: 이혼)
블레이크 쉘튼(약혼)
'''링크'''

1. 개요
2. 상세
3. 출연작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5. 투어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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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는 미국의 여가수이다. No Doubt의 리드 보컬로서, 그리고 솔로 가수로서도 모두 성공했다.

2. 상세


미들네임인 르네이는 어머니가 1960년대 모타운을 대표하는 그룹 The Four Tops의 노래 "웍 어웨이 르네이(Walk Away Renée)'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줬다고 한다. 그웬의 부모님은 밥 딜런과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같은 포크 음악의 팬이었고, 이는 그웬과 그녀의 오빠인 에릭이 나중에 락밴드 No Doubt를 결성할 때 많은 음악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86년 키보디스트인 에릭과 메인보컬 존 스펜스를 중심으로 노 다웃이 결성되었다. 그웬은 초기에 백업보컬로 활동했다가 스펜스의 요절로 인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메인보컬로 활동하게 된다. 1992년 발매된 이들의 데뷔 앨범 No Doubt은 실패를 거뒀다. 실패로 인해 음반사에서 투자를 못받았는지 2집은 멤버들의 사비로 제작했다. 안습.. 이 당시 블론디의 보컬 데비 해리의 섹스 어필 이미지의 영향을 받아 갈색 머리를 금발로 물들이는 등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2] 이후로 금발 머리와 레드립은 그웬 스테파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정도. 그러다가 1995년 3집 Tragic Kingdom은 미국에서만 1,0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1995년 발매한 뉴 웨이브 장르의 싱글 "Just A Girl"이 빌보드 핫 100 5위를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뒀고 또 이 앨범의 수록곡 'Don't Speak'은 빌보드 핫 100 에어플레이 차트에 16주 동안 1위를 지키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3] 1999년에는 'The Climb'이라는 곡이 닥터 드레의 'Forget About Dre'[4]에 샘플링된다.

이후 노 다웃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자, 동료인 토니(Tony Kanal)와 상의 끝에 그웬은 솔로로 데뷔를 결심한다. 솔로 앨범은 빠른 댄스 음악을 컨셉으로 하되,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합동작업을 통해 음악성을 살리기로 했고, 결과적으로 두 장의 앨범 Love. Angel. Music. Baby. (2004), The Sweet Escape (2006)은 18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거두며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특히 1집의 싱글 Hollaback Girl은 디지털 음원으로는 처음으로 100만 건 이상 팔린 음원으로 기록에 올랐고,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대히트를 쳤다. 지금도 그웬 스테파니의 대표곡이라하면 무조건 이 노래를 꼽는 정도. 참고로 2005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가 2000년대 1위인 머라이어 캐리We Belong Together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적. Hollaback Girl에 가려져 언급이 덜 되긴 하지만 2집 리드 싱글 The Sweet Escape 역시 엄청나게 히트쳤다. 비록 빌보드 1위에는 실패했지만 연말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2007년 한 해 동안 크게 히트를 한 노래이다.[5] 이 당시 그웬은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 등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을 비추며 인기 스타의 행보를 보여줬다. 또한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만들 만큼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웬인데, 가수로서의 인기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패셔니스타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

투어를 갓 마친 2008년 그웬은 공식 포럼을 통하여 노 다웃의 새로운 앨범이 준비중임을 밝힌다. 2009년에는 노다웃의 이름을 달고 'national tour in the summer of 2009' 투어를 하며 왕성히 활동했으며, 2010년에는 노다웃의 히트곡들을 담은 ‘노 다웃 아이콘’(No Doubt Icon)을 발매했다. 2012년에 Push and Shove를 발매했다. 다만 이후의 노다웃 음반 활동은 수년 간 없는 상태이다. 2015년까지는 공연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

2014년 4월 The Voice에 코치로 출연했다. 이후 2006년 2집 The Sweet Escape 이후 솔로 활동 소식이 없던차에 2014년 10월 싱글 Baby Don't Lie를 발표하며 솔로 컴백을 알렸다. 결과는 똥망.... 그래도 Baby Don't Lie는 빌보드 핫 100 46위로 진입이라도 했지 퍼렐 윌리엄스와 야심차게 준비했던 Spark The Fire는 진입 조차 못하면서 망함의 끝을 보여줬다. 두 싱글이 연속으로 망하면서 퍼렐이 프로듀싱한 앨범 발매가 취소되었다.
2015년 10월 17일 새 싱글 Used to Love You를 발매했다. 앞서 솔로 컴백 프로젝트가 엎어질정도로 실패를 거두면서 회사에서 지원을 못받았는지 뮤직비디오가 한 장면밖에 없다. 4분 가까운 재생시간 동안 까만 배경에 그웬 스테파니의 얼굴 이게 끝. 본인도 착잡했을듯. 그래도 대중들이 반응을 보이면서 핫 100 52위와 골드 인증을 받으며 기사회생했다. 2016년 2월 두 번째 싱글 Make Me Like You 발매해 핫 100 54위로 마무리. 공들인 뮤직비디오와 프로모션을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2016년 3월 몇 년의 우여곡절 끝에 3집 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가 발매되었다! 발매 첫 주 84,000장을 팔아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하며 그웬의 첫 솔로 1위 앨범이 되었다. 앨범 발매에 이어 투어 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 Tour까지 진행하며 나름 알차게 3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다른 대세 가수들에 비하면 볼품없는 성적이지만 데뷔한지 20년이 넘은 중견 가수이고 2005년 솔로 커리어로 정점도 찍어봤던 가수이기 때문에 이정도에도 만족할듯. 무엇보다 Used to Love You로 반응을 얻기 전까지 앨범이 나오는 것 조차 의문스러운 워낙 암흑기였던 것을 생각하면..

3. 출연작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Gwen Stefani 200 기록'''
'''연도'''
'''순위'''
'''앨범명'''
'''비고'''
2004
#5
《Love. Angel. Music. Baby.》
1집
2006
#3
《The Sweet Escape》
2집
'''2016'''
'''#1'''
'''《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
'''3집'''
2017
#16
《You Make It Feel Like Christmas》
캐럴

4.2. 싱글


'''Gwen Stefani Hot 100 기록'''
'''순위'''
'''연도'''
'''곡명'''
'''비고'''
'''#14주'''
2005
'''Hollaback Girl'''

#2
2000
Let Me Blow Ya Mind
[6]
2006
The Sweet Escape
[7]
#6
Wind It Up

#7
2004
Rich Girl

#13
2005
Cool

#14
2000
South Side
[8]
#18
2020
Nobody but You
[9]
#21
2005
Luxurious
[10]
#27
2001
What's Going On
[11]
#36
2020
Happy Anywhere
[12]
#46
2014
Baby Don't Lie

#47
2004
What You Waiting For?
[13]
#49
2005
Can I Have It Like That
[14]
2006
Crash

#52
2015
Used to Love You

#54
2007
4 in the Morning

2016
Make Me Like You

#70
Go Ahead and Break My Heart
[15]
#80
2015
Kings Never Die
[16]
[17]
2017
You Make It Feel Like Christmas
[18]
[19]
2014
My Heart Is Open
[20]
[21]
2016
Misery


5. 투어


  • Harajuku Lovers Tour 2005 (2005)
  • The Sweet Escape Tour (2007)
  • 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 Tour (2016)
  • Just a Girl (2018)

6. 여담


  • 노 다웃 시절 미녀였다.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백인 미녀였다. 물론 현재도 미녀지만, 그웬 스테파니의 20대 시절 외모는 엄청났다.
  • 전 남편은 록 밴드 부시(BUSH)의 보컬인 개빈 로스데일이다.
  • L.A.M.B 이라는 패션브랜드를 런칭,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도 성공했다.
  • 금발, 쟈포네스크[22]
  • 엄청난 일빠다. 솔로로 데뷔한 후부터는 노골적으로 아예 'Harajuku Girl'이라는 곡을 낸다. 'Harajuku Lovers'라는 브랜드를 선보인 적도 있다. 일본 공연을 제 집처럼 드나들던 시절도 있었으며 토호쿠 대지진 당시엔 개인적으로 1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기부를 하는등 전반적으로 일본 문화나 그 나라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이다. 특히 '하라주쿠걸(Harajuku Girl)'의 경우, 노골적으로 일본어가 가사에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밴드 No Doubt 시절 일본어 자막이 들어간 뮤직비디오도 언급되었지만, 사실 그 뮤직비디오는 아예 일본 시장 발매를 위해 추가 뮤직비디오를 만든 케이스라 자막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 버전이 오피셜 버전이 된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원본 뮤직비디오가 있었지만 MTV측이 방송하기에는 어린 시청자들에게 부적절하다며 변경을 요청했다고 한다. 출처 그래서 현재 유튜브에 있는 오피셜 버전은 원본 조금[23]과 일본 발매 버전이 섞인 버전이며, No Doubt 멤버들이 가장 싫어한다고 말할 정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 그웬 스테파니의 대표곡하면 Hollaback Girl이지만 한국에서는 예외적으로 What You Waiting For?가 유명하다. 심지어 가수는 모르는데 노래를 들려주면 아~ 이노래? 하면서 알정도. 이유는 2000년대 초중반 X맨을 찾아라같은 예능 프로그램 댄스 배틀 중에 많이 틀어줬기 때문에.
  • 2017년 9월 15일 제네시스 G70 런칭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서 노다웃 시절부터 솔로까지의 유명곡들을 1시간 넘게 공연했다고 한다. 축하하는 자리에 초대된 만큼 모두와 즐기고 싶어서 히트곡 위주로 편성했다고 인터뷰했다. 공연장에서는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4년 전에 아기 옷을 보러 개인적으로 관광 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2000년 10월 25일에 노다웃 멤버로서 내한 공연을 한 적도 있다.
  • 2015년부터 더 보이스에 함께 출연했던 컨트리 가수인 블레이크 쉘튼와 데이트하기 시작해서 2020년에는 듀엣으로 싱글"Nobody But You"을 발매하였다.#

[1] 오빠를 따라 밴드를 시작했는데 오빠는 도중에 그만두고 그웬은 스타로 잘 나가는 중.[2] 금발 염색 자체는 본인조차 기억 안 날 정도로 아주 어릴 때부터 해왔다고 한다. 실패했던 1집의 음반 홍보 사진을 보면 모습을 보면 특유의 레드립과 밝은 금발머리이다. # 스팅에게 싸인 받는 13살 때 사진에서도 금발로 염색한 상태다. #[3]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는 못 들었다. 왜냐하면 이 당시 빌보드는 무조건 싱글 발매한 곡만 핫 100에 들어가게 했기 때문에 싱글컷 되지 않은 "Don't Speak"는 빌보드 핫 100에 들어갈 조건이 안 되었다.[4] 에미넴이 피쳐링을 맡았다[5] 당시 최전성기였던 Akon이 만든 노래인데, 이 노래에서 자꾸 들리는 "이 우"하는 원숭이 소리.. 가 바로 에이콘이다.[6] Eve의 싱글을 피처링.[7] feat. Akon[8] Moby의 싱글을 피처링.[9] with Blake Shelton[10] Slim Thug[11] Artists Against AIDS Worldwide의 일원으로 참여.[12] Blake Shelton의 싱글을 피처링.[13] feat. Eve[14] Pharrell의 싱글을 피처링.[15] Blake Shelton의 싱글을 피처링.[16] Eminem의 싱글을 피처링.[17] 버블링 언더 #2[18] feat. Blake Shelton[19] 버블링 언더 #7[20] Maroon 5의 싱글을 피처링.[21] 버블링 언더 #11[22] 특히 1집에서 이 컨셉이 두드러진다.[23] 전화선에 감겨있는 그로테스크한 모습. 주로 흑백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