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장

 

1. 개요
2. 역사
3. 통합 전
3.1. 은행감독원장
3.2. 증권감독원장
3.3. 보험감독원
3.3.1. 한국보험공사 사장
3.3.2. 보험감독원장
3.4. 신용관리기금 이사장
4. 통합 후
4.1. 금융감독원장
5. 관련 문서


1. 개요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집행간부 등)

① 금융감독원에 원장 1명, 부원장 4명 이내, 부원장보 9명 이내와 감사 1명을 둔다.

② 금융감독원의 원장(이하 "원장"이라 한다)은 금융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③ 금융감독원의 부원장(이하 "부원장"이라 한다)은 원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하고, 금융감독원의 부원장보(이하 "부원장보"라 한다)는 원장이 임명한다.

⑤ 원장·부원장·부원장보 및 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⑥ 원장·부원장·부원장보와 감사에 결원이 생겼을 때에는 새로 임명하되, 그 임기는 임명된 날부터 기산한다.

제30조(직무)

① 원장은 금융감독원을 대표하며, 그 업무를 총괄한다.

특수기관인 금융감독원의 수장. 금융위원회 산하로 금융기관을 감독 및 감시하는 업무를 하는 특별기관인 금융감독원을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인사청문 요청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임명시에 인사청문회를 거치지는 않는다. 임기는 3년이며 한 번에 한해서만 연임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최대 6년까지만 직책수행이 가능하다. 임기를 못 마치고 사퇴로 인해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새로 선임된 원장은 남은 임기를 수행하는 게 아닌 새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2. 역사


1999년 금융감독원이 설립 되기 이전에 대한민국 금융감독체계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권역별로 분산되어 있었다. 즉, 은행은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증권회사는 증권감독원, 보험회사는 보험감독원이 각각 감독권한을 보유하고 있었다.[1]
그런데 80년대 후반 이후 경제 발전으로 금융회사 업무가 겸업화되면서 은행, 증권, 보험 등 권역별로 분산되어 있는 금융감독체계로는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여 효과적으로 감독업무를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및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의 통합하고 금융감독원이 설립되었다.

3. 통합 전



3.1. 은행감독원장


  • 문상철 (1962~1967)
  • 김성환 (1967~1970)
  • 민병훈 (1970~1973)
  • 조진희 (1973~1979)
  • 배수곤 (1979~1982)
  • 김건 (1982~1983)
  • 정춘택 (1983)
  • 송병순 (1983~1985)
  • 정인용 (1985~1986)
  • 이원조 (1986~1988)
  • 박종석 (1988~1990)
  • 이용만 (1990~1991)
  • 황창기 (1991~1992)
  • 김명호 (1992~1993)
  • 이용성 (1993~1995)
  • 김용진 (1995~1996)
  • 이수휴 (1996~1998)
  • 이헌재 (1998~1999)

3.2. 증권감독원장


  • 홍승희 (1977~1982)
  • 박봉환 (1982~1989)
  • 정춘택 (1989)
  • 김욱태 (1989~1990)
  • 박종석 (1990~1994)
  • 백원구 (1994~1996)
  • 박청부 (1996~1998)
  • 이헌재 (1998~1999)

3.3. 보험감독원



3.3.1. 한국보험공사 사장


  • 오림근 (1978~1979)
  • 김기완 (1979~1982)
  • 이계완 (1982~1985)
  • 송병순 (1985~1988)
  • 박상은 (1988~1989)

3.3.2. 보험감독원장


  • 박상은 (1989~1991)
  • 안공혁 (1991~1992)
  • 황창기 (1992~1995)
  • 이수휴 (1995~1996)
  • 이정보 (1996~1999)

3.4. 신용관리기금 이사장


1989년 이전까지는 전국투자금융협회장과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 엄흥섭 (1983)
  • 홍완모 (1983)
  • 심원택 (1983~1984)
  • 명동근 (1983~1989)
  • 이용상 (1984~1985)
  • 문상철 (1985~1987)
  • 이경식 (1987~1988)
  • 김욱태 (1988~1989)
  • 신현수 (1989~1991)
  • 김명호 (1991~1992)
  • 홍선기 (1992~1993)
  • 이상근 (1993~1997)
  • 정중기 (1997~1999)

4. 통합 후



4.1. 금융감독원장


대수
이름
재임기간
비고
초대
이헌재 (李憲宰)
1998년 3월 ~ 2000년 1월
행정고시 6회
2대
이용근 (李容根)
2000년 1월 ~ 2000년 8월
행정고시 9회
3대
이근영 (李瑾榮)
2000년 8월 ~ 2003년 3월
행정고시 6회
4대
이정재 (李晶載)
2003년 3월 ~ 2004년 8월
행정고시 8회
5대
윤증현 (尹增鉉)
2004년 8월 ~ 2007년 8월
행정고시 10회
6대
김용덕 (金容德)
2007년 8월 ~ 2008년 3월
행정고시 15회
7대
김종창 (金鍾昶)
2008년 3월 ~ 2011년 3월
행정고시 8회
8대
권혁세 (權赫世)
2011년 3월 ~ 2013년 3월
행정고시 23회
9대
최수현 (崔守鉉)
2013년 3월 ~ 2014년 11월
행정고시 25회
10대
진웅섭 (陳雄燮)
2014년 11월 ~ 2017년 9월
행정고시 28회
11대
최흥식 (崔興植)
2017년 9월 ~ 2018년 3월
하나금융지주 사장
채용 특혜 의혹으로 사직
12대
김기식 (金起式)
2018년 3월 ~ 2018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
역대 최단임[2]
13대
윤석헌 (尹碩憲)
2018년 5월 ~
-

5. 관련 문서



[1] 감독기관외에도 재정경제부(現 기획재정부)도 감독권한을 가지고 있었다.[2] 3월 30일부터 시작. 4월 16일자로 사의표명, 역대 최단명.